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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1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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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1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1일

 

 

증시 불안,美 금리 인하 기대감 '뚝'…3대 주가지수 급락

 

깜짝 고용 강세로 금리동결 전망에 하락-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로 국제 유가 상승하며 에너지 업종 강세. 나머지 섹터 모두 하락.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업종 및 중소형 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01/11 미 증시, 고용보고서 결과 반영하며 10년물 금리가 4.8% 근접하자 하락
  • 미국 노동부가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5.6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16만명)를 상회했다. 실업률은 4.1%로 시장 예상치(4.2%)를 하회했다.
  • 미국 고용 예상 밖 폭발, 금리 인하에 먹구름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뚝'…3대 주가지수 급락
  • 뉴욕증시, 깜짝 고용 강세로 금리동결 전망에 하락…다우 1.6%↓
  •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 지표에 일제히 하락…내주 CPI ‘촉각’
  • 뉴욕증시, ‘트럼프 효과’ 반납...11월 대선 이전 수준 회귀
  • '고용 서프라이즈'에 미 국채 10년물 4.8% 육박…1년여만 최대
  • 취임 열흘 앞둔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처벌은 안해"
  • 모디브케어, 추가 자금 조달 발표…주가 47% 급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고용보고서 소화 9.5만달러 부근 다지기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첫 해 442억 달러 유입 기록…역사적 전환점
  • 美 뉴햄프셔 주,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전략적 비축 법안 추진
  • 미 상장사 헤리티지 디스틸링, BTC 전략적 자산 보유 전략 채택 
  • 달러-원, 美 고용 '깜짝' 호조에 급등…1,470원 돌파
  • 메타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720억 달러 상당의 현금 및 단기 현금등가물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주 제안서가 제출됐다
  • 주류업체 헤리티지 디스틸링, 비트코인 보유·결제 계획 발표

 

비농업고용지수

 

 

  • 미 증시는 고용보고서에서 예상과 다르게 큰 폭으로 고용이 개선되자 10년물 국채 금리가 4.8% 가까이 상승하자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며 하락 출발.
  •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과 달리 둔화되고 물가는 상향 조정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물론, 견고한 경기를 의미하기에 장중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국채 금리의 상승이 확대되자 악재성 재료가 부각된 애플(-2.41%)과 엔비디아(-3.00%)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마감(다우 -1.63%, 나스닥 -1.63%, S&P500 -1.54%, 러셀2000 -2.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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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결과 

  •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1.2만 건과 시장이 예상했던 15.7만 건을 크게 상회한 25.6만 건으로 발표. 
  • 실업률도 4.24%에서 4.09%로 하락. 
  •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8%로 발표돼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전분기 대비로는 4.9% 증가해 소비 증가 기대를 높임. 
  • 더 나아가 시장이 우려했던 27주 이상의 장기 실업자가 165.4만 건에서 155.1만 건으로 크게 감소한 점도 특징.  

  • 고용의 개선은 소매업이 2.9만 건 감소에서 4.3만 건 깜짝 증가한 점이 견인. 
  • 백화점이 1.2만 건 감소에서 8천 건 증가로 전환하고 창고형 마트(+5천 건)와 의류업종도 2.3만 건 증가로 전환 하는 등 예년에 비해 늦은 추수감사절 영향이 생각보다 강력했던 결과. 
  • 그 외 교육 및 의료가 8만 건, 레저 및 접객업이 4.3만 건, 정부도 3.3만 건 증가. 
  • 다만, 제조업이 2.5만 건 증가에서 1.3만 건 감소해 제조업 경기에 대한 우려는 여전. 특히 전자제품, 컴퓨터, 운송장비 등이 둔화

  • 굴스비 총재는 고용시장이 안정적이라는 결과를 보여준 결과라고 언급. 
  • 그러나 데이터는 항상 변화가 있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하며 국채 금리의 상승은 경제 성장의 기대치가 높아진 결과라고 주장.
  •  BOA는 결과 후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고 전망했지만 모건스탠리는 그럼에도 3월에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 
  • 골드만삭스는 6,12월 인하로 기존 3회에서 2회로 수정. 지표 결과 후 10년물 국채 금리는 4.8% 가까이로 상승했으며 달러화가 강세폭을 확대해 109.8을 기록했고, 주식시장은 크게 하락

  • 한편, 소비자 심리지수는 높은 금리를 반영하며 74.0에서 73.2로 둔화 됐는데 기대지수가 73.3에서 70.2로 위축된 점이 특징. 
  • 이런 가운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8%에서 3.3%로,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0%에서 3.3%로 크게 상향 조정. 
  • 결국 고용과 소비는 견고해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상향 되고 있음을 보여줌.

 

빅7 주가변동

 

 

  • *특징 종목: 앤비디아, 애플 부진 Vs. TSMC, 메타 강세, 헬스케어 시간외 상승

  • 엔비디아(-3.00%)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 중국 추가 규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여기에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불안 요인. 
  • 투자의견 하향 된 AMD(-4.76%), 브로드컴(-2.18%), AMAT(-3.02%), 램리서치(-3.10%)등도 부진. 
  • 온세미컨덕터(-7.49%)는 수요추세가 악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하향에 하락. 
  • 그러나 TSMC(+0.60%)는 10~12월 월별 매출을 종합해 4분기에 전년 대비 33.9%나 매출 증가를 보여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 마이크론(-0.07%)은 약보합.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TSMC의 매출 발표가 긍정적이지만, 금리와 달러, 그리고 규제 이슈 등을 반영하며 2.42% 하락. 

  • 애플(-2.41%)은 궈밍치가 12월 중국내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12% 감소했다고 언급한 가운데 2025년 아이폰 출하량이 시장 예상 대비 8~10%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자 하락. 
  • 메타 플랫폼(+0.84%)은 미 대법원이 틱톡의 미국 내 금지를 요구하는 법률에 합헌 판결을 내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 
  • 오라클(-5.06%)은 틱톡이 주요 고객사 중 하나라는 점에서 부진 틱톡 중단시 피해 가능성이 영향. 
  • 아마존(-1.44%)은 무역대표부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약품 판매 거의 대부분이 불법 복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 알파벳(-1.14%)과 MS(-1.32%)도 하락. 

  • 테슬라(-0.05%)는 모델 Y 신형차 발표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보였지만 금리 상승 여파로 부진을 보이는 등 변동성이 지속되며 약보합 마감. 
  • 퀀텀 스케이프(-1.92%), 앨버말(-0.97%), 리튬 아메리카(-4.56%), 블링크차징(-3.11%)등 전기차와 관련된 종목군은 하락. 
  • 프로그레시브(-1.41%), 처브(-3.35%), 트레블러스(-4.26%)등 보험 회사는 LA 대규모 화재에 대한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 월마트(+1.31%), 코스트코(+1.03%), 타겟(-2.46%)등 소비 관련 종목군은 고용보고서에서 관련 고용이 크게 증가하고, 4분기 임금 증가를 보여 소비에 대한 기대를 높이자 상승. 
  • 델타항공(+9.00%)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 상승. 유나이티드 항공(+3.27%)등 관련 종목군도 강세. 
  • JP모건(-1.34%), BOA(-2.38%)등 대형 은행은 물론, 코메리카(-3.34%), 이스트웨스트 뱅코프(-1.93%), 키코프(-2.28%)등 지역은행들은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미실현 손실 증가 우려로 하락. 

  • 아이온큐(+6.88%)는 피터 채프먼 CEO가 2025년에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점점 더 복잡해지는 문제를 해결하여 단기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주장하자 상승. 
  • 씰스큐(+8.63%)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양자 관련 이베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상승. 
  • 그러나 일부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알려진 리게티 컴퓨팅(-11.06%), CEO가 30년 후가 아닌 현재 서비스가 사용중이라고 언급한 디웨이브 퀀텀(-5.41%)는 물론 퀀텀 컴퓨팅(-9.38%)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여전히 젠슨 황의 부정적인 발언과 금리를 반영하며 하락 지속. 

  • 로켓랩(-1.64%)은 나사와 협력 확대 소식에도 하락. 
  • 인튜이티브 머신(-4.90%), 새텔로직(-6.62%), 플래닛랩스(-4.38%)등 우주개발 관련 종목군과 조비 에비에이션(-7.90%), 아처 에비에이션(-14.41%),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4.73%)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종목군 등도 금리 상승 여파를 반영하며 하락 지속.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5.16%)는 칼파인 인수되며 미국 최대 청정 에너지 공급업체로 변화했다는 소식에 급등. 
  • 비스트라(+3.68%)도 강세

  • 핀둬둬(-5.62%), 알리바바(-3.78%), 진둥닷컴(-4.67%)등 중국 온라인 소비 관련 종목군은 미국 무역대표부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약국에서 거의 모두 불법 복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크게 하락. 
  • 반면 약국 체인점인 월 그린 부츠(+27.5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함께 관련 보고서의 수혜 기대를 높이며 급등. 
  • CVS헬스(+4.35%)도 상승. 더불어 시간 외로 미 정부가 2026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지불액을 4.3% 인상하는 제안을 했다는 소식에 CVS헬스는 물론 유나이티드 헬스(-0.73%) 등이 3% 내외 시간외로 상승 중이고 휴매나(+0.34%)는 7% 넘게 강세.

 

빅7 실적발표

 

1월 11일 시황. 경제가 너무 좋아 하락한 증시

 

  • 고용 등 지표 서프라이즈 → 금리 급등 → 증시 급락
  • 12월 비농업일자리 25.6만. 예상 15.5만 큰 폭 상승
  • 2~3분기 평균 증가 15만명도 대폭 상회
  • 실업률 4.1%로 예상 4.2% 보다 낮게 나옴
  • 발표 후 10년물 금리 4.76%, 달러인덱스 109.6까지 상승
  • 1월, 3월 동결확률 97%, 74%까지 상승
  • 연내 인하는 6월 1회로 보는 시각이 우세해짐
  • 골드만삭스, 올해 인하 전망 3회→2회로. 6, 9월 인하
  • BoA. 올해 금리인 하는 끝났다고 평가

  • 이번 고용 서프라이즈가 일시적이라는 분석도
  • 의료 건강, 소매, 정부, 레저 접객만 16.5만명 증가
  • 소매의 경우 평소 보다 늦춰진 추수감사절 영향
  • 11월 28일이라 이전 집계 때 보다 늦게 잡혔다는 것
  • 허리케인 이 후 직장 복귀가 이번에 적용된 것 분석도
  • 웰스파고도 기존의 고용 둔화 전망 바꾸지 않는다고

  •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73.2. 전달 74 대비 하락
  • 다만 1년 기대인플레 3.3%로 지난달 2.8% 대비 급등
  • 5년도 3.3%로 지난달 3.0%에서 크게 오름
  • 분석가들은 정치적 이유로 해석. 트럼프 영향이라는 것

  • 오스틴 굴스비, 아직 경제 과열 징후는 없어
  • 12 ~ 18개월 후 금리는 상당히 낮아져있을 것
  • 씨티, 금리 및 인플레 완화로 올해 증시 랠리 예상
  • 기업들 실적 동력이 될 것.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
  • 미국, 유럽 비중 확대. 신흥은 중립, 일본 비중 축소
  • Regan Capital. 연준은 트럼프 정책 걱정하고 있어
  • 미국 재정적자, 소비 강세 맞물리며 금리 상승세 전망
  • JP모건, 감세, 무역정책 등으로 추가 인하 어려워져
  • 옵션 트레이더들 10년물 금리 5% 가능성에 베팅
  • Global X. AI, 규제 완화 등의 증시 모멘텀은 여전
  • 연준 정책 보다 이 것들이 증시 더 견인할 것
  • LPL 파이낸셜. 강한 경제는 침체 위험 감소 의미
  • 기업들 실적이 좋아진다는 점이라 긍정적 측면도

  • 엔비디아 -3%, 애플 -2.4%, 브로드컴 -2.2% 하락
  • 테슬라와 마이크론은 약보합 수준으로 선방
  • 엔비디아는 칩 수출 규제 우려 겹치며 하락
  • 다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긍정적 평가
  • Melius Research. 엔비디아 장기 성장 열려있어
  •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시장 막대
  • BoA도 같은 이유로 매수 의견 유지한다고 분석
  • New Street. 마이크론 올해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 HBM 수요 증가에 빠른 성장 전망
  • 데이터센터 외 D램도 회복 전망. 목표 145달러
  • 도이체방크, 테슬라 목표가 370달러 → 420달러 상향
  • 로보택시, 로보틱스 등 수익성 입증해 나갈 것
  • New Street. AMD 상승 위해서는 AI 존재감 필요
  • 27년 GPU 10% 점유 기대. 목표가 210달러
  • 마이크론은 올해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 HBM 수요 증가에 빠른 성장 전망
  • 데이터센터 외 D램도 회복 전망. 목표 145달러
  • 델타항공, 여행 수요 급증에 호실적, 주가 급등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도 대부분 강세
  • 메타. 법원의 틱톡 금지 결정 판결 가능성에 상승
  • 월그린스 부츠. 호실적+온라인 약국 문제 부각에 급등

  • 시장 시장의 긴장은 고용 자체만은 아니었을 것
  • 트럼프 등장 이 후 가파른 금리 자극을 우려한 것
  • 즉, 트럼프 불확실성 경계와 겹치며 반응 커진
  • 블룸버그, 투자자들은 강한 경제 보다 금리를 의식

뉴햄프셔 주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금' 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델타 항공 — 이 항공사의 주가는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지면서 9% 급등했습니다 . 델타는 144억 4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5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LSEG가 예측한 주당 1.75달러와 141억 8천만 달러의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강력한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 Constellation Energy — 회사가 지열 및 천연 가스 회사인 Calpine을 266억 달러 규모의 거래로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24% 상승했습니다. Constellation은 또한 연간 조정 주당 순이익을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안내했습니다.

  • 카프리 홀딩스
    — 이 럭셔리 패션 그룹은 시티와 웰스 파고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9% 이상 상승했습니다. 후자는 마진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시티는 ”시장이 마치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멸종의 길에 있는 것처럼 회사를 평가하는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 올스테이트, 츤브
    — 캘리포니아 주택 소유자 시장에 노출된 보험사들은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면서 금요일에 급락했습니다 . 올스테이트와 추브의 주가는 각각 7.8%와 4.9% 하락했습니다. AIG는 1.5% 하락했고, 트래블러스는 약 5% 하락했습니다. JPMorgan에 따르면 올스테이트, 추브, 트래블러스는 산불로 인한 보험 손실에 가장 많이 노출된 보험사입니다. 월가의 이 회사는 추브가 이 지역에서 순자산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노출이 높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에디슨 인터내셔널 — 남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유틸리티 제공업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명적인 산불이 계속 타오르면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에디슨은 산불 발생에 연루된 것을 부인했지만, 보험사들은 여전히 ​​증거를 보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가가 수요일에 10% 이상  하락한 후에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
    — 투자 은행이 4분기에 예상보다 약한 수익을 올린 후 주가가 12% 하락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Jefferies는 주당 93센트의 수익을 보고했고, 분석가들은 주당 97센트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19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은 18억 3천만 달러의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 약국 주식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26% 급등했습니다. Walgreens는 394.6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51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7센트의 수익과 373.6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조정된 수익 가이던스 범위를 주당 1.40달러에서 1.80달러 사이로 유지했습니다.

  •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팍스
    — 공동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Venu에 대한 계획을 취소한 후 미디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Warner Bros.는 5.3% 하락했고 Disney와 Fox는 각각 0.8%와 2.4% 하락했습니다. 

  • 반도체에 관하여
    — Truist가 매수에서 홀드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5.9% 폭락했습니다. Truist는 추정치가 낮아질 때까지 주식에 대해 신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수요 추세가 악화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 스위트그린
     — 샐러드 체인의 주가는 시티은행에서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5% 상승했습니다. 이 은행은 Sweetgreen의 로봇 주방이 회사에 ”상당한 재정적 상승”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컨스텔레이션 브랜드
    — 알코올 제조업체는 수익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24.3% 하락했습니다. Constellation은 3분기에 24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3.25달러를 벌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31달러의 수익과 25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
    — 골드만삭스에서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칩메이커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AMD의 우려 사항으로 매출 성장을 언급했습니다. 주가 하락은 금요일 반도체 회사들의 전반적인 하락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 Hims & Hers
    — 텔레헬스 주식은 시티가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1% 하락했습니다. 시티 분석가 다니엘 그로스라이트는 투자자들이 특히 FDA가 티르제파티드를 부족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후 회사의 GLP-1 수익 흐름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마글루타이드가 뒤따를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회사의 GLP-1 수익이 2025 회계연도의 4억 달러에서 1억 3,500만 달러로 감소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고용 서프라이즈'에 미 국채 10년물 4.8% 육박…1년여만 최대

 

🖋ITK 오늘의 한마디

 

  • 연준의 통화정책을 좌우할 키 데이터로 인식되던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가 12월 예상을 뒤엎고 무려 25만 6000명의 신규고용을 발표하면서 시장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 예상보다 훨씬 더 강했던 데이터 탓에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정당성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 인플레이션은 완고하게 버티고 있는데 고용은 강하고 실업률은 4.1%로 떨어지면서 사실상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평입니다. 

  • 이제 월가는 1분기 금리인하의 가능성을 배제하는 모습입니다. 
  • 고금리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는 주식시장은 당연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다시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당장은 상황이 괜찮지만 향후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오늘 S&P500은 기술적으로 작년 8월 이후의 상승 추세를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8%이상 하락하는 조정장의 시작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장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합니다. 
  •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고 잇따른 휴장으로 거래량이 말랐던 만큼 반등의 시작이 될지 혹은 조정의 시작이 될지 여부가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재테크 된 ISA

 

1/11(토) 국내

 


● 세계
· 바우먼 연준 이사 “12월 금리 인하가 마지막” 
· “언제든 만날 준비” 트럼프·푸틴 회담 언제쯤 
· 바이든, 퇴임 닷새 전 백악관 집무실서 대국민 고별연설 


● 정치
· 軍, 실수류탄 투척 훈련 재개…사망 사건 이후 8개월 만
· 與, 공수처·경찰에 "흠결있는 영장으로 尹 체포하면 국론 분열" 
· 야, 내란 특검 '속도전'…여 "자체 법안 마련" 


● 경제
·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 또 '먹통'…명절 앞두고 매번 '반복' 
· "전공의에 미안" 최 대행 첫 사과…의대 정원엔 "제로베이스 협의" 
· 굳건한 '한미 원전동맹' 재확인…24조 체코 원전 수주 '눈앞' 


● IT, 과학
· 좀비폰 S2, 배터리 노트7...여러분이 꼽는 최고·최악의 갤럭시는?형테크 
·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매각 철회됐다" 
· 유소년 축구에 진심인 넥슨…"선수와 FC게임 동반 성장 목표" 


● 사회
· "사직 전공의 복귀 가능" 의정갈등 출구찾는 정부 
· 박정훈 대령 '무죄'에 반발한 임성근 "항명 저질렀는데 납득 어려워" 
· 노인 연령 70세? 75세? 상향 논의 본격화…연금개혁은 상반기 완수 추진 

 

 

정부와 중앙은행, 비트코인 보유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투자 대기업 피델리티(Fidelity)가 25년 비트코인이 국가 및 중앙은행의 투자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는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투자 대기업 피델리티(Fi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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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우선주에 '기관 투자자' 가능성

MSTR 영구 우선주에'기관 투자자' 유입 가능성  미국 금융회사 벤치마크(Benchmark)의 주식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영구 우선주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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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자주 묻는 질문(FAQ)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자주 묻는 질문(FAQ)을 정리했습니다.     1. MicroStrategy(MSTR)는 숏 스퀴즈 잠재력 측면에서 GameStop(GME)과 유사합니까? 답변:  아니요, MicroStrategy는 GameStop이 숏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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