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1.03) U.S.Market
- DOW ▼ 42,392.27 (-0.4%)
- S&P500 ▼ 5,868.55 (-0.2%)
- NASDAQ ▼ 19,280.79 ( -0.2%)
- RUSS 2K ▲ 2,231.76 (0.1%)
- PHLX 반도체 ▲ 5,021.50 (0.8%)
- 01/03 미 증시, 달러, 금리 여파로 장 후반 하락 전환했지만 엔비디아 힘으로 낙폭 축소
- 뉴욕증시, 새해 첫거래일 험난한 출발…3대 지수 하락 마감
- 뉴욕증시, 새해 첫거래일 약세 마감…다우 0.4%↓
- 뉴욕증시, 테슬라 실망감에 꺾인 투심…동반 하락 마감
- 뉴욕증시, 새해 첫거래일 약세 마감…다우 0.4%↓
- 산타 사라진 뉴욕증시, 새해 첫 날 동반 하락
- 테슬라發 악재 덮쳤다…美 증시, 새해 첫날 ‘뚝’
- 테슬라, 10여년 만에 첫 연간 EV 판매 감소
- 테슬라, 연간 인도량 첫 감소에 주가, 장중 7%↓…"전기차의 냉정한 현실"
- 테슬라 5.5%↓…뉴욕 3대증시, 새해 하락 마감
- '트럼프 온다'…유로도 위안화도 2년 만에 최저치
- “미국 주 정부, 4개월 내 첫 비트코인 구매 확실”–데니스 포터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달러 강세에도 상승폭 확대 … 97K 회복
- 미 증시는 테슬라(-6.08%)와 애플(-2.62%)의 부진에도 엔비디아(+2.99%)의 강세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달러화의 강세 확대로 상승은 제한.
- 장 후반에는 부각되어 왔던 부채한도 이슈 관련 불안을 빌미로 옵션 거래로 추정되는 수급 여파로 급격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을 모두 반납했던 엔비디아가 재차 강세폭을 확대하자 지수는 낙폭 일부 축소하며 마감(다우 -0.36%, 나스닥 -0.16%, S&P500 -0.22%, 러셀2000 +0.0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3%)
- 미국 증시는 2025년 첫 거래일을 변동성이 상당히 큰 하루로 보내, 장 초반 쾌조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큰 폭의 하락세로 전환
- - 비트코인 등에 우호적인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장중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동반 상승해 눈길 끌어
- -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투자은행 룹 캐피털의 호평에 힘입어 약 3% 상승, 테슬라 시장 예상을 밑도는 판매 실적 공개 후 약 6% 하락
- *변화 요인: 달러 강세, 금리 변동성, 부채한도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이전 22.0만 건에서 21.1만 건으로 감소해 시장 예상(+22.1만 건)보다 감소.
- 연속 신청건수도 189.6만 건에서 184.4만 건으로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에 대한 기대가 확대.
- 이는 10일(금)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를 높여 연준의 금리 인하를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이에 달러화가 강세를 확대했고, 하락하던 국채 금리도 하락폭이 축소. 주식시장도 관련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상승을 제한.
-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27일 옐런 재무 장관이 의회에 서한을 보내 부채한도 방지를 위한 조치를 촉구한 점이 부각.
- 당시 옐런은 1월 2일부터 부채한도가 재적용이 되며 1월 14일~23일 사이에 부채 한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
- 물론, 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과거와 달리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
- 그렇지만, 하원이 과반수보다 2석이 많을 뿐이기에 강경파와의 마찰이 불가피. 지난 12월 말 트럼프가 부채한도 폐지 포함된 임시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공화당 일부 의원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함.
- 관련 우려로 달러화가 인덱스 기준 109.5까지 상승하고 국채 금리도 10년물 기준 4.6%까지 상승 전환.
- 이를 빌미로 견조하던 주식시장은 일부 개별 종목 옵션 거래 관련 수급 여파로 오후에 갑자기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 확대.
- 특히 국채 금리가 재차 하락 전환했음에도 주식시장의 되돌림은 제한. 그동안 시장 수급을 이끌었던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지수(AAII 발표)가 (6개월 후 상승 전망이) 역사적 평균인 37.5%를 하회한 35.4%를 기록하는 등 심리적인 부분도 약하기 때문.
- 다만, 관련 우려가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해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으로 장 마감 앞두고 낙폭을 일부 축소하는 등 변화가 지속
- *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하락 Vs. 엔비디아, 메타 상승
- 테슬라(-6.08%)는 4분기 인도량이 시장이 예상했던 51.2만대를 하회한 49만 5,570대로 발표하자 큰 폭 하락.
- 니오(+4.36%)는 12월에 3만 1,138대 판매 소식에 큰 폭 상승했으며 리 오토(+0.13%)는 역대 최고인 5만 8,513대 판매하자 상승.
- 샤오펑(-2.28%)는 전년 대비 82%나 급증한 3만 6,695대를 기록했지만 하락.
- 한편, 퀀텀스케이프(+6.74%), 프레이 배터리(+5.81%) 등 2차전지 업종은 강세.
- GM(-3.57%), 포드(-2.53%)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엔비디아(+2.99%)는 1월 7일(화) CES에서 젠슨황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여기에 BOA가 브로드컴(+0.06%), AMD(-0.13%), 마벨테크(+2.82%) 등이 점유율 확보를 위해 고급 맞춤형 칩을 출시했지만 경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영향.
- BOA는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이 향후 12~18개월 동안 80~85%가 될 것이라고 주장.
- TSMC(+2.07%)와 마이크론(+3.77%)도 젠슨황 연설에 대한 기대로 동반 상승.
- AMAT(+0.76%), 램리서치(+0.29%)도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3% 상승
- 애플(-2.62%)은 UBS가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을 하향 조정하며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고 발표한 부분과 중국에서 최신 아이폰 모델에 대해 최대 500위안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메타(+2.34%)는 Llama 3.3 70B 모델이 알파벳(+0.10%)의 Gemini 1.5 Pro, 아마존(+0.38%)의 Nova Pro, MS(-0.69%)가 투자한 ChatGPT의 GPT-40보다 성과가 더 좋다는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0.79%)는 노무라가 체중 감량 약물을 한명이라도 사용하는 고소득 가구의 식료품 지출이 9%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노보노디스크(+1.74%)도 강세.
- 양자컴퓨팅 관련해서 새로운 이슈는 없는 가운데 아이온큐(+3.18%)는 상승/하락 변동성성이 확대된 가운데 다른 방식의 리게티컴퓨팅(+31.06%)가 급등하고, 디웨이브 퀀텀(+14.40%), 퀀텀 컴퓨팅(+13.32%)도 상승.
- 우버(+4.72%)는 골드만삭스가 자율주행차 도입에 대한 우려에도 수익성 높일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리프트(+5.81%)도 동반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8.44%)는 미 정부와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비스트라(+8.55%), GE버노바(+3.04%)등도 동반 상승.
- 유니티 소프트웨어(+9.08%)는 밈 주식으로 유명한 Gill이 X에 가수 Rick James관련 그림을 게시하자 급등. Unity는 James의 1983년 앨범의 마지막 트랙 이름이기 때문
- 마이크로스트래티지(+3.59%), 코인베이스(+3.59%), 갤럭시 디지털(+3.48%), MARA(+2.62%), 하이브 디지털(+8.42%), 라이엇 플랫폼(+2.45%)등은 비트코인 상승에 강세.
- 퍼스트솔라(+5.80%), 진코솔라(+4.46%), 솔라엣지(+8.82%), 캐나디안 솔라(+8.27%), 선노바(+16.62%) 등 태양광 업종은 반발 매수세와 테슬라의 4분기 에너지 저장배치가 11GWh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요인.
- 사이버 보안회사 클라우드 플레어(+4.51%)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상승. 관련 테마인 팔로알토(-0.67%)는 하락하고 지스케일(+0.69%)은 소폭 상승에 그침
1월 3일 시황. 테슬라, 애플, 달러인덱스 때문에
- 일부 대형주 약세, 달러인덱스 상승에 전강 후약
- 초반은 연말 연속 하락에 따른 매수에 반등 출발
- 1966년 이 후 마지막 3일 이상 연속 하락은 6회
- 이전 5회 경우 모두 다음 일주일 상승했음
- 뚜렷한 악재 없이 밀렸다는 점에 매수 유입
- 올해도 실적, 증시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
- LSEG. S&P500 EPS 올해 10.7% 증가 예상
- 올해 증권사별 지수 전망은 6,000~7,000p
- Banque Syz. AI 메가 7 외 다른 영역 주가도 올릴 것
- 웨드부시, 올해도 기술주 25% 상승할 전망
- 규제 완화, AI 영향력, 주요 빅테크의 탄탄한 기반 등
- 초반부터 시장에 부담을 준 것은 테슬라
- 4분기 인도량 495,570대로. 예상 50.6~51.1만대 하회
- 연간 생산 및 인도량 전년 대비 감소
- 정치 이슈로 상승한 주가 부담되며 큰 폭 하락
- 애플은 중국에서 가격 인하 보도에 약세
- 아이폰 최대 500위안 (약70달러) 할인한다고
- 화웨이가 최대 3000위안 인하한 것에 대한 대응
- 이익, 중국 점유 축소 우려에 매물 출회
- JP모건, 알파벳 반독점 제재 리스크 분석에 보합권
- 검색 매출 타격 우려. 투자 의견 marketperform 하향
- 달러인덱스 109돌파하며 일부 부담 작용
- 특히 파운드화가 1% 이상 급락하며 영향
- 트럼프 관세 우려. 미국과 유럽 통화 정책 차이
- 독일과 프랑스 저성장, 정치 불확실성 등도
- 미국 외 매출 비중 50% 넘는 기업 3분기 이익 14% ↑
- 미국내 비중 큰 기업들 1.8% 보다 큰 성장
- 달러 강세는 미국 전체 이익 축소를 초래할수 있는 것
- 그 외 조심해야할 시점이라는 분석도
- Glenmede Invest. 2년 연속 20% 이상 올라 부담있어
- S&P500 연평균 상승은 6.7%인데 과하게 오른 것
- IT는 둔해질 가능성,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 노려야
- Glenview Trust. 이제 방어주 투자가 효과적인 시기
- 주간신규실업수당은 21.1만. 예상 22.5만 하회
- 연속 청구는 184.4만으로 직전주 대비 -5.2만 감소
- 유가, 유럽 가스 공급 문제,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도 강세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은 강세
- 메타는 공화당 인사를 경영진으로 영입했다는 보도에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9.26 (+0.71%)
국제유가 73.13달러 (+1.95%)
변동성지수 17.95 (+3.46%)
10년물 금리 4.559%
MSCI 한국지수 +0.53%
야간선물 -0.46%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테슬라
— 전기차 제조업체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차량 인도량 감소를 보고한 후 5%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는 2024년에 179만 대의 차량을 인도했는데, 이는 2023년의 181만 대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 Constellation Energy
— 회사가 미국 연방 정부에 핵 에너지를 공급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합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록적인 소식 이 전해지자 주가가 7% 상승했습니다. - 유니티 소프트웨어
— 온라인 퍼스낼리티 키스 길(Keith Gill)이 온라인 모니커 Roaring Kitty로도 알려진 후, 소셜 미디어 사이트 X에 코미디언 데이브 샤펠(Dave Chappelle)이 고인이 된 음악가 릭 제임스(Rick James)를 연기하는 ”샤펠 쇼(Chappelle’s Show)” 스케치의 GIF를 게시한 후 비디오 게임 주가가 9% 급등했습니다. 제임스의 노래 중 하나는 “Unity”라는 제목입니다. 길은 2021년 GameStop 투자 숏 스퀴즈를 주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스포티파이 기술
—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Spotify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Spotify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한 후 3%를 추가했습니다 . - 소피 테크놀로지스
— 핀테크 주식은 KBW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된 후 7% 폭락했습니다. 이 투자 회사는 변화의 이유로 과도하게 확장된 가치 평가를 들었습니다. - 시냅틱스
— 반도체 회사는 Edge AI에 대한 Google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7.1% 상승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Google의 머신 러닝 코어가 Synaptics의 Astra 하드웨어에 통합됩니다. Google 모회사인 Alphabet의 주가는 0.5% 상승했습니다. - 엔비디아
— 칩 제조업체 주식과 인공지능 거래의 대표적인 기업은 Loop Capital이 엔비디아가 ”열반”의 순간에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랠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 후 3% 상승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크립토 주식은 목요일에 비트코인이 96,000달러를 다시 넘으면서 상승했습니다 . Coinbase
그리고 MicroStrategy 두 회사 모두 약 5% 상승했고, 광부 Mara Holdings 는, 라이엇 플랫폼 그리고 비티디어 각각 5%, 3%, 9% 추가되었습니다. - 우버,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 Goldman Sachs가 1월 “Conviction List”에 이름을 추가한 후 두 회사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Uber 주가는 약 4% 상승했고 Norwegian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탑골프 캘러웨이 브랜드
— Jefferies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1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이 회사는 Topgolf 사업을 분사할 준비를 하면서 골프 회사가 강력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Jefferies는 또한 목표 가격을 11달러에서 13달러로 인상하여 앞으로 6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클라우드플레어
—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주식은 Goldman Sachs가 매도에서 매수로 두 번 업그레이드한 데 힘입어 5.7%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목표 가격을 거의 두 배로 올렸고 2025년 주식에 대한 ”여러 가지 긍정적 촉매”를 인용했는데, 여기에는 Cloudflare의 판매 및 마케팅 생산성 개선과 엣지 컴퓨팅 솔루션이 포함됩니다.
2025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 실제는 일본이 제주도보다 2.15배 많이 들어. 컨슈머인사이트가 산출한 2023년 1~10월 기준 여행 비용을 보면, 두 지역 여행자의 평균 지출액은 제주도 52만 8000원, 일본 113만 6000원으로 나타나
2. 현역 시절 수차례 귀화 제의에도 거부한 ‘장훈’(84세), 일본 귀화? → 일본 프로야구에서 유일하게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전설, ‘산케이’ 신문 인터뷰. ‘한국의 어떤 정권은 재일교포를 무시했다’. ‘20년 넘게 KBO 총재를 특별보좌 하고, 한국 프로 리그에 일조했으나 한국시리즈나 올스타전 초대는 한 번도 없었다 한국의 나쁜 점이다. 은혜와 의리를 잊는다‘,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한국에 도움도 됐다‘ 등 발언도 실려. 진의가 과장됐을 수 있다는 분석도...
3. 운전면허 갱신 → 65세 미만은 10년마다, 65세 이상 75세 미만은 5년마다, 75세 이상은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75세 이상은 치매검사도 받도록 돼 있다. 즉 75세까지는 치매 진단을 받더라도 의사가 신고하거나 본인이 자발적으로 면허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운전을 할 수 있는 셈
4. 여기도 ‘유튜버’... →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은 탄핵 찬반 유튜버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 경쟁 과정에서 과정에서 유튜버들끼리 욕설과 고성이 오가며 서로 밀치고 삿대질하는 일도...
5. 태국에선 연말 5일, 연초 5일은 ‘위험한 10일’... → 지난 12월 27∼31일 5일간 사망한 사람 215명, 다친 사람은 1354명... 매체 방콕포스트. WHO는 지난 2018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175개국 중 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다고 발표한 바 있어
6. 30살 생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1500만원 익명 기부 → 손편지와 함께 5만원 다발 세 뭉치. 손편지엔 ‘30살 생일을 맞이해 이렇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무 자격 없는 제가 넘치도록 받아왔습니다’...
7.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도입 → 5일부터 토, 일요일도 택배 가능. 쿠팡 등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했던 휴일배송을 이커머스 업체들이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하고 배송할 수 있게 됐다
8. 인재들의 탈 한국? →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누적 국적 상실 및 이탈자는 2만3941명으로 이 가운데 미국이 가장 많은 1만7166명으로 전체 71.7%를 차지했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인공지능(AI) 인덱스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인도와 이스라엘에 이어 AI 인재 유출이 세 번째로 많은 국가로 조사됐다
9. 범죄 저지른 조폭 아버지 도피 도운 아들, 보통이라면 처벌 받지 않지만 → 대법원, ‘혼외자라면 처벌 대상’ 판결. 형법은 '친족 또는 동거 가족의 경우 처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를 확대 해석하면 법적 안전성이 흔들린다며 혼외자는 처벌 판결
10. ‘직원 할인 판매’ 세금 물린다 → 현대차, 삼성전자 등이 직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원 할인'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 과세키로. 할인율이 20%를 넘거나 할인액이 연 240만원을 넘으면 초과액을 근로소득으로 간주하고 과세
2024년 MSCI 지수 국가별 상승률
- MSCI 지수 기준 작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스라엘입니다. 36.56%, 다음은 대만 34.38%.
- 그럼 한국은? 끝에서 2위인 -23.4%입니다.
- 이 수치에서 한국 보다 낮은 곳은 -27.1% 하락한 멕시코가 유일합니다.
- 이 지수가 코스피 낙폭 보다 큰 이유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 작년 환율이 워낙 많이 올라 달러로 환산한 한국 지수는 더 많이 하락한 겁니다.
Tesla Electric Car Sales Fell in 2024, a First for Elon Musk
- - '24년 테슬라의 전 세계 차량 판매는 연간 15% 증가하며 200만 대를 돌파했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함
- - 중국 시장의 둔화와 경쟁 심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엘론 머스크는 가격 인하와 새로운 모델 출시로 대응 중
- - 투자자들은 수익성 악화와 신모델 출시 시점에 대해 우려하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
🖋ITK 오늘의 한마디
- 뉴욕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에 기분좋게 상승 출발을 했지만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 두 건의 테러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미국의 안보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 여기에 테슬라의 작년 차량 인도량이 10여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연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특히 중국의 1위 기업인 BYD가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와 함께 테슬라를 빠르게 추격하면서 테슬라의 시장 경쟁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테슬라는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인사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으나 오늘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비즈니스 자체에 집중하며 우려를 드러내 6%가 넘게 하락했습니다.
- 산타랠리의 마지막 날이 남았지만 상황은 그다지 긍정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트럼프의 '대관식'을 앞두고 시장은 이제 기대보다는 우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이런 우려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시장은 바로 환율입니다.
- 달러화는 2022년 말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반대로 유로화와 위안화 등의 글로벌 화폐들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 S&P500은 이제 기술적으로 반등이 가능한 지점에 있습니다.
- 하지만 이는 반대로 내일 반등을 하지 못할 경우 모멘텀이 더 악화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3(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최악 대통령’ 비판했던 카터 장례식 참석
· 지드레곤도 탄 사이버트럭, 새해 첫날 트럼프타워서 폭발…1명 사망·7명 부상
· 애플, 새해부터 中서 신형 아이폰 최대 10만원 할인
● 정치
· "尹 편지 제2의 내란 선동"... 여야 당사 테러 협박에 野 비상대기령
· 與, 반도체·국가기간전력망·고준위방폐장법 등 일괄처리 제안
· '판사 출신' 나경원, 尹체포영장 발부에 "정직하지 못한 '꼼수'"
● 경제
· 황병우 DGB금융 회장 "하이브리드뱅킹 그룹 실현 위해 디지털 강화"
· 최상목 두둔한 이창용 작심발언 “고민 좀 하고 얘기했으면” 지금뉴스
· 새해 상승 출발한 비트코인…1억4100만원대
● IT, 과학
· 김영섭 KT 대표 "올해 MS 협업 성과낼 것…`AICT 컴퍼니` 도약 원년"
· 현신균 LG CNS 사장 “성공적 IPO 기점 미래준비 가속화하자”
· 이통3사 CEO, 을사년 첫 메시지서 'AI 성과' 한 목소리
● 사회
· KBS, ‘드라마 촬영팀 문화유산 훼손’ 공식 사과…“복구 절차 협의”
· 참사 닷새째, 희생자 유류품 2백여 점 유족에 인계
· 尹 관저 앞 저지 농성 강제 해산 완료…일부 현행범 체포
1/3(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尹대통령 편지가 불러모은 ‘분열의 깃발’
- 1면 : 3700명 팔란티어는 어떻게 11만명 록히드마틴 꺾었나
- 1면 : 남는 교부금 1조원, 新청사 짓는데 쏟아붓는 교육청
- 1면 : 추락하는 성장률, 내수 살려 떠받친다
- 사설 ① : 李 대표 비판은 ‘입틀막’한다니, 反민주당인가
- 사설 ② : 영장 집행 방해 요청 尹 편지, 검사 출신 대통령으로 부적절
- 사설 ③ : 정치 불안으로 국가 신용 등급까지 강등되면 진짜 위기
(중앙)
- 1면 : "朴탄핵, 여론전서 밀린 탓"…지지자 방패 삼아 진지전 나선 尹
- 1면 : 1.8% 정부, 올 성장률 전망, 한은·IMF보다 낮춰…1분기 추경도 검토
- 사설 ① : 추경까지 열어 둔 경제정책 방향, 관건은 정치불안 해소
- 사설 ② : 검사 출신 대통령의 법질서 유린, 국민은 참담하다
(동아)
- 1면 : 올 성장률 2.2%→1.8%… 더 센 경제한파 닥친다
- 1면 : 극우 유튜버에 기대 “싸우겠다”는 尹… 野 “내란선동죄 추가”
- 1면 : 경찰, 무안공항 등 압수수색-제주항공 대표 출금
- 1면 : 공수처, 尹 체포영장 오늘 오전 집행할 듯
- 사설 ① : 불법 계엄으로 나라 만신창이 한 달… 아직도 “싸우겠다”는 尹
- 사설 ② : 올 성장도, 수출도 1%대… 한 발 삐끗하면 ‘환란급’ 충격 온다
- 사설 ③ : ‘치매 70대’ 차량 돌진에 13명 사상… 있으나 마나 한 면허관리
(경향)
- 1면 : ‘윤석열 선동 편지’까지 감싸는 국민의힘
- 1면 : 정부 “올해 성장률 1.8% 전망”···한은보다 낮췄다[2025경제정책방향]
- 1면 : 올 성장률 1.8%로 낮춘 정부, 추경 편성 가능성 열어뒀다
- 1면 : R의 공포·미 관세 엄포·국정 공백…‘삼재’ 낀 경제, 길 찾기 험난
- 사설 ① : 올해 성장률 1.8%로 내린 정부와 국회, 추경 서둘라
- 사설 ② : 극우 유튜브 보며 “싸우자” 한 윤석열, 내전 선동인가
- 사설 ③ : ‘위험 신호’ 다 무시된 제주항공 참사, 정부 책임도 크다
(한겨레)
- 1면 : 윤석열, 지지자 선동·폭동 조장…“신속 체포” 목소리 커져
- 1면 : 제주항공 희생자 첫 발인...유류품도 인도 시작
- 1면 : 올해 성장률 1.8% 전망…수출 부진에 0.4%포인트 낮춰
- 사설 ① : 물리적 충돌까지 선동하는 윤석열, 즉각 격리해야
- 사설 ② : 재정 신속집행으로 경기 대응 되겠나, 추경 나서라
- 사설 ③ : ‘내란 비호 세력’ 자처하는 국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한국일보)
- 1면 : 사법시스템 부정하며 지지자 선동하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 1면 : 올해 우리 경제 1.8% 성장 전망…상반기 18조 원 쏟아붓는다
- 1면 : 뉴올리언스 이어 라스베이거스… 새해 벽두 미국 ‘테러 트럭’에 대혼란
- 1면 : 극단의 대립, 양극화 정당..."국회 개혁 없는 대통령제 개편 소용없다"
- 사설 ① : 보수 잠룡 합쳐도 이재명 못 미쳐... 여당, 그 이유 돌아보라
- 사설 ② : 새해 경제 추락 막으려 18조원 추가 투입… 여야 협조해야
- 사설 ③ : 우여곡절 끝 8인 재판관... '국가 정상화' 막중 책임 있다
※ 1/3(금) 키워드 : 尹대통령·내란·선동·분열·조장 / 공수처·체포·집행·예정 / 경제성장률·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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