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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6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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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1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6

 

 

(2024.10.16) U.S.  Market

 

 

  • DOW ▼ 42,740.42 (-0.8%)
  • S&P500 ▼ 5,815.26 (-0.8%)
  • NASDAQ ▼ 18,315.59 (-1.0%)
  • RUSS 2K ▲ 2,254.25 (+0.2%)
  • PHLX 반도체 ▼ 5,145.21 (-5.3%)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실적 충격이 미국 뉴욕증시를 강타했다.

 

 

반도체와 에너지 업종이 하락세를 주도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10/15/24)

 

 

반도체, 에너지, 건강보험 업종이 하락하며 3대 지수 하락. 러셀 2000 만 강보합.

 

 

  • 10.16 미 증시, 수출 규제와 ASML 여파로 반도체 업종 부진 속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 실적 발표 후 ASML $ASML 이 반도체 업종을, 유나이티드 헬스 $UNH 가 건강보험 업종을 끌어내렸고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이 아닌 군사 시설을 폭격할 것이란 보도 후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에너지 업종 하락.
  • ASML이 내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2% 내렸습니다.
  • [뉴욕증시] 반도체 급락에 일제히 하락...국제유가, 4% 폭락
  • 뉴욕증시, 차익실현·엔비디아 등 반도체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 뉴욕증시, ASML 실적 쇼크에 반도체주 '와르르'…나스닥 1%↓ 마감
  • ASML에 놀란 증시…나스닥 -1.01% S&P -0.76%
  • 독일 공장 증설 허용, 테슬라 0.19% 상승
  • ASML 실적 전망 하향, 주가 16% 폭락
  • ASML 충격, 엔비디아 4.52% 급락
  • 골드만삭스,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주식 거래·투자은행 수익 급증
  • 트럼프, 7개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민주당 적신호
  • JP모건, 2025 비트코인에 긍정적 전망…통화가치 하락, 지정학적 위기 대안
  • [뉴욕 코인시황/마감] 트럼프 기대감 발판으로 상승 … 비트코인 장중 한때 68K 접근
  • 비트코인이 15일(현지시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7개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민주당 적신호

 

 

 

  • 수요 부진 우려로 인한 반도체 주식 투매 움직임과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약세로 화요일 미국 증시는 약세 마감하였음.
  • 전일 최고치를 기록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바이든 행정부가 AI 반도체에 대한 수출 수량 제한을 둘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약세를 시현했으며 ASML이 금일 기록적인 하락을 기록함에 따라 반도체 업종 전반이 큰 폭으로 하락함.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3% 하락 마감했으며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4.7% 하락함. 
  • 매도세는 반도체 주식에 집중되었으며 광범위한 하락은 아니었으며 애플(+1.1%)은 추가 상승하며 고점을 갱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Russell2000지수는 소폭 상승함.
  • -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원유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 주식이 약세를 보임.

 

 

  • 미 증시는 AI 칩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와 개별 종목 실적 발표 여파로 혼조세로 출발.
  • 그런 가운데 기술적 오류로 장중에 실적이 미리 발표된 ASML(-16.26%)이 향후 전망을 부정적으로 발표하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낙폭 확대.
  • 더불어 국제유가 급락에 에너지업종도 하락을 주도. 다만, 지수 부진에도 상승과 하락 종목이 비슷할 정도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양호한 가운데 차별화와 순환매가 진행된 점이 특징(다우 -0.75%, 나스닥 -1.01%, S&P500 -0.76%, 러셀2000 +0.0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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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반도체, 헬스케어 플랜, 중국 주식, 국제유가 급락

  • 오늘 미 증시의 특징은 일부 업종이 실적 발표 등 개별 요인에 의해 급등락을 보인 점. 최근 실적 발표 기업들의 당일 변동성이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 6%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고 향후 실적 시즌에서도 이러한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다만, 오늘장만 보면 반도체 등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음에도 S&P500 기준 상승과 하락 종목이 비슷할 정도로 투자 심리는 양호, 지수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관련주는 DRAM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업황 피크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어 하락 요인에 민감. 
  • 특히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동 등 특정 국가에 대한 AI 칩 수출 제한을 고려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 
  • 여기에 ASML(-16.26%)의 실적이 기술적 오류로 예정보다 일찍 발표됐는데 3분기 예약 주문액이 26.3억 유로로 예상(53.9억 유로)을 하회. 
  • 더불어 2025년 매출 전망도 하향 조정하자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자극.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28% 하락하며 지수 부진에 영향

  • 더불어 유나이티드 헬스(-8.11%)가 정부 지원 환불금 감소에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서 의료비 지출 금액이 증가했다고 발표. 
  • 이에 2025년 전망을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하자 급락했으며 관련된 종목군도 큰 폭으로 동반 하락. 
  • 중국 주식들도 공격적인 경기 부양정책에 따른 급등을 뒤로 하고 지속적으로 실망스러운 내용이 나오면서 하락 지속. 
  • 여기에 부진한 수출입통계로 인한 경기 위축 우려 속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심리 위축 요인

  • 한편,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석유나 핵 시설이 아닌 군사적 목표물로 제한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자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급락. 
  • 이는 본격적인 전쟁을 제어하기 위한 제한적인 반격을 시사하기 때문. 물론, 이란의 피해 규모와 그에 따른 이란의 추가적인 공격 가능성이 완전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완전 해소됐다고 볼 수 없지만,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아닐 것이라는 점에 국제유가가 5% 가까이 급락하며 에너지 업종에 부정적인 영향.

 

빅7 주가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Vs. 애플 상승

  • 엔비디아(-4.69%)와 AMD(-5.22%)는 미국 정부가 AI 칩에 대한 수출 라이선스 상한선 제한 관련 국가를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여기에 ASML(-16.26%)의 실적이 기술적 오류로 미리 발표된 가운데 예약 주문액이 급감하고 2025년 전망도 하향 조정한 점이 확인되자 반도체 업황 불안 심리가 더욱 확대되며 본격적으로 하락. 
  • DRAM 가격 하락도 불안 요인. 이에 마이크론(-3.71%), 브로드컴(-3.47%), TSMC(-2.64%), AMAT(-10.69%), 램리서치(-10.90%), ARM(-6.89%) 등이 동반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28% 하락. 

  • 애플(+1.10%)은 모건스탠리가 아이폰 16프로 및 프로맥스 모델의 리드 타임이 늘어나 전반적인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이에 쿼보(-0.96%), 스카이웍(-0.60%) 등 애플 관련주는 반도체 관련 종목의 큰 폭 하락 여파에도 제한적인 하락. 
  • MS(-0.10%), 메타 플랫폼(-0.70%)은 AI 산업에 대한 과도한 쏠림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 특히 수익화 논란이 이번 실적 시즌에 언급될 것이라는 분석도 부담. 알파벳(+0.33%)은 AI를 통해 구글쇼핑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는 기대로 상승 후 매물 소화. 아마존(+0.08%)도 반등에 성공

  • 테슬라(+0.19%)는 독일 공장 확대 1단계 승인 소식과 중국 전기차 시장 9월 반등에 따른 관련 산업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상승. 
  • 반면, 리비안(-1.93%), 루시드(-1.80%)는 하락했으며 니오(-2.94%), 샤오펑(-4.12%), 리 오토(-5.56%)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하락. 
  • 핀둬둬(-5.75%), 알리바바(-5.54%), 징동닷컴(-9.02%) 등 중국 소비 관련 주 트립닷컴(-8.83%) 등 여행주, 바이두(-5.19%) 등 기술주, KE 홀딩스(-6.10%) 등 부동산 관련주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지속되며 하락. 
  • 캐터필라(-1.51%) 등 기계업종, 프리포트-맥모란(-2.94%) 등 구리 광산 업종도 동반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8.11%)는 의료비 지출 확대와 2025년 실적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 CVS헬스(-3.65%)등도 동반 하락. 
  • 약국체인점인 월 그린부츠(+15.78%)는 강한 실적과 구조 개혁 발표로 상승. 
  • 씨티그룹(-5.11%)도 충당금 증가 속 이익이 감소하자 하락. 
  • 다만, JP모건(+0.41%), BOA(+0.55%), 웰스파고(+1.40%) 등은 실적 발표 후 지속 상승. 엑손모빌(-3.01%), 코노코필립스(-3.89%) 등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tmsc와 삼성전자

 

 

10월 16일 시황. 유난히 악재가 많았던 반도체주

 

  • 반도체, 에너지주 약세에 3대 지수 하락
  • 대형주 부진했으나 러셀2000은 강보합 마감
  • 장초반은 기업들 실적 예상 상회하며 상승 출발
  • 씨티, BoA, 골드만삭스, BoA, 찰스 슈왑 등

 

  • 존슨앤존슨, 유나이티드헬스도 예상 상회 
  • 대부분 종목 실적 공개 후 상승하며 반응
  •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된 점도
  • 네타냐후, 이란 석유 시설 보다 군사 시설 공격 전망
  • 관련 보도 나오며 유가 큰 폭으로 하락
  • 데본에너지, 셰브론 등 관련주 약세 이유로 작용

 

  • 지수에 영향을 준 것은 엔비디아와 ASLM
  • 엔비디아는 AI칩 수출국 제한 가능성에 매물
  • 당국이 특정 국가에 수출 물량 한도 정하는 것 검토
  • 관련 소식 전해지며 초반부터 하락
  • ASML 3분기 수주 26억로. 예상 56억유로 대폭 하회
  • CEO는 잘 나가는 AI 외에는 회복에 시간 걸릴 듯
  • BCA 리서치. 반도체 수요 우려는 세계 성장 둔화 의미
  • 중국 수출 규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16% 급락하며 다른 반도체주들도 동반 약세

 

  • 다만 엔비디아에 대한 증권사들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
  • TD Cowen, 블랙웰 지연이 오히려 실적에 긍정적
  • Melius Research, 젠슨 황의 잦은 등장은 자신감 표현
  • 씨티, 미 증시 고평가지만 긍정 뉴스 이어지면 더 상승
  • UBS, 올해 5,600→5,850. 내년 6,000→6,400 상향
  • 금리 인하로 실적, 밸류에 긍정적 영향

 

  • Manulife, 실적 전망치 자체가 낮아 어닝 시즌 좋을 듯
  • 골드만삭스, 매수 꾸준하게 유입되며 연말 6,000p 넘길 것
  • Guggenheim, 로보택시 지원할 AI 기술 확인 부족
  •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 매도. 목표 153달러 유지
  • 애플은 아이폰 수요 증가 보도에 상승
  • 리조트 관련주 실저 기대감에 큰 폭 상승
  • 찰스 슈왑 등 일부 금융주들도 강세

 

엔비디아와 10.1% 차, 마이크로소프트와 14.2% 차

 

 

장중에 움직임이 있는 종목

 

  • UnitedHealth — 올해 초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지속적인 역풍으로 인해 건강 관리 대기업이 수익 지침을 낮추면서 주가가 8.1% 폭락했습니다. UnitedHealth는 전체 연도 수익 예측의 최고치를 삭감했는데, 이는 주당 $27.50~27.75로 이전 지침인 주당 $27.50~28.00에서 감소했습니다. UnitedHealth는 여전히 3분기에 최고치와 최하치를 뛰어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 이 약국 체인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 과 매출이 앞서면서 주가가 15.8% 급등했습니다. Walgreens는 또한 향후 3년 동안 약 1,200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며, 이는 조정된 수익과 현금 흐름에 ”즉각적인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 ASML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가 조기에 수익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5년 매출 전망이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가가 16%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의 CEO는 또한 앞으로 ”더 점진적인” 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칩 주식도 하락했으며,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그리고 브로드컴마지막으로 각각 최소 4%씩 내려갑니다.

  • 울프스피드
    —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칩 제조업체가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욕의 신규 공장에 대해 최대 7억 5천만 달러의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21% 급등했습니다 . Apollo와 Baupost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은 60억 달러가 넘는 계획에 추가로 7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이 대출 기관은 3분기 이익과 매출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예상보다 나은 거래 결과로 초과한 후 주가가 1% 미만 상승했습니다 . 은행이 돈을 버는 주요 방법 중 하나인 순이자수입은 2.9% 하락하여 141억 달러에 그쳐 StreetAccount 추정치인 140억 6천만 달러를 앞지르며 상승했습니다.

  • 엔파즈 에너지
    — RBC Capital Markets가 outperform에서 sector perform으로 하향 조정한 데 따라 주가가 9.3%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Enphase가 컨센서스 예측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존슨앤존슨
    — 이 의료 대기업은 종양학 약물의 강력한 판매에 힘입어 기대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1.6% 상승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은 주당 순이익 24.2달러와 매출 224.7억 달러를 보고했습니다. 한편,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221.6억 달러에 주당 순이익 2.21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2024년 이익과 매출에 대한 지침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 코티
    — CoverGirl 모회사는 회계연도 1분기 지침을 축소하고 미국 성장 추세 둔화에 대한 경고를 한 후 거의 11% 하락했습니다.

  • 시티그룹
    — 예상보다 강력한  3분기 실적 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5.1% 하락했습니다 . 이 은행은 203억 2,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51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194억 8,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31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찰스 슈왑  — 3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이 중개 회사의 주가는 6%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48억 5천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고 77센트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 PNC 금융
    —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이 지역 은행은 예상보다 나은 수익 보고서로 2% 상승했습니다. 수익은 3.49달러로 LSEG가 추정한 주당 3.3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54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53억 9,000만 달러의 예측을 넘어섰습니다. 

  • 보잉
    — 항공기 제조업체가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의 부채와 주식을 조달할 수 있다고 밝힌 후 주가가 약 2.3% 상승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항공
    — 유나이티드의 3분기 보고서가 매출과 순이익에서 추정치를 뛰어넘었 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주식은 1%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 유나이티드는 148억 4천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주당 3.33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147억 8천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주당 3.17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1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랙티브 브로커
    —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중개 회사 주가가 3% 이상 하락했습니다. Interactive Brokers는 주당 1.75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82달러의 수익을 추정했습니다.

  • JB 헌트 운송 서비스
    — 화물 운송 회사는 3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예상치를 뛰어넘은 후 8% 급등했습니다. JB Hunt는 30억 7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49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30억 2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41달러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분기 내내 인터모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옴니콤 그룹 —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2% 하락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Omnicom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2.03달러로 분석가 추정치를 1센트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운영 비용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Bitcoin Strategy.

 

 

주요 실적 발표

 

  • ASML(ASML) 주당순이익 5.76달러(예측 5.40달러) / 매출 81억달러(예측 79억달러) / 장중 -16.3%

  •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주당순이익 7.15달러(예측 7.02달러) / 매출 1,008억달러(예측 991억달러) / 장중 -8.4%

  • 존슨앤존슨(JNJ) 주당순이익 2.42달러(예측 2.19달러) / 매출 225억달러(예측 222억달러) / 장중 +1.6%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주당순이익 0.81달러(예측 0.76달러) / 매출 254억달러(예측 253억달러) / 장중 +0.6%

  • 골드만삭스(GS) 주당순이익 8.40달러(예측 6.93달러) / 매출 127억달러(예측 118억달러) / 장중 -0.1%

  • 유나이티드항공(UAL) 주당순이익 3.33달러(예측 3.13달러) / 매출 148억달러(예측 148억달러) / 장후 -0.9%

 

반도체 주가

 

 

2024년 10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요즘의 무당 → ‘신도가 찾아오면 △점을 봐야 할지 △심리 상담을 해야 할지 △정신건강의학과에 보내야 할지 우선적으로 판단한다’(서울에서 활동 중인 54세 무당). 한계령에서 만난 또 다른 무당은 ‘암, 정신병, 우울증의 원인은 '신'이기 때문에, '신'으로 못 고칠 건 없다’....(한국, ’방치된 믿음 : 무속 대해부‘ 기사 중)▼

 
2.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한국 판매 시작 → 각 병·의원들 초도물량 확보 경쟁, 온라인에서는 싸게 살 수 있는 ‘성지’ 목록이 공유되는 등 ‘대란’ 조짐. 국내 공급가는 한달(4주)분에 37만원, 진료비, 유통비 등이 포함될 경우 최대 100만원대까지.= 예상. 설사, 췌장염, 우울증 등 부작용... 약 끊으면 다시 살찌는 것도 한계.(문화 외)

 
3. ‘농막’ 대체하는 농촌 새 주거시설 ‘체류형 쉼터’ → 12월부터 도입. 연면적 33㎡(10평) 이내, 1층 규모로 정화조도 설치 가능.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농촌 활성화 기대.(문화) 


4. 아직도 항생제 사용량 많다 → 한국 항생제 사용량 OECD 3위. 네덜란드의 3배 수준... 우리보다 많은 나라는 그리스, 멕시코 뿐. 축·수산 분야도 항생제 내성률이 월등히 높아 닭 대장균의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내성률은 한국이 13.2%, 일본 4.6%, 덴마크 0.6%로 일본의 3배, 덴마크의 20배 수준.(문화)


5. 일본의 ‘퇴사 대행업체’ → ‘회사 그만 다니겠다’는 말 거내기 어려운 사람들 이용. 사표 대신 내주기. 전국 100곳 영업 중. 아직은 일본에서도 이색 업종이긴 하지만 급속도로 이용자 증가 중.(아시아경제)

 
6.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 76.1% → 그러나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31.8%에 그쳤고 특히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10.5%에 불과... 질병청, 국제한인간호재은 10월 15일 ‘손씻기의 날’을 맞아 2024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 발표.(헤럴드경제)

 
7. 전업 유튜브, 평균 수입 3300만원? → 2022년 기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전업 유튜브, BJ 등 1인 창작자 1만 4558명. 상위 10% 평균은 1억 8800만원, 하위 10%는 300만원.(헤러드경제)

 
8. 삼성전자를 망친 조직문화 → 삼성맨 자부심도 옛말, 이직 많고, 서로 조직의 長 안 맡으려고하는 ‘리더 포비아’ 팽배. 조직력 강화와 분위기 개선을 위해 시작한 ‘삼성문화지수 점수’제도가 일종의 인기투표처럼 변질. 일, 성과 장려하는 리더에겐 낙인...(국민)

 
9. KAIST, 매년 50명 이상 의대 진학 위해 자퇴 → 2021년 54명, 2022명 58명, 2023년 62명... 자퇴를 신청할 때 사유를 의·치대 진학으로 기입한 학생만 포함한 것으로, 실제 의·치대 진학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동아)



10.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 3:2 승리 →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 무승부 이후 오만과 요르단, 이라크에게 연속 승리... 현재 전적 3승 1무로 B조 1위. 3차 예선은 18개국이 6개 팀씩 3개 조, 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동아) 

 

 

기도터에서 만난 무당

 

증시 Summary

 

  • 미국 상무부가 AI 칩 수출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 ASML(-16%)이 기대보다 느린 AI 시장을 이유로 예약 및 매출 전망치를 예상보다 훨씬 낮게 발표하면서 반도체 섹터 하락이 가속화 되었습니다(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하던 중국이 20%로 낮아질 것이라 언급)

  • 유가도 장 중-4% 넘게 급락하면서 에너지 섹터 하락을 야기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대응이 에너지나 핵시설이 아닌 군사 목표물에 집중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영향입니다

  • 헬스케어도 부진했습니다/ 의료 손실률(메디컬 비용)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간 수익 전망을 낮춘 유나이티드헬스(-8%)가 하락했습니다(다우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존슨앤존슨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후 +1.5% 상승 마감했습니다

  • 유럽에서 LVMH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아디다스의 견조한 실적이 나오면서 미국 나이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 밖에 중국 노출이 있는 🎰카지노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지만 ⛴️크루즈주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고/ 🏡주택 관련주 역시 상승했습니다/ 금리 관련 및 방어주 섹터가 양호한 하루였습니다

  • 이날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엠파이어 제조업 설문조사 결과 신규 주문과 출하가 급감하면서 지난달의 상승세를 반전시키며 급락했습니다/ 고용 구성 요소는 다소 개선되었지만 물가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욕 연준 소비자기대지수는 소득과 지출에 대한 기대치 모두 소폭 하락했습니다/
  •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변동 없었고, 3, 5년은 소폭 높아졌습니다/
  • 지표 발표 후 💸국체금리는 약세를 보였고/ 장기물은 하락, 단기물은 강보합권을 유지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최근 여론조사서 앞서고 있는 트럼프가 구글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매우 불공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NEXT👉
    내일은 모기지 앱과 수출입 물가가 발표됩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을 계속 주시할 것입니다

 

오늘의일정

 

ASML 3분기 실적

 

  • 칩 장비업체 ASML 16% 폭락, 매출 전망 하향

 

  • Booking: 26억 3천만 유로 (예상 53억 9천만 유로)
  • 총 마진: 50.8% (예상 50.7%)
  • 순매출: 74억 7천만 유로 (예상 71억 7천만 유로)

  • 4분기 총 마진 전망: 49% ~ 50% (예상 50.5%)
  • 4분기 순매출 전망: 88억 유로 ~ 92억 유로 (예상 89억 5천만 유로)
  • 2025년 순매출 전망: 300억 유로 ~ 350억 유로 (예상 359억 4천만 유로)

  • "3분기 총 순매출은 75억 유로로, 우리의 가이던스를 초과했으며, 더 많은 DUV 및 설치 기반 관리 매출 덕분입니다. 총 마진은 50.8%로 가이던스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 AI에서 계속해서 강력한 발전과 업사이드 가능성이 있는 반면, 다른 시장 부문은 회복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 이제 회복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는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의 신중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로직에 관해서는, 경쟁적인 파운드리 동향으로 인해 특정 고객에서 새로운 노드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으며, 이는 특히 EUV에 대한 리소그래피 수요 타이밍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 메모리 부문에서는 HBM 및 DDR5 AI 관련 수요를 지원하는 기술 전환에 초점을 맞추어 제한된 용량 추가만을 보고 있습니다.

  • 우리는 4분기 총 순매출이 88억 유로에서 92억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총 마진은 49%에서 50% 사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여기에는 고객 승인 후 첫 번째 두 개의 High NA 시스템 인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지, 오버레이 및 대비에서의 진전을 반영합니다.

  •  ASML은 약 11억 유로의 R&D 비용과 약 3억 유로의 SG&A 비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2024년 연간 총 순매출이 약 280억 유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위에서 언급한 최근 시장 동향을 기반으로, 우리는 2025년 총 순매출이 300억 유로에서 350억 유로 사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022년 투자자 설명회에서 제공했던 범위의 하단에 해당합니다. 
  • 우리는 총 마진이 51%에서 53% 사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당시 제공했던 범위보다 낮으며, 주로 EUV 수요 지연과 관련이 있습니다."

 

ASML 3분기 실적

 

 

미국 대선 D-20  🇺🇸

폴리마켓은 트럼프가 57:43 확률(14% 차이)

 

  • 한국 시간 기준 10월 16일 새벽 12시 30분에 스샷찍은 각 베팅 사이트, 통계 사이트의 지지율 공유드립니다
  • 폴리마켓은 트럼프가 57:43 확률(14% 차이)
  • PredictIt도 트럼프가 우위인 상황 (54:50)
  • 나머지 538, Nate Silver 웹사이트는 '여전히' 해리스의 승리에 베팅
  • 흥미로운것은 폴리마켓 기준으로 6개의 Swing States에서 5개를 트럼프가 먹은 상태이네요. (네바다주 제외)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mstr, 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Incmstr‘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영문 기사 보러가기  MicroStrategy Aims to Be ‘Bitcoin Bank’ With Trillion-Dollar Valuation: Michael Saylor - Decrypt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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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2024년 185% 급등.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수익률 압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icrostrategymstr2024년 185% 급등비트코인 수익률 압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조만간 그레이스케일 보다 더 많은 BTC 보유하게 될지도"코인데스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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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택, 기관 및 국가 중심으로 급속 성장

비트코인 채택,기관 및 국가 중심으로 급속 성장반에크 보고서     반에크가 보고서르 통해 기관과 국가의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비트코인(BTC)에 대한 관심이 12개월 전보다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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