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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24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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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24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24일

 

이번주 미국 증시는

  • 이슈 공백 속 거래일 단축, 변동성 확대될까…AI 나침반 델 실적
  • 미국 증시가 AI(인공지능) 버블에 대한 우려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가운데 이번주에는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정지) 사태로 연기됐던 일부 경제지표들이 줄줄이 공개된다.
  •  주식 시장 휴장 (추수감사절) : 11월 27일(목)
  • 조기 시장 마감 (추수감사절): 11월 28일 금요일
  • 11월 24일(월) 일본 주식 시장 휴장 
  • 트럼프, 우크라이나와 유럽 맹비난…종전안 수용 강하게 압박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8만7000달러 회복…XRP·헤데라 두 자릿수 급등
  • [코인시황] 비트코인, 1억3100만원대 회복… “기술적 반등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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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이번주는 목요일(27일)이 추수감사절로 금융시장이 휴장하고 금요일(28일) 거래도 오후 1시에 조기에 끝나 휴가를 떠나는 트레이더들이 많은 만큼 거래량이 줄며 작은 재료에도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이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 중에서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지난 9월 소매판매와 지난 9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중요하다. 둘 다 셧다운으로 발표가 미뤄진 것이다.

  •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지난 9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3%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 8월 0.6% 증가에 비해서는 둔화됐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 정도면 소비 지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 PPI는 CPI의 선행지표가 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즉, 9월 PPI를 통해 10월 CPI 추이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뜻이다. 
  • 지난 9월 PPI는 전월비 0.3%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는 지난 8월 0.1%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선 것이지만 지난 9월 전년비 PPI 상승률은 2.7%로 지난 8월의 2.6%에 비해 0.1%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을 것으로 관측된다.

  • 특히 식품과 에너지, 교통 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월비 0.2%, 전년비 2.7% 올라 상승률이 지난 8월에 비해 각각 0.1%포인트씩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외에 오는 25일에 나오는 1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비 심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26일에 공개되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주 변동폭이 크지만 가장 최근의 노동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 올 3분기 어닝 시즌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25일 장 마감 후에는 AI 서버를 만드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PC 제조업체인 HP,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회사인 워크데이 등이 실적을 발표해 다시 한번 AI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AI 충격 속 금리 인하가 희망

  • 지난주 미국 증시는 AI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가 2.7% 하락하고 S&P500지수는 2.0%, 다우존스지수는 1.9% 내려갔다.
  • 특히 지난 20일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큰 폭으로 오르던 증시가 갑작스럽게 급락세로 돌변해 충격을 줬다.

  • 그나마 21일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가까운 시기에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여지가 아직 남았다고 본다"고 밝혀 12월 금리 인하 기대를 되살리며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0.9~1.1%의 반등에 성공했다. 
  • 하지만 21일에도 엔비디아가 1.0% 하락하는 등 일부 AI주는 랠리에 동참하지 못했다.

  • 캐털리스트 펀즈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찰리 애슐리는 CNBC에 "지난 20일 미국 증시의 대반전은 규모 면에서 긍정적인 심리가 약화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따른 주가 반등을 차익 실현의 기회로 이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 그는 "이것이 더 깊은 조정의 시작이라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 결정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연준이 다음달 금리를 동결하면 자본 조달 비용이 낮아지지 않아 증시 밸류에이션에 또 다른 역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FOMC, 깜깜이 정책 결정

  • 문제는 연준이 오는 12월9~1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때 가장 중요한 양대 경제 데이터인 고용지표와 CPI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지 못할 것이란 점이다.

  • 이 2개 지표를 모두 조사하는 노동통계국(BLS)은 셧다운에 따라 연기된 데이터 공개 일정과 관련해 10월과 11월 고용지표는 오는 12월16일에 함께 제시하되 10월 실업률은 집계하지 못해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CPI외 관련해서는 10월 CPI는 발표하지 않고 11월 CPI는 오는 12월18일에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 결국 연준은 12월 회의 때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부의 공식 통계는 석달 전 자료인 9월분을 가지고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하게 됐다.

  • 이 때문에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널뛰듯 급변하고 있다. 
  • 11월 들어 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다음달에는 금리 동결을 선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12월 금리 인하 전망은 20일 한 때 30% 밑으로 떨어졌다가 21일 윌리엄스 총재의 완화적 메시지에 71.0%로 급등했다.

  • 통상 뉴욕 연은 총재는 연준 내에서 의장과 부의장에 이어 서열 3위로 인식되는 데다 윌리엄스 총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심중을 가장 잘 파악한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그의 발언에 더욱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윌리엄스 총재는 신중한 인물로 통화정책과 관련해 그간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미국증시 주간일정

 

 

11월 24일 시황. 월요일에는 강한 코스피

  • 주말 미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 회복에 상승
  • 존 윌리엄스. 추가 인하 가능하다고 언급
  • 노동시장 위험이 인플레 위험 보다 더 크다고 생각
  • 뉴욕 연은 총재 위상은 넘버2급으로 평가
  • 존 윌리암스는 최근 비교적 신중한 수위로 말하던 사람
  • 발언 후 30% 수준이던 12월 인하 확률 70%로 급등

  • AI 버블은 걱정한 수준 아니라는 발언도
  • 필립 제퍼슨 부의장 닷컴 버블 당시와 달라
  • AI 업체들 수익 기반 확실하고 PER도 높지 않아
  • 닷컴 때 대비 관련주 비율이 적은 점도 차이
  • 그리고 금융 시스템 건전하고 탄력적인 점도 긍정적

  • 엔비디아 H200칩 중국 수출 검토 소식도 전해짐
  • 백악관. 수출 허용 여부 검토 중이라는 보도
  • 확정은 아직 아니라서 이 점은 추이 봐야
  • 엔비디아 주가는 만기일, 여전한 불안 심리에 하락
  • 특히 오라클의 추가 회사채 발행 소식도 영향
  • 180억달러 발행 이어 380억달러 추가 발행 검토

  • 상승폭 막판에 축소되었으나 일단 종목들 반등
  • 11개 업종 모두 상승하며 하락 흐름 일단 차단
  • 우리 증시도 초반은 상승할 힘을 만들어 둔 것

  • 코스피는 최근 5주 연속 월요일에 큰 폭 상
  • 9월 이 후 월요일에 2회만 하락했음
  • 또 코스피는 5월 이 후 2주 연속 하락이 없었음
  • 지난주 하락 후 주간 플러스로 돌아서는지 중요
  • 또 미 증시는 전통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주가 강함
  • 지난주 옵션 만기 넘어가며 수급 요인도 제거
  • 이 시기적 특성 뛰어 넘는 매물이 나오는지도 중요
  • 특히 이번주 미 증시는 목요일 휴장. 금요일 반장
  • 주후반 외국인 매매 규모 축소 가능성도 있음
  • 이런 주간에 외국인 매매 동향 어떻게 잡히는지 주목

  • 양시장 모두 가격 부담 자체는 거의 없는 구간
  • 물론 단기로는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도 염두
  • FOMC까지 흔들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임
  • 다만 장세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 지수 보다 종목별 수급 변화에 집중할 필요
  • 실적 발표 종료 후 긍정적 평가 불구 눌린 종목들
  • 최근 기관 매수 이어진 종목들 집중 관심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69.4% 까지 확대. 전일(39.1%) 대비 큰 폭으로 높아지며 연말 인하 기대감 확대ㅡ늦어도 내년 1분기말까지 1회 인하 가능성 높게 평가.

 

 

11/24 수급적인 부분(주요 투자회사들 종합)-수요일 미 증시 주목

  • 현재 시장은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것으로 추정. 골드만삭스나 노무라 증권같은 곳에서는 지난 주 시장의 큰 화두였던 CTA펀드들은 금요일 S&P500 지수가 6,521p까지 밀리는 과정에서 1차적인 매도 물량을 쏟아 냈다는 평가.
  • 더불어 금요일의 반등으로 지수가 6,603p까지 회복했지만, 이는 CTA가 다시 매수로 돌아선 것이 아니라, 단기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숏 커버링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판단.
  • 즉, CTA펀드는 여전히 주요 추세선 위로 지수가 확실히 안착하기 전까지는 언제든 다시 매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불안한 상태로 보고 있음

  • 이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핵심 원리는 바로 감마 플립. 
  • 이를 쉽게 설명하면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엑셀로 바뀌는 현상과 같음. 
  • 평소(포지티브 감마)에는 시장 조성자들이 주가가 떨어지면 사주고, 오르면 팔아주며 시장의 충격을 흡수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함. 
  • 그러나 지수가 특정 위험 라인(현재 약 6,550p) 밑으로 내려가면, 이들의 포지션이 네거티브 감마로 뒤집히는 것으로 분석. 
  • 이때부터는 델타 헤징 차원에서 주가가 떨어질 때 같이 매도하고 오를 때 추격 매수하며 지수 변동성을 확대 시키는 역할을 하게됨

  • 지난 금요일 6,521p까지의 급락은 이 감마 플립 라인이 일시적으로 깨지면서 시장 조성자들의 기계적인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결과. 다행히 6,500p라는 심리적 지지선에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와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는 시장이 안전지대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변동성 박스권에 갇혔음을 의미. 
  • 시장은 이제 6,520p를 진짜 바닥으로 인식하는 동시에, 위로는 6,650p 부근의 저항을 뚫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되었음.

  • 결론적으로 현재 수급은 꼬여있다고 볼 수 있음. 
  • 지수가 6,650p를 뚫고 올라가지 못하고 다시 6,550p 아래로 내려온다면, 이번에는 CTA의 남은 매도 물량과 시장 조성자들의 감마 헤징 물량이 합쳐져 지난주보다 더 강력한 하락이 나올 수 있음. 
  • 따라서 지금은 금요일의 반등을 맹신하기보다, 지수가 6,650p를 안정적으로 회복하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 

  • 이를 감안 미국 주 후반 추수감사절 휴장 등으로 거래량이 급감하게되어 있어 작은 수급으로도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항상 감안하고 대응을 해야 할 듯. 
  •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날은 수요일. 25일 화요일 장 마감 후 델이 실적 발표가 있음. 
  • AI 서버기업인데 칩 가격 급등으로 마진율이 하락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됐던 기업이기 때문. 
  • 결과에서 어떤 가이던스를 내놓을지 여부가 수요일 미 증시의 변화를 견일 할 것이기 때문. 
  • 여기에 수요일은 목요일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는데 이날 PCE 가격지수, 가계 지출 등이 발표가 있어 관련 지표 결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그렇기 떄문에 수요일 미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오히려 엔비디아 실적보다 더 중요한 날로 판단)

 

 

 다음 주: 주목해야 할 경제 데이터 및 이벤트

  • • PPI 인플레이션 데이터: 11월 25일 화요일
  •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1월 26일 수요일
  • • PCE 인플레이션 데이터: 11월 26일 수요일
  • • 주식 시장 휴장 (추수감사절) : 11월 27일(목)
  • • 조기 시장 마감 (추수감사절): 11월 28일 금요일

  •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현재 약 71%!
  • 다음 주 데이터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쳐 $BTC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비트코인 주요 소식 

  • 비트코인이 연준 비둘기파 신호에 힘입어 8만7천달러선 재반등함.
  • 뉴욕 연은 존 윌리엄스 총재가 “가까운 시점에”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언급한 뒤 12월 인하 확률이 약 70%로 상승하며 시장 전반에서 재가격 조정이 나타남. 일요일 BTC는 2.80% 상승함.

  • 위험선호가 개선되며 XRP가 주요 코인 중 가장 강한 흐름을 보임. 
  • 리플은 6.35% 상승했고 DOGE는 4.33%, SOL은 3.28% 상승함. 
  • ETH와 BNB도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장 모멘텀이 되살아남.

  • ZEC가 16% 추가 상승하며 돌파 흐름을 이어감. 
  • ZEC는 한 달 동안 127% 상승한 상태임. 
  • HBAR는 거래량 증가 속 14.77% 올랐고 TAO는 10.94% 상승하며 분기 손실의 일부를 만회함.

  • 에릭 트럼프가 비트코인 조정을 매수 기회로 평가함. 
  • 그는 ETF 순유입, 기관 채택 확대, 미국 채굴 사업의 수익성을 강조하며 최근 조정을 장기 진입 구간으로 해석함.

  • 솔라나가 새로운 토크노믹스 제안을 통해 더 빠른 디스인플레이션을 추진 중임. 
  • 이 계획은 스테이킹 보상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공급 감소 속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SOL ETF 출시를 준비하는 주요 발행사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시됨.

  • 로버트 키요사키가 일부 비트코인을 고점 근처에서 매도해 다른 수익 창출 사업에 재투자함. 
  • 그는 ETF보다 실물 코인 보유 선호를 재확인하면서도 장기 강세 관점을 유지함.

  • 시장 전반적으로 연준의 비둘기파 발언이 심리를 회복시키며 모멘텀이 강화됐고, 알트코인과 정책 이슈가 반등 흐름에 추가 동력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2018년 11월 이후 비트코인 ​​최악의 달

 

 

11/24(월) 국내

● 세계
· 막말에 당당히 맞선 미스 멕시코, 미스 유니버스 왕관 차지 
· "외교 협상에서 '마운트' 취할 옷?"…다카이치 日총리 SNS 글 논란
· 트럼프, 등 돌린 옛 측근 그린 의원 사임 발표에 "지지율 급락 탓" 


● 정치
· 대통령실 청와대로, 국방부는 다시 용산행…이사비만 238억
· 獨총리 "한국의 중국 인식 궁금"…李대통령, 답 않고 화두 돌렸다 
· 안보3차장 "G20 실용외교 지평확대…2028년 韓개최로 국격 제고" 


● 경제
· 1470원대 ‘힘 못쓰는’ 원화값에…연말 물가 무섭게 오른다 
· ‘금산분리·지주사 요건 완화’ 공개 제동···공정위원장 “기업, 규제 탓만 하고 투자 안 해 문제” 
· LG전자, UAE에 HVAC·AI 스마트홈 공급 추진 



● IT, 과학
· 카톡 다시 돌아온다…원성 석달만에, 내달 '친구목록' 복원 
· “압도적 실력” KAIST 연구진, 세계 AI 보안경진대회 우승…모교에 상금 기부
· ② 4차 발사 임박…'성공 기준'은 무엇인가누리호 D-3 



● 사회
· 양양 서면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산림 22.5㏊ 소실 
· 연 15% '신종 불법 대부'‥명륜당 대표 검찰송치 
· 올해만 161명 옷 벗었다…검사들 '줄사표' 

 

비트코인이 연준 비둘기파 신호에 힘입어 8만7천달러선 재반등함.

 

11/24(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심장마비 15분 전 경고, AI가 사람 살렸다
    - 1면 : 다 보는데 70일, 이집트 대박물관을 가다
    - 1면 : 美 반발에도… G20 정상, ‘남아공 선언’ 채택
    - 1면 : 비정규직 많은 2030 실질 임금 상승률 4050세대 30% 수준 
    - 사설 ① : 맹탕으로 끝난 기후 총회, 우리만 급발진한 뒷감당 걱정된다
    - 사설 ② : 대통령도 지시했는데 공정위원장은 “금산 분리 완화 안 돼”
    - 사설 ③ : 항소 포기 독재에도 與로 기운 민심, 野 역주행 때문

  • (중앙)
    - 1면 : 종묘 vs 왕궁 인근 풍경…서울∙도쿄 엇갈린 20년
    - 1면 : "대의원제 폐지 NO" 친명 반발…친청래 vs 반청래 전면전?
    - 사설 ① : 가덕도 신공항 ‘고무줄 공기’…안전성 원점 재검토 마땅
    - 사설 ② : ‘법정 농락’ 김용현 변호인들, 엄중한 책임 물어야

  • (동아)
    - 1면 : 트럼프가 보이콧 한 G20… 첫날부터 “다자주의 회복”
    - 1면 : 정청래 ‘당원 1인 1표’ 강행에 친명 공개 반발
    - 1면 : 日국회의원 10% 줄인다… 자민-유신 “연내 법안 제출”
    - 1면 : ‘원화 실질가치’ 금융위기 이후 최저
    - 사설 ① : 독감 10년來 최악 확산세… ‘12월 대유행’ 대비를
    - 사설 ② :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 동원 안 된다
    - 사설 ③ : 49개 내란TF 출범… ‘실적 무리수’ ‘편향적 잣대’ 우려 씻어야

  • (경향)
    - 1면 : ‘내란’ 변호사들의 ‘법원 조롱’ 돈벌이…슈퍼챗 인기 콘텐츠 된 ‘막말 영상’
    - 1면 : “금산분리 완화는 최후의 수단”
    - 1면 : 이 대통령 “핵심 광물 보유국, 수요국과 혜택 공유해야”
    - 1면 : COP30 최종 합의문에 ‘화석연료 퇴출’ 빠졌다
    - 사설 ① : 다자무역질서 회복 다짐한 G20, 실천으로 이어지길
    - 사설 ② : 김용현 변호인의 법정 모독 사태, 대법원은 방관할 건가
    - 사설 ③ : ‘화석 퇴출 로드맵’ 빠진 기후 총회, 글로벌 리더십 절실

  • (한겨레)
    - 1면 : 청년 취업 ‘좁은 문’ 더 좁아져…1년 새 신규 채용 12만개 감소
    - 1면 : G20 불참한 트럼프 보란 듯 “다자협력 강화” 정상선언문
    - 1면 : 혁신당 새 대표에 조국…찬성 98.6% 
    - 사설 ① : ‘AI 투자 명분’ 금산분리 완화 요구, 신중하게 접근해야
    - 사설 ② : 모독당하는 내란 재판, 법원은 단호한 단죄 의지 보여야
    - 사설 ③ : ‘격노·외압’ 확인한 채 상병 특검, 역사의 교훈 새겨야

  • (한국일보)
    - 1면 : 이 대통령, 다섯 번째 다자무대에서 'AI·WTO' 역설… G20 '남아공 정상선언' 채택
    - 1면 : 윤곽 나온 카이스트 AI단과대 설립안… 인재유치 vs 졸속준비
    - 1면 : 국제 무대로 번지는 중일 갈등... 中 "日 대만 개입하면 자위권 행사할 것"
    - 1면 : 특검, 한덕수·김주현 '헌법재판관 졸속 검증'··· 직권남용 공범
    - 사설 ① : 내란 TF 활동 시작… 투서 조장, 공직 길들이기는 금물
    - 사설 ② : 중도층 외면하는데 또 거리로 나간 국민의힘
    - 사설 ③ : 10·15 후 전셋값 급등, 세입자 주거 안정 우려된다

  • ※ 11/24(월) 키워드 : 李대통령·G20·남아공정상선언·다자주의 / 내란·변호인·법정·모독 / 정청래·당원·1인1표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4 Bloomberg>


1) 달러-원, 일주일새 20원 상승

  • 금요일 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1원 내린 1471원 수준 마감.
  •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을 2.8조원 순매도하면서 올해 고점인 동시에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가 예상되는 1480원대로 향했으나, 장 후반에 환율이 다소 하락.
  • 원화 트레이더들은 상관관계가 높은 엔화의 움직임도 주시.
  • ING는 일본 당국의 개입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최대 1000억 달러가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을 제기했고, 크레디아그리아콜은 다카이치 정부가 외환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으로 예상


2) 윌리엄스 총재, ‘금리 인하 여지 있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이 약해지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음.
  • “통화정책은 여전히 다소 제약적”이라며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의 추가 조정이 가까운 시일 내에 여전히 가능하다고 보며, 이를 통해 정책 기조를 중립 범위에 더 가깝게 이동시켜 우리의 이중 책무 달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 그는 노동 시장이 냉각되면서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은 증가한 반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방 위험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


3) 연준 내 의견분열 심화

  • 1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내 의견 분열이 심화됨에 따라 시장 전문가들은 벌써부터 표 대결을 점치고 있음.
  • 최근 연준인사들의 발언을 종합해 볼 때 FOMC는 현재 거의 팽팽하게 갈라진 상태. 노동시장 약화와 고물가 지속 사이에서 통화당국의 고민이 깊어짐에 따라 올 6월을 마지막으로 FOMC는 만장일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논의는 더욱 복잡해졌음


4) 우크라이나 평화안 거부 

  • 우크라이나는 물론 주요 유럽 동맹국들이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한 평화안의 핵심 사항을 거부.
  •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이번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군사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음.
  • 블룸버그가 확인한 평화안 초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루한스크, 도네츠크 지역을 사실상 러시아 영토로 내어주고, NATO 가입을 포기하고 자국군 규모를 대폭 축소해야만 함.
  •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국은 현재 전선에서 휴전한 이후에 영토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음


5) 美 10월 CPI 보고서도 안 나온다 

  • 미 노동통계국((BLS)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발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음.
  • 11월 CPI 보고서는 12월 18일 발표. 앞서 BLS는 데이터 수집 차질로 10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취소.
  • CPI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을 대표하는 핵심 지표로, 1억 명이 넘는 미국인들의 임금·연금·복지 수준에 영향을 미침.
  • CPI는 주로 미국 전역의 소매점과 서비스 업소를 직접 방문해 수천 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작성 
    (자료: Bloomberg News)

 

11/24(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노동 시장이 완화되면서 연준이 가까운 장래에 다시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스티븐 밀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경제 지표가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4, CME "Fed Watch"에 따르면 11 월 22 일 6:30 GMT 기준, 연준이 12 월에 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 할 확률은 69.4 %, 금리를 동결 할 확률은 30.6 %입니다.


5, 미국 노동 통계국은 11 월 CPI 보고서가 12 월 18 일에 발표 될 예정이며 10 월 CPI 보고서 발표 취소는 정부 폐쇄 기간 동안 수집 할 수 없었던 일부 데이터를 소급하여 수집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6,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받았으며 러시아는 평화 회담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하는 평화 계획을 받아들이는 데드라인이 27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7,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서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1.08%, S&P 500 지수는 0.98%, 나스닥 종합 지수는 0.88% 상승했습니다. 오라클은 5% 이상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 나스닥 누적 손실은 2.74%, S&P 500 누적 손실은 1.95%, 다우 누적 손실은 1.91%입니다. NVIDIA는 이번 주 누적 5.9% 하락했습니다.


8,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하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23 % 상승했습니다. Azure는 3 % 이상 상승했고 Beili Beili, 이상적인 자동차는 2 % 이상 상승했으며 Jingdong, Xiaopeng 자동차는 1 % 이상 상승했습니다.


9, 국제 유가 하락, 거래자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평화 협정에 도달 할 수 있다는 전망을 평가했습니다. WTI 1 월 선물은 지난 5 거래일 동안 4 번째로 배럴당 $ 58.06에 1.6 %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1월 선물은 1.3퍼센트 하락한 배럴당 62.5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0,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스트레스 테스트 개선 프로그램 요청 기간을 연장하여 은행의 피드백을 받을 시간을 더 제공했습니다.


11, 개인 재정에 대한 미국인들의 견해 악화로 인해 11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시간 대학교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 신뢰지수는 11월 51, 10월 53.6으로 떨어졌습니다.


12. 일본은행 정책위원회 위원인 마스 가즈유키는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 결정에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13. 무디스는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을 BAA3에서 BAA2로 상향 조정하고 안정적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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