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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8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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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
뉴스로 배우는 새상입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8

 

12/18 미국 증시

  • 연준 피봇 기대감에 7주 연속 상승
  • 나스닥 100, 사상 최고치 마감.
  • 주요 지수 7주 연속 상승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3월 금리인하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 뉴욕州 제조업 지수 시장 예상 크게 하회한 -14.5 기록
  • 너무 앞서가는 시장에 우려를 표하는 연준

 

  • 변화요인 미 증시는 나스닥 100 지수는 다우 지수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S&P 500 지수는 주간 기준 7주 연속 상승하며 2017년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세를 기록.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내년 3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필요하다면 다시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이 같은 그의 발언에 시장은 다소 위축되는 듯하였으나 높은 피봇 기대감이 긍정적 투자심리를 자극. 실제 미국 주식형 펀드는 지난 한 주간 259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2021년 12월 이후 최장기간인 9주 연속 자금 유입 기록을 세워.
  • 다우 +0.2%, 나스닥 +0.4%, S&P500 -0.01%, 러셀2000 -0.8%
  • Fed Speak: 올해 마지막 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의 발언 이어져. 우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최근 시장에 과도하게 형성되어 있는 ‘금리인하(피봇)’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누그러뜨리 는 발언을 하며 ‘필요하다면 다시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고 시사.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2024년 하반기에 2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며, 첫 금리인하는 내년 3분기에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그는 3개월 및 6개월 동안의 (연율화한) 인플레이션 지표가 향후 논의에 유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혀.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연준의 초점은 ‘일자리’로 옮겨야 할 수도 있다면서 내년에 금리가 지금보다 낮아지겠지만 예상보다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20231215

# 특징종목

  • 스틸 다이내믹스(STLD, +4.5%)와 코스트코(COST, +4.5%)는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에 강세. 특히, 코스트코는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
  • 퍼스트솔라(FSLR, +6.6%)는 제프리스가 목표주가 $211와 투자의견 ‘매수’로 새롭게 커버리지는 개시.
  • 피어그룹인 엔페이즈(ENPH, +3.1%)와 썬런(RUN, +3.9%) 등도 상승세 지속.
  • 도큐사인(DOCU, +12.5%)은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
  • 엑셀론(EXC, -6.4%)과 애머런(AEE, -4.4%)는 일리노이州 규제당국이 회사가 제시한 그리드 계획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이틀 연속 약세 흐름 이어가. 이에 유틸리티(-1.7%) 업종도 동반 약세 기록.
  • 자이온스뱅코프(ZION, -4.0%)는 베어드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약세를 보였고, 레나(LEN, -3.6%)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실적 발표에 약세.
  • 스콜라스틱(SCHL, -11.6%)은 소매 시장 위축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 감소했다고 밝힌 이후 약세.

 

오늘 꼭 알아야할 것  12/18 Bloomberg


1) 연준 위원들 3월 인하 시기상조 
두 명의 연준 위원들이 이르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금융시장의 커지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우리가 정말로 금리 인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3월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지적. 또한 금융시장이 점도표에서 보여줬던 연준위원들의 전망보다 “훨씬 강하게” 반응했다고 진단.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2024년에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며, 첫 인하 시기를 3분기로 보고 있다고 밝혔음

2) 파월 발언에 금융여건 완화
연준이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 인하 전망치를 중앙값 기준 75bp로 제시하고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논의했다고 인정하면서 채권시장 랠리에 기름을 부었음. 프랭클린텀플턴의 Sonal Desai는 솔직히 파월의 발언에 당황했다며, “왜 파월이 채권 금리 인하를 부추겨야 한다고 판단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진단. 특히 앞서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적절하게 보다 타이트한 금융여건을 조성하는 시장의 역할을 인정했던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태세 전환이 갑작스럽다고 평가

3) 블랙록, 연준 피봇 이후 채권 듀레이션 확대 고민
연준이 내년 정책 완화 쪽으로 초점을 맞추겠다는 피봇을 전한 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웨이 리는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선택적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혔음. “채권 듀레이션상 물가채는 특히 연준 피봇을 감안할 때 실제로 흥미로워 보일 수 있다”며 더 많은 금리 인하로 인해 미국 인플레이션이 다소 높은 수준에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자신의 견해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언급. 블랙록은 이달 초만해도 시장이 금리 인하에 너무 낙관적이라며 장기물 채권에서 한발 물러서라고 조언한 바 있음. 이같은 견해를 공식적으로 바꾸진 않았지만, 이미 물가채에 대해 “전략적으로 비중확대” 상태라고 리는 밝혔음

4) BOJ,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아직 마음의 준비 못해
이번 주 시장의 모든 시선은 일본은행(BOJ)에 쏠릴 예정.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체제의 종료를 향해 계속 움직이고 있지만 오는 화요일 결단을 내릴 확률은 낮아 보임.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통화당국은 서두를 필요가 별로 없다는 입장으로,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기다리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음. 시장은 임금 인상 전망과 그에 따른 지출 및 수요 주도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우에다 총재의 발언과 정책성명서를 꼼꼼히 살펴볼 것

5) 월가 내 중국 강세론자들, 올해 실망에 내년 기대 낮춰
월가 내 중국 강세론자들에게 2023년은 잊고 싶은 해. 골드만과 JP모간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작년 이맘때쯤 거의 만장일치로 중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으나, MSCI 중국 지수는 올해 14% 빠졌음. 중국 정책 당국이 주택시장 침체에 보다 적극 대응하고 보다 광범위한 경제 지원 노력을 확대함에 따라 2024년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기대치는 훨씬 낮음. 대부분은 MSCI 중국 지수에 대해 한자리 수 상승을 예상하고 있음

 

12월 18일 시황

  • 다섯번째 반전 중인 양도세 보도
  • 주말 증시 주변 재료들은 중립 정도
  • 미 증시는 빅테크주들 상승하며 다우, 나스닥 상승
  • 뉴욕 연은 존 윌리암스 금리인상 논의 안 했다고
  • 의견 공유하는 과정에서 일부 위원들이 언급한 수준
  • 공식적인 의제는 아니었다고
  • 라파엘 보스틱도 두 번 인하 예상. 첫 인하는 3분기
  • 인플레 하락 확인까지 몇 달 필요할 것
  • 반면 오스틴 굴스비는 3월 인하도 배제하지 않아
  • 실업율은 한 번 높아지면 급하게 오르는 경향
  • 인플레에서 고용 둔화로 초점을 옮겨야 될지도
  • 연속 상승 부담에 존 윌리암스 발언에 더 주목
  • 다만 주말은 미국 동시 만기, 리밸런싱 단행되는 날
  • 수급 변수가 지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2023년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2월 날씨 극과 극 → 봄 같은 고온 현상에 이어 이번엔 체감 기온 영하 20도 한파. 17일 서울 아침 최저 -12.4도로 올들어 최저. 강원도 고성군 향로봉은 -24.1도(체감 -38.6도)... 강추위 다음 주말까지 계속 전망

 

​ 2. 독감 환자 5년 만에 최고 → 12월 둘째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61.3명, 최근 5년간(19~23년) 최고 수준. 전문가, 코로나 시기 강력한 방역 조치로 자연 면역력을 얻을 기회가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중앙선데이) ​

 

3. 비닐봉지의 역설 → 비닐봉지 발명가 스웨덴 공학자 스텐 구스타프 툴린의 의도는 환경을 위한 것이었다.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 봉투는 금방 찢어지고 많이 버려져 산림파괴에 주범이 된다 생각한 그는 이를 대체하는 오래 가는 봉지를 만든 것이었다.(중앙선데이) ​

 

4. 올 수능, 과목별 1등급 비율 급감 → 수능 최저 못 맞춰 수시 탈락하는 수험생 속출... 1등급 비율 ▷국어 4.45→4.07% ▷수학 5.26%→4.2% ▷영어 7.83%→4.71%로 절대평가 인 영어에서 감소폭 더 커.(중앙선데이)

 

5. 중견건설사 태영건설도 워크아웃설, 건설업계 PF 위기 최고조 → 건설사 PF보증 3년새 75% 급증(28.3조)했는데 건설경기 꺾이며 PF대출 부실 심화. PF대출(프로젝트파이낸싱)은 아파트 분양 예상수익을 담보로 시행사(사업추진측)가 사업비를 빌리지만 시공하는 건설사도 보증을 서기 때문에 리스크 함께 안아.(한국) ​

 

6. 국민 90%, 의대증원 찬성 → 의협은 17일 반대 총궐기대회, ‘의대 증원이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것’ 주장. ‘파업’ 검토... 보건의료노조 조사, 국민 89.3%가 의대 증원에 찬성, 지난달 조사보다 6.6%P 상승.(중앙) ​

 

7, 서울 경동고 수능 타종 사고 논란 계속 → 39명은 2000만원 손배소. 교사 실수로 첫시간 1분 일찍 타종. 시간 체크하던 태블릿 갑자기 꺼져 옆방에서 가져온 스마트폰 시계 급히 보다 ‘9시 58분 59초’를 오전 ‘9시 59분 59초’로 착각... 학생들 마킹 못하거나 찍어. 일부는 수능 포기 귀가도.(서울) ​

 

8. 2042년부터 ‘마이너스’ 성장할 수도 →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한국경제 80년(1970~2050) 및 미래성장전략’ 보고서. 낮은 생산성, 인구감소 가팔라져 20년 후엔 역성장 가능성 경고.(한경) ​

 

9. 새해 첫날부터 주세 10% 내리지만 식당 소주값은 그대로 일 듯 → 주세 내리는 비율과 비슷하게 소주회사들 출고가 줄줄이 인상. ‘참이슬’. ‘좋은데이’ 등은 11월에 이미 7% 인상, ‘처음처럼’과 ‘새로’도 이달 말 출고가 인상 계획.(동아) ​

 

10. ‘할망구’ → 지금은 ‘늙은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로 쓰이고 있지만 이 말은 ‘망구’(望九) 즉 ‘90살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81세’를 가리키는 말이었다라는 어원설이 있다.(중앙선데이) [

 

12/18(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 다우지수는 0.15%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번주 누적상승률은 2.92%, 나스닥지수는 0.35% 상승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중 나스닥 그램100지수는 0.52% 상승해 2021년 11월 최고가를 경신하며 종가를 경신했고, S&P 500지수는 0.01% 하락해 누적 상승률 2.49%를 기록했다. 이번 주.

2. Fed Bostic은 2024년에 2번의 25bp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첫 번째 인하는 3분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미국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7월 이후 최저치인 4% 아래로 떨어졌다.

4. 월스트리트 예측자들은 유가가 크게 반등하지는 않더라도 내년에 유가가 반등할 여지가 어느 정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요 5개 은행의 2024년 브렌트유 평균 전망은 배럴당 약 85달러입니다.

5. 러시아 재무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석유 수출 관세를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역환매시설 이용 규모는 미화 6,830억 달러로 금요일 미화 6,830억 달러로 감소했는데, 이는 재무부 채권 입찰 결제 및 자금 조달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7. 아르헨티나의 3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으며, 0.7% 감소가 예상되며,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8.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소속 무장단체인 카삼 여단이 15일 성명에 따르면 이날 이 단체는 예루살렘을 향해 여러 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

9.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5일,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와 또 다른 전함에게 지중해에 몇 주 동안 머물 것을 명령했다. 지중해에 주둔.연장.

10. 현지시간으로 15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방공경보가 발령됐다.

11. 야생동물 보호구역 근처에서 Spacex의 발사 활동으로 인해 더 많은 소송이 촉발되었습니다.

12. Maersk는 모든 컨테이너 선박에 홍해 항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13. 미국 하원은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조치가 미국 독점 금지법을 위반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BlackRock과 State Street Group에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14. 델타항공은 3월 29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취소합니다.

15.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전주 대비 0.21% 하락한 US$71.43/배럴로 이번 주 누적 상승폭 0.28% 마감,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0.08% 하락한 US$76.55/배럴로 누적 상승 마감 이번 주에는 0.68%입니다.

16. COMEX 금 선물의 결제 가격은 0.45% 하락한 온스당 US$2,035.70에 마감되었으며, COMEX 은 선물의 결제 가격은 0.95% 하락한 온스당 US$24.154에 마감되었습니다.

 

 

12/18(월) 세계 브리핑

 

  • 이스라엘의 일부 동맹국들은 가자지구의 평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은 함께 “지속 가능한 휴전”을 촉구했으며, 이스라엘이 “너무 많은 민간인”을 죽였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측은 더 나아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요구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이 중동 순방을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에게 군사작전을 축소하라고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 이후 처음으로 케렘 샬롬 국경을 통해 가자 지구로 구호품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 이집트 수에즈 운하 당국은 홍해에서 발생한 사건을 "밀접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말 동안 미국과 영국 구축함은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주장하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이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드론 12대 이상을 해상에서 격추했습니다. 여러 해운 회사가 세계 무역의 중요한 동맥인 홍해를 통과하는 항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칠레인들은 1980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장군의 독재로 거슬러 올라가는 헌법을 대체할지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수년 만에 두 번째 투표입니다. 좌파 대표자들이 지배하는 선출된 기구가 제안한 이전 교체 초안은 거부되었습니다. 현재 제안은 보다 보수적이며 재산권을 강화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의 북유럽 이웃 국가를 NATO로 끌어들였다고 비난하면서 핀란드와의 "문제"를 경고했습니다. 이 발언은 핀란드가 러시아와의 국경을 폐쇄하고 크렘린이 그곳에서 이민자 위기를 조장했다고 말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군부대"를 러시아와 핀란드 국경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핀란드는 수십 년간의 비동맹 끝에 지난 4월 NATO에 가입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은 협상자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패키지를 해제하는 데 “아무데도 가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자금 지원에 동의하는 대가로 의회 공화당은 국경 및 망명 정책에 대해 민주당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기를 원합니다. 그레이엄 총리는 협상이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외국 고위 인사들이 토요일 86세의 나이로 사망한 국왕 셰이크 나와프 알사바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쿠웨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표했습니다. 압둘라 요르단 국왕,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참석했다. 에미르는 2020년 그의 이복형이 사망한 이후 작지만 중요한 걸프만 국가를 통치해 왔습니다.

 

  • 영국 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성공회 신부가 공식적으로 동성결혼을 축복했습니다. 본격적인 결혼식이 아닌 축복식은 펠릭스스토우의 한 교회에서 거행됐다. 교회의 부사제인 이 행복한 부부는 지난 2월 CoE 총회에서 승인된 규정에 따라 약간의 완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동성간의 교회 결혼식 금지 조항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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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월) 외신

 

● WSJ ·

  • 이스라엘군, 하마스가 대규모 공격을 위해 건설한 터널 공개
  • 유엔, 이스라엘 병원 사망 조사 촉구 "하마스 지휘센터였다"
  • 매그니피센트 세븐즈 마켓이에요. 다른 주식은 그 안에 살고 있습니다.

● FT ·

  • IMF 총재,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은 동맹국의 추가 원조에 달려 있다고 경고
  • 투자자들은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렸다
  • 멕시코의 중국 전기차 공장 유치에 대한 미국의 우려

● 글로벌타임즈 ·

  • 핑퐁외교 기념일은 미국이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준다: 전문가들 
  • 시 주석의 발자취: 베이징-하노이 협력은 중국-세계 상호 작용의 전형 
  • HKMA 국장은 HKSAR가 '유물'이라는 주장을 거부합니다. 대체불가 금융허브로서의 입지 

 

12/18(월) 마켓

● WSJ ·

  • Robinhood는 더 큰 중개 회사에서 부유한 고객을 구합니다
  • 점수: 이번 주를 정의한 Macy's, Hasbro, Pfizer 및 기타 주식
  •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붐비는 거래를 조심하세요: 내년의 연착륙

 

● FT ·

  • 유로존 채권수익률, 경기 부진으로 9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
  • 홍콩증권거래소 아구진 대표 사임
  • AQR의 Asness는 시장의 효율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

● 블룸버그 ·

  • Clorox, Boeing, MGM 등: 2023년에 대규모 해킹이 급증한 이유
  • 월스트리트의 이익 전망은 세계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2024년 반등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믿음을 시험하는 잡초 주식

● 글로벌타임즈 ·

  • 중국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 자산 구조를 더욱 개선해야 한다: 전문가 
  •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East Buy CEO, 이중 언어 호스트 '학대'에 대한 팬들의 소란 속에서 사임 
  • 티베트항공, COMAC와 C919 항공기의 고원 버전 공동 개발

 

12/18(월) 국내

 

● 세계 ·

  • 트럼프 "이민자가 미국 피 오염"…바이든 측 "히틀러 흉내" 비판(종합) 
  • “中, 아이폰 금지령 확대…삼성 갤럭시에도 ‘불똥’”
  • 하마스 "인질 추가석방 위해선 휴전해야"…이스라엘 압박

● 정치 ·

  • 김정은, 김정일 사망 12주기 참배…미 핵잠수함 부산 입항
  • 윤 대통령, 산업장관에 대구 덕원고 출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지명 
  • 이재명-이낙연 내일 만남 불발 전망...김부겸은 만날 듯

 

● 경제 ·

  • 숨어버린 파월, 불안한 산타랠리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 속초시,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
  • 한국 부자들 예적금 보유율 9.8%p 늘려…금융·부동산 위축 영향

 

● IT, 과학 ·

  • 5G 28㎓ 주파수 입찰 마감 임박 "신규 사업자 1~2곳서 지원할 듯"
  • "내년 생성형 AI 보안 위협 늘 것"… 총선 노린 사이버 테러 가능성도 
  • 최고령 94세… 평균 70세 할머니들 ‘30년 재봉’ 나눔 

 

● 사회 ·

  • 내일 출근길 더 춥다…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꽁꽁’
  • 성범죄자 택시기사로 일하게 놔두더니…이번엔 여대생 당했다
  • 일요일, 추위 더 심해진다…영하 18도까지 '뚝'내일 날씨

 

12/18(월)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 1면 : 이태원 골목마다 또다시 술판 -
  • 1면 : 北, 한밤 탄도미사일 도발 “한미 노골적 핵대결 선언” -
  • 1면 : 尹, 8월 “왜 핵작전 없나”... 韓美 내년부터 ‘핵 전쟁’ 대응 훈련 -
  • 1면 : 증권사 9곳, 고객 수익률 맞추려 수천억씩 고객 돈 빼내 돌려막기 -
  • 사설 ① : 총선용 스펙 위해 임명됐다 3개월도 못 채우고 옷 벗는 산자부장관 -
  • 사설 ② : “학생인권조례 놔두라”는 李대표, 현장 교사들의 아우성은 안 들리나 - 사설
  • ③ : 與 비상 초래한 대통령실이 비상대책위원장 고른다니

 

(중앙) -

  • 1면 : 28조 위기의 PF…손볼 건 손본다 -
  • 1면 : 북한, 심야의 탄도미사일 도발 -
  • 사설 ① : 불안한 부동산 PF, 연착륙시키되 정치 바람 타지 말아야 -
  • 사설 ② : 정치 권력과 대형 플랫폼에 경고한 EU의 언론자유법

 

(동아) -

  • 1면 : 생후 이틀만에 남겨졌어요… 저는 ‘베이비박스’ 출신입니다 -
  • 1면 : 산업장관 안덕근 지명… 총선용 원포인트 개각 -
  • 1면 : ‘대주주 주식 양도세 완화’ 이르면 이번주 발표 -
  • 1면 : 한미, 내년 8월 훈련부터 北핵공격 대응 연습 -
  • 사설 ① : 학생인권조례, 교권 내세워 폐지 말고 학생 책임 강화해야 -
  • 사설 ② : 예삿일 된 부실 검증에 총선 위한 ‘3개월 장관’까지 -
  • 사설 ③ : ‘프랑스 IRA’서 한국 전기차 불이익… 높아진 유럽 무역장벽 대비를

 

(경향) -

  • 1면 : 총선 내보내려 교체…‘석 달짜리’ 산업장관 -
  • 1면 : 참사 덮으려는 사회…피해자들 ‘함께’ 맞선다 -
  • 1면 : 거리 나선 의사들 “의대 증원 반대”…국민 다수 “찬성” -
  • 사설 ① : 미·일 편중에 ‘대통령 외유’ 치중한 윤석열 외교, 지속 불가능하다 -
  • 사설 ② :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사건 배당, 시늉만 내지 말고 철저 수사를 -
  • 사설 ③ : 이태원 특별법 통과, 올해 넘겨선 안된다

 

(한겨레) -

  • 1면 : 국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한다…이르면 이번주 사표 -
  • 1면 : 총선 출마가 이유…윤 대통령, 석달 만에 산업부 장관 교체 -
  • 1면 : 채용 면접 때부터 “페미니스트입니까”…쫓겨나는 여성들 -
  • 사설 ① : ‘북핵’ 합동 대응 강화하는 한미, 긴장 완화도 모색해야 -
  • 사설 ② : 종속적 당정관계 바로잡긴커녕 “한동훈 비대위”라니 -
  • 사설 ③ : 국민 공감 못 얻는 ‘의사 파업’, ‘의료 붕괴’ 못 막는다

 

(한국일보) -

  • 1면 : 3대개혁 'A학점'은 없다… 교육 '국가돌봄' 노동 '노사법치' 성과 -
  • 1면 : NCG에 뿔난 北, 김정일 사망 12주기에 탄도미사일 도발 -
  • 1면 : 3개월 된 산업장관 교체... 총선용 '도미노 개각' 이어진다 -
  • 사설 ① : 이 대표 부적격 측근 꽂기... 윤 정부 검증 부실 비판하겠나 -
  • 사설 ② : ‘1군 건설사’ 위기설 번진 부동산 PF 상황 긴밀 대응해야 -
  • 사설 ③ : 의사에 등 돌린 여론... 현실 직시하고 파업 운운 멈추길 

 

2024년 자산 시장 예상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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