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1월 2일 시황. 환율, 2,400p, 외국인, 코스닥
- 연말 미 증시는 차익 매물 + 금리 상승에 하락
- 마지막 4거래일 연속 하락은 1966년 이 후 처음
- 4분기가 예년 4분기 보다 약했음
- 트럼프 변수, 금리 상승있지만 많이 올라 부담된 것
- 브로드컴, 시총 1조 달러 돌파
- 우리 증시에 심각한 약세 요인은 아닌 것
- 한국시장 오늘 개장은 10시입니다.
- "비트코인 내리는데?" 美 전문가들, 20만달러 예상
- “비트코인 25만달러 전망, 비현실적이지 않아”–코인셰어스 연구책임자
- 해외 요인 보다 자체 수급, 재료에 주목해야
- 12월 증시 변동성은 정치적 변수에 의한 것
- 계엄, 탄핵, 대행 국면으로 이어진 뉴스들
- 항공 사고까지 이어지며 경기 우려도 일부 작용
- 다만 관련 재료는 정점 통과 과정으로 보임
- 사실상 헌재 판결 과정만 남은 상황
- 1월 초반 환율이 안정되는지 여부로 가늠
- 안정시 외국인 수급 일부 완화 가능성
- 변동성 클 경우 1,500원 부담 커지게 될 전망
- 이 경우 12월 지지선인 2,400p 큰 이탈 가능성
- 오늘 내일 환율, 2,400p, 외국인 움직임 주목
- 특히 코스닥 시장 움직임 주목해야
- 코스닥은 작년 역대 6위권 낙폭을 보임
- -10% 이상 하락한 경우 다음해 1회 제외 모두 상승
- 1월의 경우 최근 5년간 4회 하락, 1회만 상승
- 직전 해 12월과 등락이 반대로 나오는 경향이 있음
- 즉, 12월 하락하면 1월에는 상승하는 식
- 12월 코스닥 지수는 정체였으나 흐름은 약세
- 종목별 저점 매수 유입되는 종목 장세 전개 예상
- 12월에 이슈가 있던 종목군은 로봇과 조선
- 반도체, 제약, 이차전지에 엇갈린 수급을 보임
- 이 중 연초 꾸준하게 매수 이어지는 종목군 관찰
- 다음주 만기, 삼성전자 잠정실적, 트럼프 취임
- 여기에 대통령 관련 변수까지
- 이번달 변동성 유발할 변수가 이어지는 시기
- 증시 변동성은 이어지나 이미 대부분 어느 정도 반영
- 코스피 PBR 0.83배 크게 하회하려면 금융위기급 악재 나와야
- 아직까지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
- 지수 변동성 이용 수급 바뀐 종목들 지속 관찰
1/2(목) 국내
● 세계
· 퇴임후 호화 사저? 카터, 경호차 보다 싼 방2칸 집에 살았다
· 새해 첫날 미 뉴올리언스서 차량 돌진으로 최소 40명 사상···“테러 공격”
· 라이칭더 대만 총통 "국방예산 늘리고 국방력 강화할 것"
● 정치
· 민주당 "최상목,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사과하고 즉시 결재해야"
· 권성동 등 국민의힘 의원들, 무안공항 분향소 찾아 조의 표명
· 崔대행, 최전방 방문…"한미 연합방위태세 더욱 공고히"
● 경제
· 2025년 빛낼 유통가 리더… '경쟁력 높이고 성장동력 발굴한다'
· ‘청정 에너지원’ 그린수소를 잡아라…대기업들 경쟁
· ‘제주항공 참사’ 비행기록장치 국내서 추출 불가…미국행 결정
● IT, 과학
· 1월 과기인상에 최형진 교수…비만치료제 식욕억제 기전 규명
· 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도 사직서 제출…헌재 재판관 임명 반발
· '갤럭시 북5 프로', '2025 LG 그램'... AI 노트북 1월 출격
● 사회
· '전통시장 차 돌진' 수사 경찰, "운전자 치매진단" 진술 확보
· 경북도,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개통…동해안 철도시대 개막
· 법원,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거부해 온 ‘경호처 논리’ 치웠다
🇺🇸 美증시 Summary
-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분기 옵션 만기일이자, 2024년 마지막 거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미국 달러 지수는 중국 공장 및 일본 산업 생산 부진 속에 G10 대비 강세를 보이며 108을 기록했습니다
- 연말 마지막 5거래일, 연초 2거래일 강세 현상을 일컫는 산타랠리 기대감은 상당히 누그러졌습니다
- 이날 특징주로는 일본 NIPPON스틸이 바이든 행정부에 수정된 인수 제안서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US스틸이 +9.54% 급등했습니다/
- 지난 한 해 시장을 이끌었던 엔비디아(-2.33%), 테슬라(-3.25%), 팔란티어(-2.01%) 등 대부분 기술주가 하락했으며 작년 최악의 주가 부진(-60% 이상 하락)을 기록한 인텔은 +1.16%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 어제 🇨🇳시진핑의 신년사 발언에서는 대만과의 통일은 역사적 흐름이며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매년 말하고 있긴 함)/
- 폭스 뉴스에 따르면 중국은 최대 규모의 군사력 증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 어제는 미국 재무부의 일부 워크스테이션이 중국의 지원을 받는 조직에 의해 해킹당하는 등 미국의 심기를 건들고 있습니다
- 2000년 이후 S&P 500의 평균 수익률은
1분기 +0.7%
2분기 +1.9%
3분기 +0.1%
4분기 +4.2% - 인데 반해 작년 2024년은
1분기 +10.2%
2분기 +3.9%
3분기 +5.5%
4분기 +1.9%로 상대적으로 전약후강에서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인 해였습니다 - NEXT👉
1월1일 미국 시장은 휴장합니다
2024년 주요 자산 결산
- 엔비:디아: 172%
- mstr: 322%
- 비트코인: 121%
- 메타: 69%
- 테슬라: 62%
- 아마존: 46%
- 이더리움: 44%
- 구글: 36%
- 애플: 33%
- 골드: 27%
- 나스닥100: 26%
- 에센피500: 24%
- 실버: 21%
- 마이크로소프트: 12%
- 다우존스: 11%
- 달러인덱스: 7%
- 코스피: -9%
- 코스닥: -22%
“트럼프, 50만 비트코인 매입 계획 미 상원 통과 가능성”
-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리지 캐피탈 창립자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50만 비트코인(BTC) 매입 계획이 미 상원을 통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1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스카라무치는 최근 팟캐스트 ‘뱅크리스’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하며, 미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SBR) 구축 가능성을 언급했다.
상원 지지와 트럼프의 역할
-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도입을 위한 상원 내 지지 기반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 “빌 헤거티와 데이브 맥코맥 같은 의원들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상원은 이를 통과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 그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상원 은행위원회와 협력해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팀 스콧 상원 은행위원회 의장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를 실현시키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나
-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간주하며, 미국의 경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했다.
- 그는 현재 미국이 보유한 약 6000억 달러 상당의 금 비축량 일부를 매각해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 “우리가 금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면, 비트코인에 7억 5천만에서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특히 젊은 세대가 디지털 자산에 더 익숙하다는 점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국들의 비트코인 비축 가능성을 강조했다.
- 그는 “젊은 세대는 디지털 세계에서 더 오래 살 것이다.
- 중국이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삼는다면 미국은 경쟁 우위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달러와 글로벌 경쟁력 논란
- 일부 비판자들은 비트코인 대량 매입이 미 달러의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 그러나 스카라무치는 오히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달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 그는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비트코인을 전략 준비금에 포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지난해 7월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비트코인 2024’ 법안은 회기종료로 자동 폐기됐다.
- 신시아 루미스의원은 20년간 100만 BTC를 연준이 보유한 금을 팔아 보유하자고 주장해
[주요 암호화폐 전문가들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1. 사이드시프트(Sideshift) 창립자 안드레아스 브레켄(Andreas Brekken): 올해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규제 명확성 기대. 이더리움과 디파이에 있어 중요한 한 해.
2. 크라켄 전략 책임자 토마스 퍼푸모(Thomas Perfumo): 중앙은행의 금리 완화에 따른 통화 공급량 증대로 비트코인의 기본적 가치 더욱 상승할 것. 거래소 상장 상품(ETP) 등으로 비트코인 투자 수요 증가 예상.
3. 언스토퍼블도메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샌디 카터(Sandy Carter): 기관 채택 및 투자 기금 관심 증가로 비트코인 50만 달러 돌파 가능성.
4. 코인마켓캡 리서치 총괄 앨리스 리우(Alice Liu): ADA와 XRP 등 이전 랠리에서 인기 있었던 암호화폐 인상적인 모멘텀 기대. 앞으로 디파이 강세 보일 것.
5. 글로벌데이터 애널리스트 닉클라스 닐슨(Nicklas Nilsson): 거시 경제 환경 개선, ETF를 통한 기관 채택 증가, 유리한 규제 환경 등 강력한 시장 랠리 전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 조치 종료 예상
1/2(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설날 연휴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유럽 및 미국 주식 시장이 휴장합니다.
2, 미국, 루이지애나, 뉴 올리언스, 자동차 충돌 사망자 수는 15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 월 1 일 루이지애나 자동차 충돌 사고에 대해 "분노와 실망"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3, 미국 라스 베이거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앞에서 자동차 폭발로 1 명이 사망하고 7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고위 팀이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밖에서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폭발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가는 러시아 천연 가스가 폐쇄되고 50 년의 역사가 막을 내립니다.
5. 헝가리는 필요한 개혁을 수행하지 못해 10억 유로의 유럽 연합 기금을 "손실"했습니다.
6,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가 가능한 한 빨리 이스라엘 수감자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이란의 아바디 국제 문제 담당 차관은이란과 유럽 3 개국 간의 핵 협상에 대한 새로운 협의가 1 월 13 일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온두라스 대통령은 트럼프가 이민자들을 대량 추방하거나 미국에 군대 철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 시리아 아랍 통신 (SANA)에 따르면 시리아 외무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방문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에 도착한 대표단을 이끌었습니다.
10. 일본 총리는 노토 반도 지진 피해 지역의 재건을 가능한 한 빨리 완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11, 머스크는 X 플랫폼에서 자신의 스크린 이름을 원래 영어 이름인 엘론 머스크로 변경합니다. 이전에 머스크는 스크린 이름을 케키우스 막시무스로 변경하고 아바타를 교체하여 관련 밈 코인의 급증을 촉발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월마트는 미국 20개 주에서 판매된 브로콜리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브로콜리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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