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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필수품인 양산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양산, 왜 써야 할까?
1) 피부 노화 방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자외선. 때문에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안심할 수만은 없어요.
일상생활 중 차단제가 지워지거나 바른 후 시간이 많이 경과해 그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햇볕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야외 활동을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물론, 양산을 써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아요.
2) 탈모 방지
1/2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꼼꼼히 발랐는데, 굳이 양산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두피에는 선크림을 바를 수가 없죠.
직사광선이 내리 꽂히는 두피는 한여름에는 무려 50도까지 온도가 오르고 이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온열질환 방지 양산을 쓰면 주변 온도는 7도, 체감 온도는 10도 이상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때문에 양산을 쓰면 무더운 더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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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어떤 걸 골라야 할까?
1)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컬러로!
- 1/3 양산의 차양 효과를 더 극대화해 누리고 싶다면 ‘검은색’ 양산을 골라 주세dy.
- 흰색은 햇빛을 반사하고 검은색은 흡수한다는 건 학창 시절 수업을 열심히 들은 사람이라면 모두 기억하고 있는 내용인데, 때문에 흰색 양산이 빛을 반사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흰색의 이러한 성질로 인해 반사된 빛이 양산을 쓰고 있는 사람을 더욱 덥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 흰색 양산이 더 예뻐 보일 수 있지만 효과를 고려한다면 검은색이나 어두운 컬러를 고르는 게 좋아요.
- 만일 흰 양산 또는 밝은 컬러의 양산이 너무 끌릴 경우에 양산 내부에 검은색으로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제품을 골라 주세요.
2) 소재와 자외선 차단 지수도 따져 주세요!
- UV 차단 코팅이 안 됐거나 망사처럼 비치는 천을 사용한 양산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져요.
- 자외선 차단 지수가 40~50이면 자외선 차단 성능이 좋다고 하니 사기 전에 자외선 차단 지수를 체크해주세요.
양산도 교체 주기가 있다?
- 양산은 천에 UV 코팅 처리를 해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막아 주는데요,
- 이는 사용한 지 2-3년이 지나면 자연스레 코팅이 떨어져 나가 그 효과가 감소합니다.
- 비가 잦은 여름철 양산을 우산 대신 사용했다면 더욱 빠르게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죠.
- 그래서 전문가들은 2-3년이 지나면 양산을 교체해 주는 걸 권하고 있어요.
양산 대신 우산은 어떨까?
- 양산이 없을 경우 우산은 좋은 대용품이 될 수 있어요.
- 특히 검은색 우산은 양산 대비 90% 정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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