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8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1. 8.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1월8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8일

 

 

 

전일 미국 증시는 AI 거품 논란과 최저 수준의 소비심리로 약세 출발했으나, 셧다운 타협안 기대에 낙폭을 되돌리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필수 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부동산, 소재 섹터 1% 이상 상승

 

 

  • 11/10 미 증시, AI 산업에 대한 불안으로 크게 하락 후 셧다운 진전등으로 혼조 마감
  • 3대 지수 + 러셀2000 혼조. 나스닥만 하락
  • [뉴욕증시 마감]AI 거품론·소비심리 충격에 급락후 반등
  • 뉴욕증시, 투심 녹인 셧다운 타협안…혼조 마감
  • 역대 최저 소비심리·셧다운 타협…엉킨 재료에 혼조 
  • 전일에 이은 테크, AI 의 강한 매도세로 장 시작 후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 조사에서 소비자 심리가 악화되자 낙폭 확대하는 등 전일에 이어 또다시 피바다를 예고하는 듯.
  • 그러나 장 중반 즈음 바닥을 찍고 반등 시작 후 팔란티어 $PLTR, 엔비디아 $NVDA, 메타 $META 등 몇몇 AI 주도주는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이걸로 테크, AI 조정장 끝났나 싶은 분위기 연출하며 마감
  • 특별한 트리거는 없었던 것 같고, 셧다운 종료를 위한 민주-공화 양당 간의 협상에 진전이 있는 듯한 보도, 트럼프가 헝가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AI 에 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한 점 등이 있었으나나 이걸로 갑자기 센티먼트가 뒤집혔다고 보기는 좀 글쎄다 싶음.
  • 팔란티어 실적 발표 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작된 조정장인 만큼 일주일 정도 숏들이 먹었으면 이제 그만 할때도 된게 아닌가 싶음.
  • 그러나 월간 옵션 만기일은 2주가 남았으니 그때까지는 좀 조심 해야할 듯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암호화폐: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가격이 '몇 년 안에' 1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 후 ‘V자 반등’…도지코인 카르다노 두자리 수 급등
  • [BTC $104,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040달러에 거래중.

 

반응형

 

  • 미 증시는 AI 버블 관련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출발. 
  • 특히 그동안 OpenAI와 계약 체결했던 많은 기업들 위주로 매물 출회. 
  •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위축되자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가 위축된 점도 부담속 나스닥이 2%넘게 하락. 
  • 그러나 장중 메타 플랫폼의 대규모 투자 발표, 일부 투자회사의 긍정적인 발언 등이 진행되자 낙폭이 축소되는 AI 거래가 여전히 진행. 
  • 특히 일부 테마주는 급격한 반등을 보이는 등 수급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여기에 비록 공화당이 거부했지만 민주당이 셧다운 해소를 위한 진전된 안건을 내놓는등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유입된 점도 영향. 

  • 장 마감 앞두고 샘 알트만이 트럼프에 밴도체 세액공제 혜택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매수세는 더욱 유입됐고, 이를 반영하지 못했던 반도체, 클라우드, AI 기업들은 시간 외로 상승 중(다우 +0.16%, 나스닥 -0.21%, S&P500 +0.13%, 러셀2000 +0.5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1%)

 

* 변화 요인: AI 버블 논란, 셧다운, 경제지표

  • 지난 수요일 OPenAI CFO가 컨퍼런스에서 미국 정부의 자금 조달 보증을 시사했지만 목요일 관련 발언을 철회.
  • 이에 대해 현재 적자상태의 OpenAI가 현재 계약된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에 대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
  • 이런 가운데 백악관 AI 책임자가 AI를 위한 정부의 구제금융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한 기업이 실패했다고해도 다른 기업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급.
  • 결국 OpenAI가 문제가 생겨도 다른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
  • 이런 가운데 OpenAI와 엔비디아, 오라클 등 많은 기업간 "순환 투자” 구조가 이어지며 수요 부풀리기가 진행됐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일부에서는 제기. 이에 AI 산업 버블론이 재 부각되자 지수 하락이 확대.

  • 그러나 장중 메타플랫폼이 AI 제품 개발과 ‘개인형 초지능’ 구축을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핵심이라고 강조. 
  • 이를 위해 2028년까지 6,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자본 지출 확대를 시사. 
  • 여기에 OpenAI가 정부에 반도체 세액공제를 데이터센터까지 확대해달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
  • 더불어 브래드 거스트너 알티미터 캐피털 CEO가 최근 기술주 하락을 건전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시장이 거품이라는 의견을 부정. 
  • 물론, 연말까지 시장이 숨을 고르거나 소비 약세로 인해 조정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전망. 
  • 그럼에도 인터넷,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등 세 번의 기술 '슈퍼사이클' 모두 결국에는 초기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로 성장했다고 강조. 
  • 결론적으로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조정될 수 있지만, AI 혁신으로 인해 형성되는 거대한 장기적 추세는 여전히 기대 이상일 것이며 거품 속에 있지 않다고 단언. 
  • 관련 발언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장 초반 크게 하락했던 주식시장은 낙폭을 축소

  •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공화당에 새로운 제안을 했음. 
  • 이 제안은 민주당이 단기 정부 자금을 지원하는 안건 통과에 동의하는 대신, 공화당은 오바마케어 시장에서 건강 보험 비용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강화된 세액 공제를 1년 연장하는 별도 법안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 
  • 이는 기존에 단기 자금 결의안에 ACA 보조금 연장을 함께 포함시키려던 민주당의 요구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되어, 시장에서는 셧다운 해결의 진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의 낙폭이 축소. 
  • 물론 공화당과 백악관은 즉각 거부했지만 협상의 진전 가능성을 언급해 시장은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뉴욕연은의 가계조사 결과를 통해 물가는 1년 기대 인플레가 0.2%p 하향된 3.2%로 발표. 
  • 그런 가운데 고용시장은 실업률 상승 기대가 1.4%p 증가한 42.5%로, 구직 확율은 0.6%p 감소한 46.8%로 발표돼 향후 고용이 확대될 것을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줌. 
  • 결국 물가는 낮아지고 고용은 식어가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이런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53.6에서 50.3으로 둔화. 
  • 현재 상황지수가 4.3p 하락한 52.3으로, 기대지수는 1.3p 하락한 49.0을 기록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 
  • 그러나 주식보유량이 많은 상위 소비자들은 심리가 오히려 개선되는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대체로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소비 심리 위축은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을 높임.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

 

 

* 특징 종목: 반도체, 주요 테마주 큰 폭 하락 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반도체: 엔비디아, 버블 논란 속 크게 하락하다 상승 전환

  • 엔비디아(+0.04%)는 블랙웰 칩 중국 수출 계획이 없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 정부가 대 중국용 저사양 칩 판매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중 한 때 5% 가까이 하락. 여기에 AI 버블 이슈가 부각된 점도 부담. 다만, 메타플랫폼이 대규모 자본지출을 발표하자 장 후반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 AMD(-1.75%), 브로드컴(-1.73%), 마이크론(-0.17%), TSMC(-0.95%), 램리서치(-1.75%)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하락 후 낙폭 축소.
  • 인텔(+2.39%)은 머스크가 인텔과 협력해 칩 개발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웨스턴디지털(-0.39%), 시게이트(+0.32%)등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 샌디스크(+15.31%)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1% 하락


AI 관련주, 원자력, 전력망: 대부분 AI 버블 우려로 하락하다 대부분 상승 전환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43%), 코어위브(-2.73%)등 AI 서버 기업들, 패스트리(+5.38%)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샘 알트만의 세액공제 관련 서한 소식 등에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 유아이패스(+1.13%), C3AI(+2.24%)등 AI 서비스 기업들도 상승 전환 성공. 
  • 템퍼스AI(-0.74%)는 목표주가 하향 소식에 하락하다 낙폭 축소. 
  • 뉴스케일파워(-6.53%)는 7.5억 달러 슈시공모 신청 소식과 고평가 이슈 부각되며 하락. 
  • 오클로(+5.53%)는 헝가리와 미국 정부가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전환. 
  • 센트러스에너지(+5.90%)등 우라늄 기업은 물론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02%), 비스트라(+3.46%)등 전력망 기업들도 상승 전환


자동차: 테슬라, 보상안 통과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테슬라(-3.68%)는 머스크 보상안이 통과돼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고, 여기에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을 보이자 한때 5.4% 급락. 특히 매출이 없는 FSD와 로봇 등 미래가치로 상승을 이어왔으며, 본업인 자동차 판매는 위축되고 있어 고평가 이슈가 유입데 따른 것. 다만 여전한 매수세는 이어져 장 후반 낙폭 일부 축소.
  • 리비안(+0.07%), 루시드(-3.79%)등 전기차 기업들은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퀀텀스케이프(+4.53%)등 2차전지 기업들도 상승 전환했으며, 앨버말(+6.49%)등 리튬 관련기업들은 중국 탄산리튬이 3%넘게 강세를 보이자 상승.
  • GM(+2.77%), 포드(+1.85%) 등은 고평가 이슈에서 자유롭다는 점에 상승

 

대형 기술주: AI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알파벳(-1.98%)은 앤트로픽이 TUP칩 사용을 결정에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강세를 이어왔던 점을 감안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메타 플랫폼(+0.45%)은 기술주 매도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 장중에 ‘개인용 초지능’ 구축을 위해 데이터센터가 핵심인프라이며 2028년까지 6,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 후 상승 전환.
  • 아마존(+0.56%)은 메르카도르브레(-0.93%), 시리미티드(-2.36%), 핀둬둬(-0.70%)의 테무에 경쟁하기 위한 저가용 쇼핑앱인 아마존 바자르를 발표했지만 기술주 매도 여파로 하락하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성공. 기술주 매도에 따른 영향.
  • 애플(-0.48%)은 인도에서 아이폰17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기술주 매물 여파로 하락.
  • MS(-0.06%)는 AI 거래 위축으로 매물 출회되다 낙폭 축소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CEO 인터뷰에 상승 전환

  • 팔란티어(+1.65%)는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장 중 3.5% 하락하기도 했지만, CEO가 인터뷰를 통해 성장이 벤처급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향후에도 이러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
  • 오라클(-1.86%)은 OpenAI와의 관계 속 고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특히 최근 실적 발표 후 대규모 계약(대부분 OpenAI)을 이유로 급등했던 부분을 대부분 반납.
  • 세일즈포스(+0.25%), 서비스나우(+0.36%)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은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상승 전환.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큰 폭 하락 후 수급의 힘으로 상승 전환

  • IBM(-1.93%)이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이 주도하는 퀀텀 벤치마킹 이니셔티브의 두번째 단계에 선정됐지만 하락.
  • 아이온큐(+3.20%)도 선정됐지만 한 때 11% 급락하고 리게티컴퓨팅(-1.72%)도 11% 가까이 급락하는 등 대부분 양자 컴퓨팅 기업들이 고평가 이슈를 반영하며 급락. 그러나 장중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했는데 특별한 요인은 없었으며 전반적인 지수 낙폭 축소의 요인으로 작용.
  • 디웨이브 퀀텀(+3.91%)도 한 떄 7% 하락했지만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35달러까지 상향조정하자 재차 상승 전환에 성공. 대체로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장 초반 고평가 이슈로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이어진 매수세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비트코인: 자금 유입과 반발 매수로 상승 전환

  • 비트코인은 10만달러 하회하자 비트코인 ETF로 2.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발생해 최근 자금 유출 진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낙폭 축소.
  • 더불어 옵션 거래를 통해 11만 5천달러 거래가 증가하는 등 파생시장의 특징도 낙폭 축소 요인. 이런 가운데 매수세가 이어졌으며 결국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스트레티지(+1.99%)가 상승 전환했으며 코인베이스(+4.72%), 써클인터넷(+3.13%), 로빈후드(+2.58%). 불리시(+1.10%)등도 암호화폐나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 대부분 상승 전환


희토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중국의 수출 허가 조치

  • MP머티리얼즈(+12.80%)는 매출은 부진했지만 손실폭이 크게 축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 아메리칸 리소스(+11.08%), 유나이티드 안티모니(+17.85%)등 여타 희토류 관련주도 강세. 중국내 희토류 수출에 대해 신규 허가 신청할 수 있다는 소식에도 국방 등 민감한 산업 관련 기업들은 허가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이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여줌.

 

자본시장

 

 

11월 8일 시황. 지표 악화 → 셧다운 해소 기대에 만회

  • 지표 부진. IT 논란, 셧다운 해소 기대 엇갈리며 혼조
  • AI주 고평가 논란에 -2% 이상 하락하던 나스닥 약보합
  • 11개 업종 중 기술주 관련 2개 제외 9개 업종 상승
  • 셧다운 관련 새로운 합의안 제시에 낙폭 축소로 보임

  • 장초반은 지표 부진, AI 매물에 하락세
  • 최근 부진한 경제 지표 공개 이어지며 우려 자극
  • 10월 해고자 급증, 추정 실업률 상승 등
  • 이 날 나온 소비 심리 지표도 악화된 결과 확인
  • 미시건대 11월 소비자심리지수 50.3. 예상 53 하회
  • 10월 53.6이었고 작년 11월은 71.8이었음
  • 현재 상황 지표 52.3. 전월 58.6에서 급락
  • 향 후 전망하는 기대지수 49로 전달 50.3 보다 낮아짐
  • 셧다운 등이 심리 위축 유발했다는 평가 
  • 특이한 점은 주식 보유 비중 높은 계층은 11% 개선
  • 한편 1년 기대인플레 4.7%로 전달 대비 0.1%p 상승
  • 원래는 이 날 10월 고용 지표가 나왔어야 하는 날
  • 언론들. 나왔다면 실업률 4.5%. 비농업 -6만 추정

  • 기술주 악재성 뉴스 이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 엔비디아, 메타 등 빅테크 부정적 뉴스 이어짐
  • 저사양칩도 중국 수출 규제된 점 주가에 영향
  • 메타는 사기성 광고 매출 논란 이어지며 매물
  • 다만 장중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전환

  •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도 증시에 영향
  • 교통부 장관. 항공편 감축. 추가 줄일 가능성도
  • 관제사들 급여 지급이 되지 않아 결근자가 늘어남
  • 미국은 영토가 넓어 항공기 통한 활동 비중 큰 편
  • 경제 활동 위축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
  • 추수 감사절 휴가 시즌 앞두고 여행 위축 가능성
  • 중요한 쇼핑 시즌에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것
  • 지표 발표가 미뤄지는 점도 증시에 부담 요인
  • 경제 예측이 안 된다는 점에 불확실성으로 작용

  • 장중 민주당이 셧다운 타협안 제시했다는 보도
  • 쟁점이 되고 있는 오바마 케어 보조금 1년 연장 후 논의
  • 위원회 설치해 장기적인 개혁 논의하자고 물러선 것
  • 일부 공화 의원이 거부 의사 밝혔으나 기대감 작용
  • 최근 선거 대패한 상태라 공화당 변화 가능성 제기

  • 빅테크 중 엔비디아, 아마존 막판 플러스 마감
  • 1조 달러 급여 패키지 승인에도 테슬라는 하락
  • 유가 반등에 에너지주들 상승
  • 달러 트리 등 소매 업체들 주가도 상승세 

  • 주요 분석가들은 테크주들에 여전히 낙관적 의견
  • 번스타인. 로봇 산업 성장 반도체 기업들에 기회
  • 특히 엔비디아는 두뇌용 프로세서 경쟁 우위 예상. 
  • 월스파고. 마이크론 HBM 성장에 실적 상향. 220→300
  • 루이스 나벨리에. 셧다운, 관세 논란 해소시 연말 랠리
  • 2주 후 나올 엔비디아 실적이 동력이 될 것
  • GDS 웰스. 최근 하락 랠리 참여 못한 투자자에게 기회
  • Altimeter. 기술주 하락은 건전한 조정으로 봐야 
  • 제프리스. 코어위브 27년까지 실적 전망시 밸류 매력
  • 모건스탠리. BoA 매출 성장 주목. 탑픽

  • 연은 제퍼슨. 중립 금리에 가까워  완화 속도 늦춰야
  • 향 후 금리 경로는 정해진 것 없이 데이터 보고 판단
  • 반면 모건스탠리는 셧다운 불구 12월 금리인하 예상
  • 노동 등 최근 확인된 데이터들 감안 인하 유력하다고

  • 셧다운이 시중 유동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 재무부 국채 발행에 제약이 되어 운용할 자산 축소
  • 정부 세입 감소로 민간으로 넘어가는 달러 감소 효과

  • CNBC. 최근 변동성 AI 버블 경계감 때문
  • 소프트뱅크 최근 하락은 AI주 버블 우려 반영한 것
  • LPL파이낸셜. 현재 AI 주가는 호재 과도하게 반영

  • MSCI 한국지수 -1.83%. 야간선물 -0.30%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난 7시간 동안 1,560억 달러가 추가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헝가리 오르반 총리와 무역, 에너지, 우크라이나 논의 예정.
  • 트럼프: 러시아와의 회담 검토 중이며,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합의.
  • 트럼프: 헝가리에 대한 러시아산 에너지 제재 면제 검토 중.
  • 트럼프: 민주당이 셧다운을 얼마나 오래 지속시킬지에 달려 있다고 발언.
  • 트럼프: 상원이 셧다운 종료 전까지 워싱턴을 떠나선 안 된다고 촉구.
  • 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요구.
  • 트럼프: “AI 버블 우려 없다”, “인플레이션은 완벽한 수준” 발언.
  • 미국·헝가리, 원자력 에너지 MOU 체결(백악관).
  • 미국, EU의 동결 러시아 자산 활용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지지.
  • 캐나다 총리 카니: 미국과 무역협상 재개 기대.
  • 헝가리, 러시아 에너지 제재 면제 획득.
  • 터키 검찰,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체포영장 발부.
  • 북한, “더 공세적인 대응” 위협.
  • 멕시코 대통령: EU 무역협정 내년 갱신 예정.
  • 영국 노동당: 소득세 인상안 추진 가능성 시사.
  • 스위스 경제장관, 미 통상대표와 회담 “건설적”.
  • 파키스탄-아프간 이스탄불 회담 결렬.
  • S&P, 이스라엘 국가 신용전망 ‘Stable’로 상향.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미란 총재: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중립금리 인하 요인, 달러 강세 및 0금리 위험 증대 가능성.
  • 연준 미란: 암호화폐 혁신이 경제에 영향, 연준 주목 필요.
  • 연준 미란: 신기술 통합에 연준 “잘 대응 중”.
  • 미국 소비자신용 130.93억달러(예상 102.3억달러) 증가.
  • NY연준: 10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3.2%(전월 3.4%), 3년/5년 기대치 3.0% 유지.
  • NY연준: 가계 재정 전망 및 노동시장 전망 악화.
  •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 “일부 산업 이미 경기침체 진입”.
  • 피치: 미국의 재정 여력, 경기 둔화 시 대응 한계.
  • 미국 정부,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판결 이행 준비 중.
  • 상원 민주당, ACA 보조금 1년 연장 제안 — 셧다운 해결안 추진.
  • 공화당, 민주당의 셧다운 제안 “수용 불가” 입장.
  • 폴리마켓: 셧다운 50일 이상 지속 전망.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사상 2번째 최저치 기록.
  • 미국 고용공고 3년래 최저(-6.4% YoY, -36.9% since 2022 peak).
  • 미국 항공감독청(FAA): 항공편 10% 감축 명령.
  • USDOT: 항공편 감축 20%까지 확대 가능성 경고.
  • 9개 기관, 역RP 49.03억달러 참여(이전 107.54억달러).


미국 주식

  • S&P500 +0.13%(6,728.83), 다우 +0.15%(46,980.67), 나스닥 -0.24%(22,998.37).
  • 나스닥100 장중 -2.1% → -1%로 낙폭 축소.
  • $META, 미국 인프라·AI 데이터센터 포함 6,000억달러 투자 발표.
  • 지난 1주일간 $NVDA -11%, $AMD -12%, $PLTR -14%, $CRWV -20% 폭락.
  • $BYND, 10-Q 제출 지연 및 내부통제 취약점 공시.
  • $WEN, 300개 매장 폐쇄 발표.
  • $BA, 사우스캐롤라이나 787 공장 확장 착공(1,000명 신규고용).
  • $SIE, 헬시니어스 지분 직접 분할상장 검토.
  • $JMIA, 콜옵션 거래 급증.
  • $WFC, AI 전력수요 대응 위해 유틸리티 종목 “강력매수” 제시.
  • OpenAI, CHIPS Act 세액공제 대상에 데이터센터 포함 요청.
  • 시장, 셧다운 타결 기대감으로 장 막판 반등.
  • Fear & Greed Index 17(극단적 공포).
  • VIX 22.06(3주 최고).


암호화폐

  • 연준 미란: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확산, 통화정책에 중대한 영향.
  • 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1,000,000 간다” 발언.
  • Crypto Fear & Greed Index 24(극단적 공포).


국제 정치 및 무역

  • 네덜란드 총리: 중국, 넥스페리아 칩 수출 재개 허용.
  • 독일 총리 메르츠: 넥스페리아 공급 재개 “수 시간 내 가능성”.
  • 프랑스 재무부: Shein 운영 허가하되 국가 감시하에 유지, 불법상품 삭제 확인.
  • 멕시코-EU 무역협정 내년 갱신 예정.
  • 캐나다 의회, 예산 수정안 통과.
  • 미국 수입량, 2026년 초까지 감소 전망(WSJ).
  • 미국-영국 항공규제 관련 협의 지속.
  • 러시아 인플레이션 7.89%(전주 8.13%)로 둔화.
  • EU·미국, 러시아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지원 논의.
  • 독일-터키-이스라엘 외교 긴장 고조.


기타 뉴스

  • 빌 게이츠 재단, 농업 기후적응 위해 14억달러 투자 발표.
  • 하버드대, 학점의 절반 이상이 A 등급(Fortune).
  • 리얼에스테이트 투자자, 2분기 단독주택 거래의 33% 차지(CNBC).
  • Duke Energy, 향후 5년간 13GW 발전용량 증설 계획.
  • 유튜브TV, 디즈니와 재송신 계약 분쟁 격화.
  • Oracle 연계 뉴멕시코 데이터센터에 180억달러 대출 라인 확보.
  • Airbus Satair, Unical Aviation 인수로 미·유럽 정비 인프라 확장.
  • Cornell 대학, 연방연구자금 복원 합의(NYT).
  • 미국 납세자, 2026년 역대 최대 환급 전망(CNBC).
  • WEEK AHEAD: 11월 10~14일 경제지표 발표 예정.

 

한국시간 새벽 2시 경을 기점으로 V자 반등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