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5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3. 12. 15.
반응형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5

 

 

2023년 12월 15일 요약

 

(1) 미 채권시장이 FOMO 증세를 보이며 10년 국채금리가 4%를 밑돌았습니다.

 

(2) AI 수혜 기대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3) 옐런 재무장관이 내년 중국을 다시 방문해 어려운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14 목요일 미국 증시 

  •  DOW: 37,248.35p (+158.11p, +0.43%)
  • S&P500: 4,719.55p (+12.46p, +0.26%)
  • NASDAQ: 14,761.56p (+27.60p, +0.19%)
  • 러셀2000: 2,000.52p (+53.01p, +2.72%)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강화된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했다.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11포인트(0.43%) 오른 37,248.35로 거래를 마쳤다.
  • 포스트 FOMC 랠리 지속되며 3대 지수 상승. - 10년물 미국채 수익률 4%를 하회하며 금리에 민감한 중소형 러셀 2000 지수 큰 폭으로 상승.
  • 달러 지수 역시 하락. 달러 지수 하락에 국제 유가 및 금 상승.
  • 소매 판매 컨센서스 상회. 여전히 견고한 미국 경제.
  • 경기 방어 섹터만 약세.

20231215

 

20231215

 

美증시 Summary

  • 어제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긴축 사이클을 끝내고 내년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증시가 강세를 보였었는데요..다른 중앙은행들은 연준만큼 비둘기적이지 않았습니다

  • 🏦스위스가 금리를 동결하고 긴축의 끝을 알렸을 뿐/ 노르웨이는 기습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영국은 동결하긴 했지만 3명의 위원이 금리 인상을 지지했습니다/ ECB도 금리를 동결하였으나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 인하 논의는 안했다고 발언했습니다

  • 이날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는 계속 하락했습니다/ 이는 악재가 호재로, 호재가 악재로 받아들여지던 피드백 루프가 깨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오늘 데이터를 간략히 살펴보면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주 22.1만건에서 20.2만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소매 판매는 예상(-0.1%)과 달리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 물가는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예상만큼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 국채금리가 또 하락했고 전 세계 중앙은행의 매파적 발언이 미국 달러 인덱스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달러 약세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원자재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유가는 3% 넘게 올랐고 금속 시장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경기사이클 업종이 강세입니다

20231215

 

2023.12.15 일일 수익률 

일일 수익률 상위

1위 주택건설

- 2위 자율주행

- 3위 지역은행

 

일일 수익률 하위

- 1위 보험

- 2위 필수소비재

- 3위 소프트웨어

 

12월 15일 시황

  • 러셀2000 급등, 반도체 지수 사상 최고치
  • FOMC 이 후 기대감 이어지며 소폭 상승
  • 10년물 국채 금리 3.91%, 30년물 대출 금리 6.95%
  • 전일 반영된 점과 빅테크 부진으로 상승폭은 제한
  • 에너지, 금융, 반도체 등이 강세 보이며 지수 견인
  • 연준 19명 중 17명이 최소 1회 이상 금리인하 전망
  • 내년 무조건 금리는 내려간다는 점 주목한 것
  • 오안다, 시장이 너무 앞서 갔다는 우려 진정 시킨 결과
  • 베어드의 메이필드, 6주간의 랠리 정당하다는 점 입증
  • 골드만삭스, 내년 근원 PCE 2.1%까지 내려갈 것
  • 3, 5, 6월 0.25%p 연속 인하, 이 후 분기별 추가 예상
  • JP모건, 첫 인하 7월에서 6월로 수정, 총 5회 예상
  • 도이치, 6월부터 시작, 총 6회 인하 전망
  • UBS와 바클레이즈는총 0.75%p 예상

 

  • 11월 소매판매 전월 0.3% 증가. 예상 -0.1% 상회
  • 소비자물가 0.1% 감안시 소비가 물가 이상이라는 점 확인
  • 신규실업수당 20.2만. 예상 22만 하회
  • 지표는 연착륙 기대 높이는 것으로 해석
  • 통계상 연말까지는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 1950년 이 후 12월은 세 번째로 강한 달
  • 특히 후반부가 이전 보다 더 오르는 경향을 보임
  • 공매도 숏커버가 증가할 가능성도 제기
  • 레버리지 펀드에서 공매도 증가한 가운데 지수 상승
  • 곰들이 시장 약점 잡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주장도
  • 국제에너지기구 수요 전망 상향. 유가 오르며 에너지주 강세
  • 금리 하락으로 태양광 기대감 높아지며 관련주 급등
  • 빅테크는 만기, 지수 리밸런싱 경계에 매물
  • 애플, 알파벳 등은 비중 축소 예상에 부진
  • 테슬라만 5% 가량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사상 최고
반응형

2023년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연휴 동남아 갈 때 마스크 챙기세요’ → 동남아 코로나 재확산 주의보. 싱가포르, 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확진자 2배↑. 싱가포르에선 ‘봉쇄령’ 루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공항 등에 2년 만에 열 감지기 다시 설치.(한국) ​

 

2. 운전 면허 따는 사람이 없다, 지방에선 운전학원 줄폐업 → 인구 감소로 자동차 운전면허취득 수요도 급감. 2017년 108만명이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2022년엔 96만명.(아시아경제) ​

 

3. 자동차 급발진 제조사 책임법 개정안,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상황... →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사실을 제조사가 입증하도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 관련 안건 5건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지만 담당 상임위 소위에서 조차 논의되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이 지나면 자동 폐기 될 상황.(아시아경제) ​

 

4. 병원별 천차만별 진료비, 비급여진료 개선 → 그동안 진료내역을 파악할 정책 수단이 없어 관리 사각지대... 내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이 정부에 비급여 내역 제출 의무, ‘비급여 보고제’ 시행. 병원별로 비급여 진료비 비교 가능해질 전망.(문화) ​

 

5. 인구 반짝 증가 → 통계청 전망.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지난해 5167만 명에서 올해 5171만 명, 내년 5175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코로나 때 떠난 외국인의 유턴과 정부의 외국인 유입책에 힘입어 생기는 ‘반짝’ 증가. 이후 매년 감소, 2041년엔 5000만 붕괴.(한경)

 

6. 일본, 호텔 객실 30% 늘고, 수요는 제자리인데 숙박료는 50% 오른 이유? → 일할 사람이 부족해 호텔들이 특별 할인행사로 무리하게 가동률을 올리기보다 단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한경) ​

 

7. 일본 20대 남성 절반이 ‘나는 모태 솔로’ → 20대 미혼 남성 중 절반에 가까운 46%가 지금까지 한 번도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 연애에서도 시간과 돈의 효율성을 중시, 결혼할 상대만 사귀겠다는 성향도 한몫.(경향) ​

 

8. 경찰, 가수 지드래곤 마약 ‘혐의 없음’ 불송치 방침 → 결국 두달 헛발질... 무리한 수사였다는 비판. 이선균도 직접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부실 수사’ 논란. 당초 이씨는 ‘속아서 마약했다’는 입장에서 ‘마약 투약 자체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고.(국민) ​

 

9. 무궁화 하나에 1000만원... 경찰 ‘돈 승진’ 정황 녹취록 드러나 → 현직 치안감 조사. 인사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동아) ​

 

10. ‘두 살 배기’(o) / ‘차돌박이’(o) → ‘-배기’와 ‘-박이’의 구분에서 ‘점박이’ ‘네눈박이’ ‘차돌박이’처럼 눈에 보이는 무엇이 박혀 있다는 의미라면 ‘-박이’를 쓴다고 기억해 두면 쉽다. 그 외는 ‘진짜배기’ ‘나이배기’ ‘공짜배기’ 등 모두 ‘-배기’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2/15(금) 세계 브리핑

 

  • 놀랍게도 EU는 우크라이나와 회원국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헝가리 총리 빅토르 오르반은 이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위협했지만(만장일치 승인이 필요함), 27개 정부 수반의 투표가 진행되자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결정을 “우크라이나의 승리”라고 환영했다. EU는 또한 몰도바와 가입 협상을 개시하고 조지아에 후보 지위를 부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영란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은 금리를 각각 5.25%와 4%로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두 은행 모두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고 시사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5.25~5.5%로 그대로 두었지만 내년에는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Yoav Gallant)는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에게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물리치는 데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이스라엘에 도착한 제이크 설리번 총리도 이스라엘 총리 비냐민 네타냐후를 만났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방위군은 며칠 간의 충돌 이후 가자 북부의 한 병원에서 하마스 전사 70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긴 기자회견과 공중전화 통화에서 놀랄 만큼 낙관적인 어조를 보였다.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비나치화"와 "비무장화"를 포함한 자국의 "목표"가 달성되어야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공짜"라고 표현한 군수품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석유 수요 증가가 "급격하게" 둔화됐다고 밝혔다. 감시단체는 유럽과 중동 등 지역의 금리 인상과 경제 활동 정체 등을 이유로 꼽았다. IEA는 또한 카르텔인 OPEC+가 현재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51%만을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미국의 생산량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금융 스캔들로부터 정부를 구하기 위해 내각 장관 4명을 해임했다. 당국은 여당인 자민당이 약 5억 엔(350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여론조사에서는 기시다 총리에 대한 지지가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17%만이 그의 정부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 칸영화제는 2024년 심사위원장을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맡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1966년 이후 칸 영화제 최연소 위원장이자, 2018년 호주 배우 케이트 블란쳇 이후 첫 여성 위원장이 된다. 거윅 씨는 페스티벌이 "영화가 될 수 있는 것"의 "항상 정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12/15(금) 외신

 

● WSJ ·

  • 시장은 연준의 전망을 응원하지만 랠리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 강력한 휴가 지출로 연착륙 신호 추가
  • 주식은 더 높게 마감됩니다

● FT ·

  • EU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와 가입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미국 모기지 금리가 8월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으로 인해 BoE와 ECB가 시장 랠리를 망쳤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중국-EU 관계는 이념, 지정학에 의해 납치되어서는 안 된다
  • HKSAR CE의 정책 부서는 '싱크 탱크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합니다: 부서장 
  • 폭스바겐 감사 보고서의 무결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는 EU 내 반중 세력의 편향된 의견을 드러낸다:

 

12/15(금) 마켓

 

● WSJ ·

  • 우라늄이 마침내 뜨거워지고 광부들은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 부동산 붕괴로 공매도 유입. 안하는 것보다 늦게하는 것이 낫다.
  • 부채 구조조정을 돕기 위해 컨트리 가든을 매각할 예정

● FT ·

  • SEC, 26조 달러 규모의 국채 시장 개편을 위해 중앙청산 확대 결정
  • 가난한 나라의 부채 비용이 '위기'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밝혔습니다
  • 시는 거래 정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영국의 추진을 중단했습니다.

● 블룸버그 ·

  • 주식 강세장은 고갈의 징후를 깜박입니다:
  • ECB와 BOE는 금리 인하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연준에 합류하기를 꺼려합니다.
  • Blackstone은 휴일 비디오로 Taylor Swift 팬덤에 올인합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관계자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신뢰투표'를 통해 중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내몽골에서 230억 달러 규모의 대형 금광 발견
  • 폭스바겐 감사 보고서의 무결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는 EU 내 반중 세력의 편향된 의견을 드러낸다: 분석가 

 

12/15(금) 국내

 

● 세계 ·

  • 헝가리 ‘어깃장’ 달래기? EU, 정상회의 앞두고 동결자금 해제
  • 美 설리번, 이스라엘 급파 전 사우디서 빈살만 회담
  • 美하원,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안 가결… 바이든 “근거없는 정치쇼에 시간낭비”

 

● 정치 ·

  • 이준석·나경원·김기현 ‘축출’ 국면마다 윤 대통령은 ‘부재 중’ 여의도 앨리스 
  • 안건조정위 갔지만…민주유공자법, 국회 정무위서 野 단독 의결
  •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다층구조..尹 “초격차 목표로 정보공유”

 

● 경제 ·

  • 2072년 韓 '중위 연령' 63.4세...총부양비 OECD 1위로
  • 김소영 부위원장 "가상자산 발행·유통 규율 추가 검토"
  • ‘안정’ 택한 하나금융, 8개 중 7개 관계사 CEO 연임…하나생보는 남궁원 부행장

 

● IT, 과학 ·

  • 네이처 올해 과학계 인물에 뽑힌 '챗GPT'
  • 이공계 인재유출, 외국인 전문인력 유입 모니터링 강화한다
  •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2.8% 가맹택시 서비스 출시키로

 

● 사회 ·

  • 선고 당일 전자팔찌 끊고 도주한 사기범…68일 만에 검거 
  • ‘세월호 참사’ 아들 죽음 7년간 몰랐던 친모…국가배상 3.7억원만 인정
  • 펀드 비리' 장하원 불구속 기소…검찰 "심각한 도덕적 해이"(종합)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3.04.18 - [미국주식] - 미국 주식 투자 주의할 점, 장단점

 

미국 주식 투자 주의할 점, 장단점

언어의 장벽과 시차 때문에 미국주식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 투자하시려고 합니까? 5가지를 생각하시면서 투자한다면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실 것입니다. https://f

moneymaker1000.com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미국기업 정보를 얻는 것이 상당히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훌륭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도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moneymaker1000.com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미국 주식 중 급등주나 숏스퀴즈 주식은 1000% 상승도 있습니다. 그 종목을 미리 알아들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운일가요? 실력일가요? 공부하는 사이트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운이 아니

moneymaker1000.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