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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7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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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7

 

 

 

(2024.09.17) U.S.  Market 

 

 

  • DOW ▲ 43,077.70 (+0.8%)
  • S&P500 ▲ 5,842.47 (+0.5%)
  • NASDAQ ▲ 18,367.08 (+0.3%)
  • RUSS 2K ▲ 2,288.10 (+1.7%)
  • PHLX 반도체 ▲ 5,155.86 (+0.2%)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반등...다우, 사상 최고 경신

 

 

- 엔비디아 $NVDA 를 제외한 매7이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섹터별로 실적에 따라 등락. 실적에 따른 금융 업종 강세 지속. 부동산과 유틸리티는 금리가 하락하며 강세 지속.

 

 

- 어제 하락 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3대 지수 상승. 금리 약세 지속되며 러셀 2000 강세.

 

 

 

  • 10/17 나스닥, 순환매 속 드러켄밀러 발언의 힘으로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상승 전환 성공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반등...다우, 사상 최고 경신
  • 은행주·항공주 선방에 뉴욕증시 상승……S&P500 0.47%↑
  • 반도체 반등, 미증시 일제 랠리…다우 0.79%↑ 또 신고가
  • 다우 나스닥 등 3대 지수 훨훨...엔비디아 반도체주도 환호
  •  [뉴욕증시] 다우, 사상 최고 경신...엔비디아, 3% 급등
  • 엔비디아, 폭락 하루 뒤 급반등...ASML 우려 떨쳐내
  • 다우지수 사상 최고 경신...양자 컴퓨팅 아이온큐 17% 폭등
  • 저가 매수+목표가 상향, 엔비디아 3.13%↑ 또 사상최고
  • 빅테크 기업들, SMR에 집중 투자...아마존, 3개 기업과 원전 계약
  • 뉴욕증시, 은행주 및 중·소형주 중심 상승 마감…다우 신고가
  • 모건스탠리, 3분기 순이익 32% 급증...주가 6.5%↑
  • 美연준 인사들, '연내 추가 금리인하' 목소리↑…"문제는 속도"
  • "해리스, 전국서 5%p 우위"…"트럼프, 조지아에서 오차밖 앞서"
  • 마리스트 전국 여론조사서 해리스 지지율 52%, 트럼프 47%
  • 퀴니피액대 "조지아 트럼프 52%, 해리스 45%…노스캐롤라이나는 접전"
  • 트럼프, 폴리 마켓서 해리스에 18% 포인트 우위
  • 억만장자 드러켄밀러 ‘시장은 트럼프 승리 매우 확신’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선도로 초반 랠리 후 다지기 … 비트코인 68K 공방
  • 블랙록, 비트코인 대규모 추가 매수…새로운 최고치 가능성 제기

 

 

빅7 주가

 

 

  • 수요일 미 증시는 전일의 하락세가 진정되며 반등 마감함. 엔비디아는 전일의 하락세를 일부 만회했으나 ASML의 약세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 전반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상승세는 제한되었으며 S&P500과 다우지수의 반등세가 컸음.
  • Morgan Stanley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6.5% 상승.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United Airlines역시 긍정적인 수익을 보고하면서 6.7% 상승함.
  • 11월 추가적인 금리인하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였으며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가 주요국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임. 
  • 2025년 석유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가는 사흘째 하락하였으며 국제 금시세는 추가적인 강세를 보임.

 

 

  • 미 증시는 전일 크게 하락했던 엔비디아(+3.13%) 등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출발.
  • 물론,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해 나스닥 상승은 제한.
  • 장 후반에는 전일 낙폭이 컸던 엔비디아가 드러켄밀러 인터뷰 이후 상승 폭을 확대, 지수 상승을 견인.
  • 대체로 시장은 견고한 투자심리 속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높고,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은 순환매와 함께 여전히 확대되는 경향을 보여 러셀2000지수의 강세가 뚜렷한 점이 특징(다우 +0.79%, 나스닥 +0.28%, S&P500 +0.47%, 러셀2000 +1.6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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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ASML, 엔비디아 그리고 대형 기술주

  • 전일 시장 하락을 주도했던 ASML(-6.42%)이 컨퍼런스 콜을 진행. 2025년 매출 감소는 중국이 제재 이슈를 감안 장비 구매를 앞당겨 진행하고 이를 비축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 
  • 더불어 주요 고객들이 구매를 연기하고 있지만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고, 일부는 2026년으로 연기되었다고 언급. AI 관련해서는 산업 회복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2025년에도 여전히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 
  • 결국 AI 산업은 확고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반도체 산업의 성장 동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주장. 이에 엔비디아(+3.13%)나 마이크론(+4.72%) 등이 강세. 다만, 반도체 장비 업종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한편, 엔비디아는 ASML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하다 드러켄밀러의 인터뷰 이후 본격적으로 상승폭 확대.
  •  월가의 전설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지난 1분기 AI 산업이 단기적인 과대평가 상태로 보인다며 엔비디아를 매도. 이후 본격적으로 AI 산업의 고평가 논란이 시작. 
  • 그런데 오늘 드러켄밀러가 인터뷰를 통해 엔비디아 매도는 ‘큰 실수’라며 가격이 하락한다면 매수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 
  • 이에 엔비디아 콜옵션의 가격이 급등하고, 본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이 확대되는 경향. 
  • 결국 엔비디아 상승은 새로운 이슈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현 시장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대체로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돼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반면, 애플(-0.89%)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 이는 ASML의 컨퍼런스 콜을 통해 그동안 이어져 왔던 ‘과도한 투자’와 이로 인한 수익 악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보임. 
  • 즉 지난 7월 시장 내 화두였던 ‘수익화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 실제 ASML은 기업들의 일부 투자 철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 결국 중요한 건 실적이며 관련 내용에 따라 실적 발표 후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특징 종목: 엔비디아 강세 Vs. 애플 부진

 

  • 엔비디아(+3.13%)는 ASML(-6.42%)이 컨퍼런스 콜에서 AI 산업은 견고하다고 주장하자 상승 출발. 오후들어 지난 1분기 엔비디아 주식을 매도했던 전설적인 투자자 드러켄밀러가 인터뷰에서 엔비디아 매도는 ‘큰 실수’라며 가격 하락하면 재매수 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폭이 확대. 
  • ASML은 중국이 반도체 장비를 이미 구매했기에 매출 감소는 정상적이라고 언급하자 전일에 이어 또 다시 하락폭이 확대. 
  • 마이크론(+4.72%)은 ASML의 2025년 전망 하향 조정은 업황 부진이 아니라고 언급하자 강세. 
  • AMAT(-3.37%), 램리서치(-2.91%) 등은 ASML 컨퍼런스 콜 내용으로 하락. 
  • 퀄컴(-1.50%)은 대선 후 인텔(-1.54%)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로 하락. 
  • 인텔은 중국의 보안 검사 언급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 강세에도 장비주 부진으로 0.21% 상승에 그침

 

  • 애플(-0.89%)은 UBS가 아이폰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을 것으로 판단되나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더불어 중국에서 화웨이의 약진으로 점유율이 하락했을 수 있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 중 하나. 다만, 미국의 화웨이 규제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자 낙폭이 일부 축소. 
  • MS(-0.63%), 메타 플랫폼(-1.62%)은 실적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알파벳(-0.10%)도 약세를 보였지만, 광고 수익에 대한 기대로 하락은 제한. 
  • 아마존(-0.43%)은 구글, MS에 이어 소형 원자력 발전소에 투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AI 산업에 대한 투자 대비 수익화 지연 우려로 하락

 

  • 아마존의 원자력 발전소 투자 소식에 누스케일 파워(+40.01%), 오클로(+41.97%)가 폭등했고, 
  • BWX 테크(+4.86%), 카메코(+7.87%) 등 원자력 관련주와 풀로어(+8.20%), 탈렌에너지(+5.53%), 컨스텔레이션 에너지(+5.13%), GE버노바(+3.16%), 비스트라(+5.77%)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도 강세. 
  • 아이온큐(+17.25%)는 양자컴퓨팅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CEO의 발언과 관련 산업이 AI 전력 수요를 크게 줄여주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반 급등. 

 

  • 테슬라(+0.80%)는 COX 오토모티브가 지난 3분기 전기차가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며 전체 신차 판매의 9%를 차지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특히 테슬라는 3분기에 약 463,000대의 EV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로 올해 첫 분기 성장. 
  • 모건스탠리(+6.5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 골드만삭스(+1.43%)를 비롯해 BOA(+1.57%), 씨티그룹(+2.57%) 등도 동반 상승. 
  • 유나이티드 항공(+12.44%)은 저렴한 항공편의 과잉 공급은 끝났다고 언급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델타 항공(+6.79%) 등도 강세.

 

알면 좋다는 AI 툴 모음

 

 

10월 17일 시황. 실적, 반도체, 연말 랠리 기대에 상승

 

  • 실적 호조, 반도체 반등하며 3대 지수 상승
  • 러셀2000 지수는 1.7% 오르며 21년 11월 이 후 최고
  • 증시 상승 첫 번째 재료는 기업들 실적 호조
  • 현재까지 발표된 기업 79% 예상 상회
  • 모건스탠리 6.5%, 유나이티드 항공 12% 급등
  • 특히 금융주의 실적 호조는 경기 자신감으로 해석

 

  • 두 번째. ASML 실적 영향이 진정된 점
  • 일단 실적 부진은 중국, 인텔, 삼성전자 영향으로 분석
  • 그러나 업황에 문제로 해석될 재료는 아니라는 분석
  • 회사측, 중국용 구형 심자외선 관련 장비 매출 감소
  • IBS, 반도체 부진 아니라 노광 장비 활용 낮아진 것
  • 댄 허치슨, 거래처 제품 비축해 생산 능력 이미 충분
  • Aureus, 고객사들 투자 지연은 가격 전술 측면도 있다고
  • BoA. 실적 전망 하향. 26년에 20% 매출 성장할 것
  • 목표가 1,149달러에서 939달러로 하향. 주가 -6%

 

  • 반면 마이크론 +4%, 엔비디아 +3% 등 반등 성공 
  • 드루켄 밀러, 엔비디아 매도한 것 후회한다고 언급
  • 번스타인,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 유지
  • 데이터센터 관련 기회 이제 초창기일 뿐
  • 아마존, MS 등이 AI 전력 감당 위해 소형 원전 투자
  • AI에 대한 메가캡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진다는 의미

 

  • 세 번째, 증시 자체가 오를 시기라는 주장도
  • 골드만삭스, 1928년 이 후 10월 15 ~ 연말 5.17% 상승
  • 선거가 있는 해 중간 수익률은 7%로 더 높아
  • 샘 스토벌, 선거 해 마지막 두 달은 상승하는 경향
  • 드루켄 밀러는 시장이 트럼프 당선에 베팅한 듯하다고
  • UBS, 최고치 경신 후 증시는 더 올라. 단, 우량주 투자해야  
  • BMO. MS 실적 성장 예상 상회 어려워. 탑픽 제외

 

  • 제프리스, 애플은 알파벳과의 계약 영향 없어
  • 아이폰16 판매에 주목. 보유 의견 유지
  • 바클레이즈. 테슬라 3분기 실적 주가에 긍정적 전망
  • 시총 6위 중 엔비디아만 상승, 중소형주로 매수 분산
  • 소형 원전 관련주, 항공주, 금융주 강세

 

트럼프가 승기를 잡으려면 펜실베니아에서 이겨야 합니다. 해당 선거인단 19를 가져오면 당선확률은 80% 이상이라고 봐도 되겠죠. 아직은 중립으로 나오네요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디스커버 파이낸셜
    — 주가는 1% 하락했습니다. 금융 서비스 회사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로, 주당 3.69달러의 수익과 44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42달러의 수익과 43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CSX
    — 철도 운송 회사는 3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측에 미치지 못하면서 4% 하락했습니다. CSX는 매출 36억 2,000만 달러에 주당 46센트의 수익을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48센트의 수익과 매출 36억 7,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전체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단위당 매출은 약 1% 감소했습니다.

  • 알코아
    — 알루미늄 생산업체의 주가는 약 9% 상승했습니다. Alcoa는 LSEG에 따르면 주당 57센트의 3분기 조정 순이익을 기록하여 분석가들의 주당 28센트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매출은 29억 달러로, 월가의 29억 7천만 달러 예상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루시드 그룹
    — 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2억 6,200만 주 이상의 공모를 발표한 후 10% 하락했습니다. Lucid는 또한 Public Investment Fund의 계열사인 Ayar Third Investment Company가 3억 7,400만 주 이상을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킨더 모건
    — 에너지 인프라 회사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에 따라 2.7% 하락했습니다. Kinder Morgan은 주당 조정 순이익 25센트와 매출 37억 달러를 보고했습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39억 8천만 달러에 주당 순이익 27센트를 예상했습니다. 경영진은 또한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이전 조정 순이익과 주당 조정 순이익이 각각 2%와 4%로 예산을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PPG 산업
    — 페인트 제조업체가 3분기에 매출과 순이익을 모두 놓친 후 주가는 1%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PPG Industries는 매출 45억 8,000만 달러에 주당 2.13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2.15달러의 수익과 46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어려운 글로벌 산업 생산 배경이 회사 실적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 SL 그린
    — 사무실 빌딩에 집중하는 이 회사는 3분기에 매출 미달을 기록한 후 약 3% 하락했습니다. SL Green은 임대 수입 기준으로 분기 매출이 1억 3,960만 달러라고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1억 4,25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한편, 손실은 주당 21센트로, 월가가 예측한 주당 50센트 손실에 비해 적었습니다. 

  • 이퀴팩스
    — 소비자 신용 보고 회사는 약한 지침을 발표한 후 약 5% 하락했습니다. 4분기에 Equifax는 주당 2.08달러에서 2.18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예상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2.20달러를 추구했습니다. 이 분기의 수익 전망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스틸 다이내믹스
    — 강철 생산업체가 3%를 추가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주당 2.05달러로 분석가들이 예상한 주당 1.97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매출도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Steel Dynamics는 43억 4천만 달러를 보고했고, 월가가 추산한 41억 8천만 달러보다 높았습니다.

 

원전에 손 내민 빅테크…

 

 

ITK 오늘의 한마디

 

  • ASML이 던진 돈에 반도체가 휘청였지만 시장은 안정적으로 회복했습니다.
  • 반도체의 '슈퍼을'로 인식되는 ASML은 전일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다며 전망을 크게 하향 조정했습니다. 

  • 특히 신규주문은 예상치의 절반밖에 안되는 수준으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심각한 불확실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불안을 촉발했습니다. 
  • ASML은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하면서도 전통적인 반도체 산업의 회복이 더디다고 평가했습니다. 

  • 여기에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AI 칩 수출을 일부 국가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는 소식 역시 업계 전반에 걸쳐 매도세를 초래했죠. 
  • 하지만 시장은 반도체 부문의 둔화를 소화하면서도 전반적으로는 경제의 회복에 베팅하는 모습입니다. 

  • 불확실성이 있는 대형주에서 나와 실물경제 회복에 수혜를 받는 소형주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 그만큼 오늘 스몰캡으로의 섹터 로테이션은 상당히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 또 주목할 만한 부분은 시장이 점점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금리와 달러가 급등하고 있음에도 암호화폐가 초강세를 보이며 강세장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 실제 한 달 전만해도 대선토론에서 해리스에게 밀리며 폭락했던 트럼프 미디어는 어느새 14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반면 해리스 수혜주로 인식되는 태양광 관련 기업들은 TAN ETF가 52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상당히 부진한 모습입니다. 

  •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경기가 '무착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스몰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고 트럼프 베팅이 힘을 얻으며 암호화폐가 강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mstr, 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Incmstr‘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영문 기사 보러가기  MicroStrategy Aims to Be ‘Bitcoin Bank’ With Trillion-Dollar Valuation: Michael Saylor - DecryptWit

moneymaker1000.com

 

 

🇺🇸 美증시 Summary

 

  • 금융업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모건 스탠리 3분기 실적과 매출 모두 월가 추정치를 넘어선 후 6.5% 상승, 다우지수 최고치 경신에 일조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항공은 컨센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가가 12.4% 상승했습니다

  • 원자력 관련 호재가 계속되었습니다/
  • 아마존이 원자력 발전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기 위해 도미니언 에너지와 SMR(소형원전)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5억 달러 투자)/
  • 기사 발표 후 SMR 관련주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는 각각 +41%, +40% 급등했습니다

  • ⚡️어제 약세를 보인 반도체 업종은 ASML 주가가 -6.4% 추가 하락했지만, 엔비디아가 +3.1% 반등하면서 보합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 모기지 수요는 -17% 급감했습니다/ 최근 국채 금리 상승에 힘입어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기대치가 다시 높아진 이유입니다/
  • 미국 수출·입 물가는 컨센서스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수출은 비농업 수출 물가가 -0.9% 하락한 이유가 컸고/ 수입 가격은 연료비 하락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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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미국에서는 미국 '소매판매'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됩니다/ 유럽에서는 ECB가 금리 결정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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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드러켄밀러 ‘시장은 트럼프 승리 매우 확신’

 

  • Duquesne Family Office의 최고경영자(CEO)인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에 따르면 최근 금융시장은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 그는 지난 12일 동안 시장이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매우 확신”하는 모습이라며, 은행주와 암호화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현지시간 수요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진단했다. 

  • 하지만 그는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모두 지지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 트럼프는 “허풍쟁이”로 대통령이 될 만한 품위가 없다고 비판했고, 해리스가 대통령이 될 경우 기업에겐 나쁜 소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 두 후보 어느 쪽에도 기부한 적이 없는 드러켄밀러는 “아마도 나는 투표소에 가서 누군가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해리스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며, 만일에라도 민주당 압승시 증시가 3~6개월 동안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또한 공화당이 압승할 확률이 트럼프 재선과 민주당 의회 승리의 조합보다는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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