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1월3일
- 11/04 미 증시, AI 산업에 대한 영향 속 엔비디아, 아마존 등이 상승 견인
- [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0.46% 상승…아마존·엔비디아·AI 관련주 급등
- 뉴욕증시, '셧다운' 우려에 혼조…엔비디아 '시총 5조 클럽' 복귀
- 11월 첫 거래일 엔비디아 $NVDA, 아마존 $AMZN 이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혼조. S&P 500, 나스닥 상승, 다우, 러셀 2000 하락
- 미정부 AI칩 UAE 수출 허용, 엔비디아 2%↑ 또 사상 최고
- 시장은 대체로 약세에 하락 종목이 더 많았으나 시총이 큰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이 각각 2%, 4%, 2% 이상 상승하며 지수는 상승. 대체로 AI 관련 종목 강세, 나머지 약세
- AI 관련 주식들은 52주 신고가를, 필수소비재 주식들은 신저가를 이어갔습니다.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보합,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아마존 $AMZN, 오픈AI 와 7년간 AWS를 통해 엔비디아 $NVDA GPU 를 제공하는 $38B 짜리 초대형 계약 체결
- 알파벳 $GOOG, AI 투자 확대 위해 최소€3B 규모 회사채 유럽 시장에서 발행
- 마이크로소프트 $MSFT, UAE 에 2029년까지 $15.2B AI 투자. 더불어 미국 상무부로부터 6만개 이상의 엔비디아 칩 수출 라이선스 받음
- 굴스비: 12월 금리 인하 여부 아직 결정 못했음. 그러나 금리 인하 기준은 최소한 지난 두 달 보다는 높아졌음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팔란티어 $PLTR 시간외 거래에서 약 7% 급등 후 상승폭 반납하며 보합권
- BTC 마이너 아이렌 (#IREN) 이 마이크로소프트와 9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 [뉴욕 코인시황/마감] 이더리움 6% 급락…비트코인 10만6000달러 턱걸이, 블랙록 대량 매도 ‘충격’
- [BTC $106,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6,517.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이유로 상승 출발.
- 그러나 ISM 제조업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유입되자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 그럼에도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엔비디아(+2.17%)와 아마존(+4.00%)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하며 나스닥 중심으로 강세.
- 다만, 경기를 반영해 다우와 러셀2000지수는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는 부진(다우 -0.47%, 나스닥 +0.46%, S&P500 +0.17%, 러셀2000 -0.3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9%)
*변화요인: 부진한 제조업, 미-중 협상, 연준 정책
- 10월 미국 제조업 활동은 49.1에서 48.7로 둔화되며 8개월 연속 위축을 기록하며 위축 속도가 빨라졌음.
- 생산 지수(-2.8, 48.2)와 재고 지수(-1.9, 45.8)의 감소세 심화에 따른 것.
- 다만, 신규주문(+0.5, 49.4), 고용지수(+0.7, 46.0) 등은 개선되고 물가지수(-3.9, 58.0)도 둔화.
- 특히 고객 재고가 43.9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생산은 긍정적.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무역 관세, 금리 등으로 인한 주문 취소 및 감소로 사업 환경이 어렵다고 보고. 결국 미국 제조업 위축이 지속되고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백악관에서는 트럼프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경제력과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역사적인 무역 및 경제 협상에 합의했다고 발표.
- 특히 중국이 펜타닐 문제 해결 의지 표명,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를 철폐도 합의.
- 또한, 대두 등 농산물에 대한 구매 재개를 약속.
- 결국 중국과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보복성 관세 및 비관세 조치를 모두 중단하고, 반도체 공급망 관련 조사들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
- 이에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율을 10%p 인하하고, 중국 관련 해양, 물류, 조선 부문 보복 조치를 1년간 유예. 또한,
- 일부 301조 관세 면제 조치 기한을 2026년 11월까지 연장. 관련 소식에 장 초반 지수 상승을 견인
-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주택 등 일부 부문은 이미 사실상 침체 상태에 있다며 연준의 금리인하를 신속하게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
- 마이런 연준 이사도 현재의 연준 통화정책은 지나치게 긴축적이라고 장기화될 경우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주장.
- 쿡 연준 이사는 고용악화 위험이 물가 상승 위험보다 더 크다고 언급하며 금리인하 기조를 강조.
-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12월 회의에 대한 결정을 미리 단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주장.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12월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미지수라고 언급.
- 최근 시장의 변화는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12월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

*특징 종목: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UAE 칩 판매 승인 소식을 빌미로 상승 확대
- 엔비디아(+2.17%)는 MS와의 계약에 따라 UAE에 칩 판매 승인 소식을 빌미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더 나아가 루프 캐피탈이 AI 황금기가 도래하면 GPU 출하량이 두배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 비트코인 체굴과 데이터센터 기업인 아이렌(+11.52%)이 MS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는 97억 달러 규모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영향. 다만 미-중 정상회담에서 블랙웰 칩 논의를 참모들이 저지했다는 소식과 ChatGPT 10월 신규 사용자가 100만 건 미만으로 하락해 급격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일부 축소
반도체, 서버: 마이크론, D램 가격 급등 지속 영향으로 강세.
- TSMC(+1.47%)는 내년부터 주요 품목에 대해 평균 6~10% 가격 인상 후 4년간 유지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마이크론(+4.88%)은 DDR5 가격 급등 속 삼성전자가 장기 계약을 연기하자 반도체 가격 급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평가 속 상승.
- 샌디스크(+3.85%), 웨스턴디지털(+5.20%), 시게이트(+3.78%)등도 상승.
- 시스코시스템(+1.83%)은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블룸에너지(+7.73%)는 제프리스가 브룩필드와 블룸에너지의 첨단 연료 전기 기술 도입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31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9% 상승
자동차: 테슬라, 악재를 뒤로하고 상승
- 테슬라(+2.59%)는 포드의 전기차 판매 급감, 도어 핸들 결합 조사 확대 소식과 유럽 시장 판매량 둔화 소식등에도 불구 상승. 도이체방크가 목표주가를 430에서 47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일부 언론에서 삼성SDI와 3년간 20억 달러 규모의 ESS 배터리 구매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포드(-0.91%)는 지난 달 전년 대비 2% 증가한 차량 판매를 발표해 증가율이 둔화되자 하락. 특히 전기차가 세액공제 종료 후 25% 감소했다는 점이 부정적.
- GM(-1.26%)도 하락한 가운데 리비안(-2.80%), 루시드(-6.25%) 등. 전기차 기업들이 부진.
- 퀀텀 스케이프(-12.09%)는 내부자 매도와, 전기차 판매 부진 등으로 급락.
- 앨버말(-1.73%) 등 리튬 관련주도 부진
대형 기술주: 아마존, 계약 체결 소식 등으로 강세
- 아마존(+4.00%)은 OpenAI와 380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사이퍼 마이닝(+22.04%)이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과 55억 달러 규모의 15년 장기 데이터 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한 점도 긍정적.
- 알파벳(+0.82%)은 1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AI 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 애플(-0.49%)은 GF증권이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지만 버크셔가 매도를 지속할 것이라는 점이 알려지자 하락.
- 메타플랫폼(-1.64%)은 일부 ARC가 매수 의견을 발표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실적 발표 후 수익성 논란이 이어지며 매도세가 진행돼 재차 하락 전환.
- MS(-0.15%)는 UAE 칩 수출 허가 획득과 아이렌과 97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등으로 상승했지만, 매물 소화가 진행되며 하락 전환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후 3% 내외 상승
- 팔란티어(+3.35%)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장 마감 후에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미국내 상업용 매출 증가 소식에도 제한적인 상승. 그동안 상승하며 선반영 됐다는 평가가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오라클(-1.81%)은 지난 주 내부자 매도 소식에 전해진 가운데 마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 세일즈포스(+0.36%), 서비스나우(-0.59%), 어도비(-0.83%), 인튜이트(+1.29%)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 유버(+3.34%)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
양자컴퓨터: 리게티컴퓨팅,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부진
- 리게티컴퓨팅(-11.63%)은 B.Riley가 실적이 예상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는 미국 정부 자금 지원 승인 지연으로 인한 잠재적인 매물 위험을 시사하자 하락. 특히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42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이 부담. 이번 하향 조정은 그동안 급등에 따른 것을 반영했다고 언급한 점이 영향.
- 이에 다웨이브 퀀텀(-10.71%)은 어드밴테이지2 양자컴퓨터가 데이비슨 테크놀로지 본사에 설치해 가동이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 아이온큐(-6.38%)를 비롯해 실스큐(-13.07%), 아킷퀀텀(-6.65%)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대부분 급락
제약주: 일라이릴리,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3.90%)는 네델란드에 경구용 비만치료제 관련 시설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타이레놀 제조업체 켄뷰(+12.32%)는 킴벌리-클락(-14.57%)는 비용 이슈로 크게 하락. 에브비(-2.79%)는 지난 주 2025년 EPS 지침을 상향 조정했지만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에 하락한 가운데 오늘도 부진.
- 머크(-4.06%)는 지난 주 양호한 실적에도 매출이 예상을 부진했던 점을 반영하며 하락.
- 화이자(+0.04%)는 화요일 실적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했지만 러셀2000 종목 중 헬스케어 기업들 대부분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는 위축.
- 힘스앤허스(-2.35%)는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과 노보노디스크(-0.71%)와 체중감량 치료제 판매 논의 소식에 시간 외 5%대 상승 중
희토류: 아메리칸 리소스 상승 Vs. 그 외 종목 하락
- 희토류 관련주인 아메리칸 리소스(+3.90%)는 자회사인 리엘리먼트 테크가 미 국방부와 14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그러나 트릴로지 메탈스(-7.64%), MP머티리얼스(-8.61%), 크리티컬 메탈스(-15.49%) 등 여타 희토류 관련 종목군은 미-중 합의 소식 여파로 하락.
우주개발, 위성통신, 비행택시, 드론: 대부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인튜이티브 머신(-2.93%)은 스티펠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달러를 제시했지만 부진.
- 로켓랩(-2.60%), 글로벌 스타(-7.41%), 플래닛 랩(-1.93%) 등 여타 우주개발, 위성통신 테마주도 부진.
- 조비항공(-5.88%), 아처항공(-7.13%), 아스트로닉스(-0.89%) 등 비행택시, 드론 테마주도 부진
원자력, 우라늄: 대부분 부진
- 오클로(-4.59%), 뉴스케일파워(-9.00%), 나노뉴클리어에너지(-4.84%)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새로운 내용 없이 최근 부각된 매출 이슈 등을 반영하며 하락.
- 반면, BWX 테크(+1.05%) 실적 발표 앞두고 콜옵션 증가 속 상승.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예상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3% 가까이 하락 중.
- 우라늄 에너지(-7.47%), 센트러스 에너지(-6.66%) 등 우라늄 기업들도 하락.
- 에너지 푸얼스(-13.21%)도 크게 하락.
비트코인: 상승 동력 위축으로 하락
- 비트코인은 11월 계절적 요인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하락. 특히 미-중 협정으로 주식시장이 견조하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줌. 여기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기술적인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시장은 98,50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점도 부담.
- 그러나 스트레티지(-1.76%)는 소폭 하락했을 뿐 라이엇 플랫폼(+4.75%)은 MS와 아이렌의 계약 이슈로 상승.
- 반면, 코인베이스(-3.93%), 서클 인터넷(-7.18%) 등은 부진.

11월 4일 시황. 반도체 강세 VS 연준 신중론+셧다운
- AI 기대 재부각, 셧다운, 금리 상승 엇갈리며 혼조
- 11개 업종 중 테크, 임의 소비재 등 4개만 상승
- 아마존, 반도체 강세로 나스닥, S&P500은 상승
- 미중 갈등 완화, 기술주 강세는 긍정적 요인
- 특히 빅테크 실적과 연이은 협력 발표에 기대감
- 아마존, 오픈AI와 380억달러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
- 마이크로소프트는 IREN이 보유한 GB300 5년간 임대
- 또 UAE에 152억달러 투자하기로 한 점도 상승 요인
- 두 재료는 엔비디아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 루프 캐피털. 출하량 증가, 판매가 상승. 250→350
- 다만 전력망 문제, 미국 정부 정책은 주의해야
- 마이크론은 반도체 호황 보도 이어지며 5% 상승
- 삼성전자 DDR5 고정가 책정 중단 호재
- 공급 부족 심화로 해석되며 큰 폭으로 상승
- 웨스턴 디지털, 씨게이트 등 반도체주 동반 강세
- 반면 셧다운 장기화, 연준 인사들 신중론은 부담
- 일부는 엿다운 이달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
- 여파로 지표 조사 불발, 12월 인하 어렵다는 주장도
- 오스틴 굴스비. 고용 보다 인플레 상황 더 걱정
- 리사 쿡. 10월에는 고용 위험 감안 인하 지지
- 향 후 정해진 것 없어. 고용, 인플레 모두 위험한 단계
- 메리 데일리. 10월 인하 적절. 12월은 열려있는 수준
- 고용 시장 극히 부정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
- 10년물 국채 금리 4.1%까지 오르며 부담으로 작용
- 켄뷰는 킴벌리에서 487억달러에 인수 소식에 급등
- 웨드부시. 팔란티어 AI 성장 감안시 투자 바람직
- 밸류 부담에도 성장 주목해야. 200→230 상향
- 일라이 릴리, BoA, JP모건 등에서 긍정적 평가
- BoA는 성장성 자신감 주목. 900→950 상향
- 도이치. 테슬라 목표가 440→470 상향
- 부채 문제 부각된 오라클은 초반 반등 후 하락
- 희토류 합의에 MP머트리얼즈 등 관련주 약세
- 톰리. AI 지출. 블록체인 통한 금융 혁신. 금리인하
- 이 세 가지로 강세 뒷받침. 양적긴축 종료도 긍정적
- 야후. 빅테크 대규모 투자 이어져 거품 우려 넘길 듯
- 현재까지 진행된 어닝 시즌은 긍정적 평가
- 300개 이상 발표한 가운데 80%가 예상 상회
- BoA. 2021년 이 후 가장 강한 어닝 시즌 평가
- 미국 자동차 업체들 관세 불구 실적 선방 주목
- 관세 일부를 배출 가스 위반 처벌 종료가 상쇄
- 7월에 종료되며 업체들 수 십억달러 절약했다고
- 한국, 캐나다. 멕시코 협상에 따라 추가 완화 기대도
- 수입 부품에 대한 관세가 더 낮아질 여지가 있는 것
- 샤오미에 대한 한중 정상 농담도 주요 뉴스로
- 블룸버그 양국가의 관계가 개선되는 상징적 장면
- 이번주는 AMD, 퀄컴 실적, ADP 민간고용 지표 예정
- 각 AI 수요와 고용 지표 간접 확인하는 계기가 될 듯
- 10월 ISM제조업지수 48.7. 예상 49.5 하회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4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행정부, SNAP(푸드스탬프) 혜택 50% 감축 지급 결정 — 법원 패소 후 부분 지급 발표.
- 하원 스피커 존슨, 트럼프와 주말 회동 후 SNAP 관련 논의 확인.
- 백악관,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11월 18일 공식 방미 예정 발표.
- 트럼프 행정부, NVIDIA의 대중 AI 칩 수출 로비 차단 — 안보 위협 이유.
- 하원 스피커 존슨, NYC 시장선거 관련 “마르크스주의 지도자 우려” 발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의 쿡 이사: 모든 회의는 ‘라이브’, 최근 금리인하 적절, 통화정책은 완만히 긴축적.
- 쿡: AI가 장기 생산성 향상에 도움 가능하나 노동시장 악영향 우려.
- 쿡: 정부 셧다운 장기화 시 경제평가 어려워질 것, 연준 데이터 의존성 강조.
- 쿡: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관망 지속, 2% 목표 복귀 의지 재확인.
- 쿡: 연준의 자산축소 중단 결정 지지, 노동시장 둔화 우려.
- 샌프란시스코 연준 데일리: 올해 50bp 인하로 정책 여력 확보, 12월 결정은 열린 태도.
- 데일리: 노동시장 약화 신호 감지, 인플레이션 3% 수준 지속, 균형적 접근 필요.
- 시카고 연준 굴즈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조기 완화(Frontloading) 불안, 서비스물가 핵심 위험.
- 굴즈비: 다음 회의 인하 문턱 더 높아졌으며, 고용지표 안정적이라도 주의 필요.
미국 주식
- $NVDA —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수출 제재로 영향, 그러나 Amazon-OpenAI 계약 호재로 주가 상승.
- $AMZN — OpenAI와 7년간 $38B 규모 NVIDIA 칩 공급 계약 체결, 주가 5% 급등.
- $MSFT — Lambda와 수십억 달러 AI 인프라 파트너십 체결.
- $AAPL — iPhone 17 기본모델 수요 견조, Jefferies 목표가 상향
- $TSLA — 이탈리아 10월 신규등록 47% 감소, Wedbush “머스크 $1T 보상안 승인 예상” 전망.
- $PLTR — 청년 대상 ‘대학 건너뛰기’ 펠로우십 프로그램 신설.
국제 정치 및 무역
- 젤렌스키: EU로부터 추가 가스수입 자금 지원 약속 확보.
- 우크라이나, 미 대표단 다음 주 드론 협상 위해 방문 예정.
- 캐나다, Stellantis의 생산이전 계약 위반으로 분쟁조정 절차 개시.
- 중국, 1년 만에 미국산 밀 수입 재개 추진 — 무역 휴전의 첫 신호.
- 인도-EU, 뉴델리서 무역협정 협상 재개.
기타 뉴스
- 미국 항공관제 인력 부족으로 셧다운 후 320만 명 이상 항공지연 피해.
- GoFundMe CEO “고객 중 식료품 비용 모금 급증, 경기 악화 심각” 언급.
- Gen Z 평균 신용점수 676으로 하락.
- Shein, 아동성인형 판매 혐의 판매자 제재.
- Paramount, 존 스튜어트 <The Daily Show> 진행 및 총괄제작자 연장(2026년까지).
- Nancy Pelosi,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
美증시 Summary
- [새로운 달 똑같은 이야기로 기술주 중심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 OpenAI가 아마존과 380억 달러 규모 웹서비스 계약을 체결 등 AI관련 계약들이 즐비했고, M&A 소식들도 활발한 하루였습니다]
- 11월 첫 거래일을 앞두고 클라우드 서비스, GPU 및 기타 관련 장비 투자로만 500억 달러 이상이 발표되었습니다.
- 그 가운데 가장 큰 뉴스는 OpenAI와 아마존과의 380억 달러 규모 웹서비스 계약이었습니다.
- 이 소식에 시장 전체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AI 테마에만 집중되었습니다
- OpenAI와 AWS는 7년간 38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이 계약으로 OpenAI는 AWS에 호스팅된 최신 엔비디아 GPU 수십만 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센터 기업 Iren이 마이크로소프트와 97억 달러 규모의 다년간 계약을 해결했고,
- 마이크론은 4.8% 상승하며 반도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송 승인을 받아 UAE에 엔비디아 칩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활발한 M&A 소식도 이어졌는데, 발표된 거래 규모만 7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 3분기 이후로 M&A 활동이 뚜렷하게 회복되면서, 블룸버그 집계 기준 2025년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활발한 M&A 해가 될 전망입니다
- 기술주 중심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차익매물 압력을 받기도 했습니다.
- 연준 인사의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과 예상보다 부진한 ISM 제조업 지표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국채 금리가 다시 약세 전환해 증시 변동성은 제한되었습니다.
- 이때 암호화폐, 양자컴퓨팅, 소형모듈원전(SMR) 등 테마주 성격이 강한 주식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희토류 관련주도 미·중 무역 불안이 완화되면서 하락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S&P 글로벌 제조업 PMI 확정치가 예비치 52에서 52.5로 상향 조정된 반면, ISM 제조업지수는 49.1에서 48.7로 하락하며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 세부 지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신규주문과 고용은 개선되었고, 물가 압력은 완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 다만, 관세 부담에 따른 불확실성을 우려한다는 코멘트도 전달되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와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 외에서 1.7%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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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는 가운데 화이자, AMD 등의 기업 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지방선거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의 사상적 10월 반전
- 비트코인(BTC)은 10월 중 두 차례 역사적 기록을 세움.
- 한때 12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로 마감함.
- 월요일 기준 2.33% 하락한 10만7,500달러를 기록했으며,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주간 기준 약 8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해 기관투자자의 신뢰 약화 신호로 해석됨.
2. 알트코인 전반 하락세
- 솔라나(SOL)가 7.27% 급락하며 하락을 주도했고, 도지코인(DOGE) -6.99%, 바이낸스코인(BNB) -6.77%, 이더리움(ETH) -5.01%, 리플(XRP) -4.59%, 트론(TRX) -3.24% 순으로 하락세를 보임.
- 전반적인 시장 약세가 두드러짐.
3. 일부 토큰의 예외적 상승세
- 디크레드(DCRUSD)는 24시간 동안 47.03%, 주간 기준 59.09% 급등함.
- 대시(DASHUSD)는 13.17%, 지캐시(ZECUSD)는 6.03%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9억 달러에 달함.
- 이는 투기적 매수세가 일부 종목에 집중된 결과임.
4. 제로해시, MiCA 인가 획득
- 제로해시 유럽이 네덜란드 금융시장청(AFM)으로부터 MiCA 인가를 받아 EEA 전역에서 규제된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 마스터카드가 제로해시를 15억~20억 달러에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됨.
5. 현물 HBAR ETF 승인 결정 임박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나스닥의 그레이스케일 헤데라 트러스트 ETF 승인 여부를 2025년 11월 12일까지 결정해야 함.
- 승인 확률은 60~80%로 전망됨.
- 11월 8일 예정된 캐너리 캐피털 판결이 선례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헤데라는 승인 가능성에 대비해 스테이킹 보상을 확대함.
6. 리플, 기관 대상 ‘리플 프라임’ 출시
- 리플이 미국 내 기관 투자자 전용 브로커리지 플랫폼 ‘리플 프라임’을 출범함.
- OTC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를 포함해 암호화폐, 외환, CME 선물시장 접근을 제공함.
- 이는 히든 로드 인수 이후 리플의 기관 금융 및 디지털 자산 통합 영역 확대 전략의 일환임.

11/4(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美국방 JSA 있을때, 北은 방사포 쐈다
- 1면 : 회사 퇴근 후 알바 출근… N잡러 68만 시대
- 1면 : 동남아·유럽·남미 시장 뚫었다… 中, 美 관세폭탄에도 수출 증가
- 1면 : 개미가 끌어올린 코스피, 4200선 돌파
- 사설 ① : 일하려는 사람 발목 잡는 나라에 어떤 미래가 있나
- 사설 ② : ‘청년 고용 절벽’ 이유 아는 대통령, 노동 개혁 나서길
- 사설 ③ : GPU 26만장 전기 어디서, 국가 AI 에너지 계획 수립을 - (중앙)
- 1면 : 李가 직접 재판중지법 제동…"정청래 자기정치 말라는 경고"
- 1면 : 2030 이공계 62% “3년 내 해외이직 고려”
- 사설 ① : 이공계 인재 ‘탈한국’, 국가의 미래가 흔들린다
- 사설 ② : 예산 국회 시작…‘F학점’ 국정감사 오명 씻어야 - (동아)
- 1면 : AI인재 유출 남아공-멕시코보다 심각… 美-中은 블랙홀처럼 흡수
- 1면 : 李 “국유재산 매각 중단” 尹정부 헐값 매각 의혹에 긴급지시
- 1면 : ‘韓美, 전작권 전환 노력 가속화’ SCM 성명에 담긴다
- 1면 : 與, ‘재판 중지법’ 철회… 대통령실 “입법 불필요”
- 사설 ① :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수출-투자 회복… 구조개혁 할 호기
- 사설 ② : “‘핵잠 美서 건조’는 정치 언어”… 문서화해야 뒤탈 없을 것
- 사설 ③ : 국립대 6곳서 학폭 45명 불합격… ‘엄벌과 교육’ 균형이 관건 - (경향)
- 1면 : “정쟁에 대통령 끌어들이지 마라” 제동에…민주당 ‘재판중지법 추진’ 하루 만에 철회
- 1면 : 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함께 판문점 JSA 방문
- 1면 : 이공계 청년 70% “해외 이직 고려 중”
- 1면 : 내란 특검,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계엄 해제 방해, 범죄 중대성 고려”
- 사설 ① : 새벽 배송 논쟁, 소비자 편익·노동자 건강권 절충점 찾길
- 사설 ② : 2030 이공계 70%가 지금 해외 이직 고려한다니
- 사설 ③ : 선 넘은 ‘APEC 폄훼·대통령 재판’ 정쟁, 국민의힘 멈추라 - (한겨레)
- 1면 : 불붙은 예산정국…민주 “확장재정은 투자” 국힘 “선거용 현금 살포”
- 1면 : 대통령실, 재판중지법 추진 제동…여 지도부 ‘과잉행동’에 공개경고
- 1면 : 특검, 내란 가담 혐의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국힘 “특검에 역풍 갈 것”
- 사설 ① : 코스피 급등에 ‘역대급’ 신용융자, ‘빚투’는 신중해야
- 사설 ② : 서울 병원 환자쏠림 여전, 지역의료 강화 정책 시급
- 사설 ③ : 현직 대통령 재판 중지, 더 이상 논란 벌일 일 아니다 - (한국일보)
- 1면 : 이공계 연구자 해외행 러시... 'AI 3대 강국' 화려한 목표 이룰 수 있나
- 1면 : '당원 줄게, 권력 다오'... 공무원 넘어 종교계까지 손 뻗친 '유령 당원 매집' 장사
- 1면 : 강훈식 비서실장 "핵추진 잠수함 도입, 中 설득해... 한미 팩트시트 이번주 가능"
- 1면 : 곽종근 "尹, '한동훈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 발언"… 尹 "엉뚱한 얘기 많이 해"
- 사설 ① : GPU 26만 장 있어도, 인재 떠나면 ‘AI 강국’은 백일몽
- 사설 ② : 한미 관세 합의, 국회 비준으로 정당성과 투명성 제고를
- 사설 ③ : 학폭 대입 탈락 현실화…'쌍방 학폭' 등 부작용 유의해야 - ※ 11/4(화) 키워드 : 대통령실·재판중지법·제동 / 한미·국방장관·JSA / GPU·이공계·해외·유출
11/4(화) 국내
● 세계
· 다카이치, 김정은과 정상회담 제안 “납북자 문제 해결”
· 中,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내년까지 1년 연장
· 대법원 관세 재판 앞둔 트럼프 “지지 않길 기도”
● 정치
·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어느 선거든 출마"
· 野 반도체특위 "52시간 예외 조항 분리 처리"
· 대통령 제동에 민주당 재판중지법 중단... "대통령 정쟁 끌어들이지 말라"
● 경제
· 36년 만에 돌아온 우지 라면… ‘나쁜기름 우려’, 정말 괜찮을까?
· GC녹십자, 창립 이래 최초 분기 매출 6000억 돌파
· 이공계 석·박사 43% “3년 내 해외 이직 고려”…연봉 격차 2배
● IT, 과학
· 초록우산·넥슨게임즈, 가족 돌봄 아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 카카오 정신아 "에이전틱AI, 핵심인 맥락 파악 고도화할 것"
· 틸론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AI 시대 맞춤형 'GPU 업무환경' 지원
● 사회
· “尹, ‘한동훈 총 쏴서라도 죽이겠다…잡아 오라’고 해” 곽종근 작심 폭로
· 김건희 일가, 이번 주 특검 출석…오세휸·명태균 대질조사도
· 전동 킥보드로 행인 치어 다치게 한 4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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