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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6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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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6일

 

(2025.05.16) U.S. Market 

  • DOW ▲ 4,322.75 (0.6%)
  • S&P500 ▲ 5,916.93 (0.4%)
  • NASDAQ ▼ 19,112.32 (-0.2%)
  • RUSS 2K ▲ 2,094.69 (0.5%)
  • PHLX 반도체 ▼ 4,932.45 (-0.6%)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 이후 들뜬 기대감이 진정된 이후 매수세가 약해지며 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발표된 도매물가는 예상 밖으로 크게 하락했고, 소매판매는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했다.

 

- 최근 강세를 보인 매7, 반도체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그간 뒤쳐졌던 나머지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만 하락. S&P 500 4거래일 연속 상승.

 

  • 05/16 미 증시, 부진한 지표 소화 후 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의 힘으로 혼조
  • 뉴욕증시, 사흘째 혼조 마감...나스닥 꺾이고 다우 반등
  • 미중 무역전쟁 휴전 이후 호재 없어…미증시 혼조
  •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사흘 만에 반등'
  • 4월 지표 둔화신호에 美증시 혼조 마감…S&P500 0.41%↑
  • 섹터별 균형을 맞추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나스닥만 하락
  • 기술주 숨 고르기 속 나스닥만 하락…다우는 사흘 만에 반등
  • 美 증시, ‘경기 둔화’ 우려보단 관세戰 ‘낙관론’ 우세…사흘째 혼조세 
  • 美 4월 도매물가, 5년만 '최대 하락'…"관세 부담, 아직은 기업이 흡수"
  • 美연준 의장, 장기 금리상승 경고…"공급충격 시대 도래"
  • 파월 "공급충격 시대…고금리 오래갈 것"
  • 최근 강세를 보인 매7, 반도체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그간 뒤쳐졌던 나머지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만 하락. S&P 500 4거래일 연속 상승. 
  • 약해진 소매판매와 완화된 인플레이션에 금리 인하 확률 소폭 상스하며 금리 및 달러 지수 하락
  •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경제 환경과 정책 변화에 따른 구조적 변화로 장기 금리가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회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 또한 지속적으로 공급 충격(supply shocks)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증대시키며 중앙은행이 정책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 연준의 프레임 전환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부응하지 않을 가능성을 높일 듯
  • 월마트 $WMT 실적발표 컨콜에서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계획 밝혀
  • 유나이티드 헬스 $UNH 의료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한 법무부 조사로 주가 또다시 급락
  • 러·우 협상 시작부터 혼선, 정상회담은 불발…"진전 땐 참석"한다는 트럼프
  • 러·우크라, 대표단 회담도 연기 '협상 난항'…美국무 "돌파구는 트럼프-푸틴 회담뿐"
  • 2025년, 상장기업 들이 이미 196,000개 비트코인을 매입 – 올해 전체 공급량 추정치초과
    - 이는 올해 전체 예상 공급량(164,250 BTC)을 넘어섬
    - 2025년 실제로 새롭게 채굴된 비트코인은 아직 60,044개 👉 기업들은 채굴 공급량의 3.3배 이상을 사들임
  • 러시아 중앙은행 “비트코인, 올해 수익률 1위...금·주식 앞질러”
  • 美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 최종안 제출...5/19 재표결 예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토론토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5에서 "가능한 한 비트코인을 많이 매집하는 것이 '정상으로 향하는 경쟁(race of the top)'"
  • 비트코인 $103K 유지, XRP 합의 기각에 하락…악재에도 선방한 시장,103,010.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가상자산 ETF 허용하겠다” 투자자 표심 노리는 한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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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위축된 실물 경제지표 등을 바탕으로 하락 출발. 
  • 그러나 코어위브(-2.51%)효과와 중동에서의 투자 소식등으로 하락하던 엔비디아(-0.38%)가 상승 전환하는 등 반도체 업종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지수도 상승 전환에 성공. 
  • 더불어 지표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경기 방어주가 강세를 보인점도 영향. 
  •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는 옵션 만기일(16일) 앞두고 수급적인 영향에 상승 전환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65%, 나스닥 -0.18%, S&P500 +0.41%, 러셀2000 +0.5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57%)

 

빅7 주가

 

  • 미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4거래일 연속 상승. 
  • 국채 수익률 또한 하락하며 주식 시장에 순풍.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하락. 
  • 동월 소매 판매는 0.1% 증가로 나타나 예상치와 일치. 
  • 인플레이션이 데이터 보고 이후 채권 수익률 하락하는 모습.
  • 풋로커는 Dick’s Sporting Goods와 합병한다고 발표한 후 86% 급등.
  • 유나이티드헬스는 법무부가 해당 보험사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11% 가까이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핵 합의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
  • 뉴욕 금가격은 달러 약세와 기술적 매수세에 반등.

 

5/16 미국시장리뷰

 

  • *변화요인: 소매판매 둔화, 물가 하락, 개인투자자 심리, 옵션만기일

  • 4월 대규모 관세 부과 후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 증가에서 0.1% 증가로 축소. 
  • 자동차를 제외한 수치도 0.8%에서 0.1% 증가로 위축. 
  • 백화점이 1.4% 감소한 가운데 잡화점도 2.1% 감소. 온라인 판매는 0.2% 증가. 
  •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이 특징. 여기에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0% 성장에 그친 가운데 제조업 생산이 0.4% 증가에서 0.4% 감소로 전환. 
  • 공장 가동률은 0.1%p 둔화된 77.7%로 발표. 주택시장지수도 40에서 34로 위축되는 등 지표 부진이 진행. 

  • 한편,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하며 5년내 최대 폭 하락. 
  •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이 0.7% 하락했는데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 
  • 이 중 무역서비스 부분이 1.6% 하락해 기업들의 마진 압박을 시사. 
  •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와 생산자 물가지수의 큰 폭 하락으로 근원 PCE 가격도 완만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기대. 
  • 관련 지표들 발표 후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도 약세,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이런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점도 주목. 
  • 최근 상승을 주도한 종목군이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던 종목군이었기 때문. 
  • 실제 지난 4월 2일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6개월 후 하락 전망이 61.9%로 역사상 3번째로 높았던 시기를 뒤로하고 지난 5월 14일 기준 44.4%까지 감소. 
  • 상승 전망도 35.9%까지 높아지며 개선. 
  • 이에 관련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Buy the Dip(하락시 매수)’ 심리가 높아진 상태이며, 이에 오늘도 UAE가 향후 10년 동안 1.4조 달러를 미국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군 중심으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하며 지수 상승 전환에 기여

  • 한편, 옵션 만기일(16일)을 앞두고 관련된 수급의 영향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최근 주식시장의 특징. 
  • 오늘도 장중 하락을 뒤로하고 관련 수급의 영향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주식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줌. 
  • 이번 옵션 만기일은 2조 8천억 달러(14일 미결제 약정 기준)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상돼 5월 만기중 역대 최대 규모. 이중 1.2조달러가 SPY옵션이며 5,800억 달러는 단일 주식 옵션. 
  • 최근 미 증시는 이러한 옵션 시장의 거래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진행. 
  • 장 마감 앞두고는 이러한 수급의 변화로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

 

S&P500 6개월 단위 평균 수익률-1950년~2025년 현재

 

  • *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부진 Vs. 경기 방어주 강세

  • 앤비디아(-0.38%)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 그러나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인 코어위브(-2.51%) OpenAI와 2029년까지 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하자 엔비디아도 상승 전환. 여기에 UAE의 기술 반도체에 10년동안 1.4조 달러 투자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옵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 확대는 지속. 코어위브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과 가이던스에도 시장은 더 많은 것을 원했던 만큼 전일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13%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오늘은 OpenAI에 대한 발표로 상승 전환 후 매물 소화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결국 하락. 
  • AMD(-2.32%)는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와 함께 중동 판매를 늦추기를 원한다는 보도에 하락. 
  • 브로드컴(+0.22%), 마이크론(+0.14%), 인텔(+0.14%)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은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하락. 

  • 테슬라(-1.40%)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 그러나 최근 머스크의 DOGE 활동 등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투자자가 머스크의 급여 패키지에서 머스크를 지지한 점, 로보택시 기대 등을 이유로 상승했던 만큼 오늘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여기에 옵션시장에서 340달러 매수 권리 콜옵션이 주 초반 6달러에서 12달러까지 상승하고, 콜옵션 매도 헤지 위한 주식 매수가 풋옵션 매도 헤지 위한 주식 매도보다 더 많아지는 등 단기적인 수급의 영향도 테슬라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 실적 등의 영향을 받지만 단기적으로 이러한 옵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근 테슬라는 관련 수급의 영향이 더 컸음. 

  • 애플(-0.41%)은 인도 공장에서 아이폰 생산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트럼프가 이에 부정적인 발언을 했으며 관련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축소. 애플은 미국에 5천억 달러 이상 투자를 발표했는데 이는 아이폰 생산 시설이 아니라 연구 개발, AI, 소프트웨어 등과 관련된 부문. 
  • 아마존(-2.42%)은 월마트(-0.50%)가 실적 발표 후 제품 가격 상승 압력을 언급하자 하락. 
  • 알파벳(-0.85%)은 트럼프 행정부 반독점 담당이 기업들에게 ‘불법 경쟁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대처할 것’ 이라고 전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현재 연방 검찰은 구글과 애플, 메타 플랫폼(-2.35%)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관련 내용은 대형 기술주에 부담. 
  • 메타는 여기에 더해 리마4-XL 코드명 ‘베헤모스’ 공개를 가을 이후로 연기했다는 보도에 장 마감 앞두고 낙폭 확대. 
  • MS(+0.23%)는 씨티와 에버코어가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했지만 보합권 등락

  • 알리바바(-7.57%)는 부진한 실적 발표와 매출 발표로 하락. 특히 전년 대비 7% 매출 성장은 이전 분기보다 낮은 수치로 성장 둔화를 시사하며 전자상거래 사업의 부진이 영향. 
  • 특히 핀둬둬(-0.88%)와 진둥닷컴(-3.86%)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 저가형 생활용품 판매업체인 미니소(+4.27%)는 견조한 소비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알리바바 실적 발표로 부각됐지만 미니소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영향. 
  • 다음 주 월요일(19일) 발표되는 중국 소매판매 등의 중요도가 높아짐. 
  • KE 홀딩스(-5.29%)등 부동산 기업, 바이두(-3.58%)등 기술주, 니오(-3.39%), 샤오펑(-1.39%), 리 오토(-0.59%)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부진. 

  • 유나이티드 헬스(-10.93%)는 회사가 오보라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가 메디케어 사기 혐으로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큰 폭 하락. 
  • 일라이릴리(-2.48%), 노보노디스크(+2.70%), 암젠(+3.59%)등 제약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더 나아가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이 부진하자 경기 방어 성격도 제약주 강세 요인. 
  • 코카콜라(+3.54%)등 음료업종, 필립모리스(+3.12%)등 담배업종, P&G(+2.78%)등 필수 소비 관련 종목군, 넥스트라 에너지(+3.27%)등 유틸리티 업종, 아메리칸 타워(+3.51%)등 특수목적 리츠금융주 등 경기 방어주들의 강세도 뚜렷

  • 코인베이스(-7.20%)는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데이터가 유출 됐다는 소식과 SEC에서 고객 데이터를 잘못 보고했는지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 비트코인의 하락에 스트레티지(-4.73%), 라이엇 플랫폼(-2.36%)등도 동반 하락. 
  • 딕스 스포팅 굿즈(-14.58%)는 풋로커(+85.70%)인수 발표 후 비용 부담을 이유로 하락한 반면, 풋로커는 큰 폭 상승

 

‘5월엔 주식 팔고 떠나라’는 월가 격언 올해는 안 통했다-S&P500 최근 2주 6% 상승

 

5월 16일 시황. 빅테크 뉴스들. 파월, 쏟아진 지표  

  • 빅테크, 그 외 종목 엇갈리며 혼조. 나스닥↓, 다우↑
  • 상승 종목수가 많아 전반적인 분위기는 양호
  • 무역합의, 사우디발 수주, 지표 안도감 이어지는 모습
  • 국채 금리 하락해 중소형주들 상대적으로 강세
  • 지표가 특히 많았던 날. 대체로 예상 보다 양호
  • 4월 생산자물가 2.4%. 전월비 -0.5%. (예상 2.5%, 0.2%)
  • 근원은 3.1%, -0.4%. (예상 3.1%, 0.3%)
  • 기업들이 관세를 아직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있는 것
  • 소매판매 전월 대비 0.1% 증가해 예상 -0.2~0% 상회
  • 자동차 제외하면 0.1%로 예상 0.3% 보다는 하회
  • 3월 1.7% 감안하면 관세 전 구매 후 정체기 접어든 것

 

  •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4.0. 예상 -11 상회
  • 주간 신규실업수당은 22.9만으로 예상 부합
  • 현재까지 미국 경제 상황은 양호하다는 점 확인
  • 다만 분석가들은 소매 판매 둔화 주목하기도
  • 로버트 프릭. 저축 늘리고 소비는 축소. 미미한 증가 정도
  • 마이클 피어스, 소비 흐름이 둔화되고 있는 신호 감지 

 

  • 월마트 실적에서도 이런 점 확인되는 모습. 
  • 예상 상회한 실적. 가이던스도 상회
  • 다만 6월부터 관세에 따른 가격 인상 가능성 제기
  • 파월. 공급 충격이 자주. 그리고 지속 발생하는 시기 진입
  • 인플레이션 변동성 커져. 장기 실질 금리 높아질 가능성
  • 탄력적 대응 위한 프레임워크 재검토 작업 중
  • 향 후 금리인하가 예상 보다 느려질 가능성 있다는 해석
  • 다만 통화 정책 관련 언급은 없었음. 트럼프 의식한 듯

 

  • 오늘은 주요 빅테크주들이 대체로 부진했음
  • 메타 2% 이상 하락하며 다른 빅테크주들도 동반 약세
  • 차세대 대형 언어모델 베헤모스 출시 지연 보도 영향
  • 다만 엔비디아 등 주요 AI주 낙폭은 제한
  • BoA. 소버린 AI는 연간 인공 지능 인프라 10~15% 전망
  • 엔비디아, AMD 등 연 500억달러 이상 매출 가능
  •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가 자국내 독립적 통제하는 AI
  • 아마존은 서비스 부문 인력 축소 보도에 약세
  • 애플은 트럼프가 인도 보다 미국에서 제품 생산 강조 언급

 

  • 대형주들 약세는 하루 남은 옵션 만기 영향도 있는 듯
  • 유나이티드 헬스. 법무부 메디케어 사기건 조사에 매물
  • TD코웬. 대형은행 밸류 매력. JP모건 305달러 매수
  • 네이션스 인덱시스. AMD 호재 이어져. 매수
  • 60억달러 자사주 매입. AI 수출 통제 완화. 사우디 수주
  • 씨티. 마이크로소프트 인력 감축에 따른 비용 효과 
  • Gen-AI, Azure 등 성장 주목. 480 → 540달러 상향 
  • UBS. 유예 중 협상 체결 이어질 듯. 다만 불확실성 구간
  • 웰스파고도 협상 초기에 불확실성 많이 남아 있을 듯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100.83 (-0.21%)
  • 국제유가 61.78달러 (-2.17%)
  • 변동성지수 17.83 (-4.24%)
  • 10년물 금리 4.43%
  • MSCI 한국지수 +0.32%
  • 야간선물 +0.21%

 

- 섹터별 균형을 맞추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나스닥만 하락

 

5/16(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2기 행정부도 北여행금지 유지…9년째 매년 연장 
· 카타르, '트럼프 맞이'에 전투기·사이버트럭·낙타·말 동원 
· 파리시, 올여름 센강 3곳에 ‘올림픽 유산’ 수영장 개장



● 정치
· 김용태 "尹 탈당 권고…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달라" 
·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 지지선언…"대통령 적임자" 
· 김용태, “징계 정중히 사과” 이준석에 단일화 러브콜…李 “관심 없다” 


● 경제
· 한양증권, 1분기 순이익 58% 증가···3년 성장세 이어가 
· 6~9월에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 타고 미국·제주 간다 
· "선호지역서 상승매매"…서울 아파트값 15주 연속 상승세 


● IT, 과학
· 박쥐 유사 장기 만들어 미지의 감염병 ‘X’ 대응한다
· 한국형 GPS위성 발사, 21개월 연기...전체 일정도 줄줄이 늦어질듯 
· ‘얼굴 수집’에 개인정보는 해외로…테무, 과징금 13억원


● 사회
·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 일당 체포...영장 검토 
·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항소심도 유죄…감형 사유는? 
· 전국 곳곳서 대선 펼침막 훼손…“최대 징역 2년이나 벌금 400만원” 

 

1965년 이래로 버핏의 실적은 모든 주요 투자 전략을 능가했습니다.

 

파월의장 발언 요약

  • - 2020년 이후 경제 환경 크게 변화
  • - 이에 따라 통화정책 결정 운영체계 개편 과정
  • - 2010년대 2% 인플레 목표 하회했음 이에 일시적인 2% 초과를 용인하는 통화정책
  • - 팬데믹 이후 미국 실질금리 상승
  • - 2010년대보다 향후 인플레이션 변동성 확대 가능성 

인플레이션 변동성 확대

  • - 무역 전쟁 = 중국산 저가 상품 공급 차질
  • - 중국발 저인플레이션을 누리던 시기 종료
  • - 앞으로 질적으로 다른 고인플레 국면 나타날 수 있음
  • - 파월은 '더 빈번하고 잠재적으로 지속적인 공급 충격의 시기' 우려
  • - 장기 금리가 예전처럼 낮은 수준이 되기 어렵다는 것

 

러시아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2025년 가장 수익성이 높은 투자로 보고.

 

Market Summary – 2025년 5월 16일

 

미국 정치

  • 트럼프, UAE 순방 중 1.4조 달러 투자 유치 발표 — AI, 반도체, 에너지 중심.
  • Qatar, 향후 10년간 미국에 $5,000억 투자 약속.
  • 미국·UAE, AI 캠퍼스 및 기술 파트너십 협정 체결 — Nvidia·AWS 참여.
  • 트럼프, 시리아 제재 180일 유예 추진 — Caesar 법 일시 해제 검토 중.


미국 주식

  • S&P 500(+0.31%), 나스닥(-0.23%), 다우(+0.62%) 혼조 마감 — 기술주 약세, 방어주 강세.
  • UnitedHealth(-10.93%), 사상 최악의 주간 낙폭 — WSJ 보도 부인에도 투자심리 악화.
  • Coinbase(-7%), 해킹 및 SEC 조사 영향 — 최대 $400M 피해 가능성.
  • Meta(-2%), 주력 AI 모델 'Behemoth' 출시 연기 보도에 하락.
  • Boeing, Etihad로부터 $14.5B 규모 항공기 수주 — GE 엔진 포함.

 


원자재 및 에너지

  • WTI $61.62/배럴 (-2.42%), 브렌트 $64.53/배럴 (-2.36%)
  • 트럼프, 이란 핵합의 근접 발언 후 유가 급락 — 공급 증가 우려.
  • 천연가스 $3.362/MMBtu
  • EOG·Occidental·ExxonMobil, UAE ADNOC와 $600억 규모 생산 확대 협정 체결
  • 에미레이트 알루미늄사, 오클라호마에 $4B 제련소 투자 발표


암호화폐

  • 비트코인 보합세 — Coinbase 관련 악재로 거래심리 혼조
  • Tether,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 Bitcoin Treasury 설립 후 추가 매수 가능성 주목


국제 경제 및 무역

  • 미국-인도, 무역 공동성명 준비 중
  • 미국-일본, G7 회담 후 관세 협상 재개 예정
  • 미국-EU, 농업·중국 견제·디지털 무역 포함한 포괄적 논의 착수
  • 독일 총리 “법적 가능 시 러시아 자산 몰수”, 에너지·은행 추가 제재 검토
  •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 16일 이스탄불에서 재개 — Medinsky 대표단 구성


기타 뉴스

  • 금 $3,243/oz 근접 상승 — PPI 둔화·소비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81% — 전주 대비 0.05%p 상승
  • Vistra, 19억 달러 규모 가스 발전소 인수 발표
  • 연준 Barr 부의장 “경제는 견고하나 무역 리스크가 전망 흐림”
  • 트럼프, 내일 워싱턴 복귀 예정

 

날짜별 이벤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비중 확대:

  • POOL (Pool Corporation)
  • STZ (Constellation Brands)
  • HEI.A (HEICO Corporation Class A)
  • DPZ (Domino’s Pizza)
  • SIRI (Sirius XM Holdings)
  • OXY (Occidental Petroleum)
  • VRSN (Verisign)

비중 축소:

  • CHTR (Charter Communications)
  • DVA (DaVita)
  • COF (Capital One Financial)
  • BAC (Bank of America)
  • TMUS (T-Mobile US)
  • FWONK (Liberty Media Formula One Group)


매도(완전 청산):

  • C (Citigroup)
  • NU (Nubank)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 美증시 Summary

  • [국채금리 하락이 증시에 순풍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 다만 나스닥은 하락했는데, 메타의 AI 모델 Behemoth 출시 연기 소식이 해당 주가 및 AI관련주를 끌어내렸기 때문입니다.
  • 애플의 인도 생산을 원치 않는다는 트럼프의 발언도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이날은 경제 데이터가 쏟아진 날이었습니다. 
  • 결과적으로 주가는 반등했고 국채금리는 큰 폭 하락했습니다. 
  • 최근 약세를 보였던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섹터가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월마트의 실적발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어닝은 예상치에 부합,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했지만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월마트는 "가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소매 마진이 좁은 현실을 고려할 때 모든 압력을 흡수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관세 영향의 비용 압박은 4월 말에 시작해 5월에는 그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 경제 데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 PPI는 예상치를 크게 밑돈 연율 -0.5%를 기록했습니다. 
  • 핵심 PPI 역시 -0.1%로 예상치(+0.3%)를 하회했고 국채금리는 즉각 반응하며 하락했습니다. 
  • 기업들이 관세 및 물가 상승 영향을 일부 흡수하며 소비자에게는 아직 비용을 전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소매판매는 컨센서스를 약간 웃도는 +0.1%를 기록했지만, GDP에 반영되는 통제 그룹은 -0.2%로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음식료 업종의 매출 성장이 돋보였고, 의류, 백화점, 잡화는 저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보합세를 보였고 컨센서스와 일치하며 노동시장이 견조함을 알렸습니다. 
  • 엠파이어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신규 주문은 늘어났으며,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은 지난달보다 개선되었습니다. 
  • 이번 달 산업 생산은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컨센서스인 0.2%를 밑돌았지만 지난달의 -0.3% 감소보다는 좋았습니다

  • 파월 의장의 연설도 있었는데 연준이 진행 중인 프레임워크 검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그는 경제 변화와 정책의 변화에 따라 장기 금리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독일이 NATO 회원국의 국방비 지출 목표를 개별 국내총생산(GDP)의 5%로 늘리자는 트럼프의 요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시간 외에서 -5%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NEXT
    미국 수출입 가격과 주택 착공 및 허가 건서, 미시간대 심리 지표가 발표됩니다

 

비트코인, 10만 달러 이상 유지, 알트코인 하락세…비트코인은 목요일 초반에 10만 달러 수준을 테스트한 후 10만 3천 달러 이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5/16(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文정부부터 결과 공개 안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늘었다
    - 1면 : ‘1400만 개미’ 표심 등에 업고... 행동주의 펀드 정치 세력화
    - 1면 : 대선 핫이슈 된 ‘사법부 흔들기’... 李 “대법 깨끗해야” 金 “범죄자가 협박”
    - 1면 : 탈당 결정 떠넘기는 尹... 보수 결집 급한 김문수의 딜레마
    - 사설 ① : 북핵 언급 않는 李 후보 진짜 안보관은 뭔가
    - 사설 ② : ‘영남 자민련’도 못 될 처지의 국힘
    - 사설 ③ : “이공계 상위권 1000명씩 뽑아 초인재로 길러내자”

  • (중앙)
    - 1면 : “탈당은 본인 판단” 윤 못끊는 국민의힘
    - 1면 : 전공의 2400명 복귀 의사…정부 이르면 내주 추가모집 연다
    - 사설 ① : 헌재가 공산국가 같다니, 안 하느니만 못한 김문수 사과
    - 사설 ② : “깨끗한 법정 세우자” 이재명 발언 섬뜩하다

  • (동아)
    - 1면 : 대선 사전투표 2주앞… 꿈쩍않는 李-金 간격
    - 1면 :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 공개한다…“서열화 조장” 우려도
    - 1면 : 李-金 모두 “요양병원 간병비 건보 적용”… 최소 年15조 필요
    - 1면 : 尹, 자진탈당 요구에 “날 밟고 가라” 김문수에 결정 미뤄
    - 1면 : 트럼프, 카타르와 1조2000억 달러 ‘빅딜’
    - 사설 ① : 기초학력 공개 법정 공방에 2년이나 허비하는 나라
    - 사설 ② : “지귀연 룸살롱 접대”… 民主 근거 내놓고, 大法 진위 밝혀라
    - 사설 ③ : 李-金 “간병비 건보 적용”… 재정 비어가는데 무슨 돈으로

  • (경향)
    - 1면 : ‘불평등’ 이슈가 사라졌다···이재명도, 김문수도 “성장이 우선”
    - 1면 : 이재명 49.3%, 김문수 25.1%
    - 1면 : 45년 전 불법계엄의 ‘그날’도 시민편에 섰던 군인이 있었다…이재춘 씨 최초 인터뷰
    - 사설 ① : 헌재 만장일치 탄핵 공격한 김문수, ‘계엄 사과’는 쇼인가
    - 사설 ② : 미국의 ‘주한미군 유연성 확대’, 섣불리 수용해선 안된다
    - 사설 ③ : 지귀연 판사 ‘룸살롱 향응’ 의혹, 법원은 속히 진상 밝히라

  • (한겨레)
    - 1면 : 김문수 “윤석열, 탈당 말아달라” 윤 측근들에게 요청했다
    - 1면 : 탈원전서 후퇴한 민주 에너지 정책
    - 1면 : 12·3 내란 때처럼…광주에도 ‘정의로운 항명’ 있었다
    - 사설 ① : 증가하는 고령 자영업자, 고령층 임금 일자리 늘려야
    - 사설 ② : “기초학력 공개” 대법 판결, ‘학교 줄세우기’ 걱정된다
    - 사설 ③ : 며칠째 윤석열에 ‘탈당해주세요’ 간청하는 국민의힘

  • (한국일보)
    - 1면 : 尹과 끊지 못하는 국민의힘... 김용태-김문수 '탈당' 엇박자
    - 1면 : 제주서 한미 '줄라이 패키지' 릴레이 협의 시작...미중 만남도 포착
    - 1면 : 대상포진, 코로나 백신도 무료 될까… 성인 국가예방접종 확대 예고
    - 1면 : 트럼프 다시 만난 정용진…한·미 아닌 카타르 궁전서 이뤄진 이유
    - 사설 ① : 판사 술 접대 의혹...민주당, 증거 내놓고 법원은 신속 규명을
    - 사설 ② : 윤석열 절연 의지 찾아 볼 수 없는 김문수 선대위
    - 사설 ③ : 호남 찾은 이재명, '보복 근절' 실천한 DJ 지혜 보길

    ※ 5/16(금) 키워드 : 윤석열·탈당·논란 / 김문수·헌재·판결·공산국가·망언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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