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12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2.12) U.S.Market
- DOW ▲ 44,593.65 (0.3%)
- S&P500 ▲ 6,068.50 (0.03%)
- NASDAQ ▼ 19,643.86 (-0.4%)
- RUSS 2K ▼ 2,275.65 (-0.5%)
- PHLX 반도체 ▼ 5,079.97 (-0.1%)
- 02/12 미 증시, 트럼프 관세 부과와 파월 의장 발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뉴욕증시 보합 마감…테슬라 6.3%↓ 5일째 하락
- 뉴욕증시, 1월 CPI 주목하며 보합권 혼조 마감
- 美 증시 마감…다우 0.28%↑-나스닥 0.36%↓
- ‘트럼프의 관세, 파월의 금리 관망’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36%↓
- 뉴욕증시, 파월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신호에 혼조 마감…다우 0.28%↑
- 트럼프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행정명령 서명하며 하락 출발. 관세는 3/12 발효. 잠시 반등하는 듯했으나 파월 의장 상원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고 고용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에 재차 하락. 이후 장 후반 호실적을 보인 기업들 위주로 주가 회복되며 혼조로 마감.
- 3월 FOMC 동결 시사한 파월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美경제 강해”
- 美연준 파월 "美 경제 강해…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 "인플레, 목표 2% 수준 위에 머물러"…시장, 5월 금리동결 72%→79%로 상향
- "규칙 미준수 大國 있으면 자유무역 잘 작동 안해"…트럼프 관세정책 우려 - "애플, 中 알리바바 손잡고 AI 기능 아이폰 개발"
- 국민연금 지난해 엔비디아 팔아 팔런티어 샀다···팔런티어로만 6000억 벌어-알파벳, 테슬라, JP모건, 넷플릭스 등을 일부 매도했다
- 中 BYD '전국민 자율주행 시대' 선언
- "머스크, 본업에나 충실해라"...테슬라 주가, 실망 매물 쏟아지며 고점 대비 33% 급락
- 머스크 '오픈AI 인수' 시도에 관세 부담까지…테슬라 주가 5%↓
- Donald Trump
- 재무장관 Scott Bessent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해 Zelenskiy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 전쟁은 반드시 끝나야 하며, 곧 종식될 것이다. -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ETF 보유량 105% 증가
- 도쿄 증시 상장 게임사 Gumi, 10억 엔 규모 비트코인 매입…바빌론에 스테이킹
- JP모건 “비트코인 채굴업체·크립토 상장기업, 수익률 초과 달성”
- [뉴욕 코인시황/마감] 주요 종목 하락세…비트코인 ‘공급 쇼크’ 가능성 제기
- 미 증시는 트럼프의 관세 여파와 파월 연준의장의 청문회를 앞두고 개별 기업들의 변화에 따른 등락을 보이며 하락 출발.
- 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 표명과 통화정책 지연 언급 등으로 다우는 견조하고, 나스닥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장 후반에는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수급의 쏠림이 유입되고 젤렌스키의 인터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는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재차 반도체 업종 매물 출회되는 등 변화가 진행.
- 특히 개인투자자 중심의 테마주 하락이 특징(다우 +0.28%, 나스닥 -0.36%, S&P500 +0.03%, 러셀2000 -0.5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 국채금리가 다시 고공행진을 하며 나스닥과 반도체지수가 하락 마감
- - 시카고 파생상품거래소그룹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3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5.5%로 반영
- - 세계 최대 식음료 기업 코카콜라는 지속적 가격 인상 이후에도 매출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유지한 호실적을 발표하며 4.73% 상승
- *변화요인: 파월,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 젤렌스키 인터뷰
- 상원에서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가 개최. 파월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현재 경제 상황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 고용시장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안정화되어 있다고 주장. 물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완화됐지만 목표에 2%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
-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경제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정책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표.
- 관련 발언에도 금융시장의 변화는 제한. 이는 이미 지난 금요일 연준이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언급됐기 때문.
- 질의 응답에서는 고용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악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경우 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
- 그러나 경제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인플레이션이 2%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정책 변화는 지연될 것이라고 주장.
-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많은 진전을 이루고 싶어 서두를 이유는 없다고 언급.
- 그 외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할 입장은 아니며 금리가 0%일때만 양적 완화를 사용할 것이라며 양적 완화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
- 중립 금리는 높아진 상태라고 주장. 이에 금융시장은 약세, 금리는 제한적인 상승, 주식시장은 경기에 더 주목하며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 한편, 장 마감 앞두고 젤렌스키가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영토 교환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 6개월전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을 점령했는데 이를 모스크바에 돌려주고 우리 영토를 돌려받아야 함을 언급.
- 이는 3년간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잠재적인 평화 협상에서 러시아와 영토를 교환할 것을 제안한 것.
- 관련 소식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확대하고 달러화는 약세폭을 확대.
- 주식시장의 재차 긍정적인 영향. 가능성은 없지만 이러한 발언에도 유로화의 변화가 확대되고 있음은 우크라이나 평화가 유럽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 *특징 종목: 애플 상승 Vs. 테슬라,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드론 관련주 하락
- 테슬라(-6.34%)는 최근 하락이 지속. 그 원인에 대해 시장은 1월 판매량이 유럽 각국에서 급감을 하고 중국, 호주, 여기에 미국내 일부 지역 등에서도 전년 대비 30~60%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 테슬라 핵심 원자재인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가 비용 상승 요인, 비야디의 FSD, 로보택시 경쟁업체들의 확대, 일론 머스크 CEO 리스크 등이 하락 지속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전일 중국내 판매와 중국에서의 수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는 소식에 매물 출회 지속.
- 리비안(-4.23%), 루시드(-2.89%)는 물론 니오(-6.70%), 샤오펑(-6.79%), 리오토(-4.93%)도 부진.
- 엔비디아(-0.58%)는 유럽의 AI 투자 확대 등으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트럼프의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 등으로 하락. 이후 장중 수급의 힘으로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하락 마감.
- 브로드컴(보합), AMD(+0.56%)도 장 후반 변동성 확대 후 보합권. 마이크론(-1.93%)은 하락 지속.
- 인텔(+6.07%)은 반스 부통령이 가장 강력한 AI 시스템은 미국에서 미국이 제조한 칩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래티스 세미컨덕터(+7.6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 슈퍼마이크로컴퓨터(-9.47%)는 시간 외 부진한 실적 발표와 25일 연례 보고서 제출 계획, 7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급락 후 상승, 이후 재차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애플(+2.18%)은 중국 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국 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바이두(-4.70%)와의 협업을 중단하고 알리바바(+1.31%)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 상승. 중국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에 따른 것으로 추정.
- MS(-0.19%), 아마존(-0.15%), 알파벳(-0.60%)은 자본지출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실적에 대한 불안 심리가 유입되며 하락.
- 메타 플랫폼(+0.33%)은 한국의 AI 반도체 팹리스 ‘퓨리오사AI’ 인수 추진 소식에 상승
- 건강 보험사인 휴마나(-3.55%)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와 2025년 메디케어 연간 멤버십이 전년 대비 10%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몰리나 헬스케어(-4.66%), 센틴(-2.58%)도 동반 하락.
- 다만, 유나이티드 헬스(+0.10%), CVS헬스(+1.31%)는 보합권을 보이는 등 차별화.
- 코카콜라(+4.7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단위 케이스 판매량이 1% 감소에서 2% 증가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
- 씰스큐(-13.63%)는 장 마감 전 ‘양자의 날’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나 그동안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
- 아이온큐(-8.21%), 리게티 컴퓨팅(-10.77%)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장 초반 상승 등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동반 하락.
- GE베노바(-3.14%),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56%), 누스케일 파워(-5.83%), 오클로(-6.79%) 등 원자력과 관련된 종목군은 하락. 바클레이즈가 딥시크로 인해 AI 서버의 전력 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며 벨류에이션 부담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세텔로직(-9.31%)은 최근 브라질 공군과의 계약 체결 등으로 급등한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했지만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전일 일본 일부 기업과의 계약과 일부 위성 발사로 급등했던 로켓랩(-7.78%)이 하락하자 인튜이티브 머신(-8.98%), AST 스페이스모바일(-8.80%), 레드와이어(-7.27%) 등 우주 개발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 팔라다인 AI(-15.28%), 조비 에비에이션(-6.00%), 아처 에비에이션(-8.92%),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2.11%) 등 드론 관련 종목군도 하락.
- 팔란티어(-3.45%) 등도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JP모건(+1.46%), 웰스파고(+0.68%), 씨티그룹(+0.47%) 등 대형 은행주는 파월의 규제 완화 기대를 높이는 발언에 힘입어 상승.
- 반면, 블랙스톤(-2.27%), KKR(-3.70%),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2.52%) 등 투자회사들의 하락은 지속. 지난주 트럼프가 공화당 의원들과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선호하는 공제 항목 일부 제거할 것이라는 소식과 공화당 주 검찰 총장들이 미국 자산 관리 업체들의 중국 투자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언급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2월 12일 시황. 파월, 관세, 애플, 테슬라로 요약된 하루
- 관세, 파월 금리 유지 발언에도 애플 강세에 혼조
- 확대되는 관세 발표는 부담으로 작용
- 전일 모든 철강 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 발표
- 품목별 미국 수입 비중. 철강 17%, 알루미늄 82%
- 실질적으로는 중국이 대상이라는 평가도
- EU는 미국 관세에 비례해 대응할 것이라고
- 다만 실제 관세 부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 평가
- 미국이 수입하는 이유는 인건비 + 에너지 비용 저렴
- 캐나다 같은 저렴한 제품이 인플레 측면에서 유리
- 이번 역시 결국 다른 것 양보 받으며 타결로 갈 듯
- Bannockburn. 협상 과정이라는 점 투자자들이 잘 알아
- 웰스파고. 관세 불구 감세 등 정책이 증시 상승 이끌어
- 반면 관세 국면 자체가 증시에는 부담이라는 주장도
- 골드만삭스. 관세 변수 자주 등장해 증시 어려울 듯
- 파월. 인플레 2%위, 강한 경제 감안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연준의 업무 아니라고
- 다만 자유무역이 논리상 맞다고 생각한다 언급
- 전체적으로 FOMC 때 언급한 수위로 보임
- 베스 해맥. 트럼프 정책 여파 분석에 시간 필요
- 당분간 금리 유지하며 추이 지켜 보는 것이 바람직
- 연내 인하 쉽지 않다는 해석에 금리는 상승
- 다만 이 날은 3년물 580억달러 국채 발행이 더 영향준 듯
- 향 후 연준의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이어짐
- BoA. 완전 고용 수준의 지표 감안시 추가 인하 어려워
- RSM. 보호 무역으로 불확실성 높고 기대인플레 부담 커
- 애플 AI폰 기대에 2% 이상 오르며 지수 방어 역할
- 알리바바와 제휴해 중국서 AI 기능 출시한다는 보도
- 중국내 판매 부진 이유였던 AI폰 탑재로 판매 증가 기대
- 테슬라는 오픈AI 인수 시도 보도에 약세
- 인수 자금 확보 위해 지분 매각 가능성, 사업 집중 약화 우려
- 아거스. 엔비디아 경쟁력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 데이터센터 외 게임, 자율 주행 등 우위. 목표가 175달러
- 한편 메가7 주식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 자본 지출, 가격 부담. 투자자들 매수할만큼 했다는 점 등
- 관세 뉴스에 이번주 물가 지표 앞두고 있어 신중했던 하루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래티스 반도체
— 칩메이커가 4분기에 합의 매출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7% 이상 급등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매출은 1억 1,740만 달러로 분석가들이 예상한 1억 1,71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코카콜라
— 소다 제조업체의 4분기 실적이 월가 추정치를 넘어선 후 주가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코카콜라는 매출 115억 4,000만 달러에 주당 55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52센트의 이익과 1,068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Fidelity National Information Services
— 이 핀테크 회사의 주가는 4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밑돌면서 15%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FactSet의 합의 추정치인 26억 3천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이 회사의 현재 분기 지침도 예상보다 약했습니다. - 이콜랩
— 이 과학 회사는 예상보다 나은 4분기 보고서 이후 7% 상승했습니다. Ecolab은 40억 1,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1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올렸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1.80달러의 수익과 39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플루언스 에너지
— 에너지 저장 주식은 회사가 회계연도 1분기에 예상보다 큰 손실을 보고한 후 47% 폭락했습니다. Fluence는 주당 32센트를 잃었다고 밝혔고,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9센트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3억 6,250만 달러라는 합의 예측보다 훨씬 낮은 1억 8,6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듀퐁 드 느무르
— 화학 주식은 회사의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에 힘입어 8% 상승했습니다. 4분기에 DuPont는 30억 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13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고,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LSEG에 따르면 주당 98센트의 수익과 30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코티
— 미용 제품 제조업체의 2분기 실적과 매출이 부진한 후 주가가 7% 폭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외환 역풍이 2025년 하반기 보고된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스테라 랩스
— 반도체 주식은 예상보다 강력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6% 이상 하락했습니다. 회사의 1분기 가이던스도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았습니다. - 오토네이션
— 자동차 용품 소매업체는 4분기 실적과 매출을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3% 하락했습니다. AutoNation은 LSEG에 따르면 매출 72억 1,000만 달러에 주당 4.97달러의 조정된 실적을 기록했으며,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매출 68억 달러에 주당 4.26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 휴마나
— Humana가 예상보다 부진한 연간 실적 지침을 발표한 후 주가가 약 7% 하락했지만 , 4분기 실적은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이 건강 보험 회사는 2025년 12월로 끝나는 연도에 조정된 수익이 16.2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FactSet 합의 추정치인 16.71달러보다 약합니다. - 메타 플랫폼
— Facebook 모회사는 약간 하락하여 16일 연속 승리를 끊을 수 있는 페이스를 잡았습니다. 이는 S&P 500 에서 가장 긴 연속 승리입니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2025년 수익 지침이 예상보다 적게 나온 후 호텔 체인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Marriott은 1분기에 주당 $2.20~2.26, 연간 $9.82~10.19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1분기에 $2.37, 연간에 $10.64를 예상했습니다.
2/12(수) 국내
● 세계
· 美국무부, 19세 ‘머스크 DOGE 키즈’ IT 선임고문 임명
· 하마스 인질 석방 연기에… 트럼프 ‘휴전 취소’ 엄포
· 머스크, 오픈AI 인수제안글로벌 비즈
● 정치
· "절충점 찾도록" 이재명, '52시간 예외' 반도체법 묘수 찾아낼까
· 野6당, 尹부부 겨냥 '명태균특검법' 발의…與잠룡도 사정권
· 여야 'K칩스법' 합의 처리 반도체 세액공제율 5%P 상향
● 경제
· 내수·수출 ‘샌드위치’ 위기에···굳어지는 1%대 성장
· 4월부터 90세도 실손보험 가입…보장연령 110세
· 정은보 이사장 "글로벌 선진지수 편입 노력... 수익 모델도 다변화"
● IT, 과학
·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용자·판매자 등 연결하는 AI 도구 만들 것”
· 크래프톤 김창한 "年3000억 신작 투자…5년내 매출 7조 목표"
· 부모가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청소년 계정' 효과 있을까팩플
● 사회
· '대전 초등생 피살' 경찰 수사 브리핑…"범행 장소 CCTV 없어"
· 정청래 "탄핵은 국회 권한"...윤 대통령 "계엄도 대통령 권한"
· 딥시크 메기효과? 서울시, ‘AI 테크시티’ 조성한다
🇺🇸 美증시 Summary
- 내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증시는 좁은 박스권 내에서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중국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알리바바와 AI 협력을 발표한 애플이 +2.18% 오르면서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했고 ⚡️메타는 16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소재(듀폰과 에코랩에 대한 긍정적인 실적 반응)와 에너지(유가 상승)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약세를 지속 중인 테슬라가 이날도 -6.34% 빠지면서 임의소비재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 호텔, 레스토랑, 여행도 대부분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오늘 해맥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는 연초 "물가 상승"의 징후를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일 발표될 데이터를 암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의회에 참석한 파월은 준비된 발언에서 노동 시장은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되어 있지만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는 3월 4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호주는 면제될 수 있다는 보도도 있었음)/
- 이번 주에는 상호 관세도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중국의 10% 상호 관세는 어제 발효되었는데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습니다/
- 🇪🇺유럽 집행위원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해 "확고하고 비례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글로벌 증시를 간략히 체크해보면
어제 일본은 휴일로 휴장했으며/ 중국은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후 투자자들이 숨을 고르면서 홍콩을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헤지 펀드가 중국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유럽은 관세 이슈에도 상승 마감했는데 이날 발표된 노르웨이는 4분기 GDP는 크게 부진했고,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의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원자재 시장도 혼조세입니다/ 국제 유가는 1% 이상 상승했고 미국 천연가스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금속은 산업재와 귀금속 모두 -1~-2% 하락했습니다/
- 구리는 -3% 수준 하락했고 금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후 소폭 약세 전환했습니다/ 농산물은 대체로 상승세입니다
- 📌이날 미국 증시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면
The Information에서 Apple이 중국 iPhone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Alibaba와 협력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Apple은 +2.18%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시장 하락이 억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 📍🇰🇷한국 관련 기사도 있었는데 메타가 한국의 AI 칩 설계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 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AI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며 삼성전자와 AMD 출신의 엔지니어 백준호 대표가 2017년 설립했습니다/
- 최근 메타는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토 협상을 제안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알렸습니다
- NEXT👉
내일은 CPI에 모든 시선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파월의 하원 연설도 같이 주목 받을 것입니다
2/12(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파월 연방 준비 은행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연준이 여름 말까지 프레임 워크 검토를 완료 할 것이며 프레임 워크 검토는 2 %로 유지 될 인플레이션 목표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가까운 장래에 금리를 계속 인하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책은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지금 서둘러 정책을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연준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관세 정책이 미국 인플레이션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추측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행정 명령에 따르면 새로운 관세는 3월 12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3. 애플과 알리바바가 협력하여 중국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AI 기능을 개발합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번 조치가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Apple의 전략의 일환이며 더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미국 증시는 화요일 다우 지수는 0.28%, S&P 500 지수는 0.03%, 나스닥 지수는 0.36%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6% 이상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66%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중국 인기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샤오펑 자동차는 7% 가까이 하락한 반면 알리바바는 1.3%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과 영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5,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0.26% 하락한 2926.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WTI 3월물 원유 선물은 1.39% 상승한 배럴당 73.32달러, 브렌트유 4월물 원유 선물은 1.49% 상승한 배럴당 7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6일, AI 액션 서밋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샘 알트먼 OpenAI CEO는 "AI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EIA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5 년 세계 원유 수요 증가율은 하루 130 만 배럴, 2026 년 세계 원유 수요 증가율은 하루 110 만 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코카콜라 컴퍼니의 2024년 매출은 3% 증가한 471억 6,1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62억 달러를 상회하고, 주당 순이익(비일반회계기준)은 7% 증가한 2.8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85달러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9, 보잉은 1월에 45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인도했으며, 이는 2023년 12월 이후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인도 대수입니다.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리얼 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미국 정부 부처의 "잘못된 관리"에 대한 조사에서 수십억 달러의 사기, 낭비 및 남용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해기스 미 국방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은 현재 바이든 행정부 때보다 국방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며, 국방 지출은 적어도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2,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이미 통제하고있는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일부를 러시아 측이 통제하는 자국 영토의 일부와 교환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13, 영국 정부는 2월 11일 러시아 네트워크 조직인 ZSERVERS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으며, 영국 정부는 ZSERVERS가 전 세계에 파괴적인 랜섬웨어 공격을 일으킨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14, 영국은 기록적인 130억 파운드(160억 달러)의 10년 만기 국채를 발행했습니다. 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들은 영국 정부가 신디케이트의 은행을 통해 발행 한 새로운 부채에 대해 1,400 억 파운드 이상의 구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행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영국 정부 부채에 대한 수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5일 화요일(2월 1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야간 거래 규모는 764억 4,600만 달러로 전 거래일의 996억 5,3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16. MSCI는 글로벌 지수를 조정하여 23개의 증권을 포함하고 107개의 증권을 제거합니다. MSCI 선진 시장 지수의 3대 신규 구성 종목은 유나이티드 항공, 레딧, 나테라이며, MSCI 신흥 시장 지수의 3대 신규 종목은 현대 자동차 인도, 에마르 개발, J&T입니다. 글로벌 익스프레스.
17일,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분기 보고서 제출을 연기했습니다. 이 회사는 공매도 혐의와 관련하여 미국 법무부와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미국 법무부와 SEC의 문서 제출 요청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2/12(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수년간 수차례 기행에도, 계속 교단에 선 교사
- 1면 : 헌재, 尹측 신청 증인 34명 중 8명만 채택... 이르면 내주 변론 종결
- 1면 : ‘잘사니즘’ 말하며 ‘밸류업’ 막는 野... 경제 활성화법 줄줄이 뭉개
- 1면 : 트럼프, 세상에 없던 ‘반도체 관세’ 꺼냈다
- 사설 ① : ‘주 52시간제 예외’에 온갖 조건 단 이 대표, 하지 말자는 것
- 사설 ② : 尹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
- 사설 ③ : 2030 세대를 “고립시키자”는 민주당
(중앙)
- 1면 : '최악 관세 태풍' 덮치나…트럼프, 韓수출 1∙2위 차∙반도체 때린다
- 1면 : 선거인 명부 놓고 “해킹 가능” “불가”…선관위 보안 공방
- 사설 ① : 여당의 개헌 제안, 국회 논의 물꼬 트는 계기로
- 사설 ② :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살해된 일곱 살 초등학생
(동아)
- 1면 : 교육청, 학교 조사하고도 ‘하늘이 죽음’ 막지 못했다
- 1면 : 트럼프가 쏘아 올린 ‘골드러시’
- 1면 : 정부, ‘北형제국’ 시리아와 수교 본격 검토
- 1면 : 尹, 헌재서 “계엄때 군인이 시민에 폭행 당했다” 주장
- 사설 ① : 6명만 몰래 부른 尹… 애초에 국무회의는 할 생각 없었던 셈
- 사설 ② : 위기 수습 비전 없이 ‘남 탓’만 한 權 대표 연설… 집권여당 맞나
- 사설 ③ : 100명이 일자리 28개 놓고 경쟁… 26년 만의 구직난
(경향)
- 1면 : KDI, 올해 성장률 전망 1.6%로 확 낮췄다
- 1면 : 소방청장은 받았다는데…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안 해”
- 1면 : 트럼프 “차·반도체·의약품도 관세 검토” 철강은 3월12일부터 부과…쿼터제 폐기
- 사설 ① : 오리발에 책임 전가, 법꾸라지 윤석열 빼닮은 이상민
- 사설 ② : 충격적인 교사 초등생 살해, 원인 규명해 재발 없게 해야
- 사설 ③ : 계엄 사과하며 남 탓, 국정은 자화자찬, 권성동의 후안무치
(한겨레)
- 1면 :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했다”
- 1면 : 대통령실서 단전·단수 쪽지 봤지만, 윤석열 지시 없었다는 이상민
- 사설 ① : 인권위 눈엔 ‘내란 우두머리’ 인권만 보이나
- 사설 ② : ‘국정위기 민주당 탓’, 내란 정당화 반복한 권성동
- 사설 ③ : 트럼프 관세 본격화, 협상 통해 위기 넘겨야
(한국일보)
- 1면 : "한국산 철강에도 25%" 트럼프, 또 '관세 폭탄' 투하... 자동차·반도체 관세도 예고
- 1면 : "다 나았다"며 조기 복직한 그 교사··· '1학년 살해' 참극 막을 기회있었다
- 1면 : 44분 동안 이재명만 18번 외쳤다... 권성동, 개헌 카드로 野 압박
- 1면 : 일주일 양식 챙긴 유모차 부대는 황망히 자리를 떴다… 추방 공포에 떠는 美 이주민들
- 사설 ① : "학교 어떻게 보내나"... 교사에 피살된 8세 여아 참극
- 사설 ② : 尹 감싸기에 책임회피 급급한 이상민, 개탄스럽다
- 사설 ③ : 한미 조직 연계된 부정선거론, 배후 철저히 밝혀야
※ 2/12(수) 키워드 : 대전·교사·초등생·살인 / 권성동·무책임·개험 / 尹·탄핵심판·궤변 / 트럼프·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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