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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3일

[뉴욕증시-주간전망]
- 트럼프 관세 대법 심리 시작…'최장 기록' 앞둔 셧다운
- 트럼프 관세 운명, 美 대법으로…AMD·팔란티어 실적에 AI 낙관론도 시험대
- 이번 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지속될지 여부와 미국 연방 대법원의 관세 관련 심리 등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 [코인시황] 비트코인, 현물 ETF·기관 매수세 둔화에 ‘숨 고르기’… 1억6000원대 거래 중
- 지난주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갭상승했던 3대 주가지수는 나쁘지 않은 정상회담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애플 등의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장을 구가했다.
- 나스닥종합지수는 2.24%나 뛰었다.
- 11월 첫째 주인 이번 주도 강세장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미·중 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가 지나갔고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거대 기술기업 7곳)' 중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만 발표를 남겨두고 있으나 이번 주는 아니다.
-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거품론은 여전히 시장에 남아 있다.
- 하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개발자콘퍼런스(GTC)에서 AI 산업의 확장성과 비전을 보여줌에 따라 일단은 다소 수그러든 상황이다.
- 지난주 전 세계 기업 중 처음으로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5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그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 계절성 요인도 낙관론을 뒷받침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 미국 주식시장 연감에 따르면 1950년 이후 데이터를 기준으로 11월은 S&P500 지수에 가장 좋은 달로 평균 1.8% 상승했다.
- 대통령 선거 다음 해 기준으로도 세 번째로 좋은 달이고 평균 상승률은 1.6%였다.
-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해 연방 대법원이 진행하는 구두변론은 시장에 불확실성을 던져줄 수 있다.
- 구두변론은 오는 5일 진행된다.
- 이번 구두변론은 트럼프는 하급심에서 다수의 광범위한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한 결정을 뒤집어 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 트럼프는 이를 위해 직접 방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이번 심리, 나아가 판결의 결과는 복합적일 것이라는 게 우세한 시각이다.
- 트럼프가 대법원에서 패소하고 관세 환급 판결이 확정될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징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있는 만큼 결과적으로 고율 관세는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 대법원은 한 회기 안에 두 건의 사건을 병합해 다루기로 했다.
- 이에 따라 펜타닐과 이민을 둘러싼 관세, 그리고 지난 4월 시장에 충격파를 준 전방위 상호관세의 적법성이 함께 논의된다.
- 월가 분석가들은 대체로 펜타닐과 이민을 둘러싼 관세는 유지, 보복성 상호관세는 위헌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 동시에 판결이 어떻게 나든 트럼프가 다른 관세 부과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보호 무역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는 게 중론이다.
- 레이먼드제임스의 에드 밀스 워싱턴 정책 분석가는 "보복 관세가 불법으로 판정돼도 대통령은 관세를 유지할 수 있는 다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며 "대법원이 즉각 환급을 명령하더라도 모든 대상이 환급받을 가능성은 작은 데다 특히 행정부의 반발을 우려하는 상장 기업들은 더욱 그렇다"고 분석했다.
- 게다가 대법원이 이번에 다루는 관세에는 232조 관세, 즉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명목으로 점점 더 많은 품목에 부과되고 있는 별도의 관세는 포함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철강, 구리, 알루미늄, 자동차 등이 포함된다.
- 밀스는 "환급이 실제로 이뤄질 가능성이 작고 현재의 관세 체계가 여전히 다른 형식으로 존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사건에 기반해 투자 결정을 많이 내리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셧다운 여파도 실물 경제로 전이되고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
- 셧다운은 5주째로 접어들었고 트럼프 집권 1기 때 기록한 역대 최장 기록 35일에 근접하고 있다.
- EY-파르테논의 그레고리 다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셧다운이 실질 GDP 성장률에 주당 약 0.13%포인트, 또는 29일 기준 약 0.5%포인트의 부담을 줄 것으로 추산했다.
- 이번 주에는 빅테크의 실적 발표가 없지만 AMD의 실적은 눈여겨볼 만하다.
- AMD의 실적은 AI 산업의 확장 속도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다.
11월 3일 시황. AI 동맹, 외국인, 차별화 장세
- 주말 미 증시는 장중 변동성 끝에 상승
- 기업들 실적 호조는 긍정적 요인
- 특히 아마존이 AWS 사업 호조로 9% 오르며 주도
- AI로 수익을 내고 있는 케이스를 보여준 것
- 반면 연준 인사들의 신중한 금리 발언은 매물 요인
- 제프리 슈미드, 인플레 문제로 금리인하 반대
- 로리 로건. 12월 회의에서는 금리 유지해야
- 베스 해맥. 인플레 우려로 이번에 인하에 반대했다고
- 라파엘 보스틱. 10월은 찬성했으나 12월은 아직 몰라
- 노무라는 지표 감안시 12월 동결 가능성 제기
- 이 날 매물을 헤지펀드 결산 매물로 보는 시각도
- 10월말은 헤지펀드 회계연도 마무리되는 시기
- 이에 맞춰 매물이 나온 것이라는 추정
- 지난주 순매도한 외국인 컴백 여부가 중요
- 순매도 대부분 SK하이닉스에 집중된 편
- 즉, 시장 매도가 아니라 특정 종목에 매도 집중
- 추세 이탈 보다 일부 운용사 수익 확정 추정
- 회계연도 바뀐 오늘부터 달라지는지 주목
- 특히 매도 이어지고 업종 확산되는지 여부
- 글로벌 자금 동향상 외국인 매도 지속은 아닐 듯
- 참고로 금요일 외국인 순매수는 삼성전자 블록딜
- 대주주 물량 외국인에게 넘어가 매수로 바뀜
- 최근 강세 종목 특징은 일종의 AI 유니버스 확장
- AI를 적용하게 되는 혹은 관련 뉴스 업종 강세
- 데이터 센터 건설 붐에 ESS 관련 이차전지 상승
- 엔비디아의 노키아 투자와 함께 통신장비 강세
- 젝슨 황 방한 후 AI 동맹 업종도 강세
- 부품 공급, 소프트웨어, 구현하는 업체
- 반도체, 네이버, 현대차 등이 강세를 보임
- 엔비디아 칩 26만장은 국내 AI 전망을 바꾸는 사안
- 이 점에 종목들이 지속 반응하고 확장되는지 체크
- 10월 증시는 차별화가 극심했었음
- 이번달은 상승 종목군에 약간의 변화 예상
- AI 스토리, 정부 증시 정책 두 가지 스토리 집중
- 개별적으로는 실적 턴 기대 종목군 지속 관찰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3 Bloomberg>
1) 원화, 강세로 한주 마감
- 달러-원(REGN) 환율은 금요일 밤 1430원 부근에서 전일대비 보합으로 마감.
- 주간 단위로 원화는 한미 무역합의 호재가 반영되면서 글로벌 달러 상승세 분위기에도 소폭 강세.
- 모간스탠리는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비둘기파적 메시지 약화와 실질적 경기 둔화를 확인해줄 공식 지표 부재로 인해 달러 숏 수요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2) 연준 인사 3명 금리인하 지지 안해
- 3명의 연준 인사가 최근의 금리 인하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거나 노동시장이 더 급격히 냉각될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한 12월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고,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제약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동결 소수의견을 낸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경제는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진단
3) 일부 머니마켓에서 유동성 긴축 조짐
- 미국과 영국의 단기자금 조달 금리가 수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등 세계 주요 머니마켓(단기자금시장)의 일부 구간에서 유동성 긴축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 ING는 “글로벌 머니마켓은 이제 과잉준비금이 없는 환경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며, “중앙은행들이 필요할 경우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갖고 있지만, 문제는 그 유동성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
4) EU, 주요 원자재 확보 위해 중국에 ‘현물’ 관세 검토
- 유럽연합(EU)이 중국 수출업체가 특정 상품을 EU로 수출할 때, 핵심 원자재를 EU 비축분에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새로운 무역 조치를 검토 중.
- 이 조치는 “현물(in-kind) 관세”로 불리며, 중국의 핵심 원자재 수출 통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옵션 중 하나.
- 다만, 최근 미국과 중국이 1년간 무역 전쟁을 휴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EU측도 일부 우려를 덜면서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분석
5) 마이클 버리, ‘거품이 보인다’고 경고
-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클 버리가 시장 과열에 대한 암시적인 경고를 보냈음. 그는 “가끔 우리는 거품을 본다.
- 가끔 그 거품에 대응할 방법이 있다. 하지만 아예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때도 있다”는 글을 게시.
- 그가 운영하는 사이언 자산운용은 1분기에 상장 주식 포트폴리오를 거의 전량 청산한 동시에 엔비디아와 중국 관련 주식에 약세 베팅
이번주 미국 시장 주요 이벤트
- 지난주 시장은 FOMC,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및 미중 무역 협상 타결, 빅테크 5개 기업 실적 발표 등 굵직한 세 가지 이벤트를 거치며 상승 마감.
- 그러나 세부 내용을 보면 불확실성 상존의 한 주.
- - FOMC: 금리 인하는 단행했으나,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하게 일축하며 매파적인 분위기 형성.
- - 빅테크 실적: 아마존($AMZN), 알파벳($GOOG), 애플($AAPL)은 실적 발표 후 상승했지만, 메타($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과도한 투자 문제로 하락하며 엇갈린 모습.
- - 미중 무역협상: 분위기 좋게 타결되었으나, 완전한 타결이 아닌 최악을 피한 1년 유예라는 평가.
- 따라서 시장은 지난주 상승으로 마무리했으나 한구석 찜찜함은 잔존.
- 이제 시장은 S&P 500 기준 무려 6개월 연속 상승을 마무리하고 11월에 진입. 역사적으로 11월은 강세장이라는 점 주목.
1. 3분기 실적 발표:
- 이번주도 기업 실적 발표는 지속되는데 지난주보다 많은 1000개가 넘는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며 중소형주 실적 발표가 본격 시작됨. 빅테크는 3주 뒤에나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 $NVDA 만 남아있으나 이번주에는 팔란티어 $PLTR, AMD $AMD, 수퍼마이크로 $SMCI,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비스트라 $VST 등 AI 테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들과 아이온큐 $IONQ, D-웨이브 퀀텀 $QBTS 등 양자 컴퓨터 테마를 이끄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여전히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상황
2. 고밸류 논란:
- 토요일 실적을 발표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BRK-B 는 12분기 연속 주식을 매도했고, 5분기 연속으로 자사주 매입도 중단했고, 현금 보유액이 사상 최대치에 도달하며 시장을 고평가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에 따라 시장에는 다시금 고밸류 논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3. 연방정부 셧다운 지속:
- 10월 1일자로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이 어느덧 한달을 넘어가며 트럼프 1기 2018년 12월에 시작되어 35일간 지속된 최장 기간 셧다운에 바짝 다가섰음. 11/5 수요일까지 셧다운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번 셧다운은 역사상 가장 길었던 셧다운으로 남게 됨. 셧다운 시작 당시 연준의 금리 인하 확률이 상승했다며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였으나 셧다운이 길어지게되면서 더이상은 호재가 아닌 악재로 받아들일 가능성 증가. 10월 FOMC 에서 파월 의장은 경제 데이터의 부재가 지속되는 경우 연준은 정책을 변경하는데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다는 발언을 남겼음.
4. 민간 고용 데이터:
-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이번주 발표 예정인 고용보고서는 연기될 전망. 이에 따라 민간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이번주에는 졸츠 구직 공고, ADP 비농업 고용, 챌린저 해고 등의 고용 관련 민간 지표들이 발표되어 고용시장의 상황을 점검할 기회 제공
주요 경제 지표 및 일정
- 11/3 월: ISM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 11/4 화: 졸츠 구직 공고
- 11/5 수: ADP 비농업 고용, ISM 서비스업 구매 관리자 지수
- 11/6 목: 챌린저 해고
- 11/7 금: 미시건 대학교 소비자 설문조사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11만 달러 근처 유지
- 비트코인(BTC)은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 이후 소폭 반등하며 일요일 기준 약 11만 달러 수준을 유지함.
- 미·중 간 1차 무역 합의 기대감이 관세 불안 완화로 이어지며 지지 요인으로 작용함.
2. 알트코인 전반 약세 지속
- 카르다노(ADA) -2.13%, 도지코인(DOGE) -2.10%, 솔라나(SOL) -1.52% 하락했으며, 바이낸스코인(BNB), 이더리움(ETH), 트론(TRX) 등도 소폭 하락세를 보임.
-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3. 상승 종목 중심의 선택적 강세
- DASHUSD는 24시간 동안 26.60% 급등하며 주간 상승률이 79.55%에 달함.
- ICPUSD가 16.11%, FTTUSD가 6.33% 상승하며 일부 중소형 토큰에서 강세가 나타남.
4. UAE,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출시
- 아랍에미리트 통신사 du가 ‘클라우드 마이너(Cloud Miner)’ 서비스를 출시함.
- 250TH/s부터 시작하는 플랜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 수익을 제공하며, UAE의 암호화폐 친화적 규제 기조를 강화함.
5. 플레어 ETF 신청, 기관 관심 확대 신호
- 미국 Teucrium Trading LLC가 SEC에 플레어(FLR) ETF를 신청함.
- 최근 한 달간 FLR 가격이 38%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FXRP 기반 상품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줌.
6. 코인베이스, 20억 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 인수 임박
- 코인베이스가 런던 소재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BVNK 인수를 약 20억 달러에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결제 영역 확장을 도모하며, 미국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임.

이번 주 S&P 500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일정
월요일
-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즈 (IDEXX Laboratories, IDXX)
- 리얼티 인컴 (Realty Income, O)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alantir Technologies, PLTR)
-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Simon Property Group, SPG)
- 버텍스 파마슈티컬 (Vertex Pharmaceuticals, VRTX)
- 윌리엄스 컴퍼니즈 (Williams Companies, WMB)
화요일
- 애플락 (AFLAC, AFL)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AMD)
- 암젠 (Amgen, AMGN)
- 아리스타 네트웍스 (Arista Networks, ANET)
-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 액슨 엔터프라이즈 (Axon Enterprise, AXON)
- 조에티스 (Zoetis, ZTS)
- 이튼 (Eaton, ETN)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Marriott International, MAR)
- 맥케슨 (McKesson, MCK)
- 매러선 페트롤리엄 (Marathon Petroleum, MPC)
- 화이자 (Pfizer, PFE)
- 우버 테크놀로지스 (Uber Technologies, UBER)
수요일
- 올스테이트 (Allstate, ALL)
- 앱러빈 (AppLovin, APP)
- 센코라 (Cencora, COR)
- 도어대시 (DoorDash, DASH)
- 에머슨 일렉트릭 (Emerson Electric, EMR)
- 포티넷 (Fortinet, FTNT)
- 로빈후드 마켓츠 (Robinhood Markets, HOOD)
- 존슨 콘트롤즈 인터내셔널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JCI)
- 맥도날드 (McDonald’s, MCD)
- 메트라이프 (MetLife, MET)
- 퀄컴 (Qualcomm, QCOM)
- 셈프라 (Sempra, SRE)
- 트랜스다임 그룹 (TransDigm Group, TDG)
목요일
- 에어비앤비 (Airbnb, ABNB)
- 에어 프로덕츠 앤드 케미컬즈 (Air Products and Chemicals, APD)
- 벡톤 디킨슨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BDX)
- 커민스 (Cummins, CMI)
- 코노코필립스 (ConocoPhillips, COP)
- 데이터독 (Datadog, DDOG)
- EOG 리소시스 (EOG Resources, EOG)
- 몬스터 베버리지 (Monster Beverage, MNST)
- 파커-해니핀 (Parker-Hannifin, PH)
- 비스트라 에너지 (Vistra, VST)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Warner Bros. Discovery, WBD)
금요일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onstellation Energy, CEG)
- 듀크 에너지 (Duke Energy, DUK)
- KKR앤드컴퍼니 (KKR & Co, KKR)
11/3(월) 국내
● 세계
· '블랙이글스' 급유 무산…일본 측 '독도 비행' 항의
· 트럼프 “中, 펜타닐 단속땐 나머지 10% 관세 철폐” 갈등 봉합 의지
· 일론 머스크 “날아다니는 자동차 연내 공개할 수도”
● 정치
· 트럼프 2.0에…결국 자유무역·WTO 지지 빠진 경주선언
· 다주택 ‘내로남불’ 이찬진, 땅·상가도 전방위로 사들여
· 민주당, 李재판 중지법을 ‘국정 안정법’으로 이름 바꿔 추진
● 경제
· 전기차·하이브리드 ‘쌍끌이’…친환경차 3분기 만에 40만대 돌파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3년4개월 만에 100% 돌파…토허구역 확대 영향
· '제주산 소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 IT, 과학
· AIDC 거점 확보부터 AI랜 글로벌 동맹까지… 통신3사, 미래 먹거리 AI 신경망 구축 ‘총력’
· 인증 없는 메세지가 통신 마비시킬 수 있다과학을읽다
· 인도 국민게임된 '모바일 배그'… 비결은 통신·결제 현지화
● 사회
· 시진핑 묵은 135평 '스위트룸'…한우 갈비·떡볶이 등 즐겨
· 이진숙 측, 경찰 조서 공개…"수사 담당자 고발 검토"
· "돈 안 주면 아들 중국에 팔아버린다"…태국까지 번진 캄보디아 범죄조직
11/3(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내부의 반대에 의해 상원의 "지연 전술" 절차 규칙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31일 베네수엘라 내 지상 목표물에 대한 공격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3, 미국 판사는 미국 정부가 "셧다운" 기간 동안 식량 지원을 중단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4, 유엔 무역 개발 회의는 전 세계 외국인 직접 투자의 상반기가 3 % 감소하여 2 년 동안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고보고했습니다.
5, 월러 연방 준비 은행 총재는 모든 데이터가 현재의 올바른 정책 경로가 금리 인하를 계속 추진하는 것임을 보여 준다고 말했습니다.
6, 현대자동차는 AI 학습에 50,000개의 블랙웰 GPU를 활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7. 화이자, 노보 노디스크의 메세라 인수 제안이 '우량 기업 제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메세라와 이사진, 노보 노디스크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8.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을 위해 20억 달러에 BVNK를 인수할 계획입니다.
9,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61%, 10월 누적 4.7%, S&P 500 지수는 0.26%, 10월 누적 2.27%, 다우 지수는 0.09%, 10월 누적 2.51% 상승했습니다. 이 중 나스닥 지수는 월간 7개월 연속 상승, 다우, S&P 500 지수는 월간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아마존은 9%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금룡지수는 0.53% 상승, 10월 누적 4.19% 하락으로 마감하며 지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10, 연방 준비 은행은 금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을 통해 51.802 억 달러 규모를 사용하기 위해 마지막 거래일에 191.166 억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1, COMEX 금 선물은 0.06% 상승한 온스당 $ 4013.4, 10월 누적 상승률 3.76%. COMEX 은 선물은 0.66% 하락한 온스당 $ 48.25, 10월 누적 상승률 3.6%를 기록했습니다.
12,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68 % 상승한 배럴당 60.98 달러로 마감, 10월 누적 3.89 % 하락. 브렌트유 선물 결제 가격은 0.11% 상승한 배럴당 $65.07에 마감, 10월 누적 4.26% 하락.

11/3(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웃으며 만나고, 합의문 없이 헤어졌다
- 1면 : 조요토미부터 양자역학까지… “역대 최악 저질 국감”
- 1면 : 코로나 이후 다시 치솟는 청년 실업률
- 1면 : 美中 관세 휴전 무대 된 경주… 처음 ‘자유무역’ 표현 사라져
- 사설 ① : 1년 새 38% 급증, 방치 못 할 월세 폭발적 확산
- 사설 ② : 대장동 유죄판결 나자 민주당 “재판중지법 재추진”
- 사설 ③ : 발표문 못 낸 한중 정상, 中 북핵 옹호하기 시작한 건가 - (중앙)
- 1면 : 웃돈 줘도 못사는 GPU 대전...젠슨황, '26만장 약속' 의미
- 1면 : 여당, 재판중지법 ‘국정안정법’으로 추진
- 사설 ① : 엔비디아 GPU 26만 장이 AI 강국 교두보 되려면
- 사설 ② : 법으로 재판 중단한다고 ‘국정 안정’이 오겠나 - (동아)
- 1면 : 韓中 “전략적 소통 강화” 관계개선 실마리
- 1면 : 美 “中, 조선-해운 보복 철회키로” 마스가 제재 해제 기대
- 1면 : 갑자기 다가온 겨울날씨… 오늘 중부 최저 영하 5도
- 사설 ① : 작년 서울 원정의료비 11조… 환자도 가족도 이중 고통
- 사설 ② : 728조 예산 심사 시작… ‘빚잔치’ 안 되게 꼼꼼히 따져야
- 사설 ③ : 한중 관계 복원 시동… 더 중요해진 미중 간 좌표 설정 - (경향)
- 1면 : 한·중 관계 복원 ‘궤도’ 올랐다…시 주석, 이대통령 방중 요청
- 1면 : 타올라라 ‘문학’의 힘…2026 경향신문 신춘문예
- 1면 : APEC ‘경주선언’ 채택…‘자유·다자무역’ 간접 지지
- 사설 ① : ‘대장동 5인방’ 1심 중형 선고, 남은 재판도 지켜봐야
- 사설 ② : 대미 투자 쏠림에 대처 시급한 ‘국내 제조업 공동화’
- 사설 ③ : 발등의 불 끈 ‘한국 외교’, 미-중 사이 새 균형점 찾아야 - (한겨레)
- 1면 : 대미 불확실성 제거·대중 관계회복 물꼬텄지만…실용외교, 진짜 도전 시작됐다
- 1면 : 폐허된 고향…그래도 돌아가 집터에 천막치고 살고 싶어
- 사설 ① : ‘대장동 5인방’ 1심 중형 선고, 남은 재판도 지켜봐야
- 사설 ② : 대미 투자 쏠림에 대처 시급한 ‘국내 제조업 공동화’
- 사설 ③ : 발등의 불 끈 ‘한국 외교’, 미-중 사이 새 균형점 찾아야 - (한국일보)
- 1면 : 첫 대면 한중 정상, 경제·민생 '알뜰 성과'... 안보 이견은 '나중에'
- 1면 : 美 "G2 회담으로 평화" 합의 공식화… 中, 한화오션 제재 해제할 듯
- 1면 : 부동산도, AI도, 복지도, 노동도… '금융만능주의'에 빠진 정부
- 1면 : APEC '경주선언', 신흥 안보위협 대처 새 지평… 트럼프 입김에 '자유무역'은 빠져
- 사설 ① : 서울 병원 환자 41%가 타지인… 지방 의료 파격 우대를
- 사설 ② : 빨라도 너무 빠른 ‘전세의 월세화’, 준비는 돼 있나
- 사설 ③ : 경제·민생 성과에도 안보 갈등은 해소 못한 한중 정상회담 - ※ 11/3(월) 키워드 : 한중정상회담·관계개선 / APEC·성공적 / 엔비디아·GPU·26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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