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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30일

12/01~05 주간 이슈 점검: 12월 FOMC의 전초전, AI 산업 검증
- 지난주 미 증시는 G.17(산업생산) 수정 보고서를 통해 경기 과열 우려를 덜어내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통해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며 상승.
- 이번 주는 이러한 상승세가 정당한지 검증하는 중요한 한 주가 될 전망.
- 시장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① 파월 의장의 발언과 고용·물가 지표(PCE, JOLTs)가 12월 금리 인하의 쐐기를 박을지, ② 엔비디아, 마벨, 세일즈포스 등 AI 기업들이 실적과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불거진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여부.
- 이 결과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한 주가 될 것으로 판단.
- 먼저 파월 발언. 최근 윌리엄스 총재와 윌러 이사의 발언 이후 시장의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80% 넘어서는 등 급등했으나, 투표권이 있는 위원들의 최근 발언을 기반으로 보면 여전히 동결 선호 5명 vs 인하 선호 4명 vs 미정 3명(파월 의장 포함)으로 팽팽하게 나뉘어 있음.
- 그렇기 때문에 파월 의장이 이 중요한 시기에 어떤 결단을 내리느냐가 관건.
- 시장 일각에서는 내부 의견이 팽팽할 경우 파월 의장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절충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
- 즉, 이번에는 금리를 25bp 인하하되, 점도표를 통해 내년도 인하 횟수를 축소하는 식의 ‘매파적 인하’ 시나리오를 제시.
- 이러한 금리 인하의 명분을 제공한 것은 지난 11월 24일 발표된 G.17(산업생산 및 설비가동률) 수정 보고서였음.
- 이 보고서는 셧다운 및 데이터 공백기 동안의 추정치를 제거하고 실질적인 데이터를 반영한 결과 지난 1년간 미국 제조업의 실제 생산량과 설비가동률이 기존 발표치보다 하향 조정.
- 이는 고금리 장기화로 실물 경기가 둔화되고 있으며,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공급 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를 의미해 12월 금리 인하의 중요 신호가 됐음.
- 세부적으로는 자동차, 소비재 등 전통 산업은 둔화된 반면, 반도체와 AI 인프라 등은 견고함을 유지하는 K자형 차별화를 확인
- 이번 주는 이 구조적 성장을 증명해야 하는 AI 하드웨어 슈퍼 위크가 될 전망. 최근 AI 산업은 수익성 논란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
-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1일(월) 엔비디아(NVDA)가 주요 AI 학회(NeurIPS)에 참석하고, 2일(화)에는 AMD, 램리서치(LRCX),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등이 ‘UBS 글로벌 테크 & AI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며 관련 우려를 완화 시킬지 여부 주목.
- 특히 2일 장 마감 후 발표될 마벨 테크(MRVL)의 실적은 엔비디아, 오라클과 연동되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수요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판단.
- 이러한 AI 하드웨어를 넘어 ‘돈을 벌고 있는가’에 대한 검증도 진행.
- 3일(수) 세일즈포스(CRM)의 실적과 5일(금) MS(MSFT) 주주총회는 AI 산업이 단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 단계로 진입했는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일정.
- 특히 MS의 주총에서 자본지출 계획과 구글의 제미나이 3.0처럼 Copilot 수익화 비전 발표 여부가 중요.
- 마지막으로 소비 시장과 주요 테마주. 소비 시장은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호조에도 BNPL(선구매 후지불) 급증과 저소득층 여력 축소 우려가 상존해, 4일(목) 발표될 달러 제너럴(DG)의 실적을 통해 소비 양극화 이슈를 확인해야 함.
- 이 외에도 1~3일 열리는 ‘골드만삭스 산업 컨퍼런스’(전기차/리튬), 5일 개막하는 ‘미국 혈액학회(ASH)’(바이오), 주중 SMR 기업들의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어 관련 테마주들의 변화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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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요 일정
- 11/30(일)
중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 12/01(월)
한국: 수출입통계
중국: S&P 제조업 PMI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소비: 사이버 먼데이
기업: 엔비디아(NVDA) 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참석
기업: UBS 글로벌 테크 & AI 컨퍼런스 (참여: ASML, NXP세미컨덕터, 시게이트 등)
기업: 골드만삭스 산업 및 자동차 컨퍼런스
발언: 우에다 BOJ 총재, 파월 연준의장(패널 토론)
장후 실적: 몽고DB(MDB), 크리도 테크(CRDO) - 12/02(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Jolts(8월, 9월은 취소)
채권: 일본 10년물 국채 입찰
발언: 보우만 연준 부의장(하원 청문회)
기업: UBS 글로벌 테크 & AI 컨퍼런스 (참여: AMD, 램리서치, 아리스타네트웍스, 비자, 넷앱 등)
기업: 옥토버 테크 도쿄 컨퍼런스 (참여: 인피니온)
장전 실적: 시그넷 주얼(SIG)
장후 실적: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마벨 테크(MRVL), 옥타(OKTA), 깃랩(GTLB) - 12/03(수)
한국: 3Q GDP 성장률
중국: S&P 서비스업 PMI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수출입 물가지수, 산업생산, ISM 서비스업지수
발언: 보우만 연준 부의장(은행 감독 및 규제)
기업: 시티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 J&J 등)
기업: 글로벌 파운드리 (투자자의 날)
장전 실적: 메이시스(M)
장후 실적: 세일즈포스(CRM), 스노우플레이크(SNOW), 유아이패스(PATH), C3AI(AI) - 12/04(목)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3분기 생산성, 임금, 산업생산(9월)
기업: 서비스나우(임시주주총회)
장전 실적: 달러 제너럴(DG)
장후 실적: HP엔터(HPE), 도큐사인(DOCU), 센티널 원(S) - 12/05(금)
미국: PCE 가격지수, 개인소득, 가계지출, 소비자심리지수
기업: MS 주주총회

[뉴욕증시-주간전망]
- '블프'로 탄력 받은 소비 심리…'산타 랠리' 기대감
- 이번 주 뉴욕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낙관적인 소비 기대감 속에 강세를 이어갈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뉴욕증시는 가파르게 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73%, 다우존스산업종합지수는 3.18% 뛰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4.91% 급등했다.
- [코인 시황]비트코인 9.1만 달러 반납, 알트코인 조정 지속…공포가 여전한 시장 심리
- 나스닥은 '롱온리' 전략 투자자 입장에선 3주 연속 하락한 뒤 찾아온 꿀맛 같은 반등이었다.
- 지난주 급반등으로 S&P500 지수와 다우지수는 11월을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나스닥도 -1.51% 수준의 손실률에서 방어했다.
- 이번 주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시작된 연말 소비 기대감이 증시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부터 그 다움주 월요일의 사이버먼데이까지 이어지는 할인 행사 기간은 연중 최대 소비 대목이다.
- 미국 고용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올해 소비가 전년보다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많지만 적어도 온라인 소비는 더 개선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미국인들이 전자상거래로 소비한 금액이 118억달러에 달했다.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급증한 수치다.
- 어도비는 미국인들이 지난 토요일에 55억달러, 일요일엔 59억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맥밀런애널리시트의 로렌스 맥밀런 대표는 "추수감사절 다음 주는 통상 한 달 간의 강세장을 시작하는 출발점이었다"며 "투자자들은 새해로 접어들 때까지 몇몇 계절적 강세 패턴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마호니자산운용의 켄 마호니 최고경영자(CEO)는 "완벽한 폭풍에서… 뭐, 완벽한 환경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더 나은 환경으로 간다고 본다"며 "최근의 약세가 믿기 어렵겠지만 연말 더 강한 랠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 11월 약세가 12월 강세를 위한 여건이 됐다는 자신감도 보인다.
- 11월에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구글의 제미나이 3.0 돌풍으로 13% 하락했는데 이는 오히려 기회라는 분석이다.
- 장기적으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가 AI 산업에서 모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엔비디아의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마호니는 "가을 동안 현금을 쌓아두었다가 최근 다시 기술주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여전히 시장의 리더라고 생각하는 기업들을 골라 담고 있다"고 말했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증시를 떠받칠만한 재료다.
- 주요 연준 인사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발언을 삼가는 '침묵 기간'에 들어갔다.
- 다만 연준 인사들의 앞선 발언을 토대로 보면 12월 회의에서 이견은 많겠지만 결국 25bp의 금리인하가 결정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에 25bp 금리인하가 결정될 확률은 80% 중반으로 반영되고 있다.
- 이번 주 발표되는 경제지표 중에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9월치가 눈에 띈다.
- 다만 12월 25bp 금리인하가 중론인 상황에서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연준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은 많지 않다.
11/30(일) 국내
● 세계
· 중국 제조업 경기 8개월째 위축…서비스업도 3년 만에 '마이너스'
· 美, 한국인 비즈니스 비자 심사 확대…조지아 사태 수습
· 중국 간 일본가수, 조명·음악 꺼지고 '강제 퇴장'...한일령 쇼크 오나
● 정치
· '천박한 김건희' 직격한 배현진…계엄 1년 앞두고 폭발
· 우원식 의장, 회고록 ‘넘고 넘어’ 발간…“함께 쓴 민주주의의 기록”
· 장동혁 "이재명·민주당 조기 퇴장시켜야‥지선 압승으로 정권 탈환 교두보"
● 경제
· 경북 포항-헝가리 데브레첸 배터리 중심 신산업 전략 협력 체결
·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환율 여파
· 3300만 고객정보 유출 쿠팡, 5개월간 몰랐다... 중국인 직원 소행 의혹
● IT, 과학
· '차세대 양자 네트워크 기반' 상온 구동·C-밴드 단일 광자원 개발
· '생존 걸었다'…네이버·두나무, 회사 합치는 이유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 누리호 다음은?..."차세대 발사체, 스페이스X처럼"
● 사회
· 채상병 사망 책임, 수사외압 규명했지만···‘왜 외압 행사했나’는 못 밝힌 특검뉴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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