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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7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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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7일

 

(2025.05.17) U.S.  Market 

  • DOW ▲ 42,654.74 (0.8%)
  • S&P500 ▲ 5,958.38 (0.7%)
  • NASDAQ ▲ 19,211.10 (0.5%)
  • RUSS 2K ▲ 2,113.25 (0.9%)
  • PHLX 반도체 ▼ 4,922.19 (-0.2%)

S&P500지수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을 포함해 19거래일 중 16거래일을 상승하며 6000선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이번 주 내내 증시를 지배했고 이날도 주가에 탄력을 제공했다.

 

- 에너지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경기 방어 섹터 강세

 

 

  • 05/17 미 증시, 위축된 소비지표에도 옵션만기일 수급과 미-EU 협상 소식에 상승
  • 대규모 옵션 만기일, 악화된 소비자 심리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뉴욕증시, 미·중 무역 갈등 완화에 상승…S&P500 5일째 오름세
  • 뉴욕증시, 나흘 만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마감
  • S&P500 5일째 상승했지만…무디스 美신용등급 강등 변수
  • 美소비자 심리 위축 불구 미중 긴장완화 안도 지속…S&P500, 0.7%↑
  • 소비자 심리 꺾였지만... 뉴욕 증시는 무역 협상에 베팅 다우 나스닥 환호
  • 뉴욕증시, 예상치 벗어난 소비심리에도 상승…다우 0.78%↑
  • 미증시 일제 상승, S&P500은 5일 연속 랠리…주간기준 5%↑
  •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주간 상승률 7.2%
  •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상승…아이온큐 급등·유나이티드헬스 반등·차터커뮤니케이션 상승
  •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1단계 강등…부채 증가 반영, S&P 500 시간외에서 -0.6% 하락했으며 낙폭 확대 중,2023년 8월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 에서 AA+ 로 강등했을 때에는 S&P 500 발표일로부터 약 두달간 -10% 하락,2011년 8월 S&P 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 에서 AA+ 로 강등했을 때에는 S&P 500 하루에 7% 하락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고 약 한달간 -8%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 내부자 매수에  6% 반등 성공
  • 투자의 신 ‘버핏’ 최근 포트폴리오는? “기술과 은행주 줄이고 필수재 늘려”
  • 달러-원, 美 기대 인플레 상승에 1,400원대로 되돌림
  • 트럼프 "모든 나라와 협상은 불가…2~3주내 각국에 관세율 통보"
  • 유럽 암호화폐 규제(MiCA) 도입 초읽기, “암호화폐 시장 구조 변화 불가피”
  • 코인베이스, 데이터 유출·SEC 조사에도 투자심리 회복…주가 9%↑
  • 싱가포르 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 ,바젤메디컬그룹(#BMGL),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확보 추진
  • 헤리티지 디스틸링(CASK)이  Bitcoin 지불을 수락하고 BTC를 재무부 준비 자산으로 보유할 예정
  •  '암호화폐 거물'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털 나스닥 상장,첫날 15% 급등
  • “비트코인(BTC), 올 하반기 금 성과 웃돈다” 안전자산 역할 이어받을 것 – 피델리티
  • 미국 14개 주 연기금, 비트코인 대안으로 ‘스트래티지’에 8,850억 투자
  • 플로리다 연금 기금이 8,600만 달러 규모의 스트래티지 MSTR를 매수
  • 비트코인 $103,653 강보합…XRP 소송 불확실성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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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 한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역사상 두번때로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경제지표가 위축되자 경기 우려를 반영하며 낙폭 확대.
  • 그러나 옵션 만기일 수급 영향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최근 낙폭이 컸던 헬스케어 종목과 경기 방어주가 상승 주도.
  • 다만, 대형 기술주는 매물 소화하며 약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 속 지수 상승도 제한. 다만, 장 마감 앞두고는 미-EU 무역 협상 개시 소식과 만기일 수급 영향으로 상승 확대되며 마감(다우 +0.78%, 나스닥 +0.52%, S&P500 +0.70%, 러셀2000 +0.8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21%)

  • 미국증시는 실망스러운 소비자 심리 데이터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큰 주간 상승세를 기록. 
  • 미시간대학교 소비자 심리 지수가 사상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 
  • 트럼프 미 대통령은 행정부가 향후 2~3주 안에 여러 국가에 새로운 관세율을 설명하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힘.
  •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소폭 하락하고 장기물은 다소 오르면서 혼조세를 나타냄.
  • -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을 뒤로하며 반등. 미국과 이란 간 핵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식음.
  • - 뉴욕 금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완화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하락.

 

빅7 주가

 

  • *변화요인: 소비자 심리 지수 둔화와 경기 불안

  •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50.8로 발표. 이는 4월 52.2에서 하락한 수치이며 시장이 예상했던 53.4보다 크게 위축된 수준으로 2022년 6월 이후 최저치이자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준. 
  • 높아진 기대 인플레와 관세 우려가 소비자에게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 소득 악화를 바탕으로 현재 평가가 거의 10% 하락했으며 관세는 3/4의 소비자들이 언급.  
  • 더불어 실업률 상승 전망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급증하는 등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도 확대. 
  • 이런 가운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5%에서 7.3%로 급등하며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관련 지표 발표 후  주식시장은 경기 불안을 이유로 하락하고 달러화는 기대 인플레 급등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국채 금리는 하락폭을 축소.

  • 물론 관련 수치는 미-중 협상 결과(12일) 이전인 4월 22일~5월 13일에 조사된 만큼 월말 확정치(30일)에서 일부 수정되겠지만, 소프트데이터의 급격한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 
  • 역사적으로 소프트데이터 둔화 후 평균 2개월 이후 하드데이터가 영향을 받는 경향이 높다는 점은 주목. 
  • 결국 파월 의장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이 현재 견고한 하드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지만, 최근 발언들을 통해 소프트데이터 급감을 이유로 경기 둔화를 경고하고 있는 이유. 

  • 그렇기 때문에 6,7월 실제 하드데이터가 둔화되는지 여부가 하반기 금융시장의 방향성을 결정 할 것으로 예상. 
  • 이는 주식시장 하반기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 물론, 하드데이터가 견조한 가운데 소프트데이터가 정부와 연준 등의 정책으로 개선될 경우 하드데이터 또한 견조한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음. 
  • 이 경우 주식시장의 강한 모습을 이어갔었음. 이를 위해 연준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변화해 금리는 낮아지고 대규모 감세와 지출 법안 통과와 시행도 진행돼야 함. 
  • 그러나 정치적인 분열과 높은 기대 인플레에 대한 불안 등으로 가능성은 크지 않음. 
  • 이를 감안 지수는 잘해야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지표 부진이 이어질 경우 경기 불안을 반영할 수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높음.

 

- 대규모 옵션 만기일, 악화된 소비자 심리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특징 종목: 테슬라, 헬스케어, 양자컴퓨터 테마 강세

  • 엔비디아(+0.42%)는 차익 실현 매물 소화하는 과정 속 지분 투자했던 코어위브(+22.09%)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견조한 모습을 보임. 여기에 옵션 만기일 수급 영향도 견조함도 영향. 코어위브는 엔비디아가 상장 직후 지분 매입을 더 늘렸다는 점, JP모건과 니드햄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 
  • AMD(+1.90%)는 최근 발표된 자사주 매입과 중동 소식 등으로 상승 지속. 
  • 최근 상승을 이어왔던 브로드컴(-1.73%)은 하락하고 마이크론(+2.67%)은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특별한 개별 요인보다는 옵션 수급의 영향으로 추정. 
  • AMAT(-5.25%)가 부진한 매출과 가이던스를 이유로 하락. 
  • 램리서치(-0.42%), KLA(-1.84%)도 동반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1% 하락.

  • 테슬라(+2.09%)는 최근 머스크에 대한 주요 투자자들의 여전한 지지, 저가형 모델 출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옵션 만기일 콜옵션 급증에 따른 수급 영향으로 오늘도 상승 지속. 
  • 특히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우버(+1.81%)와 리프트(+3.33%)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로보택시로 인한 대규모 매출 창출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 
  • 루시드(+5.58%)는 코아튜 매니지먼트가 신규 매입을 하고 옵션 거래 증가 등으로 상승. 
  • 퀀텀 스케이프(+11.03%)는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새로운 내용보다는 옵션 만기일 콜옵션 급증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반면, 리튬 아메리카(-10.76%), 피드몬트 리튬(-1.94%)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중국에서 탄산 리튬 가격이 4% 넘게 하락하자 부진

  • 알파벳(+1.23%)은 구글1 구독 서비스 관련 고객 1.5억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 
  • 메타 플랫폼(-0.55%)은 베이모스 출시 연기 소식에 하락 지속, 
  • 아마존(+0.20%)은 영국에서 Gopuff와 신속 식료품 배송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 
  • 애플(-0.09%)은 스마트글래스, AI인프라, 맥북에 사용될 차세대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보합권 등락. 
  • MS(+0.25%)는 최근 보도된 팀즈 등에 대한 유럽에서의 반도점 소송이 종료될 것이라는 소식에도 차익 실현 매물로 보합권 등락. 
  • 대체로 대형 기술주는 매물 소화가 진행되며 보합권 등락에 그쳤고 이슈가 있었던 알파벳의 상승이 특징

  • 노보노디스크(-2.69%)는 CEO가 최근 시장 상황을 이유로 사임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이에 일라이릴리(+3.50%)는 경쟁 우위를 반영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조르겐센 CEO 임명 1년만에 오젬픽을 출시하는 등 노보노디스크 매출에 큰 영향을 줬지만, 지난해 9월 이후 일라이릴리와의 경쟁 심화를 이유로 주가가 하락하자 사임압박이 확대. IQVIA에 따르면 올해 미국 환자들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보다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에 대한 처방이 더 많이 받았음. 
  • 머크(+1.68%)는 미국 흉부학회의 컨퍼런스에서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임상 및 결과 데이터 발표 후 상승.
  •  J&J(+1.15%)는 크론병 및 괘양성 대장염 치료제 구셀쿠맙 승인 소식에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6.40%)는 최근 하락을 이유로 3명의 이시가 주식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 
  • CVS헬스(+3.41%), 엘라반스(+3.41%)등 관련 기업들도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 13F 발표 후 개별 기업들의 변화도 특징. 
  • 코로나 등 맥주, 와인 업체인 컨스텔레이션 브랜드(+2.61%)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을 두배로 늘렸다는 소식에 상승.  
  • 버크셔 해서웨이는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등은 유지한 가운데 BOA는 7% 감소. 
  • 화장품 회사인 에스티 로더(+2.36%)는 빅숏으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지분을 두배 늘렸다는 소식에 상승. 
  • 마이클 버리는 프트폴리오 변화가 많았는데 엔비디아 풋옵션 매수하고 알리바바, 핀둬둬등 중국 기업들에 대한 풋옵션이 증가한 점이 특징. 
  • 댄 뢰브의 서드 포인트는 아마존을 비롯해 대형 기술주 지분 매도, 엔비디아와 AT&T(+1.43%) 신규 매입 등이 특징. 
  • 데이비드 테퍼의 아팔루사는 중국 비중을 대부분 축소. 
  • 이 외에도 많은 주요 헤지펀드들의 신규 매입 종목군의 변화도 특징. 

  • 코인베이스(+9.01%)는 위드불(+0.98%)결제와 협력하여 암호화페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대체육 가공업체 비욘드미트(+12.15%)는 코아튜 매니지먼트가 13F에서 신규 매입 소식과 콜옵션 증가에 따른 옵션 거래 영향으로 상승. 
  • 카바(-2.27%)는 동일점포 매출이 10.8% 성장을 기록하는 등 견고했지만 올해 전체적인 레스토랑 매출 성장을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비스트라(+3.00%)는 7개의 천연가스 시설 19억 달러 인수 후 상승. 

  • 아이온큐(+7.53%), 리게티컴퓨팅(+2.69%), 디웨이브 퀀텀(+11.06%)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퀀텀 컴퓨팅 영향에 강세. 
  • 퀀텀 컴퓨팅(+39.29%)은 전일 실적 발표에서 사업적인 부분이 아니라 인수 합병을 통한 회계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 증가했는데 큰 폭 상승. 양자 광자 칩 파운드리 완공을 통해 낙관적인 전망을 언급하자 개인투자자 중심의 쏠림이 집중된 점이 영향. 
  • 버진 갤럭티(+43.28%)는 2026년 가을에 여객 우주 비행을 전망하자 크게 상승.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폭증 소식도 큰 폭 상승에 영향. 
  • 로켓랩(+1.39%), 인튜이티브 머신(+4.48%)등은 상승한 반면, 레드 와이어(-5.41%), 새텔로직(-11.16%)은 하락하는 등 우주 개발 기업들은 엇갈린 모습

 

트럼프와 중동 순방을 같이 했던 기업 CEO들

 

5월 17일 시황. 안도감, 만기일, 미국 신용등급 하향

  • 미중 협상, 사우디 투자 효과 이어지며 상승
  • 다우와 S&P500은 연간 기준 상승 전환
  • 옵션 만기일이라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가 활발
  • 실제 러셀2000 +0.89%. 에너지 외 10업종 상승

  • 초반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에 밀리기도
  • 50.8 기록. 예상 53 하회는 물론 역대 2번째 낮은 수치
  • 1년 기대인플레이션 7.8%로 1981년 이 후 최고 
  • 다만 이 조사는 미중 협상 발표 직전까지 이뤄진 것
  • 협상, 사우디 투자 등이 반영되지 않았음
  • 소매 판매 등 실물 지표 견조하다는 점에 영향 제한
  • 즉, 심리는 불안하지만 실제 소비는 지속하고 있는 상황

  • 트럼프. 몇 주 안에 주요 교역국에 관세 책정할 것
  • 베센트와 러트닉 장관이 서한으로 통보
  • 부담되는 재료지만 이 역시 결국 협상할 것이라는 시각
  • 한편 일본은 자동차, 농산물 고려해 시간 끌기 전략
  • 내부 거부 정서가 강해 시간 갖고 상황 보려 한다고
  • 한국측도 대선 일정에 시일 걸릴 것이라고

  • 테슬라 2% 상승하며 증시에 긍정적 영향
  • 치폴레 출신 잭 하퉁이 이사진에 합류
  •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한 인물이라 기대감 작용
  • 엔비디아 중국 R&D 센터 추진설 주목 받으며 소폭 상승
  • 중국 고객 요구, 대중국 규제 충복하는 연구 중심
  • 다만 실제 핵심 GPU 설계와 생산은 하지 않는 방식 
  • 후보 지역 상하이 등은 세금 감면. 토지 제공 검토 중
  • 다만 엔비디아, 상하이시 모두 관련 논평은 거부
  • Brave Eagle. 빅테크 AI투자 지속 늘려. 
  • AI 지출은 야구로 치면 9회 중 2회 정도일 뿐  
  • 룹 캐피털. 메타 AI 랠리 주도주. 목표 888달러
  • RBC. 우나이티드 헬스. 악재 고려해도 낙폭 과해 
  • 바클레이즈. AMD 사우디 수주 효과 긍정적
  • 다른 대형 고객도 접촉 중이라고.  110→130 상향

  • 리솔츠웰스. 이번주는 지표 보다 미중 협상 안도감 효과
  • UBS. 성장 둔화에 연준 9월부터 총 1%p 금리 내릴 것
  • 해리스 파이낸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재평가 상황
  • 관세→물가 자극→침체 우려했으나 소비는 아직 견조
  • 웰스파고. 미국의 무역정책이 완화되고 있는 점 주목 

  • 미중 협상, 인플레 우려 완화에 증시 대규모 자금 유입
  • LSEG 기준 지난주 글로벌 펀드 195.7억달러 유입
  • 3월 26일 이 후 주간 단위 최대 규모
  • 미국 128.6억달러. 유럽 32.9억달러, 아시아 28.9억달러 

  • 트럼프의 중동 순방에 경제인 동반한 점도 주목
  • 사우디 왕실에 젠슨황, 샘 알트먼 등 CEO 19명 이상 참여
  • AI에 특히 공들여. 향 후 중동이 중요한 플레이어 부각
  • 트럼프의 회사도 이 지역 비즈니스에 참여했다고

  • 한편 마감 후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 Aaa → Aa1 하향
  • 정부 부채와 이자 비율 높아진 것이 이유로 설명 
  •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
  • 시간 이 주요 종목들 소폭 하락. 국채 금리는 약간의 변화

  • MSCI한국지수 -0.02%. 야간선물 +0.20%

 

한 연구에 따르면, 업비트의 모회사 두나무가 2024년 12월 기준으로 총 1만 6,839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비트코인은 주로 비트코인 마켓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를 통해 축적된 것입니다.

 

이번주 주간 동향

  • 미-중 무역 전쟁 긴장 완화 분위기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상승

  • 전 섹터 상승. 매7 포함 성장 3섹터와 산업 섹터 강세
     
  • 매7 전 종목 상승. 테슬라 $TSLA 17%, 엔비디아 $NVDA 16%

 

미국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이후 지지율

 

05/17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원인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조정 요인(Aaa->Aa1)

  • 지속적인 재정적자와 부채 증가: 미국의 연방 재정적자는 1조 8천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GDP의 120%를 초과하는 수준. 이러한 높은 부채 수준은 장기적으로 국가의 재정 건전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전망
  • 높은 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 정부의 부채 이자 비용이 급증하고 있음. 이는 재정적자 확대의 주요 요인 중 하나.
  • 정치적 불확실성과 정책 교착 상태: 의회의 지속적인 정치적 대립과 부채한도 협상 지연 등은 재정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저하시켜 신용등급 하향의 원인

  • 무디스는 결국 미국이 상당한 경제적, 금융 강점은 인정하지만, 이 강점이 재정 지표 하락을 완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언급. 
  •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발표. 
  • 더불어 미국의 경제적 회복력과 기축통화로서의 지위 등을 고려하여 여전히 강한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 그러나 이 또한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조치가 없을 경우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 


금융시장 반응

  • 주식시장: 과거 2011년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당시 주식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경험. 그러나  이번 무디스의 하향 조정은 이미 예견된 측면이 있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다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을 촉발 할 수 있어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달러화는 하락하고 엔화 등이 강세를 보임. 
  • 채권시장: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 채권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4.5% 까지 다시 상승. 다만, 채권펀드에서는 AAA등급이나 AA1이나 같은 수준으로 보고 있어 영향은 제한
  • 상품시장: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상승 압력. 다만, 금은 금리 변동,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주고 있어 변화는 제한


결론

  •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은 미국의 재정 건전성과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정책 결정과 시장 동향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 
  • 특히 최근 부각됐던 ‘셀 아메리카’ 이슈가 재 부각되는지 여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더불어 최근 소프트데이터 급격한 위축이 하드데이터에 영향을 줄 경우 이러한 변동성 확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

 

미국이 마지막으로 유지하던 AAA 신용등급을 상실했습니다. 무디스(Moody’s)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1로 강등했으며, 이는 2023년 피치(Fitch), 2011년 S&P의 강등에 이어진 조치입니다.이번 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조정되었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근본적 강점, 연준(Fed)의 독립성,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등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벽에 있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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