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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5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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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5일

 

 

 

(2025.05.15) U.S. Market 

 

  • DOW ▼ 42,051.06 (-0.2%)
  • S&P500 ▲ 5,892.58 (0.1%)
  • NASDAQ ▲ 19,146.81 (0.7%)
  • RUSS 2K ▼ 2,083.80 (-0.9%)
  • PHLX 반도체 ▲ 4,960.74 (0.6%)

 

미중 무역전쟁 휴전으로 투심이 회복되면서 미국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엔비디아 $NVDA, 알파벳 $GOOG, 테슬라 $TSLA 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나스닥과 S&P 500 3거래일 연속 상승.

 

  • 05/15 나스닥, 나스닥,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부 종목 중심으로 강세
  • 미-중 무역 관세 완화 랠리 완화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 뉴욕 증시, 미중 통상마찰 완화에도 혼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72%↑
  • S&P 0.1% 상승, 6연속 랠리…미중 관세 휴전 여파 지속
  • 힘빠지는 안도랠리…AI주 선방에 나스닥 0.72%↑ 상승 턱걸이
  • S&P500 3거래일째 상승…엔비디아 또 4.2%↑
  •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40% 폭등..."이사회, 머스크에 새 보상안 검토"-불안한 시기, 머스크가 필요하다
  • 사우디아람코, 미국기업과 34건 총 900억$ 규모 계약 체결
  • 한 박자 쉬어간 美 뉴욕증시…급등 후 숨 고르기
  • 트럼프 "카타르항공, 보잉 160여대 주문…2천억달러 규모" 
  • 美·러·우크라 3국 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푸틴 불참’에 이스탄불 안가기로
  • 엔비디아 $NVDA, 알파벳 $GOOG, 테슬라 $TSLA 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나스닥과 S&P 500 3거래일 연속 상승. 
  •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았으며 다우와 러셀 2000 은 하락
  •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등 성장 3섹터만 상승, 나머지 섹터 하락. 특히 헬스케어 섹터의 하락세 지속
  • 관세 장세하에서 강세를 보였던 제약, 방산,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업종 등이 미-중 협상 발표 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반면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섹터 로테이션이 나오고 있음
  • 금리 및 달러 지수 상승, 국제 유가, 금, 비트코인 하락. 
  • 10년물 금리가 경기침체 가능성 축소와 더불어 지속 상승하며 4.5%를 돌파한 점은 주목해야할 사안. 
  • 또한 미국이 무역협상을 하면서 해당국의 환율 정책을 협정에 포함시킬 의사가 없다고 보도되면서 달러의 하락세가 멈춘점 역시 주목할 사안
  • 美·中 90 일 관세 유예(美 30 %·中 10 %)로 기술·반도체 심리 개선
  • 사우디 PIF 산하 AI 인프라 투자(휴메인·DataVolt) → GPU 공급주 급등 
  • 美 하원 ‘THE ONE, BIG, BEAUTIFUL BILL’(세액공제·국방 증액) 심사 → 재정적자 우려에 위험자산 경계 강화 
  • 16 일 옵션만기 앞두고 콜 옵션 중심 변동성 확대
  • 미 하원 금융위원장 "스테이블코인 법안, 여름까지 통과 가능성"
  • 코인베이스 CEO "美 퇴직연금, 암호화폐 투자 비중 높일 것"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에 대해: "이는 암호화폐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임을 보여줌.이제 사람들은 모든 401K 계좌에서 암호화폐 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임
  • 백악관 보 하인스 "트럼프, 8월까지 암호화폐 법안 서명 추진"
  • 메타플래닛, 연말까지 비트코인 1만개까지 늘린다
  • 비트코인 $103K, 알트코인 하락세–암호화폐 급등 후 쉬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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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중동에서 유입된 일부 개별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부진을 보이며 출발.
  •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국채 금리를 빌미로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옵션 만기일(16일)을 앞두고 일부 종목이 옵션 수급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 결국 전일에 이어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다우와 특히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의 하락이 확대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72%, S&P500 +0.10%, 러셀2000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 1위도 눈앞

 

  • 미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구체적 무역 협정이 도출되기를 기다리는 중.
  • 엔비디아는 자사 최고 AI칩 1만8천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전일에 이어 4% 이상 상승. AMD 또한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4% 이상 상승.
  • 뉴욕 유가는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5거래일 만에 처음 하락.
  • 뉴욕 금가격은 급락하며 5주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AMD도 중동 특수, 또 5% 급등…5일간 17% 폭등

 

 

  • *변화요인: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 미국 하원 세입세출 위원회가 최근 트럼프의 대규모 입법 패키지인 'THE ONE, BIG, BEAUTIFUL BILL’에 대한 심사를 진행. 
  • 5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및 공제 추진, 복지 부문 헤택 축소, 국경안보 등 국방 예산 1,500억 달러 증액 등을 포함. 
  • 관련 법안은 현재 하원 표결을 준비중(6월 통과 목표).  
  • 이러한 대규모 세금 감면과 지출 확대 계획이 결국 재정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부각. 
  • 실제 현재 행태의 조정 법안으로 2025년에서 2034년 사이 예산 적자가 3조 7천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조세공동 위원회의 발표 후 채권 가격 하락(금리 상승)이 진행

  • 최근 미 국채 금리는 상승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알려져 있던 내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그동안 국채 금리는 CTA 펀드의 대규모 매도 등 수급 요인과 연준 정책, 재정 정책 등에 의해 상승이 지속. 
  • 연초 CTA 펀드들은 미국 국채에 대한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취했습음. 
  • UBS에 따르면 이들이 최근 2주동안(국채 금리 급등 시기)약 20%의 포지션을 청산했고, 향후 40% 추가 청산을 전망. 
  • 한편, IMF는 헤지펀드들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국채 투자에 대해 경고했는데 CTA 펀드들의 매도와 겹치며 금리 변동성이 확대. 
  • 이와 함께 관세 정책과 정부 재정 지출 확대 등이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도 증가와 그에 따른 유동성 감소가 진행돼 변동성이 확대되어 왔던 것으로 판단

  • 문제는 CTA 펀드의 포지션 청산이 지속된다는 점, 레버리지 청산 등으로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 연준의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까지 이어지고 있어 채권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 
  • 여기에 옵션 만기일 앞둔 수급적인 영향까지 이어진 점도 영향. 
  • 이러한 금리 상승이 더욱 확대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듯.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상승

 

  • 엔비디아(+4.16%), AMD(+4.68%)는 전일에 이어 중동에서 유입된 사우디 휴메인과 AI 인프라 프로젝트 발표 소식에 반응을 보이며 상승. 특히 BOA가 사우디의 AI 추진의 수혜로 두 종목을 선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BOA는 엔비디아가 향후 5년 동안 GPU 블랙웰 등을 수십만개 제공 될 것이라고 언급. AMD에 대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측면에서 엔비디아와 유사한 입장에 선 것은 처음이라고 발표.
  • AMD는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승인 소식도 상승 요인.
  • 그 외 브로드컴(-0.13%), 마이크론(-1.66%), TSMC(+0.40%)등 대부분 종목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거나 보합권 등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71%)는 사우디에서 데이터볼트와 GPU 플랫폼 공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2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 ARM(+5.34%)은 시티가 ARM이 인텔의 점유율을 뺏어오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긍정적으로 발표하자 상승. 엔비디아가 ARM의 주요 고객이라는 점에서 사우디 공급 소식은 ARM에도 긍정적인 영향. 
  • 반면, 인텔(-4.61%)은 점유율이 65.3%로 여전히 높지만 20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ARM의 증가 속도가 빠르게 전개된다는 점에 크게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0% 상승. 

  • 테슬라(+4.07%)는 일론 머스크가 카타를 투자청 의장과 회담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여기에 구겐하임이 관세 영향에 대한 추정치를 발표한 가운데 테슬라와 포드(+0.47%)가 양호하고 GM(-0.30%)과 스텔란티스(-1.19%)등이 부담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영향. 
  • 더불어 정부 예산안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폐지와 미국내 생산차량 구매 관련 공제 등도 테슬라에 긍정적이라는 점도 상승 요인. 물론, 옵션 만기일 앞두고 엔비디아와 더불어 대규모 옵션 수급의 영향도 테슬라 상승 요인

  • 알파벳(+3.68%)은 웨이모가 가벼운 충돌로 일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됐다는 소식에도 상승. AI 기반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다음 주 기술 컨퍼런스를 앞두고 기대 심리가 높아진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 MS(+0.85%)는 유럽에서의 제재에 대해 MS 의 시정을 요구 했는데 이를 EU 당국이 받아들였다는 소식에 상승. MS의 오피스와 팀즈 제품에 대한 반독점 벌금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가 영향. 
  • 애플(-0.28%), 아마존(-0.53%)은 중국과의 분쟁이 끝이 아니고 장기화 될 수 있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메타(+0.51%)는 보합권 등락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확대

  • 일라이릴리(-4.09%)를 비롯해 암젠(-3.02%)등 제약 업종은 오늘 크게 하락.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회 청문회에서 보건복지부 업무를 비판하고 수천명을 해고한 것, 트럼프의 연방 지출 축소 목표를 위해 보건복지부 예산 삭감에 대해서도 옹호. 결국 관세와 약가인하 등의 정책 강화를 이야기한다는 점에 부담. 
  • 에브비(-5.62%), 머크(-4.12%)도 시티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해 낙폭이 좀 더 컸음. 

  • 리게티컴퓨팅(+17.99%)은 전일 실적 발표 후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오늘은 큰 폭 상승. 허니웰의 퀀티넘이 전일 카타르와 10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를 위한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자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에 영향. 
  • 아이온 큐(+0.57%)는 소폭 상승하고 디웨이브 퀀텀(+3.26%)등 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상승. 
  • 로켓랩(+10.54%)은 일렉트론 로켓과 파이오니아 우주선을 사용하여 우주기업 바르다의 임무를 지원했으며 바르다에서 지구 궤로로 W-3 우주선 발상 성공 후 지구 귀환하자 상승. 
  • 인튜이티브 머신(+1.72%)등 우주 개발 기업들도 상승.

 

- 미-중 무역 관세 완화 랠리 완화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5월 15일 시황. 엔비디아 주도. FOMO VS 과매수  

  • 빅테크 강세에 나스닥 상승, 제약주 부진에 다우 하락
  • 엔비디아, AMD, 알파벳, 테슬라 오르며 지수 견인
  • 엔비디아, 5거래일 동안 16% 오르며 연간 상승으로 전환
  • 사우디 계약. AMD는 60억달러 자사주 매입 호재
  • BoA. 엔비디아 사우디 수주 70억달러 가치. 150→160 상향
  • AMD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 데이터센터주인 슈퍼마이크로 15% 급등

 

  • 테슬라. 지난달 중단된 중국산 부품 수입 재개
  • 사이버캡, 세미트럭용 부품. 다만 상황에 따라 가변적
  • 중국,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 리스트 일시 해제
  • 28개 기업에 적용한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도 중단
  • 민간 + 군용 모두 사용되는 품목 수출 제한 해제한 것
  • 캐피털 이코노믹스. 실질적인 관세는 결국 15% 예상
  • 글로벌 경기 침체 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 도이체방크. 관세 유예는 미국 기업들 주가에 더 유리
  • 다만 재개되면 유럽  기업들 보다 미국이 더 타격
  • 번스타인. 실적 성장 둔화 예상. 방어주 주목해야

 

  • eToro. 미중 모두 긴장 고조 원하지 않아. 리스크 온 상황
  • BMO. 관세 불구 미국 증시 펀더멘털 건전해
  • UBS. 기술주들 추가 상승할 여지도 있어
  • 다만 90일 이내 합의 여부, 관세 등 위험 요인도 여전
  • 파이퍼 샌들러. 'FOMO' 양상. 조정시 강한 섹터는 매수 기회 
  • 밀러 타박. S&P500 저점 대비 20% 이상 올라 과매수 진입
  • 일시적 숨고르기 나와도 자연스러운 구간이라고 
  • 오스틴 굴스비. 4월 CPI 관세 영향 반영된 것인지 의구심
  • 필립 제퍼슨. 인플레 2% 향해 진전중이나 전망은 불투명 

 

  • 한편 원/달러 환율도 주요 뉴스로 다뤄지는 모습
  • 5일 차관급 회담에서 환율 이야기 있었다는 보도에 급락하기도
  • 그러나 베센트 이외에는 결정권 없다는 점 알려지며 낙폭 축소
  • 블룸보그. 미국이 환율을 공식 선언에 담지는 않을 것
  • 미중간 협상에서도 통화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확인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101.08 (+0.07%)
  • 국제유가 62.93달러 (-1.16%)
  • 변동성지수 18.62 (+2.2%)
  • 10년물 금리 4.54%
  • MSCI 한국지수 +0.84%
  • 야간선물 -0.32%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5/15(목) 국내

● 세계
· 中, 대미 관세 125→10% 조치 시행…트럼프 “시진핑 만날 것” 
· 트럼프 중동간 첫날 가자 휴전협상 재개…“휴전 논의 급물살 주목” 
· 미국 “화웨이 어센드 AI칩 사용하면 수출 통제 위반”


● 정치
· 대선후보 지지도…이재명 51%·김문수 31%·이준석 8% 한국갤럽 
· 심정지 어르신 구한 선거운동원 소식에…이재명 "정치는 사람 살리는 일"
· 김용태 "尹과 결별, 많은 고민 있어…만족할 방안 도출할 것" 



● 경제
· KT알파, 올 1분기 호실적…T커머스·모바일상품권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 “다 제 불찰입니다”…백종원, 결국 ‘300억’ 꺼낸다 이런뉴스
· 소비자원 “헬스장 구독서비스 피해 급증…이용약관 확인 필수” 


● IT, 과학
· 네이버, 국토지리정보원과 초정밀 지도 구축…공간정보 생태계 활성화 기여한다 
· 과학자 GPU ‘사비 구매’ 끝… 세계서 4번째 빠른 슈퍼컴 온다
· 위메이드플레이, 1Q 매출 324억·영업익 18억…“글로벌 공략 위한 개편 완료” 


● 사회
· '더현대 광주' 연간 방문객 3000만명…광주시, 조사 결과 공유
· '라임 술접대' 검사 5년 만에 징계‥"특권 계급 선언" 
· '서부지법 폭동' 징역 1년6개월·1년 실형…"사법부에 보복"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ITK 오늘의 한마디

  • S&P500이 단 한 달만에 22% 이상 급등하며 시장에 과열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아이러니하게도 뉴욕증시는 해방의 날을 기준으로 중국에 대한 관세전쟁을 선포한 이후 저점에서 반등하기 시작했는데요. 

  • 이제 투자자들은 시장을 끌어올렸던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 완화와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과연 합당한지에 대한 테스트에 준비해야 합니다. 

  • 저점에서조차 S&P500은 예상 이익 20배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는데 이제 공포와 탐욕 지수는 탐욕 수준으로 진입했고 RSI 지표는 과열 신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여전히 130여개국과 관세협상을 진행해야 하고 역사적으로 한 국가와 합의에 도출하기까지 18개월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황은 예상보다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 특히 가장 난이도가 낮았던 영국과의 결과에서 합의가 도출된 이후에도 기본적인 관세율이 10%로 유지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과연 시장이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 이번 상승 반등장이 대부분 개인들이 주도하고 기관들은 빠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랠리를 기관들이 매도의 기회로 이용할 것이란 점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미국은 수면 아래에서 광범위한 소비 위축의 징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누구보다 여기에서 살고있는 제가 느끼고 있고 시장과는 다르게 소비자 심리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여전히 시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유입니다. 

 

주가 변동

 

외교통상 무기 된 AI칩

  • 美, 사우디서 '850조 투자' 받아냈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대형 인공지능(AI) 회사를 출범시키고, 미국의 엔비디아는 이 회사에 최신 AI 칩 1만8000개 이상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두 나라의 AI를 둘러싼 전략적 협력이 구체화됐다.

  • 최신형 AI 칩의 판매와 AI 시설 구축 등을 매개로 두 나라가 기술과 자본을 나누며 전략적으로 밀착하고 있다.

    ■젠슨 황, 최신 AI칩 1만8천개 공급

  • 인공지능(AI) 칩의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사우디에 최신 AI 칩 1만8000개 이상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이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현지 기업 '휴메인'(Humain)과 최신 AI 칩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휴메인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사우디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출범시킨 AI 기업이다. 
  • 빈 살만은 사우디를 AI 허브로 육성한다며 AI 활성화를 국가 발전의 주요 축으로 삼았고, 이에 호응한 트럼프 행정부와의 실질 협력이 속도를 내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일자별 이벤트

 

5/15(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중국 결제 설명 : 계좌 확인은 투자자의 증권 계좌가 실명으로 사용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 증권 회사가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수년 동안 분기별로 조직 한 관행에 따라 중국 결제이며 인터넷에서 소위 "오프 사이트 자금 확인"소문에 대한 특별한 조치는 없습니다.


2, 중국 상무부는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2025년 5월 14일부터 90일 이내에 28개 미국 기업에 대한 수출 통제 통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시에 17개 미국 기업에 대한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 조치도 중단했습니다.


3, 미국 증시는 수요일 나스닥 0.72%, S&P 500 0.1%, 다우지수 0.21%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4.2% 상승하며 올해까지의 손실을 모두 털어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17%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했습니다.


4, 유럽 3대 주가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는 0.47%, 프랑스 CAC40 지수는 0.47%, 영국 FTSE 100 지수는 0.21% 하락했습니다.


5, 국제 귀금속 선물은 대체로 하락 마감했고, COMEX 금 선물은 2.07% 하락한 3180.70달러/온스, COMEX 은 선물은 2.15% 하락한 32.39달러/온스로 마감했습니다.


6, NYMEX 6월물 천연가스 선물은 4.25% 하락한 $3.492/mmbtu, WTI 6월물 원유 선물은 0.82% 하락한 $63.15/bbl, 브렌트 7월물 원유 선물은 0.81% 하락한 $66.09/bbl로 마감했습니다.


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카타르와 최소 1조 2천억 달러의 경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과 카타르 간에 총 2,435억 달러 이상의 경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에 참석할 러시아 대표단 명단을 확정했다고 크렘린궁 웹사이트의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터키로 떠났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9,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란이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필요한 핵심 물자를 국내에서 조달하는 데 관여한 개인 6명과 단체 12곳에 대한 제재를 시행한다고 발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0, 미국 국무부는 터키에 대한 미사일 및 관련 부품의 판매를 승인했으며 그 가치는 3억 4천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판매 승인된 미사일에는 AIM-9X 래틀스네이크 블록 II 미사일과 AIM-120C-8 고급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포함됩니다.


11, 새로운 금 ETF, 징동, 골드만 삭스의 1 분기 브리지 워터 펀드, 알리 및 바이두 보유 증가, 구글, 엔비디아, 앱 로빈, 메타의 보유 감소.


12, Apple은 사용자가 안구로 콘텐츠를 스크롤할 수 있는 Vision Pro 헤드셋의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이며, 이는 기기의 대화형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조치입니다.


13, Tesla의 상하이 슈퍼팩토리는 올해 4월에 약 3만 대의 Model 3 및 Model Y 모델을 수출하여 지난 12개월 동안 단일 월 수출량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4, 사우디 아람코는 미국 기업들과 약 900억 달러에 달하는 34건의 양해각서 및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력은 여러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5. 사노피는 2030년까지 미국에 최소 2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연구 투자를 늘리고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늙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중년건강

중년 이후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나요? 단순히 나이 때문이 아닐 수 있어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프랭크 리프먼 박사의 조언에 따라 중년 건강을 위해 꼭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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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현실주의자 트럼프 관세 결국 철회할 것… 한국, 인내심 가져야”
    - 1면 : 이재명은 면죄법, 조희대는 특검법… 오만한 민주당
    - 1면 : 이번엔 ‘낙동강 벨트’ 대전
    - 1면 : 제조업 취업자 6년 만에 최대 감소
    - 사설 ① : 李 후보, 동아시아 엄중 정세 쉽게 보다 큰일 날 것
    - 사설 ② : 尹은 탈당하고 金은 검찰 조사받길
    - 사설 ③ : 사법부를 발아래 두려는 민주당 반헌법 폭주

  • (중앙)
    - 1면 : 존경 사라지자 교사들 떠난다…“이젠 보건교사도 담임 맡아요”
    - 1면 : 비전 사라진 유세장, 네거티브가 판친다
    - 사설 ① : 윤석열 이제야 자진 탈당? 늦어도 한참 늦었다
    - 사설 ② : 법원을 응징·보복한다는 집착은 참혹한 결과 낼 뿐

  • (동아)
    - 1면 : 민주, 사법부 압박 법안 무더기 강행…이재명 “법정 깨끗해야”
    - 1면 : TK 이어 PK… 연이틀 ‘낙동강 전투’
    - 1면 : 트럼프 “영원한 敵 없어”… 시리아 제재 해제 선언
    - 1면 : 삼성, 9년만에 2.4조원 빅딜… AI 인프라 獨 공조기업 인수
    - 사설 ① : ‘기적의 계산법’ 룸살롱 접대 검사들 5년 만에 ‘눈속임 징계’
    - 사설 ② : 삼성전자 9년 만에 兆 단위 M&A… 혁신과 변화의 기폭제로
    - 사설 ③ : 제조업 고용 6년 만에 최대 감소… ‘일자리 대선’ 시동 걸어야

  • (경향)
    - 1면 : 악! 소리 난다...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0%’대까지 추락
    - 1면 : 이번엔 ‘PK’…이재명 “해수부·HMM 이전” 김문수 “원전 지원”
    - 1면 : “북한, 2035년까지 ICBM 50기 보유”
    - 1면 : ‘김건희’ 꼬리표 붙었던 ‘마음투자 지원사업’, 예산 2600억~4700억원 과다 책정
    - 사설 ① : 서부지법 난동범 실형, 극우 난동·혐오 근절 전기로
    - 사설 ② : 윤석열이 후퇴시킨 성평등, 대선서도 뒷전인 여성 의제
    - 사설 ③ : 교권 침해·교원 이탈로 우울한 교단, 희망과 사기 높여야

  • (한겨레)
    - 1면 : 이재명 49.3%-김문수 25.8%…중도층선 더 격차 51.8%-14.4%
    - 1면 : 민주 ‘사법 개혁’ 예고 속, 이재명 “내란 세력…‘깨끗한’ 법정에 세워야”
    - 사설 ① : ‘선거개입’에 ‘향응’ 의혹까지, 사법부 총체적 불신 직면
    - 사설 ② : ‘윤석열 대리인’이 김문수 선대위에, 뭐 하자는 건가
    - 사설 ③ : 여성 의제 실종된 대선, 그 이유가 뭔가

  • (한국일보)
    - 1면 : 이재명-김문수 '보수 아성' PK 혈투... 압승이냐 반격이냐
    - 1면 : 김용태 "대선 승리 위해 尹 탈당해야... 한덕수 한동훈 홍준표 모실 것"
    - 1면 : 민주, 사법부 총공세에 '이재명 면죄법'도 처리... 국힘 "李 독재 정치 신호탄"
    - 사설 ① : 한국 부동산 사들이는 중국, 상호주의 지켜져야
    - 사설 ② : 윤석열 부부의 동떨어진 인식...국민 양식에 맞게 처신해야
    - 사설 ③ : '성평등 공약' 실종에 막말까지…시대 역행하는 대선

    ※ 5/15(목) 키워드 : 대선후보·PK·격전지 / 민주당·사법부·총공세

 

환율

 

🇺🇸 美증시 Summary

  • [대형 기술·성장주 상승으로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 헬스케어 부진으로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IT섹터 내에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강세가 상승을 주도했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사우디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 데이터볼트와 2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후 +15% 급등했습니다. 
  • AMD는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4% 이상 상승했으며 알파벳은 지난주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 임의소비재 내에서는 레스토랑과 여행 관련 업종도 오름세를 보였지만 테슬라의 강세가 주요 상승 동력이었습니다

  •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주택관련 기업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헬스케어 역시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안전자산 금이 5월 저점을 하향 돌파했으며 다른 금속들 또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국채금리가 상승한 이유는 무역 갈등 완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그리고 어제 하원 세입세출위원회를 통과한 세법안의 협상 진전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유럽 증시는 대체로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 어제 🇨🇳중국과 홍콩 지수는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신규 대출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세 갈등 완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닛케이 지수는 무역 협상 난항 우려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또한 일본 정부가 엔화 강세를 요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계속 되면서 엔화가 달러 대비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카타르 항공이 보잉 항공기 210대 구입하기로 결정했고 GE 에어로스페이스와 400개 이상의 엔진 구입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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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과 EU에서 국내총생산과 산업생산이 발표됩니다/ 미국 경제 지표로는 실업수당청구건수, 4월 소매판매, PPI, 산업생산, 재고 등이 발표됩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및 엠파이어 제조업 조사를 통해 5월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 월마트, 존디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실적 발표가 있고, 파월 의장은 연준의 프레임워크 검토에 대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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