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1.09 U.S.Market
- 01/09 미 증시,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가 하락하자 다우는 상승, 나스닥도 낙폭 축소
- 미국 주식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1월 9일 목요일 전 대통령 지미 카터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을 기념하여 휴장
- [뉴욕증시] 양자컴퓨터 폭락 속 나스닥만 약보합...9일 임시 휴장
- 뉴욕증시, Fed 인플레 경고 속 혼조 마감
- [오늘의 날씨] '영하 18도' 한파 온다…충남·전라·제주 폭설
- [뉴욕증시]보합권서 혼조 마감…FOMC 의사록·고용지표 소화하며 관망
- 트럼프, 비상선포로 관세부과?…뉴욕증시 혼조 마감
- 미국 뉴욕증시, 재료는 많은데 먹을 게 없다…나스닥종합 0.07%↓·테슬라 0.15%↑·엔비디아 0.02%↓
- 연준, 12월 회의서 금리 경로 불확실성 우려…"인플레·트럼프 정책 때문"
- CNN “트럼프 대통령, 보편관세 도입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 고려”
- 내일 12월 고용지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보합에서 움직였습니다
- 젠슨 황이 상용화에 15~30년 걸린다는 발언에 미 양자컴퓨터 중소형주가 40% 내렸습니다.
- “유용한 양자컴퓨터는 20년 걸릴 것” 젠슨 황 전망에 관련주가 털썩↓
- 12월 FOMC 의사록:. 대부분의 위원들이 이민, 무역 정책의 효과를 고려했고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가 증가했음에 동의했다고 밝힘.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는 지난달 인하가 끝이었을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했다.
- 피델리티 "보다 많은 국가들이 비트코인 비축에 전략적으로 나올 것"
- 마크 큐반 "BTC, 리스크 대비 위한 수단... 금 보다 낫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통화정책 우려로 추가 하락 … 비트코인 $94K, 이더리움 $3.3K 아래로 하락
- 짐 로저스 “남의 말 듣지 말라…내가 아는 것에 투자해야”
- 트럼프, 비트코인 기반 NFT 출시… 메직 에덴서 최고가 9.8 BTC 등록
- 미 증시는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한다는 보도에도 고용지표가 부진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하며 보합권 출발.
- 이후 개별 테마주와 반도체 업종 부진으로 하락했지만, 30년물 국채 경매 후 금리가 하락하자 지수가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이후 재차 금리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FOMC 의사록에서 트럼프 정책이 이미 반영 됐음을 보여주자 금리는 결국 하락. 이에 다우와 S&P500은 상승하고 나스닥은 반도체 업종 부진에 하락하며 혼조 마감(다우 +0.25%, 나스닥 -0.06%, S&P500 +0.16%, 러셀2000 -0.4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6%)
- *변화 요인: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정책 금리를 100bp 인하했지만, 같은 기간 장기 국채금리는 100bp 상승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
- 특히 지난해 2023년 10월 23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5.0%를 상회하자 이후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증가한 반면, 최근 금리 상승에도 수요가 부진하는 차별화가 진행.
- 한편, 2024년 10월 이후 금리 급등의 원인은 9월 FOMC에서 연준이 50bp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느린 물가 하락 속도, 트럼프 당선과 재정적자 확대 우려, 회사채 발행 증가, 그리고 미국 경제지표의 견고함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 결국 견고한 경제와 수급적인 요인이 결정적인 역할.
- 전일에도 ISM 서비스업지수에서 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물가에 대한 불안을 자극하며 상승.
- 오늘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6만 건에서 20.1만 건으로 감소했지만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고용변화가 14.6만 건에서 12.2만 건으로, 임금 상승률이 4.8%에서 4.6%로 둔화되자 10년물 국채 금리는 4.70% 이하로 안정.
- 더불어 30년물 국채 경매에서 응찰률이 예상(2.39배)을 상회한 2.52배로 수요가 증가하자 국채 금리는 하락 전환.
- 그러나 트럼프 발 재정적자 이슈가 여전하고 회사채 발행 증가 우려로 폭은 제한되고 재차 금리가 상승하는 등 변동성 확대
- 한편, 연준은 FOMC를 통해 트럼프 정책 변화를 전제조건으로 낮은 성장과 높은 물가를 제시했다고 발표.
- 이에 시장은 향후 트럼프 정책이 집행된다고 해도 연준의 정책 변화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기대.
- 관련 소식은 이날 관세 부과를 위한 트럼프의 국가 경제 비상사태 선포 보도에 대한 우려를 완화.
- 이에 국채 금리가 안정을 보이며 하락 전환했으며 장 초반 월러 연준 이사가 트럼프의 관세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추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 안정 요인
- 그러나 양자 컴퓨터, 드론, 우주개발, 전기차, 2차전지, 라이다, 엔비디아 투자/협력, 코로나 관련주 등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하던 테마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는 국채 금리 불안이 개인투자자들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며 ‘패닉 셀’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결국 시장은 금리 이슈를 빌미로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소식이 확대되자 수급에도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고 이러한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특징 종목: 비만 치료제 강세 Vs. 양자컴퓨터, 드론, 우주개발, 라이다, 전기차 하락
- 엔비디아(-0.02%)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7%를 상회하자 전일에 이어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지만, 장 후반 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반등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브로드컴(+0.29%)은 강세. 반면, AMD(-4.31%)는 HSBC가 AI GPU 시장에서 엔비디아와의 경쟁능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축소로 목표주가를 110달러로 발표하자 크게 하락.
- 마이크론(-2.45%)은 싱가포르에 70억 달러의 메모리 칩 공장 건설 투자를 발표에도 금리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 TSMC(-2.03%), ASML(-1.80%), AMAT(-0.47%), 퀄컴(-0.90%)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부진.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6% 하락.
- 테슬라(+0.15%)는 정부 규제 기관의 충돌 조사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에버코어가 트럼프 정부 혜택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 10억달러의 크레딧 수익 기대로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리비안(-4.95%), 루시드(-6.29%), 니오(-4.21%), 샤오펑(-5.60%), 리 오토(-2.93%)는 물론 퀀텀 스케이프(-9.06%), 앨버말(-2.89%), 리튬 아메리카(-4.08%) 등 2차 전자 업종도 하락.
- 우버(-1.87%)는 델타항공(+0.39%)이 리프트(-6.70%)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우버와 마일리지 적립 관련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 GM(-1.89%)은 호주에서 홀덴 모델 변속 시스템 결함에 대한 집단 소송 소식에 하락.
- 메타플랫폼(-1.16%)은 팩트쳇커 포기 소식에 하락 지속.
- 이베이(+9.86%)는 메타 플랫폼 사용자가 이베이 목록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애플(+0.20%)은 인도네시아와 협상에서 아이폰 16판매 금지 해제 실패 소식에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 아마존(+0.01%)은 조지아에 11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투자 소식에 상승.
- 다만 알파벳(-0.67%)과 함께 양자 컴퓨터 관련 문제를 반영하며 상승은 제한.
- MS(+0.52%)는 전일 하락을 뒤로 하고 상승.
- 서비스나우(-0.48%)는 하락했지만 세일즈포스(+0.61%), 오라클(+0.69%)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 노보노디스크(+2.76%)는 UBS가 최근 하락은 과도하다고 언급하자 상승.
- 여기에 일라이릴리(+1.80%)와 함께 복부지방이 알츠하이머 위험 증가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자 체중 감량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로 상승.
- 더불어 일라이릴리는 수면 무호흡증 관련 보험 적용 허용 소식도 영향.
- J&J(-2.71%)는 펄스 필드 절제 시스템으로 일부 신경혈과(뇌졸증) 문제가 발생하자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락.
- 경쟁 업체인 보스턴 사이언티픽(+4.30%), 메드트로닉(+3.52%)은 상승.
- 아이온큐(-39.00%), 리게티 컴퓨팅(-45.41%), 디웨이브 퀀텀(-36.13%), 퀀텀 컴퓨팅(-43.34%), 씰스큐(-26.22%)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 컴퓨터 상용화는 15년은 너무 빠르다며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자 급락.
- 관련 우려는 테마주에 대한 불안을 자극해 언유주얼 머신(-15.67%), 팔라디안 AI(-7.77%), 조비 에비에이션(-7.59%), 아처 에비에이션(-5.92%),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8.12%)등 드론 관련 종목과 로켓랩(-2.11%), 인튜이티브 머신(-5.44%), 플래넷 랩(-5.60%) 등 우주개발 관련주도 동반 하락.
- 사운드하운드 AI(-16.44%), 세렌스(-17.50%), 리커전 제약(-3.07%), 스파이어 글로벌(-2.09%) 등 엔비디아 투자/협력 기업들, 루미나 테크(-11.43%), 인디 세미컨덕터(-5.93%), 이노비즈 테크(-14.55%), 마이크로비전(-15.00%), 아에바 테크(-9.22%), AEye(-27.09%) 등 라이다 관련주도 하락.
- 비트코인 하락에 코인베이스(-1.63%), 마이크로스트레티지(-2.85%), 라이엇 플랫폼(-3.14%)도 부진. 팔란티어(-2.51%)는 매도 의견과 캐시우드의 ARK에서 보유 주식 매각 소식에 하락.
- 솔라엣지(-14.78%)는 시티가 유동성 축소, 경쟁 심화, 수익 전망 불안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12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큰 폭 하락.
- 퍼스트솔라(-3.34%)도 웰스파고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에 전일 상승했던 진코솔라(-6.45%), 선런(-5.45%) 등 태양광 업종 부진.
-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으로 상승했던 모더나(-9.17%)가 하락하자 화이자(-1.00%), 바이오앤텍(-3.73%), 노바벡스(-11.23%) 등 코로나 관련주도 하락.
1월 9일 시황. 트럼프 정책, 고용, FOMC 의사록.
- 트럼프 변수, 지표 엇갈리며 혼조 마감
- 유나이티드헬스 등 상승에 다우는 상승
- CNN, 트럼프 관세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 검토
- 관련 보도 나오자 금리와 지수 선물 출렁거리기도
- 역대 비상사태 통한 관세 부과는 닉슨 때 한 번
- 다만 측근들은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라고
- 전일 나온 WP의 부분 관세 보도 상쇄용일 가능성도
- 휴장을 앞둔 시기라 투자자들 신중해지는 계기로 작용
- 12월 ADP민간고용 12.2만, 예상 13.6만 하회
- 8월 이 후 최저, 임금상승률은 21년 7월 이 후 최저
- 주간 신규 실업수당은 20.1만, 예상 21.8만 하회
- FOMC 의사록. 인플레 상방 리스크 증가했다고 전망
- 디스인플레이션 둔화, 무역과 이민 정책등 변수 영향
- 향 후 금리인하 속도 늦출 시점 가까워졌음
- 다만 최근 물가 상승은 주택서비스, 비시장 서비스 가격
-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보기는 애매하다고
- 크리스토퍼 월러, 인플레 완화 확인되면 추가 인하
- 중기로는 목표 2% 향 해 진전 이룰 것으로 판단
- 국채 금리는 전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임
- 트럼프 관련 보도에 상승했다가 4.69% 전후
- BoA. 실제 관세 부과되면 금리인하 멈출 전망
- 울프리서치, 노동시장 단기로 강해 1~2회 인하 분위기
- 그러나 인플레 천천히 하락해 세 차례 인하될 수도
- 일부는 금리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주장
- 금리 상승, 증시 하락, 안전자산 매수, 금리 하락
- 이런 구도가 되면서 계속 오르기는 어렵다는 것
- 골드만삭스, 경기 우려 속 금리가 오르면 증시 타격
- 현재는 그런 상황 아니라서 금리 영향 제한적이라고
- 반면 밸류 부담, 트럼프 불확실성 지적하는 곳도
- 블룸버그는 이런 변수에 올해 변동성 클 것 보도
- 스티펄. CES에서 새제품 공개 없어 엔비디아 하락
- Benchmark도 블랙웰 다음 루빈 이야기없어 실망한 것
- 에버코어, 웨스턴 디지털 낸드 가격 하락 부담.
- 다만 HDD 사업부문 양호 긍정적, outperform. 85달러
- HSBC, 경쟁 심화로 실적 타격, 목표 200달러 → 100달러
- Seeking Alpha. 태양광주 AI 수혜로 최근 강세
- 대규모 전력 수요 전망에 영향 받는 것이라고 평가
- BoA. JP모건, 모건스탠리, 씨티 등 실적 주목해야
- JP모건 280달러, 모건스탠리 146달러, 씨티 95달러
- 양자컴퓨터 관련주 상용화 30년의 젠슨 황 발언에 급락
- 이베이는 메타와의 협력 보도에 급등
- 마이크론 테크는 올해 들어 첫 하락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이베이
– Meta가 Facebook Marketplace에서 자사 목록을 사용하여 테스트 중이라고 발표한 후 주가가 9.7% 상승하여 52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Facebook 구매자는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eBay로 리디렉션됩니다. 이 상승으로 주가는 2022년 말 이후 최고의 날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 에디슨 인터내셔널
– 이 지역의 주택과 인프라를 파괴한 산불로 인해 수천 명이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떠나면서 주가가 10.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하락으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유틸리티는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거래일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게티 이미지
–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의 주가는 21% 폭락하여 이전 세션에서 24% 이상 급등한 후 방향을 바꿨습니다. 화요일에 Getty는 Shutterstock과 37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 Shutterstock 주가는 이전 세션에서 14.8% 상승한 후 수요일에 약 12% 폭락했습니다. - 솔라에지 테크놀로지
– 시티가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11.7%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구조 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완고하게 높은” 운영 비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SolarEdge가 SEC 제출에서 4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공개한 후 주가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각각 6% 이상과 약 8% 상승했습니다. - 양자 컴퓨팅 주식 – Nvidia CEO Jensen Huang이 양자 컴퓨팅 기술이 수십 년 후에 나올 것이라고 말한 후 양자 컴퓨팅과 관련된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 Rigetti Computing 주식 그리고 D-Wave Quantum 각각 45% 이상을 흘리는 반면 양자 컴퓨팅 49% 하락했습니다. IonQ 45% 하락했습니다.
- 메이플베어
– Instacart로 사업을 하는 식료품 배달 회사는 1월 14일 개장 전에 S&P MidCap 400 지수에 포함되기 전에 4% 이상 급등했습니다. Maplebear는 Enovis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색인에서. - AAR 주식회사
– 항공 서비스 제공업체의 주가는 회계연도 2분기의 수익과 매출이 상승하면서 9%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AAR은 매출 6억 8,610만 달러에 주당 90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85센트와 매출 6억 5,42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팔란티르 테크놀로지스
– 주가는 2025년 초 폭락에 이어 4% 이상 하락했습니다. 주가는 Morgan Stanley가 저체중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인수한 후 약 5% 하락하면서 이번 주를 시작했는데 , 이는 하락세로 치우친 위험-보상 프로필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번 주 초에 Cathie Wood는 모든 Ark 펀드에서 소프트웨어 회사 주식을 1,500만 달러 이상 매각했습니다. 이번 주 현재까지 주가는 약 15% 하락했습니다. - 아르카듐 리튬
– 회사가 Rio Tinto에 인수 제안을 위해 미국 외국인 투자 위원회(CFIUS)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후 주가가 8% 이상 상승했습니다 . Arcadium Lithium은 이 거래가 2025년 중반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보스턴 사이언티픽
– Bolt Medical 인수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직후 주가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 Boston Scientific은 올해 상반기에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
– HSBC가 칩메이커의 AI 로드맵이 예상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발표하면서, 해당 주식은 매수에서 감소로 하향 조정된 후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칼메인푸드
– 계란 생산업체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 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 Cal-Maine Foods는 주당 4.47달러, 매출 9억 5,4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후자의 수치는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 Shell
– 에너지 거대 기업은 4분기 액화천연가스 생산 전망을 낮추고 석유 및 가스 거래 결과가 3분기보다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예상한 후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 노보노디스크
– UBS가 제약 대기업에 대한 평가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약 2% 급등했습니다. “Novo는 여전히 유럽 제약에서 가장 흥미로운 성장 스토리이며 단기적으로 GLP-1 약물에 대한 높은 수요로부터 계속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라고 은행은 썼습니다. Novo Nordisk의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40% 폭락했고 2024년을 17%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 Accolade
– Transcarent가 주당 7.03달러의 현금으로 회사를 인수한다는 발표 이후 주가가 104% 이상 급등했으며 , 총 자본 가치는 약 6억 2,1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 거래는 2025년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 소한(小寒·1월 5일)과 대한(大寒·1월 20일) 사이가 가장 춥다는 통설이 올해도 그대로 나타나면서 9일 서울의 온도는 영하12도, 하루 중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
2. 이 와중에 다행...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 → 한국은행 ‘11월 국제수지’(잠정, 8일 발표)’ 지난 11월 경상수지 93억달러 흑자, 연간 수지는 900억 달러 흑자 넘어설 듯. 반도체 수출 개선 등 영향. 다만 트럼프 2기 시작되면 미·중 갈등 확대, 관세 등 수출 증가 둔화 가능성
3. 쌀 과잉생산? 벼 재배면적 감소보다 쌀소비 감소 속도가 더 빨라 → 1인당 쌀 소비량은 2018년 61㎏에서 2023년 56.4㎏으로 5년 동안 7.5% 줄었는데 벼 재배면적은 같은 기간 4.1% 줄어드는 데 그쳤다
4. 작년 대기업 시총 251조원 증발 → 대기업집단 88곳 중 상장 계열사가 있는 79곳의 2024년 말 시가총액은 1651조로 전년대비 13.2%(250조6321억) 감소. 그룹별로는 삼성 166조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51조), LG(-45조), 에코프로(-35조), 카카오(-15조)...순
6. 트럼프, ‘나토 회원국 방위비, GDP의 5% 올려야’ → 기자회견... 현재 적용 중인 GDP 2% 는 물론 자신이 대선 기간 거론했던 3%도 크게 상회하는 수준. 그는 대선 기간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이라 부르며 100억달러(14조원) 분담 주장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타결된 2026년 부담액(1조 5192억)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
7. 손흥민 이후 EPL 국내 중계권료 거의 4배 올라 → 2013년 약 1300만 달러(약 189억 원)에서 올 시즌엔 3000만달러(436억 원), 그리고 다음 시즌 연간 중계권료는 5000만 달러(727억 원) 수준까지 치솟았다. 손흥민 EPL 입성은 2015년... ▼
8.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니다 → 독감과 감기는 다른 질병이다. 감염 원인부터 다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 B, C형)’ 하나가 원인인데 비해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 등 200여 종의 다른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독감백신 접종과 감기는 전혀 관계가 없다
9. 반도체, ‘삼성’ vs ‘SK하이닉스’ 역전 확실시 → 지난 4분기 삼성전자 DS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3조 6977억원으로 SK하이닉스(7조 9031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란 전망. 또 연간 영업이익도 23,2조 vs 33.3조로 SK하이닉스가 앞설 것이라는 추측
10. 저커버그 ‘페이스북에서 팩트체킹 폐지’ 할 것 → 그동안 콘텐츠의 사실관계를 점검해온 ‘팩트체커’들이 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돼 오히려 신뢰를 망가뜨렸다고 주장. 대신 이 역할을 사용자들이 의견을 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체 할 것이라고 발표
1/9(목) 국내
● 세계
· 메타, '트럼프 귀환'에 팩트체크 기능 폐지
· 트럼프, 그린란드·파나마운하 자꾸 거론 이유
· '팽창주의' 시동 거는 트럼프…'美우선주의'에 동맹도 없다
● 정치
· 민주 "내란 특검법, 제3자 추천으로 바꿔 최우선 재발의"
· 윤석열과 58년 우정 이철우 교수 “극우 수괴 될 줄 몰랐다”
· “민주당은 단일대오인데” 권성동, 김상욱에 탈당 공개 권유 지금뉴스
● 경제
· 총선 앞두고 정치테마주 풍문 유포해 차익챙긴 투자자 검찰통보
· 정용진·허영인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 소상공인 95% “올해 경영환경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
● IT, 과학
· "심심한데 뭐할까" 묻자 AI비서가 공연 추천·예약
· 애플 "시리로 얻은 개인정보, 광고·마케팅에 쓴적 없다"
· 與 "尹체포 재시도 용납 못해"…'민주~국수본 내통 의혹'으로 반격 등1/8(수)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 사회
· 속보 의협 새 회장에 ‘강경파’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 GGM 신입사원 37명 노사상생발전 협정서 준수 서약
· "수돗물 살짝 틀어두세요"…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1/9(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연방 준비 은행은 12 월 통화 정책 회의록을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은 완화 속도가 완화 속도를 늦추기에 적절한시기에 있거나 근접했다고 믿고 있으며 많은 관리들은 "다음 몇 분기"가 신중하게 진행되어야한다고 믿습니다.
2, "연준 메가폰"닉 티미라오스는 연방 준비 은행 회의록에 따르면 이달 말 예정된 회의에서 관리들은 일반적으로 금리를 변경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있음을 추가로 지적했습니다.
3, 미국 국무 장관 블 링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그린란드 통합 제안은 "분명히 좋은 생각이 아니며"이 계획은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싱크 탱크가 미셸 보우먼 (보우먼) 이사를 감독 부의장으로 승진시키는 것을 포함하여 연방 준비 은행의 리더십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지난주 미국의 실업 수당 최초 청구 건수는 211,000 건으로 2024 년 2 월 17 일 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예측치는 215,000 명, 이전 값은 211,000 명이었습니다.
6, 미국의 12 월 ADP 고용은 122,000 명 증가하여 2024 년 8 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예측은 140,000 명 증가, 이전 값은 146,000 명 증가였습니다.
7, 미국 재무부 장관 옐런은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공급망 문제를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터는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8, 연방 준비 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 신용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5조 1,10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9, 골드만 삭스는 터키 주식의 등급을 상향 조정하며 2025년 말까지 1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0, 멕시코 대통령은 트럼프의 국명 변경 발언에 대해 "멕시코만"이 유엔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1, 캐나다 에너지 장관은 트럼프에게 석유 무역 전쟁을 시작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12, 캐나다 재무부 장관 르블랑은 8월 8일 자유당 지도부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 메타가 유럽연합의 반독점 판결에 대한 대응책으로 Facebook 마켓플레이스에 이베이 상품 목록을 표시하는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14. 연준은 수요일에 1,851억 4,400만 달러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을 하룻밤 사이에 매입했습니다.
15일,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06% 하락, S&P 500 지수는 0.16% 상승, 다우 지수는 0.25%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대부분의 중국 인기 종목이 하락하면서 0.67% 하락 마감했습니다.
16일 WTI 원유 선물은 1.25% 하락한 배럴당 73.32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16% 하락한 배럴당 76.1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7일, COMEX 금 선물은 0.64% 상승한 온스당 2680.1달러, COMEX 은 선물은 0.26% 상승한 온스당 30.74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9(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尹 측 “구속영장 청구하거나 기소하면 출석”
- 1면 : 野, 전략 바꿔 수정안 제시… 내란 특검 급물살
- 1면 :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을 수 있다
- 1면 : 시속 160㎞ ‘악마의 바람’ 탄 LA 산불... 8만명 대피령
- 사설 ① : 원전 1기 포기, 아직도 탈원전 망령에 붙들린 나라
- 사설 ② : 尹측 “불구속 기소나 구속 영장 청구하라” 공수처도 검토를
- 사설 ③ : 조기 대선에만 집착하는 민주당의 지지율 역풍
(중앙)
- 1면 : 내란특검 ‘3자 추천’ 바꿔 재발의
- 1면 : 그린란드∙파나마…트럼프의 영토 야욕, 그 뒤엔 중국 있다
- 사설 ① : ‘영장 쇼핑’ 비난하던 윤 대통령, 자신들이 ‘법원 쇼핑’하나
- 사설 ② : 경제 혹한 길어지는데 난국 풀 리더십이 없다
(동아)
- 1면 : ‘관저 농성’ 尹, 도주설 나온 날 36일만에 등장해 경호 점검
- 1면 : 前 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
- 1면 : “트럼프 2기 美투자 확대-유지” 60%… ‘MAGA 파트너’로 뛰는 한국 기업들
- 1면 : ‘반도체 겨울’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예상 밑돈 6.5조
- 사설 ① : 내수 진작 효과 없는 임시공휴일, 소상공인 ‘한숨’만 커진다
- 사설 ② : “영장 존중해야”… 이런 상식까지 大法이 말로 해야 하는 나라
- 사설 ③ : 인간방패, 차벽, 철조망… 요새화한 관저를 보는 착잡함
(경향)
- 1면 : ‘2표 모자라’ 내란특검법 최종 부결…김건희 특검법도 부결
- 1면 :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응···수사 충분하면 그냥 기소하라”
- 1면 : 트럼프 ‘영토 확장’ 야욕…“파나마 운하·그린란드, 군사력 투입 배제 안 해”
- 1면 : 서울 9일 아침 체감온도 영하 19도…올겨울 최강 한파
- 사설 ① : 또 항공사고조사위 불신·파행, 이참에 국가 독립기구로
- 사설 ② : 체포·탄핵·특검 다 어깃장, 국민의힘·전광훈당 뭐 다른가
- 사설 ③ : 미 대사에 ‘내란 불가피’ 옹호한 김태효, 즉각 수사하라
(한겨레)
- 1면 : 윤석열 체포 임박…‘경호처 무력화’ 압도적 경찰력 투입 태세
- 1면 : 삼성전자 ‘영업이익 1위’ 왕관, 하이닉스에 내주나
- 1면 : 얼어붙은 출근길 …충남·전라권 많은 눈
- 사설 ① : 체포영장 거부하면서 구속영장 응한다는 윤의 궤변
- 사설 ② : 성장률 1.3% 전망까지, 하루빨리 ‘불확실성’ 걷어내라
- 사설 ③ : 쌍특검 또 거부, ‘내란 옹호당’ 자인한 국민의힘
(한국일보)
- 1면 : 트럼프, 팽창주의 노골화… “군대 써서라도 파나마운하·그린란드 갖는다”
- 1면 : 내란특검 '2표' 부족했다... 여야 '3자 추천'으로 협상 나서나
- 1면 : '김신혜' 9069일 만에 이름 찾았다..."각본 짠 검경 아무도 사과 안해"
- 1면 : 계엄에 위축된 소비심리, 이전 탄핵 때보다 심각...KDI "경기 하방 위험 커져"
- 사설 ① : 내란특검, '제3자 추천' 합의로 조속히 출범시켜야
- 사설 ② : 미·중·일 AI 각축전 요란한데… 한국이 안 보인다
- 사설 ③ : 트뤼도 무너뜨린 '트럼프 스톰'…풍전등화 대한민국
※ 1/9(목) 키워드 : 尹대통령·구속영장·궤변 / 국회·쌍특검·부결 / 트럼프·영토확장·야욕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 Bloomberg (0) | 2025.01.10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0일 (0) | 2025.01.09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년1월8일 (0) | 2025.01.08 |
1/7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 Bloomberg (0) | 2025.01.07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년1월7일 (0) | 2025.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