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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20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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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20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20일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다우 0.10%↑ S&P 0.38%↑ 나스닥 0.59%↑

 

- 섹터별로는 경기 민감 섹터 강세, 성장 섹터 혼조, 경기 방어 섹터 약세

 

 

  • 11/20 미 증시, 소비 양극화, 수익화 논란에도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하며 상승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2.8% 상승…S&P·나스닥, 나흘 만에 반등
  • 뉴욕증시, 강세 마감…엔비디아 2.85%↑
  • 엔비디아 $NVDA 와 알파벳 $GOOG 이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하락
  •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9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과 알파벳의 제미나이 3 호평가에 급등하며 시장 상승 출발.
  • 장 초반 미국 노동 통계국 #BLS 이 10월 고용 보고서 발표 취소를 발표하며 12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급락하자 시장은 잠시 하락 반전.
  • 그러나 이후 낙폭 회복하며 상승으로 마감.
  • 그러나 덩치가 큰 엔비디아, 알파벳 등이 상승하며 대형주 지수만 상승했으며 금리 인하 가능성 하락에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은 하락고 S&P 500 대부분은 하락. 
  • 금리 인하 가능성 하락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상승,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은 $89K 밑으로 잠시 하락하는 등 저점을 지속 경신
  • 젠슨 황 "GPU 매진"… AI 거품 우려 지운 엔비디아 시외 6% 급등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570억불… 예상치 상회
  • 엔비디아, '깜짝' 실적 발표…3분기 실적·4분기 전망 모두 월가 전망 ‘압도’
  • 젠슨 황 "클라우드부터 기업·로봇까지 하나의 아키텍처로 해결할 것
  • 부테린 “양자 컴퓨터, 2028년까지 비트코인 암호화 깰 가능성”
  • 마이클세일러, 80–90% 비트코인 폭락 와도 스트래티지(Strategy) 파괴 불가능,스트래티지 구조, 극단적 하락에도 버틸 수 있게 설계, BTC가 폭락해도 운영에 아무 문제 없다고 강조
  • [뉴욕 코인시황/마감] “월가에 당했다”…블랙록 ETF 매도에 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90,367.57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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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타겟(-2.77%) 실적 발표로 소비경기에 대한 불안이 유입됐지만 알파벳(+2.82%)이 강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 물론, 엔비디아(+2.85%)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혼재되며 관망세가 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매물 소화 과정이 지속.
  •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다수 위원들이 올해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는 내용에 금리와 달러가 영향을 받았지만 주가 지수는 엔비디아에 더 집중하며 상승 마감(다우 +0.10%, 나스닥 +0.59%, S&P500 +0.38%, 러셀2000 -0.0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2%)

 

  • S&P500, 나스닥 지수는 0.4%, 0.6% 상승. 
  • 일부 유통주 실적 발표됐고, FOMC 의사록 공개되며 실적, 연준 정책 불확실성 일부 완화. 
  •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까지 반영되며 단기 조정컸던 반도체/IT주 반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 상승

  • TJX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하며 주가 반등했으나, 타겟이 기대치 하회하는 매출 발표했고, 가이던스까지 하향. 주가는 2.8% 하락

  • 반면 엔비디아는 기대감 반영되며 2.9% 상승. 
  • ASML, 브로드컴 등 대표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  
  • 엔비디아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 EPS 발표하며 시간외 주가도 상승 중

  • FOMC 의사록에서 연중 기준금리 인하에 회의적인 발언들이 공개. 
  • 전일 확산된 연준 정책 불확실성 부담 일부 완화시키기도 했으나, 12월 FOMC 회의 경계감은 지속. 
  • 국채금리 반등하고 달러 강세 압력 재차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변화요인: 소비 둔화 우려, 수익화 논란, FOMC 의사록 공개

  • 최근 중고 및 저가 거래 중심인 이베이(-0.67%)가 4분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제시하고 전일 주택 경기 침체로 대형 지출을 멈춘 홈디포(-0.59%)의 부진, 중산층 중심의 소비 업체인 타겟(-2.77%)의 가이던스 하향은 결국 얼어붙은 연말 시즌을 시사.
  • 여기에 전미소매협회(NRF)가 연말 쇼핑 시즌 둔화 발표, 어도비가 온라인 매출은 늘겠지만 이는 전적으로 '기록적인 할인율'에 의존한 결과일 것이라고 분석한 점도 '불황형 소비 패턴'이 고착화되었음을 시사

  • 이는 미국 경제가 자산 효과를 누리는 상위 계층과 높은 물가에 부담이 증가한 중산층 이하 계층으로 갈라진 'K자형 소비'의 골이 깊어 졌음을 증명. 
  • 타겟과 홈디포 실적 발표로 중산층의 구매력이 한계에 봉착했음을 알렸다고 볼 수 있음. 
  • 결국 현재의 미국 소비 시장은 부유층을 제외한 대다수 소비자가 지갑을 닫아버린 상태라는 점에서 미국 경제의 연착륙 시나리오를 위협하는 구조적 리스크로 부상. 
  • 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실적 후 주식시장의 변화가 중요. 결과에 따라 강세가 지속될 경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만약 주식시장 부진이 확대될 경우 고소득층의 소비 둔화까지 이어져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 

  • 한편, 전일 아마존(+0.06%)과 MS(-1.35%)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조정, 그리고 오늘 자본지출 확대 계획 시사 후 하락한 마이크론(-1.13%)의 사례는 시장의 시선이 AI의 장밋빛 미래에서 수익화로 이동했음을 보여줌. 
  • 엔비디아(+2.85%)가 빅테크들의 자본 지출을 흡수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정작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기업들은 급증하는 인프라 투자비가 잉여현금흐름(FCF)을 악화시키고 단기 이익률을 훼손할 것이라는 시장의 불안이 유입됐다고 볼 수 있음. 

  • 이러한 '고비용 저효율'에 대한 공포는 AI 산업 생태계 내에서 빅테크들이 감당해야 할 막대한 감가상각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반면, 이를 상쇄할 만한 서비스나 뚜렷한 수익 모델의 등장은 지연되고 있어 과잉 투자 논란이 확산. 
  • 그렇기 때문에 알파벳(+2.82%)이 제미나이 3.0 발표 후 AI 관련 킬러 앱으로 평가돼 크게 상승한 요인. 
  • 결국, 확실한 투자 대비 수익률(ROI)이 숫자로 증명되기 전까지 기업들의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고소득층 중심으로 견조한 소비, AI 관련 기술 투자 등으로 경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 
  • 물가는 목표에 다소 상회했지만 장기 기대 물가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언급. 이런 가운데 다수 위원들이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표명. 
  •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달러 강세 확대, 금리 반등, 주식시장 매물 소화가 진행. 다만,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

 

 

*특징 종목: 엔비디아, 장 마감 후 상승 중

엔비디아(+2.85%)

  • 엔비디아(+2.85%)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장 마감 앞두고는 백악관 주요 관리들이 미 의회에 국방 수권법에서 중국 수출 제한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
  • 장 마감 후에는 매출이 552억 예상을 상회한 570.1억 달러를 기록하고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했던 493억 달러를 상회한 512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과 향후 전망 또한 620억 달러 매출 전망을 상회한 637~663억 달러로 발표.
  • 마진율도 73.6%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 시간 외로 상승.
  • 컨퍼런스 콜을 기다리며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임. 시간 외로 대형 기술주,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 중

 

반도체: 브로드컴 상승 Vs. AMD, 마이크론 하락

  • 브로드컴(+4.09%)은 브로케이드 X 디렉터와 G820 56포트 스위치 출시하자 상승. 더불어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자체 AI 칩 개발할 때 브로드컴과 협력을 하고 있으며, 수익화 논란이 확대될 경우 자체 칩 개발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 램리서치(+3.88%), AMAT(+4.45%)등은 엔비디아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고성능 제조장비의 성장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반면, AMD(-2.93%)는 시스코(+1.32%), 사우디의 AI 스타트업 휴메인과 중동지역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로 발표했지만 하락. 시장은 투자자들이 엔비디아로 쏠림이 진행된 점이 영향을 줬다고 평가. 
  • 마이크론(-1.13%)은 CFO가 자본지출 확대를 언급하자 5% 넘게 하락했지만 엔비디아 실적 기대를 반영하며 낙폭 축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2% 상승

자동차: 테슬라, 트럼프와의 관계 개선 Vs. 전기차 산업 부진

  • 테슬라(+0.68%)는 애리조나 주 운전자 있는 FSD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과 미-사우디 만찬에 엔비디아와 동반 참석해 트럼프와의 관계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실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사우디 투자포럼에서 머스크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언급 후 상승세 진행.
  • 리비안(-1.80%), 루시드(-3.82%) 등 전기차 기업들은 산업의 위축 우려로 하락 지속된 가운데 퀀텀 스케이프(-3.93%)는 목표주가 하향 소식에 하락하는 등 2차 전지 기업들도 부진.
  • 앨버말(+3.53%) 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자 상승 지속.
  • 포드(-0.92%)는 배터리 결함 위험으로 리콜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GM(+0.84%)은 JP모건이 견고한 실적을 이유로 비중확대 의견 유지에 상승. 


대형 기술주: 알파벳, 제미나이 3.0 효과로 승 

  • 알파벳(+2.82%)은 제미나이 3.0에 대한 시장의 호의적인 반응과 루프 캐피탈이 구글의 제미나이3 출시등으로 검색, AI 분야 등에서 성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다만, EU 규제기관이 중요 금융 부문 공급업체로 지정해 규제 강화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을 일부 반납.
  • 아마존(+0.06%)은 ‘수익화’ 논란이 이어지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상승 전환.
  • 애플(+0.42%)은 AI 버블 논란이 확대되자 다른 빅테크와 달리 자본 지출이 제한됐다는 점을 반영해 방어적인 성격을 기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메타 플렛폼(-1.23%)는 인스타그램, 왓츠앱 반독점 소송 승소 소식에도 관련 호재 소멸과 ‘수익화’ 논란이 유입되며 하락.
  • MS(-1.35%)는 전일에 이어 ‘수익화’ 논란 유입 속 하락.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고평가 우려 속 매물 지속

  • 팔란티어(-1.14%)는 Pwc UK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고평가 우려를 반영하며 일부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오라클(+2.29%)은 전일에 이어 사우디의 지출 확대 기대와 아시아 지역의 주요 금융기관을 포함한 신규 고객 확보 소식에 상승.
  • 세일즈포스(-2.41%)는 BMO캐피탈이 마진 압박 등에 대한 우려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서비스 나우(-0.19%), 인튜이트(+0.14%)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보합권 혼재.
  • 유니티소프트웨어(+6.00%)는 게임엔진 분야의 경쟁사인 에픽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언니얼엔진 지원 등 양사의 생태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양자컴퓨터,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테마: 원자력 발전 기업 상승

  • 아이온큐(-2.52%)는 13F를 통해 아마존이 아이온큐와 AMD 등의 지분을 전부 매각했다는 소식이 재 부각되자 하락.
  • 디웨이브 퀀텀(+2.22%)은 상승하고 리게티컴퓨팅(-0.97%)은 하락하는 등 수급 영향으로 차별화 진행.
  • 오클로(+6.45%)는 지멘스가 부품 조달을 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는 오클로의 오로라 발전소 배치에 박차를 가하는 기대를 반영한 데 따른 것. 더불어 미 에너지부가 미국 정부 차원에서 최대 10기의 신규 원자로를 직접 소유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 뉴스케일 파워(-1.90%)는 하락하는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혼재.
  • 센트러스 에너지(+7.39%), 에너지 푸얼스(+2.92%)등 우라늄 관련주는 상승.
  • GE버노바(+7.29%)는 대만 전력 공사와 풍력 발전 관련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5.34%), 비스트라(+2.71%) 등 전력망 기업들도 상승. 


제약: 체중 감량 기업 상승 Vs. 일반 제약 하락

  • 노보노디스크(+3.05%)는 전일 반다 파마(-3.93%)가 메스꺼움 및 구토 등 위고비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긍정적인 중간 단계 연구 결과를 발표하자 상승. 위고비 사용 증가 기대를 반영.
  • 일라이릴리(+1.90%)는 트러스트가 목표주가를 1,038달러에서 1,182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불어 필라델피아에 새로운 부지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파이프라인 강화 기대도 긍정적. 특히 체중감량제 관련 산업의 확산 관련 소식이 전해진점도 두 종목의 강세를 견인.
  • 머크(-1.43%)는 최근 상승으로 파이프라인 기대감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스티펠의 발표로 부진.  


금융주: 규제 완화 기대 속 강세

  • JP모건(+1.29%), BOA(+0.74%), 씨티그룹(+1.54%)등 금융주는 스티브 미란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규제가 지나치게 강화됐다며 은행 규제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규제완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소비 관련주: 타겟, 실적 불안 속 하락

  • 타겟(-2.77%)이 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둔화됐다는 소식과 함께 2025년 이익 전망도 하향 조정하자 하락. 특히 다음 분기 매출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해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불안을 높인 점도 부담.
  •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을 자극해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홈디포(-0.59%)는 물론 월마트(-0.77%), 코스트코(-0.50%), 달러 제너럴(-3.56%) 등 소비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 로우 컴퍼니(+4.03%)는 홈디포와 달리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의 자금 이탈 가속화로 하락

  • 비트코인은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11월에 29.6억 달러 자금이 유출해 사상 최대 유출인 지난 2월 35.6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하락.
  • 특히 블랙록은 18일에 5.2억 달러가 유출돼 가장 큰 규모의 일일 유출액을 기록하는 등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 불안으로 작용. 더 나아가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금리인하 기조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소식에 하락이 확대.
  • 관련 소식에 비트마인(-9.60%), 스트레티지(-9.82%) 등이 급락했고 불리시(-3.63%), 코인베이스(-1.72%), 서클 인터넷(-8.98%) 등 관련 기업들 중심으로 크게 하락.
  • 코인베이스는 장 후반 예측 시장 진출 소식에 하락폭 축소

 

엔비디아 $NVDA 와 알파벳 $GOOG 이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하락

 

11월 20일 시황. 예상 상회한 엔비디아 실적

  • 실적 기대감. 엔비디아, 알파벳 강세에 지수 상승
  • 상승, 하락 업종수 비슷. 테크 강세. 에너지 약세
  • 엔비디아, 지표 취소, FOMC 의사록 뉴스에 변동성
  • 장 초반은 최근 하락에 반발 매수 유입되며 상승
  • 나스닥은 직전까지 6일 중 5일 하락
  • 엔비디아 실적 공개 전 일부 매수 가동되며 상승

  • 장중 시장을 크게 흔든 것은 정책 관련 이슈들
  • 예정되었던 노동부 고용 보고서 발표 취소
  • 비농업 일자리, 실업률은 물론 JOLTS 구인건수도
  •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에 매물 급증하며 밀림
  • 매파적 FOMC 의사록도 지수 변동성 요인
  • 다수(many) 참가자는 연내 동결 적절하다는 의견
  • 12월 인하 가능성 열어둔 의견은 일부(several)로 표기
  • 최근 파월이나 연준 인사들 발언과 대체로 일치
  • 인하 의견은 월러, 보우만, 마이런 정도
  • 슈미드, 콜린스, 무살렘 등 인플레 자극 우려 표명
  • 파월, 제퍼슨, 윌리엄스는 신중한 결정 의견
  • 12월 금리인하 확률 31%대까지 축소
  • 장중 3대 지수 하락, 비트코인, 유가 하락 유발
  • 유가는 러-우 전쟁 종식 시도 보도 겹치며 약세

  •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강세 보이며 지수 견인
  • 알파벳은 제미나이3 출시로 AI투자 → 수익화 기대
  •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이 후 꾸준하게 주목
  • 실적 발표 앞두고 엔비디아도 기대감에 강세
  • 골드만삭스. MP머트리얼즈 희토류 영향 주목
  • 공급 체인 중요한 역할  가능. 목표 77달러
  • 타겟. 소비 위축에 실적 가이던스 하향에 약세
  • 당초 EPS 전망 7~9달러. 수정은 7~8달러
  • 연말 연시 앞두고 소비 신중해진 것 상징
  • 메타. 캔터 피츠제럴드, 내년 비용 증가에 목표가↓

  • 카운터포인트. 데이터센터 수요로 폰용 메모리 부족
  • 엔비디아는 서버에 스마트폰용 메모리 채택 결정
  • 휴대폰과 비교가 안 되는 메모리 수요 생기는 것
  • 이 영향으로 내년말까지 가격 2배 오를 수 있다고 
  • 제프리스. 헤지펀드들 브로드컴, MS 비중 늘려
  • 특히 MS는 순비중 14.9%로 최고라고
  • 애플과 테슬라 매도. 엔비디아 비중은 축소

  • 금융 시장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러운 전망도
  •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가 두드러짐
  • 위험자산에 대한 자신감 낮아졌다는 의미라고
  • 오라클 CDS 상승 (돈 빌릴 때 위험도 커지는 것)
  • 도이치는 AI에 대한 헤지 성격이 강하다고 지적
  • 엔비디아의 강력한 가이던스에 대한 경계감도
  • 딥워터. 높은 가이던스는 업체들 과도한 지출 의미
  • Algebris Invest. 상당한 조정 가능성. 비중 줄여야

  • 골드만삭스. 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있어. 
  • 다만 건전한 조정이며 완만한 조정 형태 예상
  • 바클레이즈. 위험 자산 가격 조정 약세장 전환 아님
  • AI 장기적 시각으로 보면 편안한 느낌 들어

  • 블룸버그. AI 논란에 배당 관련주 주목도 올라가
  • 밸류 부담 적은 엑손모빌, JP모건, P&G 등 관심
  • 10월 29일 이 후 M7 지수 -7.6%. 고배당 ETF -1.3%

  •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 예상 상회
  • EPS 1.3달러 (예상 1.2) 매출 570억달러(550억)
  • 가이던스 650억달러로 예상 620억달러 상회 

 

미국증시

 

엔비디아(NVIDIA) 2025년 3분기 실적

  • 주당순이익(EPS)은 1.30달러로 시장 예상치 1.26달러를 약 3% 상회.
  • 매출은 570억달러로 예상치 550억달러를 약 4% 상회.
  • 데이터센터 매출은 512억달러로 예상치 486억달러를 약 5% 상회.
  • 총마진은 74%로 예상치 74%와 부합.
  • Q4 가이던스-매출 가이던스는 65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620억달러를 약 5% 상회.
  • 경영진 코멘트
    “Blackwell 판매는 역대 최고 수준이며, 클라우드 GPU는 모두 매진 상태입니다.”
    “훈련과 추론 모두에서 컴퓨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AI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습니다.”
  •  Nvidia는 데이터센터 중심 실적 모멘텀이 압도적으로 강하며, 매출·이익이 모두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
  • Blackwell 전환 초기임에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GPU 공급은 사실상 완전 매진 상태
  • Gaming은 분기 역성장했으나 큰 우려 요인은 아니며, ProViz·Automotive는 안정적인 성장 유지
  • Q4 가이던스 역시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며 실적 랠리가 연속될 가능성
  • AI 투자 사이클이 훈련→추론으로 확장되며 GPU·서버·네트워크 장비 전반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강화되는 흐름 확인 
  • 투자 관점에서는 AI 인프라 capex의 지속 확대가 반영되며 장기 성장 가시성은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

엔비디아 애프터마켓 상승!!!!!!

 

 

 

11/20 엔비디아 실적 결과와 컨퍼런스 콜

11/20 엔비디아 실적 결과와 컨퍼런스 콜 향후 전망, AI 선순환, 감가상각, 언급된 기업들, 질의응답 엔비디아 실적 결과EPS: 예상 1.25달러, 상회한 1.30달러 기록 매출: 예상 551억 달러, 상회한 570.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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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20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계획이 대중 무역 충돌 위험으로 지연 가능.
  • 트럼프 대통령 보좌진, 중국 희토류 공급 충격 우려로 반도체 관세 부과 서두르지 않는다는 입장.
  • 백악관, AI 칩 대중 수출 제한 법안 저지 추진.
  • 미국·사우디, 전략적 AI 파트너십 발표.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영토·무기 축소 포함된 전쟁 종식안 수용 요구 — 소식통.
  • 크렘린, 우크라이나 협상 의지 표명 및 필요 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즉시 준비 가능.
  • 미국·러시아 당국자, 우크라이나 평화안 초안 마련 — FT.
  • 미국, 사우디 항공기 승인 작업 진행 중.
  • 트럼프 대통령, 푸틴에 실망감 표명.
  • 터키, 우크라이나 평화회담 플랫폼 제공 의사 — 젤렌스키.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의사록: 연내 금리 동결 적절하다는 의견 다수, 12월 인하 반대 의견 우세.
  • 일부 연준 위원은 12월 인하 가능성 열어둠.
  • 연준, 12월 1일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의견 절대다수.
  • 연준 의사록, AI 재평가 시 주가 급락 위험 지적.
  • BLS, 10월 고용보고서 취소 및 11월 지표 12월 16일 발표로 연기.
  • 12월 금리인하 베팅, 고용지표 부재로 시장에서 축소.
  • BEA, 미국 내 외국계 기업 활동 데이터 12월 5일 발표 예정.

 

3. 미국 주식

  • 엔비디아 실적을 시장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식, 옵션시장은 약 6.9% 변동성 반영.
  • 옵션시장, 엔비디아 상승 베팅 집중 및 11월 21일 만기 콜 거래 급증.
  • 에버코어, S&P500 2026년 말 7,750 전망.
  • 트럼프 대통령, 엔비디아 CEO Huang에 긍정적 언급.
  • PANW 실적, EPS·매출 모두 예상 상회.
  • Citadel Securities, AI 채권 트레이딩 바스켓 출시.
  • Meta AI 수석 LeCun, 연말 퇴사 후 스타트업 설립 예정.
  • Motorola Solutions, Blue Eye 인수.
  • IBM–Dayton, 차세대 반도체 연구 협력 발표.
  • MSI, Blue Eye 인수 발표.
  • 월마트 등 11월 20일 실적 발표 예정.


5. 암호화폐

  • 비트코인 7개월래 저점, 시장 청산 $315.98M 발생.
  • UAE 국부펀드, 블랙록 비트코인 ETF 지분 3배 확대.
  • 코인베이스, Kalshi 기반 예측시장 출시 준비.
  • 크립토 관련주 전반 약세.
  • Peter Schiff, “비트코인은 미래 없다” 발언.


6.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러시아 섀도우 탱커 선대 제재 강화 검토.
  • 영국, 링크드인과 중국 간첩활동 관련 논의 — Guardian.
  • 대만, 필리핀 군기지 업그레이드 자금 지원 검토 — Nikkei.
  • 영국 FTSE 100 하락, 유럽 주요 지수 혼조


7. 기타 뉴스

  • Abbott, Exact Sciences 인수 논의.
  • Aramco, 미국 기업들과 17건 MOU 체결(총 $30B+ 규모).
  • Novartis, 미국 내 플래그십 생산 허브 신설(700명 고용).
  • AARP: 50세 이상 25%, “은퇴 못 한다” 응답.
  • WSJ: 젊은 직장인, 워라밸 중시 경향 확대.
  • Pew: 30대 초반 밀레니얼 1/3, 부모 경제적 지원 의존.
  • 디즈니, 2026년까지 미국 테마파크에 다이내믹 프라이싱 적용 안 함.
  • MLB, ESPN·NBC·Netflix와 신규 미디어 계약 체결.
  • OpenAI, 교사용 ChatGPT 출시(2027년 6월까지 무료).
  • Humain–NVIDIA–xAI,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 협력 발표.
  • Musk, “AI·휴머노이드 로봇이 빈곤 제거·근로 선택적 시대 도래” 발언.

 

엔비디아 실발 후 메모리, TSMC, 네오클라우드 등 시간외 3~6%대 급등 중

 

암호화폐 시장 동향

  • 비트코인이 7개월 최저치로 하락함. BTC는 4.29% 떨어져 89,300달러를 기록하며 6주 동안 1조 달러 이상 시가총액이 증발한 흐름이 이어짐.
  • 거시 불확실성과 유동성 위축이 전반적 위험회피 분위기를 강화함.

  • 주요 알트코인도 급락함. ETH와 XRP는 7% 이상 하락했고 DOGE는 6% 떨어짐. 
  • BNB, SOL, TRX도 추가 낙폭을 기록하며 광범위한 매도 압력이 지속됨.

  • 상승 종목은 제한적임. 
  • GNOUSD가 3% 상승했고 ZECUSD는 0.71%, JSTUSD는 0.45% 오르며 상대적으로 미미한 흐름을 보임.

  • 투자심리 스트레스는 확대되고 있으나 완전한 투매 국면은 아님. 
  • 단기 보유자들이 하루에 10억 달러 이상 손실을 실현했고 630만 개 BTC가 평가손실 상태에 있음. 
  • 이는 중간 사이클 조정으로 해석되나 88,600~82,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심리가 급격히 악화될 위험이 있음.

  • 일본은 감독 강화 방안을 검토 중임. 
  • 도쿄증권거래소는 대규모 암호화폐 보유 기업에 대한 규정 강화, 감사 또는 우회상장 심사 가능성을 논의 중임.

  • 미국 최초 비트코인 담보 공채가 승인됨. 
  • 뉴햄프셔 주가 1억 달러 규모 BTC 담보 지방채를 허가함. 
  • 담보비율은 160%이며 BTC 매도에 따른 과세 없이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잉여분은 주 비트코인 경제개발기금에 지원될 예정임.

  • 21Shares가 솔라나 ETF 출시를 확정함. 
  • 0.21% 수수료의 최종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으며 목요일 출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 이는 피델리티 FSOL, 캐너리캐피털 SOLC 등과 함께 솔라나 ETF 라인업 확대 흐름에 합류함.

 

11월20일 주요일정

 

11/20(목) 국내

 

● 세계
· "주머니 손, 뒷짐, 인민복풍 복장…선전용 연출" 日 언론 분석 
· 트럼프, 조지아 단속에 "난 바보같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했다"
· 머스크, 백악관 만찬 참석…6월 이후 첫 백악관 방문 


● 정치
· 韓·UAE, ‘100년 동행’ 선언…“방산·원자력·AI 등 경제 동맹” 
· 민주당 '당원 권한강화' 투표…"대통령 순방 중 자기정치" 비판도
· '이게 얼마만' 내년 글로벌 철강 수요 '증가'…K-철강, 실적 기대감 


● 경제
· 규제 풀고 인허가 앞당긴다…서울시, 노량진 1만가구 공급 총력 
· CJ올리브영, 내년 5월 미국 1호점 오픈…“K뷰티 세계화”
· HD현대, 세계 최초로 5000번째 선박 인도 


● IT, 과학
· 클라우드플레어 장애로 한때 전 세계 챗GPT·X 등 먹통
· 구글, 차세대 AI '제미나이3' 출시…검색창 전진 배치 
· "구관이 명관"…클래식 IP 승부수 띄우는 게임사들 


● 사회
· '경주 넘어 경북, 세계로"…포스트 APEC 10대 과제 추진 본격화
· 김건희 친오빠 구속 피했다…“혐의 소명 부족”
· 충북도, 고액·상습 체납자 359명 명단 공개 

 

 

비트코인 9만달러 회복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0 Bloomberg>

 

1) 달러-원 1470원 경계

  •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6원 오른 1468원 수준 마감.
  • 엔비디아 실적과 미국의 노동시장 데이터 발표 등을 앞두고 달러 강세 압력이 강해진 영향.
  • 다만, 1470원에 다가갈수록 당국 경계심이 커지는 분위기. 스코셔은행은 “뉴스가 부재하고, 시장 내 지속적인 조정 국면, 다가오는 이벤트 리스크에 대한 주목을 반영해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
  •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 스위스 프랑, 일본 엔화의 높은 변동성으로 달러의 헤지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음


2) 골드만 사장, 증시 추가 조정과 서브프라임 대출 리스크 지적

  • 골드만삭스의 존 월드론 사장은 “현재 시장에서 조정 국면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건강한 현상이라고 본다”며 “시장은 인공지능(AI)에 집중하고 있다.
  • 시장이 기대하는 자본 투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기대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는지가 핵심 논쟁”이라고 진단.
  • 신용 시장 위험에 대한 질문에는 서브프라임 대출을 지목.
  • “경제에서 가장 약한 부분은 취약계층 소비자로, 경제의 서브프라임 부문에 많은 대출이 이루어져 왔다”고 지적.
  • 대출 심사 기준이 느슨해지기 시작했지만, 이것이 신용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경제가 버텨낸다면 신용 시장도 괜찮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3) 채권 딜러들, 연준 SRF 활용 거부

  • 연준의 주요 차입 제도인 상설 레포(SRF)를 활용하라는 요구에 채권 트레이더들이 반발하면서 레포 시장 긴장을 완화하려는 중앙은행의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음.
  • 프라이머리 딜러들은 지난주 회의에서 SRF를 통해 중앙은행으로부터 직접 차입하는 것은 낙인효과와 같은 부정적인 인식을 여전히 동반하며, 위기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당국자들에게 말했음.
  • 관계자들에 따르면 딜러들은 SRF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청산기관인 FICC를 통한 청산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


4) 영국 인플레이션 7개월 만에 둔화

  • 영국의 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박이 정점을 지났음을 시사.
  • 10월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6%로, 9월 3.8% 에서 하락.
  • 인플레이션 수치가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에는 에너지 가격이 전년보다 둔화된 영향이 컸음.
  • 이에 BOE가 12월 회의에서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파운드는 달러 대비 낙폭을 0.8% 가까이 확대했고, 머니마켓에서는 다음 달 금리 인하 확률을 80% 수준으로 프라이싱


5) 중국, 日 수산물과 영화 금지

  •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일본 여행을 자제시킨데 이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고 신규 영화 상영 허가를 보류.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대응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경고.
  • 이번 조치는 긴장 완화를 위한 양국간 회동 이후 나온 것으로, 회담이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임 (자료: Bloomberg News)

 

날짜별 이벤트

 

 

 

 

 

11/20 엔비디아 실적 결과와 컨퍼런스 콜

11/20 엔비디아 실적 결과와 컨퍼런스 콜 향후 전망, AI 선순환, 감가상각, 언급된 기업들, 질의응답 엔비디아 실적 결과EPS: 예상 1.25달러, 상회한 1.30달러 기록 매출: 예상 551억 달러, 상회한 570.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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