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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21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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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0월2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21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진 기온

 

 

  • 출근길 외투 챙기세요
  • 아침 강원 내륙과 산간 기온 5도 이하…남부지방 비
  • 월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곳곳에서 떨어지겠다.
  • 비는 오전에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 21∼23일 사흘 동안 경상권과 제주도는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는 최대 12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은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 같은 기간 전라권의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 전북 10∼60㎜다. 전남 남해안은 최대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 서해 5도는 21∼22일 이틀간 10∼50㎜의 비가 예보됐다.
  •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일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5도 이하)이 되겠다.
  •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1도, 인천 10.9도, 수원 10.4도, 춘천 6.3도, 강릉 12.4도, 청주 9.5도, 대전 8.6도, 전주 9.4도, 광주 11.7도, 제주 19.3도, 대구 12.6도, 부산 17.4도, 울산 16.5도, 창원 13.5도 등이다.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진 기온

 

 

 

이번주 美 증시

 

 

  • 테슬라·아마존 실적 발표…2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

 

  •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최고가 경신을 계속하는 가운데 지난주까지 6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 6주 연속 강세는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나스닥지수는 지난 7월 이후 최장기이다.

  • 이번주 미국 증시는 미국 대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줄지어 나오면서 종목별, 섹터별로 활발한 움직임도 예상된다.

  • 미국 기업들의 올 3분기 어닝 시즌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지난주에는 S&P500 기업들의 약 10%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번주에는 실적 공개 기업이 20%로 늘어난다.

  • 이번주 가장 주목되는 실적 발표 기업은 테슬라와 아마존이다. 
  • 테슬라는 오는 23일 장 마감 후, 아마존은 24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공개한다. 
  • 두 기업의 실적은 다음주 이어질 알파벳(29일)과 마이크로소프트(30일), 메타 플랫폼스(30일), 애플(31일) 등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을 예고해주는 전조로 여겨진다.

  • 이번주 테슬라와 아마존 외에 기술주로는 반도체회사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22일 장 마감 후에, IBM과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회사인 서비스나우, 반도체 장비회사인 램 리서치가 테슬라와 같은 23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공개한다.

  • 이외에 22일 개장 전에는 우주항공회사인 GE 에어로스페이스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 자동차회사인 GM, 통신회사인 버라이존,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3M이 실적을 발표한다.

  • 23일 개장 전에는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 음료회사인 코카콜라, 통신회사인 AT&T가 실적을 내놓는다. 
  • 24일 개장 전에는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 국제 특송회사인 UPS가 실적을 발표한다.

  • 현재 올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높지 않은 편이다. 
  • 팩트셋에 따르면 올 3분기 S&P500 기업들의 순이익 성장률은 4.1%로 전망된다. 
  • 이는 지난 9월 전망치 4.4%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며 전 분기 때 두 자릿수의 순이익 성장률에 비해 낮아진 것이다. 
  • 또 올 4분기에 기대되는 순이익 성장률 12.5%보다 낮은 것이다.

  • 하지만 팩트셋은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만큼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많아져 실제 올 3분기 순이익 성장률은 7%가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는 증시에 추가 상승 촉매가 될 수 있다.

  • 현재까지 기업들이 실적 발표는 긍정적이다. 
  • 금융회사들이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했고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회사인 ASML은 어닝 쇼크를 시장에 던졌지만 대만 파운드리 회사인 TSMC가 놀라운 실적 성장세로 반도체주를 살려냈다.

  • 어닝 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소형주가 약진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1.0%, S&P500지수는 0.9%, 나스닥지수는 0.8% 올랐다. 
  • 반면 소형주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9% 상승했다.

  •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주식팀장인 넬슨 유는 CNBC에 "올 3분기 우리가 목격한 것은 증시 상승세가 확대됐다는 것인데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올 상반기 랠리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주의 초과 수익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 이번주 경제지표로는 21일에 9월 경기선행지수가 나오고 23일에 기존 주택 판매건수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기 진단 보고서인 베이지북, 24일에 9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 25일에 10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등이 발표된다.

 

이번주 美 증시

 

 

10월 21일 시황. 

 

  • 현대차, SK하이닉스 등판, 트럼프 변수

 

  • 주말 미 증시는 넷플릭스, 애플 효과에 상승
  • 예상 상회한 넷플릭스 실적과 전망에 강세
  • 전체 업종 중 하락 업종은 에너지 정도
  •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좋았다는 의미
  •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진 점에 반응이라는 주장도
  • 친기업적 이미지가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
  • 다만 이런 상황은 우리 증시에는 긍정적 효과 제한
  • 넷플릭스 실적 효과 관련주가 많지 않음
  • 트럼프의 경우 자국내 법인세 인하 정책
  • 대외로는 관세 부과 정책 추진 거듭 강조
  • 우리 등 신흥 시장에는 변동성 요인
  • 결국 미 증시 상황은 중립 정도로 판단

  • 이번주 우리 증시는 중요한 기업들 실적 대기
  • SK하이닉스 현대차 실적이 예정되어 있음
  • 최근까지 국내 어닝 시즌은 긍정적이지 못했음
  • 두 기업의 경우 나름 성적표가 좋을  것 기대
  • 이 점이 실적 하향을 막는 계기가 될지 주목

  •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점이 가장 큰 부담
  • 지난주에도 삼성전자 매도세가 이어짐
  • 다만 매도 규모는 조금 축소되는 모습
  • 일평균 -1,600억원 수준으로 감소
  • 삼성전자 우선주는 순매수로 바뀌어 있음
  • 배당 관련 매수라 해도 주가 의식은 할 수 밖에
  • 배당 받고 주가 하락하면 손해라는 점
  • 우선주 매수가 본주 추세까지 바뀌는 계기 되는지 주목

  • 최근 강한 것은 일부 제약, 방산, 밸류업주 일부 정도
  • 주요 수출주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함 이어짐
  • 증시가 추세를 잡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
  • 성장, 기업들 실적에 대한 확신이 약한 상태라는 것
  • 결국 수출주들이 돌아서야 흐름이 잡힘

  • 코스피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진입
  • 고점 낮아지나 저점은 높아지는 흐름
  • 변곡점이 이번주가 된다고 보고 변화 주목
  • 코스닥은 주중 과매도권 진입 가능성
  • 실적, 낙폭주들 흐름 주목하며 관심 높여 볼만

 

 

mstr 마이클 세일러 최신 인터뷰 번역1

매디슨과 함께하는 시장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인터뷰 한글 번역 입니다.   · ▶ ▶ ▶  영상 보러가기    매디슨 레이디: 마이클 세일러, 당신의 놀라운 아파트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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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1. 테슬라 TSLA 실적 발표

 

  • 빅테크 중 첫빠따로 수요일 테슬라 실적 발표.
  • 테슬라 주가는 최근 로보택시에 대한 실망감으로 크게 하락했으며 YTD -11%로 S&P 500 +22.5% 를 크게 언더퍼폼하고 있음.
  • 최근 S&P 500 이 신고가 행진을 하며 투심이 상당히 좋지만 포워드 P/E 22배로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높음.
  • 테슬라 실적이 실망스러운 경우 테크 주식 고밸류에이션 우려를 재점화할 수 있고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함께 시장에 조정을 야기할 수 있음.
  • 오는 11월 5일 선거일까지 매일 한 명씩 지급 초박빙 판세 속 대선 판도에 미칠 영향 주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원에 나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총기 소지 권리에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이들 중 한 명에게 매일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초박빙 판세 속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머스크 "표현자유·총기옹호 서명자 매일 1명 뽑아 14억원 준다"- 머스크가 트럼프 지지 청원에 서명한 사람 중 매일 한 명에게 14억 원을 주겠다고 공언- 청원 참여 인센티브를 확대해 보상금을 올리고 현금 지급 약속으로 참여 독려
    - 초박빙 대선 판세 속 경합주 유권자 정보를 파악해 트럼프 지지로 연결하려는 전략

 


2. 반도체 실적

 

  • 지난주는 ASML $ASML 의 실적 부진과 TSMC $TSM 의 실적 서프라이즈로 울고 웃은 한주간.
  • 반도체 업종은 S&P 500 의 11.5%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주: AI 반도체와 AI 제외 반도체 간에 명암이 있음을 잘 보여줬던 이벤트).
  • 이번주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 와 램 리서치 $LRCX 실적 발표가 예정.
  • 그밖에 코카콜라 $KO, IBM $IBM, 제너럴 모터스 $GM, 버라이즌 $VZ 등 실적 발표 예정.

 


3. 미국 경제 지표

  •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조용한 일주일.
  • 주목할 만한 경제 지표는 주택 시장 지표인 신규 (목) 및 기존 주택 판매 (수), 내구재 주문,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 조사 (이상 금),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목), 베이지북 (수). 
  • 닐 카시카리, 제프리 슈미트, 메리 데일리, 패트릭 하커, 토마스 바킨  등 연준 위원 발언 예정. 

 


4. IMF 미팅

  • 글로벌 중앙 은행 장들과 재무 장관들이 월요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IMF 연례 회의 개최. 
  • 지난주 IMF 는 미국과 중국의 부채로 인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공공 부채가 $100T 를 상회할 것이라 경고. 
  • 이번 회의에서 각국이 저성장과 높은 부채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 
  • 한편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서구에 맞서기 위해 화요일 BRICS  정상회의를 개최. 
  • 브라질, 인도, 중국, 남아공, 이집트, UAE, 사우디 정상이 참석 예정.

 


5. 국제 유가

 

  • 중국 GDP 약세와 이스라엘의 이란 정유 시설 타격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지난주 브랜트유 -7%, WTI -8% 하락.
  • 중동지역 불안정성은 지속되고 있는데 강경파 하마스 리더 야히야 신야의 죽음으로 휴전협상에 진전이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금요일 헤즈볼라는 그럴 뜻이 없음을 밝힘.

 

트럼프에게 백악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펜실베니아 넘어감,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펜실베니아를 뒤집으며 해리스에 앞섰습니다.

 

빅테크 3분기 실적 전망

 

  • 미국 증시를 이끄는 ‘매그니피센트7’(애플, 알파벳, 테슬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이 다음주부터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인공지능(AI) 열풍의 선두인 TSMC가 먼저 예상을 뛰어넘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AI와 관련이 깊은 회사들의 실적도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 반면 전기차 ‘캐즘’(대중화 단계에 이르기 전에 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테슬라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 美 '매그니피센트 7' 테슬라 빼고 불 뿜는다
  • 23일 테슬라 발표 시작 매출 14.7% 늘어나지만 주당순이익은 감소 전망
  • 메타·엔비디아 전망 밝아 한달 만에 주가도 쑥쑥
  • 애플 실적 선방할 듯
  • 구글은 반독점법 '발목'
  • 아마존 투자의견 엇갈려 EPS 전분기보다 낮아져

 


테슬라 3분기 EPS 뒷걸음 예고

 

  •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3일 테슬라를 시작으로 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 테슬라에 이어 아마존(24일), 알파벳(29일), 마이크로소프트(30일), 메타(30일), 애플(31일)이 이달 말까지 잇달아 실적을 발표한다.
  • 마지막 주자인 엔비디아는 2주가량 늦은 11월 14일 실적을 공개한다 .

  • 첫 주자인 테슬라 실적 전망은 어두운 편이다. 
  •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테슬라의 3분기 매출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253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어날 전망이다. 
  • 하지만 수익성을 보여주는 주당순이익(EPS)은 작년 3분기(0.66달러)보다 줄어 0.58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 직전 분기 EPS인 0.62달러보다도 낮다.

  •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대거 할인에 나선 여파로 수익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앞서 테슬라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중국 시장에서 모델3, 모델Y 제품에 최대 5년까지 무이자 또는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 올 4월에는 미국에서 모델Y, 모델X, 모델S 가격을 2000달러가량 인하하기도 했다.

  • 콜린 랭건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펼치는 저금리 대출 등의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을 8%가량 내리는 효과가 있다”며 “이는 그만큼 순이익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 아마존은 3분기 EPS가 전년 동기 대비 32.55% 늘어난 1.14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571억6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 다만 2분기 EPS(1.26달러)와 비교하면 낮아졌다. 월가의 아마존 투자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북미 경기 둔화 여파로 소매 매출은 부진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 JP모간은 지난 11일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30달러로 제시하고 매수 등급을 부여했다. 반면 웰스파고는 10일 아마존에 중립 투자의견을 냈다.

 

 

실적 눈높이 올라가는 메타와 엔비디아

 

  • 최근 메타와 엔비디아는 매그니피센트7 중에서도 주가가 가장 많이 뛰었다.
  • 메타는 최근 한 달(9월 18일~10월 18일) 사이 주가가 7.16%, 엔비디아는 21.73% 상승했다.
  • 반면 테슬라(-2.9%)와 마이크로소프트(-2.94%)는 하락했고 아마존(1.37%)과 알파벳(2.64%)은 보합권이었다.
  • 애플은 한 달 사이 6.48% 올랐다.

  •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메타와 엔비디아의 3분기 EPS는 각각 5.23달러, 0.74달러로 예상됐다. 
  • 메타의 EPS 전망치는 90일 전 4.86달러에서 7.61% 올랐고,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 0.7달러에서 5.71% 상승했다. 
  • 특히 엔비디아는 AI 칩셋 수요 급증으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56% 급증한 32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 앞서 TSMC가 월가 예상을 넘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엔비디아 실적에도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글로벌 투자은행은 잇달아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 최근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기존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5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했다.

  •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AI 분야인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세로 무난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 알파벳의 3분기 EPS는 1.84달러, 매출은 863억달러로 전망됐다. 
  • EPS는 전년 동기 대비 30.49% 늘었지만 2분기(1.89달러)에 소폭 못 미친 실적이다.
  •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알파벳 주가는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 지난 8월 알파벳이 검색시장 반독점법 위반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회사 해체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어서다. 
  • 알파벳 주가는 법원 판결이 나온 8월 6일 이후 이달 17일까지 2.41%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12.63% 뛰었다.

  • 애플의 3분기 EPS는 1.5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97% 늘 것으로 예상됐다.
  •  2분기(1.45달러)와 대비해도 증가했다. 
  • 소비심리 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16 판매량이 기대치에 부합해 무난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 아미트 다리야나니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한 투자심리가 최근 몇 주 동안 약세였기 때문에 오히려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는다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했다.

 

빅테크 3분기 실적 전망

 

 

트럼프 되기 전에 사놓자

 

  • 요동치는 자산시장  3대 자산 가격 최근 폭등
  • 코인규제완화 발언 나오자 비트코인 값 1주새 14% 상승
  • 안전자산 금·달러값도 올라
  • 강달러에 원화 더 하락할수도 “추가 하락 길진 않을 것”


  • 보름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국내 자산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상자산 시장 친화적인 발언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고, 보호무역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은 중동 불안과 맞물려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의 가치를 상승시켰다는 분석이다.

  • 20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개당 6만84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1일 6만159달러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일주일 만에 13.7% 오른 셈이다.

  •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초 5만3000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 역대 최고점은 지난 3월 7만3000달러로,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7만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완화를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제시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트럼프 당선 확률이 크다고 전망되는 미국 대선 진행 상황이 비트코인 가격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대체가상자산인 알트코인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하며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 애널리스트도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8만∼9만 달러로 오를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 중국 경기 부양책에 따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로 비트코인으로 대거 유입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 김민승 센터장은 “최근 비트코인이 14일 아시아 증시 거래시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비슷한 시점에 발표된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혹은 실망감이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과 달러도 강세다. 
  •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온스당 금값은 19일 2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국제 금값이 지난 17일 사상 최초로 2700달러를 넘은 데 이어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한 것이다. 
  • 금값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상승했는데 지난 1월 2071달러였던 점을 고려하면 9개월 만에 32% 넘게 올랐다.

  • 전문가들은 금값 상승 역시 중동 긴장에 따른 지정학적 요인과 트럼프 우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데 따른 결과라고 봤다.

  •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내년에도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하향 안정화돼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행 등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 옥 연구원은 금값이 상승세를 이어가 내년 1분기 평균 금 가격은 2850달러로 전고점을 경신한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달러당 원화값도 지속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360~137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직전 거래일인 지난 18일에는 장중 1373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 최근 원화 약세는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화의 힘이 커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 여기에는 보호무역주의를 옹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조가 영향을 끼쳤다는 시각이 많다. 
  • 그가 최근 관세를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표현하면서 달러 가치는 높인 반면 미국과 교역하는 국가의 통화 가치는 낮추는 데 일조했다는 것이다.

  •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이달 초순부터 주식시장에서 ‘트럼프 테마주’ 가격이 급등했고 배팅 사이트에서도 그때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원화값은 이러한 기대를 반영해 내린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당선이 된다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다만 그는 “‘트럼프 1기’를 한번 경험했기 때문에 원화값 추가 하락은 길게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유럽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는 분석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탠 요인으로 꼽힌다. 
  •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6월 1년 11개월 만에 금리를 인하한 후 지난달과 이달에도 연달아 금리를 내렸는데, 이는 유럽 경기 악화의 신호라는 것이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 미국 소비·고용 호조도 달러 강세를 키운 주 요인으로 지목된다.

 

트럼프 되기 전에 사놓자

 

 

2024년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정년 65세 시대 신호탄? → 행안부 공무직 정년 5년 연장, 65세로. 일반 공무원보다 정년 5년 더 길어져. 현재 행안부 공무직은 약 2300명으로 대부분 전국 정부청사에서 환경 미화와 시설 관리 등을 맡고 있으며 기록실무원, 운전직, 조사직 등도 있다.(경향)


2. 노인인구 비중, 아직은 유럽, 일본보다 작아 → ▷일본 29.1% ▷이탈리아 23.6% ▷독일 23.2% ▷프랑스 22.1% ▷캐나다 19.8% ▷영국 19.5% ▷한국 19.2% ▷미국 18% ▷중국 14.7% ▷인도 7.1%...(중앙선데이)▼


3.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조건 → 연간 소득(연금, 이자 등)이 2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재산 조건도 충족해야 하는데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5억 4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5억 4000만원 초과 9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연소득이 1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중앙선데이)

 
4. ‘맨발걷기=만병통치약 띄우는 건 지나쳐’ → 조웅래(75세) 선양소주 회장. 2006년 사재로 계족산 임도 14.5㎞에 황토를 깔아 전국 최초의 ‘맨발길’을 만들었다. 지금도 황톳길 유지를 위해 매년 2000t씩 새로 황토를 까는 등 10억원을 투자한다.(중앙선데이)


5. 네이버 등록 기준, 전국 점술업(신점·사주·타로) 1만 5,853개 → 점집도 '강남불패'... 서울 논현역 인근에 285개로 가장 많아. 이어 △은평구 역촌역 인근 214개 △동묘-신당역 인근 193개 △미아삼거리역 인근 182개 △홍대입구역 인근 148개 순.(한국, <방치된 믿음 : 무속 대해부>)

 
6. 의정갈등 해법, 해외서 길을 묻다 → 네덜란드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 의학-교육-데이터 전문가 등 100여명, 3년마다 정부에 필요 의사수 제언. 일본도 ‘의사수급분과회’ 운영... 한국은 전문 기관 없어. 사태 전 정부와 의협이 1년간 28차례 만났지만 결론을 못 냈고 결국 정부가 ‘2000명 증원’ 결정.(동아)


7. 미 대선 2주앞, 美대선 족집게도 ‘50대 50’ 예상 → ‘현대사에 이런 박빙 승부 처음‘. 전국 여론조사 해리스 2.1%P 우위. 7개 경합주에선 ‘사실상 동률’ 평가. 8년 전처럼 전국 득표율과 선거인단 확보 비율이 엇갈릴 수도.(서울)


8. 반려동물 등록제도 10년... → 반려견 누적등록 지난해까지 324만 4234마리,,, 수백만 마리의 반려견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신규 등록도 매년 20만 마리 정도로 정체. 단속 어려워 지난해 미등록 과태료도 105건 불과. 개는 의무 등록, 고양이는 등록 의무가 없다.(서울) 


9. 주요 배달 업체 수수료 → 배달의민족 9.8%. 쿠팡이츠 9.8%. 요기요는 매출따라 차등 수수료 4.7~9.7%.(국민)

 
10. 올해 ‘가을 전어’, ‘가을 꽃게’는 없다 → 올해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톤(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70t)보다 47.8% 감소. 롯데마트 등 가을전어 판매 포기. 꽃게도 9월 위판량전년보다 47.5% 감소... 할인 행사 조기 종료.(한국)


65세 이상 인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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