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18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 02/18 유럽 증시, 방위비 증액 기대로 관련 기업이 상승을 주도
- 17일 미국 증시 '대통령의 날'로 휴장
- 트럼프가 꼽은 러-우크라 휴전 데드라인… “4월 20일 부활절”
- 달러-원, 연준 인사 발언 무난히 소화…1,442원 마감
- 텔 분사후 제조는 TSMC에 위탁, 설계는 브로드컴이 인수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 트럼프 시대, 투자이민 떠난 '동학→서학개미'…"네이버 팔고 테슬라 샀다"
- 텍사스 상원,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논의 공청회 개최
- Cantor Fitzgerald가 4분기에 10억 달러(약1조 4천억원) 상당의 $MSTR 주식을 매수(신규편입)*Cantor Fitzgerald=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회사
- JP Morgan이 추가로 1억 달러 $MSTR 매수
- 캘리포니아 교직원 연금, 스트래티지에 8276만 달러 투자
- 유럽 증시는 미국의 대 EU 관세 부과 우려에도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후 상승 폭 확대.
- 특히 유럽 정상들의 회담에서 미국과 러시아 종전 협상에 유럽이 제외되자 유럽 정부의 국방비 지출 증가 예상에 방위 업종이 상승을 주도.
- 더불어 방위비 마련을 위한 국채 발행 증액 가능성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은행주도 견고.
- 다만,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며 소비 관련 종목군이 약세인 점도 특징(독일 +1.26%, 영국 +0.41%, 프랑스 +0.13%, 이탈리아 +0.92%, 유로스톡스 50 +0.48%)
- *변화요인: 연준위원 발언, 우크라이나 전쟁
- 가장 매파적인 성향을 가진 연준 위원 중 한명인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가 인플레는 감소하겠지만, 상승 위험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언급.
- 금리 인하 전 인플레의 하향 안정되는 것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기에 인내심리 필요하다고 주장.
- 더불어 금리인하 전 정부 정책의 영향에 대한 명확성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
- 더불어 높은 자산 가격으로 인플레 하향 안정이 늦어 졌을 수 있다고 언급.
- 비둘기파 성향의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연준의 정책은 물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유지될 것이며 높은 물가지수가 나오기는 했지만 몇 달 동안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주장.
- 대체로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처럼 견고한 미국 경제, 느려진 물가 안정, 불확실한 정부 정책, 견고한 고용시장 등을 언급.
- 미국이 휴장인 관계로 관련 발언들의 영향은 제한
-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한 부분이 오늘 유럽 증시에 영향.
- 트럼프가 최근 푸틴과의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를 할 것이라고 언급.
- 이와 함께 미국-러시아가 협상을 위해 사우디를 방문.
- 정작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는 협상 자리에 없는 가운데 유럽은 관련 회담에서 제외. 젤렌스키는 어떤 회담도 우크라이나 참여 없다면 협정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 이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제안으로 유럽 각국 정상들의 긴급회동이 있었음.
- 시장에서는 유럽 각국의 국방비 증액, 종전 후 우크라이나에 파병 논의 등을 논의한 것으로 추정.
- 이에 방위 업종이 유럽 증시 상승을 견인.
- 다만 자금 조달과 EU 예산과 관련 있어 EU 전체가 합의해야 한다는 부담 등을 감안 방위비 증액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유로화는 달러 대비 제한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각국 국채 금리는 방위비 증액 위해 채권 발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특징 종목: 유럽 방위 업종 큰 폭 상승
- 탱크, 탄약, 드론에 집중하고 있는 독일 군사 산업 기업인 라인 메탈(+14.03%), 전함 사업부를 분사할 예정인 티센크루프(+19.77%), 영국 BAE 시스템(+8.96%), 인도 기업과 미사일 공급 계약 체결한 프랑스 군사 기업인 탈레스(+7.83%), 스웨덴 군사 기업인 사브(+16.17%) 등 군사 관련 기업들은 유럽 각국이 방위비 증액 논의가 진행됐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특히 독일 숄츠 총리가 유럽 각국이 국방비로 GDP의 2% 이상을 지출할 경우 EU 예산 한도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언급해 방위비 증액이 실제 진행될 것으로 기대.
- 도이체방크(+2.32%), UBS(+0.83%), 독일 보험사인 뮌헨 재보험(+2.54%), 스위스 생명보험 회사인 스위스 라이프(+1.18%)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 상승에 힘입어 상승.
- 독일 에너지 기업인 지멘스 에너지(+3.35%), 아르세로 미탈(+2.39%) 등 에너지, 광물 업종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광산 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0.43%)은 6월에 플래티넘 사업 분할 제안 소식 등으로 상승.
- 로봇, 에너지, 자동화 기술 관련 스위스 기업인 ABB(+1.25%)는 ABB 인도의 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54%나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
- LVMH(-1.61%), 에르메스(-0.95%), 호텔 체인점인 아코르(-0.63%), 향료 생산 업체인 독일 화학 회사 심라이즈(-0.77%), 부동산 회사인 보노비아(-1.56%) 등과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발레오(-2.55%), 프랑스 핀테크 기업인 월드라인(-2.51%), ST 마이크로일렉(-0.36%), ASML(-0.60%) 등 반도체 관련 주는 부진.
- 노르웨이 연어 등 양식업체 바카프로스트(-4.06%)는 부진한 실적 발표 후 하락
- 프랑스 노인 요양시설 에메이스(구 오르페우스 -7.56%), 독일 제약 및 실험실 장비업체 싸토리우스 에이지(-1.02%), 스위스에 위치한 보청기 등 청각 보조 분야 기업인 소노바(-1.19%) 등이 위축된 가운데 독일 암 치료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후보 물질 연구중인 포마이콘(-34.54%)는 임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조기 종료한 여파로 인한 결과로 큰 폭으로 급락.
- 다만, 스위스 제약 업체인 론자 그룹(+1.07%)는 상승.
2월 18일 시황. 유럽, 홍콩 증시 강세. 우리도..
- 미 증시는 휴장, 유럽 증시는 대체로 상승
- 최근 유럽은 중국 증시 강세, 부양 영향 받는 편
- 주요 교역 대상국인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반영
- 전일은 특히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임
- 유럽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 전망에 관련주 상승
- 러-우 전쟁 종료시 국가별 방위비 상승 가능성
- 미국의 국제 경찰 역할 축소 분석에 방위비 증가 예상
- 중국은 딥시크 등장 이 후 관련주들 중심 강세
- 증시 자금 유입도 활발해 홍콩 증시 최근 상승세
- 특히 전일 시진핑이 마윈 등 IT 업계 인사들과 만남
- IT 업계에 대한 규제가 끝난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
- 미국과의 무역전쟁 앞두고 친기업적 행보라는 해석
- 우리 증시는 2월 들어 강세 보이는 날이 많아짐
- 코스닥은 이미 1월부터 상승하는 날이 많았음
- 코스피는 2월 들어 상승하는 날 비율이 높아짐
- 작년 큰 하락으로 저점 매수 유입된 측면
- 또 코스닥은 700 이하 마감시 다음해 오르는 경향
- 관세 우려 여전하나 종목들 실적 바닥 기대감도 작용
- 특히 전일 상승으로 작년 낙폭 대부분 만회
- 작년 코스피는 -9.6% 하락, 올해 코스피 8.8% 상승
- 그러나 달러 기준으로는 아직 낙폭 절반 수준
- 작년 -21% 하락, 올해 +11% 상승했음
- 외국인 시각으로는 아직 더 오를 여지가 있는 것
- 다만 3월로 갈수록 경계감이 높아질 가능성도
- 일부 국가 관세 부과 시작. 이 후 공매도 재개까지
- 그 전까지는 일단 종목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 최근 장기 낙폭주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특징
- 통신장비나 소부장 중 초낙폭주들 반등이 이어짐
- 실적 기대치가 높고 이미 오른 종목은 산발적 상승
- 예탁금 증가 조짐 있으나 아직은 부족
- 기관이 종목 장세 주도권을 가지고 있음
- 꾸준하게 관련주들 주목해야
mstr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21가지 규칙
- 이해하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사세요.
-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비판합니다.
- 모든 사람은 비트코인을 지지하기 전에 반대합니다.
- 비트코인에 대한 학습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 비트코인은 혼돈에 의해 움직입니다.
- 비트코인은 우리 모두가 이길 수 있는 카지노의 유일한 게임입니다.
- 비트코인은 우주에서 당신이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은 그들이 받을 만한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얻습니다.
- 잃을어도 괜찮은 돈으로만 비트코인을 사세요.
- 매트릭스에서 벗어나는 티켓은 비트코인으로 가격이 매겨집니다.
- 비트코인에 대한 통찰력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만 제한됩니다.
- 모든 모델이 파괴될 것입니다.
- 경제적 병의 치료법은 오렌지 알약입니다.
- 법정 통화에 반대하지 말고 비트코인을 지지하세요.
- 비트코인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 비트코인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세요.
- 비트코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당신을 바꿉니다.
- 레이저 눈이 끝없는 거짓말로부터 당신을 보호합니다.
- 비트코인을 존중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광대로 만들 것입니다.
- 비트코인을 팔지 마세요.
- 사랑으로 비트코인을 전파하세요
2/18(화) 국내
● 세계
· 가상자산 때문에 탄핵 위기 놓인 아르헨티나 대통령
· 대통령 리무진 타고 자동차 경주장 달린 트럼프…“미래는 우리 것”
· 가자지구 전쟁 500일...이스라엘 인질 석방 촉구 시위
● 정치
· 나경원 "이재명 민주당이야말로 악마…망언에 경악"
· 속보 권영세 “尹 하야,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옳은 방법 아냐”
· 대통령실, 尹 부부 딥페이크 영상에 “인격모독”
● 경제
· "기아 선수들 고맙다" 정의선 회장 깜짝 등장
· 농심, 다음달 유럽법인 설립…"2030년 유럽 매출 4배로"
· 주담대 변동금리 0.14%p 내려간다…코픽스 넉 달째 하락
● IT, 과학
· 中, '딥시크 중단' 韓에 "경제·기술문제 정치화 않기를 희망"
· 한투증권 "중국서 딥시크로 휴머노이드 로봇·자율주행 기대"
·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파격적인 출산장려금 내놓은 회사
● 사회
· 경찰, '계엄연루 의혹'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대리 참고인 조사
· '윤대통령 방어권 보장' 인권위에 김용현·여인형 등도 '긴급구제' 신청
· 국회의장 "의대증원 규모 조정 시급"…박단 "최 대행, 해결 나서야"(종합)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1.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 미국과 러시아가 이번 주 사우디에서 만나 러-우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협상을 논의할 예정.
- 이 회담은 양국 고위 관리들 간 몇 년 만의 첫 대면 논의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의 회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배제되면서 회담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논란이 있음. 평화 협상이 성사되면 러시아 에너지 제재 완화와 글로벌 원유 공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됨.
- 지난주 부터 흘러나온 이 소식에 외환 시장과 국제 유가가 들썩이고 있음.
2. 월마트 실적 발표
- 목요일 발표될 월마트 $WMT 의 실적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을 확인할 주요 지표로 여겨짐.
- 최근 소비자 심리 지표는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월마트와 경쟁사 타겟 $TGT, 홈디포 $HD 의 실적이 소비자 지출 패턴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3. 알리바바 실적
- 알리바바 $BABA 는 목요일 실적 발표에서 애플 $AAPL 과의 AI 협력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받고 있음.
- 애플은 중국 시장을 위해 현지 기업과 AI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이러한 협력이 알리바바의 최근 주가 상승에 기여.
- 경쟁사인 바이두 $BIDU, 텐센트 $TCEHY, 바이트댄스도 애플과 협력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됨.
4. 연준 의사록 발표
- 연준이 금주 수요일 최근 회의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
- 1월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으나, 최근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음.
5. 금 가격
- 금 가격은 러-우 전쟁 종식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유럽연합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차단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이어지며 사상 최고가 근처에 있음.
2/18(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월요일(2월 17일) 미국 "워싱턴의 생일 기념일"을 맞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는 2월 18일 하루 휴장하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1.26% 상승한 22,798.09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 브렌트유 4월물 원유 선물은 배럴당 75.22달러로 0.64% 상승,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71.37달러로 0.93% 상승,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2911.2달러로 0.36% 상승, COMEX 은 선물은 32.875달러로 0.06% 상승 마감했습니다.
3,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제안으로 많은 국가의 유럽 지도자들이 17일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상황과 유럽 집단 안보 및 기타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긴급 회의 시작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통화는 약 20 분 동안 지속되었으며 두 정상은 곧 다시 통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4,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17 일 캐나다에서 같은 날 여객기 인 델타 항공,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착륙 사고 및 화재로 8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5,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2월 20일 연료 시장 상황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회의에서는 3월 1일부터 휘발유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6, 구글 펠로우 우용휘가 빅 모델 팀 시드 기초 연구 리더로 바이트 점프에 합류하여 빅 모델 기초 연구 탐사, 과학용 AI 및 기타 편향된 장기 연구 및 탐사 작업을 담당하며 바이트 점프 CEO 량루포에게 보고했습니다.
7, 언론 보도에 따르면 OpenAI의 전 수석 과학자 일야 수츠키에비츠가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afe Superintelligence)가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억 달러 이상을 유치할 예정이며 기업 가치는 3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 르노 그룹과 지리 홀딩 그룹이 기본 계약을 체결하고 르노 르노 두 브라질이 브라질에서 지리 딜러가 되고, 지리는 르노 두 브라질의 소수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9, BHP 빌리턴 그룹 상반기 매출 251.8 억 달러, 7.5 % 감소, 순이익 44.2 억 달러, 전년 동기 9 억 2,700 만 달러에 비해 예측은 53.8 억 달러였습니다. BHP 빌리턴 그룹은 여전히 연간 구리 생산량을 185만~2005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세자 겸 총리 모하메드는 17 일 수도 리야드에서 루비오 미국 국무 장관을 만나 양측은 지역 및 국제 정세의 발전과 안보와 안정을 달성하기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11. 미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이달 20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젤렌스키는 켈로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최소 이틀 동안 지속될 것이며, 켈로그와 함께 최전선을 시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초청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18일 터키를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13, 영국 총리실은 17일 스타머 총리가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4, 2 월 17 일, 니르 말라 시타 라만 인도 재무 장관은 섬유에서 오토바이에 이르는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전반적으로 인하한다고 발표 한 후 인도의 관세 제도를 개혁하는 과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5, 이스라엘 방위군 (IDF)은 같은 날 레바논 남부의 시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 (하마스)의 작전 책임자 인 모하메드 샤힌을 살해했다고 17 월 17 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6일, 세계적인 코팅제 제조업체 셔윈-윌리엄스(쉬안웨이)가 바스프 브라질 코팅 사업을 약 11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7. 브라질 최대 설탕 및 에탄올 회사인 라이젠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잠재적인 자산 매각과 신규 공장 건설 프로젝트 중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8,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기업 일자리의 약 15%를 감축하여 약 1,750개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2/18(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반도체법 ‘주 52시간 예외’ 무산... 업계 “경쟁력 상실” 한숨
- 1면 : 한국 120만 쓰는 딥시크, 中에 개인정보 넘겼다
- 1면 : 트럼프 “푸틴 곧 만날 것”… ‘피해자’ 우크라 빼고 종전 협상 시작
- 1면 : 위상 높아진 K방산… 전시회 9평 단칸방서 900평 ‘한국관’으로
- 사설 ① : 우크라 국민 짓밟고 서서 악수하는 트럼프와 푸틴
- 사설 ② : 민주당 의원들이 사전 연습·회유한 특전사령관 증언
- 사설 ③ : 연금 개혁, 민주당 단독 처리라도 지금 해야만 한다
(중앙)
- 1면 : 암수술도 장기이식도 못해…눈 감을 날만 기다리는 비극
- 1면 : 중도층 정권교체론 58%…‘광장만 보지말라’ 경고
- 사설 ① : 중도층 등 돌리는데 탄핵 반대에만 매달리는 국민의힘
- 사설 ② : 안 그래도 갈라지는 나라, 가짜뉴스 망령까지 동원하나
(동아)
- 1면 : 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개인정보 中에 넘어가”
- 1면 : 중앙지검, 尹부부 불러 ‘명태균 의혹’ 조사 방침
- 1면 : 트럼프 2기, 한달만에 행정명령 65건 쏟아냈다… 1기의 5배
- 1면 : ‘유리지갑’ 직장인 낸 세금, 법인세 맞먹어
- 사설 ① : 유명 재수학원 1년 비용이 의대 6년 등록금… 웃지 못할 현실
- 사설 ② : “52시간제로 R&D 성과 줄어”… 그런데도 예외조항 뺀다는 野
- 사설 ③ : 명태균 件 서울로, 황금폰도 다 복원… ‘게이트’ 싹 열어젖혀야
(경향)
- 1면 : ‘명태균 사건’ 중앙지검으로…윤석열 부부 겨눈다
- 1면 : 딥시크 앱 신규 설치 국내서 당분간 중단
- 1면 : 트럼프 “푸틴과 곧 만날 것”…18일 사우디서 고위급 대화
- 사설 ① : 이선균 이어 김새론의 죽음, 언론과 악플러 성찰해야
- 사설 ② : 하다 하다 목사·스님에게 선거 감독 맡기자는 전광훈
- 사설 ③ : 진실 덮다 서울로 넘긴 창원지검, ‘명태균 수사’ 시늉만 했나
(한겨레)
- 1면 : ‘헌재 깎아내리기’ 뭉친 국힘·극우…법정서 밀리자 장외서 욕설·억지
- 1면 : 딥시크 한국 서비스 잠정 중단…정부 “개인정보 입력 신중히”
- 1면 : 명태균 수사 중앙지검 이송…윤석열 부부 공천개입 의혹 초점
- 사설 ① : ‘명태균 수사’ 이제 와서 중앙지검에 넘긴 검찰
- 사설 ② : 국민의힘 수렁으로 모는 권영세 선 넘은 내란 옹호
- 사설 ③ : 지금 상속세 완화할 때 아니다
(한국일보)
- 1면 : 청년층 스며든 반중 정서 자극해 '혐중 몰이'... 보수의 위험한 도박
- 1면 : 검찰 "김건희, 尹 유리한 여론조사 명태균에 요청 의심 정황"
- 1면 : 초지일관 '6대 4' 우위... '탄핵 찬성' '정권교체', 중도는 흔들리지 않았다
- 1면 : 검찰, 명태균 사건 서울중앙지검 이송... 김건희 여사도 겨눈다
- 사설 ① : 듣기 좋은 말만 듣겠단 윤석열·이재명 '우리편 유튜브' 편애
- 사설 ② : 연예인에게 더 가혹한 무관용 '나락 문화' 반성해야
- 사설 ③ : 권력 눈치만 보다 '명태균 게이트' 핵심 손도 못댄 검찰
※ 2/18(화) 키워드 : 명태균·창원지검·수사·발표·김건희 / 중도층·정권교체 / 딥시크·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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