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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18일

- 11/18 미 증시, 13F의 영향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유입되며 부진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AI주 차익실현…다우 500p 넘게 밀려
- 뉴욕 증시,하락 출발후 S&P500과 나스닥 상승 전환
- 엔비디아 실적과 9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위험 회피 분위기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모두 하락
- 안전 자산 수요 증가하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올해 4월 이후 최저치인 15로 하락
- 피터 틸의 헷지펀드 틸 마크로 LLC 가 3분기에 엔비디아 $NVDA 포지션 전량 처분
- 애플 $AAPL 이 내년 팀 쿡의 은퇴 가능성에 CEO 승계 계획 발동했다고 파이넌셜 타임즈 보도
- 아마존 창업자이자 전 CEO 제프 베조스가 새로운 AI 스타트업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창업.
- 아마존 $AMZN, $18B 규모 회사채 발행. 9월 이후 오라클 $ORCL $18B, 메타 $META $30B, 알파벳 $GOOG $25B 등 빅테크들의 AI 및 데이터 센터 건설을 위한 국채 발행이 이어지고 있음
- 중국 리튬 생산업체 간펑리튬 회장 리량빈이 2026년에 배터리 금속에 대한 수요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중국 리튬 가격이 급등하며 리튬 관련주들 급등
-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목표 2%를 향한 진전이 멈춰섰다 (비둘기로 평가받던 인물)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부의장: 12월 25bp 인하 지지한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중 하나)
- 트럼프: (1) 베네주엘라에 지상군 상률 배제하지 않아 (2) 마약 유통 공급망 단절을 위해 멕시코를 공격해야한다면 그리 할 것 (3) 관세 배당금 내년 중반에 지급
- AI 거품론에 뉴욕증시 하락…아마존도 채권 발행 나서
- 비트코인, 9.2만달러 CME 갭 완전히 메워…기술적 반등 vs 추가 하락 기로
- [뉴욕 코인시황/마감]비트코인 폭락…9.2만달러 붕괴에 시장 ‘멘붕’,
- 미 증시는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발언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하락 출발했지만 알파벳(+3.11%)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임.
- 그러나 13F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일부 대형 종목을 제외하고 AI 관련 종목군을 축소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이 부진을 보이자 하락.
- 더불어 신용카드사의 대출 순상각률이 증가하자 대출 불안을 반영하며 지역은행을 비롯한 금융주의 부진도 부담.
- 결국 미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 AI 기업들 부진, 13F의 영향, 대출 부실 등을 반영하며 하락(다우 -1.18%, 나스닥 -0.84%, S&P500 -0.92%, 러셀2000 -1.9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5%)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날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면서 반도체 섹터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 글로벌 AI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엔비디아가 어떤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를 내놓을지 주목받고 있다.
- 또한 AI 거품 공포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실적을 통해 이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대두되고 있다.
- 이날 투자 심리는 곤두박질치면서 ‘월가 공포지수’ VIX는 12.86% 폭등한 22.37로 치솟았다.
*변화요인: 연준 위원들 발언, 하드웨어와 반도체 산업
-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장 초반 현재 경제는 셧다운은 일시적인 영향을 줬을 뿐 영향은 크지 않으며 최근 몇 달간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은 증가한 반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방 위험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언급.
- 실제 고용 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실업률은 4.3%를 소폭 상회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
- 물가에 대해서는 1년 전과 비슷한 3% 미만 수준으로, 2% 목표 달성 진전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로 관세 효과 때문이라고 주장.
- 통화정책 스탠스는 중립 금리에 접근함에 따라 점진적인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
- 한편, 월러 연준 이사는 고용시장이 정체됐으며 하드데이터는 견조해 보이지만 소프트데이터는 고용과 해고를 하지 않는 균형 상태라고 주장.
- 물가는 예상보다 관세 우려는 작았으며 일회성이기 때문에 잘 고정돼 있다고 언급.
- 성장은 고용 데이터와 더 일치하는 등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금리인하의 정당성을 주장. 더불어 주식시장이 고소득층 소비를 지탱하고 있지만 중산층 이하는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소비에 대한 불안을 언급.
- 이와 함께 고용시장은 공급 감소보다는 수요 감소가 더 큰 요인이며 위험관리 차원에서 12월에도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
-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도 화두.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심화되자 하드웨어 마진 압박 위험이 커졌다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이에 관련 종목군이 크게 하락. 특히 핵심 부품인 NAND 현물 가격은 지난 6개월간 50%, DRAM 현물 가격은 300% 급등하는 등 전례 없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진행 중.
- 이러한 가격 급등은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요 증가, HBM 믹스 변화, 그리고 낸드 분야의 투자 부족에 의해 촉발.
- 메모리는 하드웨어 원자재 비용에서 10%~70%를 차지하고, 과거 메모리 사이클를 감안 매출 총이익률 하락 위험이 있음.
- 모건 스탠리는 여기에 기업의 IT 지출 환경이 덜 견고하여 비AI 하드웨어 수요가 부진한 점도 마진 압박 위험을 강화했다고 평가.
- 이러한 하드웨어 고객사의 마진 악화는 단기적으로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가격 협상력과 메모리 구매에 영향을 주기에 주목.
- 이는 과거에도 하드웨어 업체의 협상이나 구매 축소 후에 반도체 재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
- 결국 하드웨어 기업들에 대한 마진율 둔화 소식은 과거 2016~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기 후반기 패턴으로 사이클 중후반부 진입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시각이 확대.
- 그러나 AI 산업의 자본 지출 확대에 따른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오히려 메모리 기업들의 공격적인 시설 지출 확대도 기대.
- 이에 반도체 기업들은 주춤한 반면,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견조한 모습. 결국 AI 산업의 확대, 그리고 여전한 수요 증가 기대에 더 주목해야 하기에 엔비디아 실적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
*특징 종목: 알파벳 상승 Vs. 반도체, 대형기술주, 비트코인, 테마주 부진
대형 기술주: 퍼크셔 해서웨어 13F 영향 속 알파벳 상승 Vs. 애플 하락
- 알파벳(+3.11%)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규 지분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
- 다만, AI 산업에 대한 자본지출과 수익화 논란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반영 상승분이 일부 축소.
- 아마존(-0.78%)은 1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소식에 하락. 최근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위한 자본지출 확대 속 비용 마련을 위해 회사채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애플(-1.82%)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속적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메타 플랫폼(-1.22%)과 MS(-0.53%)도 AI 수익화 논란 속 부진
자동차: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후 전기차 산업 불안 여파로 상승 반납
- 테슬라(+1.13%)는 주말에 미국 제조 차량에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도록 공급업체에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공급망 재편 및 중국 의존도 축소 노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스티펠이 AI 기반 FSD 기술과 로보택시 등 회사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83달러에서 508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그러나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안 심리는 여전해 상승분이 축소.
- 이에 리비안(-1.59%), 루시드(-9.08%) 등도 부진.
- 퀀텀스케이프(-3.57%) 등 2차 전지 기업들도 부진.
자동차: 중고차 기업, 포드와 아마존 계약 소식에 부진
- 포드(-2.35%)는 아마존에서 포드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도 하락. 관련 소식에 허츠 글로벌(-6.90%)는 지난 8월 아마존과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에 아마존이 포드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 카맥스(-6.74%)는 경쟁 심화 우려 속 하락했고 카바나(+1.51%)는 자체적인 플랫폼이 있어 장기적으로 온라인 중고차 판매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차별화가 진행.
- GM(-3.70%)도 대출 불안과 자동차 판매 부진 우려로 하락.
리튬관련주: 중국 탄산리튬가격 급등에 기대 강세
- 앨버말(+2.22%), SQM(+9.02%), 리튬 아메리카(+6.95%) 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가격이 9% 급등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이는 역설적으로 전기차 산업이 위축되자 향후 생산량이 감소하고 실적이 저조한 광산이 가동을 중단하는 경향이 부각돼 리튬 가격 강세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실제 관련 기대 속 최근 중국 탄산리튬가격의 상승세가 확대되는 경향.
반도체: 엔비디아, 13F 영향과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 엔비디아(-1.88%)는 13F를 통해 피터 티엘 등 많은 기관들이 지분 전량 매각 또는 지분 축소를 진행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며 하락. 더불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부각된 점도 불안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하드웨어 기업들의 마진율 부진 우려도 부담.
- AMD(-2.55%), 마이크론(-1.98%), TSMC(-0.99%) 등 반도체 기업들 대부분 부진.
- 다만, 브로드컴(+0.06%)는 견조한 가운데 ASML(+1.29%)은 13F를 통해 지분 매입 기관들이 증가했다는 소식 등에 상승.
- AMAT(+1.19%)는 상승하고 램리서치(-0.54%)는 소폭 하락하는 등 부품 기업들도 견조했는데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 투자 증가 기대를 반영.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5% 하락.
AI, 하드웨어: 하드웨어,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 델(-8.43%), HP(-6.77%), HP엔터프라이즈(-7.01%) 등 하드웨어 기업들은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마진율이 위축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모건스탠리 보고서 여파로 크게 하락.
- 관련 보고서에서는 대만의 기가바이드, 페가트론, 아수스텍등 하드웨어 기업들도 투자의견 하향 조정.
- 코어위브(-2.62%)는 13F를 통해 기관들의 매도 소식에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6.37%), IBM(-2.79%)등도 부진.
- C3AI(-4.48%), 빅베어AI(-8.09%), 팔라다인AI(-5.47%) 등 AI 관련 테마주들도 상승 모멘텀 부족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을 반영하며 하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신규 앱 출시로 상승 Vs. 샤오펑, 가이던스 부진 여파로 급락
- 알리바바(+2.54%)는 새로운 Qwen 앱의 공개 베타 버전 출시하며 소비자 AI 시장에 대한 강력한 행보를 이어가자 상승.
- 진둥닷컴(+0.72%)은 광군절 매출 증가 등 긍정적인 전망에 상승한 반면 핀둬둬(-1.46%)는 글로벌 경쟁 심화 우려 속 하락.
- 샤오펑(-10.32%)은 3분기 차량 판매가 11.6만대로 크게 증가하는 등 매출이 크게 증가. 그러나 3분기 마진율은 14.3%에서 13.1%로 둔화됐고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215~230억 위안, 차량 판매는 12.5만대~13.2만대로 예상을 하회하자 크게 하락.
- 이는 경쟁 심화 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니오(-1.30%), 리 오토(-4.75%) 등도 부진.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고평가 불안 여파와 13F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 팔란티어(-1.59%)는 AI 관련 기업들이 부진하자 밸류에이션 불안이 재 부각되며 매물 출회. 여기에 13F를 통해 많은 기관들이 지분 축소 등을 이어갔다는 평가가 부각되자 하락.
- 오라클(-1.34%)은 수익화 논란, 기업 재무 불안등을 반영하며 하락.
- 다만, 팔란티어와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일부 축소.
- 세일즈포스(-2.72%), 인튜이트(-2.48%), 서비스나우(-1.72%)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13F를 통한 지분 축소 등이 진행되자 하락.
양자, 원자력, 드론 등 테마주: 상승 모멘텀 부족한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아이온큐(+1.29%)는 상승했지만 리게티컴퓨팅(-3.10%), 디웨이브퀀텀(-3.30%) 등 양자컴퓨팅 기업들은 AI 산업 관련 테마주들이 부진하자 대부분 하락 전환.
- 퀀텀 컴퓨팅(+8.49%)은 긍정적인 실적 발표 후 상승.
- 로켓랩(-4.90%), 인튜이티브 머신(-8.39%)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기업들과 뉴스케일 파워(-6.19%), 오클로(-2.27%), 센트러스 에너지(-1.74%)등 원자력, 우라늄 관련 기업들도 부진.
- 이항 홀딩스(-1.85%)는 카타르 도하에서 무인 에어 택시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 조비항공(-3.61%), 아처항공(-5.84%), 드래곤플라이(-6.54%)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주도 부진.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테마주에 대한 매물 확대가 진행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제약업종: 경기 방어 영향 속 견조
- 노보노디스크(+0.41%)는 체중감량 약품 가격 인하 발표로 경쟁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0.35%)는 소폭 하락.
- 에브비(+0.71%), 암제(+1.48%) 등 제약 업종은 경기 방어 영향 속 상승.
- 자임웍스(+29.05%)는 위식도선암 치료 관련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20억 달러 이상의 잠재 매출 기대감이 유입되자 급등.
금융주: 대출 부진 우려 속 하락
- 처브(+0.03%)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2억 달러규모의 매입을 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그러나 BOA(-2.15%)에 대한 매도는 여전히 진행되자 BOA는 하락. JP모건(-1.07%) 등 금융주는 하락이 지속.
- 여기에 카드사의 발표로 대출 부진 이슈도 영향.
- 웨스턴 얼라이언스(-5.50%), 키코프(-2.84%) 등 지역은행도 부진.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4.46%)는 미국 카드 회원 대출 순 상각률이 1.9%에서 2.2%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대출 부실 우려가 증가하자 하락.
- 캐피탈 원(-4.44%), 비자(-1.29%), 마스터카드(-1.63%) 등 신용카드 기업들이 대부분 부진.
비트코인: 자금 유출 지속 여파로 부진
-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상장지수 상품에서 지난 주 20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해 2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이로서 3주 연속 자금 유출이 진행.
- 더불어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스테이블 코인이 흔들릴 경우 발행자는 준비금을 청산해야 할 수 있어 시장 전체에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 점도 부담.
- 이에 비트코인이 9만 2천달러를 하회하는 등 하락이 지속되자 스트레티지(-2.17%), 비트마인(-10.03%) 등 관련 기업들이 부진했고 로빈후드(-5.33%), 코인베이스(-7.06%), 불리시(-4.50%), 서클 인터넷(-6.47%)도 위축
여행 등 기타: 여행 관련주, 구글 캔버스 발표 여파로 부진
- 부킹 홀딩스(-4.83%), 익스피디아(-7.75%), 에어비앤비(-3.62%) 등은 구글이 AI 기능인 캔버스를 통해 항공, 호텔, 액티비티 등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발표하자 하락.
- 델타항공(-4.54%) 등 항공주도 부진.
- 디즈니(-0.10%)는 알파벳의 유튜브 TV와 다년간 채널 배급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다 시장 부진 여파로 하락.
- 비타 코코 컴퍼니(+3.60%)는 트럼프의 상호 관세 정책 변경으로 코코넛 워터 제품이 관세 면제 대상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

11월 18일 시황.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걱정에
- 주요 기술주 매도 재개되며 3대 지수 하락
- 11개 업종 중 통신서비스, 유틸리티만 상승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요 지표 앞둔 경계감
- 일부 유명 투자가들의 연이은 빅테크 매도 보도
-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하 신중 발언 이어지며 영향
- 장초반은 알파벳 효과로 상승하기도
- 버크셔 해서웨이 알파벳 투자에 반응
- 9월 말. 1,785만주. 현 지분 가치 약 50억달러
- 버핏 외 인사로 추정되나 이 역시 버핏이 감독
- 사실상 버핏의 승인이 된 투자라고 알려짐
- 엔비디아 지분 정리한 헤지펀드 공개된 점 부담
- 페이팔, 팔란티어 창업자 피터 틸. 엔비디아 매도
- 지난 분기 보유했던 지분 53.8만주 전량 정리
- 금액으로는 1억달러 수준이나 타이밍이 안 좋았음
- AI 우려 제기 시점에 보도되면서 부담으로 작용
- 이런 가운데 아마존도 3년만에 회사채 발행
- 3년~40년 만기 6가지 회사채 150억달러 발행
- 10월 메타 300억달러, 이번달 초 알파벳 250억달러
- 빅테크 회사채 발행 이어지고 있는 것
- 강력한 AI 투자라는 긍정론 보다 일부는 재무 우려
- 오라클의 재무 문제 지적도 이어지는 중
- -30% 낙폭은 AI 전략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다는 의미
- 막대한 투자, 재무 문제, 늦어지는 성과 등
- 다른 빅테크로 불안이 제기되는 원인이라는 지적
- 금리인하 기대치가 계속 낮아지는 점도
- 필립 제퍼슨 부의장. 현재 금리 중립에 가까워
- 추가 인하 여력있지만 지금은 신중한 접근 필요
- 한달전 90% 넘겼던 12월 인하 확률 45%까지 축소
- 이번주 늦춰진 고용 지표 공개되는 점도 변수
- 12월 FOMC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신중
- 물론 월가의 AI 고점론 반박도 이어지는 중
- Mariner Wealth. AI는 여전히 초기. 겁먹을 필요 없어
- 현재 변동성을 닷컴 때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 F/m Invest. 단순 차익실현과 일종의 포트 재편 수준
- 바클레이즈. 3분기 마진 증가 14.2%에 달해
- 빅테크 뿐 아니라 11개 업종 중 9개가 수익 성장
- 관련 기사의 결론은 역시 엔비디아 실적이 분기점
- 헤지펀드 드러켄밀러는 메타, 아마존 추가 매수
- 3분기 아마존 9,600만달러, 메타 5600만달러 추가
- 테슬라는 스티펠에서 목표가 483→508 상향에 상승
- 애플은 팀 쿡의 후계자 선임 과정 착수 소식에 매물
- 반도체 가격 상승에 피해 업종, 종목주들도 등장
- 모건스탠리. HP, 텔 등은 원가 부담 커져 피해
- 각 28→25, 144→110. 투자 의견도 하향
- 투자의견 하향 여파에 주가 역시 하락
- CNBC는 스마트폰, 자동차 업체들도 타격
-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업체들 병목 경험할 것
- 모건스탠리. S&P500 내년말 7,800p까지 오를 것
- 실적, AI 통한 효율성. 완화적 정책. 안정적 금리 등
- 다만 연준이 강한 매파성 보일 경우 단기로는 위험
- 톰리. 11월 초반은 고전할 것으로 이미 예상
- 셧다운. 뉴욕 시장 선거 등 넘겼으나 변수 아직 남아
- 그러나 증시 결국 7,000p 이상 오를 것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18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의회의 초당적 러시아 제재 법안 추진에 긍정적 입장 표명.
- 백악관, 해외 보유 암호화폐 과세 위한 IRS 접근 허용안 검토.
-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지상작전 여부에 대해 미결정 입장 유지.
- 미국, 러시아 제재 법안 추진하며 에너지·원유 구매국에 대한 2차 제재 가능성 시사.
- FEMA 국장 대행 사임.
- 미국, 시리아 관련 IMF 실사단 방문 결과 발표.
- 이라크, Lukoil 지분 매각 위해 미국 재무부에 6개월 면제 요청 논의.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애틀랜타 연은 GDPNow Q3 추정치 4.1%로 상향.
- 미국 3개월물·6개월물 T-빌 금리 소폭 상승, 응찰률 하락.
- 연준 제퍼슨, 노동시장 둔화·정책 접근 신중 필요성 강조.
- 연준 제퍼슨, AI가 노동·생산성·정책 경로에 미치는 영향 언급.
- 미국 건설지출 8월 M/M 0.2% 증가.
- 미국 역레포 이용 규모 $3.172B로 증가.
3. 미국 주식
- Visa·Mastercard 결제 수수료 합의안에 미 민주당 상원의원 반발.
- Saba Capital, 주요 빅테크 관련 CDS 매도.
- 구글, 장초반 +5%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 확대.
- 테슬라 +2% 이상 상승, 3개월간 +20%.
- 넷플릭스 10:1 액면분할 완료.
- 아마존 $15B 회사채 발행(6개 트랜치).
- MS 프라이빗뱅크 $6B 회사채 발행.
- 빅테크 신규채용 2019년 대비 50% 이상 감소.
- 미국 증시, 연준 불확실성 확대되며 시장 변동성 증가.
4. 원자재 및 에너지
- WTI $59.91, -0.30% 마감.
- 브렌트유 $64.20, -0.3% 마감.
- Nymex 천연가스 $4.3610에 마감.
- 리오틴토, 美 알루미늄 공급난 심화로 추가 할증 부과.
- EIA, 미국 리그카운트 낮은 수준 유지 언급.
- Chevron, 러시아 Lukoil 해외자산 인수 옵션 검토
5. 암호화폐
- 비트코인 $92,000 하회하며 6개월래 최저 수준.
- ETH $3,000선 붕괴
- BTC·ETH 연계 주식 전반 하락세.
- CBOE, BTC·ETH 연속선물 12월 15일 상장 예정.
- 크립토 공포·탐욕지수 14(극단적 공포).
6. 국제 정치 및 무역영국, EU 철강 관세 대응 조치 검토.
- 인도-러시아 고위 협의 진행.
- 우크라이나, 러시아 공격으로 Odesa LNG 선박 손상 보고.
- 프랑스, 우크라이나에 라팔 전투기 최대 100대 판매 발표(2035년까지 인도).
- 중국 총리, 러시아와 협력 강화 및 농산물 수입 확대 약속.
- 구글·메타, 홍해 케이블 프로젝트 보류.
- EU, AWS·Azure·Google Cloud 시장지배력 규제 검토.
7. 기타 뉴스
- AI 생성 콘텐츠가 인터넷 생산량에서 인간 제작 콘텐츠보다 많아졌다는 분석.
- 미국 대학 졸업자 실업률 9.3%로 금융위기 수준 재돌입.
- 미국 추수감사절 식탁 물가 2–3% 하락(전년 대비).
- OpenAI, 연간 컴퓨팅 계약 규모 $1T 달성.
- 유로/엔 환율 사상 최고치 기록.
- 리버스레포 및 단기금융시장 수급 변화 지속.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하락
- 비트코인은 미국 현물 ETF에서 10억 달러 이상 유출이 이어지며 약 93,700달러로 0.46% 하락함.
- 지난주 10% 급락 이후 반등 가능성은 있으나 기관 수요 약화와 신뢰 저하로 구조적 취약성이 유지된다는 지적이 나옴.
2. 주요 알트코인 소폭 강세
- DOGE(+2.16%), 이더리움(+1.90%), 트론(+1.69%), 리플(+1.30%), BNB(+0.38%) 등이 완만한 상승을 기록함.
- 반면 솔라나는 0.71%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임.
3. ZEN·FIL·BCH 상승 주도
- ZEN은 24시간 기준 13.18% 급등해 월간 상승률이 42.09%에 도달함.
- FIL은 7.75%, BCH는 7.13% 오르며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도 국지적 모멘텀이 확인됨.
4. 캐나다, 현금-암호화폐 서비스의 자금세탁 위험 경고
- CBC 조사에 따르면 일부 미등록 암호화폐 매장이 최소한의 신원 확인만으로 대규모 현금-암호화폐 교환을 허용한 것으로 드러남.
- 규제 당국은 스테이블코인 및 AML 규정 마련과 함께 감독 강화에 나서는 중임.
5. 일본, 암호자산을 금융상품으로 재정의 추진
- 일본 금융청은 디지털 자산을 금융상품거래법 적용 대상으로 분류할 계획임.
- 이에 따라 공시 강화, 내부자 거래 금지, 2026년 논의를 앞둔 단일 20% 양도소득세 체계 전환 등이 포함될 전망임.
6. 반에크, 제로 수수료 솔라나 ETF 출시
- 반에크는 운용자산 10억 달러 도달 또는 2026년 2월까지 수수료 0%를 적용하는 VSOL을 출시함.
- 기관 수요가 솔라나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 규제형 스테이킹 인프라를 갖춘 상품으로 평가됨.
11/18(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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