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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2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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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2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2일

 

 

뉴욕증시 하락 마감 …다우 0.89%↓ S&P 0.53%↓ 나스닥 0.38%↓

 

최근 강했던 구글(GOOGL) TPU 진영(AVGO 등) 약세,엔비디아(NVDA) 반등,국채금리 상승에 헬스케어, 부동산 등 금리 민감 업종 약세,연말 쇼핑 시즌 기대감에 소비재 업종 상승

 

 

  • 12/02 미 증시, 엔비디아의 힘으로 낙폭 축소 후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 소화
  • 뉴욕증시, 中·日 중앙은행 된서리에 '휘청'…하락 마감
  • 되살아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3대지수 하락마감
  • [뉴욕증시 마감] 비트코인·日 국채 충격…3대지수 하락으로 ‘불안한 12월 출발’
  • 12월 첫 거래일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하며 연휴 기간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나 엔비디아 $NVDA, 반도체, 애플 $AAPL 이 상승하며 지수 하락 방어
  • 미 국채 10년물 금리 급등, 달러 지수 약보합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엔비디아 $NVDA, 시놉시스 $SNPS 주식에 $2B 투자. 두 회사,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분야 협력 강화. 시놉시스 +4.8% 상승
  • 전자 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SHOP, 1년 중 최다 거래일인 사이버 먼데이에 접속 장애 발생하며 -5.9% 하락
  • 우에다 日은행 총재 발언에 글로벌 채권시장 출렁…엔화 강세·미국 금리 상승
  • 뱅가드, 고객 비트코인 ETF 거래 지원,뱅가드는 자사 중개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ETF와 펀드 거래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 Strategy는 비트코인 ​​130개를 약 1,170만 달러에 인수,비트코인 ​​65만개 BTC 를 약 483억 8천만 달러에 인수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급락…日 금리·中 규제 압박에 ‘극심한 공포’ 확산
  • [BTC $86,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702.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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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일본 금리인상 가능성을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과 비트코인 급락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출발.
  • 여기에 부진한 제조업 지표도 부담.
  • 그러나 2% 가까이 하락하던 엔비디아(+1.65%)가 젠슨 황의 발언 등으로 상승 전환하자 관련 기업들이 견조함을 보이며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여러 테마주들이 위험회피를 보이며 재차 하락 확대하는 등 불안감은 지속(다우 -0.89%, 나스닥 -0.38%, S&P500 -0.53%, 러셀2000 -1.2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7%)

 


*변화요인: 구글 팀 Vs. Open AI 팀, ISM 제조업지수, 비트코인

  • 최근 구글 제미나이 3.0의 자체 칩(TPU) 활용 소식에 브로드컴(-4.19%)이 부각된 반면 엔비디아(+1.65%)는 경쟁 우려로 주춤했으나, 시장은 학습과 추론의 영역 차이에 주목.
  • 즉, 학습 단계에서는 엔비디아의 GPU 같이 범용성과 확장성이 높은 칩이 필수적이지만, 추론 단계에서는 기업마다 목적이 다르기에 가격 효율성이 더 중요.
  • 그동안 엔비디아가 추론 단계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는 기대해왔지만 자체 칩 이슈가 부각된 점이 엔비디아 주가 하락에 영향.
  • 그러나 오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구글 TPU 같은 ASIC와의 경쟁은 늘 있던 내용이며 그들의 기술을 존중한다고 언급.
  • 그러나 엔비디아의 GPU와 CUDA 플랫폼이 가진 범용성, 유연성, 그리고 확장성이 압도적이라며 경쟁 우위를 강하게 주장

  • 관련 발언 후 시장에서 규정한 구글 팀과 OpenAI 팀과의 주가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 결국 알파벳(-1.56%), 브로드컴(-4.19%), 셀레스티카(-7.56%), 루멘텀 홀딩스(-2.22%), TTM테크(-3.25%) 등 구글 팀은 대부분 하락. 
  • 반면, 엔비디아(+1.65%), MS(-1.07%), 소프트뱅크, 오라클(-0.50%), AMD(+1.03%), 코어위브(+5.39%) 등 OpenAI 팀은 상승하거나 낙폭 축소하는 차별화가 진행

  • 한편, 미국 ISM 제조업 지수는 48.2를 기록해 전월(48.7) 대비 하락하며 9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 지속. 
  • 세부적으로 생산 지수가 51.4로 반등하며 확장 국면에 진입했으나, 신규 주문(47.4)과 고용(44.0) 지수가 전월 대비 2.0p 하락. 
  • 특히 공급자 운송 시간이 4.9p나 하락한 49.3을 기록해 수요 둔화를 시사하며, 기업들은 관세 인상 및 정부 셧다운 등 정책 불확실성에 투자 보다는 재고와 고용 감축에 집중한 것으로 판단. 
  • 한편, 물가 지수(58.5)는 상승세를 유지해 비용 압박이 여전해 미국 제조업 경기는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일본 우에다 BOJ 총재가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에 엔화 강세,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 
  • 관련 변화에 미 국채 금리도 상승했고 특히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 시장은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엔 캐리 트레이드 불안을 이유로 청산이 진행. 
  • 여기에 스트레티지 CEO가 회사의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 프리미엄이 특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비트코인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점, 
  • 9만 달러 하회하자 롱 포지션 청산, 중국의 스테이블 코인 단속 강화 등이 영향을 주며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주식시장은 장 초반 매물 소화하며 하락. 특히 비트코인 급락이 주요 테마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하락한 점도 부담

 

12월 첫 거래일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하며 연휴 기간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특징 종목: 엔비디아, 애플 상승 Vs. 브로드컴, 알파벳, 제약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Vs. 브로드컴 하락과 크리도 시간 외 14% 급등

  • 엔비디아(+1.65%)는 젠슨 황이 구글 TPU 같은 ASIC와의 경쟁은 늘 있어 왔지만 엔비디아의 GPU와 CUDA 플랫폼이 가진 범용성, 유연성, 그리고 확장성이 압도적이라며 경쟁 우위를 강하게 주장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 관련 발언에 그동안 상승을 보여왔던 브로드컴(-4.19%)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AMD(+1.03%)는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론(+1.68%)은 DRAM, NAND 가격 상승 지속, 일본 서부에 차세대 AI 메모리 칩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조 5,000억 엔을 투자해 HBM 칩 생산 시설 확대 발표 등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7% 하락.
  • 장 마감 후 고속 데이터 전송용 반도체 기업인 크레도(-3.6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전망을 발표하자 시간 외 16% 급등 중. 


AI 서버: 몽고DB 시간 외 14% 급등

  • 아리스타 네트웍(-1.97%), 델(-0.94%),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30%) 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은 반도체 칩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입 비용 증가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AI 산업의 확대 기대를 반영 반등 기대도 여전하나 비용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
  • 코어위브(+5.39%), 네비우스(+5.57%) 등은 엔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과거 CREE였던 울프스피드(+8.63%)는 미 국세청으로부터 세액공제 관련 약 7억 달러 규모의 세금 환급 소식에 급등.
  •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회사인 몽고DB(-1.05%)는 장 마감 후 예상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14% 급등


자동차: 테슬라, 차량 판매 우려 속 매물 소화 과정 

  • 테슬라(-0.01%)는 지난 주에만 10% 상승하며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지만 장 마감 직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약보합.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11월 합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 증가에 그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는데 테슬라는 1~10월 전년 대비 7% 감소한 상태이기 때문.
  • 리비안(+1.79%)은 리비안-폭스바겐 합작법인을 성사시킨 핵심 인물인 파젤이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략 및 제품 전략 총괄로 업무를 시행하자 상승.
  • 루시드(-7.81%)는 2026년 보조금 축소 등으로 생존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자 하락.
  • GM(-0.78%), 포드(-0.90%)도 부진


2차전지, 리튬, 중고차, 부품: 매물 소화 Vs. 반발 매수 혼재된 양상

  • 퀀텀 스케이프(-4.01%)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한 반면, 일리카(+2.91%) 등은 상승하는 등 2차 전지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 앨버말(-1.28%), SQM(-0.61%)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은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도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 카르바나(+0.20%), 카스닷컴(+2.16%)등 중고차 판매 기업들은 미국 경기 불안 속 신차보다는 중고차 구매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
  • 마그나 인터(+0.92%), 리어(+0.80%) 등 자동차 부품 회사들은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대형 기술주: 알파벳 부진 Vs. 아마존 상승

  • 알파벳(-1.56%)은 엔비디아 젠슨 황의 TPU보다 자사 칩이 범용성, 확장성이 크게 좋다며 최근 부각된 경쟁 심화 이슈를 언급하자 엔비디아는 상승하고 알파벳은 하락.
  • 메타 플랫폼(-1.09%)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MS(-1.07%)는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매물 출회는 지속되며 재차 하락 확대.
  • 아마존(+0.28%)은 AI 덕분에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14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상승.
  • 애플(+1.52%)은 연말 쇼핑 시즌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상승. 


중국 기업: 알리바바 급등 Vs. 중국 전기차 기업 둔화

  • 알라비바(+4.42%)는 중국 서비스업 PMI가 기준선인 50.0을 하회하자 중국 정부의 새로운 소비 진작 정책 발표가 기대되며 상승. 여기에 핀둬둬(+1.89%)도 상승.
  • 반면, 진둥 닷컴(+0.24%)은 제한적인 상승. 더불어 미국의 온라인 판매 증가 기대도 알리바바와 핀둬둬의 상승 요인.
  • 한편, 알리바바는 AI 산업에 대해서도 공격적인 투자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바이두(+2.41%)도 상승.
  • 니오(-5.82%), 샤오펑(-2.20%), 리 오토(-2.45%) 등 중국 전기 차기업들은 11월 3개 기업 합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 증가에 그쳐 2025년 들어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 가이던스를 맞추기 위해 12월 기록적인 판매가 이어져야 하는 부담이 높아지자 하락.
  • KE홀딩스(-3.37%)는 여전히 불안한 중국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받아 하락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오라클 하락 Vs. 세일즈포스, 어도비 상승

  • 팔란티어(-0.57%)는 여전히 진행된 매물 소화 과정 속 하락. 오라클(-0.50%)은 엔비디아의 상승에도 재무 상태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하락세는 지속.
  • 시놉시스(+4.85%)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세일즈포스(+0.99%)는 AI 쇼핑 데이터 및 소비자 행동 분석 제공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판매 수혜 기업으로 강세.
  • 어도비(+0.85%)도 온라인 쇼핑 트래픽 및 AI 유입 분석의 핵심 툴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 다만, 크리테오(-2.36%)는 AI 플랫폼 내 광고 모델을 연구하고 있어 향후 수익화 과정에서 수혜를 입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나 소형주 매물 출회로 하락.
  • 시밀러 웹(-1.15)도 트래픽의 이동 분석이 중요하게 올라섰고 관련해서 최고의 기술력 가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또한 매물 소화하며 하락


양자컴퓨터: 비트코인과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 아이온큐(-4.42%), 리게티컴퓨팅(-8.22%), 디웨이브 퀀텀(-5.51%)을 비롯해 실스큐(-6.49%), 아킷퀀텀(-7.33%) 등 양자 컴퓨터 및 양자 보안 회사들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일본의 금리인상 기조에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위험 선호 심리가 급격하게 감소한 점도 불안요인으로 작용. 여기에 콜 옵션 청산이 12월 첫날 일부 청산되고 있다는 평가도 영향.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우주개발, 드론, 비행택시: 비트코인 급락 여파로 부진

  • 뉴스케일 파워(-9.60%), 오클로(-4.40%)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과 센트러스 에너지(-3.06%), 에너지 푸얼스(-2.29%) 등 우라늄 관련주, 컨스텔레이션 에너지(-1.46%), 비스트라(-2.92%) 등 전력망 기업들은 비트코인 급락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며 고평가 논란이 있던 기업들 중심으로 매물 소화가 진행,
  • 로켓랩(-4.20%), 인튜이티브 머신(-2.53%), AST 스페이스 모바일(-6.39%), 레드와이어(-7.08%) 등 우주개발 및 위성 통신 기업들, 드래곤 플라이(-6.16%), 에어로바이런먼트(-7.75%), 조비항공(-6.65%) 아처항공(-4.24%)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도 동반 하락. 


제약, 유틸리티, 통신, 금융: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 일라이릴리(-1.63%), 노보노디스크(-1.86%), 머크(-2.86%), 암젠(-2.31%) 등 제약 관련 종목과
  • 넥스트라 에너지(-1.90%),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2.63%), 도미니온 에너지(-3.14%) 등 유틸리티 기업들,
  • AT&T(-0.88%), 버라이존(-0.90%) 등 통신 기업들,
  • JP모건(-1.33%), BOA(-0.76%) 등 금융주 등은 일본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미국 증시

 

 

12월 2일 시황. 비트코인 하락, 엔비디아는 반등

  • 금리 상승. 비트코인 하락 영향에 3대 지수 약세
  • 다만 반도체, 에너지주 강세에 낙폭은 제한
  • 일본 중앙은행 총재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
  • 우에다. 금리인상 시점에 대해 판단하고 싶어
  • 금리 올려도 완화적 수준. 엔저로 물가도 높아
  • 일본 금리 상승에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도 증시에 영향
  • 업비트 해킹, 일본 금리인상 가능성 등
  • 중국 인민은행이 가상화폐 관련 불법 경고
  • 디지털 자산이 불법적 활동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 투자, 유통 과정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 코인 하락은 위험 회피로 해석되며 증시에도 영향

  • 반면 엔비디아, 애플 강세, 쇼핑 실적은 방어 요인
  • 젠슨 황. 글로벌 수요가 하늘로 치솟는 수준
  • 중국은 핵심 시장 아니나 기회가 될 수 있어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버블론 반박도 나옴
  • 투자 자금 마련 위해 어쩔수 없이 '울면서' 매도
  • AI 버블론 주장하는 사람들은 똑똑하지 못해
  • 세계 GDP 10% 창출하면 투자 비용 회수하고도 남아
  • 반면 숏 투자자 짐 카노스는 연일 부채 문제 공격
  • 새로운 GPU 출시가 기존 GPU 가치 떨어지게 해
  • 이 때문에 과도한 투자한 기업들 부담 커질수도

  • 사이버먼데이. 역대 최대 지출 전망에 관련주 강세
  • 어도브. 전년 대비 6.3% 증가한 142억달러. 역대 최대
  • 전자 제품, 가구 등 비싼 상품 위주로 판매 호조
  • 월마트, 타겟 등에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 에너지주들은 유가 상승에 반응하며 강세
  •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원유 시설 공격 보도 

  • CNBC. 알파벳 최근 강세로 밸류 부담 커져
  • 인텔은 애플 M프로세서 공급 소식에도 매물
  • 쇼피파이는 오펜하이머 성장세 둔화 가능성 지적
  • 일부 쇼핑몰 기술 장애 겹치며 낙폭 커짐
  • 모더나는 소아 사망에 백신 영향 제기되며 하락
  • 쿠팡은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약세
  • 모건스탠리. 브로드컴 TPU 성장 수혜 409→443
  • 다만 최근 강세에 따른 매물 나오며 하락

  • 12월 변동성 경고하는 분석도
  • RBC. 올해 계절적 특성과 다르게 움직인 경우 있어
  • 올해 유난했던 이벤트 여파 기억 필요
  • 2월 딥시크. 4월 트럼프 관세. 최근 AI 밸류 논란 등
  • Schwab Asset. 시장을 올릴 촉매 이번엔 약할수도
  • 금리인하가 변수지만 그 자체도 보장된 것은 아니야
  • 이 보다 AI 투자 수익, 빠른 이익 입증이 더 중요
  • 반면 여전히 낙관적 전망이 조금 더 많은 편
  • 12월은 1950년 이 후 평균 1% 상승. 세 번째로 강한 달
  • 펀드 스트랫. 11월 초 어려운 시기 넘긴 점 긍정적
  •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커진 점도 긍정적 요인
  • 베어드. AI 문제 제기되나 걱정할 필요 없어
  • AI 모멘텀 지속될 것. 최근 저점에서 반등 긍정적
  • UBS. 침체 없는 시기 금리인하 때 증시는 늘 강했어

  • 11월 ISM제조업지수 48.2. 전달 48.7 보다 낮아짐
  • 배송, 재고, 신규 주문, 고용 등에서 부진
  • ISM 측. 일부 업체들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 겪어

 

상승,하락 종목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2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상원의원 캐시디: 트럼프 대통령이 SUPPORT ACT에 서명 예정.
  • 국무부: 미국 G20 의장국 목표는 경제성장·번영 촉진.
  • 미국 G20 의장국, 규제 부담 완화·에너지 공급망 강화·신기술 우선 추진.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화요일 각료회의 및 트럼프 계정 관련 발표 예정.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목요일 르완다·콩고 정상 초청해 협정 체결 예정.
  • 마크롱, 트럼프와 우크라이나 관련 논의.
  • 백악관: 아프간 출신 이민 전면 재검토 및 안보 위협자는 추방.
  • 백악관: 대규모 추방작전 완료 필요성 강조.
  • 미국·영국 제약가격 합의: 양국 간 의약품 가격·투자 관련 조정.
  • 미국, 국경안보 관련 베네수엘라 대응 옵션 논의.
  • 이스라엘 총리실: 네타냐후, 트럼프와 통화 및 백악관 초청.
  • 네타냐후·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가자 비군사화 논의.
  • 미국 특사, 이라크에 헤즈볼라 개입 경고 전달.
  • 트럼프, 시리아 제재 해제 언급 및 이스라엘-시리아 대화 중요성 강조.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역레포: 9개 기관 $3.24B 이용.
  • NY 연준 SRF: $1B 전액 수용.
  • 미국 S&P 제조업 PMI 52.2.
  • ISM 제조업 PMI 48.2, 신규주문·고용 둔화.
  • BOA·시장: 1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
  • BOA: 연준 ‘선제적 완화 후 완만한 추가 완화’ 전망.
  • GDPNow Q3: 3.9%.
  • 미 재무부 단기물 입찰 결과 혼조.
  • Piper Sandler: 미국 경기 우려 과도, 소비 견조.


3. 미국 주식

  • Shopify POS 장애 보고.
  • Nasdaq, 블록체인 기반 주식 결제 가속 추진.
  • MSFT CEO: 유럽을 핵심 AI 전략 지역으로 확대.
  • HPE·NVIDIA, 프랑스에 AI Factory Lab 설립.
  • Amazon·Google, 멀티클라우드 고속 연결 서비스 출범.
  • OpenAI, Thrive Holdings 지분 취득.
  • Synopsys: NVIDIA $2B 투자 사실 및 비독점 구조 확인.
  • Morgan Stanley, NVIDIA 목표가 $250로 상향.
  • Tesla, 이탈리아 11월 신규등록 +58.15% y/y.
  • Michael Burry, Tesla 주가 고평가 지적.
  • MSTR 보유 BTC 650,000개 발표 후 주가 급락.


5. 암호화폐

  • BTC  관련주 동반 하락.
  • BTC Fear & Greed Index 24(극단적 공포).
  • $800M 규모 롱 포지션 청산.
  • Tom Lee: BTC 2026년 1월 전 사상 최고가 전망.
  • Kalshi, Solana 기반 토큰화 계약 출시.
  • Bitnomial, CFTC 규제 현물 시장 출시 예정.
  • Stablecoin, 미국 국채 보유 규모 상위 20위 진입.


6.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이탈리아에 €12.8B 회복기금 승인.
  • EU, 리투아니아 관련 중국 제재 WTO 제소 철회.
  • 캐나다, EU €150B 방위 스킴 참여 합의.
  • 독일-폴란드, 2026년 방위 협정 추진.
  • 러시아-중국 장관급 전략 안정성 회담 예정.
  • 우크라이나: 러시아 공격 과장·영토 문제 난제 언급.
  • 네덜란드-우크라이나 드론 공동생산 협정.
  • Macron: 러시아 경제 압박 수주 내 최고조 전망.


7. 기타 뉴스

  • Black Friday 소비 강세 지속.
  • Fitch: 조지아·아르메니아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
  • OpenAI 서비스 장애 보고.
  • 역대 대비 미국 비만율 일부 감소 조짐.
  • WSJ: 자산가격 기반 소비 위험 경고.

 

12월2일 주요일정

 

암호화폐 동향

  • 비트코인이 12월 초 급락하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임.

  • 비트코인은 월요일 7% 넘게 하락하며 85,000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11월에만 17.5% 하락한 흐름이 이어진 상황임. 
  • 3년 만의 첫 11월 약세가 기록된 가운데, 역사적으로 12월 평균 8.7% 상승을 보여왔으나 현재의 하락 모멘텀이 이를 압박하는 구도임.

  • 알트코인 전반에도 강한 매도세가 확인됨. 
  • DOGE는 11.47% 급락했고, 솔라나·이더리움·리플·BNB 역시 9~11% 범위의 낙폭을 기록함. 
  • 트론은 1.40% 하락에 그치며 상대적 방어력을 보였으나 시장 전체 흐름을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임.

  • 이 가운데 일부 토큰은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감. 
  • COMPUSD는 24시간 기준 9.66% 뛰며 주간 상승률이 22%에 근접했고, 강한 매집 흐름이 포착됨. 
  • JSTUSD는 6.09% 오르며 월간 강세를 확대했고, EURCUSD도 0.27% 상승이 확인됨.

  • 소니은행은 2026 회계연도까지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1:1 USD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소니의 게임·애니메이션 결제 생태계와 연계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미국 내 국가 단위 크립토 트러스트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 발행사가 은행 라이선스를 보유하게 될 경우 기술 대기업 가운데 드문 사례가 될 전망임.

  • 일본 정부는 2026년부터 암호화폐 차익에 대해 단일 20%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 
  • 기존 최고 55%에 달하던 누진과세 구조를 정비해 국내 거래 활성화 및 기관급 투자상품 도입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전해짐.

  • 쿠코인은 오스트리아에서 MiCA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됨. 
  • 이를 통해 29개 EEA 국가에서 규제에 기반한 거래·보관·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EU의 강화된 자본·분리보관·공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주요 단계가 이루어진 상황임.

 

마이클 세일러는 현재 미국과 중국 정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음

 

 

오늘의 주식 상승 및 하락 종목 

 

상승 종목

  • $BLTE Belite Bio: +12.06%
  • $BHC Bausch Health Companies: +11.02%
  • $ASH Ashland: +10.76%
  • $MENS Jyong Biotech: +9.37%
  • $BBWI Bath & Body Works: +9.02%
  • $VSCO Victoria's Secret: +6.75%
  • $ARWR Arrowhead Pharmaceuticals: +6.74%


하락 종목

  • $BLLN BillionToOne: -13.17%
  • $BMNR Bitmine Immersion: -12.43%
  • $GRAL GRAIL: -10.98%
  • $TMC TMC the metals company: -9.70%
  • $EOSE Eos Energy Enterprises: -9.69%
  • $SMR NuScale Power: -9.67%
  • $BE Bloom Energy: -9.44%

 

12/2(화) 국내


● 세계
· 푸틴, 우크라 종전안 들고오는 美 특사와 2일 회담 
· "화재 참사로 정부 증오 선동"‥홍콩 정부, 2명 추가 체포 
· 400년간 자취 감췄던 루벤스 걸작, 50억원에 낙찰 


● 정치
· 대통령실 “SNS서 李대통령 사칭 금품 요구…엄중 처벌할 것” 
· 與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법사소위 통과…野 "위헌" 반발
· 여야, 내년도 예산안 법정 기한 준수 '청신호'…"진척 있다"


● 경제
· ‘창업지원, 한 곳에서 한 번에’…전국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가동
· 호반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김민성 부사장 승진
·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정비계획 16년 만에 드디어 첫 삽 떴다

● IT, 과학
· 경북봉화 청량산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재획득
· 정부, LTE 주파수 재할당 대가 15% 할인…5G 단독모드 의무화
· 과기정통부, '올해의 여성과기인상'에 신주영·이현주·홍수린 

 


● 사회
·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불구속 기소’…김건희 특검 “명태균에 직접 의뢰”
· 윤석열·김용현 구속 연장되나‥법원, 심문기일 지정 
·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자료 확보 중…고소인 등 출석 조율 

 

날짜별 이벤트

 

2025년 1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세 명 중 한 명은 아침밥 안 먹는다 → 13세 이상 인구 중 아침 식사를 한다고 답한 비율 63.3%... 2016년(67.2%) 대비 3.9%포인트 감소. 두부 반 모, 삶은 달걀 두 개만으로도 충분한 아침 식사가 완성된다는 전문가 조언.(세계)



2. 김해공항 모금함에 남긴 어느 일본인의 편지와 현금 110만원 → ‘한국 여행 즐거웠습니다. 돈이 남았는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적십자사는 김해공항 7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두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여는데 지난달 26일 개봉에서 발견 됐다고.(중앙 외)



3. 나노플라스틱은 피부를 통해서도 몸 안으로 침투 → 화장품, 생활용품 등에서 나온 나노 플라스틱은 입 분만 아니라 피부를 통해 몸 속 침투 가능, 4주 만에 혈류 타고 전신으로 확산.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팀 연구 결과. ‘염증·노화’ 유전자 2배 활성화 확인.(경향)



4.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 창립자(93세), 자신도 조력사망 → 그가 설립한 ‘디그니타스’가 1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스스로 죽을 권리에 대한 세상의 관심을 바꾸었다는 평가와 함께 말기 질환이 아닌 사람도 죽음으로 이끈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아왔다.(서울)

 


5. 관세 폭탄 역풍? 트럼프 지지율 36%... → 취임 후 최저치 기록 "물가 탓"... 경제 불안과 높은 물가에 대한 지지층의 불만이 누적되면서 이탈이 확대됐으며,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아시아경제)

 


6. 코로나 때 배달가사로 간 택시기사, 안 돌아와 → 올 8월 기준 전국 법인 및 개인택시 운전자 수는 23만 7321명으로 코로나 전 2019년 8월보다 11.5% 감소. 서울 도심 전역에서 택시 잡기가 어려워지고 있어. 연말 수요가 겹치며 '택시 대란' 재현 우려(아시아경제)



7. ‘브래드 피트’ 사칭 피싱... 어떻게 이렇게 속을 수 있을까 하지만 속는 사람은 계속 나온다 → AI로 합성한 가짜 사진과 사랑한다는 말에 속아. ‘앤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소송 때문에 은행 계좌가 동결됐다며 신장암 치료비 요구에 스위스 여성 1억 7500만원 보내고 호텔에서 3주간 브래드 피트 기다려... 같은 수법에 속은 프랑스 여성 사연 보고 사기인 줄 알았다고.(중앙)



8. 바둑, 장기 금지한 탑골 공원, 내년 4월부턴 음주도 금지 →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질서 회복 조치 2단계. 음주 고성방가, 쓰레기 투기, 시비 폭력 등 무질서 막고 탑골공원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서울)



9. 환율 때문에... 국제유가는 하락세인데 국내 유가는 5주째 상승 → 휘발유 평균 1745원... 10월 마지막 주부터 5주 연속 상승, 5.1% 상승. 반면 국제유가(두바이유) 같은 기간 4.5% 하락.(조선)



10. 주차시키다(x), 입금시키다(x) → 알다시피 ‘시키다’는 다른 사람에게 하게 하는 것이다. 그냥 ‘주차하다’, ‘입금하다’가 바른 표현이다. ‘폐지시키다’. ‘합법화시키다’ 등 사동을 일상적으로는 쓰는 잘못된 경우 많아.(경향, 한입 우리말)

 

 

 

12/2(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연방 준비 은행은 "높은 이자율, 강화된 인수 기준, 상업용 부동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러한 요인들이 대출자의 재융자 또는 대출 상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커뮤니티 및 지역 은행의 관련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이 최근 여러 차례 회의를 가졌다며 "현재 프로그램이 더 유망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양측이 영토 문제에 대해 6.5 시간 동안 논의했다고 밝혔다.


3, 이스라엘-미국 지도자 통화, 트럼프, 네타냐후 미국 방문 초청.


4,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의 레드 아미 시티와 볼찬 스크 마을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 이달 1일 새벽부터 이스라엘 군대는 서안 지구의 여러 지역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다시 한 번 시작했습니다.


6, 이탈리아 교통부는 테슬라의 신차 등록이 11 월에 전년 대비 58.15 % 증가한 반면 신차 등록은 1 월부터 11 월까지 전년 대비 27.73 % 감소했다고 밝혔다.


7, 구글은 약 120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하고 영어를 지원하는 제미니 3 AI 모드를 구글 검색에 도입했습니다.


8. 모건 스탠리가 NVIDIA Corporation의 목표 주가를 235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9, 아마존은 시애틀과 필라델피아에서 30분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할 예정이며, 프라임 회원에게는 주문당 3.99달러부터 할인된 배송비를, 비프라임 회원에게는 주문당 13.99달러의 배송비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10, Strategy는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배당금 및 이자 준비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1,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은 1일 흑해 유조선 공격을 비난하고 터키 배타적 경제수역의 "모든 관련 당사자"에게 항행 보안 위협을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12, 연방 준비 은행은 월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3.240 억 달러 규모, 마지막 거래일은 75 억 6100 만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0.89%, 나스닥지수는 0.38%, S&P 500 지수는 0.53%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87%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중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14 은 현물은 온스당 2.85% 상승한 57.987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COMEX 금 선물은 0.24% 상승한 온스당 4,265달러, COMEX 은 선물은 2.25% 상승한 온스당 58.4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5 WTI 원유 선물은 1.32% 상승한 배럴당 59.3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1.27% 상승한 배럴당 63.1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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