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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소개한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 등 푸른 잎채소
-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 시금치뿐 아니다. 케일, 근대 등 푸른 잎채소에는 모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에게도 이롭다.
-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역시 넉넉히 들었다.
- 시금치
◇블루베리 등 베리류
- 블랙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또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한다.
- 얼려 먹어도 영양상 이점이 동일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 블루베리
◇아몬드 등 견과류
-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한다.
-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 간식 대신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이자. 하루 한 줌, 약 30g 정도가 적당하다.
-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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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
-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4배 높다.
-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를 챙겨 먹을 것.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다. 이들 생선은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은 이들은 당뇨성 망막병증에 걸릴 위험이 50% 줄었다.
- 고등어
◇달걀
-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한편,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이다.
- 당뇨병이 있는 경우, 4, 5㎏만 감량해도 혈당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약도 줄일 수 있다.
- 달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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