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년 9월 1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7) U.S. Market
- DOW ▲ 41,622.08 (0.6%)
- S&P500 ▲ 5,633.09 (0.1%)
- NASDAQ ▼ 17,592.13 (-0.5%)
- RUSS 2K ▲ 2,189.17 (0.3%)
- PHLX 반도체 ▼ 4,910.44 (-1.4%)
- 09/17 다우지수, FOMC 기대와 우려 속 애플 여파에도 사상 최고치 경신
- 미 증시가 연준의 금리인하를 이틀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특이점은 빅테크가 크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사이 중소형주들이 광범위한 랠리를 펼쳤다는 점입니다.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혼조세...다우존스 사상 최고치 경신
- 금리결정 이틀 앞두고 혼조세…다우 +0.55% 나스닥 -0.52%
- 아이폰16 판매부진 애플 -2.78%…빅컷 확률 63%
- 애플 최신 아이폰16 사전 주문 부진…주가-2.78% 하락
- 트럼프 "바이든· 해리스 때문에 생긴 일"...'암살 시도' 계기 반등 모색
- 인텔, 국방부 반도체 생산을 위해 최대 35억 달러의 연방 보조금 자격 획득,미 정부의 지원사격이 시작 되었습니다.
- 부탄 정부, 13,029 BTC 보유... 국가 기준 전세계 4번째
- “에어팟 프로2, 이어폰 끼면 보청기 기능 저절로”…美 FDA 승인 취득
- 연준 결정 기다리며 약세 흐름 … 비트코인 $58K 아래 후퇴
-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회의를 기다리는 가운데 소폭 상승.
- 연준은 화, 수요일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2022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
- 시장은 50bp인하 가능성도 높게 평가하는 중. 다우존스 지수는 새로운 최고치를 갱신. 금융 및 에너지 부문은 1% 이상 상승하였지만 정보 기술 부문은 1% 가까이 하락.
- 애플은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등의 회사가 아이폰16프로 모델에 대한 수요가 전년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후 2.8% 하락.
-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부분의 주식들도 하락세.
- 뉴욕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재경신 한 후 소폭 반락. 연준의 통화 완화 전망과 달러 약세 등이 금 가격을 지지.
- 미국 국채가격은 연준의 빅 컷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강세. 빅 컷 가능성이 지난 주 후반 50% 수준으로 올라가더니 주말을 지나면서 25bp 인하 확률을 앞지르기 시작.
- 미 증시는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인하 수혜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부진으로 결국 혼조 마감.
- 특히 애플(-2.78%)의 아이폰 16 사전 예약이 부진 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군이 하락을 주도하며 나스닥의 하락이 컸음.
- 반면, 금리인하 기대 속 순환매 장세가 지난 금요일에 이어 연속적으로 진행되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긍정적(다우 +0.55%, 나스닥 -0.52%, S&P500 +0.13%, 러셀2000 +0.3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1%)
- 변화 요인: 순환매, 애플
- CME FEDWatc에서 9월 FOMC에서의 50bp 인하 확률이 61%로 보는 등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큰 폭으로 금리 조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
- 이 경우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이를 제어하며 주식시장 상승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
-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6%대를 기록하는 등 올해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중.
- 그렇지만, 많은 투자회사들은 여러 데이터를 통해 50bp 보다는 25bp 인하를 전망. 이와 함께 물가는 안정되고 있어 고용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 더불어 경제는 안정 속 지난 6월보다 동결하거나 소폭 상향 조정할 것이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
- 실업률은 소폭 상향 조정하고, 물가는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 가장 주목할 금리 전망은 올해 75bp, 내년에는 100bp 인하를 전망.
- 결국 시장은 경제가 탄탄한 가운데 금리 인하가 본격화 되기 때문에 경기 침체로 인한 금리인하가 아니라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고 판단.
- 이에 대형 기술주보다 금융과 에너지, 중소형 종목군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순환매가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진행. 이를 감안 내일 발표되는 소매판매, 산업생산이 중요.
- 한편, 나스닥의 하락이 뚜렷 했는데 이는 애플(-2.78%)에 의한 결과로 추정. 이는 지난 금요일 시작된 아이폰 16의 사전 예약이 약 3,700만 대를 기록 했다고 애플 분석가로 잘 알려진 궈밍치가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추정.
- 이는 지난 아이폰 15보다 약 13% 감소한 수치. 아이폰 16 Pro 버전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약한 데 따른 결과.더불어 애플 인텔리젠스가 함께 제공되지 않아 나타난 현상이라고 발표.
- 물론, 지난 주 JP 모건은 아이폰 16판매가 다음 회계년도 동안 12%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도 많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
반응형
- 특징 종목: 애플, 엔비디아 부진 Vs. 인텔, 장중 상승에 이어 시간외 급등
- 애플(-2.78%)은 궈밍치가 아이폰16 사전 예약이 예상보다 저조하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스카이웍(-5.09%), 쿼보(-6.68%), 퀄컴(-0.67%), 시러스로직(-5.97%)등 애플 부품업종이 부진.
- 더불어 JP모건이 내년에 아이폰 판매가 12% 증가할 것이라며 수혜 업체로 발표했던 ARM(-6.09%), 브로드컴(-2.19%), TSMC(-1.98%)등도 동반 하락.
- 반면, 인텔(+6.36%)은 국방용 반도체 생산 위해 연방 기금 35억 달러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이는 상당한 규모의 계약 수주를 시사한다는 점이 부각되자 강세. 여기에 장 마감 후 파운드리 사업을 자회사로 전환하고 외부 자금 조달 허용 계획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8% 상승.
- 엔비디아(-1.95%)는 지난 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틱톡의 바이트댄스가 2026년까지 자체 AI 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TSMC와 협력해 대량생산 할 것이라는 소식도 부담 등으로 하락하자 애플과 더불어 반도체 업종 대부분에 부담.
-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마이크론(-4.43%)을 비롯해 텍사스 인스투루먼트(-0.73%), 온 세미컨덕터(-1.88%), AMAT(-0.47%), 램리서치(-1.46%), KLA(-2.01%)등도 하락.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41% 하락.
- MS(+0.17%), 알파벳(+0.39%), 아마존(-0.86%)등 대형 기술주는 순환매를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여타 종목에 비해 부진.
- 메타(+1.75%)와 스냅(+1.26%)은 광고주들이 선거 불확실성 속 틱톡 금지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테슬라(-1.54%)도 1억개 이상의 배터리 셸 생산을 발표했지만, 매물 소화와 함께 슈퍼차저 확장 속도가 둔화 됐다는 소식에 하락.
- 반면, 금리인하 기대 속 JP모건(+1.73%), 웰스파고(+1.91%), 웨스턴 얼라이언스(+0.54%), 자이온스(+0.56%)등 금융주, 아메리칸 타워(+0.76%), SPG(+0.54%)등 리츠금융회사들은 강세. 찰스스왑(+2.53%)은 신규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전력관련 유틸리티 회사인 비스트라(+4.50%)는 제프리스가 유틸리티 부문의 탑픽으로 선정하고 매수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 신재생 에너지 관련 유틸리티 회사인 GEV(+1.92%)등도 강세. 알코아(+6.09%)는 인도의 알루미나 생산 공장에 있는 저수지가 붕괴되며 생산을 중단하자 알루미늄 가격이 공급 부족을 이유로 급등하자 강세.
- 국제유가 상승으로 엑손모빌(+1.40%), 코노코필립스(+1.98%)등 에너지 업종이 상승.
- BHP(+1.23%)가 2050년까지 2021년 대비 구리 수요가 72% 급증할 것이라며 공급 부족을 이유로 구리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이러한 요인으로 리오틴토(+1.02%), 누코어(+1.02%)등 광산 업종의 강세도 뚜렷.
마이크로스트래티지, $7억 전환사채 발행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7억 달러의 전환사채(2028년 만기)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이중 5억 달러는 기존 사채 상환에, 나머지는 비트코인 추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 앞서 해당 기업은 지난 8월 6일~9월 12일 기간 1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9월 17일 시황.
- 침체없는 금리 인하 기대 부각
- FOMC 앞두고 업종별 엇갈리며 혼조
-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 S&P500 최고치 근접
- 나스닥은 애플,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 11개 업종 중 9개 상승해 전반적으로는 강세 흐름
- 주말 이 후 0.5%p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기 시작
- 인하의 이유가 어떤 것인지 관찰하는 시간으로 전환
- 파월의 브리핑, 연준 경제 전망 등으로 가늠될 예정
- 현재로는 침체없는 인하라는 기대감이 높아짐
- 이 날 나온 뉴욕 제조업 지표도 이 같은 기대 입증
-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1.5. 예상 -4.1 큰 폭 상회
- 특히 신규주문 전망이 39.9까지 급증
- 이제 직전에 나올 소매 판매에 관심 높아짐
- 시장 전망은 전월 대비 -0.2% 감소
- 예상 보다 감소폭 크면 침체 논란 재현될 가능성도
- 애플, 반도체주 약세는 이슈는 매물 요인
- 아이폰16 첫주 판매량 전작 대비 -13% 감소에 매물
- 마이크론 테크, 모건스탠리 반도체 경고 보고서에 약세
- 목표가 $140→$100. 내년 ASP 성장에 의구심 있다고
- 엔비디아 -1.95%, 브로드컴 -2.19% 약세에 발목
- 인텔, 군사용 반도체 관련 보조금 지급 보도에 상승
- 금융주들은 헤지펀드가 재매수 중이라는 보도에 강세
- 골드만삭스, 8주중 7주 매도했으나 다시 매수중이라고
- 모건스탠리는 헤지펀드들이 기술주도 매수중이라고 분석
- 반면 부동산, 유틸리티, 의료 부분은 매도했다고
- 분석가들은 금리 관련해 신중한 의견이 조금 더 많음
- Edmond de Rothschild, 인하 이유 가늠하기 어려워
- 경제 둔화, 2% 인플레 목표 달성 저항 등 변수 주목
- JP모건. 0.25%p or 0.5%p 보다 인하 이유가 중요
- 마이클 윌슨. 고용 지표가 인하 폭 보다 영향력 클 것
- 도이치방크, 연준의 소통이 중요한 시기.
- 0.5%p 시작? 0.25%p 시작시 다음은 0.5%p? 등
- BMO, 미국 경제 강해 강세장 흐름은 이어질 것
- 다만 이미 증시 올라 상승폭은 이전 보다는 덜할 듯
- 트럼프 테러 시도 관련 이슈는 큰 영향은 없었음
- 트럼프 미디어 하락 마감하는 등 반응 제한적
- 씨티, 해리스, 트럼프 둘 다 증시에 리스크 요인있어
- 해리스, 법인세 21% → 28% 추진, 4~6% 영향 줄 사안
- 트럼프, 세계 10%, 중국 60% 관세 추진. 역시 부담
- 다만 연착륙 기대, 금리인하 등이 더 큰 영향 줄 것
오늘 크립토 흐름
- 오늘 미 증시 대비 크립토 시장 하락폭이 더 큰 흐름.
- 이전에 '트럼프 암살 시도 1' 때 트럼프 관련 트레이딩으로 엮어서 급등했다가,
- 어제 새벽 '암살 시도 2' 소식이 나오면서 위기 상황을 의식한 사람들이 트럼프 트레이딩 포지션을 철회해서 매도 물량이 나오는 듯
- 관련해서 트럼프 미디어 주가도 급락 중
부탄 정부, 13,029 BTC 보유
- 국가 기준 전세계 4번째
- 크립토슬레이트가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인용, 부탄 정부가 현재 13,029 BTC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이는 약 7.55억 달러 규모로, 국가 기준 4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국가는 미국(213,246 BTC)으로, 중국(190,000 BTC)이 그 뒤를 이었다.
9/17(화) 국내
● 세계
· 유럽 동부 폭우에 사망·실종 10명…25만 가구 정전
· 우주에서 유영한 억만장자, 지구로 무사히 복귀…민간인 최초
· 中 추석연휴 최고 관광지 떠오른 '산시성'…"손오공 게임 히트 덕분"AK라디오
● 정치
· 이준석 "김 여사 텔레그램 봤다…몇십명이 봐도 '공천 개입'은 애매"
· "안전 퇴임 위해 尹 교정해야" 하더니 "女대통령 2명" 직격
· “윤 대통령과의 차별화 실패”…한동훈·국힘 지지율 동반 추락
● 경제
· 2단계 스트레스 DSR 둘째주, 가계대출 증가세 꺾였다…신용대출도 감소
· '기술' 강조 이재용, 국제기능올림픽 찾았다…올 추석엔 유럽行
· 고액 사치품 소비액 5년 만에 2배 증가
● IT, 과학
· "이번 추석, 10명 중 6명은 고향 안 간다"
· “올해 추석에는 ‘슈퍼문’ 볼 수 있다는데”… 17일 오후 6시 17분 예상
· “만화강국 日, 이젠 韓에 웹툰 배우러 오는 시대…제작부터 글로벌 시장 목표”
● 사회
· 추석 전날 막바지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40분
· 의료대란에도 성형외과는 `문전성시`...올해 매출 이미 작년의 74%
· "주유소 폭발하면 책임지겠다"…흡연하던 여성의 적반하장
반응형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9 (11) | 2024.09.19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8 (11) | 2024.09.18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6 (8) | 2024.09.16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5 (11) | 2024.09.15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4 (9) | 2024.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