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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9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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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9) U.S. Market 

 

 

  • DOW ▼ 41,503.10 (-0.2%)
  • S&P500 ▼ 5,618.26 (-0.3%)
  • NASDAQ ▼ 17,573.30 (-0.3%)
  • RUSS 2K ▲ 2,206.34 (0.3%)
  • PHLX 반도체 ▼ 4,859.29 (-1.4%)

 

연준 ‘빅컷’에 뉴욕증기 ‘美경제 둔화하나’ 하락… 다우존스 0.25%↓... 미증시 찝찝하게 마감

 

- FOMC 후 3대 지수 하락 마감. 러셀 2000 중소형 지수만 강보합 마감. - 시장은 연준의 50bp 인하 후 상승했고 파월 의장 기자회견 초반까지 상승폭 확대. 그러나 기자회견 중반 부터 상승폭을 반납하더니 기자회견 종료 후 하락 전환하며 세션 최저가 부근에서 마감

 

- 하락 이유는 불분명한데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기 때문. 시장이 파월 의장의 립서비스가 약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선반영 후 뉴스에 팔자인 것인지, 숏포지션 청산 매물인지는 내일 되봐야 알 듯. 일단 장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 지수는 상승세.- 부정적으로 인식될만한 발언: ‘급할 것 없다’ ‘QT를 중단할 생각 전혀 없다’ ‘

 

 

  • 09/19 미 증시, 50bp 금리 인하한 FOMC 후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
  • 뉴욕증시, 금리 빅컷이 변동성 촉발…주요지수 고점 찍고 하락 마감
  • 미,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올해 0.5%P 추가 인하 예고
  • 연준 ‘빅컷’에 뉴욕증기 ‘美경제 둔화하나’ 하락… 다우존스 0.25%↓
  • 美 경기 둔화 심상치 않다…예상 깨고 '빅컷'으로 선제 대응
  • 미 연준이 50bp의 빅컷이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보수적인 연준으로써는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 50bp 인하는 팬데믹 당시의 긴급 금리인하를 제외하면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침체의 가능성을 본 연준이 대응을 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시작되면서 의문은 시작됐습니다. 기자들은 파월 의장에게 견고한 경제 데이터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유를 물었죠. 
  • 많은 투자자들이 "대체 연준은 무엇을 보고 있길래 이 정도 수준의 금리인하를 할 정도로 경계하고 있는거지?"라는 의문을 둘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 연준 빅컷에도 일제히 하락...’경기침체’ 우려 역풍
  • 경제가 양호하다면서 왜 빅컷인가…의심병에 하락세
  • 韓증시, 러시아보다 수익률 낮다…'금투세發 대탈출' 시작
  • 美파월, 연내 한 차례 더 빅컷 시사…"최대 고용·물가 안정에 집중"
  • 당초 0.25%p 인하의 스몰컷을 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노동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빅컷(0.5%p 인하)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 또 연준은 이날 내놓은 점도표를 통해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종전의 5.1%에서 4.4%로 낮췄다. 연말까지 한 차례 더 0.5%p 인하를 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서 트럼프 47% 對 해리스 44%…"격차 줄어"
  • [뉴욕 코인시황/마감] 연준 50bp 금리 인하 불구 소폭 상승 … 비트코인 $61K 위 기반 구축 실패
  • 비트코인, $60K 저항선 돌파..올해 사상 최고가 달성 가능

 

 

빅컷 이후 트럼프-해리스 격차 4% 로 확대. 대선 전에 증시 부양되면 해리스에 유리할 거라 보는 듯

 

 

 

  • 미 증시는 FOMC 발표를 앞두고 개별 종목 이슈를 바탕으로 등락을 보이며 출발. 이후 연준은 FOMC를 통해 최대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50bp 인하를 단행했으며 올해 추가적으로 50bp 인하 가능성을 시사. 
  • 이에 시장은 상승 확대. 다만, 파월 의장이 중립금리가 이전 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자 금리인하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하며 마감(다우 -0.25%, 나스닥 -0.31%, S&P500 -0.29%, 러셀2000 +0.0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8%)

  •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은행이 0.5% 금리인하를 결정한 가운데 큰 변동성을 보이며 소폭 하락 마감. 
  • 연준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2년 전에 비해 완화되면서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데 대한 위험이 균형을 이루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 투자자들은 대체로 빅 컷을 기대하였고, 실제로 이루어졌지만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함. 
  •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한 것이 연준이 미국 경제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는 우려를 달래려 하는 모습. 
  • 빅 컷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 아니며,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힘.

  • 다우지수 0.2% 하락, S&P 500 0.3% 하락, 나스닥 0.3% 하락.
  • Intuitive Machines inc는 나사와 48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후 38% 급등.
  • 뉴욕 금 가격이 2거래일만에 반등. 통화정책 완화 행보와 달러 약세, 지정학적 우려가 금 값을 끌어올림.
  • 뉴욕 유가는 소폭 하락. 원유 시장은 통화완화 사이클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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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FOMC 결과와 영향

  • 연준은 FOMC를 통해 최대 고용을 위해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함. 성명서에서 경제 활동은 견고한 속도로 확장 중이라고 진단.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며 고용은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 
  • 이런 가운데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고용 조건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선제적으로 50bp 인하를 단행한다고 언급. 
  • 실제 경제 요약에서 GDP 성장률은 올해 2.0%로 소폭 하향 조정했을 뿐 변화가 크지 않았고 근원 PCE는 올해 2.8%에서 2.6%로 하향 조정. 
  • 실업률은 올해 4.0%에서 4.4%로, 내년에도 4.2%에서 4.4%로 상향 조정하는 등 물가는 안정되고 있지만 고용 불안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결과 발표 후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크게 약세를 보인 후 등락을 거듭. 
  • 국채 금리는 발표 직후 급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등 변화. 주식시장은 발표 직후 크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많은 부분 반영이 돼 있다는 점에서 재차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동성 확대. 

  •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물가 상승 위험이 감소한 가운데 고용 위험이 높아져 50bp 인하를 단행했다고 발표.
  •  더 나아가 경제가 견고할 경우 금리인하 속도가 바뀔 수 있다고 언급. 
  • 더불어 50bp 인하가 연준의 새로운 금리인하 속도로 해석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해 향후에는 25bp 인하를 할 것임을 시사. 

  • 결국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여러 고용지표가 불안을 주고 있어 50bp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며 향후에는 이러한 추이를 지속하기보다 고용데이터를 보면서 진행할 것임을 주장. 
  • 중립금리는 이전보다 높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금리인하 폭이 제한될 수 있음을 보여줌. 
  • 관련 발언 후 국채 금리는 상승을 확대했고,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그 폭이 축소.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마감

 

주요지수 ytd

 

 

  • 특징 종목: 반도체 업종 변동성 확대

  • 애플(+1.80%)은 모건스탠리가 아이폰 판매 추이가 둔화될 수 있지만, 하락 시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고 발표하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알파벳(+0.33%)은 EU와의 반독점 벌금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영향은 제한, 
  • MS(-1.00%)는 블랙록(+2.01%)과 새로운 AI 인프라 즉 데이터 센터 등에 투자하기 위한 펀드 조성 발표 후 그동안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아마존(-0.24%), 메타 플랫폼(+0.30%)은 금리 인하 후 상승했지만 제한적인 등락.  

  • 테슬라(-0.29%)는 과거 금리 결정 당일 결정에 따라 평균 2.5% 내외 상승과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던 만큼 금리인하 발표 후 상승 확대. 
  • 특히 금리 인하로 인해 소비 증가 기대를 높였다는 점도 긍정적.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반면, GM(+2.40%), 포드(+0.73%) 등은 금리 인하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강세. 
  • 니오(-7.21%), 샤오펑(+4.53%), 리오토(-2.95%) 등 중국 전기차 산업은 미국과 유럽의 제재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 엔비디아(-1.88%)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연준이 50bp 인하를 단행하자 상승 전환. 금리인하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급격하게 매물 출회로 결국 하락 마감.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0.57%)도 상승 전환하다 재차 하락 전환. 템퍼스 AI(+4.23%)는 상승폭을 축소. 
  • 브로드컴(-0.49%), AMD(-1.68%), 퀄컴(-0.24%), 램리서치(-1.33%), AMAT(-1.30%), TSMC(-0.04%) 등 대부분의 반도체 관련 종목도 금리인하 발표 후 상승 전환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 등의 영향으로 결국 하락 전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8% 하락

 

레버리지 ETF 악소리…투자자 85% 손실

 

9월 19일 시황. 

 

 

  • 금리인하 시작. 판단 미룬 투자자들


  • 0.5%p 인하 단행된 가운데 소폭 하락 마감
  • 재료 노출. 일부는 경기 우려에 매물 출회
  • 연준은 높아진 실업률을 이유로 0.5%p 인하 단행
  • 인플레 2% 향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인하 이유로
  • 올해 최종 금리 중간 값 4.375%로 0.75%p 하향
  • 남은 기간 추가로 0.5%p 인하될 것임을 암시
  • 경제 성장 전망은 기존 2.1%에서 2.0%로 하향
  • 실업률은 4.4%로 기존 전망 4.0% 대비 큰 폭 상향

 

  • 반면 PCE 전망은 기존 대비 0.2~0.3%p 하향
  • 파월, "이번 인하가 강한 고용 유지시킬 것으로 확신"
  • 고용 지표 미리 알았다면 7월에 인하했을 것
  • 미국 경제 여전히 좋고 실업률도 현재는 건강한 수준
  • 소매판매, GDP 등 고려하면 고용 환경은 긍정적
  • 고용 둔화되었으나 침체 우려할 상황은 아니야 
  • 노동시장 참여. 퇴사율 등 감안하면 견고한 수준
  • 고용 시장에 예상 못한 일 발생하면 빠른 인하할 것
  • 다만 0.5%p가 인하 지속 여부는 불투명. 데이터 봐야
  • 연내 양적 긴축 종료하지는 않을 것

 

  • 일부는 추가 인하 속도 불만, 일부는 침체 우려에 매물
    다만 지수 낙폭이 크지 않아 관망세가 컸다고 봐야
    골드만삭스, 경제, 금리 인하 감안시 연착륙에 무게
    LPL파이낸셜, 주식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듯
    시마 샤, 경착륙 피하는 길로. 증시 상승 동력될 것
    웰스파고, 경착륙 가능성 낮춰 내년 추가 상승 기대
    크리스 자카렐리, 증시 상승 동력. 다만 인플레 재자극
    eToro, 인플레 다시 오르지 않는다면 증시 상승할 것
    향 후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
    일단 첫 인하 후 미 증시 12개월간 평균 16% 상승
    침체 여부 중요한데 현재 지표상 침체 가능성은 낮은
    연준이 증시를 의식할 것이라는 분석도

 

  • 미국 가구의 58%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 소득 상위 10%는 대부분 주식 보유
  • 하위 10%는 34%가 주식 보유하고 있어 소비에 변수
  • 애플이 1.8% 상승하며 지수 방어 역할
  • 모건스탠리에서 목표가와 매수 의견 유지한 영향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은 소폭 하락
  • 금융주들도 소폭 하락. 전체적으로 관망세 우위

 

이제 일본 (동결 예상, 다만 방향성 주목)영국은 참고 정도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Intuitive Machines
    — 우주 탐사 기업이 NASA와 약 50억 달러 규모의 우주 네트워크 계약을 확보한 후 주가가 38.3% 급등했습니다 .

  • United States Steel
    — 미국 철강 생산업체는 미국 보안 패널이 Nippon Steel에 141억 달러에 인수 계획을 재신청할 수 있는 허가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1.5% 상승했습니다. 이 조치는 정치적으로 논란이 많은 인수에 대한 결정을 11월 대선을 넘기도록 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 빅토리아 시크릿
    — 친밀한 의류 제조업체는 Barclays가 보다 균형 잡힌 위험/보상 배경을 인용하여 주가를 저체중에서 동일 가중치로 업그레이드한 후 3.5% 상승했습니다 . 이 은행은 이제 주가가 6%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VF코퍼레이션
    — 주가는 Barclays에서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3.9% 상승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VF Corporation이 이번 가을에 작년 CEO 교체의 혜택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의료용 부동산 신탁
    — Medical Properties Trust가 파산법 11장에 따른 파산보호신청을 한 세입자 Steward와의 합의에 따라 회계연도 3분기에 약 4억 3,000만 달러의 추가 손상이 예상된다고 밝힌 후 주가가 4.8% 하락했습니다.

  • 맥그래스 렌트코프
    — 기업 대 기업 렌털 회사가 WillScot Holdings와의 합병을 종료한 후 주가가 3.1% 하락하여 52주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McGrath는 계약 조건에 따라 1억 8,000만 달러의 종료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 레스메드
    —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는 장비를 보유한 의료 기기 회사의 주가는 Wolfe Research에서 동종 업체의 실적에서 실적 미달로 하향 조정 된 후 5.1%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Eli Lilly의 GLP-1 약물과의 경쟁이 심화되어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카셀라 웨이스트 시스템
    — 재활용 회사는 4억 달러 규모의 A종 보통주 공모를 발표한 후 5.8% 하락했습니다.

 

美 BTC 현물 ETF에 $1.86억 순유입…4거래일 연속 - 코인니스

 

 

2024년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추석에 37.2도 폭염 → 내일부터 더위 주춤... 추석 연휴 동안 폭염 계속, 양산 37.2도, 서울 포함한 전국 곳곳 폭염특보, 열대야... 역대 9월 최고기온이 경신된 곳도 많아...

 
2. 세수엔 소주, 맥주가 효자 → 지난해 희석식 소주 주세는 1조 3496억 원, 맥주 주세는 1조 2622억원으로 압도적 1, 2위. 이어 기타 주류(629억 원), 증류식 소주(426억 원), 과실주(258억 원), 청주(230억 원) 순... 위스키는 26억 4500만원에 불과.(매경 외)


3. 프로야구, 아저씨 스포츠에서 ‘젊은 여성’ 스포츠로 → 역대 첫 1000만 관중 돌파 뒤엔 여성 2030의 힘. 7월 올스타전 티켓 구매자 조사에서도 20대 여성이 39.6%, 30대 여성이 19.1%를 차지 2030 여성이 거의 60%...(한경)


4. 왕가의 추석 차례상도 5가지 음식 단촐 →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가 정리한 ‘경우궁제향발기’를 보면 기제사엔 30기 48종의 음식이 올랐지만 추석엔 술, 과일, 육포, 식혜, 메밀면만 올랐다. 조선시대엔 밀가루보다 메밀이 더 흔해 메밀면이 올랐다.(중앙선데이)

 
5. ‘삐삐(무선호출가)’가 원격 폭탄? → 레바논 헤즈볼라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핸드폰 대신 삐삐를 사용하는데 17일 5000여명 사용자의 삐삐가 동시 폭발, 3000여명 사상... 대만에서 수입된 제품에 폭탄장치. 원격 조정으로 폭발 추정.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지목.(세계 외)


6. 사그라드는 골프붐? → 2023년 골프장 내장객 전년 대비 약 6% 감소. 최근 젊은층 중심으로 테니스와 달리기(러닝) 바람... 골프용품 매출은 줄고 테니스, 러닝용품 매출은 늘어.(매경)

 
7. 한국인 유튜브 뉴스 이용률 높은데... → 유튜브 뉴스 이용률 53%로 세계 평균 30%보다 월등히 높아. 파급력이 이미 TV보다 훨씬 커진 지 오래지만 규제는 사실상 전무... 가짜 뉴스 만연.(매경)

 
8. 화장장 유치 경쟁률 → 화장률 91.7%… ‘혐오시설’에서 유차 경쟁시대. 처리수준 높아지고 대규모 예산지원이 비결... 거창군은 화장장 건립에 9개 마을이 응모, 60억 원 규모와 화장장 수입의 20%를 10년 동안 지원. 포항(7대1)은 210억 지원, 양주(5대1) 해당마을 100억 이웃 마을 300억 지원.(경향)

 
9. 너무 열심히 일하는 우리 국회? → 지난 21대 우리 국회는 9603건의 법안을 통과 시켰다. 같은 기간 미국 의회는 709건, 독일은 473건, 일본은 377건, 프랑스는 243건, 영국은 139건이었다.(중앙)

 
10. 올 추석 빨간 사과가 드물었던 까닭? → 사과는 안토시아닌 색소로 인해 빨간색을 띠게 되는데, 이 색소는 섭씨 25도 이상에선 분비가 억제된다. 색소 분비에 사용될 에너지가 호흡에 사용되면서 크기만 커지고 당도는 떨어지고 있다고.(중앙선데이)

 

 

라면 수출 역대 최대, 1.5조 전망.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선 아직도 일본라면이 1위

 

 

 2024년 9월 FOMC 필자의 요약

 


1️⃣ 금리 결정
- 0.50% 금리 인하: 5.25% - 5.5% » 4.75% - 5.00%
- FOMC 19명 위원 중 17명 올해 3회 이상 금리 인하 필요 의견

2️⃣ 점도표 (2025년 말까지 총 2% 인하 시사)
-2024년 말 중앙값 예상치: 4.38% (총 1% 인하)
 남은 11월 8일 및 12월 19일 2번의 회의 동안 0.25% 씩 2번 더 인하하여 0.50% 인하 가능성 시사
-2025년 말 중앙값 예상치: 3.38% (총 1% 인하)
-2026년 말 중앙값 예상치: 2.90% (총 0.5% 인하)

3️⃣ 경제 전망 (6월 대비 변화)
-실질 GDP 성장률: 2.1% » 2.0%
-실업률: 4.0% » 4.4%
-PCE 인플레이션: 2.6% » 2.3%

4️⃣ 파월 의장 요약
1) 50bp 금리 인하 이유: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며, 노동 시장은 견고하면서 PCE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목표치인 2% 대에서 움직인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 즉, 중립적 수준으로 "재조정"하여 고용 시장 강세를 유지하겠다는 의미.
2) 고용 시장: 최대 고용에 가까운 상태이나 일자리 창출이 둔화되며 주의깊게 지켜봐야. 정책 재조정으로 노동시장 지지할 것. 임금 상승률은 장기적 수준보다 약간 높지만 낮아지고 있음.
3) 대차대조표 축소: 준비금은 감소하지 않을 것이며 대차대조표 축소 (주로 RRP 시장에서) 중단은 고려하고 잇지 않음. 즉 축소하면서 금리 인하를 할 수 있음 시사.
4) 주택시장: 느리지만 임대료는 인플레이션 따라 하락할 것. 사람들은 기존의 낮은 금리의 주담대 때문에 집을 팔기 원하지 않음 (비싼 금리로 재대출 받아야 하니). 그러나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연준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나 정책 재조정으로 정상화될 것.
5) 그 밖에
-초저금리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
-투자자들은 이번 금리 인하를 "새로운 속도"로 정의하지 말 것 
-중립 금리는 과거보다 높아질 것
-경기 침체 가능성 거의 없음

 

파운드리 도려내는 인텔…

 

애플·오픈AI 줄서는 TSMC

 

 

[9/19(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해리스 암살 시도는 왜 없나”... 美 대선, 광기 속으로
- 1면 : 경증은 동네, 쪽잠 진료... 시민·의사가 추석 의료대란 막았다
- 1면 : 규제 압박에 꼬리 내린 인스타그램
- 사설 ① : 尹 지지율 20%,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 사설 ② : 간첩 혐의자 100명 적발하고도 수사 못했다니
- 사설 ③ : 서울 아파트 값 35조원 늘 때 증시 110조원 증발

(중앙)
- 1면 : 차고있던 삐삐 3000대가 ‘펑’…일상을 공포로 바꾼 모사드 작전
- 1면 : 아동 성범죄자도 공무원 된다…'싸움국회'가 만든 이런 현실
- 사설 ① : 국정 쇄신 더는 외면할 수 없는 ‘대통령 지지율 20%’
- 사설 ② : 글로벌 기업도 국내에서 번 만큼은 세금 내야 맞다

(동아)
- 1면 : ‘삐삐 폭탄’에 2800여명 사상… “이스라엘, 무차별 테러”
- 1면 : AI발 ‘원전 르네상스’… 2050년 전세계 1000기 가동
- 1면 : 北, 핵시설 공개 5일만에 南겨냥 미사일 도발
- 1면 : 코로나이후 4년반만에… 美연준도 ‘금리 피벗’
- 사설 ① : 증시 불확실성 키우는 금투세 공방, 언제까지 질질 끌건가
- 사설 ② : 심우정 검찰총장 “오직 법과 원칙”… ‘산 권력’ 수사로 보여줘야
- 사설 ③ : 개혁다운 개혁도 안 하면서 “곳곳에서 반개혁 저항” 탓하나

(경향)
- 1면 : 여야, 연휴 끝나자마자 ‘쌍특검법’ 격돌
- 1면 : 양수 터진 임신부·복부 자상 60대…불안한 ‘병원 뺑뺑이’ 줄이었던 연휴
- 1면 : 레바논 헤즈볼라 ‘삐삐’ 동시다발 폭발…12명 사망·2750여명 부상
- 1면 : ‘인스타’ 청소년 계정, 비공개로 바뀐다
- 사설 ① :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 대북정책 ‘새판짜기’ 불가피
- 사설 ② : ‘응급실 뺑뺑이’로 얼룩진 추석, 정부는 ‘고비 넘겼다’ 자찬
- 사설 ③ : 김 여사 앞에서 맥못추는 감사원·검찰이 ‘반대한민국’ 세력

(한겨레)
- 1면 : 상한 음식 버리고 성묘 거르고…폭염이 바꿔놓은 추석 풍경
- 1면 : 가방·허리춤에서 연달아 ‘펑 펑’…삐삐 폭발 레바논 대혼란
- 1면 : 장남이자 가장이자 보호자 내 꿈은 돌봄 안에 갇혔다
- 사설 ① : 국민의힘, 여당 할 일 않고 반대만 외칠 건가
- 사설 ② : ‘김건희’에서 멈춘 대통령 관저 감사, 김 여사 눈치 보나
- 사설 ③ : 미 대선 앞 긴장 높이는 북, ‘우발적 충돌’ 여지 없애야

(한국일보)
- 1면 : "좀비 도시 같았다" 헤즈볼라의 '삐삐' 동시다발 폭발... 중동 확전 위기, 또 고조
- 1면 : '응급실 양보' 덕에 추석 대란 피했지만... 아슬아슬 위기는 현재진행형
- 1면 : '차떼기' 논란 폐지된 지구당… 한동훈·이재명, 왜 부활 원하나
- 1면 : 1년째 줄어든 '나 홀로 사장님'... 고금리에 내수 부진 겹쳐 줄폐업
- 사설 ① : 첫발 심우정 총장, 도이치 수사지휘권부터 회복하라
- 사설 ② : 고비용 정치는 놔두고 '지구당 부활' 손잡은 여야
- 사설 ③ : 벼랑 끝 ‘나 홀로 사장’ 줄폐업, 경제 낙관 말고 밑바닥 살펴야

※ 9/19(목) 키워드 : 레바논·삐삐·무차별테러 / 연준·금리인하 / 연휴·응급실·뼁뼁이

 

미국 주가 지수 동향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세일러가 버핏을 이겼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후 1천% 상승–투자 수익 54억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첫 비트코인 구매 이후 주가가 1000% 올랐습니다. 워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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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300만 달러

MicroStrategy의 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이 2045년까지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MicroStrategy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21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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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최대 98% 할인 특가 경쟁

항공권 최대 98% 할인하는 국내 주요저비용항공사(LCC)가특가 경쟁에 돌입했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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