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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8일


- 11/10 미 증시, AI 산업에 대한 불안으로 크게 하락 후 셧다운 진전등으로 혼조 마감
- 3대 지수 + 러셀2000 혼조. 나스닥만 하락
- [뉴욕증시 마감]AI 거품론·소비심리 충격에 급락후 반등
- 뉴욕증시, 투심 녹인 셧다운 타협안…혼조 마감
- 역대 최저 소비심리·셧다운 타협…엉킨 재료에 혼조
- 전일에 이은 테크, AI 의 강한 매도세로 장 시작 후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 조사에서 소비자 심리가 악화되자 낙폭 확대하는 등 전일에 이어 또다시 피바다를 예고하는 듯.
- 그러나 장 중반 즈음 바닥을 찍고 반등 시작 후 팔란티어 $PLTR, 엔비디아 $NVDA, 메타 $META 등 몇몇 AI 주도주는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이걸로 테크, AI 조정장 끝났나 싶은 분위기 연출하며 마감
- 특별한 트리거는 없었던 것 같고, 셧다운 종료를 위한 민주-공화 양당 간의 협상에 진전이 있는 듯한 보도, 트럼프가 헝가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AI 에 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한 점 등이 있었으나나 이걸로 갑자기 센티먼트가 뒤집혔다고 보기는 좀 글쎄다 싶음.
- 팔란티어 실적 발표 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작된 조정장인 만큼 일주일 정도 숏들이 먹었으면 이제 그만 할때도 된게 아닌가 싶음.
- 그러나 월간 옵션 만기일은 2주가 남았으니 그때까지는 좀 조심 해야할 듯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암호화폐: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가격이 '몇 년 안에' 1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 후 ‘V자 반등’…도지코인 카르다노 두자리 수 급등
- [BTC $104,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040달러에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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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AI 버블 관련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출발.
- 특히 그동안 OpenAI와 계약 체결했던 많은 기업들 위주로 매물 출회.
-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위축되자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가 위축된 점도 부담속 나스닥이 2%넘게 하락.
- 그러나 장중 메타 플랫폼의 대규모 투자 발표, 일부 투자회사의 긍정적인 발언 등이 진행되자 낙폭이 축소되는 AI 거래가 여전히 진행.
- 특히 일부 테마주는 급격한 반등을 보이는 등 수급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여기에 비록 공화당이 거부했지만 민주당이 셧다운 해소를 위한 진전된 안건을 내놓는등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유입된 점도 영향.
- 장 마감 앞두고 샘 알트만이 트럼프에 밴도체 세액공제 혜택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매수세는 더욱 유입됐고, 이를 반영하지 못했던 반도체, 클라우드, AI 기업들은 시간 외로 상승 중(다우 +0.16%, 나스닥 -0.21%, S&P500 +0.13%, 러셀2000 +0.5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1%)
* 변화 요인: AI 버블 논란, 셧다운, 경제지표
- 지난 수요일 OPenAI CFO가 컨퍼런스에서 미국 정부의 자금 조달 보증을 시사했지만 목요일 관련 발언을 철회.
- 이에 대해 현재 적자상태의 OpenAI가 현재 계약된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에 대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
- 이런 가운데 백악관 AI 책임자가 AI를 위한 정부의 구제금융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한 기업이 실패했다고해도 다른 기업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급.
- 결국 OpenAI가 문제가 생겨도 다른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
- 이런 가운데 OpenAI와 엔비디아, 오라클 등 많은 기업간 "순환 투자” 구조가 이어지며 수요 부풀리기가 진행됐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일부에서는 제기. 이에 AI 산업 버블론이 재 부각되자 지수 하락이 확대.
- 그러나 장중 메타플랫폼이 AI 제품 개발과 ‘개인형 초지능’ 구축을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핵심이라고 강조.
- 이를 위해 2028년까지 6,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자본 지출 확대를 시사.
- 여기에 OpenAI가 정부에 반도체 세액공제를 데이터센터까지 확대해달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
- 더불어 브래드 거스트너 알티미터 캐피털 CEO가 최근 기술주 하락을 건전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시장이 거품이라는 의견을 부정.
- 물론, 연말까지 시장이 숨을 고르거나 소비 약세로 인해 조정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전망.
- 그럼에도 인터넷,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등 세 번의 기술 '슈퍼사이클' 모두 결국에는 초기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로 성장했다고 강조.
- 결론적으로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조정될 수 있지만, AI 혁신으로 인해 형성되는 거대한 장기적 추세는 여전히 기대 이상일 것이며 거품 속에 있지 않다고 단언.
- 관련 발언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장 초반 크게 하락했던 주식시장은 낙폭을 축소
-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공화당에 새로운 제안을 했음.
- 이 제안은 민주당이 단기 정부 자금을 지원하는 안건 통과에 동의하는 대신, 공화당은 오바마케어 시장에서 건강 보험 비용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강화된 세액 공제를 1년 연장하는 별도 법안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
- 이는 기존에 단기 자금 결의안에 ACA 보조금 연장을 함께 포함시키려던 민주당의 요구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되어, 시장에서는 셧다운 해결의 진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의 낙폭이 축소.
- 물론 공화당과 백악관은 즉각 거부했지만 협상의 진전 가능성을 언급해 시장은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뉴욕연은의 가계조사 결과를 통해 물가는 1년 기대 인플레가 0.2%p 하향된 3.2%로 발표.
- 그런 가운데 고용시장은 실업률 상승 기대가 1.4%p 증가한 42.5%로, 구직 확율은 0.6%p 감소한 46.8%로 발표돼 향후 고용이 확대될 것을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줌.
- 결국 물가는 낮아지고 고용은 식어가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이런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53.6에서 50.3으로 둔화.
- 현재 상황지수가 4.3p 하락한 52.3으로, 기대지수는 1.3p 하락한 49.0을 기록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
- 그러나 주식보유량이 많은 상위 소비자들은 심리가 오히려 개선되는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대체로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소비 심리 위축은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을 높임.
* 특징 종목: 반도체, 주요 테마주 큰 폭 하락 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반도체: 엔비디아, 버블 논란 속 크게 하락하다 상승 전환
- 엔비디아(+0.04%)는 블랙웰 칩 중국 수출 계획이 없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 정부가 대 중국용 저사양 칩 판매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중 한 때 5% 가까이 하락. 여기에 AI 버블 이슈가 부각된 점도 부담. 다만, 메타플랫폼이 대규모 자본지출을 발표하자 장 후반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 AMD(-1.75%), 브로드컴(-1.73%), 마이크론(-0.17%), TSMC(-0.95%), 램리서치(-1.75%)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하락 후 낙폭 축소.
- 인텔(+2.39%)은 머스크가 인텔과 협력해 칩 개발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웨스턴디지털(-0.39%), 시게이트(+0.32%)등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 샌디스크(+15.31%)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1% 하락
AI 관련주, 원자력, 전력망: 대부분 AI 버블 우려로 하락하다 대부분 상승 전환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43%), 코어위브(-2.73%)등 AI 서버 기업들, 패스트리(+5.38%)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샘 알트만의 세액공제 관련 서한 소식 등에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 유아이패스(+1.13%), C3AI(+2.24%)등 AI 서비스 기업들도 상승 전환 성공.
- 템퍼스AI(-0.74%)는 목표주가 하향 소식에 하락하다 낙폭 축소.
- 뉴스케일파워(-6.53%)는 7.5억 달러 슈시공모 신청 소식과 고평가 이슈 부각되며 하락.
- 오클로(+5.53%)는 헝가리와 미국 정부가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전환.
- 센트러스에너지(+5.90%)등 우라늄 기업은 물론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02%), 비스트라(+3.46%)등 전력망 기업들도 상승 전환
자동차: 테슬라, 보상안 통과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테슬라(-3.68%)는 머스크 보상안이 통과돼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고, 여기에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을 보이자 한때 5.4% 급락. 특히 매출이 없는 FSD와 로봇 등 미래가치로 상승을 이어왔으며, 본업인 자동차 판매는 위축되고 있어 고평가 이슈가 유입데 따른 것. 다만 여전한 매수세는 이어져 장 후반 낙폭 일부 축소.
- 리비안(+0.07%), 루시드(-3.79%)등 전기차 기업들은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퀀텀스케이프(+4.53%)등 2차전지 기업들도 상승 전환했으며, 앨버말(+6.49%)등 리튬 관련기업들은 중국 탄산리튬이 3%넘게 강세를 보이자 상승.
- GM(+2.77%), 포드(+1.85%) 등은 고평가 이슈에서 자유롭다는 점에 상승
대형 기술주: AI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알파벳(-1.98%)은 앤트로픽이 TUP칩 사용을 결정에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강세를 이어왔던 점을 감안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메타 플랫폼(+0.45%)은 기술주 매도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 장중에 ‘개인용 초지능’ 구축을 위해 데이터센터가 핵심인프라이며 2028년까지 6,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 후 상승 전환.
- 아마존(+0.56%)은 메르카도르브레(-0.93%), 시리미티드(-2.36%), 핀둬둬(-0.70%)의 테무에 경쟁하기 위한 저가용 쇼핑앱인 아마존 바자르를 발표했지만 기술주 매도 여파로 하락하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성공. 기술주 매도에 따른 영향.
- 애플(-0.48%)은 인도에서 아이폰17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기술주 매물 여파로 하락.
- MS(-0.06%)는 AI 거래 위축으로 매물 출회되다 낙폭 축소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CEO 인터뷰에 상승 전환
- 팔란티어(+1.65%)는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장 중 3.5% 하락하기도 했지만, CEO가 인터뷰를 통해 성장이 벤처급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향후에도 이러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
- 오라클(-1.86%)은 OpenAI와의 관계 속 고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특히 최근 실적 발표 후 대규모 계약(대부분 OpenAI)을 이유로 급등했던 부분을 대부분 반납.
- 세일즈포스(+0.25%), 서비스나우(+0.36%)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은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상승 전환.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큰 폭 하락 후 수급의 힘으로 상승 전환
- IBM(-1.93%)이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이 주도하는 퀀텀 벤치마킹 이니셔티브의 두번째 단계에 선정됐지만 하락.
- 아이온큐(+3.20%)도 선정됐지만 한 때 11% 급락하고 리게티컴퓨팅(-1.72%)도 11% 가까이 급락하는 등 대부분 양자 컴퓨팅 기업들이 고평가 이슈를 반영하며 급락. 그러나 장중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했는데 특별한 요인은 없었으며 전반적인 지수 낙폭 축소의 요인으로 작용.
- 디웨이브 퀀텀(+3.91%)도 한 떄 7% 하락했지만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35달러까지 상향조정하자 재차 상승 전환에 성공. 대체로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장 초반 고평가 이슈로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이어진 매수세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비트코인: 자금 유입과 반발 매수로 상승 전환
- 비트코인은 10만달러 하회하자 비트코인 ETF로 2.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발생해 최근 자금 유출 진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낙폭 축소.
- 더불어 옵션 거래를 통해 11만 5천달러 거래가 증가하는 등 파생시장의 특징도 낙폭 축소 요인. 이런 가운데 매수세가 이어졌으며 결국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스트레티지(+1.99%)가 상승 전환했으며 코인베이스(+4.72%), 써클인터넷(+3.13%), 로빈후드(+2.58%). 불리시(+1.10%)등도 암호화폐나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 대부분 상승 전환
희토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중국의 수출 허가 조치
- MP머티리얼즈(+12.80%)는 매출은 부진했지만 손실폭이 크게 축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 아메리칸 리소스(+11.08%), 유나이티드 안티모니(+17.85%)등 여타 희토류 관련주도 강세. 중국내 희토류 수출에 대해 신규 허가 신청할 수 있다는 소식에도 국방 등 민감한 산업 관련 기업들은 허가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이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여줌.
11월 8일 시황. 지표 악화 → 셧다운 해소 기대에 만회
- 지표 부진. IT 논란, 셧다운 해소 기대 엇갈리며 혼조
- AI주 고평가 논란에 -2% 이상 하락하던 나스닥 약보합
- 11개 업종 중 기술주 관련 2개 제외 9개 업종 상승
- 셧다운 관련 새로운 합의안 제시에 낙폭 축소로 보임
- 장초반은 지표 부진, AI 매물에 하락세
- 최근 부진한 경제 지표 공개 이어지며 우려 자극
- 10월 해고자 급증, 추정 실업률 상승 등
- 이 날 나온 소비 심리 지표도 악화된 결과 확인
- 미시건대 11월 소비자심리지수 50.3. 예상 53 하회
- 10월 53.6이었고 작년 11월은 71.8이었음
- 현재 상황 지표 52.3. 전월 58.6에서 급락
- 향 후 전망하는 기대지수 49로 전달 50.3 보다 낮아짐
- 셧다운 등이 심리 위축 유발했다는 평가
- 특이한 점은 주식 보유 비중 높은 계층은 11% 개선
- 한편 1년 기대인플레 4.7%로 전달 대비 0.1%p 상승
- 원래는 이 날 10월 고용 지표가 나왔어야 하는 날
- 언론들. 나왔다면 실업률 4.5%. 비농업 -6만 추정
- 기술주 악재성 뉴스 이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 엔비디아, 메타 등 빅테크 부정적 뉴스 이어짐
- 저사양칩도 중국 수출 규제된 점 주가에 영향
- 메타는 사기성 광고 매출 논란 이어지며 매물
- 다만 장중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전환
-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도 증시에 영향
- 교통부 장관. 항공편 감축. 추가 줄일 가능성도
- 관제사들 급여 지급이 되지 않아 결근자가 늘어남
- 미국은 영토가 넓어 항공기 통한 활동 비중 큰 편
- 경제 활동 위축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
- 추수 감사절 휴가 시즌 앞두고 여행 위축 가능성
- 중요한 쇼핑 시즌에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것
- 지표 발표가 미뤄지는 점도 증시에 부담 요인
- 경제 예측이 안 된다는 점에 불확실성으로 작용
- 장중 민주당이 셧다운 타협안 제시했다는 보도
- 쟁점이 되고 있는 오바마 케어 보조금 1년 연장 후 논의
- 위원회 설치해 장기적인 개혁 논의하자고 물러선 것
- 일부 공화 의원이 거부 의사 밝혔으나 기대감 작용
- 최근 선거 대패한 상태라 공화당 변화 가능성 제기
- 빅테크 중 엔비디아, 아마존 막판 플러스 마감
- 1조 달러 급여 패키지 승인에도 테슬라는 하락
- 유가 반등에 에너지주들 상승
- 달러 트리 등 소매 업체들 주가도 상승세
- 주요 분석가들은 테크주들에 여전히 낙관적 의견
- 번스타인. 로봇 산업 성장 반도체 기업들에 기회
- 특히 엔비디아는 두뇌용 프로세서 경쟁 우위 예상.
- 월스파고. 마이크론 HBM 성장에 실적 상향. 220→300
- 루이스 나벨리에. 셧다운, 관세 논란 해소시 연말 랠리
- 2주 후 나올 엔비디아 실적이 동력이 될 것
- GDS 웰스. 최근 하락 랠리 참여 못한 투자자에게 기회
- Altimeter. 기술주 하락은 건전한 조정으로 봐야
- 제프리스. 코어위브 27년까지 실적 전망시 밸류 매력
- 모건스탠리. BoA 매출 성장 주목. 탑픽
- 연은 제퍼슨. 중립 금리에 가까워 완화 속도 늦춰야
- 향 후 금리 경로는 정해진 것 없이 데이터 보고 판단
- 반면 모건스탠리는 셧다운 불구 12월 금리인하 예상
- 노동 등 최근 확인된 데이터들 감안 인하 유력하다고
- 셧다운이 시중 유동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 재무부 국채 발행에 제약이 되어 운용할 자산 축소
- 정부 세입 감소로 민간으로 넘어가는 달러 감소 효과
- CNBC. 최근 변동성 AI 버블 경계감 때문
- 소프트뱅크 최근 하락은 AI주 버블 우려 반영한 것
- LPL파이낸셜. 현재 AI 주가는 호재 과도하게 반영
- MSCI 한국지수 -1.83%. 야간선물 -0.30%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헝가리 오르반 총리와 무역, 에너지, 우크라이나 논의 예정.
- 트럼프: 러시아와의 회담 검토 중이며,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합의.
- 트럼프: 헝가리에 대한 러시아산 에너지 제재 면제 검토 중.
- 트럼프: 민주당이 셧다운을 얼마나 오래 지속시킬지에 달려 있다고 발언.
- 트럼프: 상원이 셧다운 종료 전까지 워싱턴을 떠나선 안 된다고 촉구.
- 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요구.
- 트럼프: “AI 버블 우려 없다”, “인플레이션은 완벽한 수준” 발언.
- 미국·헝가리, 원자력 에너지 MOU 체결(백악관).
- 미국, EU의 동결 러시아 자산 활용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지지.
- 캐나다 총리 카니: 미국과 무역협상 재개 기대.
- 헝가리, 러시아 에너지 제재 면제 획득.
- 터키 검찰,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 북한, “더 공세적인 대응” 위협.
- 멕시코 대통령: EU 무역협정 내년 갱신 예정.
- 영국 노동당: 소득세 인상안 추진 가능성 시사.
- 스위스 경제장관, 미 통상대표와 회담 “건설적”.
- 파키스탄-아프간 이스탄불 회담 결렬.
- S&P, 이스라엘 국가 신용전망 ‘Stable’로 상향.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미란 총재: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중립금리 인하 요인, 달러 강세 및 0금리 위험 증대 가능성.
- 연준 미란: 암호화폐 혁신이 경제에 영향, 연준 주목 필요.
- 연준 미란: 신기술 통합에 연준 “잘 대응 중”.
- 미국 소비자신용 130.93억달러(예상 102.3억달러) 증가.
- NY연준: 10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3.2%(전월 3.4%), 3년/5년 기대치 3.0% 유지.
- NY연준: 가계 재정 전망 및 노동시장 전망 악화.
-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 “일부 산업 이미 경기침체 진입”.
- 피치: 미국의 재정 여력, 경기 둔화 시 대응 한계.
- 미국 정부,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판결 이행 준비 중.
- 상원 민주당, ACA 보조금 1년 연장 제안 — 셧다운 해결안 추진.
- 공화당, 민주당의 셧다운 제안 “수용 불가” 입장.
- 폴리마켓: 셧다운 50일 이상 지속 전망.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사상 2번째 최저치 기록.
- 미국 고용공고 3년래 최저(-6.4% YoY, -36.9% since 2022 peak).
- 미국 항공감독청(FAA): 항공편 10% 감축 명령.
- USDOT: 항공편 감축 20%까지 확대 가능성 경고.
- 9개 기관, 역RP 49.03억달러 참여(이전 107.54억달러).
미국 주식
- S&P500 +0.13%(6,728.83), 다우 +0.15%(46,980.67), 나스닥 -0.24%(22,998.37).
- 나스닥100 장중 -2.1% → -1%로 낙폭 축소.
- $META, 미국 인프라·AI 데이터센터 포함 6,000억달러 투자 발표.
- 지난 1주일간 $NVDA -11%, $AMD -12%, $PLTR -14%, $CRWV -20% 폭락.
- $BYND, 10-Q 제출 지연 및 내부통제 취약점 공시.
- $WEN, 300개 매장 폐쇄 발표.
- $BA, 사우스캐롤라이나 787 공장 확장 착공(1,000명 신규고용).
- $SIE, 헬시니어스 지분 직접 분할상장 검토.
- $JMIA, 콜옵션 거래 급증.
- $WFC, AI 전력수요 대응 위해 유틸리티 종목 “강력매수” 제시.
- OpenAI, CHIPS Act 세액공제 대상에 데이터센터 포함 요청.
- 시장, 셧다운 타결 기대감으로 장 막판 반등.
- Fear & Greed Index 17(극단적 공포).
- VIX 22.06(3주 최고).
암호화폐
- 연준 미란: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확산, 통화정책에 중대한 영향.
-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1,000,000 간다” 발언.
- Crypto Fear & Greed Index 24(극단적 공포).
국제 정치 및 무역
- 네덜란드 총리: 중국, 넥스페리아 칩 수출 재개 허용.
- 독일 총리 메르츠: 넥스페리아 공급 재개 “수 시간 내 가능성”.
- 프랑스 재무부: Shein 운영 허가하되 국가 감시하에 유지, 불법상품 삭제 확인.
- 멕시코-EU 무역협정 내년 갱신 예정.
- 캐나다 의회, 예산 수정안 통과.
- 미국 수입량, 2026년 초까지 감소 전망(WSJ).
- 미국-영국 항공규제 관련 협의 지속.
- 러시아 인플레이션 7.89%(전주 8.13%)로 둔화.
- EU·미국, 러시아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지원 논의.
- 독일-터키-이스라엘 외교 긴장 고조.
기타 뉴스
- 빌 게이츠 재단, 농업 기후적응 위해 14억달러 투자 발표.
- 하버드대, 학점의 절반 이상이 A 등급(Fortune).
- 리얼에스테이트 투자자, 2분기 단독주택 거래의 33% 차지(CNBC).
- Duke Energy, 향후 5년간 13GW 발전용량 증설 계획.
- 유튜브TV, 디즈니와 재송신 계약 분쟁 격화.
- Oracle 연계 뉴멕시코 데이터센터에 180억달러 대출 라인 확보.
- Airbus Satair, Unical Aviation 인수로 미·유럽 정비 인프라 확장.
- Cornell 대학, 연방연구자금 복원 합의(NYT).
- 미국 납세자, 2026년 역대 최대 환급 전망(CNBC).
- WEEK AHEAD: 11월 10~14일 경제지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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