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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 하게 살아요!
양배추
- 양배추는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이다.
-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을 예방한다.
- 비타민U가 위점막을 만드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도와 위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 설포라판 성분 또한 함유해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양배추가 위암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양배추즙으로 제산 작용과 위암 억제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했다. 그 결과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내고, 비닐 팩에 소분해 보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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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 브로콜리에도 위에 좋은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 또한 브로콜리의 셀레늄 성분은 항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 보통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버리는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줄기에도 위암 예방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 실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줄기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위에서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 브로콜리 줄기를 먹을 때 겉껍질은 칼로 벗기고, 줄기 가장 끝부분의 2~5cm는 잘라서 버린다.
- 아래쪽 줄기는 식감이 매우 거칠어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서 먹어야 한다.
- 그래야 영양소가 체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 실제 브로콜리를 5분 정도 쪄서 먹었을 때 항암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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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무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인 카탈라아제 성분이 풍부하다.
- 또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제를 함유한다.
- 무는 100g당 21kcal 열량도 매우 낮고,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 무의 청색을 띠는 부분은 단맛이 나는데,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생채로 먹으면 된다.
- 흰 부분은 매울 수 있기 때문에 찜 등 요리에 활용해서 먹으면 된다.
- 무는 4~5 정도의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신문지로 싸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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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 매실은 일명 천연 소화제로 불린다.
- 그만큼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특히 매실에 풍부한 피크린산 성분은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
- 다만, 매실은 생으로 먹으면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 청이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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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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