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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왕실 개"라고 불리는
살루키는 우아함, 속도 및 체력으로
유명한 고대 품종입니다.
그들은 독립적이고 지능적이며 내성적입니다.
Salukis는 풍부한 역사와 눈에 띄는 외모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살루키 (Saluki)
■ 소개
- 개훌륭에 나왔던 신의 선물로 불린 강아지 살루키입니다.
- 살루키는 희귀견종으로 불리며 국내에도 흔치 않은 견종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 시속 69km의 달리기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동 및 유지에 있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 살루키는 날씬하고 우아한 몸매로 유명하다.
- 뛰어난 스피드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살루키를 아라비안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베두인 사람들은 지금도 가젤 사냥이나 능에 사냥에 살루키와 매를 이용하고 있다.
- 후각형 하운드가 아니라 시각형 하운드인 살루키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사냥감을 추적하기 때문에 사냥감을 놓치는 법이 거의 없다.
■ 역사
- 살루키의 고대 원산지는 중동 지방이며 살루키라는 이름은 지금은 모래로 덮인 아라비아의 도시인 살루크에서 비롯되었다.
- 살루키는 사막에 사는 유목민들에게 이용되면서 카스피해로부터 사하라 사막에까지 퍼져나갔다.
- 기원전 4200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페르시아의 도자기에는 살루키와 매우 흡사한 개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 또 파라오는 손목에 매를 얹고 살루키의 안내를 받으면서 사냥에 나갔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집트의 묘에서는 살루키의 미이라가 발견되기도 했다.
- 중새 시대에 어떤 이슬람의사냥꾼은 이 개를 ‘알라신의 신성한 선물’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이 같은 종교적 믿음으로 인해 이슬람교도들은 살루키가 잡은 사냥감은 부정한 것으로 판명되어도 먹는 것이 허용되었다. 살루키는 가젤 하운드, 아라비안 하운드, 페르시안 그레이하운드라고도 불리며, 그 외형이 말해주듯이 또 하나의 고대 품종인 아프간 하운드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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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 살루키는 그 외모처럼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주인에게는 대단히 충실하다.
- 하지만 귀족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신경질적인 면도 있다.
- 사냥하려는 강한 의욕을 억제하려면 복종 훈련도 필요하다.
- 하지만 잘만 훈련시킨다는 훌륭한 가정견이 될수 있다. 살루키는 매사에 소극적이고 무관심하며 냉정한 느낌을 받는데 이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친밀감을 거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 이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아서 조심성이 많은 행동을 취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 더욱이 감정 표현에 있어 표현 능력이 약간 모잘라 쌀쌀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 그렇지만 주인이나 가족에게는 애정이 두텁고 충실하며 오히려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소망하는 타입의 개이므로 혼자 두거나 개집에 묶어 두면 피부병이나 심인성 병이 걸리는 일조차 생기는데 원래 사냥개였으므로 일을 시작하면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이다.
- 게다가 경계심이 강하므로 수상한 낌새를 느끼면 주인에게 짖어서 위험을 알리므로 번견으로서 적합하고 체취도 없고 성격으로 대형견이지만 실내에서 기르는 것이 이 개의 매력을 발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이 개를 구입시 브리더에게서 하는 것이 좋다.
■ 특징
- 살루키는 복슬복슬한 털을 한 페더드헤어드종과 털이 반짝 반짝 빛나는 단모종 두 종류로 구분되며 페더드 유형은 다리와 대퇴부의 이면에 가벼우면서도 비단실 같은 털이 텁수룩하게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일부 이슬람교도들 사이에서 살루키는 파는 물건이 아니라 증정하거나 상관에게 바치는 공물로 이용하는 전통이 아직도 남아있다.
- 그레이하운드와 비슷한 날씬하고 지적인 체형이지만 그레이 하운드에 비하면 초라할 만큼 가녀린 몸체와 갈비뼈가 눈에 띄고 어쩐지 팔과 다리도 약해 보여서 믿음이 가질 않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단단해서 달리기 시작하면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르며 건강미도 충분한 개이다.
- V자 모양의 뾰족한 머리와 늘어진 귀는 부드러운 모양의 털로 덮여 있고 길게 구부러지면서 늘어져 있는 꼬리의 밑면에는 장식털이 있으며 발가락 사이나 팔다리에도 부분적으로 장식털이 있다.
- 그리고 빠른 행동과 날씬한 몸매와 비단결 같은 털은 우아하며 매끄럽고 윤기가 나고 귀와 꼬리에는 긴 털이 나 있다.
■ 외모
- 살루키의 카와 체중은 수컷이 58-71cm , 23-27kg 암컷이 51-69cm , 16-25kg 정도이다.
- 살루키에는 복슬복슬한 털을 한 페더드헤이드종과 반짝반짝 빛나는 단모정이 있다.
- 페더드 유형은 다리와 대퇴부의 이면에 가벼우면서도 비단실 같은 털이 덥수룩하게 나 있다.
- 털은 부드럽고 매끈하고 섬세하다. 색상은 흰색,미색,황갈색, 금색이 가미된 붉은색 등등이 있다.
■ 건강문제
- 발이 빠르긴 하지만 강아지 때에 많은 운동은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또 심인성의 피부병 등이 발병할 수 있다.
- 하지만 대체적으로 튼튼하며 유전적인 병도 없는데 단, 늘어진 귀는 주의해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 가격
- $ 2,500 - $ 5,000이상
- 해외의 경우 살루키의 분양가격은 최대 2000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한화로 220만원의 비용이 들며 국내의 경우 최소 100만원이상의 분양 비용이 들수가 있습니다.
- 국내의 경우 자체 분양받는 것이 어려우며 대부분이 수입대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견종 10위 중 9위로 고대의 벽화나 작품에서도 자주 등장했고,
- 이집트의 왕도 살루키를 아껴서 왕이 죽게되면 같이 미라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왕의 개라고도 표현됐다 하네요.
■ 수명
- 12 – 14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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