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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0월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9) U.S. Market
- DOW ▲ 43,275.91 (+0.1%)
- S&P500 ▲ 5,864.67 (+0.4%)
- NASDAQ ▲ 18,489.55 (+0.6%)
- RUSS 2K ▼ 2,277.96 (-0.1%)
- PHLX 반도체 ▲ 5,208.62 (+0.1%)
- 10/21 미 증시, 대선 불확실성 속 애플 등 종목에 집중하며 소폭 상승
- 뉴욕증시, 넷플릭스 호실적에 일제히 상승…3대 지수 최고치
- 트럼프 당선 가능성 커졌다?…다우·S&P500 사상 최고치
- 뉴욕증시 실적호조에 강세마감…다우·S&P500 최고가 경신
-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전쟁 휴전 급물살
- S&P·다우 신고가…주간 6주째 상승, 연중 최장 랠리
- 뉴욕증시, 넷플릭스 등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다우·S&P 500 최고치
- 넷플릭스, 호실적에 주가 11% 급등 사상 최고치…시총 449조원
- 보행자 사망사고에 美당국 테슬라 FSD 조사…로보택시에 악재
- [뉴욕 코인시황/마감] 초반 숨고르기 거쳐 상승 흐름 재개 … 비트코인 69K 겨냥
- 공화당 승리,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긍정적 – 씨티
- 미국 대선을 앞두고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7만달러 한화 약 9600만원에 근접해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선에 오른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넷플릭스가 실적호조로 급등세를 보이고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함.
- 3대 지수 모두 6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S&P500과 나스닥은 마감 기준 최고치로 한주를 마무리함.
-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넷플릭스의 실적이 월가의 추정치를 뛰어넘고 추가적인 성장 전망이 나온 후 주가가 급등함.
- 애플은 최근 아이폰의 중국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강세를 보였으며 Bank of America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추가 상승함.
- 넷플릭스의 강세 영향으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정보통신 업종 또한 좋은 모습을 보임.
- 미 증시는 옵션만기일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 특히 애플(+1.23%)과 넷플릭스(+11.09%)등 개별 기업의 힘으로 나스닥의 상승이 컸음.
- 여기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이 진행된 점도 기술주 강세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대선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상승은 제한.
- 이후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옵션만기일을 맞아 개별 종목 변화가 진행되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제한적인 상승 마감(다우 +0.09%, 나스닥 +0.63%, S&P500 +0.40%, 러셀2000 -0.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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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요인: 시장의 미묘한 변화
- 최근 주식시장은 크게 실적 시즌 시작과 그에 따른 종목 장세가 진행되는 경향.
- 특히 미국 대선을 앞두고 관련 불확실성으로 적극적인 대응은 제한돼 호재가 나온 종목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진행되는 경향.
- 여기에 최근 발표된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의 개선이 진행되며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점도 호재에 더 민감한 모습의 요인.
- 이에 관련 종목 중심으로 업종까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지수의 강세가 지속.
- 오늘도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과 호재가 유입된 애플(+1.23%)등 일부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
- 그러나 과거와 다른 점은 그동안 상승이 컸던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0.78%)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라는 호재로 상승 했지만, 여타 반도체 업종을 이끌지 못한 모습.
- 결국 시장 참여자들은 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며 실적과 주요 변화 요인에 주목하는 미묘한 변화가 진행
- 이는 11월 5일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기다리며 적극적인 대용 보다는 소극적인 대응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 특히 10월들어 본격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확대되자 시장은 보편적 관세(10%)에 대한 불안과 그에 따른 상대국들의 보복 관세 우려를 반영.
- 이는 지난 관세 부과 등 무역분쟁이 본격화 됐던 2018년에 대한 기억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오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선거의 불확실성이 투자 활동과 가계 소비 지출이잠시 주춤할 수 있다’ 라고 언급.
- 실제 경합주의 경우 두 후보의 차이가 1%, 또는 0.5% 미만일 경우 자동 재검표에 들어가고, 선거인단수 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 이러한 재검표로 대통령 당선자가 바뀔 수 있다는 점도 불안 요인.
-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는 대선을 앞두고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실적 발표 하나하나에 더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
- 특징 종목: 애플, 아이폰 판매 기대 속 강세
- 애플(+1.23%)은 중국에서 아이폰 16시리즈의 판매량이 15시리즈보다 20% 더 빨리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아마존(+0.78%)은 실적 발표일정(10/31)을 발표한 가운데 비용증가를 야기 시켰던 위성 관련 쿠이퍼 프로젝트 보다는 소매 운영의 효율성 등에 더 집중 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 MS(+0.35%), 알파벳(+0.33%), 메타(-0.08%)등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관련 수익화 논란 속 보합권 등락.
- 넷플릭스(+11.09%)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유료 가입자의 증가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엔비디아(+0.78%)는 BOA가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그렇지만, 월말에 몰려있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AI 관련 투자 규모에 주목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 ASML(+3.23%)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일부 투자회사들의 긍정적인 언급에 상승.
- 반면, TSMC(-2.46%)는 화웨이용 AI 칩 제조 여부를 미 정부가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 특히 관련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미국 기술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
- AMD(-0.18%), 브로드컴(-0.90%), 마이크론(-0.80%), 퀄컴(-0.11%)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은 매물 소화하며 부진.
- 이에 엔비디아의 힘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7% 상승에 그침
- CVS헬스(-5.23%)는 CEO의 교체에 대해 시장이 부정적으로 인식한 가운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 시그나(-4.85%), 엘리번스(-3.06%)등 관련 기업들도 동반 부진. 로봇 수술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질컬(+10.0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 국제유가 하락에 엑손모빌(-0.28%), 코노코필립스(-0.45%)등 에너지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원유 서비스 업체인 슐륨버거(-4.71%)는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 발표로 낙폭이 컸음.
- 할리버튼(-2.11%), 베이커휴즈(-1.30%)등 원유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동반 하락
- 알리바바(+2.36%), 진둥닷컴(+2.91%), 핀둬둬(+0.80%), 바이두(+2.48%), 트럽닷컴(+5.60%), 니오(+1.36%), 샤오펑(+2.64%)등 중국 기업들은 정부의 주식 매입 관련 정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 다만 그 폭은 축소. 지역은행인 웨스턴 얼라이언스(-8.93%)는 예상을 상회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이 3%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에 크게 하락.
- 반면 또 다른 지역은행인 코메리카(+3.67%)는 예상보다 양호한 순이자마진 발표하며 상승하는 등 지역은행들도 차별화 진행.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15%)는 양호한 이익에도 부진한 매출 발표 여파로 부진.
10월 19일 시황. 넷플릭스, 애플, 트럼프
- 기업들 실적 효과에 주가 엇갈리며 혼조
- 현재까지 발표한 기업 75%가 예상 상회하는 실적
- 특히 넷플릭스가 11%나 급등하며 분위기 주도
- 예상 상회한 가입자 증가. 연말까지 추가 성장 예상
- JP모건, Pivotal Research, 모건스탠리 등 목표가 상향
- 넷플릭스의 호실적이 빅테크 우려 완화 효과로 작용
- 빅테크들은 주가 부담에 실적 미스 우려 있었음
- 이런 우려를 완화시켜준 것이라는 평가
- 애플이 중국 판매 호조로 오른 점도
- 웨드 부시, 아이폰16 중국에서 판매 호조 보도 주목
- 전작 대비 20% 판매 증가. 애플 목표가 300달러 유지
- 최근 미 증시는 6주 연속 올라 올해 최장 기간 상승
- 대선 직전 흐름으로는 이례적인 모습
- 롭 윌리엄스, 11월까지 상승세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 이미 트럼프 승리로 보고 반영되고 있는 듯하다고
- 하트넷도 2016년 트럼프 당선 때 업종 흐름 유사
- 최근 은행, 소형주, 달러 강세 등이 당시와 닮았다고
- 블룸버그. 매가7 3분기 수익 18%, 그 외 1.8% 증가
- 내년 1분기에는 두 자릿수로 올라갈 전망이라고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기술주 3주 연속 매수 중
- 식음료, 레스토랑 등 일부 소비 관련주 5주 연속 매도
- UBS, 수익 성장 등 증시 주변 환경 여전히 낙관적
- 선거 불확실성 있지만 증시 환경 바꾸지는 않을 것
- BoA. 엔비디아 블랙웰 높은 수요로 주가 더 오를 것
- 젠슨 황의 수요 자신감 긍정적. 165달러 → 190달러
- 잉여현금 창출 능력 FCF가 메가7 평균 두 배라고 평가
- 최근 반도체가 증시 주요 재료였다는 분석
- ASML. TSMC로 이어진 실적 발표에 변동성 유발
- 반도체및 장비주 S&P500 비중 11.5%. 엔비디아 6.8%
- 밀라 타박. 반도체 약세시 시장에 부담 가능성
- 11개 업종 중 에너지 제외 모든 업종이 상승
- 어닝 시즌을 맞아 자신감이 높아진 것 보여준 하루
- MSCI 한국지수 -0.51%, 야간선물 -0.01%
📈 오늘의 마켓 브리핑
- 핵심이슈: 넷플릭스 실적 / 주택 데이터
- 섹터 퍼포먼스: 11개 섹터 중 10개 상승 마감. 통신은 상승 주도하며 0.74% 상승. 에너지는 가장 부진하며 0.33% 하락.
-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077%로 하락.
- 통화: 미 달러화는 103.45달러로 하락.
-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만 8634달러로 1.81% 상승. 이더리움은 2652달러로 1.82% 상승.
- 원자재: 크루드유는 배럴당 68.91달러로 2.49% 하락. 금은 온스당 2735달러로 1.01% 상승.
- 🔑ITK 오늘의 한마디: 견고한 실적에 성장, 그리고 금리인하 기대가 유지되는 시장. 하지만 다가오는 대선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금과 비트코인이 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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