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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돈이다.

맨발걷기에 숨겨진 건강과 치유의 비밀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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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여가 동시에 챙기는 맨발걷기운동법 확산
맨발걷기 알아 보겠습니다.

 

 

 

맨발걷기에 숨겨진 건강과 치유의 비밀
맨발걷기에 숨겨진 건강과 치유의 비밀

 

 

맨발걸기국민운동본부 보러가기

 

 

 

 맨발걷기에 숨겨진 건강과 치유의 비밀

  • 요즘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 각 마을마다, 지역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나 등산로 코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 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찾아와 운동을 즐기는 공원이나 학교, 마을동산, 강변, 숲 등에 흙을 직접 맨발로 밟을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 ‘맨발걷기 열풍’은 발바닥으로 땅을 직접 밟는 것이 신발을 신고 밟을 때 보다 흙의 촉감을 직감할 수 있고 지압효과 등으로 몸 전체의 혈액순환 효과가 증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맨발이 흙과 맞닿으면서 느끼는 오감 체험도 색다른 경험인데다 자연과의 일체감도 기대할 수 있어 개인을 물론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맨발걷기 동호회’ 모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이처럼 맨발 걷기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치유의 행위로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 오랜 불면증으로부터 해방된 사례를 비롯해 만성 두통, 고혈압에 효과가 있었고 심지어는 난치병 치유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 관심을 끈 것으로 보입니다.
  • 전문가들도 ‘맨발걷기’에 숨겨진 건강 비밀로 ‘자연 지압이론’과 ‘접지이론’ 등을 소개하며 비용이 들지 않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맨발걷기야말로 건강과 치유의 보물지도와 같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맨발걷기를 입법화와 정책전환을 촉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전남 영광군 물무산 ‘질퍽질퍽 황톳길’ 이색체험

  • 현재의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예견이라도 하듯 벌써 5~6년 전에 만들어진 ‘전라도 황톳길’이 최근 맨발 걷기족들에게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전남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615 ‘물무산 행복숲 맨발 황톳길’이 그곳입니다.
  • 영광읍 동편에 야트막하게 드러누운 물무산은 인근 주민들의 가벼운 산책로가 산 전체를 휘감고 있습니다.
  •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에서 10분 이내 거리인 이 길은 물무산 동쪽 묘량면에서 시작해 2Km 정도 이어집니다.
  • 출발하여 0.6Km는 질퍽질퍽한 황톳길로, 나머지 1.4Km는 마른 황톳길로 조성돼 왕복 10리길입니다.
  • 천천히 걸어도 1시간30분이면 오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이곳이 다른 지역의 맨발걷기 코스와 다른 점은 먼저 길 전체에 황토를 깔아 놓은 것입니다.
  • 대부분의 산속길이 마사토나 부엽토, 모레나 자갈이 섞여 잇는 것과는 달리 고운 황토를 다져놓아 그 촉감으로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출발지점에서부터 600m 구간 왼편으로 질퍽질퍽한 황토반죽으로 조성해 놓아 걷는 사람의 발목까지 흙 속에 빠지며 걷도록 한 것입니다.
  • 부드럽고 촉촉한 황토의 질감을 발 전체로 체감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며 걷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 그리고 그냥 걸어도 행복한 숲속 터널에 길을 놓아 나무와 지형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살려내 완만한 S자형 황톳길은 나뭇가지 사이로 파고든 햇살과 그림자가 덮여 시각적으로도 만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곳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은 지난 2018년 영광군이 군민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 지금도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 평일에는 400~500여명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1,800~2,000여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 최근 제2주차장과 진입로 확장 등 늘어나는 외지 방문객 맞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가 전남을 돌아보는 여행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남도한바퀴’의 영광군 첫 번째 방문지로 선택할 만큼 유명해진 이곳은 매일 경향각지의 등산객과 맨발족이 찾는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 이 길을 내는데 최초의 아이디어를 낸 박정현 과장(당시 영광군 산림공원과장)은 “고향에 가서 일 하나 해야겠다 싶어 내려와 순천 봉화산 둘레길, 서울에 있는 둘레길을 돌아보았다”며 “또 대전 계족산 맨발 황토길을 접하게 돼 물무산에 황톳길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이어 “저는 산을 다루는 사람이라 숲이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게 있어서 너무 유명해지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면서 “최근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면서 숲이 제공하는 쾌적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이 보람이면서도 우려되는 부분이다”고 말했습니다.
  • 상세정보 보러가기
 

물무산 행복숲> 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물무산 행복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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