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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21일

- 11/21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해석 등으로 나스닥 2.58% 상승 후 2.15% 하락 전환
- 엔비디아發 AI 랠리 하루 만에 급랭… 코어위브·AMD 상승분 반납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호재에도 기술주 급락…S&P·나스닥 4월 이후 최대 낙폭
- 엔비디아 $NVDA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 엔비디아 호실적과 견고한 9월 고용 보고서에 시장 큰 폭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전방위적인 매도세
- 美연준 리사 쿡 이사 "고평가 자산 하락 가능성 커졌다" 경고
- 안전 자산 수요 높아지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금 상승,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저점 지속 경신
- 금값, 美고용지표 혼조에 4051달러로 하락…연준 인하 기대 흔들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6까지 하락
- 12월 금리 인하 확률 40%로 상승
- 비트코인 $BTC 가격이 4월 21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 아부다비 투자청, 3분기 블랙록 비트코인 ETF 대규모 매수
-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확대 위해 1억3500만 달러 규모 B등급 우선주 발행
- [뉴욕 코인시황/마감] ‘바겐세일 임박’…비트코인 87,852달러 급락, 양자 보안 우려·고래 매도에 ‘패닉셀’
- 미 증시는 엔비디아(-2.97%)의 실적 발표 후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나스닥이 한 때 2.6% 급등.
- 그렇지만 불안한 고용시장, 엔비디아 실적에서 나온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성 논란 지속, 쿡 연준이사의 높은 자산가치 언급 등으로 매물이 출회.
- 이에 옵션만기일 앞두고 CTA 펀드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결국 하락 전환.
- 더불어 월마트(+6.46%)가 저소득층은 지출을 통제하고 고소득층도 고가형에서 월마트로 소비를 옮겨왔다며 경기에 대한 불안을 야기시킨 점도 영향(다우 -0.84%, 나스닥 -2.15%, S&P500 -1.55%, 러셀2000 -1.8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77%)
- 미국 증시 4대 지수가 모두 하락 및 급락했다.
- 전일 실적 훈풍으로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차익 매물 출회로 급락세로 전환된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 미국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호조 및 그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낮아진 가운데 장중 위험자산 시장이 위축된 것도 주목받았다.
- 월가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이 단기적 우려를 덜어주긴 했지만, 시장은 경쟁사들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AI 인프라 투자가 언제 수익으로 이어질지 여전히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도 이날 "여러 자산시장에서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보다 높다"고 지적하며 고평가 부담을 언급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20에서 28까지 치솟았다.
- 나스닥의 장중 변동 폭은 4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이후 가장 컸다.
*변화요인: 엔비디아와 수익화, K자형 소비의 우려, 쿡 이사의 발언과 옵션만기일
- 전일 엔비디아(-2.97%)의 실적 발표에서 화두가 됐던 문구는 'AI 선순환’ 구조.
- 이는 엔비디아가 AI 칩을 공급하면 하이퍼스케일러가 이 칩을 구매하여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AI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제공.
- 이로 수익을 창출하면, 다시 엔비디아 칩 구매에 재투자하는 순환 고리를 의미.
- 그러나 JP모건 등 투자 은행들이 지적했듯이, 이 선순환 구조의 핵심 고리인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익성 논란은 해소되지 못함.
- 즉, 막대한 자본 지출에 상응하는 수익화가 진행되지 못할 경우, 선순환 구조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근본적인 취약점이 부각
-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익화 지연 우려는 엔비디아의 매출채권 증가를 통해 유입.
-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매출채권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것은, 엔비디아의 매출은 견고했으나, 주요 고객사들이 현금 대신 외상에 의존하는 비중이 늘어났음을 시사.
- 이는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속도에 비해, 해당 인프라를 통한 수익 창출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음을 보여줌.
- 이러한 수익화가 부진할 경우 인프라 투자 속도가 보수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이는 곧 엔비디아의 향후 실적 유지에 대한 의구심을 유입시키는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
- 한편, 최근 중고/저가 거래 중심인 이베이(-1.51%)와 중산층 소비를 대변하는 타겟(-2.79%)의 가이던스 하향은 연말 쇼핑 시즌의 부진을 명확히 시사했으며, 이는 '불황형 소비 패턴'의 고착화를 시사.
- 여기에 월마트(+6.46%)의 호실적은 이 구조적 리스크를 방증. 월마트가 매출 호조를 기록한 핵심은 높은 물가에 부담을 느낀 중산층은 물론, 고소득층 소비자까지 필수품 구매를 위해 월마트로 이동했기 때문.
- 이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상위 계층의 필수 소비 영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해 대다수 소비자가 지갑을 닫아버린 상태라는 점이 부각.
- 이러한 소비 시장의 불안정성은 미뤄졌던 9월 비농업고용자수 보고서의 세부 내용을 통해 더욱 깊어짐.
- 비록 헤드라인 숫자(11.9만 건 증가)는 시장 예상(+5.0만 건)을 상회했으나, 지난 달 수치가 대폭 하향 조정되었고, 경기와 직접 관련이 적은 교육 및 헬스케어, 정부 부문이 고용을 견인했으며 실업률(4.4%로 상승)과 시간당 임금 상승률(0.2%로 둔화) 때문.
- 특히 임금 상승세의 둔화는 가계의 구매력 개선 기대를 약화시켜 소비 위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
- 27주 이상의 장기 실업자가 여전히 과거 침체기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소비를 지탱해야 할 고용 시장의 기반이 여전히 불안정함을 보여줌. 이 또한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 이런 가운데 쿡 연준 이사는 주식, 회사채, 주택, 레버리지 대출 등 자산 가치가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지난 5년간 두 배 급증한 사모 대출이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
- 이러한 고평가 및 불확실성 언급은 시장 전반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 여기에 금요일(21일) 미국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감마 및 델타 헤지 포지션 청산과 재조정이 집중되면서 수급적 변동성이 확대.
- 최근 나스닥을 견인하는 기술주에 옵션 거래가 집중된 만큼, 관련 대량 거래로 변동성을 키웠으며, 이는 금융 안정성 우려와 맞물려 주가 쏠림 현상을 유입되거나 변동성을 일시적으로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전환 Vs. 월마트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큰 폭 상승 후 수익성 논란 속 하락
- 엔비디아(-2.9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여전한 수요 증가를 언급한 점, 그리고 ‘AI 선순환’을 선포하며 지속적인 지출 확대를 기대하자 5% 넘게 상승. 그러나 미수금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성에 의구심을 표명하자 매물 출회. 고객사들의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엔비디아의 매출에도 불안을 줄 수 있기 때문. 여기에 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까지 겹치며 결국 하락 전환.
- AMD(-7.84%)는 AI 산업에 대한 기대로 5% 가까이 상승했지만, 엔비디아 생태계로의 집중화, 엔비디아의 하락 전환 등에 급격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브로드컴(-2.14%)은 전일 발표된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는 이어갔지만 AI 관련주 하락 전환에 동반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7% 하락 전환
반도체: 마이크론, 엔비디아 하락 전환 여파로 큰 폭 하락
- 최근 자본 지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던 마이크론(-10.87%)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 웨스턴디지털(-8.92%), 샌디스크(-20.33%) 등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한 가운데
- 램리서치(-6.19%), AMAT(-6.15%) 등 반도체 장비 업종, 슈퍼마이크로 컴퓨터(-6.43%), 코어위브(-7.62%) 등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 유아이패스(-5.56%), C3AI(-5.10%), 팔라다인AI(-2.06%) 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자동차: 테슬라, AI 관련주 부진 영향과 알루미늄 공장 화재로 하락 전환
- 테슬라(-2.21%)는 엔비디아가 테슬라와 FSD, 옵티머스 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출발. 그러나 고용보고서 등을 통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며 향후 자동차 판매 위축이 진행될 수 있으며 수익성 논란 속 매물 출회되자 하락 전환. 포드 하락 요인도 영향. 포드(-3.80%)는 지난 9월 화재가 발생해 F-150 차량 생산 감소를 야기시켰던 알루미늄 공급 업체에서 두번째 화재가 발생하자 하락.
- GM(-0.67%)도 하락. 퀀텀스케이프(-5.94%)는 전일에 이어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지속.
- 앨버말(-7.37%) 등 리튬 관련주는 최근 상승을 뒤로하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대형 기술주: MS, 아마존, 수익화 논란 속 하락 확대
- 알파벳(-1.03%)은 최근 발표된 제미나이 3.0에 대한 호평이 진행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중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의 수익화 논란이 있지만, 제미나이 3.0처럼 킬러앱이 출시되면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수익성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웨이모가 미니애폴리스 등 3개 도시로 서비스 확장됐다는 소식은 긍정적.
- 애플(-0.86%)은 AI 산업에 대한 자본지출이 제한됐던 점이 긍정적이지만,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확실성은 부담으로 작용되며 하락.
- 최근 수익화 논란을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됐던 MS(-1.60%), 아마존(-2.49%)은 하락이 컸음.
- 메타 플랫폼(-0.19%)은 이미 수익화 논란으로 하락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제한적인 하락에 그침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고평가 우려 속 옵션 수급 동향 여파로 하락
- 팔란티어(-5.85%)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이유로 상승 출발했지만, 엔비디아의 부진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옵션시장의 수급에 따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기 때문.
- 오라클(-6.58%)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성 논란이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통해 해소되지 못했기 때문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확대. 특히 엔비디아의 매출채권이 지난 분기에 이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오라클에 대한 우려를 더욱 자극.
- 팔로알토(-7.4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에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자 큰 폭 하락.
- 세일즈포스(-1.10%), 서비스나우(-1.96%), 인튜이트(-2.03%)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하락 전환.
양자 컴퓨터: IBM과 시스코의 협력 발표로 부진
- 아이온큐(-14.37%), 리게티컴퓨팅(-10.45%), 디웨이브퀀텀(-12.50%)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과 실스큐(-7.87%), 아킷퀀텀(-10.64%)등 양자 보안회사들은 AI관련 기업들의 하락 전환의 영향에 하락.
- 여기에 IBM(+0.65%)과 시스코시스템즈(-3.76%)가 대규모의 오류 내성 양자 컴퓨터 네트웍을 설계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하자 본격적인 낙폭 확대.
- 이는 양자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현재 양자 컴퓨터는 네트웍 없이 개별적으로 작동하지만, 관련 부분이 실현되면 본격적으로 실험실 단계에서 넘어선다고 보고 있음.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AI 산업 관련 기업들의 부진 여파로 하락
- 오클로(-14.45%), 뉴스케일 파워(-11.50%),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9.64%)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AI 산업 관련 논란이 유입되며 하락.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성 이슈가 유입되며 향후 자본지출이 지속될지 여부에 대한 불안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센트러스 에너지(-8.69%), 에너지 푸얼스(-14.72%) 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도 부진.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01%), 비스트라(-2.99%) 등 전력망 기업들도 부진
소매 유통업체: 월마트, 고소득층도 월마트에서 구매
- 월마트(+6.46%)는 양호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한편, 월마트는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와 생활비 압박 속 비용 절감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 특히 이러한 합리적인 소비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월마트 특성상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 다만, CFO는 가계의 구매력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해 연말에 지출을 늘리기 보다 효율적인 절약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주장. 문제는 저소득층은 지출을 극도로 통제하고 있으며 고소득층은 식료품 구매를 기존 고급 마트에서 월마트로 이동하고 있다고 발표.
- 관련 발표로 코스트코(+0.30%)와 저가형 소비업체인 달러 제너럴(+0.64%)은 상승.
- 반면 중산층 이상의 구매자들이 집중된 타겟(-2.79%)은 하락
비트코인: 위축된 투자 심리 속 매물 소화
- 비트코인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중 주식시장이 하락 전환하자 비트코인도 하락 전환.
-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자본지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빚을 내서 투자하는 모습이 지속.
- 이런 가운데 수익성 논란이 부각되자 자본 지출이 영속성을 가질 수 없다는 점이 부각.
- 문제는 이러한 빚을 내서 투자하는 모습이 하이퍼스케일러 뿐 아니라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이 채권 발행해 비트코인을 매입해왔던 행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평가가 유입.
- 이러한 심리 위축 속 고래와 기관들에 이어 소액 개인투자자들도 매물을 내놓고 있다는 평가에 비트코인의 하락이 진행.
- 스트레티지(-5.02%), 비트마인(-10.83%), 코인베이스(-7.44%), 로빈후드(-10.11%), 서클인터넷(-4.00%)도 부진.
- 불리시(+0.30%)는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11월 21일 시황. 엔비디아로도 못 막은 걱정거리들
- 엔비디아 효과에 상승 출발 후 금리 등 문제에 발목
- 11개 업종 중 필수 소비재 외 대부분 업종 하락
- 초반은 엔비디아 중심으로 오르며 상승 출발
- 예상 상회 실적, 가이던스, 회사측 자신감
- 젠슨 황. 차트 뚫은 강력한 수요. GPU 매진
- AMD, 브로드컴, 전력주 동반 강세 요인으로 작용
- 증권사들도 대부분 낙관적 전망
- 웨드부시. AI 버블 두려움 과장. 이제 3회초 수준
- 제프리스. 블랙웰 호조는 연말까지 주가 안정시킬 것
- 골드만삭스. 투자자 우려 잠재워. 240→250 상향
- 멜리어스 300→320. 에버코어 261 → 352
- 베어드 225→275. 바클레이즈 240→275
- 장중 시장을 밀어버린 것은 크게 네 가지
- 우선 여전한 AI 우려 제기
- 마이클 버리는 여전히 AI 수요 비판
- 상호 투자, 거래 구조로 최종 수요는 작다고 주장
- 즉, 서로 투자하는 장부상의 투자에 불과하다고
- CGS도 AI 우려 해소된 것 아니라고 평가
- AI 수익화하는 기업들 성장이 입증되어야
- 고용 지표 발표에도 금리인하 확신 어려웠음
- 노동부. 9월 비농업 11.9만명 증가
- 8월 -4,000명 감소에서 늘고 예상 5만 크게 상회
- 실업률은 4.4%. 시간당 임금 전월 0.2%, 전년 3.8%
- 높아진 실업률은 금리 인하 가능성 높이는 대목
- 반면 늘어난 일자리는 금리인하 어렵게하는 요인
- 지표 공개 후 12월 인하 확률은 33%→40%로
- 연준 인사들은 실업률을 중시하는 경향 영향 반영
- 10월, 11월 고용 지표는 다음달 16일 발표 예정
- 즉, FOMC 전에 나오는 고용 지표는 이 것이 마지막
- 연준 매파들의 시각 돌리기 어렵다는 평가 우세
- 굴스비는 추가 인하 조심스럽다는 입장 재확인
- 배스 해맥. 인플레 목표 달성 위해 긴축적 금리 필요
- 9월 고용 지표는 일자리와 실업률 동시 증가한 혼재
- 리사 쿡은 금융 자산 하락 위험 있다고 경고까지
- 다만 금융 시스템상 리먼사태, 대공황 상황은 아니야
- 리사 쿡은 트럼프의 해임 이 후 소송 진행 중인 인사
- 장중 새로 제기된 기술주 문제도 영향
- 보케 캐피털 엔비디아 매출 채권 증가 지적
- 잘 팔리는데 자금 회수가 안 되고 있다는 의미
- 밀러 타박. AI 장기적 수익성 의구심에 자금 회수 중
- 일부는 CTA 알고리즘 매도 영향 분석도
- 추세 매매 위주라 하락시 매도 압박 커짐
- 비트코인 가격 하락도 증시에 영향주고 있어
- 위험 자산 선호 약화. 개인 신용 문제 등 지적
- 실제 레버리지 통한 투자자들 최근 자금 압박
- 이 영향으로 기술주들 매도한다는 분석도
- 월마트 예상 상회하는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 고소득층 관련 매출 증가 영향. 주가도 상승
- 모더나, 내년 최대 10% 매출 성장 목표 제시에도 하락
- 5년간 15억달러 수준의 자금 조달 계획 공개
- Boa. 델,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이익률 안정 예상
- 다만 메모리 부담에 영업 지출 줄일 듯. 170→160
- 마이크론은 UBS 강력 매수 의견 불구 급락
- UBS. 메모리 가격 급등 주목 245→275 상향
- 리제네론. 황반부종 치료제 FDA 승인
- 야후. AI가 메모리 산업을 잠식 중
- PC, 스마트폰 제품 보다 HBM에 집중
- 소비자들 가격 부담. 장기 호황 언제 끝날지 몰라
- FOMC 이 후 연준 내 엇갈린 의견도 주목
- 고금리가 성장 저해 VS 경제 감안시 문제 없는 수준
- 추가 인하시 인플레 2% 목표 의지 약화로 오해될 우려
- 고용 추가 주저하나 해고도 적어. 점차 완화될 것
- 다만 일부는 근로자 수요 약화시 실업률 급상승 우려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21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카르텔 대응 추가 조치에 관심.
- 백악관: 우크라이나·러시아와 전쟁 종식 관련 대화 진행 중.
- 백악관: 우크라이나 평화안은 양측 모두 수용 가능해야 한다고 언급.
- 미 상원의원 슈머,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사형 발언을 비판.
- 트럼프 행정부, 연방 정부 직원 해고 법적 장벽 완화 계획 준비 중.
- 미 연방법원, 트럼프 대통령의 워싱턴 D.C. 주 방위군 배치 계획 일시 중단.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미국 초안 평화안을 검토하며 미국·유럽과 협력 의사 표명.
- 젤렌스키, 향후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적 기회 논의 예정.
- 우크라이나 군, 러시아의 쿠피얀스크·포크로브스크 통제 주장 반박 및 전선 유지 언급.
-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코스탸니틴브카 교전 및 병력 포위 주장.
- 폴란드, 러시아가 철도선 폭발로 우크라이나 지원을 방해했다며 국가 테러 행위라고 비판.
- EU, 러시아 섀도우 플릿 추가 제재 준비 중.
- EU, 수단 RSF 부사령관 제재 발표.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굴스비: 정부가 금리 결정에 개입하면 인플레이션 상승·성장 둔화 초래.
- 연준 굴스비: 데이터센터 붐으로 경기 사이클 판단이 어려워졌다고 언급.
- 연준 굴스비: AI 투자 과열 위험 경고.
- 연준 굴스비: 50년 모기지는 통화정책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
- 연준 굴스비: 인플레이션 정체 및 3%는 너무 높다고 평가.
- 연준 굴스비: 공식 통계 공백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더 불안감 느꼈다고 발언.
- 연준 굴스비: 고용 증가세 둔화 있지만 경기침체 신호는 아니라고 평가.
- 연준 쿠크: 자산가격 고평가로 급락 위험 증가 가능성 경고.
- 연준 쿠크: 헤지펀드의 국채 시장 내 성숙도 불일치 리스크 언급.
- 연준 쿠크: AI 기반 트레이딩의 양면성 지적.
- 연준 해맥: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히 높고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
- 연준 해맥: 수요 약화 조짐 및 저고용·저해고 환경 언급.
- 연준 해맥: 통화정책은 제한적 기조 유지 필요하다고 강조.
- 연준 해맥: 주택시장 비용 압박 지속 언급.
- 미국 BLS: 11월 고용보고서 12월 16일 발표 예정.
- 미 상무부: GDP·개인소득 발표 일정 재조정.
- 미 국채 4주물·10년물 입찰 결과 발표.
- RBNZ 25bp 금리 인하 전망(설문).
- 모건스탠리: 12월 연준 금리인하 예상 철회.
- 웰스파고: 12월 25bp 인하 주장 유지.
- 미 EIA 천연가스 재고 -14B 발표.
3. 미국 주식
- 나스닥100·S&P500 하락 전환, 변동성 확대.
- 엔비디아 실적 호재에도 AI 버블 우려·중국 규제·M&A 이슈로 주가 반락.
- JP모건: 엔비디아 메모리 비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 가능성 언급.
- 시타델 루브너: S&P500 연말 7,000 전망.
- 포드 공급업체 노벨리스 화재로 생산 차질 우려.
- MMC, 6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승인.
- 고위 정치인 의료기업 주식 거래 논란 보도.
- 구글 시가총액 글로벌 3위 등극.
- AMZN, 30억 달러 이상 투자 계획 발표.
- ACN, Rangr Data 인수.
- Numerai, 3,000만 달러 투자 유치(시총 5억 달러).
- 퀀텀 관련주 급락.
- 미 대형주 실적 호조(FT).
- 항공사들, 크리스마스 예약 부진.
5. 암호화폐
- 비트코인 87,000달러대 하락.
- 이더리움 2,900달러 하향 돌파.
- 1시간 내 2.1억 달러 규모 청산 발생.
- 코인베이스 앱 일부 기능 장애.
- 미국 의원, 비트코인 세금 납부 허용 법안 발의.
6. 국제 정치 및 무역
- 영국, 고소득자 대상 신속 영주권 비자 도입.
- 우크라이나·미국, 평화안 세부 협의 지속.
- Wingtech, Nexperia 지분권 관련 법적 대응 경고.
- 러시아 Rosneft, 배당 11.56루블 제안.
- 중국 Wingtech, Nexperia 관련 권리 회복 요구.
- 미국, G20 정상회의 복귀 의사 신호.
7. 기타 뉴스
- WSJ: 대기업들, AI 기반 생산성 향상으로 고용 없는 성장 확대.
- 교육부 폐지 주장 발언 재부각.
- 401(k) 생계곤란 인출 사상 최고치(피델리티).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 Feal & Greed Index 18(극심한 공포).
- Telefonica·UEFA 중계권 계약 체결.
- 스텔란티스, 중국 Leapmotor 차량 브라질 생산 계획.
암호화폐 주요 소식
비트코인 7개월래 최저
- 비트코인이 –1.57% 하락하며 87,000달러 부근으로 밀림.
- 12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연준 위원들의 경계 발언이 위험자산 전반을 압박하며 암호자산 전반의 리스크 오프 흐름이 강화된 상황.
주요 알트코인 낙폭 확대
- 이더리움 –2.77%, 리플 –2.66%, 트론 –1.37%로 하락폭이 커짐.
- 도지코인 –0.60%, 바이낸스코인 –0.50%는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매도 압력은 지속되는 분위기.
ZEC·TRAC·ATOM 강세
- ZEC가 12.66% 급등하며 주간 랠리를 이어갔고 TRAC 7.99%, ATOM 6.80% 상승하며 거래 활동이 두드러졌음.
인도, 루피 연동 ARC 토큰 출시 추진
- 인도는 2026년 루피 연동 Asset Reserve Certificate 도입을 계획 중.
- 정부 증권 1:1 담보 구조이며 RBI CBDC와 연계되고, 발행은 규제 준수를 위해 기업 계정으로 제한될 예정.
21셰어스, XRP ETF 자동 승인
- Form 8-A 제출로 21셰어스의 XRP ETF가 자동 승인됨.
- ETF는 다음 주 Cboe에서 ‘TOXR’로 거래를 시작하며 현물 XRP를 추종하고 기관급 커스터디를 기반으로 운용될 예정.
메이플파이낸스, 가처분 명령
- 코어 재단이 기밀 유지 및 독점 조항 위반을 제기한 가운데, 케이맨 제도 법원이 메이플에 대해 syrupBTC 출시 및 코어의 기밀 정보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내림.
지난 1개월동안 주가 흐름
- $TSLA -13%
- $AMZN -11%
- $NVDA -11%
- $META -9%
- $MSFT -8%
- $AAPL -2%
- $GOOGL +3%
- $AVGO -6%
- $ORCL -20%
- $PLTR -22%
- $AMD -20%
- $MU -10%
11/21(금) 국내
● 세계
· 미 상원 '엡스타인 파일' 공개 만장일치 통과이 시각 세계
· 美, 중동에 엔비디아 최신 칩 수출 승인…한국 수출 불확실성↓
· 美 "G20 정상선언 채택말라"…의장국 남아공은 "굴복 안해"
● 정치
· 김병기, 패트 1심 벌금형에 "법원의 호된 꾸짖음 깊이 생각해야"
· 北 또 군사분계선 침범… 군사회담 제안엔 침묵
· 지역의사제 도입·비대면 진료 제도화, 국회 복지위 통과
● 경제
· 제네시스, 럭셔리 고성능 이끌 ‘GV60 마그마’ 최초 공개
· ‘철강 위기’ 포항,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 삼성전자, '퇴임 임원' 통보 시작…사장단 인사 임박했나
● IT, 과학
· ‘주파수 비용’ 더 내기 싫은 SKT, 더 낼까 걱정인 LG유플재계뒷담
· 누리호 4차 발사까지 D-7…총조립 단계 돌입 후 발사 초읽기
· 속보 SKT, '1인당 30만원' 개인정보 유출 분쟁 조정안 불수용
● 사회
· 생후 6일 아이 굶겨 숨지게 한 혐의 40대 친모 '무죄'
· 속보 조교에 커터칼 휘두른 아주대생 검거
· ‘부천 시장 돌진’ 사고로 숨진 20대,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 줬다
11/21(금) .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M 커브’가 사라졌다
- 1면 : ‘패스트트랙 충돌’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 1면 : 항해사, 휴대폰 보며 딴짓하다 섬에 충돌
- 1면 : 美대사대리, 서해 언급하며 “한미 공동 대응을”
- 사설 ① : 항소 포기 주모자 도리어 영전, 민주당 세상의 뉴노멀
- 사설 ② : 국회 폭력 잘못이나 선거법·공수처법 거래 야합이 더 문제
- 사설 ③ :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사고 나면 정치 이용만 - (중앙)
- 1면 : 코드예산 2배 늘린 與, 청년 대출금은 깎았다
- 1면 : '패스트트랙 충돌' 국힘 6명 전원생존 "검찰 항소자제하나 볼 것"
- 사설 ① : ‘패스트트랙 충돌’ 유죄…동물 국회 더는 보고 싶지 않다
- 사설 ② : 세월호 악몽 떠올리게 한 아찔한 대형 여객선 사고 - (동아)
- 1면 : 섬 1000개 넘는 위험해역서 ‘수동운항’ 안해… 선장은 조타실 비워
- 1면 : “말려죽인다” 폭언까지…10년차 미만 젊은 교사들이 떠난다
- 1면 : AI 거품론 논란 속… 엔비디아 사상 최대 실적
- 1면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野의원 모두 1심 유죄
- 사설 ① : 중-일 갈등 격화… 불똥 안 튀게 정교한 관리를
- 사설 ② : 한밤 가슴 쓸어내리게 한 신안 여객선 좌초
- 사설 ③ : ‘패트 충돌’ 6년 7개월 만에 ‘슬로 1심’… 전원 유죄, 의원직 유지 - (경향)
- 1면 :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송언석 등에 벌금형…유죄는 맞지만 의원직은 유지
- 1면 : 해경 “항해사, 폰 보느라 방향 전환 시점 놓쳐”
- 1면 : 엔비디아, 역대 최대 매출…‘AI 거품’ 일축
- 사설 ① : 패스트트랙 충돌 늑장 유죄, ‘동물국회’ 경종 울렸다
- 사설 ② : 세월호 떠오른 여객선 좌초, ‘휴대폰 딴짓’하다 일어났다니
- 사설 ③ : 중·일 갈등 확산 일로, 동북아 정세 악화 대비해야 - (한겨레)
- 1면 :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국민의힘 의원 1심서 모두 유죄
- 1면 :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 국회 복지위 통과…의협은 반발
- 1면 : 신안 여객선 항해사 “방향타 안 먹혔다”→“폰 보다가…” 진술 바꿔
- 1면 : 김윤덕 “연내 추가 주택공급대책…태릉 등 그린벨트 해제 검토”
- 사설 ① : 아찔했던 여객선 사고, 세월호 교훈 벌써 잊었나
- 사설 ② : 내란 재판 적반하장·소란 변호인들, 감치 재집행하라
- 사설 ③ : ‘의회 파괴’ 인정 유죄 판결, 국힘 국회 폭력 사과하라 - (한국일보)
- 1면 : 한-UAE, 합작 제 3국 원전 수출…동남아·아프리카 먼저 공략할 듯
- 1면 : AI 거품론 잠재운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젠슨 황 "AI 선순환 구조 진입"
- 1면 : 한-이집트 정상,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추진키로
- 1면 : 협치 실종 '패트' 충돌... 나경원 등 국힘 현역 6명 의원직 유지 벌금형
- 사설 ① : 법정 소란 감치...김용현 변호사들의 도 넘은 법정모독
- 사설 ② : 가슴 쓸어내린 여객선 좌초... 휴대폰 보다 방향 놓쳤다니
- 사설 ③ : 6년 끈 국회 폭력 1심 유죄...'절반의 경종' 울렸다 - ※ 11/21(금) 키워드 : 패스트트랙·동물국회·주범·전원·유죄 / 신안·여객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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