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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1월25일


- 11/25 미 증시, 구글의 제미나이 3.0 효과 지속되며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 상승 주도
- [뉴욕증시 마감] AI 랠리 재점화…알파벳·브로드컴 급등에 나스닥 2.7% 상승
- '제미나이3' 효과에 구글 6.3% 급등…나스닥 2.7% ↑
- 아마존, 500억달러 AI 인프라 투자에 비트코인 반등…AI 전환 채굴주 급등
- 샌디스크 S&p500 지수 편입결정 시간외 10%상승중
- 신시아루미스, JP모건 의 반암호화폐 정책을 강하게 비판,전통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 훼손과 디지털 자산 산업 #해외 #유출 의 원인으로 지적
- 유명 숏 투자자 짐 차노스, 마이클 세일러 비판
- 2025년 현재까지 #스트레티지 는 보통주, 우선주, 전환사채를 통해 210억 달러를 모금
- [뉴욕 코인시황/마감] ‘금리 인하 랠리’에 비트코인 8.9만달러 회복…이더리움·XRP 급등
- 미 증시는 지난 주 부진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
- 특히 아마존(+2.53%)의 대규모 투자와 알파벳(+6.28%)의 수익성 기대 등으로 반도체 기업들을 비롯해 대형 기술주가 상승 주도.
- 구글 제미나이 3.0에 쏟아진 호평…나스닥 2.7% 급등
- 다만, 그 외 종목은 대체로 부진을 보이며 차별화가 진행. 여기에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월러 연준 이사의 금리 인하 언급 등도 우호적인 영향.
- 결국 시장은 비트코인의 강세와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집중된 AI관련주 등으로 수급이 집중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다우 +0.44%, 나스닥 +2.69%, S&P500 +1.55%, 러셀2000 +1.8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63%)
- 전일 미국 증시는 구글의 제미나이 3.0이 촉발한 AI 낙관론에 기술주가 주도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구글이 TPU 기반으로 AI를 구축해 GPU 의존·비용 우려를 완화하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 올트먼과 머스크가 성과를 인정했고, 알파벳은 6% 넘게 상승, 이틀간 약 10% 급등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조8,300억달러로 MS(3조5,100억달러)를 제치며 미국 시총 3위가 됐습니다.
*변화요인: 구글의 힘, 미-중 완화 기대
- 최근 시장에서는 AI 버블 논란이 지속되며, 대규모 자본지출을 단행한 빅테크 기업들의 수익성과 효율성 문제가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
- 특히 MS와 아마존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제기된 이후, 시장은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인 '킬러앱' 출시에 주목
- 이런 가운데 구글의 '제미나이 3.0'은 그동안의 수익화 논란을 잠재우는 결정적인 게임 체인저 역할을 했다고 평가.
- 제미나이 3.0은 이전 모델 대비 압도적인 연산 효율성을 달성하여 AI 구동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검색 광고와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를 완성.
- 기업용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제미나이 3.0 API 호출량이 급증하며 영업이익률을 크게 개선시켰는데, 이는 타 기업들에게도 'AI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줌.
- 향후 여타 기업들도 이러한 킬러앱을 발표할 경우 AI 버블 우려는 크게 완화될 것으로 판단.
- 이러한 제미나이 3.0의 독주에 맞서 경쟁사들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
- MS는 자율 수행 AI 에이전트로 기업 시장을, 애플은 온디바이스 AI로 하드웨어 교체 수요를 자극.
- 특히 아마존은 정부 기관용 AI 인프라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며 국가 및 기업의 백엔드를 장악하려 하며, 메타는 오픈소스 생태계와 광고 효율화를 무기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음.
- 결국 제미나이 3.0의 성공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구글의 자체 칩(TPU) 생태계를 강화시키며, 이 과정에서 브로드컴이 최대 수혜주로 부상.
- 브로드컴은 구글 TPU의 설계와 생산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제미나이 사용량 급증이 곧 브로드컴의 매출 확대로 직결되는 구조.
- 이는 AI 투자의 초점이 단순 하드웨어 구축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
-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전화 통화를 진행하며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확대.
- 중국 신화통신은 양국 정상이 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대만, 무역 협상 등을 논의했다고 보도.
- 트럼프는 SNS를 통해 시진핑 주석과 좋은 통화를 나눴으며, 내년 4월 중국 초청을 수락했고 내년 말에는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언급.
- 지난주 엔비디아의 최신 칩 'H200'에 대한 대중국 수출 허용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 상무장관은 관련 결정권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언급.
- 이러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미-중 정상 간의 긍정적인 전화 통화는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들의 수출 허가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특징 종목: 알파벳, 테슬라, 주요 테마주 급등
반도체: 브로드컴, 구글 제미나이 3.0 힘으로 상승
- 엔비디아(+2.05%)는 장 초반 알파벳의 자체칩을 이용한 제미나이 3.0 출시 등 개별 기업들의 차제 칩 개발 소식이 이어지자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H200 판매 허용될 경우 실적이 크게 호전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장중 상승 전환 성공.
- 브로드컴(+11.10%)은 구글이 제미나이 3.0 모델을 출시한 후 브로드컴과 공동 설계 및 공급한 TPU를 사용했다는 소식에 급등.
- 인텔(+3.60%), TSMC(+3.48%) 등도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63% 상승.
반도체: 마이크론,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에 상승
- 마이크론(+7.99%)은 모건스탠리가 샌디스크(+13.33%)와 함께 메모리 시장에서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최근 매도세는 정당성이 없다고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 특히 DDR5 DRAM은 공급 부족이 가장 심각하다고 언급했으며 NAND는 덜 부담스럽다고 주장.
- 웨스턴디지털(+8.43%), 시게이트(+6.69%)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램리서치(+5.42%), AMAT(+3.08%) 등 반도체 부품업체도 강세.
AI, 서비: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 수급 쏠림 유입되며 급등
- 델(+3.84%)는 실적 발표 앞두고 마진 압박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지만, AI 관련 테마주로의 수급이 집중되며 상승.
- 아리스타네트웍(+4.04%), 슈퍼마이크로컴퓨터(+3.51%) 등도 상승.
- 사이퍼 마이닝(+18.09%), 아이렌(+14.74%), 네비우스(+10.38%)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수급의 쏠림이 집중되며 큰 폭으로 상승.
- 코어위브(+2.72%)는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타 기업에 비해 제한적인 상승에 그침. 대체로 수급적인 부분이 이를 결정했다는 평가.
- 팔라다인 AI(+2.71%), 리커전 제약(+3.84%), 사운드하운드 AI(+6.51%) 등 여타 AI 서비스 기업들도 견조
자동차: 테슬라, 자체 칩 개발과 확산 의지 표명에 상승
- 테슬라(+6.82%)는 머스크가 테슬라 차량과 데이터센터에 배치할 차세대 칩인 AI5의 설계가 완료 단계에 근접했고 다음 단계인 AI6 개발에도 이미 착수했다고 발표하자 큰 폭 상승. 관련 칩은 지난 7월 삼성전자와 계약을 체결했기에 삼성전자가 이를 전담 생산할 계획도 언급. 한편, 관련 소식에 대해 시장은 전기차 사업을 넘어 AI와 로봇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자극했다는 점도 우호적인 영향.
- GM(+0.95%), 포드(+1.01%)는 판매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기는 했지만, 금리인하 기대가 부각되며 강세.
- 퀀텀스케이프(+3.14%)는 에버코어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도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앨버말(-0.80%)은 지난 주 중국 CATL이 리튬광산 재가동 소식 후 중국 탄산리튬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대형기술주: 알파벳, 제미나이 3.0의 힘으로 상승 지속
- 알파벳(+6.28%)은 제미나이 3.0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앱이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도 상승 지속 요인.
- 아마존(+2.53%)는 미 정부 기관을 위한 AI 및 슈퍼컴퓨팅 인프라 확장에 500억 달러 투자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Project Kuiper' 위성 서비스 리브랜딩 및 테스트 시작도 우호적.
- 메타 플랫폼(+3.16%)은 소셜 미디어 피해에 대한 증거를 숨겼다는 법원 평가에도 상승. 알파벳의 효과로 광고 수익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
- MS(+0.40%)는 AI 킬러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 제한.
- 애플(+1.66%)은 연말 아이폰 판매 기대가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중국 기업: 알리바바, 바이두 큰 폭 상승
- 알리바바(+5.10%)는 AI 앱인 Qwen이 기존 앱들을 하나로 통합해 재 출시했는데 일주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이에 관련 테마로의 수급 영향에 바이두(+7.44%)도 동반 상승.
- 다만, 진둥닷컴(+0.45%), 핀둬둬(+0.22%) 등 소매유통업체들은 소비 불안을 이유로 제한적인 상승.
- 부동산 회사인 KE홀딩스(-1.03%)도는 부진.
- 샤오펑(+2.80%), 니오(+3.05%), 리 오토(+0.55%) 등 중국 자동차 회사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수급 집중되며 상승
- 팔란티어(+4.78%)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뒤돌림이 이어지며 상승. 특히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평가에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특징.
- 방위 사업을 두고 경쟁하는 빅베어AI(+16.11%)도 큰 폭으로 상승.
- 오라클(+0.76%)은 CDS 프리미엄이 지난 4월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문제가 완화되지 못하자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세일즈포스(-0.13%), 인튜이트(-1.50%)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부진. 킬러앱이 출시돼 수익성이 확대되지 못할 경우 장기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양자컴퓨터: 파트너십 체결, 금리인하 기대 등에 강세
- 아이온큐(+12.11%)는 Heven AeroTech와 국가 안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양자 기반 드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 네트워킹 및 보안, 양자 컴퓨팅, 양자 감지 등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점이 투자 심리에 우호적. 더불어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점,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
- 리게티컴퓨팅(+12.63%), 디웨이브퀀텀(+13.23%) 등도 금리인하 기대 등이 유입되며 상승.
원자력, 전력망, 비행택시, 우주개발: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오클로(+1.57%), 뉴스케일 파워(+7.20%)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과 센트러스 에너지(+3.35%), 에너지 푸얼스(+9.31%) 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은 AI 산업 관련 수급 집중에 기대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73%), 비스트라(+3.89%) 등 전력망 기업들도 상승.
- 로켓랩(+5.33%), 인튜이티브 머신(+4.41%) 등 우주개발 기업들과 이리듐 커뮤니케이션(+1.68%), AST 스페이스모바일(+7.07%) 등 위성통신 기업들,
- 조비항공(+6.27%), 아처항공(+3.62%), 에어로바이런먼트(+1.63%)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 테마주들도 금리인하 기대를 빌미로 강세
제약주: 노보노디스크 임상 실패로 부진 Vs. 일라이릴리, 바이오젠, 머크 등 강세
- 노보노디스크(-5.58%)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이 주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소식과 그에 따른 시장 신뢰 훼손에 부담을 받으며 큰 폭으로 하락.
- 바이오젠(+0.87%)는 경쟁 약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 일라이릴리(+0.99%)는 노보노디스크의 실패에 따른 반사이익과 비만치료제 수요 지속, 그리고 콜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 등으로 상승.
-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10.91%)은 뇌졸증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하자 브리스톨 마이어스(+3.26%)도 임상 성공 기대를 높이며 상승.
- 머크(+2.70%)는 웰스파고가 파이프라인 진전을 기대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비트코인: 주말 자금 유입, JP모건의 발표로 상승
-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지난 4주 동안 50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 유출을 기록했지만, 스마트머니 트레이더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롱 포지션으로 1,040만 달러를 추가하는 등 주 후반 이후 자금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여기에 JP모건이 월가가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의 가치를 28%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자 관련 기업들과 더불어 상승.
- 이에 비트코인이 8.8만 달러를 넘어서는 힘을 보였으며 비트마인(+19.77%, 스트레티지(+5.01%), 라이엇 플랫폼(+9.21%), 코인베이스(+6.47%), 불리시(+7.51%), 서클 인터넷(+1.98%) 등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대부분 상승

11월 25일 시황. 구글 Gemini3가 끌어 올린 AI주
- 구글 제미나이3 효과에 AI 오르며 지수 상승
- 11개 업종 중 9개 상승, 필수소비재, 에너지만 하락
- 전통적으로 미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 강세
- 존 윌리엄스 발언 이 후 인하 기대 이어짐
- 월러. 인플레 보다 고용 악화에 집중하고 있어
- 1월에 금리인하가 타당한지 보여줄 자료 이어질 것
- 12월 인하 확률 80%대까지 상승
- 동결 전망의 경우 이미 어느 정도는 반영
- 동결 우려 보다 인하 기대치 반응이 더 커질 단계
- AI 관련주 뉴스들 이어지며 증시에 영향
- 특히 구글의 제미나이3에 대한 호평 큰 역할
- 챗GPT 보다 나은 점이 다수 있다는 평가
- 알파벳 6%대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
- 브로드컴 10%, 마이크론 7% 등 반도체도 강세
- 반도체 업종 지수 5% 가까이 급등
- 엔비디아측은 AI 버블론에 대해 반박
- 매출 채권 회수 기간 과거와 비슷. 연체 비중 낮아
- 스타트업과 연계된 매출 미미. 과장된 매출 없어
- 최근 매도한 회사나 인물 회사 내부자 아니야
- AI 인프라는 초기. 버블로 규정하기는 일러
- LPL파이낸셜. 기관 3분기 엔비디아 3,480억달러 추가
- 엔비디아와 MS의 기관 보유 2조달러 넘겨
- 러트닉 장관. 엔비디아 칩 중국 수출 트럼프가 결정
- 미국 기술 사용하도록 할지. 경쟁할지 선택 문제라고
- 일부는 알파벳 강세가 다른 AI주 부담된다는 주장도
- 알파벳으로 수급 쏠림 현상시 영향 있다는 것
- 여전히 많이 올라 부담된다는 문제 제기도
- 또 알리바바의 AI 앱 호평 이어지는 점 경계
- AI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부각되는 점은 주목
- 공교롭게도 마이클 버리 뉴스 레터 개설 시점에 AI 랠리
- 테슬라. 자동차, 데이터센터용 AI 칩 설계 보도에 상승
- 레이먼드제임스. 엔비디아, AMD 투자 매력 높아
- 엔비디아 272달러, AMD 377달러 제시
- 노보 노디스크.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실패에 급락
- 록히드 마틴 등 방산주. 러-우 종전 추진 보도에 매물
-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연장 추진에 헬스케어 강세
- 백악관측 보조금 대상 새로 설정하고 2년 연장 검토
- 예산안 주요 쟁점이었다는 점 감안하면 주목할 변화
- 베센트. 내년 미국 경기 침체는 없을 것
- 무역, 감세 등이 긍정적 영향. 에너지가 물가 낮출 것
- 아담 크리샤풀리. 변동성 커 투자자들 위축
- 증시 안정 전까지 추격 매수 자제하는 상황
- 모건스탠리. 미 증시 매도세 거의 끝나가는 듯
- 연준은 결국 금리 내릴 것. AI 효율성이 긍정적 영향
- 추가 하락시 내년 겨냥한 매수의 기회
- 도이치뱅크. 내년 말 8,000p 도달 전망
- 실적. 무역 불확실성 완화. 감세, AI 투자 등 영향
- 연준 금리인하는 당분간 중단. 유럽도 동결 모드
- 에버코어. 내년 전망 7,750p로 상향
- S&P 500 EPS 올해 $273. 내년 $287→ $296 상향
- 하락하던 비트코인도 반등
- 11월 현재 비트코인 ETF 35억달러 순유출 상태였음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25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통화 후 4월 베이징 방문을 수락하고 연내 미국 국빈 방문을 상호 합의.
-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이 생산적이며 몇 가지 이견만 남았다고 발표.
- 미국·우크라이나 평화안이 28개에서 19개 항으로 축소되며 트럼프–젤렌스키 추가 협의에 달려 있음.
- 러시아는 미국이 작성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의 여러 조항이 수용 가능하나 유럽안은 비건설적이라고 평가.
- 백악관은 트럼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어느 한쪽도 편들지 않는다고 강조.
- 미국은 마두로 정권을 불법 정권으로 규정하고 베네수엘라 covert action 가능성 보도.
- 미국은 카르텔 ‘Cartel de Los Soles’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
-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시대 난민들의 영주권 심사를 중단하고 추가 검토 착수.
- 백악관은 코미 판결에 대해 “전례 없는 조치”라며 DOJ 항소 계획을 확인.
- 미·중 정상은 우크라이나, 무역, 펜타닐, 농산물 등 다수 현안을 논의하며 관계 안정 진전을 확인.
- 독일·EU는 미국과 철강 관세와 디지털 규제 관련 협상 조건이 마련됐다고 평가.
- 이란 의원은 러시아가 핵무기 제공에 열려 있을 수 있다고 발언.
- 일본은 국적 취득 요건인 5년 거주 규정 연장 검토.
2. 연준 및 미국 경제
- 12월 FOMC에서 25bp 금리인하 기대가 80% 수준으로 급등.
- NY 연은 윌리엄스 발언 이후 시장은 ‘한 번 더 인하’ 가능성에 무게.
- 연준 데일리는 노동시장 악화 리스크를 이유로 12월 금리인하 지지.
- 미국 3개월·6개월물 T-Bill 입찰에서 수요 견조하며 수익률 하락.
- 8월 산업생산과 제조업 생산이 하향 수정.
- 댈러스 제조업지수는 -10.4로 심리 위축 확인.
- 미국 GDP 3분기 예비치는 발표 취소, PCE 9월치는 12월 5일로 연기.
- 미국 실업급여 수급자는 1.974M으로 4년래 최고.
- 대졸자 실업률 25% 가능성 경고와 소비자 부채 연체율 상승 우려 제기.
3. 미국 주식
- 알파벳 주가는 실적 기대와 AI 모멘텀으로 6%대 강세.
- 아마존은 인디애나 데이터센터에 $15B 투자 및 정부기관 AI 인프라 확장에 최대 $50B 투자 계획 발표.
- MAG7 전반 강세로 지수 상승 견인.
- 미국 시장은 고용 리스크 완화 기대와 금리 인하 베팅 강화로 주요 지수 +1% 내외 상승.
- 스탠 와인스타인은 시장 상단 신호 가능성 경고.
5.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89,000 부근에서 반등 어려움 지속.
- ETF 대규모 유출, 유동성 약화, 단기 보유자 손실 확대로 시장 전반 압박.
- 일본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부채준비금 적립 의무화 계획.
- 베이스 체인 거래량은 일일 18.2M으로 사상 최고치
6. 국제 정치 및 무역
- EU–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FTA를 2027년까지 마무리 목표.
- 중국은 대만 귀속을 전후 국제질서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
- EU는 미국 요구한 기술 규제 완화 조건을 거부.
- 중국은 전력 공급 확대가 AI 경쟁 우위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 부각.
7. 기타 뉴스
- 오픈AI·MS·구글이 Opus 4.5 등 최신 AI 기능을 동시 출시.
- 광 기반 AI 연산 기술(POMMM)이 기존 GPU 병목을 제거할 가능성 제시.
- FAA·보잉, 스타라이너 임무를 6회에서 4회로 축소.
- 미국 부동산 시장은 가격 할인 증가, 매수자 평균 연령 상승.
- FDIC는 미국 은행 순이익이 Q3에 $79.3B로 증가했다고 발표.
- 애보트는 일부 Libre 3 센서 관련 시정 조치 시행.
- UK는 고가주택 및 ISA 한도 축소 검토.
52주 신고가 리스트:
- $GOOGL | Alphabet
- $GOOG | Alphabet Cl C
- $B | Barrick Mining
- $FOLD | Amicus Therapeutics
- $PACB | Pacific Biosciences
- $COMP | Compass
- $LITE | Lumentum
- $SSP | E W Scripps
- $TNGX | Tango Therapeutics
- $MDT | Medtronic
- $COMM | Commscope Holding
- $BKD | Brookdale Senior Living
- $UGI | Ugi
- $MNST | Monster Beverage
- $PACS | Pacs Group
52주 신저가 리스트:
- $NVO | Novo Nordisk A/S
- $MSTR | Strategy
- $ALIT | Alight
- $CPRT | Copart
- $KOS | Kosmos Energy
- $CAPR | Capricor Therap
- $TU | Telus
- $CLSD | Clearside Biomedical
- $FBLG | Fibrobiologics
- $LEGN | Legend Biotech
- $LAZR | Luminar Technologies
- $PMN | Promis Neurosciences
- $COTY | Coty
- $SLMT | Brera Cl B
- $FLO | Flowers Foods
가상자산 주요 뉴스 정리
- 비트코인은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 신호에 반응하며 약 1% 상승해 8만7,600달러 수준으로 회복함.
- 뉴욕 연은 존 윌리엄스와 월러 이사가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내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흐름임.
- 주요 알트코인도 반등세를 보였음. XRP가 5.89% 상승하며 강세를 주도고, ETH 4.04%, SOL 3.62%, DOGE 3.54%, BNB는 2%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 중형 알트코인에서는 BATUSD가 13.9%, HNTUSD가 13.5% 상승, ARUSD도 약 8% 오르는 등 두 자릿수 급등 종목이 이어졌음.
- 비트겟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참여한 3부작 시리즈를 공개,
- 엘리트 축구에서의 의사결정과 자사의 AI 기반 트레이딩 도구를 연결한 ‘Trade Smarter’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 중임.
- 한편 JP모건은 디지털 자산 업체 관련 계좌를 폐쇄해 업계 비판을 받았고, MSCI 규정 변경 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자금 유출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가상자산 ETF 출시도 확대되고 있음.
- 그레이스케일은 XRP(신규 GRXP)와 도지코인(GDOG) 현물 ETF를 출시했고,
- 비트와이즈는 11월 26일 DOGE ETF를 상장함.
- 애널리스트들은 2026년 중반까지 100개 이상의 신규 크립토 ETF가 등장할 수 있다고 전망함.
- 전반적으로 연준의 완화적 기조, 알트코인 전반의 반등, 기관 중심 ETF 도입 가속화가 위험선호 회복에 기여하며 12월로 이어지는 모멘텀 개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임.
11/25(화) 국내
● 세계
· 시진핑 "美中협력 늘려야"…트럼프 "中의 대만문제 중요성 이해"
· 머스크 떠난 美정부효율부, 슬그머니 조기 해산
· 프랑스 마크롱, '자발적 군 복무제' 도입 추진
● 정치
· 이 대통령 "남북관계, 매우 위험한 상황…대화 노력 기울여야"
· 민주당 국방안보특위 출범식서 “윤석열 ‘외환죄’까지 책임 물어야”
· 김민석 “헌법존중 TF 원칙·절제 중요”…서울시장 출마설은 거듭 부인
● 경제
· 세계 3위 인도, 車 보급률 아직 3.4%…"세계 최대 잠재력 보유"
· 멜라닌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 LS전선, 한국전력 손잡고…국내 최대 HVDC 사업 착공
● IT, 과학
· 삼성·네이버 'AI 비서' 정부 행정혁신에 활용
· 누리호 4차 발사 D-3‥오늘 총조립 완료
· 정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가동… 물가·민원·안전망까지 AI로 재편
● 사회
· '목소리가 섹시해'…동국대 교수 성희롱·성추행 논란
· '13명 사상' 우도 차량 사고에…제주도, 긴급대응체계 가동
· 속옷 색 강요…'계엄놀이'로 미화원 괴롭힌 양양군 공무원 입건
11/25(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월러 연준 총재는 12월 금리 인하를 선호하며 9월 고용지표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준의 데일리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까지 낮출 수 있고 고용 시장의 급격한 악화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며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의 9월 PCE 데이터와 개인 소득 보고서는 12월 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 3분기 GDP 예비치 발표는 취소되었습니다.
3,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필요한 단계 목록이 더 실현 가능해졌고 현재 프레임 워크의 포인트 수가 간소화되었으며 많은 주요 요구 사항이 신중하게 포함되고 합리적으로 반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유럽식 해법'은 건설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츠 독일 총리는 4월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평화 계획이 4월 27일 이전에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0.44%, S&P 500 지수는 1.55%, 나스닥 종합 지수는 2.69%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칩주 강세, 테슬라, 구글은 6% 이상 상승했고, 브로드컴은 11% 상승하여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시장 가치는 1,78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5,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하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82 % 상승, 바이두는 7 % 이상 상승, 베이 리리는 6 % 이상 상승, 알리바바는 5 % 이상 상승, 넷이즈는 4 % 이상 상승, Azure는 3 % 이상 상승했습니다.
6,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정 전망이 시장 심리를 지배하고 원유 가격이 10 월 초 이후 가장 큰 1 주일 하락을 경험 한 후 국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WTI 1월 선물은 1.3 % 상승하여 결제 가격이 배럴당 58.84 달러로 3 일 연속 하락을 마감했으며 Brent 1월 선물 결제 가격은 1.3 % 상승하여 배럴당 63.37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7, 아마존은 미국 정부 고객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 (AWS)의 인공 지능 (AI) 및 슈퍼 컴퓨팅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최대 500 억 달러를 투자 할 예정입니다.
8, 공식 웹 사이트에서 미국 인공 지능 스타트 업 Anthropic은 최신 AI 모델 "Claude Opus 4.5"의 출시를 발표하고 프로그래밍 능력이 인간 엔지니어를 능가했다고 말했습니다.
9, UBS 증권 거래 부서는 미국 주식 시장의 하락이 연말에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 시카고의 미국 국채 미결제약정 계약이 3,500만 계약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 영국 재무부 장관 리브스는 영국 주식 시장으로의 저축을 촉진하기 위해 연간 현금 개인 저축 계좌 한도를 12,000 파운드로 삭감하는 예산안에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5 Bloomberg>
1) NPS 환헤지 레벨로 다가서는 달러-원
-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5원 오른 1476원 수준 마감.
- 국민연금(NPS)의 전략적 환헤지 레벨로 인식되는 1480원대에 근접.
- 공격적인 원화 약세 베팅보다는 주로 수급쏠림에 따른 환율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러 매도 물량이 숨어 버리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음.
- 나인티원의 Wai Kiat Soh는 국민연금의 달러 매도가 원화에 필요한 지지력을 제공하겠지만,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은 계속해서 원화를 압박할 수 있다고 지적
2) 고환율 불끄기 작전
- 올해 대부분의 신흥 통화들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원화가 약세 흐름으로 돌아섬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고 있음.
- 씨티그룹은 NPS 환헤지를 촉발할 수 있는 1480원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달러 매도가 최대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TS 롬바르드는 외환스왑과 함께 NPS의 달러 매도가 다음 달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망.
-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은 NPS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의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4자 협의체를 구성
3) 월러 이사 12월 인하 지지
-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만, 내년 1월부터 경제 지표가 쏟아져 나오면 회의 때마다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음.
- 그는 “우리의 이중 책무와 관련해 나의 주된 우려는 노동시장이기 때문에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언급.
- 월러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된 여러 경제지표가 12월 FOMC 이후 쏟아져나옴에 따라 1월 결정이 “약간 더 까다로울” 수 있다고 지적
4) 트럼프, 내년 4월 중국 방문 예정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문제를 거론하며 개선된 양국 관계를 유지하자고 강조.
- 트럼프는 시 주석과 미국산 농산물 구매와 펜타닐 단속 등에 논의했다고 밝힘.
- 또한 내년 4월 베이징을 방문하기로 합의했고, 시 주석을 내년 국빈방문으로 초청했다고 전했음.
-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은 희토류 판매에 대한 세부 사항을 협상 중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최신 인공지능 칩 판매 허용 여부를 다시 검토 중
5) 빅테크 채권 발행 급증에 크레딧 시장 압박 우려
- 빅테크 기업들의 채권 발행 홍수가 투자자들의 수요를 압도하면서 크레딧 시장을 압박할 위험이 제기.
- 모간스탠리는 테크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센터 확장을 위해 2028년까지 최대 1.5조 달러의 부채 조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시장 전반의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
- JP모간은 5대 빅테크 기업만 합쳐도 2026년 자본지출 규모가 약 570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 TD증권은 미국 투자등급 채권 발행이 2.1조 달러로 늘어 스프레드가 내년 100~110bp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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