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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26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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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1월2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26일

 

 

뉴욕증시, 연속 상승 마감⋯다우 1.43%↑ S&P 0.91%↑ 나스닥 0.67%↑

 

AI 공급망 변화 기대와 12월 금리인하 기대 확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11/26 미 증시, 경기 위축 우려 확대에도 금리인하 기대를 빌미로 상승 전환
  • [뉴욕증시 마감] 금리인하 기대감에 다우 660P↑…알파벳 신고가, 엔비디아 2.5%↓
  • 뉴욕증시, 우크라 종전 기대에 상승 마감 …다우, 1.43%↑
  • 미국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지속되며 상승 마감.
  • 전일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이어, 케빈 해셋 NEC 위원장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가장 유력하다고 보도된 영향
  • 메타가 알파벳의 AI 칩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으로 엔비디아 패권 약화 우려가 부각되며, 엔비디아(-2.6%)와 알파벳(+1.5%), 메타(+3.8%) 퍼포먼스 차별화
  •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에 그치며 예상치(0.4%)를 하회. 9월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
  • 엔비디아 제외한 M7 강세에 상승 마감…금리 인하 기대도 커져 
  • 美 고용 감소에 12월 금리 인하 힘 실려…“주당 1만3500개 일자리 줄어
  • 엔비디아의 선전 포고 “자사 GPU, 구글 AI 칩보다 한 세대 앞서 있다”
  • 메타가 2027년 구글 TPU 도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며 엔비디아와 AMD가 내렸습니다.
  • 트럼프 "우크라 종전 합의 매우 가까워…1주일간 엄청난 진전"
  • 블룸버그 "차기 美연준의장에 트럼프 경제참모 해싯 유력"
  • 텍사스가 미국 주 최초로 블랙록 BTC ETF IBIT 1000만 달러 상당을 매수
  • [뉴욕 코인시황/ 마감] 비트코인 8만7000달러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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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발표된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 
  • 여기에 구글의 TPU 이슈가 부각되며 엔비디아(-2.59%)의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기술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 그러나 부진한 경제지표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명분이 확실해지자 반등에 성공. 
  • 여기에 은행 규제 완화 결정, 비둘기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연준의장으로 케빈 헤셋이 유력하다는 보도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다우 +1.43%, 나스닥 +0.67%, S&P500 +0.91%, 러셀2000 +2.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6%)

 

  • 전일 미국 증시는 AI 공급망 변화 기대와 12월 금리인하 기대 확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메타의 구글 TPU 도입 검토 보도가 하드웨어 지형 변화를 부각, 엔비디아 하락(-2.59%)과 AMD 약세(–4%대)를 촉발했습니다. 
  • 반면 알파벳은 1%대, 메타는 3.78% 상승, 브로드컴도 2% 가까이 올랐습니다. 
  • 엔비디아는 M7 중 유일한 하락이었고 장중 –7% 후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TPU의 비용 이점이 메타의 설비투자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변화요인: 경기 불안 확대 Vs. 금리인하 기대, 규제 완화

  • 최근 미시간대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53.6에서 51.0으로 둔화됐는데 오늘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도 95.5에서 88.7로 크게 둔화.
  • 향후 6개월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가 71.8에서 63.2로 위축돼 10개월 연속 경기 침체 신호로 해석되는 80.0을 하회.
  • 대체로 정부 셧다운, 높은 물가, 관세로 인한 심리 위축, 고용불안이 이를 견인. 지출 계획을 보면 셧다운 기간 보험료 등의 우려를 반영하며 헬스케어 부문이 급증했고 저비용 여가도 증가.
  • 그러나 고가제품, 서비스 지출 등은 축소. 고용시장 관련해서는 구직의 어려움이 1.3%p 하락한 27.5%로, 풍부한 일자리도 1.2%p 하락한 14.6%로 발표돼 고용 불안도 확대

  • 미국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로 발표돼 시장 예상(+0.4%)을 하회. 
  • 특히 자동차 부품이 0.3% 감소한 가운데 의류 매장(-0.7%), 온라인 판매(-0.7%) 등도 전월 대비 감소. 
  • 반면, 가솔린(+2.0%), 소매 잡화점(+2.9%) 등이 증가. GDP에 영향을 주는 식품, 자동차, 건축 등을 제외한 매출은 0.6% 증가에서 0.1% 감소로 전환. 
  • 대체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ADP는 11월 8일까지 4주간 고용이 1만 3,500건이 감소했다고 발표해 고용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 

  • 한편,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에 부합. 
  • 식품,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물가는 예상을 하회한 0.1% 상승에 그쳤고 근원 생산자 물가는 0.2% 상승에 그침. 
  • 전년 대비로 보면 시장이 예상했던 2.6%를 상회한 2.7%로 발표됐지만 근원 물가는 시장이 예상했던 2.7%를 하회한 2.6%로 발표. 
  • 결국 고용과 소비가 둔화된 가운데 물가는 안정을 보여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 
  • 여기에 베센트 재무장관이 12월 25일 이전 차기 연준 의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캐빈 헤셋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유력하다고 보도. 
  • 이렇듯 경제지표, 정치 상황 등을 반영해 12월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0%를 하회했으며, 달러화도 약세, 이에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 이런 가운데 미 연방예금 보험공사(FDIC)가 대형 은행들에 적용되는 자본요건(eSLR)을 완화하는 것을 최종 경정했다는 소식 이후 국채 금리 하락, 지수 상승이 본격화. 
  • eSLR은 대형 은행들이 보유한 자산(국채, 현금 포함) 대비 일정 비율 이상의 자기자본을 쌓도록 강제하는 규제인데 이로인해 은행들은 국채 매입 등을 꺼리게 됨. 
  • 이번 완화가 확정됨으로 은행들은 추가적인 자본 확충 부담 없이 국채를 더 많이 보유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자 수익 증가, 자사주 매입 증가, 채권 트레이딩 수익 증가 등으로 금융주에 긍정적.
  •  지역 은행들의 상승도 컸는데 이는 국채 금리 하락 기대로 보유 채권 가치 상승 기대가 부각된 데 따른 것.

 

시가 총액 상위 종목

 

*특징 종목: 엔비디아, AMD 부진 Vs. 금융, 제약, 소매유통업종 강세

 

반도체: 구글 TPU 칩 이슈로 엔비디아, AMD 하락

  • 장 초반 엔비디아(-2.59%)가 7.1%, AMD(-4.14%)가 9.7% 급락. 구글이 제미나이 3.0을 자체 칩을 이용해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경쟁 심화 여파가 영향.
  • 물론, 학습용으로는 여전히 범용 GPU를 활용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추론용 칩은 개별 기업들이 자체적인 칩을 이용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
  • 관련 내용은 12월 2일 UBS AI 컨퍼런스 콜에서 제기될 것으로 판단.
  • AMD의 하락이 더 컸던 점은 메타 플랫폼이 AMD의 칩을 추론에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일 메타가 구글 TPU 구매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낙폭이 컸던 것으로 추정.
  • 다만, 장 중 반발 매수세가 여전히 유입되자 낙폭이 크게 축소되는 힘을 보임.
  • 브로드컴(+1.87%)은 구글 TPU 칩 제작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전일 크게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강세.
  • 마이크론(+0.27%), 인텔(+0.11%), TSMC(+0.01%) 등 반도체 기업들은 보합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7% 하락하다 0.16%로 상승 전환


AI, 서버: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 부진

  • 샌디스크(-2.85%)는 S&P500에 편입됐다는 소식에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AMAT(+5.00%)는 UBS가 AI 및 데이터센터 수요와 관련된 DRAM 지출 급증의 수혜를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다만 램리서치(+1.03%)등도 상승.
  • 구글의 제미나이 3.0을 통해 대형 기술주가 자체칩으로 데이터센터를 제작해 효율화와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다 점이 부각되자 효율성에서 뒤쳐질 수 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2.52%), 아이렌(-2.10%), 코어위브(-3.14%), 네비우스(-3.29%) 등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은 부진.
  • 유아이패스(+2.25%), C3AI(+4.88%)등 AI 서비스 기업들은 혼재.
  • 델(-1.02%)은 장 마감 후 매출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다음분기 매출, 연간 매출 상향 조정. AI 서버 출하량 전망도 상향 조정되자 시간 외 보합권 등락


자동차: 테슬라, 유럽 판매 급감에 하락 출발 후 금리인하 기대 속 반등

  • 테슬라(+0.39%)는 10월 유럽 판매량이 48% 급감하며 하락 출발. 이로인해 유럽에서의 점유율이 0.6%로 4월 이후 최저치 기록. 또한 주말에 유럽 진출의 핵심 국가인 네덜란드의 자동차 당국(RDW)과 FSD를 위한 협력을 언급했지만 RDW가 내년 2월에야 시연할 거시며 승인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고 반발한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 그러나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자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금리인하로 미국내 판매량 증가 기대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리비안(+2.57%), 루시드(+3.63%) 등 전기차 기업들은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자동차: 내연차, 중고차,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GM(+2.51%)과 포드(+1.62%) 등은 소매판매에서 자동차 판매 둔화 소식이 전해졌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 카맥스(+5.33%), 카르바나(+6.14%), 허츠 글로벌(+3.54%) 등 중고차 기업들도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
  • 퀀텀 스케이프(+0.25%)는 전기차 판매 둔화 이슈로 제한적인 상승.
  • 중국 탄산리튬가격이 4% 넘게 상승하자 앨버말(+8.09%) 등 리튬 관련주는 강한 상승



대형기술주: 자체칩을 통한 자본 효율화 기대와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 알파벳(+1.62%)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제미나이 3.0 효과와 저렴한 TPU칩을 토대로 자본 효율성이 높아진 점, 메타 플랫폼(+3.78%)과 TPU칩 임대 및 판매 협상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 일부 축소. 메타 플랫폼은 구글 TPU 칩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에 상승.
  • 아마존(+1.50%)은 부진한 소매판매에도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 여기에 구글처럼 아마존도 자체칩을 통한 클라우드 효율화 기대가 부각된 점도 영향.
  • MS(+0.63%)는 OpenAI의 ChatGPT와 제미나이의 경쟁 심화 이슈로 상승은 제한.
  • 애플(+0.38%)은 연말 쇼핑 시즌 기대로 상승 후 상승 폭 축소


중국 기업: 알리바바, 매출 개선에도 수익성 논란 속 하락 전환

  • 알라비바(-2.31%)는 소매부문은 여전히 어려움이 있지만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34%)에 기대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다시 성장 궤도에 올랐다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 그러나 순이익이 72%나 급감할 정도로 이익 훼손이 나온 점, 잉여현금흐름이 순 유출로 전환된 점을 반영 재무적인 효율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전환.
  • 특히 알리바바의 마케팅 비용 급증은 경쟁 심화 이슈라는 점에서 진둥 닷컴(+0.28%), 핀둬둬(+0.45%) 등은 제한적인 등락.
  • 바이두(-1.12%)는 부진. 니오(-4.35%)는 부진한 매출 전망에 하락했지만 배송량 증가 소식에 샤오펑(+3.30%), 리 오토(+1.10%)등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등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혼재


소프트웨어: 오라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불안 여파로 하락 지속

  • 팔란티어(+0.80%)는 고평가 논란 속 매물 지속. 다만, AI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대한 기대를 반영,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견조. 더불어 12월 1일 벡베어 AI 특별 주주총회를 기다리는 점도 관망 짙은 양상. 최근 경쟁 업체로 부각된 빅베어AI가 그날 방위산업 AI 기업 인수 등과 관련된 내용 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
  • 빅베어AI(-1.28%)는 특별 주주총회를 개최발표로 급등 후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오라클(-1.62%)은 OpenAI의 ChatGPT의 강한 경쟁자로 제미나이 3.0이 부각되자 하락. 이는 오라클-OpenAI-소프트뱅크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 자본 수익화와 효율성 불안 등도 부담.
  • 세일즈포스(+3.22%), 서비스나우(+1.16%)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상승. 



양자컴퓨터, 원자력, 전력망: 금리인하 기대 불구 재무 상태 불안 등으로 매물 출회

  • 아이온큐(+0.64%), 리게티컴퓨팅(-1.84%), 디웨이브 퀀텀(-2.25%)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금리 인하 기대에도 자체 리스크 부각되며 하락 후 낙폭 축소 또는 상승 전환. 디웨이브 퀀텀은 최근 내부자 매도와 상업화 지연 리스크를 반영하며 하락. 리게티 컴퓨팅도 기술 상용화 시점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커졌다는 보도가 나오자 부진.
  • 오클로(-4.22%)는 금리인하 기대에도 수익이 거의 없고 프로젝트 라이선스 승인 지연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에 하락.
  • 뉴스케일파워(-6.07%)도 수익 부진 등 펀더멘털 취약성, 높은 기대감 대비 현실과의 괴리 등이 불안으로 작용.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71%), 비스트라(-2.46%) 등 전력망 기업들도 부진. 


금융주: 규제 완화 기대에 강세

  • JP모건(+1.68%), BOA(+1.06%), 골드만삭스(+1.47%) 등 대형 금융주는 미 연방예금 보험공사(FDIC)가 대형 은행들에 적용되는 자본요건(eSLR)을 완화하는 것을 최종 경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소식에 향후 국채 매입 증가와 자사주 매입 증가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웨스턴 얼라이언스(+2.36%) 등 지역 은행들도 강세.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와 eSLR 규제 완화로 국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자 미실현 손실 축소 이슈가 높아지며 상승

 

미국 증시

 

11월 26일 시황. 금리인하. 러-우 종전. 알파벳

  • 금리인하 기대, 러-우 종전. 알파벳 랠리에 상승
  • 11개 업종 중 8개 상승. 에너지, 유틸리티 하락
  • 테크는 엔비디아 하락 영향에 약보합
  • 블룸버그. 차기 연준 의장에 케빈 해셋 유력
  • 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 금리인하 등 확장적 정책 추진 유력한 인물
  • 베센트. 크리스 마스 전에 발표할 가능성 높아
  • 지표 부진과 맞물려 12월 인하 확률 85%까지 상승 
  • 컨퍼런스보드 11월 소비자신뢰지수 88.7 (예상 93.5)
  • 기대지수 63.2. 10개월 연속 기준 80 이하
  • 9월 소매판매는 전월 0.2%. 예상 0.3% 하회

  • 금리인하 기대 높아지며 주식 시장도 반응
  • LNW. 12월 인하. 산타 랠리로 분위기가 흘러가
  • 금리인하 기대 겹치며 쇼핑 시즌 효과도
  • 나이키, 세일즈포스, 월마트 등 소비 관련주 강세 

  •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조건 합의 보도
  • 약간의 이견이 있지만 조율 가능하다는 분석
  • 지정학 이슈 축소 가능성에 긍정적 반응
  • 국제유가 관련 소식에 하락하며 에너지주 약세
  • 겨울 앞두고 유가 부담 덜어주는 뉴스라 주목

  • 엔비디아, 알파벳 엇갈리는 재료도 크게 주목
  • 알파벳이 엔비디아 GPU 아닌 자체 TPU로 AI 구축
  •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가능성
  • 메타가 알파벳 TPU 사용할 가능성 제기
  • 27년부터 구글 칩으로 전환하는 것 검토
  • 내년 구글 클라우드에서 칩 임대 방안도 논의
  • 메타는 AI에 가장 많은 지출하는 기업 중 하나
  • 알파벳 주가는 상승, 엔비디아, AMD는 하락
  • 상징성 큰 엔비디아 부진에 반도체 업종 지수는 하락
  • 밸류 부담이 바뀌었다는 점은 변수
  • 엔비디아. 선행 PER 10년 평균 35배 보다 낮은 26배
  • 알파벳은 평균 20배에서 27배로 상승
  • 웨드부시. AI 혁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
  • 내년 빅테크 투자 5500~6000억달러 예상
  • 각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 투자 이어질 것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계속 보유해야
  • 번스타인. 구글 TPU 새로운 것 아님. 위협도 아니야 
  • 메타의 수 십억 달러 거래는 위협 보다 수요 확인

  • 알파벳 호조에 협력사 브로드컴 주목 받는 모습
  • 멜리어스. 16년부터 협력 관계., 브로드컴엔 기회
  • 목표가 475달러. 매수 의견 제시
  • UBS.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목표가 250→285
  • 웨이퍼 팹 장비 성장 직접 수혜 받을 것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금리인하 기대에 리스크 온↑   
  • 비트코인이 미국 지수와 상관관계 높아진 점 주목
  • 야후. 11월 비트코인 ETF -35억달러 순유출
  • 기관들 코인 배분 중단된 것. 최근 채굴 활동도 둔화

  • UBS. AI, 금리인하. 실적이 내년까지 증시 랠리 이끌 것
  • JP모건. 연말 투자심리 개선되나 차별화 심해질 것
  • 도이치뱅크. 12월 인하 유지. 내년 3.25~3.50%
  • 블룸버그, 12월은 전통적인 강세. 평균 1.5% 올라
  • 지금은 AI 문제로 이어질지 의문스럽다고
  • 실제 월간 상승률 1위인 11월. 현재까지 하락 상태

 

상승 하락 종목

 

암호화폐 주요 뉴스


1. 비트코인 강세 유지

  • 비트코인은 주간 4% 반등 후 87,000달러 부근을 유지함.
  • 2022년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낸 뒤 단기 바닥 신호가 나타나는 중이며, 연준 월러와 윌리엄스 발언으로 12월 금리 인하 확률이 30%에서 77%로 급등하며 위험선호가 강화됨.


2. 주요 종목 반등, XRP 선도

  • XRP가 3.68%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주도함.
  • 이어 이더리움(+2.48%), 솔라나(+1.74%), 도지코인(+1.51%), BNB(+0.58%)가 상승했고 TRX는 1.40% 하락함.


3. 알트코인 강세: KAS·QNT·PENDLE 두드러짐

  • KAS는 20.23% 급등하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함.
  • QNT는 10.78%, PENDLE은 7.43% 상승해 최근 중형 알트코인 약세를 되돌리는 흐름을 보임.


4. 그레이스케일 DOGE ETF 부진한 출발

  • 그레이스케일 GDOG ETF는 첫날 거래액이 141만달러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함.
  • 규제된 DOGE 익스포저와 한시적 0% 운용보수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시장 반응은 제한적임.


5. 폴리마켓, CFTC 승인 획득

  • 폴리마켓이 미국 내 완전 규제 거래소 운영 승인을 받음.
  • 이에 따라 중개사 온보딩이 가능해지며 기업가치가 90억달러에서 120억달러로 상승할 전망임. POLY 토큰 출시 준비도 진행 중임.


6. 일본, 투자자 보호 강화

  • 일본 금융청(FSA)은 거래량과 과거 사고 이력에 연동된 부담금을 암호화폐 거래소에 의무화할 예정임.
  • 2024년 DMM 비트코인 해킹 이후 발생한 보상 지연 사례를 방지하는 조치임.


시장 동향

  • 최근 연준의 비둘기 기조, 알트코인 전반의 반등, 규제 진전 등이 10월 급락 이후 위축됐던 시장 심리를 회복시키는 중임.

 

11월26일 주요일정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26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이 FBI 국장 카슈 파텔의 교체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짐.
  •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평화안의 남은 이견이 몇 개뿐이라며 특사를 모스크바와 키이우에 파견했다고 발표.
  • 백악관은 평화안 완성을 위해 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
  • EU·영국·프랑스·독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중재 노력 지지를 재확인하며 우크라이나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가능한 한 빨리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힘.
  • 러시아는 아르크틱 중립수역 상공에 전략폭격기 TU-160을 비행시켰다고 발표.
  • 브라질 대법원이 전 대통령 보우소나루에게 쿠데타 음모 관련 형 집행을 명령.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OCC가 SLR(보완 레버리지 비율) 개정 최종 규칙을 발표.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 아래로 하락.
  • 미국 52주물·5년물 국채 입찰이 양호한 수요를 보이며 진행.
  • 미국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8.7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
  •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15로 악화.
  • 정부 셧다운에도 10월 재정지출은 689B로 전년 대비 확대되며 적자 284B 기록.
  • 미국 상위 10%가 전체 주식의 90%를 보유하며 소비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지표가 발표됨.
  • Kevin Hassett이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거론됨.
  • UBS는 2026년 상반기까지 관세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전망.

 

3) 미국 주식

  • NVIDIA는 TPU 경쟁 우려에 대해 “세대차 우위 유지” 입장을 반복했으나 주가는 급락.
  • Alphabet는 Gemini 3 모멘텀 및 구글 TPU 수요 증가로 시가총액 4T에 근접하며 주가 신고가.
  • Meta가 구글 AI칩 도입을 검토한다는 보도로 AI 반도체 경쟁 심화.
  • Dell은 AI 서버 출하 급증으로 강한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HPQ는 실적 부진과 6,000명 감축 계획을 발표.
  • Oracle 주가는 5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 뉴욕 증시는 S&P 500 +0.91%, 나스닥 +0.70%, 다우 +1.43%로 3일 연속 상승 마감.
  • JPMorgan은 2026년 시장 리스크로 관세·중국·중간선거를 경고.


5) 암호화폐

  • PolyMarket이 CFTC 승인으로 미국 소매시장 대상 정식 거래소 운영 가능해짐.
  • 러시아가 암호자산 연계 투자옵션을 확대.
  • 미국 텍사스가 1,0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전략 비축을 발표.
  • 미국 하원의원이 비트코인 세금 수납 허용을 제안.
  • 스테이블코인 연간 거래량이 $50T 돌파.
  • 공포·탐욕지수는 극단적 공포(13·20) 영역.


6) 국제 정치 및 무역

  • 영국·프랑스·독일은 러시아 자산 활용한 우크라이나 장기재정 지원 필요성을 강조.
  • EU 폰데어라이엔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진전 및 강한 대서양 협력을 강조.
  • 영국 정부가 2026년 최저임금을 4.1% 인상 승인.
  •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방공미사일 지원 예정.
  • 이라크는 루코일 서쿠르나-2 유전 운영 정상화를 위해 체불 임금 지급 절차 착수.


7) 기타 뉴스

  • AstraZeneca의 Imfinzi 병용요법이 미국에서 위암 적응증 승인을 획득.
  • OpenAI는 정신적 위기 신호 대응 개선 및 소송 관련 제한적 증거 공개 방침을 발표.
  • 미국 EPA가 대기오염 규제 철회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
  • 미국 추수감사절 식재료 가격이 전년 대비 3~6% 하락.
  • PayPal·Perplexity가 인스턴트 구매 기능을 출시.
  • 주택시장에서는 9월 매물 85,000건이 취하되며 공급부담 심화.

 

NBI 오늘도 역사적 신고가 경신

 

 

11/26(수) 국내

● 세계
· 中, 일본행 12개 항공노선 취소…韓, 日 대체지로 부상 
· 새 연준 의장 ‘최종 후보’ 5명 면접... 美재무 “성탄절 前 지명 가능성” 
· '대만 옆 일본 미사일 배치'로 또 충돌..."방어용" vs "극도로 위험" 


● 정치
· 李대통령, 故이순재 배우 추모…"예술계 큰 별" 
· 與 대장동 국정조사 미적…野 필버 무력화 법안 추진
· 野초선 김용태·박정훈·정성국·박수민 “계엄 1년, 사과와 반성 당연” 



● 경제
· 전재수에 공개토론 제안한 조경태 "북극항로, 진정 부산의 미래인가" 
· 해군 입대한 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씨 “기수 대표로 28일 임관식 때 제병 지휘한다”
· 한경협, 지역 활성화 위한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 업' 건의


● IT, 과학
· 한국도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시대…2700조원 시장서 금맥 캔다 
· 누리호 내일 새벽 첫 밤 비행…13기 위성 싣고 오른다
· 쇼핑協 "마이데이터 강행 고객정보 해외 유출 우려" 


● 사회
· 하마터면 김호중 잡혀갈 뻔? "체포명단 '김어준'을 '김호중'으로 알았다" 바로이뉴스 
· 춘천 대표 명물 '감자빵' 만든 청년 부부, 이혼하더니 '소송전' 
· CCTV 찍혔는데 "멘붕이라 기억 안 나"… 한덕수의 선택적 기억상실

 

 

날짜별 이벤트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6 Bloomberg>

 

1) 환율 관련 긴급 간담회 소식 등에 달러-원 하락

  •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8원 하락해 1468원 수준 마감.
  • 정부의 긴급 기자간담회 개최,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 등이 하락요인.
  • 글로벌 시장에서는 유로와 파운드, 엔화 등 주요 통화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 JP모간은 미국의 통화 및 재정정책 완화로 내년 달러 약세가 예상되지만,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신중한 견해를 유지


2) 연준의장 유력 후보 해싯 NEC 위원장 

  •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가장 유력한 연준의장 후보로 거론.
  • 트럼프 최측근 해싯이 중앙은행 수장이 되면, 금리 인하 기조가 확고해질 가능성 높음.
  • 해싯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시각과 궤를 같이하는 인물로 평가.
  • 그는 “내가 연준의장이라면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각종 지표가 그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
  • 베센트 재무장관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연준의장 지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3) 베센트, 연준 정책 단순화 촉구

  • 베센트 재무장관은 차기 연준의장 후보자 5명과의 최종 2차 면접을 앞두고, 핵심 주제로 중앙은행의 단순화를 제시.
  • 베센트는 “통화정책, 대차대조표, 규제정책 간에는 매우 복잡한 계산이 존재한다”며 연준의장 후보 인터뷰에서 해당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힘.
  • 아울러 연준 위원들의 잦은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지역 연은 총재들을 겨냥한 듯한 지적도 있었음


4) 백악관, 우크라 평화안 낙관 

  • 우크라이나가 잠재적 협상안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힘.
  • 백악관 대변인은 “해결해야 할 몇몇 미묘한 사안이 남아있지만 극복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간에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 현재 협상은 잠정적 평화 합의의 큰 틀에 관한 것으로, 영토 문제와 안보 보장 등 핵심 쟁점들은 여전히 조율 중이며, 이는 양국 정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 


5) 매크로 트레이더, 16년 만에 최대 실적 기대

  •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베팅이 늘면서 매크로 트레이더들은 2009년 이후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볼 전망.
  •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등은 채권, 크레딧, 원자재 거래로 전년대비 10% 늘어난 165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
  • 중앙은행 금리 조정, 관세 불확실성, 재정적자 우려, 금리 커브 스티프닝 등이 금리 트레이더들의 수수료 총액을 확대시켜 G-10 금리 부문의 수익은 5년 만에 최고치인 400억 달러에 달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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