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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7일



- 11/07 미 증시, 여전한 고평가 우려가 이어지며 변동성 확대 지속되며 부진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AMD 등 AI 대형주 급락…나스닥 1.9%↓·S&P500 1.1%↓
- 뉴욕증시, 'AI 거품' 우려 재개에 하락…나스닥 1.9%↓
- 테크, AI 매도세 재개되며 3대 지수 + 러셀2000 큰 폭으로 하락
- AI 거품론 여전한데 고용불안까지…나스닥 1.9%↓
- 뉴욕증시, 대규모 감원 삭풍에 '우수수'…급락 마감
- 고용보고서 부재 속에 챌린저 해고 수치 지난달 대비 3배 상승하고 10월 수치로는 2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약세. 특히 기술 업계에서 9월 대비 6배 이상 해고 증가. 올해는 2009년 이후 가장 해고가 많은 해로 기록되고 있음. 어제 ADP 민간 고용 수치와는 사뭇 대조되는 데이터
- 12월 금리 인하 확률 어제 63%에서 71%로 상승. 그러나 금리 인하 확률 상승 및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러셀2000 크게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 테슬라 주총서 '1400조원' 머스크 보상안 통과…주주 75% 찬성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 강세 전망 20% 하향
- JP모건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앞으로 6~12개월 내에 17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0만달러 방어…루프 풀 유동성·레버리지 축소에 시장 구조 ‘흔들’
- [코인시황] 美 증시 급락 직격탄…비트코인 1억5000만원 위태, 옵션시장 ‘풋 매수’ 급증
- 미 증시는 최근 팔란티어(-6.84%) 실적 발표 이후 시장에 유입된 고평가 논란이 이어지며 하락.
- 여기에 대량 해고자수가 크게 증가하며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유입된 점,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정책에 대한 제한적인 발언 등이 이어지며 낙폭 확대.
- 특히 반도체, 소프트웨어, 주요 테마주들이 하락 주도. 물론, 여전히 반발 매수 심리는 강하기는 하지만 장중 변동성을 키우며 하락 마감(다우 -0.84%, 나스닥 -1.90%, S&P500 -1.12%, 러셀2000 -1.8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9%)
- • 뉴욕증시는 장중 AI 거품 붕괴 우려와 고용 부진 우려가 동시에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임.
- •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 국채가격은 상승.
- • 반면 위험자산인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모두 하락 또는 급락세로 전환.
- • 나스닥과 러셀2000은 낙폭이 상대적으로 커, 성장주 전반에 매도세 집중된 하루로 평가.
- •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부각된 국면으로 해석.

*변화요인: 고용지표, 연준위원들 발언
- 미국 챌린저 보고서는 기업들의 감축 규모를 집계하기 때문에 구조조정 규모를 알 수 있어 보통은 영향이 크지 않지만, 경제나 산업의 변화 등이 있을 때는 중요도가 높아지는 지표 중 하나.
-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대량해고자수는 5.4만 건에서 15.3만 건으로 급증.
- 지난 3월 27.5만 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 10월까지의 누적으로는 약 110만 건으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 DOGE 여파로 정부 부문이 올해는 31만 건을 기록한 점이 가장 큰 이유.
- 여기에 기업들이 AI 도입과 비용 절감, 그리고 소비자, 기업지출 감소 등으로 구조조정을 가속화한 것으로 추정.
- 신규채용 계획도 전년 대비 35% 감소해 역대 10월 중 가장 적은 수준
- 가장 큰 감축 산업은 창고업이 4만 7,878명으로 팬데믹 시대의 과잉 성장에 따른 조정과 자동화 중심의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기술 분야는 3만 3,281건의 감축을 발표하며 민간 부문 감축을 주도했는데, 이는 AI 통합, 수요 둔화 및 효율성 압박 속에서 구조조정이 진행된 결과.
- 그동안 기업들은 시장 및 경제상황이 감원의 원인이었는데 10월들어서는 이와 함께 AI가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음.
- 고용 시장의 불협화음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즉각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향후 고용시장과 관련된 불안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
- 한편, 연준 위원들의 최근 발언은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신중하고 제한적인 접근을 시사하며,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기조를 유지.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같은 강한 매파는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이며 금리를 완화적인 영역으로 낮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고용 시장의 냉각 조짐을 인정하면서도 금리 인하 사이클을 서두르지 않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언급.
- 다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중립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언급해 장기적인 금리 인하 여지를 시사했고, 미란 이사 같은 강한 비둘기파는 12월 금리 인하 및 빠른 중립 금리 도달을 주장하는 등 연준 내에서 상반된 극단적인 의견 대립이 공존.
- 이러한 논조는 연준이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에 무게를 두면서도 경제가 양극화되는 ‘K자형 경제’ 현상을 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줌.
- 대부분 연준 위원들의 발언(윌리엄스 총재 발언 제외)은 금리 인상 요인이나 최소한 고금리 장기화를 지지하는 내용.
- 하지만 국채 금리는 챌린저 보고서의 대규모 해고 급증과 같은 고용 지표 변화 및 주식 시장의 하락에 더 크게 반응하며 하락.
- 이는 시장이 연준의 긴축 의지보다는 경제 둔화의 현실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했음을 보여줌.

*특징 종목: 반도체 등 AI 관련주 부진 Vs. 중국 기업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부진 Vs. 마이크론 견조
- 엔비디아(-3.65%)는 최근 블랙웰 중국 수출 금지, 중국은 자체 칩 이용 의무화 발표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고평가 이슈를 이유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지속. 특히 일부 기업들이 엔비디아 칩을 이용한 여러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지만, 일부는 자체칩 개발해 경쟁 심화 우려도 부담. 더 나아가 전일 젠슨 황 CEO가 중국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경우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 AI 경쟁을 주도할 수 있다고 경고한 점도 부담. 특히 엔비디아의 중국 점유율이 95%에서 0%로 하락했다고 언급한 점도 영향.
- AMD(-7.27%)도 젠슨 황 CEO의 전일 발언이 재조명되며 부진을 보이자 동반 부진.
- 브로드컴(-0.94%)은 구글 신규칩 효과로 상대적으로 양호.
- 필라델페아 반도체지수는 2.39% 하락.
반도체: 마이크론, 램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 마이크론(+0.35%)은 DRAM, NAND 가격 상승에 기대 여타 반도체 기업과 달리 상승.
- 퀄컴(-3.6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더 좋은 실적을 기대했던 점을 반영하며 하락.
- ARM(-1.2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하락 전환.
- 코어위브(-6.55%)는 AI 스타트업 기업인 Vast Data와 11.7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 네비우스(-6.46%)는 영국에 엔비디아의 블랙웰 등을 기반으로 하는 첫 AI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발표했지만 하락.
- 마벨테크(+0.46%)는 소프트뱅크가 잠재적인 인수 대상으로 검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아이렌(-12.37%)는 장중 크게 하락했지만,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2%대 상승
반도체, 서버, AI: 대부분 부진
- 슈퍼마이크로컴퓨터(-4.03%)는 Argus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발표했지만 전반적인 Ai 관련 기업 하락 여파로 부진.
- 데이터독(+23.1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고객 성장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인 패스틀리(+35.94%)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 유아이패스(-2.82%), C3AI(-5.54%), 빅베어AI(-7.67%), 팔라다인AI(-9.63%)등 AI 관련 서비스 기업들도 고평가 우려 속 하락.
- 사운드하운드AI(-9.48%)도 부진한 가운데 장 마감 후 EPS가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에 3% 내외 하락 중.
- 샌디스크(+4.07%)는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에 시간 외 8%대 강세.
자동차: 테슬라, 주주총회 앞두고 하락, 시간 외 상승
- 테슬라(-3.50%)는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하락. 머스크에 대한 1조 달러 보상 패키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진 점이 특징. 시장은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테슬라의 비현금 항목으로 계상돼 순이익이 감소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담. 이에 일부 연기금과 국부 펀드들이 반대하고 있고 승인 후 수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GM(+0.10%)과 포드(+0.08%)는 소폭 상승.
- 퀀텀스케이프(-6.85%)는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앨버말(-0.76%), 리튬아메리카(-1.30%) 등 리튬 관련주도 하락
대형기술주: 알파벳 상승 Vs. 메타, 아마존, MS 부진
- 애플(-0.14%)은 최근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알파벳과 함께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대체로 여타 대형 기술주들은 AI 산업을 위해 공격적인 자본지출을 확대하지 않았던 점, 신규 제품에 대한 기대,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Siri에 제미나이 이용한 점도 우호적.
- 알파벳(+0.21%)은 자체 개발한 7세대 AI 칩(TPU)를 몇 주 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하자 매물 소화하며 견조한 모습.
- 메타 플랫폼(-2.67%)은 사기 광고의 거액의 수익을 창출 했다는 로이터의 보도 여파로 하락.
- 아마존(-2.86%)은 Aws 중단 소식과 자체칩의 성능 부안, 과도한 자본지출과 그에 따른 수익화 논란 이슈가 유입되며 부진.
- MS(-1.98%)도 부진.
중국 기업: 샤오펑, AI서밋 효과로 급등
- 샤오펑(+9.64%)이 2025 샤오펑 AI DAY에서 새로운 대형 Ai 모델인 VLA 2.0 공개하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모델 3종을 2026년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 휴머노이드 로봇 및 비행체 발표하자 급등. 대체로 기술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는 평가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모습.
- 니오(-1.78%), 리 오토(+0.50%) 등 여타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 알리바바(+1.69%)도 지난 9월 클라우드 AI 행사를 통해 AI 모델을 발표했는데 샤오펑의 발표로 중국내 AI 산업 사이클의 강화 이슈로 해석되며 강세.
- 바이두(+3.01%)도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고평가 우려 지속되며 하락
- 팔란티어(-6.84%)는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스태그웰(+16.84%)과 파트너십을 발표했지만 고평가 이슈가 여전히 진행되며 하락.
- 오라클(-2.60%)은 AI,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그동안 강세에 따른 고평가 이슈가 부각되며 매물 출회.
- 세일즈포스(-5.31%)는 최근 Ai 플랫폼 아젠트포스에 투자했지만 고객 채택률이 낮고 실제 활용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유입되자 하락.
- 서비스나우(-2.37%), 어도비(-2.44%)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동반 부진
양자, 원자력, 우라늄: 아이온큐, 실적 호전으로 강세, 그 외 대부분 약세
- 아이온큐(+3.65%)는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리게티 컴퓨팅(-7.86%), 디웨이브 퀀텀(-8.48%) 등 여타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고평가 우려 여파로 하락.
- 오클로(-11.94%), 뉴스케일 파워(-14.38%)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미래 기대가 너무 선반영 됐다는 고평가 이슈가 부각되며 급락.
- 센트러스 에너지(-14.72%)는 10억 달러 규모의 수시공모를 발표하자 하락.
- 에너지 푸얼스(-6.72%) 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도 부진.
우주개발, 위성통신, 로봇, 비행택시, 드론: 테마주 대부분 부진
- 로켓랩(-12.07%), 인튜이티브 머신(-8.43%), 플래닛 랩스(-5.96%), AST 스페이스 모바일(-7.25%)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기업들은 고평가 우려로 하락.
- 심보틱(-10.11%), 아이로봇(-14.07%), 제브라 테크(-3.02%) 등 로봇 관련주,
- 조비항공(-4.53%), 아처항공(-7.21%), 에어로바이런먼트(-6.41%), AIRO(-7.57%)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 테마주 등 그동안 화두가 된 대부분의 테마주들도 부진.
비만치료제: 노보노디스크, 매출 성장 둔화 우려 언급으로 하락
- 일라이리리(+1.26%)는 주 1회 주사형 비만 치료제가 젭바운드 수준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내 체중 감량 치료제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데 합의하고 3년간의 관세 유예 받자 상승.
- 노보노디스크(-4.02%)는 약가 인하 합의와 관세 유예 소식에도 하락. 특히 관련 합의로 2026년 매출 성장에 낮은 한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부정적인 영향.
- 여기에 노보노디스크는 멧세라(+14.25%) 인수 금액에 대해 화이자(+0.98%)가 입찰 금액을 높이자 즉각적으로 또 다시 인상한 점도 부담
비트코인: 수급적인 요인과 로빈후드 여파로 부진
- 비트코인은 전일 현물 ETF에서 1.1억 달러 자금 이탈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더불어 헤지펀드들이 상반기 트럼프 정책에 기반해 암호화페에 투자를 확대했지만 최근 자금 이탈의 주요 요인으로 이들의 자금 이탈 소식이 결국 투자 심리에 악영향.
- 여기에 미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 조치를 비발행자에게까지 확대할 것을 로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
- 물론, JP모건이 비트코인이 금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발표는 긍정적이나 주식시장 영향을 받아 하락 지속.
- 이런 가운데 로빈후드(-10.81%)가 크립토 부문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결과로 급락한 점도 부담.
- 스트레티지(-6.98%), 라이엇플랫폼(-8.59%), 코인베이스(-7.54%), 서클 인터넷(-11.52%), 불리시(-7.72%) 등 대부분 부진

11월 7일 시황. 또 AI, 또 고용 걱정에 매물
- 고용 우려, 기술주 하락 재개되며 하락
- 11개 업종 중 에너지, 헬스케어 외 9개 하락
- 투자 심리 위축시킨 것은 10월 고용 악화와 기술주
- CG&C. 10월 해고 15만3,074명로 급증
- 시카고 연은 추정 10월 실업률 4.36%. 4년만에 최고
- BMO. 고용 회복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증거
- 리벨리오랩스 데이터는 10월 비농업 -9,100명 추정
- 9월 수치 +6만에서 +3.3만으로 하향 수정
- 특히 셧다운으로 정부 부문 -2.2만명 늘어난 원인
- 연준 인사들의 신중론도 다시 이어지며 부담으로
- 굴스비. 인플레 일시적으로 보고 금리 내리는 것 위험
- 고용 안정적 판단. 추정 실업률 오른 것은 셧다운 영향
- 베스 해맥. 높은 인플레 고려 추가 금리인하 반대
- 고용 문제 있지만 실업률 여전히 낮은 수준
- 마이클 바. 노동 시장 견조하도록 신경써야
- 대형 기술주 매물 다시 나오며 지수에 영향
- 엔비디아는 젠슨 황의 중국 기술 발언 등에 하락
- 향 후 AI 기술력 중국이 미국 넘을 수 있다고 언급
- 중국은 전기를 사실상 공짜로 사용해 경쟁력 유리
- 미국의 규제가 심하다는 점을 부각시킨 것
- 중국에 수출해 엔비디아 의존도 높이는 것이 낫다는 의도
- 발언 주목 받자 미국이 아직 앞서고 승리가 중요하다고
- 구글이 자체 AI 칩 수 주 이내 공개한다는 보도 영향도
- 또 백악관 AI 암호화폐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의 발언도
- 연방 정부 차원에서의 구제 금융 없을 것이라 발언
- AI 모델 보유 기업 5곳 중 하나 실패하면 나머지가 채워
- 오픈 AI 임원의 연방 정부 보증 기대한 발언 의식한 듯
- AMD, 브로드컴 등 주요 칩 관련주 약세
- 다만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 HBM4 협상 소식에 강세
- HBM4 공급 가격 기존 제품 대비 50% 높게 책정
- 테슬라의 머스크 1조 달러 급여 패키지도 주목
- 불발시 머스크가 CEO 그만둘 수도 있다는 분석도
- 이 날 주주 총회 앞두고 불안 심리에 하락
- 메타는 매출 10%는 사기성 광고 효과라는 비판에 약세
- 로이터, 160억달러는 사기성 광고. 금지상품 광고 효과
- 셧다운. 관세 관련 대법원 심리 상황도 신중함에 영향
- 특히 대법원 심리는 무역, 재정에 엄청난 파장 유발
- 정부측은 낙관 하나 시장은 위법 가능성도 염두
- 위법 판결시 증시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 트럼프는 승소 예상한다면서도 패소시 대응하겠다고
- 상호 관세 안 되면 느리더라도 대체 전략 세울 것
- 브리지워터. 연준의 완화 정책 버블 자극 우려
- 버블 우려 시기에 양적긴축 종료는 특이한 케이스
- 로이터, 최근 조정은 증시에서 기술주 비중 커짐 상기
- S&P500에서 테크 비중은 현재 36%
- 다른 업종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메타 더하면 거의 절반
- 사실상 S&P500은 단일 업종. 단일 테마라는 주장도
- 다이너스티 파이낸셜. AI 슈퍼사이클은 이제 초기
- 빅테크 외 찰스슈왑, JP모건 등도 상당한 투자할 것
- JP모건. 캐터필러 AI 인프라 구축 수혜 주목해야
-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인프라 수혜. 730달러
- 번스타인. 퀄컴 호실적 불구 주가 인정 못 받아
- 애플향 매출 줄었으나 이미 커버. 185→215 상향
- 반면 도이체방크는 애플향 축소 경계. 165달러
- 마블테크, 소프트뱅크 인수 시도 가능성에 급등
- BoA는 CEO가 3~5년간 매년 12%씩 성장 전망
- 모더나. 예상 상회한 실적 발표하며 강세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7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관세 소송 패소 시 ‘플랜 B’ 필요, 새로운 관세 발표는 보류.
- 트럼프: 인도와의 협상 순조, 모디 극찬 및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언급.
- 트럼프: 약가 정책 발표, “미국인은 세계 최저가로 약을 사야 한다.”
- 트럼프: 민주당이 권력 잡으면 즉시 필리버스터 폐지할 것, 공화당에 조기 조치 촉구.
- 트럼프 행정부, 베네수엘라 내 군사공격 계획 없다고 의회에 보고.
- 트럼프 행정부, 카자흐·타지크·우즈벡 항공사에 총 37대 보잉기 판매 계약 발표 예정.
- 카자흐스탄, 아브라함 협정 가입 예정.
- 미국-중국, 상호관세 조정 합의 후 변경사항 공표.
- 미국, 중국산 펜타닐 관세를 10%로 인하.
- 미국-카자흐스탄, 핵심광물 협력 MOU 체결.
- 낸시 펠로시, 2026년 재선 불출마 선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해맥 위원: 인플레이션은 2026년까지 고착, 올해 2% 목표 초과 전망.
- 해맥: “추가 금리 인하 명확하지 않다”, 통화정책은 “간신히 제약적”.
- 해맥: AI 붐이 인터넷 시대와 유사, 통화정책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발언.
- 해맥: 노동시장 둔화는 제한적, 경제는 회복세 전망.
- 미란 위원: 12월 금리인하 예상, 중립금리까지 50bp씩 인하 선호.
- 미란: “75bp 인하 필요 없다, 노동시장 악화는 완만하다.”
- 윌리엄스: AI 투자로 글로벌 자본 수요 확대, 독립적 중앙은행의 중요성 강조.
- 윌리엄스: 중립금리 약 1%, 낮은 R-스타 시대 지속.
- 윌리엄스: 생산성 상승은 실질금리 상승 요인, “데이터가 정책결정 핵심”.
- 윌리엄스: AI가 노동시장에 문제 초래 가능성 경고.
- 바 위원: 경제 양극화 심화, 상위 40%만 번영.
- 바: AI 도입이 일부 산업의 저고용 원인 가능성.
- 바: 인플레이션 진전 있지만 “아직 할 일 남았다.”
- 굴즈비: “노동시장 완만히 냉각, 서비스 인플레이션 상승이 불안 요인.”
- 굴즈비: “추가 금리 인하 주저, 중기적으로 금리는 현 수준보다 낮아질 것.”
-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22%, 전주 6.17% 대비 상승.
- 미국 가계부채 3분기 18.59조 달러, 사상 최고치.
- 10.75억 달러가 역환매조건부 운영에 참여 (이전 12.7억 달러).
- 미국 4주물 국채 낙찰 수익률 3.875%, 응찰률 2.73.
미국 주식
- $NVDA 시총 3일간 $4400억 증발, 올해 최고 낙폭.
- $LLY·$NVO, 트럼프 행정부와 약가 인하 및 MFN(최저가) 계약 체결.
- $LLY: 비만치료제 $50/월, 인슐린 $35/월로 제공 예정.
- $NVO: 위고비·오젬픽 가격 인하 및 美생산 확대, 3년 관세 유예.
- $F: F-150 전기차 버전 생산 취소 검토.
- $MSFT: 슈퍼인텔리전스 팀 신설.
- $GOOGL: Polymarket 데이터 구글 파이낸스에 통합.
- $HOOD: 비트코인 보유 검토 중.
- $CMCSA: ITV 방송부문 인수 협상 중.
- $BA: 737 MAX 관련 형사기소 철회.
- $MTSR: 노보노디스크, 인수전에서 재차 인상 제안.
- $COP: 미 본토 24개 시추기 운영, 손익분기점 $40대 중반.
- $DBX 투자 관심 급감 언급.
- 바클레이즈: “연말 증시 랠리 예상.”
암호화폐
- JP모건: 비트코인 6~12개월 내 $170,000 전망.
- JP모건: 비트코인, 금 대비 저평가 상태.
- 캐시 우드: 스테이블코인 급성장 이유로 BTC 목표가 $1.2M(기존 $1.5M) 하향.
- 스테이블코인, 결제·신흥국 수요 급증.
- 골드만삭스: 주요 거래소 및 브로커가 예측시장 통합 예상.
- 찰스 슈왑: “암호화폐 부문에서 큰 성공 거두고 있다.”
- 캐나다,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시스템으로 규제 예정.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국-중국, 상호 관세 인하 및 일부 품목 일시 면제.
- 우크라이나, 채권단과 GDP 워런트 협상 결렬.
- 이탈리아, 2026년 초 국방비 증액 계획 발표 예정.
- 그리스, 40년 만의 첫 가스 탐사 계약 체결.
- 리크스방크 “10월 물가 예상보다 다소 높음.”
- 영국 BOE, 금리 동결·AI 거품 위험 경고.
- 골드만삭스, 12월 BOE 25bp 인하 전망으로 수정.
기타 뉴스
- 일라이릴리·노보 노디스크, 3년간 美 관세 유예 혜택.
- SpaceX, EchoStar로부터 $26억 달러 규모 스펙트럼 인수.
- OpenAI 알트먼: 반도체 공장 대출보증 논의, 데이터센터는 제외.
- Air Products, 연간 CAPEX $25억 달러로 축소 계획.
- 예측시장 칼시-구글 파이낸스 파트너십 발표.
- 워싱턴포스트, 오라클 소프트웨어 연루 사이버 해킹 피해.
- 미국 정부, Boeing 관련 형사기소 취하.
- 트럼프 AI 정책 담당자: “AI 산업에 연방 구제금융은 없다.”
- 미국 10월 해고 153,000건, 2003년 이후 최대.

美증시 Summary
- [해고 건수 급증이 노동 시장 우려를 높였고, AI 관련 기업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개장 전 일찍 공개된 챌린저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해고 인원은 지난달 5만4,060명에서 15만3,07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 이는 올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자, 22년래 10월 기준 최고치입니다
- 보고서 코멘트는 다소 우려스러웠습니다.
- 일부 산업은 팬데믹 기간 고용 급증 후 조정을 겪고 있으며, AI 도입 확대, 소비 및 기업 지출 둔화, 비용 상승 등으로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해고된 근로자들은 새 일자리를 구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보합권에서 시작한 미증시는, AI 관련 기업 엔비디아(-3.8%), 팔란티어(-6.8%), AMD(-7.2%) 등이 약세 전환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다만 마이크론은 비교적 선방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호실적을 내놓은 퀄컴은 애플과의 거래 중단 가능성을 보고한 후 -3.6% 하락했습니다
- AI 관련해서 백악관 고문 역할을 하는 David Sacks는 AI를 선도하는 5개 기업 중 만약 한 기업이 실패하면 연방 구제 금융은 없을 것이며 다른 기업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의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와의 협약 발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GLP-1 약물 가격을 인하하는 대신 두 회사는 3년간 관셰 유예를 받게됩니다
- 🌐글로벌 이슈를 살펴보면 영란은행(BOE)과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 독일의 9월 산업생산은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월의 큰 폭 감소에서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 일본 소프트뱅크는 몇 달 전 마벨(Marvell) 인수를 검토했으며, 인수 시 자회사 ARM과 합병하는 방안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때 결실을 맺진 못했지만 이 움직임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기타 이슈로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의회 은퇴를 발표하며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에어비앤비는 지역 확장 등으로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 시간 외 주가는 +4% 상승 중입니다
- NEXT👉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 뉴욕 연준의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중국과 EU의 무역수지도 발표됩니다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10만2천달러 밑으로 하락
- 비트코인(BTC)은 2.34% 하락한 약 10만1,200달러 선으로 내려가며 전일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함.
- ETF 자금 유출과 기관 투자 관심 약화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함.
2. 알트코인 전반적 매도세
-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를 보였으며, 도지코인(DOGE)은 4.89%, 이더리움(ETH)은 3.38% 하락함.
-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SOL)도 각각 2.5% 이상 떨어짐.
3. 일부 알트코인 강세
- ICPUSD는 32.13% 급등하며 거래대금 10억5천만달러를 기록함.
- XTZUSD는 24.28%, ARUSD는 14.59% 상승하며 개별적 강세 흐름을 보임.
4. 영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준비
- 영란은행은 11월 10일 새 규정을 발표할 예정임. 유동성 보호와 글로벌 기준 정합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설정을 포함할 전망임.
5. 프랭클린템플턴, 토큰화 펀드 출시
- 프랭클린템플턴은 홍콩에서 ‘USD 온체인 거버먼트 머니펀드(USD OnChain Government Money Fund)’를 출시함.
- HSBC와 OSL과 협력해 미국 국채에 대한 토큰화된 투자 노출을 제공함.
6. 트럼프 대통령, “미국을 비트코인 강국으로”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Bitcoin superpower)’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함. 암호화폐 채택이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함.
11/7(금) 국내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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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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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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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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