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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13일

- 11/13 미 증시, 대형기술주 부진에도 연준의 유동성 공급 기대 반영하며 견조
- [뉴욕증시 마감] 다우 4만8200 돌파…금융·헬스케어 질주, 기술주는 옥석 가리기
- [뉴욕증시]셧다운 종료 기대에, 다우 사상 최고치…AMD 9% 급등에도 나스닥 ↓
- 수능 수험생 '결전의 날'…뉴욕증시, 투심 엇갈리며 혼조
- AI 관련 업종 약세 지속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S&P 500, 다우 상승, 나스닥, 러셀2000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금 상승,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은 급등
- AI 관련주 약세 지속. 다만 AMD 투자자의 날 발표 후 엔비디아 $NVDA 를 비롯한 반도체는 강세
- $AMD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CEO 리사 수가 향후 3-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35% 및 두자릿수 AI 칩 점유율을 언급한 후 급등
- 리사 수 AMD CEO “매출 35% 급증할 것” 주가 9% 급등
- 셧다운 임박 속 혼조…기술주 팔고 우량주 이동
- 앤스로픽, 클로드 AI 수요 증가에 $50B 데이터 센터 투자 발표 $AMZN $GOOG
- 어제 FDA CDER 신임 디렉터에 보건부 장관 RFK 측근이 아닌 FDA 내부 베테랑 리차드 파즈두르의 내부 승진 임명 후 제약-바이오 업종 이틀째 랠리
- 연준내 매파 라피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내년 2월 임기 만료와 함께 퇴임 발표. 애틀랜타 연은 후임자 물색 작업 시작. 애틀란타는 2027년 투표권
- 백악관 대변인, 10월 고용 보고서와 CPI 데이터는 아마도 영원히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시스코 $CSCO 시간외 거래에서 +6%
- 스트래티지 시총, 보유 비트코인 가치 아래로 하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05K 찍고 101K로 급락…바이낸스·바이빗發 덤핑 정황
- [BTC $102,000 하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1,69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AMD(+9.00%)의 마진율 상향 조정에 AI 산업의 확산 기대로 상승 출발.
- 그러나 리사 수 CEO가 AI 성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지만 그 이면에는 자본지출이 투입되어야 함을 언급하자 ‘수익화’ 논란을 불러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전환.
- 이런 가운데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자산 매입 시작할 시점이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자 연준의 유동성 공급 기대를 반영하며 지수는 견조(다우 +0.68%, 나스닥 -0.26%, S&P500 +0.06%, 러셀2000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7%)
- 미국 증시는 셧다운 종료 기대감과 AI 버블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며 혼조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하며 성장주와 가치주의 방향성이 엇갈렸습니다.
*변화요인: 순환적 이익 Vs. 구조적 이익, 유동성 공급 기대
- AMD(+9.00%) 리사 수 CEO는 이날 AI 산업 확산의 제약 요인은 컴퓨팅 부족이라고 발표.
-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수요에 대응해야 하는데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기업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주장.
- 결국 AI 사용은 생산성 개선을 촉발시킬 것이며 이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
- 이와 함께 AI 인프라 투자자산의 사용 주기가 과거 4년도 길었는데 이제는 5~6년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마이클 버리의 감가상각 이슈를 애둘러 비판.
- 이를 종합하면 결국 AI 산업의 확산은 대형 기술주의 공격적인 지출이 이어져야 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음.
- 결국 AI 산업은 막대한 자본 지출이 필요하고 이를 통한 상당히 표준화된 상품을 생산해 진입 장벽이 낮음을 보여줌.
-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컴퓨팅'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고 강력한 AI 칩 주문이 이를 방증.
- 그렇지만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는 만큼 이러한 상황은 언젠가는 변할 것인데 시장은 이러한 투자로 얻어지는 ‘순환적 이익’을 ‘구조적 이익’으로 판단하며 주식시장 상승이 지속.
- 결국 이러한 자본 지출 확대가 기업들의 현금 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에 따른 수익화는 합당한지 여부가 관건.
- 이러한 우려가 최근 AI 버블 논란의 핵심인데 리사 수 CEO의 발언으로 자본 지출 확대가 AI 산업의 확산을 이끌 것이라고 언급하자 시장 일각에서는 ‘수익화’ 논란이 부각되며 대형 기술주가 부진. 여기에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부진.
-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셧다운 이전에는 미국 경제가 좋은 상태였지만 셧다운으로 일시적인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
- 이와 함께 관세 배당금 관련 10만달러 미만의 연소득자에게 2,000달러 환급 제공을 논의중이라고 언급하며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를 높임.
-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 속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도 유입되며 대형 기술주 이외의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
- 여기에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와 장 마감 직전 뉴욕 연은 직원이 지준금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자산 매입을 시사하자 시중 유동성 공급 기대가 부각된 점도 긍정적.
*특징 종목: 대형기술주 부진 Vs. 반도체 견조
반도체: AMD, 마진율 개선 기대 속 강세
- AMD(+9.00%)는 향후 마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큰 폭 상승. 이런 가운데 리사 수 CEO는 컴퓨팅 부족이 AI 확산의 제한 요인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재무 건전성이 있는 기업들의 선제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이를 해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 결국 대형 기술주의 공격적인 자본지출만이 AI 확산의 요인이라고 언급.
- 이런 가운데 앤트로픽이 5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위한 투자를 발표하자 브로드컴(+0.93%), 마이크론(+1.57%)등은 강세를 보인 가운데 TSMC(-0.19%)는 소폭 하락.
- 엔비디아(+0.33%)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7% 상승
데이터센터 등: 수익성 논란, 시스코시스템, 시간 외 상승 중
- 슈퍼마이크로컴퓨터(-2.34%)를 비롯해 데이터독(-3.52%), 클라우드 플레어(-3.95%) 등 데이터 센터 관련 기업들은 자본지출 확대에도 수익성 논란이 부각된 가운데 재무 건전성 이슈도 유입되며 하락.
- 코어위브(-3.35%)는 신용한도를 15억 달러에서 25억 달러로 증액하자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네비우스(-7.69%)는 2,500만 주 수시 공모를 발표하자 하락.
- 시스코시스템즈(+3.14%)는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4%대 상승 중
자동차: 테슬라, 10월 판매량 급감 이슈로 부진
- 테슬라(-2.05%)는 웰스파고가 10월 인도량에 대해 4대 주요 시장에서 감소세를 보여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대체로 세액 공제 만료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며 실제 9월 대비로는 54% 급감. 여기에 구글의 웨이모가 고속도로 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경쟁 이슈도 유입된 점도 부담.
- GM(+0.87%), 포드(+1.13%)는 국제유가 하락과 자동차 판매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특히 전기차 산업에서 내연차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 퀀텀스케이프(-7.98%)는 최근 시장의 화두인 고평가와 재무 건전성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
- 앨버말(+6.20%), SQM(+2.11%)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원자재 관련주 강세에 기대 상승.
대형 기술주: 수익화 논란 속 부진
- MS(+0.48%)는 AI 슈퍼 팩토리를 공개하며 AI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장중 약세를 보이다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 알파벳(-1.48%)는 제미나이를 통해 구글이 사용자의 사적인 내용을 불법적으로 추적했다는 혐의로 소송에 직면했다는 소식에 하락. 물론, 대규모 AI 투자와 그에 따른 수익화 이슈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 한편, 웨이모가 고속도로 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영향은 제한.
- 메타 플랫폼(-2.88%)이 대형 기술주 중 낙폭이 컸는데 최근 실적 발표 후 ‘수익화’ 논란의 진원지였기 때문.
- 아마존(-1.97%)도 수익화 논란과 함께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부담으로 부진.
- 애플(-0.65%)은 상대적으로 자본지출 규모가 적었으며 그에 따른 수익화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점에 하락은 제한되다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 확대
중국 기업들: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알리바바(-1.80%)는 전일에 이어 광군제가 역대 최장기간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소비 위축되며 최근 몇 년 동안처럼 매출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고 조용하게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에 하락.
- 진둥닷컴(-1.14%), 핀둬둬(-0.78%)도 부진. 바이두(-2.28%)는 중국 기업들 대부분 약세를 보이자 동반 부진.
- 텐센트 뮤직 엔터(-8.39%)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샤오펑(-2.81%), 니오(-2.71%), 리 오토(-1.96%)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경쟁 심화 및 루머
- 팔란티어(-3.56%)는 빅베어AI(+18.32%)는 실적 발표에서 방위 산업 관련 기업 인수와 관련 사업의 확대를 발표하자 하락 지속. 빅베어AI는 강세. 팔란티어는 여기에 최근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 청산 루머로 크게 상승했는데 오늘은 여전히 마이클 버리는 공매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내용이 알려진 점도 하락 요인.
- 오라클(-3.88%)은 최근 지속적인 하락이 진행. 시장은 계약의 집중화, 재정 불안, 수익화 등에 대한 불안이 이러한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시장은 추정.
- 시놉시스(+0.81%)는 성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0.39%), 세일즈포스(+0.62%), 어도비(+1.15%) 등 여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견조
양자컴퓨터: 기술 발전 소식에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IBM(+0.40%)이 ‘Loon’이라는 실험용 양자 칩을 공개하자 상승. 과거 휴대폰 신호 개선 알고리즘을 적용 양자칩과 기존 칩을 결합하는 방식의 오류 수정 방식을 제안했는데 관련 방안을 실제 칩에 구현해 양자 기술 발전을 이끈 것으로 판단. 이와 함께 2029년에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상승. 더불어 MS도 덴마크에 두번째 양자 연구소를 신설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 이러한 기술 발전 소식에도 재무 건전성에 대한 논란이 유입되자 아이온큐(-6.82%), 리게티컴퓨팅(-9.87%), 디웨이브퀀텀(-8.93%) 등 중소형 양자컴퓨터 기업들은 부진.
제약, 헬스케어: 일라이릴리, 씨티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기대 강세
- 일라이릴리(+2.95%)는 시티그룹이 경영진과의 회의 후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목표가를 1,25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노보노디스크(+2.26%)도 강세. 에브비(+3.58%)는 투자자 서한을 통해 양호한 실적 전망에 기대 상승.
- 유나이티드헬스(+3.55%), 엘리번스(+3.93%), CVS 헬스(+0.49%) 등 헬스케어 기업들은 셧다운 종료와 그 이후 오바마케어 관련 논의가 시작된다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HCA 헬스케어(+2.44%) 등 병원들도 강세.
원자력, 우라늄: 오클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이유로 강세
- 오클로(+6.67%)는 캔토스가 목표주가를 84달러에서 122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나노뉴클리어에너지(+1.22%)도 강세.
- 뉴스케일 파워(-2.92%)는 고평가 논란 속 지속적인 하락하는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혼재.
- 우라늄 에너지(-0.65%)는 하락한 가운데 센트러스 에너지(+0.02%), 에너지 푸얼스(+0.898) 등 우라늄 관련기업들도 혼재.
- 대체로 주요 테마주들은 종목 차별화가 진행.
비트코인: 기관의 매수세 위축으로 부진
- 비트코인은 그동안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데 강력하게 도움이 됐던 기관들의 매수가 약화되자 하락이 지속. 특히 지난 10월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이러한 매수 피로가 확대된 점이 부정적인 요인. 이런 가운데 일부 기관의 리스크 관리자가 개입해 포지션을 없애거나 줄여야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
- 스트레티지(-2.91%)는 비트코인 보유자들 사이에서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데이터가 보고되며 하락이 지속.
- 라이엇 플랫폼(-4.21%)도 부진.
- 코인베이스(-0.00%), 불리시(+0.24%)는 상승.
- 서클 인터넷(-12.2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했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도 예상(28.6%)보다 높은 29%로 전망했지만 큰 폭으로 하락. 예치금 수익률이 4.2%를 기록하며 예상보다는 양호했지만 전년 대비 둔화된 점이 부정적으로 평가
금융주: 규제완화 기대 반영하며 상승.
- J P모건(+1.52%)을 비롯해 씨티그룹(+2.09%), BOA(+0.90%) 등 대형 은행들과 모건스탠리(+2.05%), 골드만삭스(+3.54%) 등 투자회사들은 트럼프와 월가 주요 경영진과 만찬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이는 향후 금융 규제 완화 기대를 부각시킨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한편, JP모건은 기관을 대상으로 예금 기반 디지털 토큰인 JPM코인을 공식 출시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 코메리카(+0.54%), 웨스턴 얼라이언스(+0.60%) 등 지역은행들도 견조한 모습

11월 13일 시황. 종목 갈아타기에 열중하는 투자자들
- 기술주 → 업종 재투자 이어지며 혼조세
- 다우지수 4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주요 빅테크 주가 부진에 나스닥은 이틀 연속 하락
- 나스닥 지수는 최근 5일 중 4일 하락
- 셧다운 종료 절차 진행되며 불확실성 해소 기대
- 백악관. 하원 표결 후 대통령 서명도 진행 예정
- 다만 CPI와 고용 지표는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
- 셧다운 중 자료 수집 못해 일부 아예 누락 불가피
- 견조했던 테크 대신 경기 관련주로 자금 이동
- 금융, 헬스케어, 소재 업종 등 강세
- 기술주들은 종목별 차별화. 메타, 알파벳, 테슬라 부진
- AMD는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 효과에 급등
- 향 후 3~5년간 데이터센터 매출 60% 증가 전망
- AI 사용량 증가하면 자금 조달도 충분히 이뤄질 것
- 단지 자금 문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 멜리우스 380, UBS와 BoA, 제프리스 300달러 제시
- AMD 강세에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도 동반 상승
- 야데니. AI는 닷컴 버블과 달라. 최근 하락 매수 기회
- 닷컴 때는 누구도 충격 예상 안해. 지금은 이미 경계
- 경계 심리가 동시에 작용해 실제 큰 조정 가능성 낮아
- AI 도입 확대 국면. 이미 클라우드는 수익화 시작
- 소프트뱅크. 다음달 오픈AI에 225억달러 추가 투자
- 실제 투자 집행되면 누적 347억달러 투입하는 것
- 다만 증권가에서는 자금 회수 어렵다는 주장도
- UBS. 데이터센터 영향에 에너지 저장 붐 일 것
- 내년 에너지 저장 수요 40% 증가 예상
- 간헐적 생산하는 재생에너지 특성상 저장 장치 중요
- 일라이 릴리는 씨티에서 목표가 높이자 상승
- 씨티. 당뇨, 비만 치료제 입지 강해.
- 다이어트약만 연 400억달러 넘길 듯. 1,250→1,500
- JP모건 등 주요 금융주들 경기 우려 완화에 강세
- 국제유가 급락에 에너지 업종은 약세
- OPEC. 산유국 증산에 내년 공급 과잉 예상
- 골드만삭스. 향 후 10년간 미국 증시가 가장 더딜 것
- S&P500 연 6.5% 예상. 신흥 시장 10.9%로 가장 강해
- 일본 외 아시아 10.3%, 일본 8.2%, 유럽 7.1%
- 이미 올해도 차이. 향 후 투자처 다양하게 분산 필요
- AI 인프라 구축용 자금 투입에 회사채 발행. 금리 상승
- 올해 약 2000억달러 회사채 발행하는 등 규모 커져
- 국채와의 차이 9월 0.5%p에서 11월 0.78%p로 상승
- 투자 대비 회수 시점 늦어질 경우 부담 커질수도
- 닉 티미라오스. 연준 내부에 의견차가 커지고 있어
- 인플레 상승, 고용 둔화가 동시에 나온 특이한 상황
- 밀렸던 지표들 나와도 이견 해소 쉽지 않다고 분석
- 라파엘 보스틱. 고용 보다 물가 위험 커. 동결 시사
- 한편 보스틱은 내년 2월 임기 종료 후 퇴임 예정
- 존 윌리암스. 연준이 채권 매입 재개할 가능성도
- 양적 긴축 종료를 넘어 유동성 공급 가능성 시사한 것
- 백악관의 케빈 헤셋은 12월 0.25%p 인하 유력하다고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13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월가 CEO들과 백악관 만찬.
- 백악관: 정부 셧다운 종료 법안 지지, 트럼프 서명 의사 표명.
- 백악관 대변인 Leavitt: 10월 CPI·고용보고서 영구 미발표 가능성 언급.
- 백악관: $2,000 관세 배당금 추진 의지 재확인.
- FBI 국장: 중국, 펜타닐 전구체 중단 합의.
- 백악관: 가자 접경 기지 건설 보도 부인.
- 하원 민주당, 오바마케어 세액공제 3년 연장 법안 발의.
- 민주당, 엡스타틴 이메일 공개 — 트럼프 관련 내용 포함.
- 백악관: 민주당의 이메일 공개는 트럼프 비방 시도라 주장.
- 이탈리아 재무장관, 저가 외부 수입품에 대한 EU 긴급조치 촉구.
- 프랑스 의회, 연금개혁(정년 상향) 중단안 승인.
- 우크라이나 Zelensky 대통령, 에너지·법무장관 해임 — $1억 부패 스캔들 관련.
- 베네수엘라, 미 항모 접근에 대응해 20만 병력 규모 군사훈련 개시.
연준 및 미국 경제
- 애틀랜타 연은 Bostic 총재, 2026년 2월 28일 은퇴 예정.
- Bostic: 노동시장 약화 아님, 균형적 상태 유지.
- Bostic: 인플레이션 2% 복귀까지 금리 동결 선호.
- Bostic: 기업들은 가격 인상 지속 전망, 정책은 여전히 제약적.
- Fed Miran: 인플레 지표는 측정 한계로 과대평가됐을 가능성.
- Miran: 과거 QE 남용 인정, 자산운용 신중해야.
- Hassett: 인플레이션 방향성 명확, Fed는 25bp 인하 가능성 높음.
- Hassett: Powell보다 자신이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일 것.
- Hassett: 연준 의장직 제안 시 수락 의사, 5년 근무 경력 강조.
- Hassett: 미국 재정적자 올해 $6000억 감소 예상 — 관세·세수·지출감축 요인.
- Hassett: 셧다운은 GDP에 단기 타격, 4분기 성장률 1.5~2% 전망.
- Hassett: 연평균 GDP 2% 수준, 인플레이션은 아직 완전 안정 아님.
- Hassett: 연준 50bp 인하 가능성 낮음, 향후 추가 완화 여지 언급.
- Hassett: 50년 만기 모기지 논의 중, 주택구입 접근성 개선 가능.
- Hassett: 인공지능 생산성 향상으로 밸류에이션 급등 가능성.
미국 주식
- AMD CEO: AI 성장으로 컴퓨팅 수요 급증, 장기 성장목표 상향 — 주가 9~10% 상승.
- Microsoft, AI 훈련용 ‘슈퍼팩토리’ 데이터센터 착공 — 다중 GW 규모.
- Meta, 위스콘신주에 $10억 데이터센터 건설 발표.
- Disney, ESPN 아시아 확장 검토.
- Toyota, 美 하이브리드·EV용 배터리 공장 140억달러 투자 — WSJ.
- Anthropic, 美에 500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 FT.
- Google, 뉴스 랭킹 관련 EU 반독점 조사 직면.
- NASDAQ, 스팟 XRP ETF 공식 상장 공지.
- Disney 주가, 2021년 고점 이후 여전히 대규모 낙폭.
- 기업들, 10월 해고 153,074건 — 전년 대비 3배 증가(YF).
암호화폐
- SEC 의장 Atkins, ‘Token Taxonomy’ 규제 개편안 발표.
- JPMorgan, 기관 대상 블록체인 예금토큰 ‘JPM Coin’ 도입.
- Tether, 금 120억달러 보유로 세계 최대 민간 금 보유처 중 하나.
- SUI, USDSUI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발표.
- ETH 네트워크 TPS, 사상 최고치 경신.
- Cypherpunk, Zcash 공급량 5% 매입 추진 — $58M 규모.
- 영국 Reform당 Farage, 총리 당선 시 ‘비트코인 준비금’ 구축 약속.
국제 정치 및 무역
- 중국, 미국과 펜타닐 전구체 차단 합의.
- 일본, 출국세 3배 인상 검토 — Nikkei.
- 이탈리아 파스타 업체들, 107%의 美 수입·덤핑 관세로 시장 철수 경고.
- 중국의 대미 대두 수입 최근 중단 — 블룸버그.
- 러시아 Lukoil, 미 재무부 제재 연장 신청.
기타 뉴스
- 미국 조폐국, 페니 동전 생산 종료 발표 — 비용 절감 목적.
- $20,000 차량 시장 “멸종” — Kelley Blue Book.
- 미국 교통부: 정부 개방 후 1주 내 항공편 정상화 계획.
- Google·Drive, 대규모 접속 장애 보고 — Downdetector.
- 독일 Robert Koch 연구소, 야생 폴리오 바이러스 검출 — 감염 위험 낮음.
- Fear & Greed Index 36/100 (공포), Crypto Index 24/100 (극단적 공포).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 비트코인(BTC)이 2.00% 하락해 101,500달러선으로 밀림.
- 11월 초 기업의 비트코인 누적 매수가 하루 평균 375 BTC로 급감했으며, 이는 10월(월평균 656 BTC, 12개월 저점) 대비 42% 감소한 수준임.
2. 알트코인 전반 약세
- 리스크 선호 약화 속에 솔라나(-4.65%), 도지코인(-4.50%), XRP(-4.23%), BNB(-3.45%), 이더리움(-2.66%) 등 주요 알트코인이 일제히 하락함.
3. 일부 토큰만 강세 유지
-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도 ABUSD가 32.39% 급등, DCRUSD는 7.13% 상승, PAXGUSD는 1.93% 상승하며 일부 종목만 강세를 보임.
4. 비트코인 구조적 취약성 지속
- 비트코인이 111,900달러 단기보유자(STH) 평균단가 아래에서 거래 중이며, 전체 코인의 80% 이상이 손실 상태로 전환됨.
- 다만 97,000118,000달러 구간의 강한 저항이 부담으로 작용함.
5. 비자, USDC 지급 파일럿 개시
- 비자는 ‘Visa Direct’를 통해 프리랜서 및 크리에이터가 은행 지연 없이 24시간 즉시 USDC 송금을 받을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지급 프로그램을 도입함.
6. 서클, Arc 네트워크 강화
- 서클은 기관 전용 네트워크인 Arc의 자체 토큰 발행을 발표했으며, 현재 1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 중임.
- 3분기 실적은 매출 7억4,000만 달러(전년 대비 +66%), 순이익 2억1,400만 달러(+202%)를 기록함.
7. JP모건, JPM 코인 출시
- JP모건은 기관 간 실시간 결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예치 토큰 ‘JPM 코인’을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 네트워크에 도입,
-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친화적 대안을 제시함.
시장 인사이트:
- 비트코인의 기업 수요 약화와 강한 저항 구간은 단기적 조정 위험을 시사하나, 주요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및 스테이블코인 혁신 가속화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신호로 평가됨.

11/13(목) 국내
● 세계
· 마이클 잭슨 딸 "마약이 삶 망쳐…코에 구멍 뚫렸다"뉴스핫픽
· 성 착취범 엡스타인 메일 공개 파장… “트럼프, 피해자와 내집서 수시간 보내”
· "관광객들 너무해"…'과잉 관광' 몸살 앓는 日, 출국세 3배 인상 나선다 글로벌 왓
● 정치
· 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 정점에 이재명 있어… 5개 재판 혐의 모두 없애려 할 것"
· '대장동 항소포기' 여야 공방…"檢반발 처벌" "대통령 관여 의심"
· 김병기 "모든 수단 동원 檢 반란 분쇄…항명 검사 해임·파면"
● 경제
· 현대차 지성원 전무,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 "'불공정거래' 신고하면 포상금 1억 받는다"
· 캐즘 뚫고…포스코, 리튬 확보에 1.1조 투자
● IT, 과학
· ⑩ 안영균 이사, 회계사 눈으로 본 차기 CEO 기준은KT 거버넌스 시험대
· 트라이폴드폰 '신중모드'…삼성, 연내 '2만대'만 푼다
· 올해 게임대상은?…마비노기 모바일·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격돌
● 사회
· 김건희 재판서 샤넬백-구두 공개… 판사 “사용감 있어”
· 울산화력 매몰자 추가 발견…4일간 구조 기다리다 주검으로
· 체포된 황교안 "미친X 반민주 독재정권과 싸우고 있다"
11/13(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中 공안 손바닥 위 놓인 탈북민… 지문·혈액·홍채 정보 몽땅 수집
- 1면 : “동료 고발? 공산국가냐” 내란 청산에 관가 패닉
- 1면 : 노만석 “지우려 하는 저쪽 요구, 수용 어려워 많이 부대꼈다”
- 1면 : 취업자 수 역대 최다인데, 청년 취업자는 역대 최소
- 사설 ① : 정당 현수막 시작했던 민주당, 불리해지자 ‘규제’ 발표
- 사설 ② : 옳은 말 한 검사들에게 “사법 처리” “겁먹은 개”라니
- 사설 ③ : 6시간 만에 계엄 해제인데 ‘내란 공무원’ 몇이나 되겠나 - (중앙)
- 1면 : 사의 대신 사과로 넘기려던 노만석, 대검부장단이 찾아가 퇴진 요구
- 1면 : "10원 한장에 수십억 날아간다"…1470원 찍은 환율, 기업 비명
- 사설 ① : 코스피 ‘불장’에 변동성도 급증…‘빚투’ 관리 나서야
- 사설 ② : 검사 반발을 ‘친윤 항명’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억지 - (동아)
- 1면 : 한창 일해야 할 30대 33만명 “그냥 쉽니다”
- 1면 : 한달반 뒤 수도권 쓰레기 못 묻는데, 소각장 신설 ‘0’
- 1면 : 노만석 檢총장대행 사의… ‘대장동 항소포기’ 5일만
- 1면 : 대통령실 “정책감사 내년 상반기 폐지”
- 사설 ① : 소규모 대면시험까지 ‘AI 커닝’… 무방비로 당하는 대학들
- 사설 ② : 4년 넘게 해결 미루다, 50일 앞으로 닥친 수도권 쓰레기 대란
- 사설 ③ : 조태용 구속… 국정원장의 정치 개입 ‘흑역사’ 이젠 끊어내야 - (경향)
- 1면 : 대장동 1차 수사 지휘부 “검찰, 선택적 집단행동”
- 1면 : 수도권과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
- 1면 : 노만석, 항소 포기 닷새 만에 ‘사의’
- 1면 : 한은 “부실기업 제때 퇴출했으면 GDP 0.4% 올랐을 것”
- 사설 ① : 노만석의 ‘침묵 사퇴’도, 선택적인 ‘검란’도 무책임하다
- 사설 ② : 지역균형발전, 지방교부세 상향으로 큰 발 떼길
- 사설 ③ :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국법 질서가 그리 우습나 - (한겨레)
- 1면 : ‘항소 포기 후폭풍’ 노만석 사퇴…정성호 “그런 정도 의지면 지휘를 요구하든지”
- 1면 : 울산화력 ‘60대 용접공’ 유족 “버티고 버텼는지…손발 모으고 있어”
- 1면 : 검찰 “문재인 청와대가 통계조작”→“감사원 일방 주장일 수도”
- 사설 ① : ‘헌법존중 TF’ 공직자 내란 조사, 단호하되 정밀해야
- 사설 ② : 학습윤리 흔드는 집단커닝, AI 활용 지침도 없는 대학
- 사설 ③ : 조태용 구속 이어 내란 세력 단죄 박차 가해야
- 사설 ④ : 노만석 대행, 책임 회피 말고 사실관계 명확히 밝혀라 - (한국일보)
- 1면 : 與 "정치 검사 국기 문란 분쇄해야"... 파면에 사법처리까지 '검란 진압' 총력전
- 1면 : 노만석 물러난다... 검찰 '빅3 공석' 초유의 리더십 공백
- 1면 : 특검, '내란선동 혐의' 황교안 체포 당일 구속영장... 13일 영장심사
- 1면 : 李정부, '유엔 北 인권결의안' 지지 명단에 이름 올렸다
- 사설 ① : 사의 표명 노만석, 외압 의혹 진실 밝히고 물러나는 게 마땅
- 사설 ② :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당연한 조치
- 사설 ③ : 정당 현수막 규제, 혐오와 비판 경계 분명히 해야 - ※ 11/13(목) 키워드 : 노만석·사퇴·검찰·무능 / 환율·상승·강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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