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20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2.20) U.S. Market
- DOW ▲ 44,627.59 (0.2%)
- S&P500 ▲ 6,144.15 (0.2%)
- NASDAQ ▲ 20,056.25 (0.1%)
- RUSS 2K ▼ 2,282.46 (-0.3%)
- PHLX 반도체 ▲ 5,309.69 (1.2%)
- 02/20 미 증시, 옵션 만기일 앞두고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되며 강보합
- [뉴욕증시 마감] FOMC 의사록·트럼프 관세에 태연…S&P500 또 신고가
- [뉴욕증시]관세 우려·금리인하 신중론에도 상승…S&P, 이틀째 최고치
- S&P500 이틀 내리 사상 최고...테슬라 오르고, 엔비디아 내리고
- 어제 장마감 후 트럼프의 자동차 25%, 의약품 25% 이상 관세 예고,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정 추진, FOMC 의사록 공개 등 다양한 매크로 재료와 애플 $AAPL 의 저가 아이폰 모델 발표, 마소 $MSFT 의 양자 컴퓨터용 칩 ‘마요나라 1’ 공개, 팔란티어 $PLTR CEO 의 대규모 보유 주식 매도 등 개별 종목별 이슈가 혼재 되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특별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는 장세 지속.
- 무난한 FOMC 의사록…강보합 마감
- FOMC 의사록 특이점
다양한 참석자들이 연방 부채한도와 관련한 이벤트가 해결될 때까지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
➡️ 의사록 발표 이후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래쪽으로 방향 전환 - 뉴욕증시, 관세·연준 신중론에도 강보합 마감…애플 0.16%·테슬라 1.82%↑
- 고공행진하던 팔란티어, 국방 예산 삭감 우려에 10% 급락
- 니콜라, 파산보호 신청으로 전일 주가 39% 하락-니콜라는 2020년 한때 270억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였으나 현재 4천만달러 이하로 주가 폭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연준 회의록 소화하며 다지기 … 비트코인 9.6만달러 부근 안정세
- 미 증시는 전일 장 마감 직전 상승에 따른 되돌림과 트럼프의 관세 언급,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
- 장 후반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QT 중단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향 압력 가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요인 언급에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
- 이에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 다만, 옵션 만기일 앞두고 장 마감 앞두고 개별 종목의 변동성 확대로 지수도 등락 거듭하다 상승 마감(다우 +0.16%, 나스닥 +0.07%, S&P500 +0.24%, 러셀2000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8%)
- 미국증시는 S&P 500이 다시 한번 새로운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지수 소폭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의 계속되는 신중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상승하는 중.
- -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 컴퓨팅 칩을 공개한 후1% 이상 상승했고, 테슬라도 2% 가까이 상승.
- - 미국 국채가격은 혼조세. 현지시간 오후 공개된 지난달 연준의 의사록에서 비둘기파적 재료가 등장하면서 전반적으로 강세 압력을 받았으나,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폭을 되돌리는 움직임도 나타남.
- -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송유관을 타격한 여파와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연기 전망에 소폭 상승.
- *변화요인: 금리의 변화와 종목 변동성 확대
- 미국 국채 금리가 트럼프의 자동차, 반도체, 제약에 대한 25% 관세 부과 언급에 장 초반 상승.
- 여기에 예상보다 높았던 영국의 물가로 영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점도 영향.
- 또한 슈나벨 ECB 이사가 인플레이션 재점화를 이유로 금리인하 정책 중단을 검토할 때가 왔다고 주장하자 급등한 유럽 각국의 국채 금리 영향도 영향.
- 최근 홀츠만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각각 ECB 위원)가 미국의 관세 부과가 인플레이션에 위험을 줄 수 있어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
- 미 연준 위원들이 대부분 정부 정책 불확실성(관세 이슈)를 이유로 신중한 통화정책을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어진 이러한 발언이 글로벌 각국 국채 금리의 상승을 견인
- 한편,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가 하락 전환. 연준은 대부분 참가자들이 이중 위임 목표(물가, 고용)가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
- 특히 현재 정책 금리는 중립금리에 크게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발표.
- 다만, 부채한도 합의가 지연되고 있는 동안 대차대조표 감소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언급.
- 여기에 임금 성장의 완화, 고정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약해지는 기업 가격 결정력 등 인플레이션의 하향 압력 가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요인을 언급.
- 결국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QT 축소 속도 지연과 함께 물가 하락 압력 요인들을 나열했다는 점에 의사록 공개 후 금리는 하락 전환, 달러는 강세폭 축소, 주식시장은 상승
- 대체로 주식시장은 금리와 달러 등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모습.
- 다만, 옵션만기일(21일)을 앞두고 관련 수급의 영향으로 개별 종목의 변화가 확대되는 경향이 높다는 점은 주목.
- 특히 M7 종목 중 테슬라(+1.82%)와 엔비디아(-0.12%)의 수급에 큰 영향을 주기에 관련 종목 변동성 확대는 지속.
- *특징 종목: 테슬라, 양자컴퓨터 상승 Vs. 팔란티어, 인텔, 건설 관련 업종 하락
- 엔비디아(-0.12%)는 경쟁 심화 및 관세 이슈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웨드부시가 여전히 블랙웰의 수요가 많다고 주장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 더불어 램리서치(+1.25%)가 투자자의날에서 두개의 새로운 AI 칩 제조 도구를 공개하며 관련 산업의 확대 소식도 긍정적. 특히 대형 기술주들의 자본지출 확대와 그에 따른 26일 발표되는 실적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옵션 만기일 앞두고 관련 수급에 따라 장중 변화폭은 확대되다 결국 하락 마감
- 전일 급등했던 인텔(-6.10%)은 차익 매물로 하락한 가운데 트럼프의 관세 언급으로 투자 심리 위축되며 하락.
- 마이크론(-2.28%), TSMC(-0.88%)도 동반 하락.
- 아나로그 디바이스(+9.74%)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본격적인 성장으로의 복귀를 언급한 점, 배당금 상향 조정과 자사주 100억 달러 매입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NXP 세미컨덕터(+7.31%), ON 세미컨덕터(+6.87%), 텍사스 인스트루먼트(+5.29%) 등이 동반 상승.
- 마이크로칩(+9.90%)도 강세를 보였는데 AI 기반 MPLAB 코딩 어시스턴트 출시 발표로 상승이 컸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8% 상승.
- 아리스타 네트웍(-6.4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2025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여기에 전체 매출에서 큰 폭을 차지하는 MS나 메타 등에서 셀레스티카(-0.54%) 같은 경쟁 업체들에게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7.97%)는 미 제출된 회계 감사 보고서 발표일정을 앞두고 숏 버커성 매수세가 유입되며 크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옵션만기일 앞두고 변동성 확대.
- 넷앱(+3.33%)은 BOA가 마진율 상승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
- 테슬라(+1.82%)는 전일 트럼프와 머스크의 인터뷰에서 견고한 관계가 재 확인된 점을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모델Y가 3월에 첫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물론, 옵션 만기일 앞두고 장중 변동성은 확대.
- 한편, 니콜라(-39.13%)는 파산보호 신청소식에 급락했고 리비안(-3.53%), 루시드(-3.16%)도 부진.
- 니오(+0.69%), 샤오펑(+2.92%), 리오토(+3.24%)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강세.
- 트럼프의 관세 부과는 관세 노출도 큰 벤츠(-1.66%), BMW(-2.28%) 등 유럽차와 도요타(-2.16%), 혼다(-1.84%)도 하락.
- GM(-0.69%)도 하락. 반면, 포드(+0.54%)는 수혜라는 점에서 상승.
- 애플(+0.16%)은 저가형 아이폰인 16E를 발표했지만 599달러부터 시작하기에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아마존(-0.01%)은 전자상거래 업체인 엣시(-10.05%)가 매출 미달과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에 크게 하락한 점을 반영하며 하락.
- 관련 소식에 이베이(-0.67%)도 부진.
- 메타 플랫폼(-1.76%)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왓츠앱이 EU의 감시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알파벳(+0.72%)은 전일에 이어 광고를 위한 AI 자산 생성 출시 소식에 상승.
- MS(+1.25%)는 양자 칩 발표 후 상승.
- 팔란티어(-10.08%)는 내부자 매도 소식에 하락하던 중 트럼프 정부가 5년간 매년 국방 예산을 8% 줄이는 것을 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하락폭 확대. 관련 예산 축소는 의회 승인 요건.
- 리게티컴퓨팅(+4.85%), 디웨이브 퀀텀(+8.28%), 퀀텀 컴퓨팅(+7.86%), 씰스큐(+11.92%)등은 장중에 MS가 구글에 이어 ‘마요라나1’ 양자 프로세서를 발표하자 급등.
- 다른 방식의 아이온큐(+0.59%)도 강세.
- 오라클(+0.96%)는 상승했지만, 어도비(-1.53%), 세일즈포스(-1.35%), 서비스나우(-1.04%)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부진한 가운데 팔로알토(-1.48%), 클라우드 플레어(-4.87%)등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하락.
- 옥시덴탈(+4.40%)는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분기 배당금 증가, 단기 부채 상환을 위한 자산 매각 체결 소식 등에 기반해 상승.
- 코노코필립스(+2.18%), EOG 리소스(+2.74%)와 코테라 에너지(+2.87%) 등 원유 탐사, 시추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데본에너지(+7.71%)의 견고한 실적에 따른 것으로 추정.
- 데이트 앱 운영사인 범블(-30.31%)은 유료 사용자 감소로 부진한 전망 발표하자 하락.
- 매치그룹(-2.16%)도 동반 하락.
- GPS 및 피트니스 기기 제조업체인 가민(+12.64%)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강력한 전망을 발표하자 급등.
- 자동차, 건설, 도료 및 코팅 등 특수 화학 업체인 셀라니즈(-21.46%)는 부진한 실적과 수요 감소를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
- 고급 주택 건설업체인 툴 브라더스(-5.87%)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 DR호튼(-2.30%)등 여타 건설업체도 동반 하락.
- 홈디포(-1.95%)등 주택 인테리어 업체들도 부진.
- 벌컨 머티리얼스(-2.86%) 등 건설 자재 기업들도 하락. 대체로 건설,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하락했는데 시장은 새로운 정부가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일 것이라고 기대 했지만, 정부 지출 축소, 인프라 투자보다는 관세 등 대외적인 이슈에 더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 실망한 점도 영향.
2월 20일 시황. 무난한 FOMC 의사록. 줄어든 트럼프 SNS
- FOMC 의사록, 관세 발언 이어지는 가운데 소폭 상승
-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0.24% 오르며 사상 최고치
- 1월 FOMC 의사록은 비교적 무난했다는 평가
- 불확실성 고려 금리 정책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고
- 일부는 인플레 우려가 고용 위험 보다 크다고 지적
- 여러 위원은 무역 정책 변화가 인플레 자극 가능성
- 일부는 임금 상승세 둔화가 디스인플레 영향 줄 가능성
- 부채 한도 등 변수 고려 대차대조표 축소 방식 논의도
- 트럼프의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관세 발언은 경계 요인
- 반복된 발언이나 3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이슈 가능성도
- BoA. 관세 부과시 애플은 휴대폰 등 제품 비용 증가 부담
- 10% 관세. 가격 인상 없으면 -3.1%. 인상시 수요감소에 -2.4%
- 우크라이나, 유럽이 협상에 배제되며 종전 기대감 주춤
- 협상 과정이 기대 보다 더딜 수 있다는 우려 자극도
- 일부 대형주들 강세 보이며 지수 방어 및 견인
- 마이크로소프트. 양자컴퓨터 칩 마요라나1 공개에 강세
- 테슬라 2% 가량 오르며 지수에 영향
- 루프 캐피탈. 엔비디아 성장 지속. 목표가 175달러 유지
- UBS. 실적 추정치 상회 예상. 하반기 블랙웰 매출 늘 것
- 마이크론 제외한 주요 반도체주들도 상승세
- 마이크로칩 약10%, 온세미 7%, TI 5%, 슈퍼마이크로 4%
- BoA. 램리서치 성장성과 주주환원 정책 주목
- 장비주 평균 성장 넘길 것. 목표 92달러 → 100달러
- 데번에너지, 유전 생산성 호조 효과에 급등
- JP모건. 트럼프 SNS에 증시 언급 감소한 점 주목
- 1기 때 증시 강세 자주 언급했으나 이번에는 거의 없어
- 베센트의 장기 금리 낮추기 정책도 주목 받는 모습
- 성장, 생산성 향상, 지출 축소로 10년물 낮출 계획
- 특히 재정적자 축소 → 국채 공급 감소 것 기대
-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 국채 매입을 조건으로 걸수도
- 원유 생산량 늘리는 것도 금리, 인플레 낮추는데 도움
- 관세에 따른 인플레 유발 가능성은 일부 갈리는
- 대체로 물가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 소비 축소, 글로벌 환율, 성장 둔화로 인플레 주춤 주장도
- 유럽이나 아시아 등 미국 외 지역 강세도 주목
- 낮아진 미국 금리인하 기대, 최근 지표 부진 등이 원인
- 유럽은 2년만에 최대 자금 증시에 유입
- 미국은 메가7 종목들의 강세가 주춤한 점도 영향
- 메가7 중 올해 상승률 200위권 이내는 메타 하나
- 엔비디아 248위, 아마존 265위, 애플 367위 등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아날로그 디바이스
— 반도체 제조 회사가 수익 및 매출 예상치를 뛰어넘고 경영진이 2025 회계연도에 ”성장으로의 복귀”를 시사한 후 주가가 8% 상승했습니다. Analog Devices는 매출 24억 2,000만 달러에 주당 1.63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23억 6,000만 달러에 주당 1.54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양자 주식 - 양자 주식은 수요일에 Microsoft에 이어 상승했습니다.’의 첫 번째 양자 컴퓨팅 칩인 Majorana 1 이 출시되었습니다 . 보도자료 에서 Microsoft는 =공개된 내용을 보면 ”의미 있는 산업적 규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는 ”수십 년이 아니라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TQ Technologies 의 주가는 약 36% 급등했고 Rigetti Computing
3.9% 추가 및 D-Wave Quantum약 10%가 올랐어요. IonQ주가는 1% 상승했습니다. Microsoft 주가는 약간 상승했습니다. - Occidental
— 에너지 회사는 강력한 분기 조정 실적을 기록하여 매출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주가가 약 6% 상승했습니다. Occidental은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80센트의 수익을 기록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70센트를 예상했습니다. 매출은 68억 4천만 달러로 합의된 70억 5천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 Hims & Hers 건강
— Hims & Hers Health가 집에서 검사할 수 있는 실험실 검사 시설 Trybe Labs를 인수한 후 텔레헬스 회사의 주가가 22%나 급등했습니다 . 이 거래로 회사는 집에서 검사할 수 있는 실험실 검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거래는 내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Jefferies가 주식 평가를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2025년 1분기 이후 회사 재무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반도체 회사의 미국 상장 주가가 약 8% 상승했습니다 . - 니콜라 — 전기 트럭 제조업체의 주가가 40% 이상 폭락했습니다. 한때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니콜라는 회사가 매수자를 확보하거나 추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후 Chapter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 톨 브라더스
— 주택 건설업체의 회계 1분기 실적과 매출 미달로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수익은 주당 1.75달러로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 주당 2.04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매출은 18억 4천만 달러로 합의 추정치인 19억 1천만 달러에 비해 낮았습니다. 또한 주택 인도는 1,991건으로 Street Account의 추정치인 2,060건보다 낮았습니다. - 에시
— 이 회사가 예상보다 약한 4분기 매출을 기록한 후 전자상거래 주식은 8% 이상 하락했습니다 . Etsy는 이 기간 동안 8억 5,220만 달러를 보고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8억 6,280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주당 93센트에 비해 주당 1.03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 Capital One Financial , Discover Financial Services — Capital One과 Discover Financial Services의 주가는 두 회사가 각자의 주주가 Capital One의 Discover 인수를 승인하기로 투표했다고 밝힌 후 2% 상승했습니다.
- 솔라에지 테크놀로지
— 재생 에너지 회사는 4분기에 최고 실적을 기록한 후 24% 급등했습니다. SolarEdge는 FactSet에 따르면 1억 9,62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1억 8,930만 달러 예측을 상회했습니다. - 필립스
—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건강 기술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Philips가 4분기에 매출과 순이익에 대한 부진한 실적을 보고한 후 11% 하락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Philips는 매출 50억 4,000만 유로에 주당 0.51유로의 수익을 보고했지만 분석가들은 주당 0.53유로의 수익과 50억 7,000만 유로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이전 분기의 비교 가능한 성장률은 1%로 합의된 예측인 1.7%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하워드 휴즈 홀딩스
— Pershing Square의 Bill Ackman 이 현대판 Berkshire Hathaway를 만들기 위해 인수 제안을 올린 후 부동산 개발업체의 주가는 약 8% 하락하여 주당 약 74달러가 되었습니다 . 이 억만장자 투자자는 그의 회사가 주당 90달러에 새로 발행된 Howard Hughes 주식 1,000만 주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월가 분석가들은 이 거래가 현재 주주들에게 큰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 아리스타 네트웍스
— 데이터 센터 회사가 지난 분기에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뛰어넘었음에도 주가는 7% 하락했습니다. Arista는 4분기에 19억 3,000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65센트의 조정 수익을 올렸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는 19억 달러의 매출로 주당 57센트의 조정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현재 분기에 Arista는 19억 1,000만 달러의 합의 추정치에 비해 19억 3,000만 달러에서 19억 7,0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 범블
— 온라인 데이트 플랫폼이 약한 1분기 지침을 발표한 후 주가가 약 28% 하락했습니다. Bumble은 이 기간의 매출이 2억 4,200만 달러에서 2억 4,8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2억 5,700만 달러를 원했습니다. - 캐던스 디자인 시스템
—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는 실망스러운 연간 지침을 발표하여 주가가 10% 하락했습니다. Cadence는 조정된 수익이 주당 $6.65에서 $6.75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하는 반면, 분석가들은 주당 $6.83을 예상했습니다(LSEG 기준). 매출 예측은 $51.4 billion에서 $52.2 billion으로, 합의된 $52.5 billion보다 약간 낮습니다.
🇺🇸 美증시 Summary
- 관세, 우크라이나 이슈, FOMC 회의록이 주요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특이한 점은 없었고 비교적 조용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 트럼프는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4월 초에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예상된 소식이었습니다/
- 유럽 지수는 금리 상승을 부추긴 🇬🇧영국의 CPI 보고서(10개월 내 최고치), 자동차 주가에 부담을 준 관세 헤드라인, 필립스 등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 트럼프가 중국이 미국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핵무기 안보를 포함하는 중국과의 협상에 관심을 표명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온 후 하락세로 출발해지만/
- 장 중 🍎애플의 신제품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의 Majorana 1 양자 칩 발표 등 몇 가지 기술 관련 이벤트가 있었고/
- Analog Devices(+9.74%)의 견조한 실적 발표가 있으면서 기술주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주택 관련 데이터였습니다/
- 모기지 신청 건수는 지난주보다 -6.6% 감소했습니다/
- 주택 착공 건수는 예상치를 밑돌았고 건축 허가는 약간 상회했지만 둘 다 여전히 침체된 상태입니다/
- 국채금리는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 🏦FOMC 의사록에서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는 보류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양적완화에 대한 단서는 보이지 않았고 새로운 내용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천연가스가 계속 상승하고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섹터가 이틀 연속 아웃퍼폼 했습니다/
- 헬스케어도 오름세를 보이며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습니다/
- IT와 유틸리니티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건설, 페인트, 코팅, 산업 등을 선방 산업으로 가지고 있는 셀라니즈(-21.4%)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로 화학 기업이 압박을 받으면서 소재 업종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가민(+12.6%) 실적 호조와 테슬라의 반등으로 임의소비재는 선방하는 흐름이었으며/
-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5년 동안 국방 예산을 매년 8%씩 삭감할 계획을 수립하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팔란티어 주가는 -10% 급락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이 2월말 또는 그 직후 열릴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푸틴은 트럼프와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만남은 잘 준비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에 서둘러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가를 잃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선출되지 않은 독재자라 칭했습니다/
- 🇨🇦캐나다는 미국 관세가 부가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NEXT👉
개장 전 월마트 실적이 발표됩니다. 지난주 실망스러운 소매 판매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소비 현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알리바바 실적도 관심사이며/ 경제지표로는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주간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 미국 선행지표 등이 있습니다/ 석유 및 천연가스 재고도 발표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2/20 Bloomberg>
1) 트럼프, 우크라이나 압박
-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독재자”라 부르며, 미국이 러시아와 협상 중인 종전 협상 조건을 수용하도록 우크라이나를 압박.
- “선거가 없는 독재자 젤렌스키는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나라가 남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공한 원조를 이용해 먹고 있다고 비난하고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무단 침공하면서 시작된 분쟁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책임이 있음을 암시
2)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개선될 때까지 금리 동결
- 지난달 연준 인사들은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정책 불확실성 속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시사.
- “참석자들은 경제가 최대 고용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추가로 조정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을 보고 싶다”고 밝혔음.
- 의사록은 신중한 접근 방식을 강조하면서 “많은 참석자들은 경제가 강세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을 경우 정책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음
3) ECB 슈나벨, ‘금리인하 일시 중단 또는 종료’
- 이사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는 이번 금리인하 주기의 일시 중단이나 전면 종료를 논의할 시점이라고 주장.
- 대표적 매파인 슈나벨은 “우리는 금리 인하를 잠시 쉬거나 멈춰야 할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 3월 회의에서 통화정책이 여전히 유로존 경제를 제약하고 있다는 문구를 성명서에서 삭제할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음.
- 슈나벨 발언 이후 트레이더들은 ECB의 연내 금리 인하 프라이싱을 76bp에서 72bp로 낮췄음
4) 英 인플레이션 10개월이래 최고. BOE 인하 기대↓
- 지난달 영국의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항공료와 휘발유, 식료품 가격 상승과 더불어 사립학교 수업료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부과로 10개월 만에 최고치인 전년비 3%를 기록.
- BOE는 에너지 비용 영향으로 올 3분기에 인플레이션이 3.7%까지 치솟아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JP모간 애셋 매니지먼트는 강한 임금 데이터와 인플레이션 수치가 “BOE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달 인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진단.
- 트레이더들은 BOE 금리 인하 기대를 다소 낮춰 올해 25bp씩 2차례를 예상
5) 지난달 중국 외환 유출 급증. 위안화에 불길한 신호
- 트럼프 관세에 대한 우려가 위안화의 매력을 반감시키면서 지난달 중국의 외환 유출이 가속화.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중국 국내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392억 달러 상당의 외화를 순매도했는데, 이는 7월 이후 가장 큰 규모.
- “1월의 자본 유출은 주로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위안화 약세 압력이 가중된 데 따른 것”이라고 ANZ는 진단.
- 외환 유출이 증가하면서 위안화에 대한 비관적 전망도 부각되고 있으며, 무역 긴장과 미-중 금리 격차 확대에 추가 위안화 약세 경고도 나오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니콜라, 파산보호 신청
- 전기트럭 제조업체 니콜라(Nikola, NKLA.O)가 자금난과 수요 부진으로 인해 챕터 11(파산보호) 신청을 하고 자산 매각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니콜라는 2020년 상장 후 한때 포드보다 높은 27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으나, 회계 부정 논란과 전기트럭 화재 사고로 신뢰를 잃고 주가는 38% 급락해 5천만 달러 이하로 축소됐다.
- 파산 절차에 돌입한 니콜라는 3월 말까지 일부 트럭 지원과 수소 충전소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며, 자산 매각을 통해 질서 있는 사업 정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2/20(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MS, 세상 뒤집을 양자 칩 공개... 수년내 AI 학습속도 100배
- 1면 : 文정부 ‘탈북어민 강제북송’ 면죄부 준 법원
- 1면 :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길 열렸다
- 1면 : “자동차 관세 25%, 반도체는 그 이상”
- 사설 ① : ‘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한시법으로 시행해보자
- 사설 ② : 대장동 사건 2년간 재판만 하더니 “떠난다”는 판사
- 사설 ③ : ‘북 지옥서 러 지옥’ 북한군 소망 “한국 가고 싶다”
(중앙)
- 1면 : 25% 관세 날벼락 앞둔 한국車, 현실화 땐 수출 9조 급감
- 1면 : 한덕수 탄핵심판 변론 종결…3월초 선고, 尹보다 빠를수도
- 1면 : 미국 투자포럼 몰려간 K반도체 기업들
- 사설 ① : 탈북 어민 강제북송 1심 유죄…반인권 범죄 반성해야
- 사설 ② : 이제야 열리는 여·야·정 협의체, ‘구동존이’ 자세 필요하다
(동아)
- 1면 : 다가온 尹탄핵 심판, 더 빨라진 ‘여의도 대선 시계’
- 1면 :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반도체-의약품은 25%이상”
- 1면 : ‘65세’ 노인 연령기준, 44년만에 상향 추진
- 1면 : 尹측 “헌재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
- 사설 ① : ‘주반야대’… 탄핵 반대 외치면서 대선주자들에 몰려가는 與
- 사설 ② : 李 “민주당, 진보 아닌 중도보수”… 정책과 입법으로 증명해야
- 사설 ③ : 트럼프 “車·반도체 25% 이상 관세”… 글로벌 수출망 다시 짤 때
(경향)
- 1면 : 민주당,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1면 :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미국에 공장 지으면 협상 여지”
- 1면 : 지방 미분양 3000가구, 임대주택으로 공급
- 1면 : 김용현·윤석열, 계엄 해제 이틀 뒤 곽종근에 ‘5분 간격’ 전화
- 사설 ① : 야5당 ‘내란 종식 원탁회의’, 사회개혁·연합정치 틀 세우길
- 사설 ② :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죄 묻지 않은 법원, 검찰 반성해야
- 사설 ③ : “민주당은 중도보수”라는 이재명, 정책 우회전 예고인가
(한겨레)
- 1면 : 이재명 “민주당 중도보수” 후폭풍…“정략적 우클릭 매우 우려”
- 1면 : 정상적 국무회의였다?…국무위원 최소 7명 “회의 아냐”
- 사설 ① : 추경 골든타임 지나기 전 국정협의회에서 합의해야
- 사설 ② : 이재명 “민주당 중도보수”, 혼자서 불쑥 선언할 일인가
- 사설 ③ : ‘북한 어민 북송’ 선고유예, 검찰 나설 일 아니었다
(한국일보)
- 1면 : 2주간 경험 '전광훈 세계'... "회원 늘려" 실적 압박, "너는 돼지" 가스라이팅
- 1면 : '탈북어민 북송' 정의용·서훈 선고유예… 법원 "실형이 해결책인지 의문"
- 1면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1회 변론으로 종결... 국회 측에 일침도
- 1면 : 탄핵심판 첫날 최후변론까지 마친 한덕수... 尹보다 빠른 선고?
- 1면 : “자동차 25%, 반도체·의약품은 25% 이상”… 트럼프 관세 전쟁 더 세진다
- 사설 ① : 탈북어민 강제북송 선고유예...위법성 인정, 정치 의도는 배척
- 사설 ② : 45년 만의 김재규 사형 재심, 실체 규명과 공정한 판단을
- 사설 ③ : 여야정 협의체, 추경·연금개혁·반도체법 성과 내야
※ 2/20(목) 키워드 : 여야정협의체·20일·가동 / 이재명·중도보수·발언·우클릭 / 탈북어민·북송·선고유예
2/20(목) 국내
● 세계
· 中수출통제 본격화하나…"中업체, 리튬추출용 흡착제 수출 중단"
· 트럼프 “러시아 회담 잘 진행돼...아마도 이달내 푸틴 만나”
· 유엔 "우크라전 3년간 인구 4분의1 피란…200만 채 부서져"
● 정치
· 명태균 "이력서 보냈더니 김용현 전화"‥민주당 '인사 개입' 녹음파일 공개
· 동덕여대 방문한 이준석 "폭동 피해 확인…폭도들 대단"
· 홍준표 시장, “나는 대선경선때 명태균 여론조사 당한 피해자…아들 문자는 ‘속은 것’
● 경제
· 트럼프, 자동차·반도체에 관세 25% 확인…"위기도, 기회도 있다"
· 뉴욕증시, 관세·연준 신중론에도 강보합 마감…애플 0.16%·테슬라 1.82%↑
· 美 관세폭탄 현실화…통상본부장 "정부 대미 채널 본격 가동"
● IT, 과학
· 최수연 네이버 대표 "규제보단 관심을…" 정부에 AI 육성 건의
· 애플, '99만원' 보급형 아이폰16e 발표…28일 한국 출시
· 터질게 터졌다.. 中, 한국서 GPU 쓸어가 2배 값에 되팔이 1일IT템
● 사회
· “檢이 수사기록 안줘” 국회측 항의에… 문형배 “입증책임은 국회에”
·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했다”...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 준비 확인해
· 탈북어민 강제 북송‥정의용·서훈 징역 10개월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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