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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22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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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2) U.S. & EU Market Closing


  • DOW ▼ 42,931.60 (-0.8%)
  • S&P500 ▼ 5,853.98 (-0.2%)
  • NASDAQ ▲ 18,540.01 (+0.3%)
  • RUSS 2K ▼ 2,240.12 (-1.6%)
  • PHLX 반도체 ▲ 5,215.21 (+0.1%)

 

금리인하 속도조절 가능성이 언급되며 금리가 오르고 주가는 밀렸습니다.

 

 

- 시장은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 대비 3배 가량 많은 전반적인 하락세였으나 엔비디아 $NVDA 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만 소폭 상승.

 

 

- 금리 급등하며 3대 지수 혼조.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 10/22 미 증시, 트럼프 트레이드 불구 엔비디아 강세에 나스닥 상승 전환 성공
  •  뉴욕증시, 숨고르기 장세 속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치 … 나스닥 0.27%↑
  • 美 시중금리 상승에 증시 부담, 뉴욕증시 혼조…다우존스 0.8%↓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나스닥만 상승...엔비디아 4.14% 급등 시총 3조5300억달러
  • 다우지수 0.8% 급락...엔비디아는 4.14% 급등 시총 MS 앞서
  •  엔비디아 4.14%↑ 또 사상최고…시총 3.5조달러 돌파
  •  엔비디아, 주가 140달러 돌파…역대 최고 기록 경신하며 애플 추격
  • 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 속 혼조 마감…엔비디아 4%대 강세
  • 엔비디아 애플과 시총차 700억달러 불과, 시총 1위 초읽기
  • 트럼프에 베팅... 코인·금 초강세, ‘반이민 수혜’ 교도소株까지 급등
  • 미국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후보로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좌우할 7개 경합주(州) 모두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중
  • 골드만삭스 “향후 10년간 美주식 연평균 수익률 3%수준”
  • [뉴욕 코인시황/마감] 이익실현과 국채 수익률 상승 여파로 하락 … 비트코인 67K 일시 붕괴
  • 비트코인 ETF, 트럼프 낙관론 속 수십억 달러 유입–코인셰어스

 

경합주 선거인단수 해리스 31 (총 265) 트럼프 62 (총 273) Democrats: 55%ㅜ Republicans: 45%,전세가 역전 되었다.미 대선은 이제 단 보름 남았을 뿐입니다.

 

 

  • 이번주 테슬라, 코카콜라,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며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국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 
  • 다우와 S&P500지수는 하락했으나 엔비디아, AMD등 반도체 주식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은 반등에 성공함.
  • - 엔비디아는 전반적인 증시 부진에도 금일 재차 강세를 보이며 4.1% 상승하며 역사적 고점 수준에서 장을 마감함.
  • 넷플릭스는 전일의 강세를 이어가며 1.1% 상승함.
  • 정보통신 업종을 제외한 여타 업종은 모두 약세를 보임.
  • 국채 수익률 상승 부담으로 부동산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Russell2000지수의 약세가 두드러짐.

 

  • 미 증시는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달러 강세,
  • 금리 상승 등 ‘트럼프 트레이드’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 다만, 엔비디아(+4.14%)가 개인들의 FOMO 현상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앞두고 AI 투자 증가 기대를 이유로 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하자 나스닥은 상승 전환 성공.
  • 물론, 금리 급등 여파로 일부 종목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 이에 러셀2000지수 하락폭이 컸는데 S&P500 기준 하락 종목이 419개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주식 부진(다우 -0.80%, 나스닥 +0.27%, S&P500 -0.18%, 러셀2000 -1.6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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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부각된 ‘트럼프 트레이드’

 

  •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여전히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0.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 그렇지만, 10월 중순 이후 트럼프 우위의 결과가 많아지고 있고, 주요 경합지역이 모두 트럼프 우위로 전환. 
  • 이에 선거인단수에서 승자 독식을 감안 312:226으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짐. 
  • 더 나아가 상원 선거에서 51:49로 공화당의 승리 가능성, 
  • 하원은 민주당 우위에서 이제는 공화당과 차이가 없어 공화당이 모두 승리하는 일명 ‘레드 웨이브’ 가능성이 확대. 
  • 오늘 관련 이슈가 주식시장 뿐 아니라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태

 

  • 이렇듯 트럼프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 즉 법인세 인하 등 세금 정책을 위한 채권 발행이 급증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국채 금리가 급등.
  • 이는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더 나아가 주식시장에서 대 중국 수입관세 60%, 글로벌 전체에 관세 10% 등 무역 분쟁 확대 우려로 반도체, 바이오, 건설, 리츠 금융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 다만 법인세 인하 기대를 반영해 대형 기술주는 보합권에서 등락.
  • 더불어 엔비디아(+4.14%)는 개인들의 옵션 관련 수급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반영한 가운데 FOMO 현상까지 겹치며 급등을 보인 점이 특징. 

 

  • 시장은 2016년 트럼프 당선 이후 법인세 인하와 경기 회복기였던 점을 감안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했던 사례에 집중.
  • 그렇지만, 현재는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상태에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이를 이유로 2018년과 비슷하게 보는 견해도 있음.
  • 실제 골드만삭스 등은 보편 관세 부과 시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0.5%p 하향 조정,
  • 물가는 1.1%p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
  • 한편, 오늘 컨퍼런스 보드는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가 -0.3%에서 -0.5%로 마이너스 폭을 확대했다고 발표,
  • 경기 우려는 여전히 높아지고 있음.
  • 참고로 시장은 트럼프 관세 부과 시 가장 큰 피해국으로 중국보다는 한국, 대만, 멕시코로 꼽고 있음

 

 

Trump: 61%, Harris: 39% 펜실베니아에서의 승부가 기울고 있다. 더욱 더그녀는 여론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다.

 

 

 

  • 특징 종목: 양자 컴퓨팅 기업 급등, 엔비디아 강세 Vs. 여타 반도체 부진, 

 

  • 엔비디아(+4.14%)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투자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BOA 등이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일부 투자사는 개인투자자들의 엔비디아 옵션 투자로 인한 수급적인 요인과 그에 따른 FOMO 현상까지 겹치며 강한 상승을 보였다고 평가하기도.
  • 반면, 마이크론(-1.86%), 퀄컴(-1.12%), 모놀로식 파워(-3.60%), 마이크로칩 테크(-2.79%)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대 중국 규제 강화 우려로 하락.
  • ASML(-1.27%)은 번스타인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하락.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 급등에 0.13% 상승 전환 성공. 

  • 테슬라(-0.84%)는 실적 발표 앞두고 마진율과 전기차 수요에 주목하며 매물 출회되자 하락. 
  • 아이온 큐(+10.98%), 리게티 컴퓨팅(+15.32%), 퀀텀 컴퓨팅(+23.91%), 디웨이브 퀀텀(+3.42%)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최근 부각된 AI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과 관련해 해당 산업이 효율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여왔으며 오늘은 아이온큐에 대해 Chevy Chase Trust가 AI 산업에서 유망한 기업이라며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 동반 강세. 
  • 보잉(+3.11%)은 노조와 새로운 계약 제안이 제공된 가운데 파업 종료 기대로 상승. 타겟(-3.78%)은 오펜하이머가 탑픽에서 제외했다는 소식에 하락. 

 

  • 일라이 릴리(-1.29%), J&J(-1.39%), 머크(-2.17%) 등 제약 업종, DR 호튼(-4.26%), 레나(-4.39%) 등 건설업종과 홈디포(-2.07%), 로이어(-1.70%) 등 주택 인테리어 업종,
  • 리얼티 인컴(-1.42%), 프로로직스(-3.86%), 아메리칸 타워(-2.13%) 등 리츠 금융 회사들도 트럼프 트레이드 일환으로 급등한 국채 금리 반영해 하락.
  • 알리바바(-1.48%)는 물론 바이두(-2.93%) 등 중국 기업들도 트럼프 우려로 하락.
  • 보험사이자 헬스케어 플랜업체인 시그나(-4.69%)는 휴마나(-2.46%) 인수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하락.
  • 휴마나는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 애플(+0.63%), 알파벳(+0.45%), 아마존(+0.04%), MS(+0.15%) 등 대형 기술주는 법인세 인하 기대와 시장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위험회피의 대안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메타(-0.23%)는 루멘 테크(-2.52%)와 AI 기반 서비스 증가를 위한 협력을 맺었다는 소식에도 하락. 내부자 매도와 AI 지출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루멘은 장 시작 전 20% 가까이 급등했지만 레이먼드 등 일부 투자 회사가 관련 이점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며 관련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격하게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mstr 마이클 세일러 최신 인터뷰 번역1

매디슨과 함께하는 시장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인터뷰 한글 번역 입니다.   · ▶ ▶ ▶  영상 보러가기    매디슨 레이디: 마이클 세일러, 당신의 놀라운 아파트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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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시황. 국채 금리 급등. 엔비디아 신고가

 

 

  •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다우, S&P500 하락
  •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에 나스닥은 강보합
  •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매수 유입 제한
  • 트럼프 부각, 유가 상승 등 변수에 10년물 4.2% 근접
  • 닐 카시라리,  몇 분기 동안은 완만한 금리인하 예상
  • 로리 로건. 노동 시장 강해 금리인하는 점진적으로 해야
  • 대차대조표 축소 멈출 필요는 없어
  • 토스텐 슬록. 11월 연준이 금리 동결할 가능성도
  • 경제 확장 지속, GDP NOE 3.4% 등을 근거로 제시
  • 다만 아직까지 11월 인하 확률은 87% 이상

 

  • 테슬라, 아마존 등 대형주 실적 앞둔 점도 신중한 모습
  • 현재까지 기업들 80% 이상이 
  • 실적 기대가 높다보니 자칫 어닝 미스 우려도
  • 특히 테슬라 로보 택시 공개 후 실망한 점 상기
  • 대선 임박하면서 업종별 대응도 제한적인

 

  • 트럼프 우위라고 하나 여론 조사는 팽팽
  • 반대쪽 업종 낙폭 우려 강한 매수 어려운 
  • 나스닥은 엔비디아 4% 급등 효과에 선전
  • 블랙웰 본격 생산되며 실적 기대 작용
  • 서스퀘어하나. 실적 앞두고 주목할 종목. 160달러
  • BoA 목표가 190달러, CFRA도 139 → 160달러 상향
  • 웨드 부시, AI와 클라우드 관련주 내년에도 유망

 

  • MS, 알파벳, 아마존 등 AI 모델 판매로 수익 증가 기대
  • 11개 업종 중 10개 하락해 대부분 조정 분위기
  • 특히 금리 상승에 부동산 업종 -2% 하락
  • 샘스토발. 충분한 실적 호조 없다면 매물 출회 가능성
  • 골드만삭스, 향 후 10년간 미 증시 상승폭 둔화 전망
  • 연평균 3%로 지난 10년 13%, 장기 평균 11% 이하
  • 채권 등 다른 자산으로 관심이 분산될 것이 이유라고
  • LPL파이낸셜. 6주 연속 상승 후 증시는 더 올랐어
  • 6개월 5.1%, 12개월 11.4% 상승. 이에 조정시 매수해야

 

비트코인

 

장중에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보잉
    — 주가가 3% 상승했습니다. 항공기 제조업체는 기계공 노조와 새로운 계약 제안을 했고 , 이는 한 달 이상 진행 중인 파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비준 투표는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워비 파커
    — Goldman Sachs가 주식 평가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안경 제조업체이자 소매업체가 약 6% 상승했습니다 . Goldman Sachs는 마진 성장 잠재력과 견고한 기본 요소가 ”다소 높은” 가치 평가를 뒷받침한다고 밝혔습니다.

 

  • 시그나
    — 블룸버그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Cigna가 Humana와 합병 논의를 재개 했다고 보도한 후 보험사 주가는 4% 이상 하락했습니다   . 블룸버그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Humana 주가도 이 보도에 따라 약간 하락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
    — Barclays가 소포 배달 주식을 동일 가중치에서 저체중으로 다운그레이드한 후 2% 하락했습니다 . 이 영국 은행은 회사에 여러 가지 단기적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앱러빈
    — 애플리케이션 기술 주식은 Bank of America의 주요 가격 목표 인상에 힘입어 8% 상승했습니다. 매수 등급을 재확인한 이 회사는 AppLovin의 인공지능 엔진이 ”성장과 수익성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Bank of America는 이제 주가가 이전 목표인 120달러에서 75% 상승한 21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
    — 항공사 주가는 약 2% 하락했습니다. CNBC는 일요일에 Southwest가 Elliott Investment Management 와 조기 합의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는 Southwest 이사회에서 활동 투자자 대표권을 부여할 것입니다.

 

  • ASML 홀딩스
    — 반도체 장비 주가는 약 2% 하락했습니다. Bernstein은 ASML의 목표 가격을 1,052달러에서 815달러로 낮추었고, 이 회사는 2025년의 잠재적으로 ”도전적인” 전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애틀랜틱 유니언 뱅크셰어스
    — Atlantic Union Bank의 지주회사는 3분기 순이자수입이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밑돌면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Atlantic Union은 순이자수입을 1억 8,680만 달러로 보고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1억 9,5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켄뷰
    — 소비자 건강 주식은 활동 투자자 Starboard Value가 Johnson & Johnson 분사 회사에 대규모 포지션을 취했다 는 소식에 따라 6% 이상 상승했습니다  .

 

엔비디아 +4.14% ATH 최고치 경신

 

 

2024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삼성전자 위기 왜? → ▷과도한 자부심, 보안 강조 폐쇄적인 분위기.(전 과기부 장관, 이종호 서울대 교수). ▷사소한 일에도 '위기' 말해 만성화... 진짜 위기 왔을 때는 진지해지지 못해, 변화에 대응 빨랐던 강점도 약해져(2008~2023년 삼성전자 독일지사 근무한 라이프 린트너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CEO).(아시아경제) 

 
2. 10년간 안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연봉 두 배로 오를 동안 소아과 전문의 연봉은 15% 감소 → 2022년 기준 안괴,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과 전문의 평균 연봉, 각 4.6억 4억, 3억, 1.3억. 필수의료 망친 비급여진료... 보건복지부의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문화)▼


3. 북 러시아 파병. 고민 깊어진 정부 → 러시아가 파병 댓가로 북한에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인공위성 등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하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 관계가 파탄 날 수 있어 고민.(아시아경제 외)

 
4.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불러 ‘북-러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 촉구 → 윤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 나토의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정보 공유 요청’에 ’결코 좌시 않을 것, 대표단 신속 파견과 한·우크라·나토 간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 밝혀.(서울 외)


5. 유독 70대 운전 사고만 강조하는 것은 차별행위 → 그 세대의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그 세대의 활동이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 등 다른 그룹 운전자와는 어떻게 비교한 것인지 의아스럽다.(아시아경제, 외부 기고)

 
6. 외국인 국민연금 수급자 1만 명 돌파… 53.5%는 중국인 →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한국 국민에게 자국의 연금 가입을 보장하는 국가에 한해 국민연금공단도 해당국 근로자의 연금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고.(한국)


7. 2026년 전기차 가격,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 → 골드만삭스 보고서.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과 원소재 가격 하락... 지난해 kWh당 149달러였던 전기차 배터리 평균 가격, 올해 말 111달러, 2026년에는 82달러까지 하락 전망.(문화)


8. 가을 단풍 ‘실족·추락 주의’ → 구조를 위한 헬기 출동 건수 7월 21건, 8월 69건, 9월 95건, 10월 18일까지 74건... 최근 3년 9월과 10월 출동 25% 집중. 출동 원인으로는 실족·추락 29%로 가장 많고 산악 기타 사고가 27.9%, 조난 26%, 개인 질환 9.9% 등 순.(아시아경제) 

 

9. BTS를 넘은 ‘암영웅’? → 임영웅(사진)의 5월 상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관객 34만 6천명, 매출 98억원... 콘서트 실황 영화 최고 흥행. 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최종 관객 수(34만 2000여명)를 뛰어넘는 수치.(세계)

  10. 해방 후 엘리트 문인은 거의 대부분 북으로 갔다 → 홍명희 이태준 임화 오장환 한설야 이용악 박태원 이원조 등 해방 이전부터 문명(文名)을 날리던 문인이 대거 북을 택했다. 해방 전후 지식인 다수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여겼다.(조선)

 

지난 10년간 소아과 의사 연봉은 15% 줄어

 

ITK 오늘의 한마디

 

  • 이번주 3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이 조심스럽게 관망하고 있습니다.
  • 3분기 어닝시즌은 2분기 경기침체 우려로 월가의 기대가 한껏 낮아진 탓에 예상보다 나은 실적이 후하게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 여기에 기업들의 전망 역시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4분기를 비롯해 내년 2분기까지 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한마디로 주식시장은 더 오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 하지만 시장은 조심스럽습니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인데요. 

  • 간단히 말하면 이미 오를때로 올랐다는 의미도 됩니다. 
  • 실제 S&P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률은 22배에 가까운데 이는 5년과 10년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2020년 팬데믹 이후의 버블 장세 당시 역사적 고점이었던 23배에도 근접해있습니다. 

  • 최근 시장의 강세 추세 역시 이전과는 다릅니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S&P500은 30번의 세션에서 연속 하락이 없었다고 하며 연속 하락이 없는 한 달이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대공황 직전인 1928년 이후 가장 좋은 기록 중 하나로 평가된다는 분석입니다.

  • 이는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그만큼 강력하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면 시장의 투자심리가 과매수 구간에 돌입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여기에 올해 지수의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모멘텀 지표는 낮아지며 다이버전스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이 고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우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미 일부 투자자들은 시장의 고점을 경고하며 방어 전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월가의 의견은 엇갈립니다.
  •  일부는 밸류에이션의 부담과 함께 대선 불확실성, 그리고 중동의 분쟁을 조정의 근거로 삼고있고 일부는 AI혁명과 경기 '연착륙'과 금리인하 모멘텀을 이야기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모두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 다만 시장이 그 어느 방향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계속 오르고 있는 금리와 달러의 강세를 시장이 너무 모른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美증시 Summary

 

  • 골드만에서 S&P 500의 향후 수익률이 지난 10년간의 수익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시장은 차익실현과 포지션 정리가 느껴지는 흐름이었고 다만 메가캡 기술주가 일부 방어적 성격을 띄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4% 상승하며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를 지지)
     
  • 중국의 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책 그리고 연준의 긴축 완화는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상승시키며 국채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이는 시장 전체에 압박을 가하는 모습입니다/ 
  • 또한 시장은 재정 상황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 이날 발표된 9월 컨퍼런스보드 경기 선행 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한 -0.5% 하락했으며/ 
  • 기타이슈로는 Barclays가 최근 미국 신용카드 거래 데이터를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건강한 소비를 나타내고 있지만, 연말 쇼핑 시즌은 다소 우려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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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발표가 본격화됩니다/ 베이지북(수), PMI와 청구건수(목), 내구재 및 자본재 주문(금)이 주요 지표입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트럼프가 이길 24가지 이유

 

  • 트럼프가 모든 경합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대선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네이트 실버(Nate Silver)라는 이름을 많이 보셨을텐데 이 사람은 FiveThirtyEight이라고 하는 여론조사 사이트를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 사실 여론조사와 예측 모델에서 거의 전설적인 명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정확도가 높지만 2016년에는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 확률을 71%라고 예측하면서 망신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 여튼 네이트 실버가 최근에 블로그에 트럼프가 이길 24가지 이유를 서술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공화당에 유리한 선거인단 제도, 약 2%포인트 차이로 우세

 

2. 극심한 당파성과 박빙 선거로 민주당의 선거인단 불리함 극복 난항

3. 최근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유권자들 우려 지속

4. 코로나 대응 정부 지출 증가로 민주당이 인플레이션 책임 질 수 있어

5. 경제 실상과 유권자 인식 간 괴리 존재

6. 노동자 계층 실질 소득 증가율 수년간 정체

7. 전 세계적으로 집권당 성적 부진

8. 현직 프리미엄, 오히려 불리한 요소로 작용 가능성

9. 포퓰리즘, 여전히 강력한 전략으로 작용

10. 트럼프 지지자들, 힐러리의 '한심한 사람들' 발언과 일맥상통

11.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초기 불법 이민 급증

12. 이민에 대한 전 세계적 반발 증가 추세

13. 2019년 해리스의 극좌 행보, 비인기 정책 채택

14. 해리스, 입장 변화에 대한 설득력 있는 전략 부재

15. 문화적 분위기 우경화 진행 중

16. 2020년 과도한 대응에 대한 좌파 비난 지속

17. 트럼프 시대 초기 3년간의 경제 호황에 대한 유권자 향수

18. 2020년 문제들 책임, 당시 집권하지 않았음에도 민주당에 전가

19. 흑인 및 소수 인종 유권자들의 민주당 지지 하락세

20. 교육 수준에 따른 양극화, 다른 요인들 압도 가능성

21. 젊은 남성들의 상실감, 우경화 및 성별 격차 확대로 이어져

22. 바이든의 고령, 트럼프 나이·건강 이슈 공략 어렵게 만들어

23. 86세까지 대통령직 수행하려는 바이든에 대한 합리적 의구심 존재

24. 민권운동 시대 기억 희미해지며 투표 행태에 영향 줄 수 있어

 

위기가 기회이다.

 

10/22(화) 국내

● 세계
· 英 외무장관 "韓,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 중요한 파트너" 
· 美대선 족집게도 ‘50대 50’ 예상… “현대사에 이런 박빙 승부 처음” 
· 베트남 '서열 2위' 국가주석에 軍장성 


● 정치
· 통일부, 북한 '우크라 파병' 침묵 일관에 "의도 예단 안해" 
· 尹대통령 "경찰 법집행, 면책규정 확대할 것"
· 강혜경 "김여사 '오빠 전화왔죠, 잘될거예요' 언급 오빠는 尹" 


● 경제
· 두산, 사업 재편 재추진…"2026년 1000억 시너지" 
· 골드만삭스 “대체투자 시장전망, 중립에서 낙관적으로 바뀌었다” 
· 복지부 차관의 호소 “매일 연금 적자 885억 누적…빠른 개혁이 좋은 개혁” 


● IT, 과학
· 김택진·박병무 "인력 감축 죄송…생존·미래 위해 변화 불가피" 
·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Z 폴드 등판.. 두께 전쟁 본격화
· 북미 시장 정조준…네이버웹툰, 美 뉴욕 코믹콘 성료


● 사회
· “엄마 아빤 여전히 사랑해”…‘뼈아픈 기억’ 성수대교 붕괴 30주기이슈픽 
· “생일날 비통한 마음에 머리 깎는다”…‘경찰의 날’ 삭발한 경찰관들 
· 이중근 노인회장 "노인연령 65→75세 상향 조정 건의" 

 

 

이번주 실적 발표 일정

 

 

[10/22(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尹·韓 80분 회동 ‘빈손’... 어렵게 만나 할 말만 하고 끝났다
- 1면 : 이중근 노인회장 취임 “노인연령 65→75세 단계적 상향 건의”
- 1면 : 방산 첫 로열티 시대 열었다, 불가능 뚫은 K2 전차 아버지
- 1면 : 尹, 나토 총장과 통화… “북러 밀착, 좌시 않을 것”
- 사설 ① : 2026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시·도 통합 꼭 가야 할 길
- 사설 ② : 총알받이 북 군인들, 그 목숨 값은 김정은 주머니로
- 사설 ③ :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중앙)
- 1면 : 尹과 회동 뒤 韓의 토로 "할말 다했는데, 반응 없었다"
- 1면 : 軍밀착 러·북에 尹 "좌시 안해"…한국 '행동의 기준' 정했다
- 사설 ① :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 사설 ② :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동아)
- 1면 : 尹, 金여사 관련 韓의 ‘3대 요구’ 모두 거부
- 1면 : ‘명태균 의혹 폭로’ 강혜경 “金여사가 김영선 공천 줬다”
- 1면 : ‘지역의사제’ 54년 日, 섬마을 의료도 살아나
- 1면 : 尹,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 北 파병에 “공동대응 조치”
- 사설 ① : 성수대교 붕괴 30년, 우리는 얼마나 안전해졌나
- 사설 ② : “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 사설 ③ : 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경향)
- 1면 : 윤 대통령, 한동훈과 81분간 면담···한 대표 요구 전부 거부한 듯
- 1면 : 윤 대통령 “나토에 정보 공유 대표단 파견”…러 “북한과의 관계는 주권”
- 1면 :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한군 파병 협력 중단 촉구
- 1면 : 강혜경 “김영선 공천 김건희가 줬다…이준석·윤상현 힘 합쳐”
- 1면 : 소아환자 24시간 내내 받는 응급실 1년새 92곳->35곳, 전체 응급의료기관 10%도 안돼
- 사설 ① : ‘김건희 문제’ 헛바퀴 돈 윤·한 회동, 국민 공분 안 보이나
- 사설 ② : 행안부 공무직 정년 65세 연장, 민관 공론화 전기로
- 사설 ③ : 김 여사가 김영선 공천 줬다’는 국감 증언, 용산은 답해야



(한겨레)
- 1면 : 러시아, ‘북 파병’ 부정 안했다…나토 “중대한 긴장 고조”
- 1면 : 김건희 활동 중단 등 요구에 침묵한 윤…회동 결국 빈손
- 사설 ① : 미국에 역전된 잠재성장률, 구조개혁 실패 경고다
- 사설 ② : 커지는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검찰 명운 걸고 수사해야
- 사설 ③ : 각자 할 말만 하고 헤어진 ‘윤-한 회동’

 


(한국일보)
- 1면 : '김건희 리스크' 쏟아낸 韓, 외면한 尹... 공멸 재촉하는 '빈손' 만남
- 1면 : 러시아 "북한과의 협력은 우리의 주권"... 파병설 우회 인정
- 1면 : 김영선 전 보좌관 강혜경 "김건희 여사, 명태균이 대선 도와 김영선 공천 줬다" 증언
- 1면 : 외교부, 주한 러시아 대사 초치…"북한군 파병, 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하겠다"
- 사설 ① : 미 제재에도 중국 반도체 굴기, K메모리 따라잡힐라
- 사설 ② : '김건희 장벽'에 막힌 윤-한 면담, 국민은 또 외면 당했다
- 사설 ③ : 정년 65세 신호탄 쏜 행안부... 사회적 논의 본격화를

※ 10/22(화) 키워드 : 윤석열·한동훈·회동·빈손 / 강혜경·김영선·공천·김건희 / 외교부·러시아·대사·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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