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7) U.S. Market
- DOW ▲ 41,622.08 (0.6%)
- S&P500 ▲ 5,633.09 (0.1%)
- NASDAQ ▼ 17,592.13 (-0.5%)
- RUSS 2K ▲ 2,189.17 (0.3%)
- PHLX 반도체 ▼ 4,910.44 (-1.4%)
- 09/18 미 증시, FOMC 발표 앞두고 순환매 지속되며 혼조 마감
- 한국시간 9월 19일 목요일 03:00 금리 발표 예정
- 연준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보합권 마감했습니다/ 경기민감주가 상승했고, 방어주(헬스케어, 필수소비)와 기술주는 부진했습니다
- 빅컷(50bp 인하)에 대한 기대는 지난주와 비교해 더 커졌다는 점입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50bp 인하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은 60% 수준으로 지난주 30% 수준에서 급등했습니다
- 장 초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 산업생산도 호조를 보이며 상승했지만 FOMC를 앞두고 VIX 지수가 다시 상승하자 증시는 상승 폭을 줄이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FOMC 결정 앞두고 미증시 혼조 마감
- "여전히 '빅컷' 가능성이 우세"…S&P500 장중 사상 최고치
- FOMC 앞둔 증시 '폭풍전야'… 유가·코인은 상승
- 뉴욕증시, FOMC 결과 발표 앞두고 보합권 혼조···다우 0.04%↓·나스닥 0.20%↑
- 엔비디아 대만 TSMC 1% ↓美반도체주 이틀째 조정 받아...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 MS,80조원 자사주매입에 배당금 10% 인상, 11월 21일기준 주식 보유자 배당급 주당 75→ 83센트 클라우드· AI관련 자본지출 증가에도 현금 100조원 보유
- 내일 ‘빅컷’에 무게…25bp인하면 '실망 매물' 터진다
- 블랙록과 마이크로소프트, 30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 펀드 출시 예정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빅컷과 연착륙 기대감으로 상승 … 비트코인 장중 한때 $61K 회복
- TV토론 후 해리스, 트럼프 격차 3%p서 6%p로 확대
- 트럼프 가족, 탈중앙금융 프로젝트–‘WLFI’ 토큰 나온다
- 이게 추석이냐…대전 35℃, 서울 33℃ 펄펄 끓는 한국
- 미 증시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금리인하와 더불어 경기에 대한 자신감도 유입되며 상승 출발.
- 이는 시장이 기대하는 경기침체가 아닌 정상화 과정에 대한 금리인하로 볼 수 있기 때문. 이에 중소형 종목의 강세가 더 큰 순환매 장세가 지난 금요일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
- 다만, 오후들어 중동 불안, FOMC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자 매물 출회되며 결국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04%, 나스닥 +0.20%, S&P500 +0.03%, 러셀2000 +0.7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03%)
-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회의를 기다리는 가운데 소폭 상승. 연준은 화, 수요일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2022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
- 시장은 50bp인하 가능성도 높게 평가하는 중. 다우존스 지수는 새로운 최고치를 갱신. 금융 및 에너지 부문은 1% 이상 상승하였지만 정보 기술 부문은 1% 가까이 하락.
- 애플은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등의 회사가 아이폰16프로 모델에 대한 수요가 전년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후 2.8% 하락.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부분의 주식들도 하락세.
- 뉴욕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재경신 한 후 소폭 반락. 연준의 통화 완화 전망과 달러 약세 등이 금 가격을 지지.
- 미국 국채가격은 연준의 빅 컷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강세. 빅 컷 가능성이 지난 주 후반 50% 수준으로 올라가더니 주말을 지나면서 25bp 인하 확률을 앞지르기 시작.
- 변화 요인: 실물 경제지표, 중동 불안
- 미국 소매판매는 지난 달 발표된 전월 대비 1.1%보다 둔화된 0.1% 증가로 발표됐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0.2% 감소 보다는 양호.
- GDP에 사용되는 핵심 소매 판매(식품, 자동차, 가솔린, 건축자제 제외)는 지난달 0.4% 증가에 이어 0.3% 증가.
-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0.1%), 가솔린(-1,2%), 전자 제품(-1.1%)등이 감소한 반면, 잡화점(+1.7%), 온라인 판매(+1.4%)등이 주도해 합리적인 소비가 진행.
-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9% 감소나 예상했던 0.1% 증가를 상회한 0.8% 증가로 발표.
- 제조업이 0.7% 감소에서 0.9% 증가로 전환한 가운데 공장 가동률도 77.4%에서 78.0%로 양호.
- 이러한 실물지표의 개선된 결과로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를 통해 3분기 성장률을 2.6%에서 3.0%로 상향 조정.
-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여타 투자회사들도 대부분 3분기 성장률을 상향 조정.
- 실물 경제지표 결과 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여 FOMC에서 50bp 인하 가능성이 약화돼 달러 강세,
- 금리 상승이 진행. 그런 가운데 확실시 되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경기 침체를 반영한 인하가 아닌 정상화에 따른 금리인하로 시장은 해석.
- 이에 주식시장 특히 중소형 종목군의 강세가 지난 금요일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
- 한편, 레바논이 이스라엘의 해킹으로 인한 다량의 통신기기가 폭발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 관련 폭발로 민간인 포함 헤즈볼라 대원 등 3천명 가까이가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
- 관련 기기는 최신 모델이며 이란으로 부터 제공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란에 대한 보안 이슈가 부각.
- 이란은 이스라엘에 한계점이 있다고 경고하는 등 중동 사태가 확대. 유엔은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명했는데 이번 통신기 폭발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앞두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
- 시장은 관련 소식에 매물 소화하며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변화폭은 제한. 이는 이란 참전 가능성이 여전히 크지 않기 때문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Vs. 인텔 상승
- 엔비디아(-1.02%), 브로드컴(-0.95%), AMD(-0.83%), 마벨 테크(-0.86%)를 비롯해 슈퍼마이크로컴퓨터(-2.16%), 템퍼스 AI(-9.95%), 유아이패스(-1.68%)등 많은 AI 관련주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델(+1.23%)은 미즈호가 AI 제품시장에서 강점을 언급하며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
- 컨설팅 업체인 엑센추이(-4.82%)는 산업 위축을 우려해 직원들의 승진을 6개월 뒤로 연기하며 이익 새선에 힘을 싣고 있지만 전망 불안 언급에 큰 폭으로 하락.
- 테슬라(+0.48%)는 견고한 실물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향후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 포드(+0.93%), GM(+1.39%)도 강세.
- 인텔(+2.68%)은 파운드리 사업부의 자회사 설립과 아마존(+1.08%)의 AWS를 위한 칩 생산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아마존은 관련 소식과 더불어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판매가 개선 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
- 더불어 일부 투자회사 분석에 따르면 그동안 테크주에 대한 매물을 내놓던 헤지펀드가 최근에는 매수세로 전환했다는 소식과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증가한 MS(+0.88%)가 상승 했고
- 더불어 알파벳(+0.81%)도 강세. 틱톡 이슈로 전일 1.75% 상승 했던 메타(+0.57%)는 오늘도 강세.
- 애플(+0.22%)은 아이폰16에 판매에 대한 우려 속 하락을 이어가다 상승 전환.
- 시그나(-2.89%)는 약국 가격 책정을 비판하는 연방무역위원회 보고서로 인해 하락. 다만, 관련 보고서에 대해서는 시그나는 고소를 단행.
- 유나이티드 헬스(-1.90%), 엘리번스 헬스(-1.80%), CVS 헬스(-0.93%)등 대부분 헬스케어 플랜 업종이 하락.
- 의료장비 업체인 스트라이커(-2.15%)는 AI 지원 가상 진료 관련 업체인 Care aI 인수 완료 소식이 알려진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보스턴 사이언티픽(-1.19%)등 관련 종목도 대부분 하락.
- 모더나(+4.08%)는 캐나다에서 코로나 백신 허용 소식에 강세
-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2.18%)는 천식 흡입기 제조 사업부를 매각하며 2,2억 달러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하락. 여기에 담배 사업의 위축도 하락 요인.
- 알트리아(-2.32%)도 산업 위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실물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경기 방어주인 월마트(-2.43%), 코스트코(-1.17%), P&G(-0.77%), 코카콜라(-0.42%)등이 하락.
-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가운데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JP모건(+0.67%), BOA(+1.15%), 웰스파고(+1.34%)등이 상승 했고,
- 관련 흐름은 신용카드 연체율 둔화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캐피탈 원(+2.93%), 디스커버 파이낸셜(+2.74%), 싱크로니(+3.93%)등도 상승.
- 캐터필라(+1.65%)등 기계 업종은 물론. UPS(+1.35%), 페덱스(+1.61%)등 물류회사들도 강세
9월 18일
- 역대급으로 헷갈리는 FOMC 하루 전
- 소매판매 호조로 상승 출발했다 혼조로 마감
- FOMC 직전이라 일부 경계감 작용하며 매물
- 초반은 침체없는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되며 상승
- 다우와 S&P500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하기도
- 금리 인하 기대에 러셀2000 0.74% 상승
- 소매판매 예상 상회하며 침체 우려 완화
- 8월 소매판매 전월 +0.1%로 예상 -0.2% 상회
- 7월 수치는 1.0%에서 1.1%로 상향
- 인플레, 고금리 상황에서도 소비 유지된 점 평가
- GDP NOW 3.0%로 상승하며 경기 자신감 반영
- 장중 FOMC 불확실성에 매물 나오며 혼조세로
- 인하폭, 이유 등 의견이 분분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 비즈포크. 가장 혼란한 하루 전이라고 평가
- 첫 인하 후 초반 일주일은 약했다는 점도 경계
- 당초 보다 높은 0.5%p. 예방적 인하 기대는 기대 요인
- 블룸버그. 6회 인하 사이클 동안 증시 대체로 상승
- S&P500 인하 시작 후 6개월간 평균 13% 올랐다고
- 01년, 07년에만 침체기와 겹치며 하락
- 블룸버그. 1995년 그리스펀식 연착륙 기대
- 6개월만에 6%→5.25%로 낮추며 침체없이 진행됨
- BMO, 경제, 증시 문제는 인플레가 아니라 금리
- 연준이 이 부분 해결하는 과정이 시작되는 것
- 울프리서치. 선거 부담 탈피, 제조업 반등 유발할 것
- BoA 설문. 금리인하로 연착륙 가능성 79%
- 제프리스, 안전한 방식은 0.25%p 인하 후 0.5%p 열어두기
- 선거가 근접해 정치적 중립성도 의식할 것이라고 주장
- 도이치방크. 연준이 시장 놀라게 하는 결정 안 할 것
- 반면 CNBC의 학자, 분석가 설문은 84%가 0.25%p
- 또 연준이 고용 전망을 하향할 것이라는 분석도
- 이 경우 0.5%p 인하가 경기 우려 자극할 것이라는 주장
- 노무라, 0.5%p 인하 후 매도세 시작될 가능성도
- 마이크로소프트, 배당금 ↑, $600억 자사주 매입에 상승
- 빅테크 중 엔비디아만 -1.02% 하락
- 인텔은 파운드리 분사, 아마존 AI칩 생산 계약에 강세
- 씨티, 마이크론 목표가 175 → 150달러 하향
- D램 약세 반영해 실적 전망치는 낮추나 매수 의견 유지
- D램 재고 증가 올해 말 완료. 실적 좋아질 것. 1.7% 상승
- HP, 모더나, 에스티 로더 등이 상승률 상위에 포진
- 소매판매 호조에도 월마트, 코스트코 등은 하락
- 소비자들이 온라인 중심으로 구매한다는 점
- 월마트의 직원들 시간당 임금 인상도 일부 영향
9/18(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블랙록과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투자를 위해 300억 달러를 모금하고 엔비디아가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20% 상승, S&P 500 지수는 0.03% 상승하여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우 지수는 0.04% 하락하여 역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장은 현재 연방준비제도 금리 결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와 17 일 레바논 남동부 및 북동부에서는 여러 건의 소형 무선 통신 장비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최근 사상자 수치를 수정하면서 이 사건으로 9명이 사망하고 약 2,75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4, 화요일 비트 코인은 6.4 % 상승한 61,337 달러로 8 월 8 일 이후 장중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연방 준비 은행 금리 인하 전망으로 투기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JP 모건 체이스는 애플 신용 카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골드만 삭스를 대체하기 위해 애플과 협상 중입니다.
6, "새로운 채권왕" 군들락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수요일에 기준금리를 50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하고 연말까지 총 125 베이시스 포인트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7, 머스크의 뇌 컴퓨터 회사 뉴럴링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블라인드사이트'(블라인드사이트) 프로젝트의 획기적인 의료 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8, 미국은 전략 비축유를 보충하기 위해 최대 6 백만 배럴의 석유를 구매하려고합니다.
9, 미국 연방 항공국은 SpaceX에 대해 약 63만 달러의 민사 벌금을 제안했습니다.
10. WTI 원유 선물은 1.57% 상승한 배럴당 71.19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31% 상승한 배럴당 73.7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1, COMEX 금 선물은 0.47% 하락한 온스당 2,596.80달러에, COMEX 은 선물은 0.29% 하락한 온스당 31.04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2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2,563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야간 매입에 나섰습니다.
9/18(수) 국내
● 세계
· 동유럽 최악 폭우에 최소 8명 숨져
· “사장님 보시면 안 되는데...” 아마존도 재택근무 없앤다
· 백악관 "美, 중요한 전환점…인플레 정상 수준으로 복귀 중"
● 정치
· 스웨덴 외교관, 4년 만에 평양 복귀…서방 국가 중 첫 대사관 재가동
· 연휴에도 이어진 김 여사 '광폭 행보'‥야당 "파렴치한 활동 재개"
· 홍준표·이준석·박지원… '김건희 여사'에 모인 입
● 경제
· 17살인데 2006억 주식 부자...“진짜 금수저 클라스는 달라”
· 분석가들 "일본은행, 9월에는 금리인상 안할 것"
· 박희승 의원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시도 우려…국감서 질의"
● IT, 과학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AEA 총회 참석 “원전 수출 확대·국제공조 강화”
· MS, AI 챗봇 코파일럿 대규모 업데이트…협업툴 '페이지' 공개
· “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이런 ‘제품’ 사상 처음…삼성도 ‘화들짝’
● 사회
· 귀경길 정체‥"오후 4~5시 가장 밀릴 듯"
· 아동 성착취물 범죄자 4000명 중 구속은 260명뿐
·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인도서 발생한 싱크홀…원인 봤더니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0 (14) | 2024.09.20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9 (11) | 2024.09.19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7 (20) | 2024.09.17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6 (8) | 2024.09.16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5 (11) | 2024.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