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20

2023년 12월 2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입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20

 

2023년 12월 20일 미국 증시 

 

2023년 12월 20일

 

 

• 뉴욕증시 상승, 다우(+0.68%)/나스닥(+0.66%)/S&P500(+0.59%)
•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다우 사상최고치
  
• 나스닥 15,000 돌파
  
• 러셀2000  2% 급등
•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8%, 0.59% 상승했으며,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6% 상승. 특히, 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 Fed 위원들이 연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진정시키기 위한 공개 발언에 나서고 있지만,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연일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지난주 Fed가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인 5.25~5.50%로 동결하면서 내년 말 금리 전망치는 4.6%로 기존의 5.1%에서 크게 낮춰 잡으면서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Fed는 회의 후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지난 1년간 완화했다"라고 표현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음을 사실상 인정했으며,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캠페인의 종료를 선언하면서 12월 FOMC에서 금리인하 시기를 논의했다고 언급.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내년 3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은 67.5%를 나타냈음.

 

2023년 12월 20일 뉴스 요약

 

(1) 칠레 헝가리 콜롬비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2) BofA가 트레이딩 사업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독일 재무부가 내년 국채발행을 올해보다 12% 축소할 계획입니다.

 

12/20(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68%, 나스닥 종합지수가 0.66%, S&P 500 지수가 0.59% 상승하는 등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모두 9일 연속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계속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도 지난해 2월 이후 계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2. 보스틱 연준은 현재로서는 금리를 인하할 긴급한 상황은 없으며 내년 하반기에 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을 이전 추정치 2.6%에서 2.7%로 예측합니다.

4. 바이든 행정부는 전략비축유를 위해 210만 배럴의 석유를 구입했습니다.

5. 예멘의 후티군은 미국이 홍해를 군사화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6. 머스크는 미국이 주도하는 홍해 태스크 포스가 완전히 가동되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이스라엘 대통령은 두 번째 인도주의적 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 이집트 외무장관은 가자지구 상황 등 현안에 대해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9. 우크라이나 키예프는 현지 시간으로 19일 저녁 방공 사이렌을 울렸다.

1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50만 명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 르메르(Le Maire)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와 독일이 EU 재정규칙에 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12. 백악관 언론 비서는 바이든이 철강 노동자와 경쟁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1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Yuzho-Russkoye 천연가스전 자산에 대한 법령에 서명했습니다.

14.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이 1% 이상 상승했다. WTI 원유 선물 1월 계약은 1.34% 상승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2월 계약은 1.64% 상승했습니다.

15. 독일 폭스바겐은 북미 충전 표준을 시행할 예정이다.

16. 캐나다는 2035년까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 SUV 및 경트럭이 배출가스 제로 차량이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17. Google은 175개 국가/지역의 모든 수준의 Colab 사용자가 확장된 AI 코딩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8. Apple 스마트워치 판매 금지 조치는 Best Buy와 Walmart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19. BASF와 Bosch는 사모시장을 통해 27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20. 머크의 백신 V116은 미국 FDA로부터 우선 심사를 받았습니다.

21. Virgin Galactic은 Galactic 06의 출시 기간이 1월 26일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2. COMEX 2월 금 선물 결제 가격은 0.57% 상승했고, COMEX 3월 은 선물 결제 가격은 0.89% 상승했습니다.

23. 화요일에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미화 7,730억 8,200만 달러였습니다.

 

12월 20일 시황

• 빅테크 보다 강한 중소형주들
• 금리인하 기대감에 종목 장세 이어지며 상승
• 다우와 나스닥은 9일 연속 상승
• 빅테크 엇갈리는 가운데 중소형주, 금융, 에너지 강세
• 러셀2000 이달에만 11% 이상 상승

 

• 연준 인사들은 이 날도 경계성 언급을 이어감
• 토마스 바킨, 연준은 물가 관리가 가장 중요한 사안
• 물가는 올바른 방향. 다만 생각보다 지루한 과정 전망
• 점도표는 그냥 전망일 뿐 가이던스 아님
• 라파엘 보스틱, 물가 속도, 경제 감안시 인하 급하지 않아

 

• 내년 금리는 두 차례 정도 인하 전망 전일 메리 데일리, 내년 금리인하 적절.
• 3회 인하해도 제한적인 수준
• 물가 안정 집중하다 고용 악화되는 실수 안 된다고
•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미 긍정적인 부분에 반응
• BoA 매니저 설문. 작년 1월 이 후 가장 낙관적
• 현금 비중 2년만에 가장 낮은 4.5%
• 66%는 내년 세계 경제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
• 반면 콜라노비치는 소비가 약해지고 있다고 경고
• 위험 자산 상승은 제한적으로 본다고

 

• 최근 매그니피센트7은 증시 주도를 못하고 있다고
• 전일까지 한달간 8% 이상 오른 종목이 없었음
• 테슬라 7.9%, 메타 3.5%, 엔비디아 2% 수준

 

• 반면 일루미나, 보잉 등이 큰 폭으로 상승
• 러셀2000도 지난달에만 15% 상승
• 엔비디아, 고객사들 상반기 출시 H200 구매 대기 중
• 이 때문에 기존 제품 구매 자제, 수요 위축 같이 보이는
• 테슬라, 지난주 중국 차량 보험 등록건 19% 증가
• 18,300건으로 전주 15,400건 크게 상회.

 

• 금리 하락 기대에 태양광 관련주 강세. ETF 4% 상승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도 상승
• 키뱅크, 반도체 연착륙 기대. 엔비디아,마벨,마이크론 주목
• 주초 일부 패시브 펀드에 208억달러 자금 유입
• 긍정적 신호나 일회성 움직임인지 확인 필요하다고

 

2023년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한낮이 되어도 새벽보다 더 추워 → 서울 기준 새벽 6시 -5도, 오후 1시 -6도... 내일은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16일 추위속 설악산 등반에 나섰던 50대(남), 40대(여) 숨진 채 발견. 추위로 산악회 등반이 취소되자 개별적으로 등반 나섰던 것이라고.(조선 외)

 

​ 2. 부자 기준은 ‘순자산 100억’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12년부터 10여년간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를 연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 단행본 발간. 부자의 60%는 상속받아 부자... 10년간 그 비율은 큰 변화 없어.(아시아경제) ​

 

3. ‘외국 콩쿠르 등에서 인정받은 수상자는 많은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오페라가 없다’ → ‘우리 문화나 영혼이 없는 (서양) 음악을 가지고 세계 1등을 하고 있고, 작곡가뿐만 아니라 연주자나 정부 부처도 그런 마인드나 여유가 없기 때문...’. 문체부 클래식 음악계 현장간담회에서 유인촌 장관의 말에 원로급 클래식 작곡가 답.(아시아경제)\ ​

 

4. 고교 졸업생 절반이 ‘재수’ → ‘N수 공화국’ 된 강남.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학생의 재수 비율은 평균 47.7%로 전국 평균(20.8%) 2배 넘어. 자퇴도 타지역보다 많아. 공교육이 무너진 자리에 사교육 위세.(문화) ​

 

5. 유조선 등 선박들, 수에즈 운하 운항 포기 시작 → 예멘 반군,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 공격 선언 이후 홍해 지나는 선박 10척 이상 피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 이렇게 되면 6500㎞를 더 항해해야 해 소요 기간이

 

6∼8일 더 걸린다.(경향 외) ​ 6. 韓, 66세 이상 빈곤율 40.4%, 15년째 OECD 1위 → 일본(20.2%)과 미국(22.8%)도 OECD 평균보다 높아. 노인 빈곤율이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3.1%), 노르웨이(3.8%), 덴마크(4.3%), 프랑스(4.4%)...(문화)

 

​ 7. 주택담보대출금 원금기준, 30대가 가장 많아 → 30대가 1억 6100만원으로 최고. 전체 평균금리는 4.5%... 금리는 20대가 5.09%로 가장 높아.(헤럴드경제) ​

 

8. 조기 유학 8할은 불법? → 법 따로 현실 따로... 교육기본법은 부모 등 부양의무자가 함께 출국해야 조기유학을 인정한다고 규정. 자녀만 보내는 것은 불법... 무분별한 조기 유학을 막자는 취지지만 아직 이 조항으로 처벌 받은 사례는 없다고.(서울) ​

 

9. ‘기후동행카드’ 월 6만 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 서울 내년 1월 27일 시범운영. 서울구간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무제한 이용. 3000원 추가 땐 ‘따릉이’ 이용 가능. 4월엔 인천 광역버스·골드라인 포함.(서울) ​

 

10. '뉴욕 타임즈'(x) → '뉴욕 타임스'(o). 외래어 표기법은 영어의 말음 ‘-s’는 ‘-즈’로 발음되더라도 ‘-스’로 적는다. 케인스, 템스강 등도 마찬가지. ‘-s’가 유성음 뒤에서는 [z]로, 무성음 뒤에서는 [s]로 발음되지만 한국인이 일일이 구별해 쓰기 어렵다는 점에서, ‘-스’로 단순화한 것.(한경, 열려라 우리말) [

 

. 노인 빈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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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수) 세계 브리핑

•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은 세계 무역의 핵심 동맥인 홍해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해양군을 창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9개 동맹국의 선박은 수로를 항해하는 상선을 보호하고 합동 순찰을 수행할 것입니다. 지난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해상을 오가는 상선에 대한 드론 공격을 강화해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 BP와 머스크(Maersk)를 포함한 몇몇 회사는 대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을 우회하기 위해 선박 경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콩고민주공화국 정부가 유엔에 수십년 간의 임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 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평화유지군을 점진적으로 철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지역의 폭력사태가 증가하고 콩고군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일부 의회 의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출발은 이루어졌습니다.

 

• 인도 정부는 지난주부터 야당 의원 141명을 정직시켰고, 여당인 바라티야 자나타당(Bharatiya Janata Party)이 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금요일 겨울 회기가 끝날 때까지 대부분 의회에 출석할 수 없었던 국회의원들은 지난주 두 사람이 의회에 침입하면서 정부에 성명 발표와 보안 침해에 대한 논의를 요구한 후 정직되었습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말 연설에서 러시아가 2023년 전장에서 "그들의 목표 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의 가입 협상 개시 결정을 환영하며 미국의 새로운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곧 승인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거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동맹국들의 지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 중국 북부 간쑤성과 칭하이성에서 지진이 발생해 최소 126명이 사망하고 거의 40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진 규모를 6.2로 측정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면적인' 수색 및 구조 활동을 명령했다. 나중에 규모 5.5의 지진이 신장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 현지 언론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의 두 주요 당 소속 사무실이 정치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조사하면서 검찰이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주 이 스캔들과 관련된 4명의 장관을 해고한 인기 없는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에게 더욱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 호주 크리켓 선수인 Mitchell Starc는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크리켓 대회인 인도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 되었습니다. 최근 월드컵에서 조국의 승리를 거둔 스타 볼러는 거의 3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IPL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상업적 성장을 누렸습니다. 올해 NFL에 이어 세계에서 게임당 수익성이 두 번째로 높은 스포츠 리그가 되었습니다.

 

12/20(수) 마켓

 

● WSJ ·

• Carlyle과 Insight Partners, 위험 관리 비즈니스 인수 Exiger
• 금리인하 기대감에 주가 계속 상승세 
• Ebix, 북미 사업에 4억 달러 입찰로 미국 파산 신청 

 

● FT ·

• 채권펀드 거대기업 핌코(Pimco), 영국 경제 '경착륙' 경고
•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엔화 하락
• ESG 전략으로 인해 테네시주가 BlackRock을 고소했습니다.

 

● 블룸버그 ·

• 급등하는 주식은 금리에 대한 연준의 메시지를 무시합니다: 시장 포장
• 대출자들은 담보대출을 위해 비은행 대출 기관으로 전환했으며 이로 인해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의 드라마틱한 연말, 거래자들을 위한 고정 보너스 제공

 

 

● 글로벌타임즈 ·

• 시장 수요가 회복되면서 중국의 폴란드 유제품 수입이 22% 증가했습니다. 
• 독점: 홍콩, 싱가포르가 건전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지역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HK 공식 
• NDRC,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PPP 메커니즘 개정

 

12/20(수)  국내

 

● 세계 ·

• 中간쑤성 지진 사망자 118명으로 확대…"10년來 최악"
• 후티 "홍해서 선박 공격" 또 경고…짙어지는 물류대란 공포
• 이코노미스트 "한국 OECD 경제성적, 그리스 이어 2위"

 

● 정치 ·

• 올해의 '탑건' F-15K 조종사 김우영 대위…최고의 명사수
• 국민의힘, MZ세대 중심 2차 영입인재 9명 공개
• 尹, 총선 앞두고 확장재정 주장 일축..“시장 망치고 기업 어렵게 하는 주장”

 

● 경제 ·

• 신한금융 9개 계열사 대표 연임 추천…"전쟁 중 장수 안 바꿔"
• 정의선 회장 직접 나섰다…현대차그룹, 350억 '통큰 기부'
• HMM 우선협상자 하림 "매각 측과 성실히 협상"

 

● IT, 과학 ·

• '제4이통사' 메기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스테이지파이브 등 3개 업체, 5G 주파수 할당 신청 
• 개인정보위, 'AI 개인정보 침해평가시스템' 고도화 간담회 개최
• 수많은 생성 AI, 뭐 쓰지?…뤼튼 "최선의 AI 조합 무료로 골라준다"

 

● 사회 ·

• “어떻게 쓰나”…더 좋아진 육아휴직, 현장에선 ‘그림의 떡’
• 나흘 도망다닌 경복궁 '낙서테러' 男女…끝내 경찰에 검거
• 독감·폐렴’ 동시 유행…항바이러스제 추가 공급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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