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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1.04) U.S.Market
- 01/06 미 증시, 최근 하락 뒤로하고 엔비디아, 테슬라의 힘으로 강세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1.77%↑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반등…나스닥 1.77%↑
- 저가 매수·제조업 업황 개선…동반 강세
- 6% 빠졌던 테슬라 하룻새 8% 반등…주당 400불 돌파
- 테슬라 주가, 실적 부진 딛고 8% 반등…월가 낙관론 재부상
- 마이크로소프트,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발표…주가 상승 마감
- 전기차 폭등-엔비디아 급등, 미증시 일제↑
- 리비안 인도량 예상 상회, 주가 24% 폭등
- 반에크 CEO “올해 헤지 수단으로 BTC·금 투자 확대 권고"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우선주 발행 최대 $20억 조달 계획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장중 99K 접근 … 이더리움과 카르다노 등 더 가파르게 상승
- 비트코인 9.8만달러 재돌파…마이크로스트래티지 13% '급등'
- 미 증시는 지난 5일 연속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출발. 견고한 ISM 제조업지수에도 달러 약세 및 금리의 제한적인 변화가 시장에 우호적인 영향.
- 특히 주간 옵션 만기를 맞은 수급적인 영향과 엔비디아(+4.45%), 테슬라(+8.22%)가 상승을 견인 후 지수 상승세가 지속.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10년물 기준 국채 금리가 4.6%를 상회하자 매물 출회되며 상승 일부 반납(다우 +0.80%, 나스닥 +1.77%, S&P500 +1.26%, 러셀2000 +1.6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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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요인: 견고한 경기, AI 산업에 대한 기대
-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비록 기준선인 50.0을 하회했지만 지난달 발표된 48.4보다 개선된 49.3으로 발표.
- 세부내용을 보면 신규주문이 50.4에서 52.5로 개선돼 트럼프 시대 앞두고 선 주문이 증가했음을 보여줬고, 생산지수도 46.8에서 50.3으로 개선.
- 다만, 고용지수가 48.1에서 45.3으로 크게 위축되고 가격지수는 50.3에서 52.5로 상승.
- 대체로 제조업 고용은 여전히 위축된 가운데 트럼프 시대 관세 우려를 반영하며 신규주문과 생산, 수출과 수입이 증가한 점이 특징.
-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 전환했지만, 달러화는 약세를 여전히 진행. 주식시장은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을 확대하는 힘을 보임.
- 전일에 이어 엔비디아(+4.45%)의 상승이 확대. 투자회사들의 보고서와 함께 CES에서 7일에 있을 젠슨 황의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 심리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이와 함께 이번 CES에서 엔비디아가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진 점도 긍정적.
- 이는 AI 산업의 확산 기대를 높여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 또한 MS(+1.14%)가 올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해 8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도 관련 투자 심리에 긍정적.
- 결국 지난해 AI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했던(젠슨 황의 발언,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 등)내용이 지수 상승을 견인
- 이런 가운데 토마스 바킨 총재가 2025년에는 경제가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위험이 더 크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 고용은 해고보다는 채용 증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잠재적으로 상승 위험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자제할 것이라고 주장.
-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고 언급. 대체로 지난 12월 FOMC에서의 내용과 일치. 관련 발언 후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국채 금리는 상승폭을 좀 더 확대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2차전지, 비트코인, 드론 관련주 강세
- 엔비디아(+4.45%)는 전일에 이어 젠슨황의 CES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와 함께 루프 캐피탈이 지속적인 랠리의 조짐이 보인다고 발표하자 상승.
- TSMC(+3.49%), AMD(+3.93%), 마이크론(+2.91%), AMAT(+3.78%), 램리서(+3.69%), ASML(+1.99%), ARM(+10.05%)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이 CES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브로드컴(-0.25%)은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3% 상승.
- 비스트라(+8.49%), NRG 에너지(+6.20%),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04%), GE버노바(+4.45%)등은 젠슨 황 발언을 앞두고 AI 산업의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세렌스AI(+143.76%)는 엔비디아와 자동차 산업에서의 협력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같은 음성지원 AI 기업이자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은 사운드하운드AI(+2.28%)는 관련 경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 아이온큐(+10.84%)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리게티컴퓨팅(-4.90%), 디웨이브 퀀텀(-4.89%), 퀀텀 컴퓨팅(-6.69%), 씰SQ(-6.11%)는 하락하는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은 수급의 영향으로 엇갈린 모습.
- 테슬라(+8.22%)는 웨드부시가 여전히 인도량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주가하락하면 강력 매수로 의견을 수정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특히 전기차 판매는 둔화됐지만 ESS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
- 리비안(+24.45%)은 예상보다 많은 인도량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루시드(+8.58%)도 동반 상승. 포드(+2.38%)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 증가하고 전기차 판매량이 38%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GM(+0.78%)도 견고한 판매량을 발표했지만 영향은 제한.
- 퀀텀스케이프(+8.30%), 앨버말(+3.00%), 프레이 배터리(+5.86%)등 2차전지 업종은 2024년 전기차 판매가 생각보다 양호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애플(-0.20%)은 중국에서 해외브랜드 스마트폰 출하량이 47.4%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했으나 폭은 제한.
- MS(+1.14%)는 2025년 데이터 센터에 800억 달러 투자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비록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AI 산업에서 선두를 차지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메타 플랫폼(+0.90%)은 울프리서치가 새로운 SNS인 스레드가 투자 수익률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아마존(+1.80%)에 대해서도 효율성, 광고 수익 증가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점도 우호적.
- 더불어 제조 및 물류분야 전문기업인 자빌(+4.78%)과 파트너십을 맺은 소식도 영향. 알파벳(+1.31%)도 긍정적 영향.
- 마이크로스트레티지(+13.22%), 코인베이스(+5.23%), 마라 홀딩스(+14.12%), 라이엇플랫폼(+17.97%), 클린스파크(+14.29%)등은 비트코인이 9만 8쳔달러를 상회하자 상승 지속.
- 조비 에비에이션(+20.77%), 아처 에비에이션(+20.2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4.49%), 언유주얼 머신(+4.71%)등 드론과 수직 이착륙 항공기 관련 종목은 미 정부가 중국산 드론 부품 등에 대한 제재를 언급하자 상승. 중국 기업인 이항 홀딩스(-1.60%)는 하락.
- 어도비(-2.37%)는 UBS가 OpenAI같은 회사들이 AI 산업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어도비의 입지를 잃을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몰스 쿠어(-3.37%), 컨스텔레이션 브랜드(-0.29%)등 알코올 회사들은 미국 공중보건의무감 머시 박사가 음주와 암의 연관성에 대해 경고하자 하락.
- 우버(+2.25%)도 논란의 여지가 없는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상승. 우버는 골드만삭스가 1월 확신 매수 종목으로 추가한 점도 강세 요인. 리프트(+4.54%)도 동반 상승.
1월 4일 시황. 제조업지표, 하원 의장, 엔*테 강세 효과
- 제조업 지표 호조, 단기 하락, 기술주 반등에 상승
- 나스닥, S&P500 최근 5일 연속 하락으로 반등 심리
- 특히 연말 3일 연속 하락하면 연초 상승하는 통계
- 과거 5차례 사례 모두 일주일 후 상승했음
- 파이퍼샌들러, 산타랠리 무산시 1월에 오르는 통계
- 시장에서는 제조업지수와 하원 의장 선출을 주목했음
- ISM제조업지수가 예상치 상회하며 실적 기대감 부각
- 12월 49.3 기록해 예상 48.2 상회.
- 신규 수주 52.5. 지난달 50.4 보다 개선
- 생산, 주문잔고, 가격 지수 상승. 고용 지수는 하락
- 우리 테크 지수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 중요함
- 하원의장에 마이크 존슨이 된 점도 평가
- 트럼프 규제 완화를 의회에서 지원할 것이라는 분석
- 시총 10위 중 애플 제외한 종목들 모두 상승
- 테슬라는 호재성 재료 겹치며 급등
- 존슨 하원 의장이 정부 효율부과 협력할 것이고
- 이 경우 머스크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
- 12월 중국 판매 역대 최대 보도도 긍정적 영향
- 12월 8.3만대 판매해 전년 12.8% 증가
- 자율주행, AI, 로봇 등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도
- 캐너코드 제뉴이티. 목표가 298달러 → 404달러 상향
- 8% 이상 급등하며 지수 상승에 역할
- 엔비디아도 4%대 상승하며 영향
- CES에서 잰슨황이 차세대 제품 발표 기대라는 해석
- 루빈 세부 내용 공개. 기술적 우위 재확인 전망
- MS가 데이터센터에 800억달러 투자한다는 소식도 영향
- Barron’s. 엔비디아 이익 증가 감안시 오히려 저평가
- 순이익 증가세 대비 주가 상승 크지 않다고
- BoA. 메타 LLM 통해 수익 극대화 국면으로 평가
- UBS. 메가캡 종목들 밸류 오히려 저렴해져
- 순이익 증가 감안시 다른 종목들 대비 밸류 저렴
- 슈퍼마이크로, ARM 10%, 마이크론, AMD 등 3~4% 상승
- GM과 포드는 4분기 견조한 판매량 보고에 강세
- 그 외 원전주, 리비안 등도 주요 특징주로 분석
- 금리는 토마스 바킨 매파적 발언에 상승
- 강한 경제로 인플레 상승 위험. 금리 유지해야
- 블룸버그, 트럼프 관세 정책, 그 자체가 인플레
- 최근 인플레 정체는 금리가 오래 유지될 것 의미
- 캐피탈 이코노믹스. 올해도 증시 오를 것
- AI 모멘텀과 트럼프 정책 기대감이 근거
- UBS, S&P500 올해 6,600p까지 오를 것
- 트럼프 관세, 인플레, 의회의 예산 등은 변수로 지적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리비안 자동차
— 전기차 제조업체의 2024년 차량 생산 및 인도가 회사가 이전에 발표한 지침을 충족한 후 주가가 24% 급등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10월에 연간 생산 목표를 낮춘 후에 나온 것입니다 . - US스틸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의 Nippon Steel이 US Steel을 인수하는 것을 차단하기 로 결정한 후 주가가 6% 하락했습니다 . 바이든은 제안된 149억 달러 규모의 인수가 국가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hewy
— Wolfe Research가 반려동물 소매업체를 동종업체보다 더 나은 성과로 업그레이드하고 최고의 인터넷 주식 아이디어로 지명한 후 주가가 4% 급등했습니다. Wolfe는 수익 상승에 대한 기대, 개선된 거시적 배경 및 제품 관련 촉매제를 낙관적인 이유로 나열했습니다. - 알코올 주식 — 미국 외과의장 비벡 머시 박사가 알코올 소비와 최소 7가지 유형의 암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자문 경고를 발표한 후 알코올 음료 회사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디아지오 의 주가 Anheuser-Busch InBev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몰슨 쿠어스 각각 2.2%와 3.1% 하락했습니다. 한편, Constellation Brands 주가는 1% 하락했습니다. - Constellation Energy
— 주가는 4.1% 상승하여, 회사가 향후 10년 동안 미국 정부에 원자력을 공급하는 10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목요일 이후의 상승세를 확대했습니다. - 카르바나
— 공매도자 Hindenburg Research가 Carvana의 최근 반전이 불안정한 대출과 회계 조작에 따른 ”신기루” 라고 주장한 후 주가가 5% 하락했습니다 .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 주가는 2024년에 284% 급등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포드, 제너럴 모터스
— Ford와 General Motors의 주가는 두 자동차 제조업체가 2019년 이후 최고의 연간 미국 매출을 기록한 후 상승했습니다 . Ford는 2% 상승했고 General Motors는 0.4% 상승했습니다. - 비스트라
— 주가는 7.7% 상승하여 이전 세션에서 보였던 상승세를 확대했습니다. 목요일에 주가는 8% 이상 상승하여 새해 첫 거래일에 S&P 500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주가가 2024년에 약 258% 급등하면서 주가가 엄청난 한 해를 보낸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작년에 광의의 시장 지수에서 두 번째로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제트블루 항공
— 교통부가 ”만성적으로 지연된 항공편”에 대해 항공사에 2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후 주가가 1% 하락했습니다 . 교통부는 JetBlue가 2022년 6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에 최소 145회 지연된 4개 노선을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1/4(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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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우선주 발행 최대 $20억 조달 계획
- 단일기업 중 가장 많은 BTC를 보유 중인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주 발행을 통해 최대 20억 달러의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목적은 대차대조표 강화 및 비트코인 추가 매입으로, 2025년 1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앞서 향후 3년 동안 210억 달러 상당의 추가 자본·부채를 조달하고, 추가 자본을 통해 BTC를 매입하겠다는 이른바 21/21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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