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2) U.S. Market
- DOW ▼ 42,156.97 (-0.4%)
- S&P500 ▼ 5,708.75 (-0.9%)
- NASDAQ ▼ 17,910.36 (-1.5%)
- RUSS 2K ▼ 2,197.03 (-1.5%)
- PHLX 반도체 ▼ 5,024.94 (-2.9%)
- 10/02 미 증시, 항만 파업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반도체 등 기술주가 하락 주도
- 오늘 쏟아져 나온 악재 중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과 약한 고용 지표외에도 미 동부 지역 항만 노조 파업이 있음.
- 10월 첫 거래일부터 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진 셈
- 파월이 빅컷을 경계한 다음날 9월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내렸습니다.
- 뉴욕증시, 이란이 촉발한 전면전 공포…나스닥 1.53%↓ 마감
-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우려에 급락…방산주↑여행주↓
-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여발 ...이란, "하마스 헤즈볼라 지도자 암살에 대한 보복"
- 미국 뉴욕증시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발표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장을 마쳐
- 이스라엘-이란충돌에 힘풀린 美증시…나스닥 1.5%↓ 등 동반하락
- 미국 제조업 PMI "예상치 미달" … 뉴욕증시 비트코인 " 중동 전면전 경기침체 공포"
- 이스라엘-이란 갈등 격화에 투자 심리 위축...나스닥 1.53%↓
-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TSLA)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180발 발사…"보복 작전"(… 나스닥 1.53%↓·WTI 3.24%↑
- 미국 동부 항구 파업 돌입…고용과 인플레 영향 우려
- 美항만 파업,"인플레 영향은 적고 고용 영향 커"
- 나이키, 분기 매출 10% 급감...시간 외서 3% 반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중동 지역 확전 우려에 급락 … 비트코인 장중 $61K까지 후퇴
- 미 증시는 항만 파업과 중동과 관련된 지정학적 불안이 확대되며 하락 출발.
- 고용은 견고하지만, 제조업지표 부진이 진행된 점도 부담. 이후 이스라엘과 레바논, 그리고 이란의 대 이스라엘 공격 소식에 낙폭이 확대하기도. 다만 관련 소식은 이미 예견된 부분이었던 만큼 실제 공격 이후 영향은 크지 않음.
- 이후 이란이 공격 종료 발표하자 달러, 엔 강세 축소, 금리 하락폭 축소, 주식시장 하락 축소되기도 했지만 불안 심리는 여전히 진행돼 하락세는 지속되며 마감(다우 -0.41%, 나스닥 -1.53%, S&P500 -0.93%, 러셀2000 -1.4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6%)
- CME 그룹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1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57.5%
- 국제 유가는 급등세로 나타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가격은 전장 대비 3.04% 상승한 배럴당 70.24달러 기록
- 변화 요인: 중동 불안, 경제지표, 항만 파업
-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인 베이루트에 대한 폭격을 단행하고, 남부 국경을 통한 본격적 레바논 공격에 나섬.
-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관련 인명 피해 없었다고 발표.
- 이란은 이번 공격은 각각 지난주와 올해 초에 있었던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와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사망에 따른 대응이라고 발표.
- 더불어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끝났다고 주장.
- 관련해서 이스라엘의 피해가 없었다는 점에 시장은 안도하며 국채 금리의 하락이 축소되고 달러와 엔화의 강세도 축소. 미국 증시도 하락이 일부 축소. 물론, 이스라엘의 보복 선언이 나왔으나, 즉각적인 대응이 아니라는 점도 긍정적
- 한편, 전일 파월 연준 의장이 지금보다 경기가 더 크게 둔화할 거라는 증거는 없어 연준은 급하게 금리를 인하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 때문에 고용지표의 중요도가 높아졌는데 이날 발표된 JOLTs(구인 구직자수)에 따르면 구인 공고는 771.1만 건에서 804만 건으로 증가해 예상보다 양호.
- 특히 건설(12.8만 건), 정부(10.3만 건) 등이 증가를 주도. 다만, 해고가 감소하고 자발적 퇴직도 감소하는 등 고용은 견고하지만, 정체된 점은 특징.
- ISM 제조업지수는 47.2를 유지했지만 예상(47.6)보다는 부진했고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해 제조업 경기가 지속적으로 위축 국면에 있음을 보여줌.
- 물론 향후 전망을 알 수 있는 신규주문이 1.5p 상승한 46.1로 개선됐고, 특히 생산지수가 5.0p 상승한 49.8로 발표된 점은 긍정적.
- 다만 재고가 6.4p나 급감한 43.9로, 물가지수도 5.7p나 하락한 48.3으로 발표. 이는 미국의 수요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침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냄. 관련 경제지표 발표로 중동 리스크와 더불어 경기에 대한 불안이 반영돼 달러 강세, 금리 하락, 지수 하락이 진행된 점이 특징.
- 이런 가운데 동부 항만 파업도 주목. 47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파업은 임금 인상과 AI 자동화로 인한 인력 감축 등에 대한 반발에서 시작됨.
- 이번 파업으로 석탄, 철, 밀 같은 주요 상품의 운송이 축소되며 관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장기화 여부에 주목. 단기에 끝날 경우 영향은 크지 않지만, 장기화될 경우 주요 품목 가격이 상승하고 제조업의 침체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음.
- 미국 경기 불안 확대는 11월 대선과 연준 정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주식시장 등 위험자산에도 부정적. 그렇기 때문에 파업의 장기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미국 대표 지수는 장초반 낙폭 확대. 우려보다 양호했던 고용지표 발표에도 혼재된 제조업 지표 공개됐고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정치/경기 불확실성 심화.
- 전주 단기 반발 매수세 유입 컸던 기업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상대적으로 9월 반등 제한적이었던 업체 상승.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되며 대표 IT 기업 주가 하락. 원유 가격 반등하며 에너지 기업 강세
- 특징 종목: 반도체 부진 Vs. 중국, 에너지 강세
- 엔비디아(-3.66%)는 궈밍치가 듀얼 랙 GB200 NVL36*2 개발을 중단하고 단일 랙 GB200 NVL72만 제공할 계획이라고 언급해 하락.
- 엔비디아의 하락은 중동 사태와 더불어 시장 하락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NVL36과 NVL72 모두 올해 말까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전력과 비용 효율성을 감안 고객은 NVL72를 선호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엔비디아의 전략적인 대응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한때 낙폭 일부 축소하기도.
- 브로드컴(-2.92%), 마이크론(-3.28%), 인텔(-3.28%), AMD(-2.64%) 등도 동반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6% 하락
- 애플(-2.91%)은 바클레이즈가 부품 주문이 감소하는 등 아이폰16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고 있다는 징후가 보인다고 발표하자 하락.
- 스카이웍(-3.38%), 쿼보(-3.41%), 퀄컴(-2.51%) 등 관련 부품주도 부진.
- MS(-2.23%)는 AI 산업에 대한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는 보도로 하락. 특히 랠리가 유지되려면 AI 제품과 서비스 수요에 대한 추가 증거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관련된 내용이 없다는 점이 부담.
- 더불어 아마존(-0.64%)과 알파벳(+0.74%)이 AI 분야에서 MS를 크게 따라잡은 점도 MS의 부진 지속 이유.
- 알파벳과 메타 플랫폼(+0.70%)은 피벗 리서치가 AI를 통한 광고 산업 개선을 이유로 매수의견과 함께 각각 215달러 78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 테슬라(-1.38%)는 중국 전기차 경쟁사들이 9월에 사상 최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자 경쟁에서 뒤처졌을 것이라는 분석에 하락.
- 니오(+5.24%), 샤오펑(+5.50%), 리 오토(+11.50%) 등 중국 전기차는 강세.
- 중국 정부의 연이은 부양책 발표로 높아진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중국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
- 실제 알리바바(+6.24%), 핀둬둬(+8.03%), 징동닷컴(+7.33%) 등 소비 관련주, 바이두(+4.74%) 등 IT 기업들이 강세. 특히 KE홀딩스(+17.43%) 등 부동산 관련주의 강세가 더 컸음.
- 노스롭그루먼(+2.99%), 록히드마틴(+3.64%), L3 해리스(+3.12%) 등 방위 업종은 중동 불안 여파로, 엑슨모빌(+2.31%), 코노코필립스(+3.88%) 등 에너지 업종은 관련해서 국제유가 급등하자 강세.
- 인적자원 서비스 제공 소프트웨어 업체인 페이첵스(+4.9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고객 기반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강세.
- 나이키(+0.83%)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마진율과 EPS가 예상을 상회했고, 대 중국 매출도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2% 내외 상승/하락 중
오늘의 한마디
- 미 증시는 4분기의 첫 거래일을 맞아 기다렸다는 듯 다양한 악재를 소화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 먼저 시장을 흔든 것은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격이었는데요. 그동안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수장을 폭살하고 레바논을 폭격하는 동안에도 조용히 있던 이란이 비난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드디어 이스라엘을 향해 칼을 빼들은 것이죠.
- 이란의 이번 공격은 지난번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 공격과는 궤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전의 경우 이스라엘과 미국에게 모두 사전 통보를 하고 100% 격추된 '연출'이었다면 이번에는 확실한 사전통보 없이 대응이 어려운 탄도미사일로 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은 확연히 안전자산으로의 쏠림 현상을 연출했습니다.
- 주식을 하락했고 채권과 석유, 그리고 금이 모두 강세로 전환했죠.
- 다만 시장은 일단 관망 모드로 돌입하는 모습입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특히 중동 분쟁은 이전보다는 큰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단기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주시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제는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 오늘 시작된 미 동부 및 멕시코만 항만 파업 사태는 장기화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악재라고 평가됩니다.
- 무려 5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항만 파업이라는데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을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미 우린 팬데믹 이후 수에즈 운하에서의 에버그린의 좌초와 항만의 파업 등이 공급망에 심각한 영향을 준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서비스가 여전히 4.9%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 상품 가격의 하락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돈풀기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그리고 항만 파업이 초래할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미국은 10월이 기업 세금 보고 시즌이라는 점에서 지난주부터 손익 실현을 위해 기관이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 역시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10월 2일 시황. 중동, 항만 파업, 애플 부진 겹치며
- 중동 정세 불안, 항만 파업, 애플 부진 여파 겹치며 하락
- 장초반 애플 부진, 항만 파업 영향으로 하락 출발
- 씨티, 바클레이즈 등에서 아이폰16 판매 부진 지적
- 바클레이즈, 수요 약하다며 비중 축소 의견
- 씨티는 9월 ~ 12월 판매량 전망 하향 조정
- -3% 이상 하락하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 반면 JP모건은 아이폰16 대기 시간 감안시 수요 긍정적
- Intelligence 출시 대기 감안하면 구매 증가할 것
- 그러나 초기 판매 부진이 더 부각되며 매물이 많았음
- 항만 파업도 불확실성으로 인식되며 매물
- CNBC, 항만 파업 글로벌 공급망 영향 커질 수도
- 자동차, 제약 등 일부 산업은 단기에도 영향
- 과일 부패하는 등 온도 중요한 상품 부족 가능성
- JP모건, 하루에 45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
- 반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영향 크지 않을 것이고
- 이전 공급망 사태를 겪어 기업들이 대비했을 것
- 이미 수 개월 전 예고해 대비할 시간도 충분했다고
- 바이든은 파업 중단 법안 태프트-하틀리 법 시행 없다고
- 장중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했다는 보도
-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할 것이라고 언급
- 유가 3% 전후 오른 가운데 석유 시설 파괴 가능성 제기
- 항만 파업과 겹치며 인플레이션 재부각될 수 있다는 부담
- 유가 5% 상승시 주요 선진국 인플레 0.1%p 자극
- 다만 현재 이란의 석유 생산량은 전세계 4%
- 8월 JOLTS 구익 공고 804만. 예상 764만 큰 폭 상회
- 퇴사율은 1.9%로 팬더믹 제외시 2013년 이 후 최저
- 9월 ISM제조업 지수 47.2. 예상 47.6 하회
- 신규 주문 늘었으나 고용 지수는 전달 대비 하락
- 지표 엇갈리며 남은 고용 지표 보자는 관망 심리
- 골드만삭스, 고용 지표 좋을 경우 에너지주 강세 예상
- 양호한 고용이 침체 우려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분석
- 래리 핑크, 시장이 금리인하폭 과대하게 책정하고 있어
- 디플레 보다 인플레 가능성이 높다는 점 고려해야
- 또 대선이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
- 방산, 에너지주들은 지정학 이슈로 상승
- 대형주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알파벳, 메타만 상승
- Pivotal Research, 알파벳 기능 중심 스마트폰 증가
- 메타는 매출 성장세 강력할 것으로 본다고
- 알파벳 215달러, 메타 780달러로 각각 커버리지 개시
- 골드만삭스, 포드 전기차 비용 효율, 슈퍼 듀티 긍정적
- 투자 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가 13달러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 대부분 하락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뉴 포트리스 에너지
– New Fortress가 Morgan Stanley를 통해 약 4,600만 주의 인수인수 공모 가격을 주당 8.63달러로 책정한 후 천연가스 회사의 주가가 6% 이상 급등했습니다 . Deutsche Bank는 주가 목표치를 낮추고 New Fortress의 등급을 화요일에 매도로 낮추었습니다. 주식 희석이 임박했고, 이 주식이 회사 사업 모델에 ”내재된 위험이 너무 크다”는 견해를 언급했습니다. - 에너지 주식 - 미국 원유 선물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우려로 3% 상승했고 , 에너지 회사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APA Corp Halliburton은 약 5% 상승했습니다.그리고 Occidental Petroleum각각 3%씩 추가했습니다. 한편, Hess2% 이상 뛰었습니다. 에너지는 S&P 500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부문으로, 거의 2% 상승했습니다.
- 아르코스 도라도스
– 회사가 McDonald’s 에 이 사실을 알린 후 주가가 14% 이상 급등했습니다.
레스토랑 체인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갱신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 새로운 계약에는 만료 후 2045년 1월 1일부터 20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위 주식 – 방위 주식은 백악관이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임박한” 탄도 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한 후 화요일에 상승했습니다. 록히드 마틴 주식 그리고 노스럽 그러먼 각각 3.6%와 약 3% 상승하여 마지막 거래가 진행되었습니다. L3Harris Technologies 3% 증가.
- 페이첵스
– 회사가 예상보다 나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약 5% 상승하여 52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Paychex는 매출 13억 2천만 달러에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1.16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매출 13억 1천만 달러에 주당 1.14달러의 수익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HP 주식회사
– 시티은행이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에 대한 평가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면서 주가가 3% 이상 폭락했습니다 . 이는 업계 구조가 악화되고 인공지능에 대한 단기적 호재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 월트 디즈니
— 레이먼드 제임스가 미디어 대기업의 평가를 ‘Outperform(성과 우수)’에서 ‘Market Perform(시장 성과)’으로 낮추 면서 주가가 2.2% 하락했습니다 . 그는 수요 감소와 소비자 심리 둔화로 인해 디즈니의 공원 사업 전망이 어두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VS 건강
– CNBC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이 건강 관리 회사가 자문가들과 사업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검토 중인 한 가지 옵션은 보험 및 전략적 사업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Reuters가 월요일에 처음으로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 클로록스
– 가정용품 회사의 주가는 Jefferies에서 매수에서 홀드로 업그레이드한 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Clorox가 변곡점에 있으며 앞으로 수익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0/2(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발사는 정당한 방어이며 이스라엘이 반격하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처음으로 "이란은 오늘 밤 큰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군에 이란의 공격을 방어하고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을 격추하도록 이스라엘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4. 이란은 이스라엘 공격에 처음으로 파타 극초음속 미사일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애로우-2 및 애로우-3 대 미사일 시스템의 레이더를 명중시켰습니다.
5.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안보 위험 증가로 인해 이스라엘의 장기 신용 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전망을 내렸습니다.
6, 미국 국방부 대변인 레더러는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란이 "미국의 제재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란의 행동이 "안보 및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후티 반군은 미사일과 드론으로 영국 유조선 코델리아 문과 항행 금지를 위반한 유조선 마라토폴리스 호를 공격했습니다.
8.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텔아비브 외곽의 군사 초소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9, 애플은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와 함께 새로운 아이폰 SE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0. 보잉은 계속되는 파업으로 인해 더욱 줄어든 현금 보유고를 보충하기 위해 주식 발행을 통해 최소 1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 미국은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패널에 대해 예비 관세를 부과하고 태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해서는 23%부터 상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월 30일(현지 시간) 조지아에 대한 중대 재난 선언을 승인했습니다.
13, 연방 준비 은행은 화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을 통해 3752 억 2021 만 달러 규모를 사용했습니다.
1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41%, 나스닥 지수는 1.53%, S&P 500 지수는 0.93% 하락했으며, 인기 기술주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중국 인기 주식이 급등하면서 5.48% 상승 마감했습니다.
15일,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2.44% 상승한 69.8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2.59% 상승한 배럴당 73.5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6일, COMEX 금 선물은 1.07% 상승한 온스당 $2,684.8에, COMEX 은 선물은 0.92% 상승한 온스당 $31.715에 마감했습니다.
[10/2(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3040 ‘영끌족’ 文정부때 3.7배...10억 넘는 ‘초영끌’로 강남 집중 매수
- 1면 : 서울대 의대, 집단 휴학 첫 승인
- 1면 : “핵 사용 기도하면 그날이 北정권 종말의 날”
- 1면 : 이스라엘, 레바논에 지상군 투입… 이란, 미사일 쏠 준비
- 사설 ① : 영장 기각 판사도 “소명” 인정한 위증교사, 뭘 조작했다는 건지
- 사설 ② : ‘생지옥’ 천리마 운동에서 장점만 발굴해 낸 한국사 교과서
- 사설 ③ : 봉안 시설까지 포화, 장례 문화 완전히 바뀌어야
(중앙)
- 1면 : "이참에 끊어내자" 野지도부, 금투세 '유예→폐지' 가닥
- 1면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 돌입…이란은 탄도미사일 보복 임박
- 1면 : 與 김상훈 “내년 소상공인 예산 5.9조…어려운 분들 제때 돕겠다”
- 1면 : 野 이한주 “자영업 연체율 3배로 급등…10년 이상 장기대출 늘려야”
- 사설 ① : 법원도 “이태원 참사는 인재”라는데 서장만 책임지나
- 사설 ② : 전면전 위기의 중동, 모든 비상 시나리오 철저히 대비해야
(동아)
- 1면 : 北, 대선 한달앞 美본토 위협…‘핵 흥정’ 노린다
- 1면 : 친한 “韓공격 사주 김대남 배후 밝혀야” 용산 “허풍 갖고 당정갈등 유발”
- 1면 : 실업자 5명중 1명 ‘반년이상 백수’… 외환위기후 처음
- 1면 : 서울대의대, 집단휴학 승인… 정부 “부당행위 감사 착수”
- 사설 ① : 실업자 5명 중 1명 ‘반년 이상 백수’… 고용 質은 외환위기 수준
- 사설 ② : ‘맹탕 만찬’ 8일 만에 ‘韓 뺀 용산 만찬’… 이젠 말도 안 섞겠단 건가
- 사설 ③ : 현무-5 과시, 전략司 창설… 自强 없인 ‘동맹 불안’ 못 넘는다
(경향)
- 1면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3개의 전쟁 불사
- 1면 : 이번 국군의날에도…윤 대통령 “북한 정권 종말” 언급
- 1면 : 공수처 검사들 연임 결정 ‘미적’…대통령실 침묵에 조직은 ‘흔들’
- 1면 : AI 수요 덕에 9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 1면 : 18년 만에 레바논 국경 넘은 이스라엘···중동 위기 최고조
- 사설 ① : 아리셀 참사 국감 증인 채택은 전무, 외국인 재해라 외면했나
- 사설 ② : 2년 연속 열병식 연 국군의날, 윤 정권은 장병 안전과 복리를 더 챙기길
- 사설 ③ : 대통령실 ‘고발사주, 전당대회 개입’ 의혹 윗선 규명해야
(한겨레)
- 1면 : 윤, 오늘 한동훈 뺀 채 원내대표단 만찬…김건희 특검표 단속?
- 1면 : 이스라엘, 레바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확전 가능성은?
- 1면 : 요양원 노인, 침대에 휠체어에 ‘강박’…묶인 채 맞아 숨지기도
- 사설 ① : “대통령 사과했으니 국민이 이해하라”는 한 총리
- 사설 ② : ‘5·18 성폭력 고발’ 피해자의 용기에 국가가 응답해야
- 사설 ③ : 서울 도심서 2년째 열린 시대착오적 ‘군사 퍼레이드’
(한국일보)
- 1면 : 이스라엘군, 18년 만에 레바논 침공... ‘제한적 지상전’에도 중동 확전 초긴장
- 1면 : 尹, 2년 연속 광화문 시가행진...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
- 1면 : 부모보다 조부모...손주 대상 '세대 생략 증여'로 5년간 4조 물려줬다
- 사설 ① : 이번엔 '한동훈 공격 사주', 선 넘은 여권 내분
- 사설 ② : 이태원 참사 인재(人災) 인정···정권 차원 반성 필요하다
- 사설 ③ : 이시바 내각, 한일협력 기대 불구 군사대국 기도 우려 크다
※ 10/2(수) 키워드 : 국군의날·도심열병식 / 서울대·의대·집단휴학 / 이스라엘·지상전·개시
10/2(수) 국내
● 세계
· 이게 바로 지옥불…이란 미사일 약 200대 , 이스라엘 밤하늘서 ‘펑펑’포착(영상)
· 파월 "경제 견고한 상태"…11월 0.25%P 인하하나?
· 미국, 레바논 급습한 이스라엘에 "방어권 지지한다"
● 정치
· '핵무기 맞먹는 파괴력' 현무-5,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이유양낙규의 Defence Club
· 김정은, 시진핑에 축전 보내…지난해보다 형식적인 표현
· 친한계, 김건희 여사에 대국민사과 요구‥"여론 분노 낮춰야"
● 경제
· 유통업 '빅블러' 시대…"생성형 AI·데이터 활용 전략 마련 필수"
· 배달의민족,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 김범석 대표 전격 발탁 배경은 "新사업 강화"
·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계열사 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
● IT, 과학
· "스마트폰-위성 직접 연결 차세대 통신망 구축 선도"
· IT기기 수요 기대 못미쳐… D램·낸드 가격 하락세로
· 진정한 황금폰? 화면 두 번 접더니…“대륙 스케일 대단” 2000만원 폰 뭐길래 (
● 사회
· 서울의대 휴학 승인에 의정갈등 새 국면…집단휴학 이어질 수도
· 매크로 돌려 티켓 싹쓸이 … 변우석 암표로 30배 폭리
· "의협, 전공의 대변하지 않아…아무렇게나 지껄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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