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1) U.S. Market
- DOW ▲ 42,330.15 (0.04%)
- S&P500 ▲ 5,762.48 (0.4%)
- NASDAQ ▲ 18,189.17 (0.4%)
- RUSS 2K ▲ 2,229.97 (0.2%)
PHLX 반도체 ▼ 5,173.06 (-0.8%)
- 10/01 미 증시, 분기말 수급 이슈로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뉴욕증시, '빅컷' 배제한 파월에 급변동성…강세로 마감
- 뉴욕증시 일제 상승…다우·S&P500, 사상 최고
- 매년 9월마다 블랙홀 빠졌던 美증시, 올해는 달랐다
- 인하 안 서둘러” 파월 발언에 급 변동 후 상승마감…S&P500, 0.42%↑
- 파월 "빅컷 없다"에도 미증시 일제↑ S&P-다우 또 신고가
- 美연준 의장 “미국 경제 견고…기준금리 추가 인하 궤도 위에”
- 美연준 의장 "美 경제 견고"…단계적 금리인하 시사
- 파월, 추가 '빅컷' 신호 안줘…"시간 두고 중립 향할 것"
- 뉴욕증시, 파월 연착륙 자신감에 상승…다우·S&P500 신고가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로운 디파이(DeFi)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공식 발표했다.트럼프는 “이번에는 암호화폐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 계획이다. 지금 백리스트에 등록할 기회”라고 말했다.
- 해리스, ‘경제’ 여론조사서 트럼프 맹추격
- 미국 진보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지 봉쇄…지상전 임박
- [태국 카시콘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수탁기관 출시 계획]
- 아캄 "테슬라, $7.25억 BTC 보유"]
- 테슬라 또 0.45% 상승, 3분기에 32% 폭등
- '연중 최저' 추락 삼성전자, 메모리는 '버팀목' 될 수 있을까
- 비트코인 급락 이유…글로벌 경제, 중동 전쟁, AI 버블 우려
- 일본 금융청, 암호화폐 규제 검토 예정
이 검토를 통해 암호화폐를 투자법에 따라 금융 상품으로 재분류하여 보호를 강화하고, 세금을 낮추고, 국내 자금이 토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한다.
- FOMC “빅컷 금리인하 더 이상 없다” 파월 NABE 연설 “뉴욕증시 기대 과도” 하락세로 출발하였으나 막판 상승
- 애플 주가 뛰며 나스닥 100 견인, 오픈 AI 투자철회 및 꾸준한 아이폰 수요 속 껑충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10대 1 주식 액면분할 시행 하루 전 하락세로 마감
- 국제 유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장 대비 0.12% 오른 배럴당 68.23달러
- 미 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책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업종이 매물 소화하며 하락을 주도하는 등 종목/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소폭 하락 출발.
- 그런 가운데, 장 후반 파월 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과 느린 금리인하를 언급하자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이 확대 됐고, 주식시장도 하락.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분기말 수급 이슈로 결국 상승 전환하며 마감(다우 +0.04%, 나스닥 +0.38%, S&P500 +0.42%, 러셀2000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5%)
- 변화 요인: 중국, 파월 등 연준 위원 발언
- 중국 정부가 지난 일요일 주택 구매자가 주택 담보 대출을 재융자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
- 이번 조치는 미국과 같은 방식으로 미국은 기존 모기지 대출에 대해 금리가 하락하면 더 낮은 모기지 금리로 바로 재대출을 받을 수 있었지만 중국은 은행과 협상을 통해 기존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변화할 수 없었음.
- 그러나 이제는 미국과 같은 방식으로 변화해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라 할 수 있음.
- 과거에는 모기지 인하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없어 정부 정책이 효과적이지 못했지만, 이제 혜택을 바로 얻을 수 있기 때문.
- 다만, 관련해서 아직은 실질적인 영향이 진행돼 부동산 가격 상승을 견인할 지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많음. 중국 기업들은 장 초반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로 대부분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 이런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금융시장에 영향을 줬는데 보우만 연준 이사는 인플레는 여전히 견고하기에 점진적인 속도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언급.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나, 고용시장이 크게 부진할 경우 50bp 인하도 고려 할 수 있다고 발표.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은 경기에 부정적이라고 언급. 그런 가운데 금리 인하는 많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 한편, 장 후반 파월 연준의장은 NABE(전미실물경제협회)에서 연설을 통해 경제는 견고하고, 인플레는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 대체로 지난 FOMC에서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음. Q&A에서 파월은 그동안 낮았던 GDI가 상향 되는 등 이번 GDP 수정은 상당히 흥미롭고, 이를 토대로 알 수 있는 부분은 경제가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라고 주장.
- 더불어 지금보다 경기가 더 크게 낮을 거라는 증거는 없어 연준은 급하게 금리를 인하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
-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11월 50bp 인하 확률은 52%에서 33%로 크게 감소. 관련 발언 후 국채 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가 확대 됐고, 미 증시는 하락을 확대.
- 특징 종목: 중국 기업 급등 후 매물 소화 Vs. 미국 기업 분기말 효과
- 애플(+2.29%)은 JP 모건이 최근 아이폰 모델에 대한 초기 수요 부진이 현재는 개선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그러나 스카이웍(-0.08%), 쿼보(-0.29%), 퀄컴(-0.05%)등 애플 부품주는 반도체 업종 부진 여파로 하락.
- 메타 플랫폼(+0.90%)은 일부 투자회사가 지난 주 컨퍼런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매력적인 경험을 주고, 광고주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특히 다양한 AI 및 메타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기인.
- 그 외 알파벳(+1.15%), MS(+0.53%),아마존(-0.87%) 등 대형 기술주는 분기말 수급의 힘으로 장 마감 직전 상승 확대 및 하락 축소된 점도 특징
- 엔비디아(+0.03%)는 지난 금요일에 이어 중국의 H20 제한 조치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장 마감 직전 분기말 수급의 힘으로 상승 전환.
- 브로드컴(-0.11%)도 낙폭이 대부분 축소.그러나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마이크론(-3.53%),
AMAT(-1.40%), ASML(-0.99%), ARM(-1.77%), TSMC(-2.42%), 인텔(-1.88%)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이 부진. - 특히 엔비디아 등 일부 화두가 됐던 종목은 분기말 수급 영향을 받았지만, 그 외 종목군은 영향이 크지 않은 업종내 차별화도 진행.
- NXP세미컨덕터(-2.01%), ON세미컨턱터(-2.39%)등 자동차 관련 반도체 업종은 자동차 산업 부담에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5% 하락
- 니오(+2.45%)는 19억 달러 규모의 투자 등으로 10% 넘게 급등 했지만, 장 중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 샤오펑(-4.25%), 리 오토(-0.50%)등 여타 중국 전기차 업종도 장 초반 급등 출발 후 대부분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 반납.
- 알리바바(-1.13%), 핀둬둬(-0.42%), 진둥 닷컴(+0.25%)등 소매 유통업종. 여행 관련주 트립닷컴(-3.08%), 부동산 관련주 KE 홀딩스(-0.45%)등을 비롯해 바이두(+0.11%)등 대부분 중국 기업들은 장 초반 급등 출발 후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이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에 따른 것으로 추정
- 테슬라(+0.45%)는 여타 자동차 업종의 부진 여파로 하락 했지만, 10월 10일 행사에 대한 기대, 그리고 분기물 수급 영향에 결국 상승 전환 마감.
- 스텔란티스(-12.52%)는 글로벌 자동산 산업의 둔화, 중국 경쟁 증가등으로 연간 이익 전망을 크게 하향 조정하자 급락.
- GM(-3.53%), 포드(-2.04%)등도 동반 하락. 크루즈 업체인 카니발(-0.32%)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도 하락. 시장은 그동안 상승이 진행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추정
10월 1일 시황. 애플 강세, 경기 자신감에 상승 마감
- 애플 강세, 경기 자신감에 상승 마감
- 분기말 윈도 드레싱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장 초반은 중동 정세, 고용 지표 공개 앞두고 관망세
- 고용 지표의 경우 추가 인하폭 가늠하는 자료
- 최근 0.5%p 추가 가능할 것인지 확인하려는 신중함
- 중동, 일본, 중국의 지정학, 정치 변수도 영향
- 다만 중동 이슈의 경우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
- 올해 대부분의 무력 충돌 위기 결론이 비슷했음
- CNBC, 중동 사태로 유가 상승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 이란 이스라엘 전면 충돌 없다면 영향 제한
-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될 경우 100달러 돌파 우려
- 파월, 다음 금리인하 폭은 0.25%p가 될 것임을 시사
- 데이터 유지되면 올해 두 번. 9월 보다 인하폭 적을 것
- 지난 FOMC 회의 점도표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의미
- 원론적 발언으로 보임. 빅컷 언급시 위기설 자극 가능성
- 발언 직후 실망감에 지수 밀리기도
- 그러나 경기 자신감으로 재해석되며 저점 매수 가동
- 11월 0.5%p 인하 전망은 30% 수준까지 하락
- 보우만. 금리 빨리 내리면 수요 폭발로 인플레 자극 우려
- 보스틱, 고용 시장 상황에 따라 빅컷 가능성 열려있어
- 굴스비, 향 후 12개월간 더 많은 금리인하 있을 것
- 변동성 보이던 증시는 애플 강세. 분기말 효과에 상승
- 애플, 오픈AI 투자 철회 소식에 강세
- 아이폰16 선주문 부진하나 이 후 판매 호조 전망
- 이 날 증시는 막판에 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감
- 분기 마지막 거래일 윈도 드레싱이 나온 것으로 추정
- 중국 구매 금지 움직임에 밀리던 엔비디아 강보합
- 다만 분기로는 22년 3분기 이 후 처음 하락 마감
- 자동차 주식들은 일부 기업 가이던스 하향에 약세
- 스텔란티스 실적 전망 낮추며 자동차주 동반 약세
- 영업이익률 전망 두 자리수에서 5.5 ~ 7.0%로 하향
-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이 약세 이유로 해석
- 포드, GM 등 주요 -자동차주 2~3% 하락
- 바클레이즈. 테슬라는 로보택시 행사 후 하락 전망
- 그간 상승 동력이 노출되며 매물 예상. 목표가 220달러
- 주가는 등락 거듭하다 역시 막판 올라 강보합권 마감
- 3분기 전체로는 32% 올라 가장 많이 오른 빅테크주
- 제이브드 미르자, 기술적 조정 가능성. 중기로는 상승장
- 마이클 웰치, 4분기는 전통적으로 강해
- 평균 4년 중 3년은 상승 마감하는 통계
- 지금은 연준과 싸울 때가 아니라고
- 에밀리 바워삭. 소비 양호해 연말까지 강세장 전망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니오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의 미국 상장 주식은 Nio가 Nio China 사업에 133억 위안의 현금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후 2% 상승했습니다 . 이 거래는 연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Nio Inc.의 Nio China 지분은 현재 92.1%에서 88.3%로 감소할 것입니다. - 스텔란티스
— 자동차 제조업체의 연간 이익 경고 에 따라 주가가 13% 가까이 하락하여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 Stellantis는 악화되는 ”글로벌 산업 배경”과 중국과의 경쟁 증가를 지적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인 GM과 Ford도 동조하여 각각 4% 가까이와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알리바바
— 중국 전자상거래 주식은 하루를 1%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이 10월 31일 이전에 은행에 기존 주택 대출에 대한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이전에 상승했습니다 . - CVS 건강
— 헤지펀드 Glenview Capital이 CVS Health의 임원진을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을 부양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2% 상승했습니다. Glenview Capital은 이 회사에서 상당한 지위를 확보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이 CNBC에 말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비트코인 가격과 연계된 주식은 지난주 상당한 랠리 이후 암호화폐와 함께 하락했습니다 . Coinbase 7% 하락했습니다.MicroStrategy는 4%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3% 하락했고 64,00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 에코스타
— DirecTV가 월요일에 EchoStar의 위성 텔레비전 사업을 인수하기로 합의한 후 위성 통신 주식은 11% 하락했습니다 . 여기에는 Dish TV가 포함되며 두 유통업체 간의 수십 년간의 이합집산과 단절을 반복한 협상의 해결책입니다. - 아메란트 뱅코프
— Piper Sandler가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은행을 중립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 상승했습니다 . 분석가 Stephen Scouten은 촉매제로서 ”매력적인 위험/보상” 균형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언급했습니다. - 모더나
— Moderna가 잠재적인 노로바이러스 백신의 3상 시험에서 첫 번째 복용량을 투여했다고 발표한 후 바이오 기술 회사의 주가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
— 배심원단이 컴벌랜드 아동 및 청소년 병원의 전 의사를 성적 학대 혐의로 고발한 여성에게 3억 달러를 배상하도록 판결한 후 주가는 1%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8-K 신고에 따르면 컴벌랜드 아동 및 청소년 병원은 Universal Health Services의 ”간접 자회사”입니다.
2024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존엄사’? 너무 미화된 표현... →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인터뷰. 국민의 약 82%가 조력 존엄사에 찬성한다는 결과는 미화된 용어의 영향이 있었을 것... 직관적이고 행위 중심인 ‘의사 조력 임종’으로 표현이 객관적.(헤럴드경제)
2. 조력 사망 선택 이유는 ‘통증’ 보다는 ‘삶의 의미 상실’ → 문지호 의료윤리연구회 회장,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극심한 통증은 대부분은 감당할 만한 수준의 통증으로 완화할 수 있어. 조력 존엄사 선택은 진통제로 겨우 살아가는 삶이 의미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헤럴드경제)
3.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멤버 슈가 1500만원 벌금형 선고 →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27%(면허취소 0.08%). 현행법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문화)
4. 장애인 고용안해 9개 증권사가 낸 부담금 5년 동안 191억원 →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100인 이상 기업 대상 3.8%.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장애인고용법에 의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시 미달 인원에 비례해 부과된다.(헤럴드경제)
5.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 등기부 등 대부분의 증명서가 온라인 발급되는데 유일하게 오프 라인 발급만 해왔던 인감증명서, 30일부터 온라인 발급. 단 온라인 발급이 되는 인감증명서는 부동산거래용,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를 제외한 것만 해당. 무료.(국민)
6.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돌파 → 창립 1년 만인 1968년 1호 차량 코티나, 1975년 최초 독자 모델 포니 양산. 196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아반떼로 1537만대.(문화)
7. 갈수록 늦어지는 재판 → 2019년 9.9개월이었던 민사1심 처리 기간은 2021년 1년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15.8개월에 달했다. 형사 1심도 2019년 174일에서 지난해 228.7일로 길어졌다. 재판이 늦어질수록 피해자가 고통받는 시간도 길어지고 변호사비 등 소송 비용도 늘어난다.(중앙)
8. ‘벽지’지역 → 교나, 일반 공무원은 벽지 정도에 따라 특수지수당과 인사 가점을 받게 되는 데 섬의 경우에 슈퍼마켓, 이·미용실, 목욕탕, 음식점, 금융기관 중에서 3종류 이상이 있으면 2점, 1종류만 있으면 4점 등으로 구분된다.(경향)
9. ‘오타니’가 연봉 수령을 유예한 까닭 → 그의 계약 연봉은 10년 7억 달러였지만, 실제 받는 연봉은 200만달러로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 동안 나눠 받는다. 남는 돈은 ‘우승 전력’을 위한 다른 선수 영입에 써달라는 게 오타니의 요구였다.(경향)
10. ‘5G’... ‘파이브 G’인가 ‘오 G’인가 → ‘3D 산업’도 ‘스리 디’, ‘삼 디’ 두 가지로 읽혀... 우리 어문규범에선 이런 경우의 발음법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즉 ‘엿장수 마음대로’인 셈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10/1(화) 국내
● 세계
· 파월 “금리인하를 서두르는 위원회 아니다”(상보)
· 뉴질랜드서 6천5백 명이 동시 '하카'춤이 시각 세계
· 예멘까지… 이스라엘 ‘저항의 축’ 연쇄 폭격
● 정치
· 국민의힘 호남동행특위 발족…'서진 정책' 본격 가동
· 한동훈, 우원식 의장·박민수 차관 연쇄 회동…여야의정 출범 '안간힘'
· 민주당 '특검 수용' 압박…윤 대통령, 이르면 내일 '거부권'
● 경제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이번 주 분수령…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향배는?
· 현대차, 최단기간 '1억대' 대기록…가장 많이 팔린 차종는?
· 8월 산업생산 1.2% ↑...4개월 만에 ‘반등’
● IT, 과학
· 네이버 멤버십 가입땐 '오겜2' 공짜로 본다
· 영상 KT-MS, AI 동맹 체결… 5년간 수조 원 투자
· KT, 5G 위성통신 기술 확보…“배·비행기서도 안 끊긴다”
● 사회
· 방심위 "텔레그램, 불법정보 삭제 요청시 즉시 이행 약속"
· 전쟁기념관, '철거 논란' 독도 모형 다음 달 전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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