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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5일

- 11/05 미 증시, 팔란티어 여파로 불거진 밸류에이션 우려로 하락
- [뉴욕증시 마감] AI 밸류에이션 부담에 나스닥 2% 급락…팔란티어 8%↓
- [뉴욕증시] '고점 부담' 기술주 매물 투하…급락 마감
- 팔란티어 $PLTR 실적 발표 후 AI 고평가 우려 촉발하며 3대 지수 큰 폭으로 하락
- 최근 홀로 강세를 보였던 AI, 빅테크, 반도체 등 테크 업종이 하락 주도
-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하며 안전 자산 선호 트레이딩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VIX 지수 10% 급등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급락하며 ‘극단적 공포’ 영역 재진입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AMD 시간외 거래에서 -3% 하락
- 불안불안하던 시장에 팔란티어 실적을 빌미로 드디어 조정이 왔음. 아마도 팔란티어 밸류에이션은 핑계인 것 같고, 그동안 많이 달려서 잠시 쉴 때가 됐으니 내려가는 듯. 좀 쉬다 보면 또 달릴 듯
- 美 노동부, 셧다운 종료 시까지 경제 지표 발표 전면 중단–불확실성 고조
- 비트코인,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 10만달러 하회 ,$101,563.38 거래중
- 미 증시는 팔란티어(-7.94%)의 실적 발표 이후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
-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AI 산업에 대한 버블 논란이 이어지며 재차 매물 출회.
- 결국 그동안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주요 종목군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다만, 시장의 붕괴로 이어지지 않고 업종 순환매를 보이는 등 여전히 투자 심리는 견고. 이에 나스닥과 주요 테마주가 크게 하락한 반면, 금융, 제약 등 전통 산업 및 방어적 업종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다우 -0.53%, 나스닥 -2.04%, S&P500 -1.17%, 러셀2000 -1.7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01%)
- 전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고점 부담과 백악관의 수출 통제 재확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강세장 누적에 차익 실현이 촉발되며 기술(-2.27%)이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 1조달러급 빅테크는 애플을 제외하고 하락, 브로드컴·알파벳·아마존이 약 2% 밀렸습니다.
- 테슬라는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머스크 보상안 거절로 5% 하락했습니다.
- 팔란티어는 호실적에도 약 8% 급락, 12개월 선행 PER 214배 등 밸류에이션 부담과 마이클 버리의 숏 공개가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 얌브랜드는 7.3% 상승, 우버는 서프라이즈에도 5% 하락했습니다.
- 백악관은 엔비디아 AI ‘블랙웰’ 칩의 대중 수출 불가 방침을 거듭 확인했고, 엔비디아는 3.95% 하락했습니다.
- 트럼프-시진핑 회담 이후 반영됐던 대중 수출 기대가 되돌려지며 AI·반도체 심리가 약화했습니다.
*변화요인: 밸류에이션 불안과 AI 버블 논란
- 2025년에도 글로벌 증시는 AI 관련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가 진행. 특히 4월 급락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0% 넘게 폭등하는 등 AI 산업 확산에 따른 쏠림 현상이 두드러짐.
- 이 과정에서 S&P500 기준 12m Fwd PER이 10년 평균(18.5배)을 크게 상회하는 23.1배를 기록하며 증시 전반에 고평가 논란이 이어져 왔었음.
- 이런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하며 지수는 급등.
- 그러나 이러한 기대감이 정점에 달한 상황에서, 팔란티어(-7.94%)가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현금흐름 예측 등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과 지나치게 높은 밸류에이션(12m Fwd PER 약 200배 등)이 맞물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 팔란티어의 주가 급락은 현재의 증시 강세가 소수 대형 기술주에 의존하는 ‘얇은 강세장’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드러냄.
- 금리 인하 기대와 유동성의 힘, AI 혁신에 대한 구조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했으나, 이는 시장 전체가 아닌 특정 기술 업종에만 실적 모멘텀이 집중된 결과(K자형 성장)로 추정.
- 팔란티어 사례는 실적 개선 모멘텀의 지속 여부가 현재의 고평가된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를 시장이 매우 민감하게 살펴보고 있음을 보여줌.
- 오늘 지수 변화에서 보여주듯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불안은 지수 전반의 하락 압력으로 쉽게 전이되며, 이는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등 매크로 요인과 결합되어 시장의 경계감을 확대.
- 현재 미국 증시에서는 상위 10개 초대형주의 시가총액 비중이 닷컴버블 수준을 상회하는 등 'AI 버블'에 대한 논란이 점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도 처음으로 AI 버블이 잠재적 위험 요인(33%) 1순위로 지목.
- 팔란티어의 하락은 이러한 밸류에이션 우려가 현실화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전반적인 종목에 대한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음.
- 특히, 엔비디아, OpenAI, 오라클 등 일부 AI 기업 간 '순환 투자(돌려막기) 가능성' 및 상호 지분 투자 확대와 대형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 등의 불안 요인이 부각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논란이 종목 변동성 확대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 따라서 앞으로 증시의 방향성은 연준, 관세 등 매크로, 정치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AI주 모멘텀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넘어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특징 종목: 기술주, 테마주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AI 산업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하락
- 엔비디아(-3.96%)는 팔란티어 실적 발표 이후 AI 버블 논란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배센트 재무장관과 백악관 대변인이 블랙웰 칩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반대한 점도 부담.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체 칩 지원 위해 데이터센터 전력비를 인하하자 중국내 판매 불안 영향도 유입.
- 브로드컴(-2.93%)은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415에서 48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부진.
- 마이크론(-7.10%), 인텔(-6.25%) 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은 차익 매물로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하락
반도체: AMD,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아리스타네트웍, 마진율 등 EPS 부진 여파로 시간 외 하락
- AMD(-3.70%)는 실적 발표 앞두고 부진한 가운데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하고 자본지출 확대에도 마진율 부진 여파로 시간 외 3% 대 하락. TSMC(-3.55%)등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도 부진.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6.40%)는 밸류에이션 부담 속 하락한 가운데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전망에도 EPS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7% 내외 하락 중.
- 아리스타네트웍(-2.56%)도 전반적인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가운데 시간 외 예상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마진율이 예상을 하회하자 9% 내외 하락 중.
AI, 클라우드: 대부분 부진
- 코어위브(-8.37%)는 시티그룹이 목표주가를 164달러에서 192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 유아이패스(-10.08%), C3AI(-7.93%), 팔라다인AI(-8.52%), 사운드하운드AI(-11.57%) 등 AI 관련 기업등 하락.
- 템퍼스AI(-4.76%)는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전망 상향 조정 발표에도 불구하고 7%대 하락 중.
- 트윌리오(-4.50%), 스노우플레이크(-4.23%)등 클라우드 기업들도 하락
자동차: 테슬라, 고평가 논란 속 중국, 유럽 판매 부진 여파로 하락
- 테슬라(-5.15%)도 12m Fwd PER이 200배를 넘는 등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중국내 10월 인도량이 9월 대비 32.3%, 전년 대비 9.93% 감소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 이는 유럽 각국에서의 판매량 급감 지속, 미국에서 포드(-1.69%)가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후인 10월 전기차 판매량 급감 등의 영향도 부담으로 작용.
- GM(-1.98%)도 하락. 루시드(-1.68%)도 부진.
- 리비안(-5.23%)는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EPS를 발표하자 시간 외 3% 내외 상승 중.
자동차: 2차전지 등 자동차 관련주 대부분 하락
- 퀀텀스케이프(-4.75%)는 내부자 매도와 함께 전기차 판매 둔화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 앨버말(-8.37%), 리튬아메리카(-9.23%) 등 리튬 관련 종목군도 부진.
- 우버(-5.0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실망스러운 범위의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하락.
- 리프트(-7.30%), 그랩(-4.70%)도 하락.
- 자동차 렌탈 회사인 허츠(+36.23%)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하자 급등.
- 카맥스(-1.43%), 카르바나(-6.78%) 등 중고차 판매 회사들도 차량 판매 둔화 우려로 하락
대형 기술주: 애플 강세 Vs. 그 외 대형 기술주 부진
- 애플(+0.37%)은 DZ뱅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장중 저가형 PC 사용자를 타깃으로 1,000달러 미만의 맥북을 개발 중이며 아이폰 칩을 사용하는 최초의 맥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에 성공.
- MS(-0.52%)는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영국의 Nscale과 체결한 2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포함하여 네오클라우드 파트너에 6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소식에도 하락.
- 알파벳(-2.13%)은 태양광 TPU 위성을 활용한 우주 AI 컴퓨팅 확장 프로젝트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약세 여파로 하락.
- 메타(-1.63%)와 아마존(-1.84%)도 자본지출 확대와 그에 따른 수익화 논란이 유입되며 부진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밸류 부담 여파로 하락
- 팔란티어(-7.9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12M Fwd PER이 200배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불안으로 작용.
- CDW(-8.5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소화하며 급락.
- 기술 건설팅 업체인 가트너(-7.62%)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하락.
- 오라클(-3.75%)은 AI 버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세일즈포스(-2.64%), 인튜이트(-2.33%), 서비스나우(-2.87%)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부진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위성통신, 원자력, 우라늄: 그동안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아이온큐(-8.60%)는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32에서 58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밸류에이션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
- 리게티컴퓨팅(-10.07%), 디웨이브 퀀텀(-10.12%), 씰스큐(-8.37%)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기업들도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적자 지속과 버블 논란등으로 하락.
- 인튜이티브 머신(-10.19%)은 랜테리스 스페이스 시스템을 인수해 사업 확장 기대감이 부각됐지만 재정 불안을 야기시켰다는 평가 속 하락.
- 로켓랩(-7.78%), 이리듐 커뮤니케이션(-2.62%)등 우주개발, 위성 통신 관련 테마주, 오클로(-11.40%), 뉴스케일파워(-12.74%), 센트러스 에너지(-4.60%) 등 원자력, 우라늄 관련 테마주도 급락
비크코인: 기관 투자자 포트폴리오 정리로 추정되는 매물로 하락
- 비트코인은 주식시장이 밸류에이션 불안으로 하락하자 동반 매물 출회되며 한 때 10만 달러를 하회.
- 특히 현물 BTC ETF에서의 자금 유출 증가와 함께, 지난 10월 10일 대규모 매도 사태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관 및 전문 투자자들의 자산 매도가 뒤늦게 표면화된 결과로 분석.
- 특히 10만달러 레벨의 대규모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도 영향. 일각에서는 10만 달러를 하회할 경우 8만 8,000달러, 최악은 5만 5,000달러까지의 하락 우려도 있다는 평가도 불안 심리를 자극.
- 특히 현재 매도세는 단순한 단기 조정이 아닌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정리로 추정되고 있어 불안이 더욱 확대.
- 스트레티지(-6.68%), 라이엇플랫폼(-6.97%)은 물론 코인베이스(-6.99%), 서클 인터넷(-5.61%), 불리시(-8.97%) 등 관련 종목 대부분 크게 하락.
제약, 바이오: 화이자,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부진
- 일라이릴리(+1.15%)는 노보노디스크(-1.75%)는 트럼프 행정부와 약가 인하에 대해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노보노디스크는 멧세라(+20.50%) 인수 제안가를 상향 조정하자 비용 여파로 하락.
- 화이자(-1.4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 그러나 이를 제외하고 에브비(+1.85%), 머크(+1.66%) 등과 에봇(+1.58%), 카디날 헬스(+2.69%) 등 대부분의 제약, 헬스케어 기업들은 견조.
- 동물건강 및 제약회사인 조에티스(-13.78%)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급락
항공, 소비관련주: 항공, 셧다운, 폭탄 테러 위협 여파로 부진
- 델타항공(-4.87%), 아메리칸 항공(-5.17%), 사우스웨스트항공(-2.50%) 등 항공 업종은 셧다운 여파로 관제사 부족에 따른 항공기 이착륙 지연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하락. 여기에 폭탄 테러 위협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된 점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
- 월마트(+0.67%), 코스트코(+1.37%) 등 소매 유통업종은 방어적 성격의 특성 속 손환매 유입되며 강세.
- 스타벅스(-1.68%)는 중국 매장 매각 소식에 하락.
- 소피파이(-6.94%)는 총 상품 판매액이 32% 증가하고 견조한 성장 등을 발표했지만 4분기 매출을 3분기보다 낮게 제시하자 하락.

11월 5일 시황. 팔란티어. CEO들 경고. 빅쇼트
- 기술주 밸류 부담, 증시 조정 경고 겹치며 하락
- 11개 업종 중 헬스케어, 금융 등 4개 업종만 상승
- 국채 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상승
- 전체적으로 위험 자산 회피, 안전 자산 선호 양상
- 호실적 발표 불구 팔란티어가 크게 밀린 점 부담
- 과도한 밸류 부담 지적에 하락하며 AI주 동반 약세
- 마이크론 약-7%, 엔비디아 -4%대 등 관련주 하락
- 팩트셋. AI 강세로 선행 P/E 23배 수준까지 오름
- 2000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밸류 부담있어
- Ameriprise. 지출 대비 수익이 되는지 궁금해하기 시작
- 블룸버그. S&P500 수익 추정치 23배. 5년 평균 20배
- 나스닥100은 28배. 2019년 19배 대비 높은 수준
- AI 랠리 후 경제, 증시 재평가하며 매도 나올 수도
-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기술주 숏 보도 영향도
- 엔비디아, 팔란티어 하락에 대거 베팅했다는 보도
- 다만 이 내용은 9월 30일까지 내용이 이제 알려진 것
- 이 후 주가 상승에 손실이 났을 것으로 보이는 베팅
- 특히 1분기에도 알리바바, 엔비디아 풋 베팅했었음
- 두 종목 주가 감안시 올해 큰 손실났을 것으로 추정
- 그러나 기술주 경계 심리 겹치며 하락 요인으로 지적
- 테슬라가 4% 이상 하락한 점도 나스닥 지수 영향
- 노르웨이 국부펀드 머스크의 1조 달러 보상안 반대
- 테슬라 지분 1.14% 보유한 주요 주주로 분류
- 주요 기술주 약세로 비트코인도 큰 폭으로 하락
- 금융사 CEO들 증시 조정 가능성 언급한 점도 경계
- 골드만삭스 솔로몬 12~24개월 내 10~20% 조정 염두
- 모건스탠리 테드 픽도 10~15% 조정 가능성 언급
- 다만 거시적 문제 없다면 긍정적 조정으로 봐야
-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가 불투명해진 점도 변수
- 메리 데일리, 리사 쿡은 12월 인하 열려있다는 의견
- 관세 영향 일시적, 경제 활동 지원 위해 인하
- 굴스비, 배스 해맥, 제프 슈미드, 로리 로건은 반대
-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하다는 점 지적
- 매파적 인하. 내리되 추가 인하 신중한 메세지 가능성
- 우버. 호실적 불구 가이던스 실망에 매물
- 허츠. 예상 크게 상회하는 실적에 급등
- 애플은 AI 노출이 그간 적었다는 점에 주가 견조
- 저가형 노트북 출시 추진한다는 보도도 영향
- 최근 회사채 발행 이어지는 등 AI주 우려가 있었음
- 10월 말 이 후 메타 300억달러, 알파벳 250억달러 발행
- 이 여파로 회사채 금리가 오르는 등 경계 심리
- 금리인하 신중론 겹치며 조심스러워진 모습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5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SNAP 혜택은 민주당이 정부를 재개할 때만 지급될 것” – Truth Social 발언
- 백악관: SNAP 관련 법원 명령을 준수 중이며 행정명령 검토 중
- 교통부 장관 더피: 셧다운이 이어질 경우 일부 공역 폐쇄 가능성 경고
- 하원 의장 존슨: 12월 단기예산안은 없으며 1월 연장안이 합리적이라 언급
- 트럼프, 인도 모디 총리와 긴밀한 무역 협의 중… “양국 관계 긍정적”
- 트럼프, 시리아 대통령과 월요일 회담 예정
- 트럼프,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를 “반유대주의자”로 비난
- 민주당 후보 맘다니: “트럼프의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
- NYC 시장 선거 여론조사: 맘다니 지지율 급등, 최대 90% 승리 예측
- 브라질 룰라 대통령: 미·브라질 협상 재개 위해 직접 방미 의사 표명
- 백악관: 중국에 NVIDIA 블랙웰 칩 판매 계획 없어
- 백악관: 수단 평화 정착을 위해 국제 협력 지속
- 미국, 북한 관련 추가 제재 발표 – 재무부
- 멕시코 대통령: “미군의 멕시코 내 작전?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연준 및 미국 경제
- 뉴욕 연준, 13개 기관 대상 역레포 $16.98B 수용 (이전 $23.79B)
- SRF 운영 결과 $2.002B 수용 (이전 $7.25B)
- 미 노동부 장관: 셧다운으로 BLS 고용지표 발표 지연
- 미 노동부: 셧다운이 노동시장에 실질적 영향 발생 중
- “대부분의 잠재적 주택구매자, 금리 인하를 기다리며 관망 중” – CNBC
미국 주식
- 마이크로소프트, NeoCloud 계약 $60B 돌파… 데이터센터 확충에 $23B 투입
- 애플, 2026년 상반기 첫 저가형 맥북 출시 예정 (가격 $1,000 이하)
- 구글, 우주에서 머신러닝 확장 목표 ‘프로젝트 선캐처’ 발표
- 아마존, Perplexity AI 쇼핑봇 관련 법적 경고 발송
- IBM, 수천 명 규모 구조조정 착수… “글로벌 인력 재조정”
- UBS, Palantir 목표가 $205로 상향 / Caterpillar $581로 상향
- 팔란티어 CEO: “버리의 숏 포지션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 테슬라, AI5 칩은 삼성·TSMC에서 병행 생산… 차세대 AI6 칩은 2배 성능 목표
- 젠슨 황, 영국 기술장관 리즈 켄달과 회담 예정
- TSLA 주가 3.3%↓ –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머스크 보상안 반대 표명
- MS, €4.5B 유로채 발행 (3.5Y FRN, 6Y +80bps, 11Y +110bps)
- Apollo Global, 파파존스 $64/주 인수 제안 철회
- AWS, 미-아일랜드 연결 초고속 해저 케이블 ‘FastNet’ 발표 (2028년 가동)
- Vitality-구글, ‘Vitality AI’ 공동출시 발표
- 엔비디아·팔란티어 주가 급락, 버리 숏 포지션 영향
암호화폐
- 비트코인 $100,000 하회, 4개월래 최저 / 이더리움 $3,400 하회, YTD 마이너스 전환
- 최근 24시간 내 $1.35B 규모 포지션 강제청산, 337,000명 청산
- 1시간 내 $300M 롱 포지션 청산
- 공포·탐욕지수 21~25 (극단적 공포)
국제 정치 및 무역
- 중국, 수입 확대 위한 신규 프로그램 발표 – 블룸버그
- EU-중국, 희토류 수출규제 완화 관련 협의 지속
- 시진핑, 러시아 총리와 회담… “투자 확대 및 긴밀한 연락 필요”
- EU, 중국과의 희토류 라이선스 협의 진전 환영
- EU 집행위: 최악 시나리오 방지 위한 진전 환영
- 이란, 프랑스인 2명 보석 석방
-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러시아 루코일 정유소 타격 주장
- ECB 스투르나라스: 유로존 성장 전망에 하방 리스크 존재
기타 뉴스
- UN: “인류 역사상 최대 CO₂ 증가… 매우 위험한 기후 시대 진입”
- NYC 인구조사: 맘다니 당선 시 9% 주민(76.5만 명) 즉시 이주 의사
- 차량 대출 연체로 인한 압류,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 TikTok 프랑스 규제 위반 조사 착수
- Nexperia, 중국 공장 운영 차질로 공급망 비상 선언
- Ferrari CEO: “미국 사업 정상 진행 중”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루머 기반 매도세로 하락
- 바이낸스와 윈터뮤트 간 법적 분쟁설이 퍼지면서 비트코인(BTC)은 4.18% 하락해 약 102,200달러 선으로 떨어짐.
- 윈터뮤트 CEO는 이를 “완전히 근거 없는 소문”이라 반박했음.
-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고,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1억8,6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돼 기관 수요 약화를 시사함.
2. 알트코인 전반 약세 확대
- BNB와 SOL이 각각 6.66%, 5.96% 하락했고,
- XRP는 5.94%, ETH는 5.25%, DOGE와 TRX는 각각 5.18%, 1.85% 하락함.
-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심리가 심화됨.
3. 일부 토큰, 하락장 속 상승세 지속
- DCRUSD는 24시간 기준 46.65%, 주간 기준 127.86% 급등했고,
- ICPUSD는 거래량 9억6,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45.72% 상승함.
- DASHUSD도 36.62% 상승하며 월간 기준 24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고위험 종목에 대한 투기적 매수가 이어짐.
4. 싱가포르 걸프은행, 디지털 자산 사업 확대
- 바레인 기반 싱가포르 걸프은행(SGB)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제휴해 기관급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유동성 서비스를 통합함.
- 자동화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암호화폐 재무 관리, 온·오프램프,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가능해짐.
5. UBS,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 첫 거래 완료
- UBS는 체인링크 인프라와 DigiFT의 온체인 거래소를 활용해 이더리움 기반 uMINT 펀드로 실시간 주문을 처리하며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의 첫 실거래를 성사시킴.
6. 크라켄, 유럽서 선물상품 확대
- 크라켄은 MiCA 규정에 부합하는 암호화폐 담보 무기한 선물을 크라켄 프로(Kraken Pro)에 출시함.
- BTC, ETH,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허용하며 150개 이상의 시장에서 거래 가능함.

美증시 Summary
- [기술주에 대한 고평가 논란,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의 펀드인 사이언 캐피털이 3분기 신규 13F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 그 중 숏 포지션에 팔란티어(5만 계약), 엔비디아(1만 계약)가 확인되면서 불안 심리를 키웠습니다.
- 이날 팔란티어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호재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 고평가 논란으로 -8.5% 급락했고, 엔비디아도 -4%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어제 한국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조정 흐름을 보인 것이 반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 주식, 원자재, 암호화폐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IT,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부진했고 금융, 소비재, 부동산, 헬스케어(의료장비 부문)는 선방했습니다
- 이날도 약 700억 달러 규모의 M&A 발표(킴벌리클라크가 켄뷰를 약 490억 달러에 인수 등)가 있었고,
- 100억 달러 이상의 AI 관련 딜(엔비디아 도이치 텔레콤간 뮌헨 데이터 센터 공동 투자 등)도 이어졌으나 빛이 바랬습니다
-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10월 ISM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를 밑돌며 전달(49.1)보다 하락한 48.7을 기록했습니다(전망치 49.4). 발표된 코멘트들도 대부분 부정적인 톤이었습니다
- Real Clear Markets 낙관지수에서는 소비자 심리가 11월에 48.3에서 43.9로 하락하며 악화됐습니다.
- 향후 6개월 전망 지수도 42.8에서 40.0으로 떨어졌습니다
- 물류관리지수(LMI)는 이번 달 57.4로 지난달과 동일했습니다.
- 재고 수준은 하락, 창고 가동률은 둔화, 운송 가격과 운송 가동률은 상승했습니다
-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주요 경제지표 공백이 이어진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 파월 의장이 지적한 바와 같이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연준 내부의 의견 차이가 두드러졌으며,
- 다수의 위원들이 “앞으로의 금리 경로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블룸버그에서 중국이 대두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산 밀 구매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한편,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지방정부가 중국산 AI 칩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에 에너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알렸고/
- CNBC는 아람코 CEO 말을 전했는데,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저렴한 에너지로 AI 데이터센터 리더로 만들겠다고 발언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MD는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차익 매물 출회로 시간 외에서 -2% 하락 중입니다.
- Pinterest는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15% 하락 중입니다
- NEXT👉
내일은 미 연방대법원에서 트럼프 관세 관련 구두 변론이 열릴 예정입니다. ADP 고용, ISM 서비스, 최종 서비스 PMI 등이 발표됩니다
11/5(수) 국내
● 세계
· 태풍 '갈매기' 필리핀 강타… 최소 26명 사망, 40만명 가까이 이재민 발생
· "극도의 혐오감 느낀다"…보자보자 했더니 '뚜껑' 열렸다자막뉴스
· 미, '北석탄 수출금지 위반' 제3국 선박 제재 추진
● 정치
· 이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 시, 여론 수렴토록 제도 개선해야"
· 이 대통령 "APEC, 영혼까지 갈아넣어 총력...내년 AI 시대 100년 시작점" (
· 야당 보이콧 "이젠 전쟁"…이 대통령 "허전하군요"
● 경제
· 삼성바이오, 유럽 제약사와 계약…'역대 최대' 5.5조 연간 수주 달성
· 여야, 철강산업 지원 ‘K-스틸법’ 정기국회 내 처리 촉구
·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합작공장, 일부라인 ESS용 전환
● IT, 과학
· "AI 에너지 문제, 양자가 유일한 해결책"…양자·AI 융합, 韓 무기 될까
· AI 슈퍼사이클 계속간다…오픈AI-아마존 협약에, 美정부 AI칩 중동수출 허가
· K-콘텐츠 흥행 바람 탄 티빙, 디즈니 손잡고 日 시장 공략
● 사회
· 원민경 "단순 명칭 병경 아닌 성평등 가치 실질 구현할 것"
· 서울 강동구 천호동서 흉기난동‥3명 부상
· 검찰,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대법원 상고 포기
11/5(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李 “임기 내 전작권 회복” 전환 시점 첫 언급
- 1면 : “박정희·DJ처럼 AI 고속도로 깔겠다”
- 1면 : 무서운 물가 버거운 월세
- 1면 : 낮은 생산성에 한국 떠나는 기업들
- 사설 ① : 검찰 수사권 필요성 보여준 경찰 ‘김정숙 옷값’ 부실 수사
- 사설 ② : 기본 사실관계도 모르며 대통령 변호하는 법제처장
- 사설 ③ : 이 대통령, 다른 ‘방탄법’도 모두 중단시키길 - (중앙)
- 1면 : “AI시대 첫 예산, 새 100년 준비”
- 1면 : 헤그세스 “한국핵잠 신중 협의 중”…안규백 “핵무기 개발 있을수 없어”
- 사설 ① : 대통령 시정연설에 “전쟁”이라 답한 야당
- 사설 ② : 전작권 전환, ‘명분과 속도’보다 ‘내실’이 우선이다 - (동아)
- 1면 : 李 “AI 대전환, 국가 생존 모색해야”
- 1면 : ‘250억 달러 美무기 구매’ 韓美 안보분야 팩트시트에 담길듯
- 1면 : “美정부, 韓의 핵잠 확보위해 긴밀 협력… 동북아 유사시 대비 미군 유연성 필요”
- 사설 ① : 전작권 전환과 미군 역할 조정, 균형점 찾는 게 ‘동맹의 힘’
- 사설 ② : “AI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 잠자는 법안들부터 처리를
- 사설 ③ : 지난 정부서 국유재산 헐값 처분 급증… 60%가 감정가 미만 - (경향)
- 1면 : “10조 투입, AI 고속도로 깔겠다”…이 대통령, 첫 본예산 시정연설
- 1면 : 미 국방장관 “대북 재래식 방어, 한국이 주도”
- 1면 : 기술탈취 대기업 잡는 ‘암행어사’ 투입…공정위, 전담 감시관 12명 위촉
- 사설 ① : ‘AI·자주국방’ 비전 밝힌 시정연설, 내란 극복·성장 이끌길
- 사설 ② : 국유재산 ‘헐값 매각’ 급제동, 누가 사고팔았는지 밝히라
- 사설 ③ : 정년연장 논의, 세대·노사 아우른 ‘큰 그림’ 그려야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728조 예산 시정연설 “내년부터 AI 시대 시작”
- 1면 : 한미 국방 “전작권 회복 2단계 검증 2026년 마무리”
- 1면 : 경실련 “국회의원 61명 강남4구에 집 보유…20%는 다주택자”
- 사설 ① : 예산안 ‘적극 재정’ 기조 타당, 선심성은 엄격 심사해야
- 사설 ② : 추경호 영장에 시정연설 보이콧, 국힘 반성부터 하라
- 사설 ③ : ‘임기 내 전작권 전환’, 미국과 조화로운 균형점 찾아야 - (한국일보)
- 1면 :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 이 대통령, 'AI'만 28번 외쳤다
- 1면 : 헤그세스 “한국 핵잠 건조 적극 지원”…한미 방산협력 강화
- 1면 : 국정원 "북미회동, 내년 3월 한미훈련 후 정세 분기점"
- 사설 ① : 미 국방 “한국 핵잠 적극 지원”... 방산 협력 강화해야
- 사설 ② : 반쪽 시정연설… 국민의힘 보이콧 명분 없다
- 사설 ③ : 정년연장 연내 입법, 시한 못 박아 서두를 사안인가 - ※ 11/5(수) 키워드 : 李대통령·시정연설·AI시대 / 美·핵잠수함·지원 / 전작권·전환 / 정년연장·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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