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2.19) U.S. Market
- DOW ▲ 44,556.34 (0.02%)
- S&P500 ▲ 6,129.58 (0.2%)
- NASDAQ ▲ 20,041.26 (0.1%)
- RUSS 2K ▲ 2,290.35 (0.5%)
- PHLX 반도체 ▲ 5,247.86 (1.7%)
- 02/19 미 증시, 13F의 영향을 비롯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여파에도 강보합 마감
- FOMC 의사록 앞두고 미증시 일제↑ S&P는 사상최고 경신
- 뉴욕증시, 상승…S&P500 0.25%↑
- 뉴욕증시, 재료 부재 속 막판 매수세...강보합 마감
- ]S&P500 사상 최고치…인텔 16% 급등
- 미·러, 우크라 종전 첫 단추…"고위급 협상팀 구성 합의"
- 미국-러시아가 유럽을 배제하고 사우디서 회담했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경영난 美인텔, TSMC·브로드컴의 지분 인수설에 주가16% 급등
-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일주일 앞두고 마이크론이 7% 올랐습니다.
- 트럼프 장마감 후 자동차 25%, 의약품 25% 이상 관세 예고.
- 트럼프 “푸틴, 아마도 2월 안에 만날 것”
- 머스크 '월권' 논란에 백악관 "대통령 고문일뿐, 실질적 권한 없어"
- 트럼프 "우주와 관련된 모든 일에 머스크 관여 못해"
- BYD 전기차에 '딥시크' 적용…'개인정보 유출' 불안감 판매 복병
-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지구에서 가장 똑똑"
- 일론 머스크, Grok3의 안정화 이후 Grok2는 오픈소스로 전환 계획
-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업은 2030년 3월 1일(현지시간) 만기인 0% 전환우선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 및 기타 요인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 나스닥 상장 의료기술업체 셈러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나스닥 티커: SMLR)이 현재 3,192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약 3억 달러 가치다.
- 미연준 부의장 "은행 암호화폐 서비스, 올바르게만 하면 문제없어"
- [뉴욕 코인시황/마감]무기력한 분위기 속 추가 하락 … 비트코인 9.5만달러 아래 후퇴
- 미 증시는 전일 휴장을 뒤로하고 우크라이나 종전 이슈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국채 금리는 상승을 하자 혼조세로 출발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반도체 업종은 강세를 보인 반면, 13F에서 주요 기관들이 대형 기술주 지분 축소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기업들의 하락을 한 점도 특징.
- 다만, 장 마감 직전 M7 중심으로 급격한 매수세 유입되며 관련 종목 낙폭 축소와 상승 전환하자 주요 지수는 결국 상승 마감(다우 +0.02%, 나스닥 +0.07%, S&P500 +0.24%, 러셀2000 +0.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8%)
-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과 세계 무역에 대한 우려를 이겨내며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S&P 500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 관세 인상의 우려가 완화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 미국 국채가격은 사흘 만에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 고위 관계자들이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잇달아 내비친 가운데 회사채 발행 물량이 몰리면서 수급 압박으로 작용.
-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송유관을 타격하면서 공급 우려가 촉발되면서 상승.
- *변화요인: 지정학적 리스크, 연준위원 발언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관련 트럼프의 종전 협상이 지속.
- 그러나 정작 유럽과 우크라이나는 제외된 가운데 러시아와 미국의 협상이 진행된 점이 종전 타결 가능성을 약화.
- 지난 주말 사우디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고위급이 만나 우크라이나 종전 관련 협상을 진행.
- 러시아는 NATO의 확장이 러시아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강조.
- 미국은 일부 언론에 의하면 4월 20일 부활절 이전 휴전이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보도.
- 그러나 정작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협상에서 제외된 점은 부담
- 한편, 미국의 경우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인데 현재 차관형식으로 1,750억 달러가 투입.
- 트럼프는 5,000억 달러의 ‘빚’을 요구하고 이를 갚도록 우크라이나에 요구.
- 더불어 우크라이나 천연자원, 인프라 등의 개발 권리, 우선 매수권 등 부여를 요구.
- 특히 이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에 영토를 다 빼앗길 수 있음을 시사.
- 결국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통해 정부 자금 지출 축소와 개발 이득을 얻는데 더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물론, 유럽 각국은 불안 속 여러 논의가 지속.
- 장 초반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를 반영하며 달러화는 강세
- 이런 가운데 전일 크리스트퍼 월러 연준 이사가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는 실망스럽지만 계절적 조정 문제의 결과일 수 있어 좀더 지켜볼 것이라고 주장.
- 더불어 통화정책은 당분간 데이터를 봐야 하며 그 이후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미쉘 보우먼 연준 이사도 미국 경제는 좋은 상태이며 금리인하는 인플레가 진전이 있을 때까지 제한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 그 외에도 최근 파월 연준의장 등 많은 연준 위원들이 공통적으로 미국 경제는 양호하고, 물가는 불안정하게 낮아지고 있어 금리인하는 진행되겠지만, 당분간은 지켜볼 것이라고 주장.
- 이런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달러화가 강세를, 국채 금리는 상승. 주식시장은 이를 빌미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소화
- *특징 종목: 반도체 강세 Vs. 테슬라 부진, 메타 20일만에 하락
- 마이크론(+7.31%)는 13F에서 드라켄 밀러의 매수 소식, 미즈호가 하반기에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가격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며 메모리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웨스턴디지털(+5.32%)과 램 리서치(+4.63%) 등도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 더불어 트렌드포스가 NAND 가격 또한 2분기에 0-5% 하락한 뒤 3분기에 10-15%, 4분기에 8-1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점도 영향.
- 인텔(+16.06%)은 지난주에 보도되었던 TSMC(-0.57%)의 인수 관련 소식과 브로드컴(-1.94%)이 인텔 칩 설계 및 마케팅 입찰 관련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는 보도로 급등. 여기에 실버 레이크가 인텔의 알테라 지분 인수에 가까워졌다는 소식도 상승 확대 요인.
- TSMC와 브로드컴은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8% 상승.
- 엔비디아(+0.40%)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급등에 기대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변화 확대.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6.47%)는 지난해 제출하지 못했던 회계 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급등.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에 이어 회계 보고서 제출을 언급한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마벨테크(+0.73%), AMD(+1.04%)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유아이패스(-0.20%), 팔라디안 AI(-5.15%)는 하락하는 등 AI 관련 종목군은 엇갈린 모습.
- 그 외 오라클(+3.24%), 팔란티어(+4.58%)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강세도 특징.
- 엔비디아가 신규 투자한 중국 자율주행 기업인 위라이드(+28.25%), AI 기업인 네비우스(+8.05%)이 상승한 가운데 전량 매도한 서브 로보틱스(-14.66%)는 크게 하락한 가운데 사운드하운드AI(+4.33%)는 상승
- 테슬라(-0.49%)는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뉴델리와 몸바이에 쇼륨 부지를 선정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 미-중 갈등에서 테슬라가 중국의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는 점, 중국에서 자율 주행 기술 승인을 받는데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 과거 2025년 2분기에 중국 규제 기관의 자율 주행 훈련 라이선스 승인이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관련 확정 일정이 없다는 소식이 보도.
- 리비안(+2.92%), 루시드(+5.14%)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GM(-0.50%)은 중국 시장 구조조정 일환으로 선양공장 폐쇄 소식에 하락.
- 포드(+1.20%)는 상승 전환.
- 퀀텀스케이프(+5.93%), 앨버말(+2.92%) 등 2차 전지 관련주는 강세
- 메타 플랫폼(-2.76%), 아마존(-0.89%), 알파벳(-0.57%), 애플(-0.07%), MS(+0.30%) 등 대형 기술주는 13F 결과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지분을 줄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후 장 마감 직전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와 상승 전환. 특히 지난 20일 연속 상승한 메타의 경우 풋옵션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틱톡 구매자들이 백악관과 대화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폭이 여타 기업에 비해 컸음.
- 알파벳은 멕시코만, 아메리카만 이슈로 지도 변경한 구글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아마존은 틱톡과 비슷한 행태의 쇼핑 피드를 종료했다는 소식에 하락.
- 애플은 시리 개편에서 몇 가지 버그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락.
- 아이온큐(-9.40%)는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오리진 퀀텀 컴퓨팅이 발표한 ‘오리진 오공’에 전 세계적으로 2,000만 건 이상이 방문하면서 중국 양자컴퓨팅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했다고 보도에 하락. 더불어 중국이 미국 주도의 양자 암호화 알고리즘과 다른 표준을 개발 결정 소식도 부담. 이는 결국 중국의 공격적인 양자 컴퓨터 산업 투자 및 가격 경쟁 확대 이슈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영향.
- 이에 리게티 컴퓨팅(-10.92%), 디웨이브 퀀텀(-5.18%), 퀀텀 컴퓨팅(-7.17%), 씰스큐(-8.76%) 등도 하락.
- 다만, 오리진 퀀텀 이슈는 지난 13일 이미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오늘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의 하락은 최근 딥시크 이슈에 의한 심리적인 영향으로 추정.
- 핀둬둬(+3.46%)와 알리바바(+1.74%) 등은 시진핑과의 회동 소식에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진둥닷컴(-5.99%)은 하락.
- 바이두(-7.51%)는 AI 클라우드 매출 증가에도 광고 수익 위축 여파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 하락.
- 나오(-1.80%), 리오토(-0.81%) 등 중국 전기차가 하락한 가운데 샤오펑(+4.92%)은 13F 결과 기관들이 지난 4분기 5,309만주를 매수하며 매도(2,213만 주)보다 많았던 점, 특히 TMT 제너럴 파트너가가 첫 순매수하고 모건스탠리와 UBS 등이 매수를 더욱 확대한 점이 영향.
- 템퍼스 AI(-8.37%)는 올해 160% 넘게 상승했지만, 지난 주 CEO, CFO 등 주요 회사 관계자들이 매도하는 등 최근 3개월동안 약 1억 5천만달러 규모를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하락.
- 슈뢰딩거(+4.67%)는 지난 13F 결과 기관들이 496만 주 매도와 달리 6,598만 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25일(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깅코 바이오웍스(-6.52%)도 하락하는 등 AI를 활용한 바이오테마 관련 종목군은 엇갈린 모습.
- 노보노디스크(+5.73%)와 일라이릴리(+1.53%)는 최근 힘스앤 허스 헬스(-3.26%) 광고와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 우려로 하락 후 반등.
- 모더나(+8.37%)는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관계 개선 기대로 상승.
2월 19일 시황. 종전 협상. 반도체 랠리. 금리 상승
- 큰 뉴스 없는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
- 11개 업종 중 8개 상승, 3개 하락. 전체적 분위기는 양호
- 종전, 금리, 반도체주 재료 등으 주요 이슈로 작용
- 러시아,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미러 회담 주목
- 기대감은 있으나 아직 회담 첫 단계라는 점
- 유럽 국가들 참여 없었고 이 날 회담은 장관급 회담
- 다만 이 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 줄 가능성은 평가
- State Street. 전쟁 종료 증시에 긍정적, 방산 업체 수혜
- JP모건. 나토 회원국 국방비 0.5%p당 1,150억달러 증가
- 록히드 마틴 같이 유럽 매출 비중 있는 기업들 수혜
- 국채 금리 상승한 점은 관망 심리에 영향
- 유럽 국채 발행 증가 전망, 연준 인사들 신중론
- 메리 데일리. 인플레 진전 확인시까지 금리 유지
- 올해 추가 인하하기에는 글로벌 상황이 불확실
- 일부 반도체주들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방어 역할
- 인텔은 설계는 브로드컴, 제조는 TSMC에 매각 검토
- 마이크론은 하반기 메모리 시황 개선 기대에 강세
- 미즈호. 낸드 3분기 10%~15%, 4분기 8%~13% 상승 전망
- 마이크론 올해 130달러 이상 타진 가능성있다고 분석
- 슈퍼 마이크로는 높은 매출 전망 제시에 급등
- 램리서치, 웨스턴 디지털 등도 강세
- BoA. 엔비디아 실적 낙관적으로 판단. 매수 유지
- Hargreaves Lansdown는 한국 모멘텀도 작용한다고
- 한국 정부 AI 컴퓨팅 센터 계획. 엔비디아 제품 구매할 것
- 다만 대형주 전반적인 매물에 주가는 주춤
- 20일 연속 올랐던 메타는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마크 해켓. 실적 + 자사주 매입 재개로 증시 강해져
- 골드만삭스. 관세가 기업들 투자에 영향
- S&P1500 기업들 올해 설비 투자 기대치 5% 상향
- 관세 노출된 기업 2%, 캐, 멕, 중 비중 큰 기업 1% 하향
- 이번 관세에 노출된 기업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도
- 가령 펩시코의 경우 캔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관세 영향
- BoA. 글로벌 매니저들 현금 비중 15년 내 최저
- 좋게 보면 낙관론. 조심스럽게 보면 상승 여력 제한
- 매니저들 42%는 올해 최대 리스크로 '무역전쟁'
-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5.7. 예상 -1.9 상회
🇺🇸 美증시 Summary
- 지난주 대부분의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었고 관세와 부채한도 마감 시한이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시장은 관망세 성격의 조용한 한 주가 예상된 가운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어제 미국 시장이 휴장하는 동안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유럽 지수는 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이 흐름은 새벽에도 이어졌습니다/
- 홍콩 항셍지수는 시진핑이 혁신 기업인들과 미팅을 가진 후 1.5% 이상 상승했습니다
- 📍미국은 일부 대형주가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메타의 20일 연속 상승 시도가 깨지면서 -2.73% 하락)/
- 인텔이 +16.06% 급등하며 반도체 상승을 이끌었는데 아시다시피 TSMC와 브로드컴으로의 지분 매각 이슈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엠파이어 제조업 지표가 두 달 동안의 큰 하락 이후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 신규 주문이 크게 증가(이전 -8.6에서 11.4)한 영향이었습니다/
- 두 달 연속으로 상승한 물가 구성 요소는 마진 압박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 지표 발표 후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개장 후 발표된 NAHB 주택 시장 지수는 47에서 42로 하락했습니다/
- 구성 요소 중에서 향후 6개월 내 판매 기대감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 이 보고서는 주택 관련주(XHB -1.6%)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에너지 섹터가 1.5% 이상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 러시아에서 드론 공격이 발생한 이후 OPEC+의 증산 시점이 연기될 가능성이 보도되었습니다/
- 유틸리티는 원전 관련 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고/
- 산업재도 AI 기반 인프라주 강세와 일부 방위주 반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NEXT👉
영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모기지 앱, 주택 착공, 건축 허가 등 주택 관련 지표가 발표됩니다/ 📍FOMC 의사록 또한 관심사인데 큰 이슈는 없겠지만 투자자들은 QT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애플은 보급형 모델 iPhone SE4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 Bloomberg
1) 우크라 전쟁 관련 미-러 정상회담 일정 못 정해
-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정부 인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
- 우크라이나마저 배제된 가운데 두 강대국의 신속한 협상 추진에 유럽 ‘패싱’ 우려도 커지고 있음.
- 다만 기대를 모았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다음 주에 열릴 가능성은 낮다고 러시아 측은 전했음.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리 없이 이뤄진 어떠한 합의”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우디 방문 일정을 돌연 취소
2) OPEC+ 증산 연기 검토에 유가 반등
- OPEC+가 증산 시기를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WTI)가 4거래일만에 반등해 한때 배럴 당 72달러로 2% 가까이 뛰었음.
- OPEC+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하락 압박에도 불구하고 4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월별 산유량 확대 일정을 뒤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
- 익명을 요구한 한 대표단은 산유량을 늘리기엔 글로벌 시장이 워낙 취약하다고 지적.
- OPEC+이 또다시 생산 조절에 나설 경우 공급과잉 우려를 덜어줄 수 있음
3) 바 연준 부의장 AI 경고
- 마이클 바 금융 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은 인공지능(AI)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특성들이 동시에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며, AI의 속도와 자동성이 잠재적으로 새로운 문제를 대규모로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
- 생성형 AI(GenAI)의 경우 “집단 행동과 위험의 쏠림을 초래하여 잠재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며, 시장 조작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구해 자산 버블과 붕괴를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
- 한편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물가가 추가 진전을 보일 때까지 통화정책을 제약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
4) BofA 설문, ‘올해 유럽 증시가 美 나스닥을 능가할 전망’
- 글로벌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산군이 됐으며, 이들은 15년래 가장 강한 위험 감수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했음.
- BofA 설문조사에서 펀드 매니저들의 현금 보유는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응답자의 34%는 글로벌 증시가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
- BofA 설문조사의 약 89% 응답자가 미국의 주식 가치가 과대평가됐다고 답했으며, 이는 적어도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유로 Stoxx 지수는 올해 나스닥 100 지수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
5) 中 유동성 압박 및 증시 낙관론에 채권 매도세 심화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리 하락세가 가팔랐던 중국 국채가 이제는 단기물 중심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음.
- 투자자들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일부 자금을 옮기고 단기 머니마켓에서 높은 금리를 찾으면서 중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73%로 상승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1년물은 8bp 오른 1.5%로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PBOC가 단기적으로 위안화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단기 금리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소시에테제네랄은 3월초 전인대 회의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2/19(수) 국내
● 세계
· '파리 회동 제외' 유럽 일부 반발…"프랑스, 19일 2차 회의 개최"
· 80명 탑승 美여객기, 토론토 공항 착륙 도중 뒤집혀…"최소 15명 부상"
·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정도 될 것”…한국 영향 불가피
● 정치
·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차단'와글와글 플러스
· 단독 주 52시간 묶어놓고…野 "근로시간으로 반도체 지원하는 건 후진적"
· 당정, AI 학과 무상교육 추진…與, 당정서 2조 규모 'AI 추경' 증액 건의
● 경제
· "더 이상 서민 음식 아니다"…소비자 강타한 '면플레이션'
· 김병환 위원장 "은행 대출금리 인하 여력 있어…점검할 것"
· "3월 입주 문제없다"…장위4구역, 14개월만 공사비 갈등 풀어
● IT, 과학
· 갤S25 출고가의 절반, 아이폰SE 3년만에 출시
·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지구에서 가장 똑똑"
· 네이버·카카오도 한경협 회원사 된다
● 사회
· 초등생 자녀 2명과 극단 선택 시도...친모 긴급 체포
· 국회 "헌정 파괴 尹 신속 파면" vs 尹 "대국민 호소 계엄"
· 인권위, 문상호·여인형 등 계엄 연루 장성들 긴급구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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