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이번주 미국 증시]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흔들'…엔비디아 실적·PCE가 방향타
- 이번주 한국시간 27일(목) 아침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있습니다. NVDA 4Q24 컨센서스 매출액 38.08B, EPS 0.85 입니다. 최근 컨센서스 방향 횡보하였습니다.
-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에서 대부분 섹터가 하락했지만 필수소비재섹터는 상승 마감
- 미 2월 S&P 서비스업 PMI가 50을 밑돌면서 차익매물이 쏟아져 미 증시가 밀렸습니다.다.
- 미 최고정보담당자들이 딥시크 출현에도 AI 투자를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워렌 버핏이 일본 5대상사 지분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라자루스 그룹, 바이비트 해킹 자금 비트코인으로 전환
- 나스닥 1% 오를때 항생테크 31% 올랐다···“이제는 중국판 M7” -
-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추가 매수 신호
- 비트코인 $95.7K, 알트코인 혼조세–방향성 모색 눈치 장세
- 바이비트 해킹으로 5.7조 뱅크런, 이더 제외 암호화폐 일제↓
- 미국 증시가 완고한 인플레이션과 경기 약화 조짐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주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 미국 증시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다.
-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2.5%씩 떨어졌고 S&P500지수는 1.7% 내려갔다.
- 지난 20일 미국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실망스러운 연간 실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제기된 경기 둔화 우려에 21일 발표된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가 쐐기를 박은 결과다.
소비심리 급랭, 기대 인플레 상승
-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는 64.7로 이달 초에 발표된 2월 예비치 67.8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7에 비해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 이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냉각되고 있다는 뜻으로 향후 소비 전망에 암운을 드리우는 것이다.
- 반면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높아졌다.
- 향후 5~10년에 대한 2월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는 3.5%로 이달 초 예비치 3.3%와 지난 1월 확정치 3.2%에 비해 올라갔다.
- 이는 2021년 5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이다.
- 향후 1년에 대한 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4.3%로 예비치와 같았지만 지난 1월의 3.3%에 비해서는 1.0%포인트 급등한 것이다.
- SPI 자산관리의 스티븐 이네스 이사는 투자 노트에서 "시장은 문제를 피할 수 없을 때까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 1970년대의 유물처럼 여겨졌던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가 다시 대화의 주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경제는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기다리던 조정 오나
- 미국 증시는 지난 2년간 하락해도 조정을 오래 지속하지 않고 금세 반등해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활황장의 모습을 보였다.
- 강세론자들은 이번에도 미국 증시가 탄력성을 발휘해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라는 우려의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반면 신중론자들은 미국 증시가 그간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조정 받아야 할 때를 한참 지난 만큼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 프리덤 캐피털 마켓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CNBC에 "투자자들은 지금 시장을 더 높이 끌고 올라갈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보다 시장을 붕괴시킬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며 "지금 시장에는 주가를 더 끌어올리고 사람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 만한 촉매보다 5~10%의 주가 조정을 일으킬 수 있는 촉매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부진했던 기술주 살릴까
- 이번주 미국 증시의 첫번째 관문은 오는 26일 장 마감 후에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이다.
- 지난 2년간의 랠리는 AI(인공지능) 강세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I 성장에 대한 기대가 증시를 끌어올려왔다.
- AI 반도체의 절대강자인 엔비디아가 긍정적인 지난 분기 실적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면 다시 한번 AI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며 AI 수혜주를 중심으로 랠리가 나타날 수도 있다.
- 미국 증시는 올들어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랠리를 주도한 것은 매그니피센트 7을 비롯한 기술주가 아니었다.
- 올해 증시 강세는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가 이끌었다.
- 올들어 매그니피센트 7은 메타 플랫폼스가 17% 올랐을 뿐 엔비디아는 0.1% 강보합에 그쳤고 나머지 테슬라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일제히 하락했다.
- 기술주가 S&P500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기술주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가 증시 전체의 방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코베이시 레터의 편집장인 애덤 코베이시는 "현 시점에서 기술주 없이는 주식시장의 어떤 지수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프리덤 캐피털 마켓의 우즈는 "그간 수익률이 부진했던 기술주들이 회복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엔비디아가 매우 중요한데 현재 130달러선에 있는 주가가 150까지 올라가 신고점을 기록할 수 있다면 증시 전체를 상승 견인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이어 "만약 거기(엔비디아)에서 약세를 보게 된다면, (지난 20일) 월마트처럼 (엔비디아의) 컨퍼런스 콜에서 우려되는 전망을 듣게 된다면, 증시는 다음 분기까지 추가 상승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PCE 물가상승률 둔화 전망
- 최근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에 발표될 지난 1월 PCE 물가지수도 증시 전반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다.
- PCE 물가지수는 오는 3월 18~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때 금리 결정에도 중요하다.
- 일단 다행스러운 점은 지난 1월 PCE 물가지수의 연율 상승률이 떨어졌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사실이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비 2.4% 올라 연율 상승률이 지난해 12월의 2.6%에 비해 내려갔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과 같은 0.3%로 관측된다.
- 변동성이 큰 식폼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지난 2월 전년비 상승률이 2.6%로 지난해 12월의 2.8%에 비해 떨어졌을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전월비 상승률은 0.3%로 지난해 12월의 0.2%에 비해 소폭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1월 PCE 물가지수는 전망치대로만 나와도 증시에 상당한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시장 심리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망치보다 높은 수치가 나온다면 증시에 상당한 타격이 될 수도 있다.
세일즈포스, 소매업체 실적 발표
- 이외에 소비자들의 향후 경제 전망과 관련해 오는 25일에 공개되는 2월 소비자 신뢰지수도 주목할 만하다.
- 오는 27일에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나온다.
- GDP 성장률은 3번에 걸쳐 발표되는데 이번에 나오는 것은 2번째다.
- 이번주에는 연준 위원들의 연설 일정도 줄줄이 예정돼 있어 최근의 인플레이션 동향과 경기 둔화 조짐에 대해 어떤 의견들을 갖고 있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이번주 실적 발표 기업으로는 엔비디아 외에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일즈포스(26일)와 서버 등 하드웨어 회사인 델 테크놀로지스 및 PC회사인 HP(27일) 등이 있다.
- 오는 25일 홈 디포와 26일 로우스 등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번주 리포트
- 이번주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월가선 엇갈린 투심
- 엔비디아 목표가 상·하향 전망 제각각
- "밸류에이션 부담, 경쟁 심화" 우려도
- 관세 트라우마에…시장 물가지표 촉각
- 26일(현지) 엔비디아, 28일 PCE 주목
-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이어질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식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끌었던 엔비디아는 올 들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물가 지표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5년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해 1월)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 중국 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주식 시장을 뒤흔든 후 내놓는 첫 실적이다.
- 현재 시장의 매출액 전망은 380억 달러인데, 엔비디아가 그간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만큼 과거 실적보다는 가이던스(전망치)가 투자심리에 더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이달 21일까지 주가가 2.83% 하락하는 등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다만 최근에는 올 최고치인 1월 6일 149.43달러에서 이달 3일 116.66달러로 21.93% 급락한 뒤, 130달러대까지 회복한 모습이다.
- 지난해 상반기 AI 산업의 명실상부한 주도주였던 엔비디아가 올 들어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미 월가에서도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 글로벌 투자은행(IB) 키뱅크는 이달 20일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차세대 AI 칩인 블랙웰의 매출이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는데, 블랙웰의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같은 이유로 미국계 증권사 오펜하이머도 목표가를 175달러로 상향했다.
- 그러나 주가가 그간 너무 오른 탓에 추가 상승이 힘에 부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 HSBC는 지난 21일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175달러로 낮췄다.
- 앞서 HSBC는 지난달에도 목표가를 195달러에서 185달러로 하향한 바 있다.
- HSBC는 AI 반조체 기업들의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 특히 28일 발표될 미국의 PCE 지수도 중요한 변수다.
- 주식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만큼, 물가 지표에 의해 투자 심리가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 일단 시장의 전망치는 전달 대비 0.3% 상승이다.
- 앞서 나온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 대비 0.5%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치(0.3%)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 그간 나온 CPI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세부 항목을 종합해보면 PCE는 CPI만큼 ‘깜짝 놀랄’ 만한 수치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 1월 PPI에서 항공료(-0.3%)와 의사 진료비(-0.5%), 병원 입원 치료비(-0.3%) 등 PCE에 영향을 주는 항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월 PCE도 여전히 좋지는 않겠지만, CPI 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월 24일 시황. 금통위. 엔비디아 실적, PCE, 관세
- 주말 미 증시는 지표 부담에 하락
- 소비자심리지수, 기대 인플레, 코로나 뉴스 겹침
- 미시건대 2월 소비자심리지수 64.7. 예비치 67.8 하회
- 1년 기대인플레 4.3%로 예비치와 동일
- 5년 기대인플레 3.5%로 예비치 3.2% 보다 높아짐
- 3.5%는 1995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치
- 최근 미국에서 나온 지표들 대부분 부진
- CPI, 소매판매, 월마트 가이던스, 미시건대 지표까지
- 소비 둔화 우려 자극하며 증시 약세
- 대형주 중 엔비디아, 테슬라가 하락한 점도
-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앞두고 일부 보수적 의견
- 도이치. 실적은 강력할 것이나 가이던스는 월가 수준 예상
- 엔비디아 제품이 26년 이 후에도 수요 강력할지 의문이라고
- 테슬라는 리비안의 대당 평균 매출 이익이 테슬라 넘겨
- 리비안 1.2만달러, 테슬라는 6600달러로 차이
- 이 날은 금요일이고 옵션 만기일이었음
- 최근 금요일 5주 연속 음봉 마감
- 또 최근 4번의 옵션 만기일 중 3회 큰 폭 하락함
- 재료와 일정이 겹치며 낙폭이 커진 것으로 보임
- 이번주는 일정상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 금통위. 엔비디아 실적, 미국 PCE 지표 나오는 주
- 멕시코와 캐나다에 유예했던 관세 부과 예정일이 다음주
- 확인하고 보자는 신중함이 작동될 수 있는 시기
- 이 주간에 외국인의 움직임 특히 현물 매매 추이 중요
- 일단 올해 순매수한 경우는 딱 한 번뿐
- 매도가 강한 것은 아니지만 매수 자체는 이어지고 있음
- 긍정적으로 보면 지난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순매수
- 또 대만 증시도 외국인이 2주 연속 매수하고 있음
- 두 종목에 대한 매수 기조 유지되면 지수는 어느 정도 안정
- 반면 매수 여력이 크게 감소한 선물과 매도 합쳐지면 부담
- 주초 현물 매수. 삼성전자 매수가 이어지는지 주목
- 코스닥은 예탁금 큰 증가 없이 신용잔고는 늘고 있음
- 종목별 신용 추이 체크해야하는 시점
- 다만 새로운 큰 악재도 없어 종목 장세는 이어질 전망
- 지난주 외국인, 기관은 업종 보다 종목 골라 담는 형태
- 최근 2~3주 사이 수급 이어진 종목들 주목
2025년 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겨울 추위는 모질어도 보리는 파릇파릇... → 매년 4월 ‘청보리 축제’를 여는 고창 ‘학원농장’의 보리밭에는 지난해 가을에 파종한 보리가 황토밭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있다. 주말 이후언 서울 영하 추위 더 이상 없다. ▼사진.(중앙선데이)
2. 눈 건강을 위한 ‘20-20-20 규칙’ → 미국검안학회가 권고하는 눈건강 생활 수칙. 스마트 폰, 책 등을 볼 때 20분마다 20초간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물체를 바라봄으로써 눈의 조절 기능을 이완시키면, 눈의 피로가 줄어들어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것.(세계)
3. ‘미쉐린 빕구르망’ → 같은 미쉐린이 선정하는 맛집이지만 ‘미쉐린’ 식당이 정찬을 위주로 한 고가격 식당을 대상하는 반면 ’빕 구르망‘은 일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저가 식당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빕 구르망에는 만두집, 칼국수집도 있다. 가격 기준은 서울 4만 5000원 이하, 유럽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000엔 이하다.(중앙선데이)▼
4. 불 난 빌라 강제로 열었다고 800만원 배상 요구받은 소방당국 → 새벽 4층 빌라의 2층 화재에서 이웃으로 퍼진 연기로 의식을 잃은 거주자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두드려서 응답이 없는 세대의 문을 강제 개방 수색... 이 과정에서 현관문 잠금장치가 파손된 주민이 배상 요구... 통상 화재보험으로 처리하지만 화재 가구는 사망하고 이웃은 화재보험 안들어.(조선)
5. 동물보호에 관한 역설? → 고양이 애호가에게 고양이는 더 없이 보호해야 할 동물이지만 그 고양이는 미국 본토만 매년 10억 마리에서 40억 마리 사이의 새를 죽인다. 또 사람들은 쥐를 죽이려고 쥐약을 놓으면서도 쥐가 실험동물로 쓰이는 데는 항의한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달라진 미국... → 세계 대전을 두 번씩이나 치르고 난 후 영토 주권, 자결권 등 국제 규범 기반 질서를 만들고 주도해 온 것이 미국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미국은 그런 미국이 아닌 것이다. 세계가 2차 대전 이전의 정글의 세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선데이중앙,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7. 근거없는 혐중론 확산 →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화교들이 입시, 교육비, 주거 지원 등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게 주요 내용. 대부분 거짓이거나 왜곡된 정보임에도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중국인과 화교의 특혜 폐지 국민 청원 한 곳에만 7만여명이 서명,(국민)
8. 이미 전기차 배터리는 중국산이 대새? → 중국의 CATL(37.9%), BYD(17.2%) 2곳만 해도 점유율 55% 넘어, 10위권 내 나머지 중국 기업 4곳 합치면 66% 넘어. 10위권 안 중국 기업아닌 4개사는 한국 LG에너지솔루션 10.8%, SK온 4.4%, 일본 파나소닉(3.9%), 삼성SDI 3.3%...(중앙선데이)▼
9. ’코로나‘ 다시 오나 → 중국 우한에서 감염력 강한 신종 코로나 발견. 박쥐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는 일반 감기 바이러스(NL63)와 유사하지만,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인체 감염력이 더 강하다고.(한국 외)
10. ‘360년 된 씨간장, 미국 역사보다 길어’ →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의 한우 갈비에 사용된 간장이 360년 동안 이어져온 진장임을 외신들은 이렇게 전했다.(중앙선데이)
2/24(월) 국내
● 세계
· 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하면 즉시 사임 의사"
· 이스라엘 탱크, 요르단강 서안 진입…23년 만에 처음
· 교황 입원 9일째…바티칸 “오늘 밤은 평온하게 지났다”
● 정치
· 여 “‘영장쇼핑’ 공수처 폐지해야”…야 “본시 중도정당, 보수까지 책임”
· 권성동, 이재명 상속세 토론 제안에 "인생이 사기인데 답할가치 없어"
· 안철수, '시대교체·국민통합' 선언…"대권? 여러분 생각하는대로"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
● 경제
·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집도 안보고 계약”…강남구 평균거래가 8% 껑충
· '아파트는 역시 서울이지'...외지인 서울 매입 ‘역대 최고’
· 경제8단체 “경제에 부작용 상법 개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 호소
● IT, 과학
· 딥시크 다음은 로봇…공장 투입돼 사람처럼 일한다
· AI가 스마트폰·PC 직접 열어 검색… 쇼핑·호텔 예약도 척척'개인비서'에 가까워진 AI
· KT “2025 MWC 참여…다양한 분야 에이전트 선보여”
● 사회
· “변제·합의無 반성도 의문”…동거녀 폭행·사망 男, 2심 징역 30년
· 윤 탄핵심판, 25일 최종 변론…양측 '무제한 진술' 준비 총력
· 훈련·외국어시험 병행하다 사망…법원 "과로로 심정지 유발 인정"
2/24(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시는 금요일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은 2.2%, S&P 500 지수는 1.71%, 다우 지수는 1.69%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테슬라, 엔비디아, 인텔은 4% 이상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1.65% 상승하며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5% 상승하며 한 주 동안 0.3%를 누적, 9주 연속 상승하며 작년 3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 WTI 4월물 원유 선물은 2.87% 하락한 $70.4/bbl, 브렌트유 4월물 원유 선물은 2.68% 하락한 $74.43/bbl로 마감했습니다. COMEX 금 선물은 0.22% 하락한 $2,949.6/온스, COMEX 은 선물은 1.85% 하락한 $32.825/온스로 마감했습니다.
3, 미시간 대학교의 소비자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향후 5~10년 동안 물가가 연간 3.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이는 응답자들이 트럼프의 관세 인상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게이트"(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OpenAI의 산술 능력의 75%를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OpenAI에 약 300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에 팀 쿡 애플 CEO와 통화했으며 애플이 멕시코가 아닌 미국에 공장을 건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이 관세로 인해 공장을 옮기고 있으며 멕시코에 있는 공장 두 곳을 폐쇄했다고 말했습니다.
6, AMD는 아시아의 여러 기업과 데이터 센터 서버 공장을 매각하기 위해 논의 중이며, 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들에 따르면 40 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가있을 수 있습니다.
7, 최소 세 곳의 대형 투자자(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T. 로우 프라이스 그룹, 소프트뱅크 그룹의 비전 펀드)가 이 중국 기업의 가치를 4,0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면서 바이트점프의 시장 인지도는 반등했습니다.
8,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는 4월에 하이브리드 헤드셋 비전 프로에 탑재될 예정이며, 그때까지 더 많은 언어와 지역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9,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유럽위원회가 구글을 디지털 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3월부터 EU는 이와 관련하여 Google을 조사해 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Google이 수직적 검색 엔진을 선호하는지 여부와 검색 결과에서 타사 서비스를 차별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0, 월츠 미국 대통령 국가 안보 보좌관은 2 월 21 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단기적으로 미국과 광물 자원 개발, 즉 미국이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의 50 %를 소유 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협정에 서명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평화 협정에 도달 할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5월 9일에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12,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엔 결의안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초안은 분쟁의 신속한 종식을 촉구하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지속적인 평화를 더욱 촉구합니다. 미국이 결의안 초안을 언제 표결에 부칠지는 불분명합니다.
13,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방위군 (IDF)에 서안 지구의 유대-사마리아 지역에서 병력을 늘리고 서안 지구에서 더 많은 군사 작전을 수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14,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에 미국 우체국 관리위원회를 해산하고 독립 연방 기관을 상무부의 관리하에 두는 행정 명령에 서명 할 예정이며, 이는 수조 달러 상당의 전자 상거래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조치입니다.
15일 금요일(2월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야간 거래 규모는 689억 8,300만 달러로 전 거래일의 632억 7,7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16, 국토 안보부 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 달에 37,660 명을 추방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와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추방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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