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이 말하는 건강습관

 건강 유지의 핵심 비결로 정리된 수칙들이 다수 전해지고 있다.
이중 동의보감이 전하는 5가지 건강습관을 소개한다.

 

 

동의보감이 말하는 건강습관

 

 

첫째는 소노다소(少怒多笑)의 습관이다.

• 화는 적게 내고 자주 웃으라는 말이다.
• 웃을 때마다 젊어지고 노할 때마다 늙는다는 말도 있다.
• 웃음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주기까지 한다.

 

 

둘째는 소번다면(少煩多眠)의 습관이다.

• 걱정은 줄이고 잠을 많이 자라는 것이다.
• 잠은 지친 몸을 쉬게 할 뿐만 아니라 잠자는 시간을 통하여 복잡했던 두뇌 활동을 정리함으로써 머릿속까지 개운하게 되는 충전의 행위다.
• 그러므로 충분히, 그것도 밤에 잘 자는 것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수단이다.

반응형

 

 

셋째는 소욕다시(少慾多施)의 습관이다.

• 욕심을 적게 하고 많이 베풀라는 말이다.
• 너그러운 마음은 그만큼 심신을 평화롭게 하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긴장도 줄어들게 할 것이므로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넷째는 소승다보(少乘多步)의 습관이다.

• 탈 것을 멀리하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다.
• 걷기는 일상에서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 건강에 대단히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 걷기의 운동 효과는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몸이 이롭다.

 

다섯째는 소식다작(少食多嚼)의 습관이다.

• 음식은 적게 먹되 오래 씹어 삼키라는 뜻이다.
• 음식은 대체로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체내 대사와 필요 칼로리를 충족할 정도로 제한해서 먹는 것이 좋다.
• 그리고 오래 씹어 삼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음식을 한 입 넣을 때마다 20~30번 이상 천천히 씹어서 삼키면 적은 양의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물

 

곰팡이 제거 ‘락스’ 사용 안전할까?

 

장수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8가지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