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6

2023년 12월 16일 뉴스로
베우는 세상 이야기 입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6

 

 

(2023.12.16) U.S.Market

 

20231216

 

20231216

 

• DOW ▲ 37,305.16 (0.2%)
• S&P500 -- 4,719.19 (0.0%)
• NASDAQ ▲ 14,813.92 (0.4%)
• RUSS 2K ▼ 1,985.13 (-0.8%)
• PHLX 반도체지수 ▲ 4,117.00 (0.5%)

 

• 최근 지수 랠리에 따른 피로감과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 속에 S&P500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다우존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도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 상승 출발한 뉴욕 증시, 미 연준 인사들의 인터뷰 후 변동성이 감소하며 혼조세 마감.
• 윌리엄스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 연준은 금리 인하가 아닌, 현재의 통화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음을 발언.
• 아직 금리 인하를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연준은 데이터에 기반해 정책 결정을 내릴 것이며,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날 경우 추가 긴축할 준비가 돼 있음을 덧붙임.
• 한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및 나스닥 지수는 금일 장 중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으며 S&P500지수 또한 신고가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도 랠리 피로감을 소화하는 듯 숨고르기 흐름 속 혼조세를 보였다.

 

12월 16일 시황.

• 다우, 나스닥 상승, S&P500은 약보합
• 다우는 사상 최고. S&P500은 동시 만기 6회 연속 하락
• 주간으로는 7주 연속 상승, 2017년 이 후 최장
• 다우는 2019년 이 후 처음 9주 연속 상승
• 만기, 리밸런싱 등 변수 있는 날이라 제한적 움직임
• 아마존, 엔비디아 등 빅테크가 후반부 오르며 지수 방어

 

• 초반은 존 윌리암스 발언에 신중
• 존 윌리암스, 금리인하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고
• 점도표는 개인적 생각을 적어내는 것에 불과
• 인하 시점 논의 발언은 전망 취합 후 일부 위원 언급
• 즉, 일부 발언은 있었지만 본 주제는 아니었다는 의미
• 2% 목표와 거리가 있어 이를 잡는데 집중할 상황
• 물론 인플레이션 진전이 있다면 당연히 인하할 것

 

• 초반 매물 출회되었으나 여전히 기대감은 유지
• 최근 지표로 볼 때 인하 자체는 될 것으로 보는 것
• 투자자들은 시점과 속도에 더 관심
• 3회 인하론과 5회 이상 인하론이 맞서는
• 일부 경제학자들은 침체없다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 웰스파고는 빨라야 6월. 인플레 아직은 높은 수준
• 경기 침체가 온다면 25년 1분기까지 2.25%p 가능
• 에버코어ISI, 1차 금리인하는 5~6월 되어야

 

•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4.5. 예상 -2 하회
• S&P글로벌 서비스업PMI 51.3으로 예상 50.6 상회
• 제조업PMI는 48.2로 예상 49.5 하회

 

• 다우지수 상승은 보잉이 주도. 11월 이 후 5일만 하락
• 태양광 주식들 제프리스의 매수 등급 상향에 강세
• 퍼스트 솔라 6.6% 오르며 반영
• 박테크 중에서는 애플만 하락
• 반도체지수는 7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이 날은 동시만기와 리밸런싱이 겹친 날
• 5.4조달러 규모의 만기로 20년만에 최대였음
• 과도 비중인 애플, 알파벳, 컴캐스트 등 비중 축소
• Uber, Jabil, Builders FirstSource 신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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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토)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 다우지수는 0.15%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번주 누적상승률은 2.92%, 나스닥지수는 0.35% 상승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중 나스닥 그램100지수는 0.52% 상승해 2021년 11월 최고가를 경신하며 종가를 경신했고, S&P 500지수는 0.01% 하락해 누적 상승률 2.49%를 기록했다.

2. Fed Bostic은 2024년에 2번의 25bp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첫 번째 인하는 3분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미국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7월 이후 최저치인 4% 아래로 떨어졌다.

4. 월스트리트 예측자들은 유가가 크게 반등하지는 않더라도 내년에 유가가 반등할 여지가 어느 정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요 5개 은행의 2024년 브렌트유 평균 전망은 배럴당 약 85달러입니다.

5. 러시아 재무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석유 수출 관세를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역환매시설 이용 규모는 미화 6,830억 달러로 금요일 미화 6,830억 달러로 감소했는데, 이는 재무부 채권 입찰 결제 및 자금 조달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7. 아르헨티나의 3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으며, 0.7% 감소가 예상되며,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8.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소속 무장단체인 카삼 여단이 15일 성명에 따르면 이날 이 단체는 예루살렘을 향해 여러 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

9.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5일,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와 또 다른 전함에게 지중해에 몇 주 동안 머물 것을 명령했다. 지중해에 주둔.연장.

10. 현지시간으로 15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방공경보가 발령됐다.

11. 야생동물 보호구역 근처에서 Spacex의 발사 활동으로 인해 더 많은 소송이 촉발되었습니다.

12. Maersk는 모든 컨테이너 선박에 홍해 항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13. 미국 하원은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조치가 미국 독점 금지법을 위반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BlackRock과 State Street Group에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14. 델타항공은 3월 29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취소합니다.

15.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전주 대비 0.21% 하락한 US$71.43/배럴로 이번 주 누적 상승폭 0.28% 마감,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0.08% 하락한 US$76.55/배럴로 누적 상승 마감 이번 주에는 0.68%입니다.

16. COMEX 금 선물의 결제 가격은 0.45% 하락한 온스당 US$2,035.70에 마감되었으며, COMEX 은 선물의 결제 가격은 0.95% 하락한 온스당 US$24.154에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이야기

• 연준의 피봇 열풍이 7주 연속 주가 상승세를 이끌며 화려하게 마감을 했습니다. 다우와 나스닥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 추세라면 S&P500이 이들의 뒤를 잇는 것은 역시 시간문제로 보이죠. 
  
  
• 오늘 지표는 생각보다 제조업이 견고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공장 생산이 예상보다 견고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전미자동차노조가 복귀하면서 자동차 생산이 급등했기 때문이었죠. 이를 제외하면 공장생산은 0.2%가 감소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지역 선행지표인 뉴욕 제조업 지수도 굉장히 부진했습니다. 신규주문과 출하량이 모두 급격히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뉴욕주의 제조업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음을 보여줬는데요. 
  
  
• 평소라면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었을 전형적인 '배드 뉴스 = 굿 뉴스' 형식의 데이터였지만 시장은 오히려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연준의 넘버2~3로 인식되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내년 3월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다."라며 시장의 너무 과한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었기 때문입니다. 
  
  
• 어쨋든 그럼에도 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혼조세를 보였고 변동성은 확대되었는데요. 주가는 여전히 견고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겉에서는 말이죠. 
  
  
• 일단 시장도 어느정도의 숨 쉴 시간은 필요해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 풀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러셀2000을 비롯한 중소형주와 NYSE 종합지수가 지수보다 더 가파르게 하락했다는 점에서 이미 많은 기업들은 풀백 혹은 조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 변동성 지수인 VIX의 움직임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이제 VIX는 2018년과 19년 그리고 20년의 중요한 역사적 저점에 맞닿아 있습니다. 충분히 지지를 받고 변동성이 튀어오를 수 있는 지역입니다. 
  
  
• 다음주부터는 미국은 본격적으로 연말 휴가시즌으로 돌입합니다. 거래량이 줄어들고 변동성은 커지는 시기죠. 그만큼 더 강한 스퀴즈 랠리 혹은 풀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비는 있어야겠죠. 

 

12/15(금) 마켓

 

● WSJ 

•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붐비는 거래를 조심하세요: 내년의 연착륙
• 보험은 제2차 세계 대전 폭탄으로 인한 대학 피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영국 법원 판결 
• FDIC와 12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를 통해 캐나다 블랙스톤 연금 계획 체결 

 

● FT

• SEC, 26조 달러 규모의 국채 시장 개편을 위해 중앙청산 확대 결정
• 가난한 나라의 부채 비용이 '위기'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밝혔습니다
• 시는 거래 정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영국의 추진을 중단했습니다.

 

● 블룸버그 ·

• S&P, Pivot Fervor에서 7번째 주간 상승세 예상: Markets Wrap 
• 8조 달러 규모의 ETF 시장 거의 전부가 소수의 주요 기업에 달려 있습니다. 
• 연준의 축소된 대차대조표는 미국 금융 시장의 주요 부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대만의 본토 무역 제한 조치는 무역 장벽을 구성한다:
• 중국 경제는 정책 지원이 지속되면서 11월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했습니다. 
• 중국 관계자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신뢰투표'를 통해 중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16(토) 국내

 

● 세계

• 아침형 인간이세요?…‘이 종족’ 후손일 수도 
•  해외로 떠나고 中으로 옮기고… 홍콩 "아~ 옛날이여"
•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3명 오인 사살…우리 책임" 

● 정치

• 北, 2만명 앞에서 남녀 9명 공개처형…이유는 "소고기 팔아서" 
• 방북 연해주 주지사, 김덕훈 총리 만나 “경제협조 논의”
• 대통령실 "물가 안정 가장 시급…내년 다소 개선될 것" 

● 경제

• 가금농장 5곳 추가 확진...
• 국내 농장 고병원성 AI 15건
•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가 2만→2만4000원 상향

● IT, 과학

• 아프리카TV→숲?…'BJ', '별풍선' 명칭도 바뀔까 
• 사족로봇 ‘KAIST 하운드’, 100m 19.87초 주파…“기네스 기록 인정”
• 팀 네이버, LX와 MOU 맺고 ‘사우디 디지털 트윈’ 본격 추진 

● 사회

• 29년 전 2명 살인 뒤 밀항 도피 폭력조직원 징역 18년 
•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 오늘 첫 공판 열린다 
• 국민임대 아파트에 7000만원짜리 '신형 BMW'가 웬말?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조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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