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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0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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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1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10일

 

  • [오늘날씨] 최저 영하 21도 '한파 절정'…전라·제주는 눈 소식
  • 01/10 유럽증시, 금리 안정 등으로 상승 전환 성공 
  •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인 휴장
  • 카터 前 美대통령 국장 엄수…트럼프·오바마 등 전·현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이례적 '화합' 평가,카터 손자 "인기 없을 때도 원칙 고수"
  • 금요일 👉BLS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고/ 미시간대 소비심리 지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고용보고서은  (평균 시간당 임금, 비농업 고용지수, 실업률) 입니다.
  • 어제 Fed 보우만은 지난번 금리 인하는 지지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더 이상의 금리 인하는 필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어제 Fed 월러의 비둘기파적 의견과는 대립된 견해였습니다  
  • 퇴임 앞둔 SEC 의장 “디지털자산 시장 사기꾼 넘쳐나”…강경 입장 고수
  • 미국 비트코인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비트코인 보유량 1만 BTC를 돌파하며 글로벌 4위 보유 기업
  • 비트코인 2% 하락, 9만2000달러 붕괴
  • 실크로드發 매도 공포…비트코인 9만2000달러 하회
  • 디지털자산 시장 이틀 만에 ‘511조원’ 증발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된 비트코인 기대감은 △미국의 부채 관리 문제 △연준의 통화 정책 변화 △글로벌 유동성 증가 가능성 등 여러 요인에서 비롯된다.
  •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추정 주소가 보유한 암호화폐 가치는 현재 1000만 달러 상당이다. 해당 주소가 보유한 암호화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TROG이다.

 

년말년초 미국주식

 

 

  •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미국 시간 외 선물이 부진하자 유럽 증시도 하락 출발.
  • 특히 국채 금리 상승과 지표 부진이 부담. 그러나 국채 금리가 시간이 지나며 안정을 찾고, 에너지, 제약 등의 강세에 힘입어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불안했던 영국의 국채 금리 상승이 축소되자 영국 증시가 상승을 확대했고, 가장 부진한 독일도 하락폭을 축소하는 등 금리 안정화가 상승 요인으로 추정(독일 -0.06%, 영국 +0.83%, 프랑스 +0.51%, 이탈리아 +0.59%, 유로스톡스 50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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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영국 채권시장, 파운드화, 유로화, 그리고 달러

  •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4.9%를 상회하는 등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30년물은 1998년 이후 최고)을 기록. 
  • 이러한 상승은 연준과 트럼프 정책을 반영하며 미국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영국 정부 부채 수준과 예산안 등에 대한 우려가 불안 요인이었음. 
  • 그러나 BOE 부의장인 사라 브리든이 물가 상승은 더 이상 정책에 고려 사항이 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가라 앉았다고 주장한 데 이어 채권 시장은 안정적이라고 주장하며 영국 채권시장 안정화가 진행. 

  • 한편, 국채 금리 상승은 파운드화 강세 요인이나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음. 
  • 최근 재정 불안에 따른 자본 유출로 파운드화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여 왔는데 오늘은 이보다 금리 상승이 축소되고, 여기에 2월 BOE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하 확률이 65%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 유로화는 트럼프가 보편적 관세 부과를 정당화하기 위해 1977년 제정된 국제경제비상권한법을 발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달러 대비 약세. 
  • 관련 법안 시행의 전제 조건이 국가 비상사태 선포이기에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시나리오. 
  • 이런 가운데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시장이 예상했던 0.4% 보다는 부진하자 유로화는 달러 대비 약세. 
  • 이렇듯 파운드화와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화는 강세를 보여 109를 상회. 그러나 미국 채권 시장에서 국채 금리는 최근 급격한 상승에 따른 되돌림으로 하락한 점이 특징. 

  • 한편,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졌음. 이날 패트릭 하커 총재는 고용시장이 안정적이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성공했기에 잠시 금리 인하를 중단해야 한다고 언급. 
  • 수잔 콜린스 총재와 제프리 슈미드 총재, 토마스 바킨 총재는 점진적이고 인내심 있는 방식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 
  • 가장 강력한 매파 성향의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는 12월 인하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 관련 발언들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지만 국채 금리는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트럼프 첫날 행정명령 예상

 

 

  • *특징 종목: 광산, 에너지, 제약 강세 Vs. 반도체, 자동차 부진

  • 앵글로 아메리칸(+3.30%), 안토파가스타(+3.25%), 리오틴토(+1.79%) 등 영국 구리 광산 업체들은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 여기에 프레즈닐로(+3.24%), 엔데버 마이닝(+1.32%)등 금광 업체들도 금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 원유 생산 업체인 쉘(+1.32%)는 국제유가 상승과 멕시코만에서의 생산 시작 소식에 강세. 
  • 철강 업체 아르셀로미탈(+0.66%)도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으로 상승. 
  • 전기 및 가스 생산 및 유통업체 지멘스 에너지(+2.77%)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 프랑스 럭셔리 제품 선두 업체인 LVMH(+1.93%)는 RBC가 판매 안정화가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자 상승. 
  • 반면 영국 소매업체 M&S(-8.36%)는 연말 긍정적인 성과로 동일 매장 매출이 6.4%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슈퍼마켓 업체 테스코(-0.54%)도 연말 매출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나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 
  • Greggs(-15.84%)도 매출 20억 파운드 돌파 소식에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둔화 소식에 크게 하락. 

  • 노보노디스크(+1.69%)는 도이체방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AI를 활용해 비만,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Valo Health와 협력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2.18%)는 유방암 치료제 린파자 사용 승인 소식에 힘입어 상승. 
  • 프랑스 제약업체인 사노피(+0.66%)는 피하주사 제품이 후기 혈액암 임상 데이터에서 주요 목표에 도달했다는 소식에 상승. 
  • 머크(-0.70%)는 골드만삭스가 매수 의견을 재 확인했지만 하락. 

  •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1.33%)는 바이든의 대 중국 추가 규제 소식에도 제프리스가 매수의견을 언급하자 상승. 
  • 반면,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온(-1.30%)은 제프리스가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 바이든 행정부의 AI 칩에 대한 규제 강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우려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ST마이크로일레트로닉스(-0.91%)도 하락. 
  • 프랑스의 고객센터 관련 아웃소싱 업체인 텔레퍼포먼스(+2.97%)는 모건스탠리가 AI로 인해 장기적 전망이 불확실하지만 단기 하락에 따른 펀더멘탈이 양호하다는 점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2.84%)는 EU의 CO2 배출 목표가 자동차 제조업체에 타격을 준다고 소식과 다음 주 미국이 중국 차량에 대한 규속 규정을 확정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0.47%), 포르쉐(-0.53%), BMW(-1.62%) 등 여타 자동차 업체들도 부진. 
  • 폭스바겐(+0.43%)은 중국 경기 둔화로 2024년 매출 둔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임금 구조로 장기 고용 비용 절감에 따른 기대로 상승. 
  • 비행기 제조업체 에어버스(-1.26%)는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항공기 인도 목표에 미달했다는 소식에 하락. 

  • HSBC(+1.43%)는 BOA가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하자 상승. 도이체방크(+1.87%)는 골드만삭스가 매수의견을 언급하자 상승. 
  • 코메르츠방크(+2.94%)는 2월 1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익 개선과 배당 증가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 골판지 포장재 업체인 DS스미스(+2.44%)는 연말 매출 급증 기대로 상승. 
  • 식기세척 등 위생 및 안정 제품 제조 업체인 번즐(+1.35%)도 연말 소비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로 상승.

 

새해도 국장 탈출 여전…4거래일 만에 美주식 보유액 1900억 ‘쑥’

 

1월 10일 시황. 일단 신중 모드를 보인 증시, 금리

  • 미 증시는 휴장. 유럽은 초반 혼조 후 대체로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지표 부진은 부정적 재료
  • 연준의 추가 인하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
  • 중국 경기 부양 불구 소비 회복 더딘 점도
  • 유럽은 중국과의 교역 비율이 높은 지역
  • 중국 지표 둔화는 경계 요인으로 작용
  • 반면 양호한 수출 지표는 방어 요인
  • 독일의 11월 수출은 전월비 2.1% 증가
  • 예상 2.0% 비슷했고 전달 -2.9% 보다 개선
  • 11월 산업생산도 1.5% 증가해 예상 0.5%  상회
  • 장중 환율, 금리 진정되면서 증시도 반등 시도

 

  • 유럽은 트럼프 등장에 따른 여파에 관심 높아지는 중
  • 특히 관세 부과, 이에 따른 인플레, 금리 상승 긴장
  • 파운드화 가치 하락하는 가운데 유로화도 약세
  • 코메르츠 방크, 채권, 통화 동시 매도 나오는 이례적 상황
  •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짐. 대체로 신중 모드
  • 수전 콜린스, 9월 전망 보다 금리인하 횟수 적을 듯

 

  • 트럼프 정책으로 경제, 인플레 예측 어려워져
  • 인내심 갖고 데이터 평가하는데 시간 가져야
  • 미셸 보우만.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생각
  • 인플레 하락 진전없고 노동 시장은 강한 것이 이유
  • 패트릭 하커, 금리 인하 일시 쉬는 것도 적절해 
  • 토마스 바킨, 이전 같이 제약적 정책 필요하지는 않아
  • 성장, 트럼프 정책 등의 변수 영향은 현재로는 불확실
  • 휴장 영향도 있지만 일단 국채 금리 상승세는 주춤
  • 연초에 주요 국가별, 기업들 채권 발행이 이어졌음
  • 이런 이유로 금리가 그간 올랐던 측면도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109.17 (+0.07%)
  • 국제유가 74.22달러 (+1.23%)
  • 변동성지수  (%)
  • 10년물 금리 4.689%
  • MSCI 한국지수 %
    야간선물 +0.12%

 

2025년 년초 주요국 증시 수익률

 

01/10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하여

 

 

  • 최근 국채 금리가 트럼프 정책을 반영하며 상승세가 확대돼 10년물 기준 4.7%를 상회하기도 했음.
  • 이런 가운데 10일(금)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의 중요도가 확대.
  • 현재 옵션 시장에서 S&P500 지수가 내재 변동성을 감안하면 상승/하락 변화율이 1.2%를 기록하고 있어 지표 결과에 1%대 지수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 

  • 이 수준은 지난 8월 발표된 고용보고서 결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나스닥이 2.43% 하락했기에 9월 6일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당시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결국 1월 10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결과가 채권 시장은 물론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주시해야 할 듯. 

  •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 구인구직보고서 JOLTs에서는 구인건수가 783.9만 건에서 809.8만 건으로 증가했지만, 구직자와 이직자가 오히려 감소한 가운데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고용변화가 14.6만 건에서 12.2만 건으로 감소. 
  • 또한 ISM 제조업지수에서 고용지수가 2.8p 감소한 45.3으로, 서비스업지수에서도 0.1p 하락한 51.4로 발표돼 제조업 중심으로 고용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여기에 강력한 선행지표 중 하나인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세부 항목 중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 어려움 비율 차이가 3.8p% 증가해 고용시장의 부진 우려가 부각. 

  • 이에 시장에서는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결과 비농업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2.7만 건에서 15.3만 건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 
  • 참고로 골드만삭스는 12.5만 건, 모건스탠리는 15만 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소매업에서의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추정. 
  • 실업률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4.3%로 임금은 둔화된 것으로 전망. 
  • 결과에 따라 달러와 금리는 물론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기에 주목해야 할 듯

가계빚 심각하지만 돈은 돌게 해야…은행권, 가계대출 빗장 푼다-작년 빗장 걸어 잠갔던 은행

 

 

2025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도수치료’ 등 실손 자부담 90%로 확 올린다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보험금 누수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진료 대대적인 수술. 현재 본인 부담률20% 수준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올리기로. 비급여와 함께 이루어진 급여치료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적용 제한

2. 위조 신분증 판매 주의 → 온라인에서 주로 미성년자에 판매 성행. 기존에는 위조 신분증이었지만 지금은 분실된 실제 신분증을 수집해 놓고 사는 사람이 자기와 닮은 것을 골라 사는 방식. 따라서 술-담배 구매, 숙박업소 이용은 물론이고 병원 진료, 은행 거래도 가능하다고

 


3. ‘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무력행사 불사 배경? → 자원의 보고에 군사 요충. 원유·천연가스만 650억t 매장 추정. 현재 국제법상 덴마크 자치령으로 미국 텍사스의 3배, 한반도의 10배 크기, 북미와 유럽 사이의 북극해에 위치해 있으며 대륙으로는 북미에 속한다 


4. ‘중입자치료기’ → 기존 양성자치료에 사용하는 수소 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 암세포 정밀 타격. 생존율 20% 골육종암의 5년 생존율을 52%로 올려 효과 입증...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유일. 약 6000만원(12회)의 비용에도 췌장암 환자는 오는 8월까지 대기가 밀려 있는 상황. 일본은 세계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개발했고 현재 7개 중입자치료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일본 원정 치료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


5. ‘수제비’ → 수제비는 한자로 ‘박탁’(餺飥 수제비 박, 수제비 탁)으로 쓴다. 우리말 이름도 16세기(1517년)에 간행된 ‘사성통해’에 이미 ‘슈져비’가 나올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음식이다. *중국 사전에서 ‘박탁’을 찾아보면 넓적한 면요리가 많이 나온다. 즉 박탁은 ‘수제비’라기보다는 가장 비슷한 모양의 중국음식의 한자를 빌려 쓴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수제비 비슷한 음식은 세계 여러 곳에 있다. 한편 ‘수제비’가 한자 ‘수접’(手摺 thstn, 접을 접)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6. 카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면 ‘종이 빨대’보다는 차라리 ‘종이 뚜껑’을 → 종이 빨대의 확산 실패는 소비자의 불편... 차라리 뚜껑을 종이로 하고 빨대는 예전대로 플라스틱으로 가는 편이 낫다는 의견. 실제 인도 스타벅스에선 이렇게 하고 있다고▼

 


7. 복권 당첨 되고도 안 찾아간 당첨금 해마다 500억 → 지난해 미수령 당첨금은 524억 8500만원. 이 중 로또가 426억원으로 가장 많아. 로또의 경우 1등(15억3500만원)도 미수령 1건 있어. 복권의 당첨금 지급 기한은 1년으로 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


8.  뉴욕 지하철에선 승강장 벽에 등을 대고 기다려라? → 최근 뉴욕 지하철역에서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다른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소위 '서브웨이 푸싱' 범죄가 잇따르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이 등을 보이지 않게 벽을 기대고 줄고 있다...▼


9. 겨울, 보일러 끄고 출근? vs 약하게 켜두고 출근? → 하루 이상 장기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거나 ‘외출’ 모드. 온도는 17도 이상이 적절하다. 그러나 출퇴근·등하교 등 짧은 외출을 할 때는 기존보다 설정 온도를 1~2도 낮춰두고 다녀오는 게 낫다 

 


10. 적절한 걷기 운동의 속도 →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는 부르기 힘든 수준으로 빠르게 걷기.(미 버지니아대 운동생리학자 앙가디), 또 다른 연구에선 시속 4.8km의 속도로 하루 1시간 50분 간 걸으면 최장 11년을 더 살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뚜껑을 종이로 하고 빨대는 예전대로 플라스틱으로 가는 편이 낫다는 의견

 

1/10(금) 국내


● 세계
· 러, 우크라 자포리자 유도폭탄 공격‥최소 13명 사망 
· 중국 "티베트 강진 사망 126명·이재민 6만여 명 발생" 
· 젤렌스키와 미 오스틴, 람슈타인에서 마지막 회동…'장래 불안감' 


● 정치
· 이탈표 준 이유는? 권성동 "찬성파, 탈당 고려해야"뉴스추적 
· 당정 "중기 근로자 15만명에 국내 여행경비 40만원 지원…설 연휴 KTX·SRT 역귀성 요금 30∼40% 할인" 
· 법무부 장관 대행 “대통령 내란죄 수사권은 경찰에 있다” 



● 경제
· CES 효과에 유전 발견…SK그룹주, 다같이 날았다 
· “지금이 투자 적기”…현대차그룹, 올해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3000억 투입한다 
· "용적률 확보한 만큼만 공공기여"…오세훈의 규제철폐 


● IT, 과학
· 양자컴퓨터 폭락 속 나스닥만 약보합...9일 임시 휴장뉴욕증시
· 주민번호 등 최소 1만8천명 정보 유출 법원행정처 과징금 2억원 
· 원전 사고대응 매뉴얼 '사고관리계획서' 법 개정 10년만 도입


● 사회
· 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1억 5000억원 수수했나” 질문에 
· “월말 업무·장사는 어떡하라고” 임시공휴일에 한숨 나오는 사람들 
· 윤 대통령측 "체포 불법, 구속영장엔 응할 것"…관저엔 철조망·차벽 

 

[미국 S&P500 기업 실적 발표 일정 요약]

 

암호화폐 산업은 트럼프 취임시,100일 이내에 

 

 

암호화폐 산업은 트럼프 취임시,100일 이내에

 

  1.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
  2. 산업이 은행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
  3. 암호화폐 자문 위원회를 설립.

 

  • 등을위해 행정 명령을 내리도록 로비를 해왔다고함. 
  • 라우터 통신은 위 3가지중최소한 한 개의 명령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함.

 

미국 정부가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65억 달러 상당의 69,370 bitcoin 을 매각하는 데 승인을 받았다고 연방 판사가 판결했습니다

 

1/10(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수잔 콜린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미국 경제 전망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금리 조정 속도를 늦춰야 할 이유가 있다며,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연방 주택 대출 모기지 회사 프레디 맥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30 년 모기지 / 모기지 금리 6.93 %, 적어도 2024 년 7 월 11 일 이후 4 주 연속 상승, 이전 값인 6.91 %가 가장 높았습니다.


3, 보우먼 연방 준비 은행 총재는 정책 금리 조정이 신중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종 단계"의 정책 재조정으로 12 월 금리 인하를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4,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JP모건 체이스는 트레이더와 은행원의 보너스를 10% 이상 인상할 예정입니다.


5, 씨티그룹은 1분기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를 71달러로, 1분기 WTI 원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67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6일, 미국 투자회사 협회(ICI)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머니마켓 자산이 사상 최고치인 6조 9,2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7, 트럼프의 베센트 재무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1월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8,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로스 앤젤레스에서 약 18 만 명이 대피 명령을 받고 있으며 약 20 만 명이 대피 경고를 받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정확한 사망자 및 부상자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5 명이 사망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바클레이스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캐나다에 25 %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달러가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 유엔은 9일 "2025 세계 경제 상황 및 전망"(WESP)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024년과 같은 2.8%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1,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독일의 선거 캠페인, FDP 지도자 린드너는 "거품 공격"이었습니다.


12, 연방 준비 은행은 목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168.225 억 달러 규모로 12 월 23 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13일, 미국 증시는 고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이날 휴장했습니다.


14일,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82% 상승한 배럴당 73.92달러, 브렌트유 선물 결제 가격은 1% 상승한 배럴당 76.9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5일, 코멕스 금 선물은 0.47% 상승한 온스당 $2,692.6에, 코멕스 은 선물은 0.93% 상승한 온스당 $31.03에 마감했습니다.

 

주요 증권사 MTS 경쟁…불변의 1위 키움, 바짝 쫓는 삼성

 

1/10(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독감 입원 한달새 10배... 4대 호흡기질환 설 연휴 최대 고비
- 1면 : 韓美 원전동맹... K원전 ‘웨스팅하우스 족쇄’ 풀었다
- 1면 : 한국 혼란 틈타 서해 노리는 중국...대규모 구조물 무단 설치
- 1면 : 대법원장이 특검 추천, 野 수정안 발의
- 사설 ① : “韓 정치인들 정치적 야망 추구할 때 아니다” 美 일각의 우려
- 사설 ② : 특검 찬성했다고 탈당하라니, 국힘은 ‘계엄 수호당’인가
- 사설 ③ : 野 무더기 연쇄 탄핵소추에 헌재 “각하될 수 있다” 경고

(중앙)
- 1면 : "10곳 중에 3곳 수출 타격"…계엄 한 달, 중소기업 흔들린다
- 1면 : 대법원장이 후보 추천, 내란 특검법 재발의…野, 외환죄 추가
- 사설 ① : 내란 특검 도입으로 수사권 논란 빌미 차단해야
- 사설 ② : 국민의힘, 김상욱 탈당 강요는 자해적 행태

(동아)
- 1면 : 尹외압 의혹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
- 1면 : 동맹 영토까지 흔드는 ‘트럼프 스톰’… 한국은 무방비
- 1면 : 경찰, 경호처 수뇌부 신병 확보뒤 尹체포 나설듯
- 1면 : 현대차, 올해 24조 역대 최대규모 국내투자
- 사설 ① : 박정훈 1심 무죄… 부당한 명령 거부는 항명이 아니라는 뜻
- 사설 ② : 與野 ‘대법 추천 내란 특검’ 합의로 수사 난맥 정리하라
- 사설 ③ : 떠나는 주한 美 대사 “계엄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 불행”

(경향)
- 1면 : ‘채 상병 수사’ 박정훈, 항명 혐의 무죄…“부당 명령”
- 1면 : 대법원장에 추천권·야당 비토권도 제외…내란 특검법 재발의
- 1면 : ‘관저 사수’ 백골단까지 조직…‘무법천지’ 한남동 극우집회
- 1면 : 돌 던지고, 어묵국 뿌리고, 백골단까지···난폭해지는 극우집회
- 사설 ① :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 ‘윤석열 격노’ 유죄라는 의미
- 사설 ② : 명태균 여론조사 받은 윤석열의 거짓말, 이걸 덮은 검찰
- 사설 ③ : ‘관저 체포’ 충돌 일어나면 윤석열·최상목 책임이다

(한겨레)
- 1면 : 격노 맞선 박정훈 대령 무죄에 시민사회 “윤석열 법정 세워야”
- 1면 : 야당, 대법원장 추천권 내란 특검법 재발의…비토권 제외
- 1면 : 고립되는 윤석열…경찰 1천명 총동원령, 경호처는 최대 700명
- 사설 ① : 박정훈 대령 1심 무죄, 정의는 승리한다
- 사설 ② : ‘특검 찬성’ 의원 겁박 권성동, ‘백골단 비호’ 김민전
- 사설 ③ : 경호처는 ‘윤석열 사병들’이 아니다

(한국일보)
- 1면 : 野 내란특검 독소조항 다 뺐지만 與는 "졸속" ... '수사범위' 쟁점 되나
- 1면 : 꽁꽁 언 소비심리 훈풍 불까…설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900억 투입
- 1면 : "명령 정당하지 않아" 박정훈 해병대 대령 무죄... '채상병 특검법' 탄력받나
- 1면 : ‘부르는 게 값’ 도수치료 표준가격 생긴다… 마사지처럼 남용하면 ‘진료비 폭탄’
- 사설 ① : 길어진 설 연휴, 매출 격감 소상공인 한숨도 살펴야
- 사설 ② :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 핵심은 ‘VIP 격노·외압’이다
- 사설 ③ : '당론 반대' 의원 따돌리더니 탈당 겁박한 국민의힘

※ 1/10(금) 키워드 : 박정훈·1심·무죄 / 김민전·극우·백골단 / 권성동·탈당·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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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조간신문 키워드]

  • - 1/6(월) : 尹대통령·영장·만료 / 공수처·채포·재시도·가능성
  • - 1/7(화) : 공수처·오락가락·尹대통령·체포·실패 / 국민의힘·내란·사수 / 헌재·내란죄·제외·재판부·판단
  • - 1/8(수) : 尹·체포영장·재발부·특공대·투입·검토 / 최상목·리스크·방치 / 젠슨황·AI
  • - 1/9(목) : 尹대통령·구속영장·궤변 / 국회·쌍특검·부결 / 트럼프·영토확장·야욕
  • - 1/10(금) : 박정훈·1심·무죄 / 김민전·극우·백골단 / 권성동·탈당·겁박

 

 

 

정부와 중앙은행, 비트코인 보유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투자 대기업 피델리티(Fidelity)가 25년 비트코인이 국가 및 중앙은행의 투자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는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투자 대기업 피델리티(Fi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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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우선주에 '기관 투자자' 가능성

MSTR 영구 우선주에'기관 투자자' 유입 가능성  미국 금융회사 벤치마크(Benchmark)의 주식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영구 우선주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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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비트코인 전략

“MSTR 비트코인 전략, 달러에 대한 대규모 차익 거래”아담 백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추구하는 비트코인 매입전략은 기존 화폐 시스템의 잘못된 가격에 대한 대규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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