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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14일


- 11/14 미 증시,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AI 산업 밸류 부담을 이유로 하락
- 미국 증시는 장 마감 한 시간을 남기고 4대 지수가 모두 급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셧다운 종료라는 호재는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된 반면, AI 버블 우려와 금리 불확실성이 단기 리스크로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의 하락 압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 [뉴욕증시 마감] 3대 지수 급락…나스닥 2.3%↓, 10월 이후 최악의 하루
- 셧다운 종료에도 금리동결 확률 급등…나스닥 2.3% 폭락
- 뉴욕증시, 셧다운 종료에 오히려 하락…나스닥 2.3%↓
- 연방 정부 셧다운 종료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1.6% 이상 하락
- 엔비디아·브로드컴 급락…셧다운 종료에도 나스닥 2.5% 빠져
- 43일간의 연방 정부 셧다운 최장 기간 셧다운 기록을 세우고 공식적으로 종료
- AI 랠리(반도체, 원전, 전력망, 소프트웨어 등) 급락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성격의 섹터 선방
- 주초만 해도 셧다운 종료 가능성을 호재로 받아들이던 시장이 셧다운이 실제로 종료되자 갑자기 돌변하여 그동안 연기됐던 경제 지표 발표가 쏟아질 것에 대한 우려로 하락.
- 美 백악관 "10월 고용보고서에 실업률 누락"…12월 금리 경로 안갯속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70%대에서 52%로 급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 $VIX 지수 급등하며 20 위로 상승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영역 재진입
- 최근 엔비디아와 팔란티어를 숏베팅하고 하이퍼스케일러의 회계 장부 조작을 주장했던 마이클 버리가 자신의 투자 회사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를 해산하고 필 클리프톤을 후계자로 지목. 그는 11/25에 하이퍼스케일러의 회계조작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음
- 메타플래닛, 3분기 누적 순익 1조3528억엔… 비트코인 평가익 급증
-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이달 들어 세번째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미결제약정 수직 상승에 ‘폭풍전야’ 경고
- 미 증시는 셧다운 종료 후 본격적인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하락.
- 이에 반도체를 비롯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AI 관련 기업들과 주요 테마주들이 하락을 주도.
- 반면, 최근 견조한 모습을 이어가는 제약업종의 강세는 이어지는 등 업종 순환매는 지속된 가운데 하락 확대 마감(다우 -1.65%, 나스닥 -2.29%, S&P500 -1.65%, 러셀2000 -2.7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2%)
- 시장의 관심은 12월 FOMC 이전에 발표될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그동안 지연된 고용과 인플레이션 데이터. 어제 백악관 대변인이 셧다운의 영향을 받은 10월 고용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영원히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늘 케빈 헤셋 백악관 수석 고문이 다음주에 실업률을 제외한 9월 고용 보고서 발표 가능하다고 언급.
- 시장에서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고용 데이터 보다는 셧다운으로 인한 정부 고용이 반영된 10월 고용 데이터가 12월 FOMC 이전에 나와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 듯.
- 금리인하 기대감이 급격히 낮아진 것도 증시에 악재였다.
- 미국의 기준금리 변동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은 약 52%로, 하루 전 62.9%에서 크게 하락했다.
- 투자자들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로 그동안 미뤄졌던 각종 경제 지표가 쏟아질 경우 증시에 부정적 요인이 돌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변화요인: 통화 정책, AI 산업 불안
- CME FedWatch에서 12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62.9%에서 장 중 51.9%로 하락.
- 이는 이번주 많은 연준위원들이 다소 매파적인 발언들이 이어졌기 때문.
- 지난 주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에 반대했으며,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빈부 격차 확대가 경기 하방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언급.
- 그 외 많은 연준 위원들이 고용 불안도 언급했지만, 대부분 관세로 인한 물가에 더 집중하며 금리 인하에 대해 부담을 표명.
- 오늘도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물가가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여전히 고용은 견조한 가운데 높은 물가를 지적.
- 대체로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에 부정적인 발언들을 이어감.
- 물론,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물가는 안정적이고 고용은 수요와 공급 감소가 이어진 가운데 점차 식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최근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물가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하며 12월 금리인하에 대해 회의적으로 언급.
-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 달러화는 강세 요인이기는 하지만,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 주식시장은 반도체를 비롯한 AI 관련 기업들, 그리고 주요 테마주가 하락을 주도
- 한편, 올해 미국 회사채 발행액이 1.5조 달러를 기록해 역대 1위였던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주목.
- 이러한 기업들의 회사채가 급증한 이유는 메타 플랫폼의 300억 달러 회사채 발행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관련 자금은 M&A도 있었지만 많은 규모가 AI 산업에 대한 투자로 추정.
- 최근 AI 버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현금 흐름이 지난해부터 감소하고 있고 이들이 회사채를 발행해 감소하는 현금 흐름을 만회하고 있다고 판단.
- 실제 오라클의 CDS의 프리미엄이 아직은 안정적인 수준이나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경향.
- 더불어 최근 TSMC(-2.90%)의 부진한 10월 매출에 이어 전일 일본의 낸드 회사인 키옥시아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불안감을 높임.
- TSMC 10월 매출 발표 후 시장은 일시적이라며 외면했지만, 키옥시아의 실적도 부진하자 불안감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
- 이러한 요인들이 오늘 미 증시, 특히 AI 관련 산업 중심으로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특징 종목: 반도체, 주요 테마주 대부분 큰 폭 하락
반도체: AI 산업 불안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엔비디아(-3.58%)는 오펜하이머가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바이두가 2개의 AI 칩 발표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과 오늘 시장의 특징인 밸류에이션 불안과 AI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 대부분 매물 출회된 점도 부담. 여기에 일본 시장에서 키옥시아가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하자 일시적인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는 평가가 부각된 점도 부담.
- 최근 TSMC(-2.90%)의 10월 매출 부진도 있었기 때문.
- 이에 마이크론(-3.25%)은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칩 가격 급등을 이유로 매수 권고했다는 소식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브로드컴(-4.29%), AMD(-4.23%)를 비롯해 램리서치(-5.02%), ARM(-5.67%)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동반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72% 하락
반도체, 서버, AI: 고평가 논란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시스코시스템즈(+4.62%)는 AI 산업 향 매출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하자 상승.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7.44%)는 라폰트의 포지션 청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진 하락과 경쟁 심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유로 하락.
- 코어위브(-8.30%), 웨스턴디지털(-5.39%), 샌디스크(-13.96%) 등은 물론, 패스트리(-3.87%), 스노우플래이크(-4.78%) 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도 부진.
- C3AI(-4.92%), 빅베어AI(-11.58%), 팔라다인 Ai(-8.27%) 등 AI 관련 기업들 대부분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장 마감 후 AMAT(-3.2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마진율이 예상에 부합되는 정도에 그치자 시간 외로 2% 내외 하락 중
자동차: 테슬라, 중국 판매 급감과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 리콜 여파로 하락
- 테슬라(-6.64%)는 중국 판매량 급감 여파로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여기에 연초 호주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화재 사고 이후 미국에서 1만대가 넘는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파워월을 공식적으로 리콜 한다고 발표한 점도 부담. 여기에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된 점도 부담.
- 리비안(-6.45%0, 루시트(-8.56%) 등 전기차는 물론, 퀀텀스케이프(-7.31%) 등 2차 전기 기업들도 부진.
-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앨버말(+3.85%)은 상승했지만, 리튬 아메리카(-5.54%), 스탠다드 리튬(-5.64%) 등은 하락하는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혼재.
자동차: 내연차, 견조
- GM(+0.07%)은 견조한 실적과 차량 판매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 특히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 부과를 무효화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반면, 포드(-1.26%)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오토존(+0.81%)은 골드만삭스가 스스로 차량 수리하는 부문(DIY) 수요 부진은 일시적이며 정시사에 수리를 맡기는 부문(DIFM)의 성장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오리얼리 오토모티브(+0.27%) 등도 소폭 상승.
대형기술주: 알파벳, 소송 우려 및 수익화 논란 속 하락
- 알파벳(-2.89%)은 유럽 위원회가 유럽 연합의 디지털 시장법을 인용하여 구글 검색에서 게시자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에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차별 없는 조건을 적용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발표하자 하락. 여기에 자본지출 확대에 따른 수익화 논란도 유입된 점도 부담.
- 아마존(-2.71%), MS(-1.54%) 등도 자본지출에 따른 수익화 논란이 유입되며 부진.
- 메타 플랫폼(+0.16%)은 웨드부시가 베스트 아이디어 리스트에 포함시켰다는 점에 제한적 하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성공.
- 애플(-0.19%)은 대법원 판결에서 트럼프 관세가 무효화될 경우 가장 큰 수혜주라는 점, AI 자본 지출에 대한 신중함이 최근 여타 기업들에 비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소폭 하락.
제약, 헬스케어: 일라이릴리, 보험 적용 갈등 진행 속 경기 방어 성향 반영하며 강세
- 일라이릴리(+0.50%)는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에 대한 보험 적용을 둘러싼 갈등 후 CVS헬스(-1.27%)의 프로그램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변 전환은 접근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것인데 이번 변화가 가격, 보험 적용 범위를 둘러싼 제약사와 헬스케어 기업들의 갈등을 상징.
- 일라이릴리의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2.19%)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 유나이티드헬스(-1.93%) 등 여타 헬스케어 기업들도 부진.
- 머크(+1.62%), 에브비(-0.40%), 암젠(-0.08%), 화이자(-0.31%) 등 제약주는 경기 방어 성향을 반영하며 상승했지만, 지수의 부진이 지속되자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밸류에이션 불안 속 매물 출회
- 팔란티어(-6.53%)는 오늘 시장의 특징 중 하나인 고평가 논란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유니티소프트(-7.22%), 도큐사인(-3.37%)등 여타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 스트리밍 업체인 로큐(-5.58%)는 CEO의 주식 매각 소식도 영향.
- 오라클(-4.15%)은 CDS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불안감이 유입되자 하락. 특히 자본 지출에 대한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세일즈포스(-2.27%), 서비스나우(-1.66%)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부진.
- 웹툰 엔터테인먼트(-25.09%)는 일간 사용자수 감소와 4분기 하향 전망 소식에 급락.
양자 컴퓨터,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밸류에이션 부담 속 하락
- 아이온큐(-10.47%)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 소식과는 별개로 큰 폭 하락. 매출이 크지 않음에도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밸류에이션 불안이 투자 심리 위축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음.
- 리게티컴퓨팅(-10.95%), 디웨이브퀀텀(-11.40%), 씰스큐(-8.80%), 아킷퀀텀(-9.20%)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주들 대부분 급락.
- 오클로(-8.57%), 뉴스케일 파워(-10.82%)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과 우라늄 에너지(-5.93%), 센트러스 에너지(-7.89%) 등 우라늄 관련주, 컨스텔레이션 에너지(-5.16%), 비스트라(-3.76%) 등 전력망 기업들도 밸류에이션 불안을 이유로 큰 폭 하락
비트코인: 선물옵션 청산 급증 여파로 하락 10만 달러 하회
-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하회하는 등 크게 하락 지속.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들이 지난한달 동안 81만 5천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수급적인 불안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여기에 10만달러를 바닥으로 콜옵션이 집중됐는데 관련 수급이 깨지자 선물 옵션 청산이 급증한 점도 하락 확대 요인으로 작용.
- 이에 스트레티지(-7.15%), 라이엇플랫폼(-10.22%) 등이 하락했으며, 로빈후드(-8.61%), 불리시(-9.85%), 코인베이스(-6.86%) 등도 큰 폭 하락.
- 서클 인터넷(-4.59%)은 JP모건이 스테이블코인 이용이 확대되고 있어 서클 인터넷의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지만 동반 하락
태양광, 디즈니: 태양광 산업 우려로 관련 기업들 하락
- 디즈니(-7.75%)는 매출 부진을 이유로 크게 하락. 특히 케이블 TV 해지와 광고 지출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점이 영향.
- 이에 광고 플랫폼 회사인 오퍼패드(-12.79%)는 기술주 매물 출회 여파로 하락한 가운데 앱로빈(-4.91%)도 부진.
- 솔라엣지(-14.33%)는 태양광 업계 출하량이 39% 감소했다는 소식에 관련 산업 위축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엔페이즈 에너지(-5.86%), 퍼스트솔라(-4.09%), 썬파워(-6.98%) 등 여타 관련 종목과 더불어 하락

11월 14일 시황. 매파적 연준 + AI 신중론에 매물
- 낮아진 금리인하 기대, AI 버블론 재개되며 약세
- 11개 업종 중 에너지만 상승
- 특히 나스닥 지수는 3일 연속 하락
- 비트코인도 밀리며 98,200달러 수준까지 진입
- 셧다운 종료는 이미 선반영. 일부 후유증 제기
- 4분기 성장률 훼손. 약 110억달러 타격 분석
- 고용, 물가 지표 중 일부만 발표될 것이라는 분석
- 노동통계청 소관인데 아직 구체적 언급이 없음
- 케빈 해셋. 비농업 고용 나오고 실업률은 안 나올 듯
- 모건스탠리는 집계 방식에 대한 신뢰 문제 염두
- BMO. 지표 나올지, 어떻게 전개될지 모두 불확실성
- 연준 인사들 매파적 발언에 금리인하 기대 낮아진 점
- 수전 콜린스, 추가 금리인하 기준은 높다고 봐야
- 실업률 상승 위험있지만 여름 이 후 나빠지지 않아
- 베스 해맥, 고용 침체 국면으로 갈 확률은 낮아
- 통화정책이 고용 시장에 할 수 있는 일 없을 듯
- 알베르토 무살렘. 현재 금리 제약쪽 보다 중립 가까워
- 매우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추가 완화 여지 제한적 상황
- 이번주 오스틴 굴스비. 라파엘 보스틱 등도 유지 발언
- 적지 않은 인사들이 물가 우려 표명한 것
- 12월 인하 확신하던 투자자들 일부 경계감
- 실제 fedwatch 기준 12월 인하 확률은 50 : 50
- 한달 전 90% 넘어갔던 것에 비하면 급격하게 감소
-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 하락하며 약세 주도
- 팍스닷컴. 과열 신호 뚜렷한데 상승시킬 재료는 고갈
- 블룸버그. 주요 AI주들 밸류 부담 평균 보다 너무 높아
- 레어드노턴. 건전한 조정. AI가 경제에 역할하는지 관건.
- 나벨리에. 다음주 엔비디아 실적이 중요한 기점될 듯
- 키옥시아 실적 부진에 일부 반도체주 영향
- CNBC. 웨스턴디지털 등 관련주들 의구심 계기로 작용
- 테슬라는 사업 성사 및 경쟁 우려에 큰 폭 하락
- 벤징가. 로봇택시. 알파벳 웨이모와 경쟁 부담
- 테슬라 보다 운행 범위가 넓다는 점도 경계 요인
- 웨드부시. 테슬라 강세론자 되려면 인내심 필요
- 다만 증권사들 개별 종목들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
- 모건스탠리. 마이크론 D램 가격 가파른 상승 주목
- 밸류 보다 성장 잠재력 주목해야. 220 → 325 상향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게임, 데이터센터, 자율 주행 풀커버
- 기업들, 기관 AI 도입 크게 늘 것. 225 → 265 상향
- 웨드부시. 메타 하락은 매수 기회. 920달러 유지
- 광고 사업 견고. AI 연동되는 하드웨어 출시도 대기
- 시스코. 예상 상회한 실적과 전망에 강세
- BoA. AI 활용 확대에 수혜. 85→95 상향
- 웰스파고. 나이키 성장 사이클 진입. 60→75
- 월트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매출 부진에 약세
- 코메리카 웰스. 기술주 넘어 상승 종목군 확대 중
- 금리 하락으로 소형주들도 랠리에 동참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14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행정부 재가동 및 셧다운 종료 법안 서명.
- DOJ, 캘리포니아 하원 선거구 지도에 대해 소송 제기.
- 트럼프 정부, 에릭 스월웰을 모기지 사기 의혹으로 형사조사 회부.
- 미국-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자금세탁 관련 27명·기관 제재.
- 미군, 베네수엘라 작전 옵션을 트럼프에게 보고.
- 백악관: 트럼프는 강한 달러 유지 의지 재확인.
- 미 상원의원들, 중국 수출 통제 갱신을 트럼프에게 요구.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해맥: 정책은 “거의 제약적이지 않음”, 인플레이션 2~3년간 목표 상회 전망.
- 연준 해맥: 기준금리 장기 유지 필요, 중립금리 상승 추세 언급.
- 연준 해맥: 머니마켓 압력 제한적, 스탠딩 레포 활용 기대.
- 연준 해맥: 기술적 요인으로 대차대조표 재확대 가능성 시사.
- 연준 해맥: 실업률 최대근처, 서비스 인플레·관세발 압력 우려.
- 연준 해맥: AI 밸류에이션 판단 시기상조.
- 연준 해맥: 셧다운 동안 비공식 데이터 의존 높아짐.
- 연준 카시카리: 인플레이션 3%로 여전히 높으며 경제 신호 혼재.
- IMF: 미국 Q4 성장 둔화 예상, 셧다운 영향으로 1.9% 아래 하향.
- IMF: 미국 물가 2% 목표로 하락 중이나 관세 등 상방 리스크 존재.
- IMF: 미국 경제 데이터 부족으로 평가 난항.
- 정부 셧다운, 총 6만 개 일자리 손실·GDP 1.5%p 하락 가능성(하세트).
미국 주식
- 나스닥 하락 2%, S&P 500 하락 1%.
- AI 관련주 급락, NVIDIA -5%, AMD -4.6%, SMCI -7.7%.
- 리테일 인기주 전반적 급락: TSLA -7.5%, DIS -7.6%, COIN -6.8% 등.
- Verizon, 1.5만 명 감원 계획(WSJ).
- Eli Lilly 사상 최고가 경신.
- Boeing 방산노조, 새로운 계약안 승인하며 파업 종료.
암호화폐
- 비트코인 $99,000 하회, 시장 급락.
- ETH -6%, 약 $220M 규모 롱 포지션 청산.
- XRP ETF(Spot) 출시 소식.
국제 정치 및 무역
- 중국, 타카이치의 대만 발언을 “극도로 위험” 규정하며 일본 대사 초치.
- 유럽, 달러 의존 축소 위해 외환풀 논의했으나 실현 가능성 낮음.
- 독일 메르츠 총리: 산업 전기요금 EU 승인 기대, 제조업 부담 경감 약속.
- 사우디, 레바논과 무역·안보 관련 개선 조치 협의.
- 중국-네덜란드, 반도체 규제 관련 긴장 속에도 협의 지속.
기타 뉴스
- Anthropic, 중국계 국가 지원 해킹조직의 AI 기반 스파이 캠페인 차단 발표.
- Toyota, 향후 5년간 미국에 최대 $10B 투자 계획.
- Volkswagen, 투자 패키지 승인 연기.
- Linde, €1.75B 회사채 발행.
- Uniswap, 10월 거래량 $116.6B로 사상 최대.
- 미국 주택 보유 ‘숨은 비용’ 연간 $16,000로 상승(Zillow).
- Citadel 출신 애널리스트, 소매투자자 자동매매형 펀드 2종 출시.
암호화폐
-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 구조가 이어짐.
- 비트코인은 1.92% 하락해 약 9만9600달러를 기록했고, 핵심 저항선에서의 급격한 되돌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함.
- 이더리움은 5.39% 하락하며 시장 하락을 주도함.
- 솔라나는 3.88%, 카르다노는 3.51% 하락했고, DOGE·BNB·TRX는 비교적 완만한 조정을 보임.
- 반면 XRP만 0.55% 상승하며 주요 종목 중 유일한 상승 종목으로 나타남.
- 일부 토큰은 시장 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임.
- QNTUSD는 5.11% 상승하며 주간 손실을 만회했고, ZECUSD는 2.33% 추가 상승하며 월간 93.8% 급등세를 이어감.
- TRACUSD도 2.05% 상승함.
- 대만은 비트코인의 국가 보유자산 편입을 검토하는 절차를 가속함.
- 입법자들은 중앙은행에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분류해 미국 국채 중심 외환보유고 의존도를 낮출 것을 촉구함.
- 미국에서는 첫 현물 XRP ETF가 승인되어 나스닥에 상장됨.
- 상장 첫 30분 거래액은 2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관투자가의 XRP 접근성을 확대하고 저비용 결제망 활용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
-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하회와 알트코인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만의 비트코인 준비자산 검토와 미국의 XRP ETF 출시 등 제도권 편입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시장 압력과 제도권 확장의 흐름이 맞물리는 양상이 나타남.
11/14(금) 국내
● 세계
· 43일 만에 셧다운 해제된 날 '엡스타인 이메일' 폭로한 민주당… 트럼프 “셧다운 책임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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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추경호 체포동의안, 오늘 본회의에 보고…27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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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수명연장’ 고리 2호기 안전성 검증 미흡…‘계속 운전’ 경제성 없어
· 10.15 대책 '본격가동' 주담대 막았더니 신용대출 증가…'막차수요'도
· 천장 뚫린 환율, 1480원 위협
● IT, 과학
· 정재헌의 SKT, AI 체제 즉각 돌입…작지만 빠른 조직 개편(종합)
· 콘진원, 웹툰작가 상담회·PD 수료식 개최…'인재와 산업 동반성장'
· ‘지스타 2025’ 개막…게임 서사와 경험 잇는다
● 사회
· 좁은 시장 골목을 150m '돌진'…부천 시장 CCTV 보니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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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의미없어…영어 능력 측정이 핵심"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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