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13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2.13) U.S.Market Closing
- DOW ▼ 44,368.56 (-0.5%)
- S&P500 ▼ 6,051.97 (-0.3%)
- NASDAQ ▲ 19,649.95 (0.03%)
- RUSS 2K ▼ 2,256.11 (-0.9%)
- PHLX 반도체 ▲ 5,090.79 (0.2%)
- 02/13 미 증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충격을 뒤로하고 낙폭 축소
- 미 1월 CPI가 예상을 웃돌면서 금리선물이 상반기 동결을 반영했습니다.
- 美 1월 CPI, 예상치 상회···연준 올해 금리 인하 중단↑
- CPI 가 예상치를 상회하자 금리가 급등하고 빅스 지수 상승하며 프리마켓에서 공포 분위기. 그러나 본장에서 애플 , 테슬라 $, 메타가 지수 방어를 하며 데미지가 크지 않았음.
- 인플레 우려를 선반영했다는 인식에 미 주식시장이 장중 낙폭을 좁혔습니다.
- 뉴욕증시, 예상밖 물가 상승에 하락···나스닥만 강보합
- 美물가반등에 투심악화…다우지수 0.5%↓
-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급락 출발 혼조 마감
- 美 1월 CPI 0.5%p 급등해 연 3.0%…예상 웃돌아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종전 협상 즉각 시작 합의…우크라이나 전쟁 3년 만에 끝나나
-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긴밀하고 매우 생산적인 전화 통화를 마쳤다
- 트럼프 "푸틴과 사우디서 만날 것으로 예상
- 모건스탠리, 테슬라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430로 제시
- 親트럼프 효과?…메타 주가, 나스닥 최장 18일 연속 상승 마감
- 캐시 우드 “비트코인 150만 달러 갈 가능성 증가”
- [뉴욕 코인시황/마감]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기대감에 상승 … 비트코인, CPI 충격 딛고 9.7만달러 회복
- 파월 연준 의장 “은행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차단할 생각 없어”
- 로빈후드 지난해 4Q 암호화폐 거래 수익, 전년 比 700% ↑
- 미 증시는 높아진 소비자 물가지수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
- 그러나 트럼프의 상호관세에서 자동차를 제외할 수 있다는 소식에 테슬라(+2.44%)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하고, 전일 하락했던 테마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진행되며 낙폭 축소.
- 특히 프럼프-푸틴 전화 후 유로화 강세로 달러화가 약세 전환되고 파월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다우 -0.50%, 나스닥 +0.03%, S&P500 -0.27%, 러셀2000 -0.8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1%)
- 뜨거운 인플레와 상호 관세 경계에 대체로 하락 마감, 물가 오름세는 제한적 금리 정책이 기대 이상으로 장기화활 것이라는 전망 무게 실어
- - 시카고 파생상품거래소그룹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올해 하반기 0.25% 포인트 한 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가장 유력하게 반영 중
- - CVS헬스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최근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약 15% 상승 마감
-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파월의장, 트럼프, 존슨 하원의장
- 미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7%(기존 0.36%), 전년 대비 3.0%(기존 2.9%) 상승으로 발표.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41%(기존 0.26%)로, 전년 대비는 3.3%(기존 3.2%)로 상승해 시장 예상을 상회.
- 세부적으로 보면 중고차 가격이 전월 대비 2.19%, 자동차 보험이 1.99% 급등한 가운데, 임대료가 0.35%로 높아지며 물가 상승을 견인.
- 핵심 서비스 물가는 0.26%에서 0.51%로, 임대료를 제외한 핵심 서비스 물가도 0.20%에서 0.77%로 급등.
- 대체로 PCE 가격 관련 품목이 물가 상승을 견인한 점이 부담. 결과 발표에 달러화가 강세를, 특히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 주식시장이 하락.
- 이런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 상원에 이어 오늘 하원에서 ‘통화정책’ 관련 청문회가 진행.
- 이곳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세부 내용을 좀더 주의해서 살펴봐야 하며 더 나은 척도인 PCE를 중시 여긴다고 언급.
- 오늘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 특히 경기에 대해 생산성 증가가 지속되면 성장률은 2.0~2.5% 성장할 것이라며 전일에 이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 여기에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중립금리는 3.0~3.5%일 것이라고 언급하고 2026년 초에 인플레이션은 2.0%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
- 이에 달러화는 강세폭 축소, 국채 금리도 상승폭 일부 축소. 주식시장은 낙폭 축소
- 한편, 트럼프가 상호무역법 관련 서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존슨 미 하원의장이 “백악관은 자동차와 의약품을 포함한 상호 관세에 대한 면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언급.
- 이에 테슬라(+2.44%)가 상승을 확대하며 주식시장 낙폭 축소를 견인. 여기에 트럼프가 푸틴과 전화 통화 후 만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 더불어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나누었다고 언급. 더 나아가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전화통화도 진행.
- 이에 유로화가 강세로 전환하였고, 이 힘으로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하며 국채 금리 급등에도 주식시장 반등 지속.
- *특징 종목: 테슬라, 장 마감 직전 머스크 DOGE에 4개월동안 집중한다는 보도에 상승 일부 반납
- 테슬라(+2.44%)는 투자회사 오펜하이머가 캘리포니아와 유럽 수요 둔화로 신중한 투자를 언급하자 시간 외로 하락세를 지속. 그러나 투자은행 벤치마크가 6월 로보택시 서비스, 2026년 옵티모스 로봇 생산 등을 이유로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상호 관세에서 자동차 관세 배제 가능성을 언급하자 상승폭이 확대. 물론,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신규 전기차 구매시 1,000달러 세금 부과 관련 법안을 제안한 점은 부담. 이를 통해 도로 수리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 장 마감 직전에는 머스크가 DOGE 프로젝트에 향후 4개월동안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에 상승 일부 반납.
- 리비안(+0.32%), 루시드(+6.69%)는 물론 니오(+4.21%), 샤오펑(+3.29%), 리오토(+4.91%) 등 중국 전기차, GM(+2.12%), 포드(+0.22%) 등도 상승.
- 엔비디아(-1.25%)는 많은 대형기술주들의 자체 칩 언급에 따른 경쟁 심화와 함께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오라클(-2.80%)과 OpenAI, 소프트뱅크와 함께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 심리로 하락. 이는 딥시크 문제와 일론 머스크의 OpenAI 매수 의지 표명에 관련 프로젝트가 지연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 더불어 국채 금리 급등도 부담.
- 마이크론(-2.55%)은 울프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매출 성장에도 총 마진 둔화 언급으로 하락.
- 브로드컴(+0.56%)은 대형 기술주들의 자체 칩 개발시 수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
- 인텔(+7.20%)은 반도체 제조 부문을 TSMC(-1.13%)와 합작 투자로 분사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 NXP세미컨더터(+4.18%)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1% 상승
- 애플(+1.83%)은 헬스케어 강화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안드로이드 폰에 애플 TV+ 앱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메타 플랫폼(+0.76%)은 모건스탠리가 플랫폼 개선과 광고산업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MS(-0.58%), 알파벳(-0.88%)은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후 낙폭 축소.
- 아마존(-1.65%)는 부진.
- 알리바바(+4.92%)는 최근 JP모건등이 AI 도입 증가와 낮은 밸류 등이 중국 기술주의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이 지속.
- 바이두(+4.36%)는 AI 모델 출시 계획에 상승.
- 중국 주택 거래량 증가에 부동산 관련주인 KE홀딩스(+5.39%), BOA가 목표주가 상향조정한 디지털 금융기업인 푸투 홀딩스(+9.38%) 등 중국 기업들도 대부분 강세
- 팔란티어(+4.26%)는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발표인 13F에서 일부 기관이 매수를 확대했다는 소식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리게티컴퓨터(+6.62%)는 전일 긍정적인 연구 결과 발표를 네이쳐피직스에 발표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여기에 구글 피차이 CEO가 양자 컴퓨터 시대는 5~10년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하자 디웨이브 퀀텀(+13.32%), 퀀텀 컴퓨팅(+4.96%) 등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양자컴퓨터 방식이 다른 아이온큐(+0.80%)도 상승.
- 우버(+3.12%)는 루프 케피탈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리프트(-7.92%)는 예약 가이드 부진 등으로 하락.
- 월마트(+1.11%)는 일부 투자회사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물론, 물가 상승으로 합리적인 소비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코스트코(+0.64%)도 강세.
- CVS헬스(+14.9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등을 바탕으로 급등.
- 반면, 유나이티드헬스(-1.22%) 등은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 바이오젠(-4.28%)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2025년 실적 둔화 전망에 하락.
- 길리어드사이언스(+7.4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2025년 전망에 급등.
- 홈디포(-2.21%)는 물가지표 급등이 주택 판매와 주택 개량 산업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로스 컴퍼니(-2.63%)와 동반 하락.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기업들 중 소프트웨어, 디지털, 2차전지 등 많은 기업들이 실적 발표했는데 시스코 시스템즈(+0.0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전망 등으로 시간 외 5%0 상승.
- 모바일 기술회사인 앱로빈(+1.35%)은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12% 상승. 에퀴닉스(-0.89%)는 실적 발표 후 3% 하락 중.
- 로빈후드(+4.82%)는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6% 상승.
- 레딧(+1.27%)은 양호한 실적에도 활성 유저수 둔화 소식에 16% 급락.
- 앨버말(+1.19%)과 퀀텀스케이프(+1.47%)는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각각 2%, 4% 상승. 퀀텀(+30.43%)는 실적 발표 후 보합권 등락.
- MGM리조트(+0.29%)는 양호한 실적에 8% 상승.
-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패스틀리(+0.10%)는 부진한 EPS와 연간 적자 지속 등으로 17% 급락.
2월 13일 시황. 높은 CPI에도 대형주, 관세 이슈로 선방
- 예상 상회한 CPI에 매물. 일부 대형주 반등에 낙폭 제한
- 애플, 테슬라 상승하며 나스닥은 강보합 마감
- 1월 CPI 전년 3.0%, 전월 0.5%로 예상 2.9%, 0.3% 상회
- 근원은 3.3%, 0.4%로 예상 3.1%, 0.3% 상회
- 중고차 및 트럭 2.2% 올라 23년 5월 이 후 최대
- 연간으로는 자동차 보험. 월간으로는 휘발유 상승 영향
- 주거비가 0.4%, 휘발유가 1.8% 상승
- 지표 공개 후 국채금리 급등. 10년물 4.63%까지 상승
- 이번 CPI는 관세 직접 영향 있기 전 마지막 수치였음
- 이 후에는 관세. 이에 앞선 움직임이 변수로 작용 예상
- 연준 인사들 대부분 금리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 파월. 가까운 미래에도 현재 금리 수준 유지될 것
- 라파엘 보스틱, 다음 금리인하는 예상 보다 늦을 것
- 오스틴 굴스비. 금리 내려가겠지만 속도는 약간 둔할 것
- Principal Asset. 이 상태 지속되면 연내 인하 없을 수도
- 크리스 자카렐리.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인상 가능성도
- 매트 말리. 베센트 장관의 금리 목표 시간 더 걸릴 듯
- 트럼프는 바이든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라고 표현
- 그 직전에는 금리 낮춰야 한다고 주장
- 다만 이 후 진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에 낙폭 제한
-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수치 과했다는 의견
- 실제 1월 NFIB 설문. 중소기업 18%만 인플레 크게 의식
- 2021년 11월 이 후 최저 수준
- 클리블랜드 연준 1분기 기대인플레 3.2%. 4분기 3.89%
- 유가 하락, 관세 관련 보도 나오며 낙폭 만회
- 러시아, 우크라이나 종전 위한 협상 시작 합의 보도
- 물가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에너지 비용 감소 가능성
-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 비용 축소 가능성 부각
- 백악관에서 자동차, 의약품은 관세 면제 고려 중이라는 보도
- 실적 호조와 겹치며 제약주 상승, 자동차도 소폭 상승
- 애플, 테슬라, 메타가 상승하며 지수 방어
- 테슬라는 일부 긍정적 보고서, 새모델 출시 기대에 반등
- 모건스탠리. AI 통한 생산 핵심 역할. 목표 430달러
- Benchmark. 매수 의견. 목표가 475달러 제시
- 반면 Benzinga는 1분기 40만대 인도 어려울 가능성 제기
- 모델Y 리플레시 생산 문제, 브랜드 이미지 문제 등 여파
- 야후, 관세는 테슬라의 핵심 소재인 철강 가격 올려
- 테슬라 배터리 소재 공급 업체 40%가 중국 기업
- 마이크론는 보수적 가이던스 유지 보도에 하락
- 마크 머피 CFO. 2~3분기 주춤. 3분기 이 후 마진 회복
- 로이터, 백악관이 의약품, 자동차 등 상호관세 면제 고려
- GM, 포드, 일라이릴리 등 관련주 반등
- 일본이 미국측에 철강 관세 면제 요청한 점도 주목
- 엔화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글로벌 수급 변수라고
- 모건스탠리. 애플 알리바바 AI 제휴시 판매 영향 전망
- 중국내 경쟁력 향상 도움 예상. 목표가 275달러
- UBS. 메가캡 자본 지출 35% 증가. 예상 25% 상회
- 총 3,020억달러로 엔비디아 투자에 대한 자신감 계기
- 예상 상회한 CPI 불구 대형주 상승, 관세 뉴스에 선방
🇺🇸 美증시 Summary
- 높은 물가 상승률로 약세를 보이던 증시는/ 트럼프와 푸틴의 종전 협상 관련 통화 소식에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어제 해맥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의 예견 대로 물가 상승률은 높게 나왔고/
- 또한 어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영토 협상 제안 준비 소식 이후 신속하게 트럼프와 푸틴의 종전 협상 통화가 이어지면서 증시는 낙폭을 줄였습니다
- ✔️데이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헤드라인 CPI는 식품과 에너지의 상승으로 인해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3% 상승했습니다/
- 가정 내 Food 가격이 큰 폭 상승했는데 베이컨과 계란의 가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외식 음식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 핵심 CPI 또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상품 인플레이션은 중고차와 의약품이 주도했습니다/
- 다만 의류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확대되었는데 주거부문의 상승세(긍정적인 건 대부분 상승이 호텔 비용 상승이었다는 점)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 자동차 보험료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습니다
- 📍중고차, 호텔, 보험료 상승은 폭풍·화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따라서 일시적일 수 있음)/
- 서부 지역만 유일하게 월별 기준(0.5%에서 0.6%)으로 상승한 반면 다른 모든 지역은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플레이션 발표 후 파월은, 가까워졌지만 인플레이션이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고 논평하며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 트럼프의 금리 인하 요구에 대해서는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높아진 물가 영향으로 하락하던 증시는 🇺🇸🇷🇺트럼프와 푸틴의 종전 관련 통화 소식이 전해지며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로 인해 🛢국제 유가는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 📍관세와 관련해서는 상호 관세가 현재 진행 중이며 일부 품목(총 4가지 예상, 자동차·의약품 거론)에 대해서는 면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발표는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트럼프와 인도 모디 총리가 무역 관련 회담을 갖습니다(LNG 관련 등)/
- 머스크도 모디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AI, 스타링크, 공장 계획 언급 예상)
- 국채금리 상승은 다시 중소형주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 S&P 500 내 대부분의 섹터가 부진한 가운데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했고 방어주 및 대형주 강세는 두드러졌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시스코는 가이던스 상향 소식에 현재 시간 외에서 +6.38% 상승 중입니다
- NEXT👉
워싱턴의 새로운 헤드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됩니다
2/13(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이르면 오늘 상호관세 발표…각국 대응책 고심
· 요르단 “가자 어린이 2000명 수용할 것”
· 혼다-닛산, 13일 합병 철회 공식 발표할 듯
● 정치
· 이재명, 김경수·김부겸·임종석 만난다…친문 끌어안나
· 여권, 비명계서 분출하는 개헌 논의, 이재명은 '잠잠'
· 권영세·이재명·최상목·김동연 '빈소 조문'…'하늘이법' 조속 입법
● 경제
·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지원
· 서울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구역 즉시 해제
· “메타, 한국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 IT, 과학
· 엔씨소프트, 2024년 매출 1조5천억...영업손실로 적자전환
·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3월 20일 출시
· SKT, 지난해 4Q 영업익 14%↓… "AI 수익화 본격화"
● 사회
· 이영림 춘천지검장 "헌법재판소, 일제 치하 재판관보다 못해"
· 교육부, '하늘이법' 입법 추진‥"문제교원에 직권휴직 등 필요조치"
· 임명도 전에 고발 위기…박현수 서울청장 ‘계엄의 밤’ 해결사 의혹 세상&
🖋ITK 오늘의 한마디
- 오늘 시장은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게 집게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음에도 시장이 상당한 저항력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 실제 오늘 물가 데이터로 인해 파월 의장은 더 방어적으로 변했고 이제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잘해야 한 번의 금리인하 가능성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장은 빨라야 10월이나 되어야 금리인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 그럼에도 주요 지수는 초반의 하락장을 대부분 만회하며 손실을 상당히 축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긍정적인 점은 최악의 데이터에도 S&P500과 나스닥이 모두 20일 이평선 위에서 마감하며 단기 강세 추세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시사한 부분입니다.
- 이는 부정적인 뉴스에도 아직 베어들이 시장을 장악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시그널로도 보입니다.
- 물론 모든 시그널이 긍정적이지는 못합니다.
- 시장이 저항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하락하는 기업이 오른 기업보다 훨씬 더 많았고 여전히 절반이 넘는 기업들이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추세 하락하고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 데이터 발표 당일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 시장이 장 막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는 점과 전반적인 시장의 추세를 감안할때 아직은 마음을 놓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2/13(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2월 12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길고 매우 생산적인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문제, 중동, 에너지, 인공 지능, 달러의 힘 및 기타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기를 원하며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2, 1월 미국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정책 완화 강도를 줄여 다음 연준 금리 인하 시기를 9월에서 12월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에 근접했지만 아직 도달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의 추가 하락 증거를 기다리면서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또한 연준이 관세에 대한 정책 금리를 조정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4, OpenAI의 CEO인 Altman은 앞으로 몇 달 안에 o3를 포함한 수많은 OpenAI의 기술을 통합한 GPT-5라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따라서 더 이상 o3를 독립형 모델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GPT-5 출시에 앞서 OpenAI는 몇 주 내에 코드명 '오리온'인 GPT-4.5 모델을 먼저 출시할 계획입니다.
5일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03% 상승, S&P 500 지수는 0.27% 하락, 다우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인텔은 7% 이상 상승하며 작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테슬라는 2% 이상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73% 상승하며 작년 10월 8일 이후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고, 대부분의 중국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알리바바는 5% 가까이 상승하며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과 영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일,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0.18% 하락한 2,927.3달러에, COMEX 은 선물은 1.17% 상승한 32.7달러에 마감했고, WTI 3월물 원유 선물은 2.66% 하락한 배럴당 71.37달러, 브렌트유 4월물은 2.36% 하락한 배럴당 75.1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7일 OPEC은 2월 12일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가 "시장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시장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못하는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을 초래해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단체는 세계 석유 수요와 공급에 대한 예상치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올해와 내년 석유 소비량이 하루 14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계속 전망했습니다.
8, 수요일(2월 12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야간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는 676억 7,000만 달러로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9, 유럽 증권 시장 당국의 권고에 따라 영국과 스위스의 유사한 계획에 따라 2월 12일 유럽위원회는 2027년 10월 11일에 증권 결제주기를 "T + 1"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10일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머스크는 모디 총리와의 회담에서 스타링크의 인도 내 위성 광대역 서비스 출시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미국 하원 공화당은 미국 부채 한도를 4조 달러 늘리고, 4조 5천억 달러의 감세를 제안하며, 10년간 2조 달러의 의무 지출을 삭감하는 내용의 예산안 문안을 발표했습니다.
12,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도로 수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 자동차 구매에 1,000달러의 세금을 부과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13,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애플은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안드로이드 폰에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월 12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14일, 다우존스 뉴스에 따르면 바이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자율주행 택시 운영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두바이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 구글 CEO 피차이는 2월 12일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서밋에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양자 컴퓨터는 5~10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 Jefferies는 SMIC A 주 등급을 매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 주가를 127 위안으로, SMIC H 주 등급을 매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 주가를 62 홍콩 달러로 상향 조정합니다.
17. 닛케이 뉴스에 따르면 닛산 자동차와 혼다 자동차는 2 월 13 일 (각자의) 이사회에서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양측은 합병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두 회사는 별도의 기자 회견을 개최 할 예정입니다.
18일 JP모건 체이스 경영진은 은행이 2025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감원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주 직원들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2월에는 1,000명 미만의 해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행은 3월 중순, 5월, 6월, 8월, 9월에 더 많은 해고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19년 셰브론은 내년까지 전 세계 인력을 15~20% 감축할 계획이며, 이는 최대 9,00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2026년까지 20억~30억 달러의 '구조적'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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